어느관계까지를 친구(토모다치)라고 부를까?｜일본도 축의금 계좌이체로 보낼 때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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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4 окт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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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나 처음나왓던 영상이랑 지금 영상 보면 점점 귀여워지네요 ㅋㅋ 처음 나왔을땐 차가운 인상의 모델인줄 알았는데
친구에서 축의금까지 ㅋㅋㅋ 이런 문화차이를 알아가는것도 재밌네요.
우리는 진짜 잘 모르는 사람도 그냥 친구라고 할 때 많아요. "점심 때 본 그 친구 말이야. 그 친구 좀 이상해..." 그런 느낌으로... 거의 '사람=친구' 느낌. 친구라고 생각 안해도 친구라고 말하는 데 거부감이 덜한 거죠. ㅎ
사투리가 매력이 넘쳐서 너무 좋더라구요~
친구들이 다들 밝고 성격이 좋네요😊
저는 한국에서 태어나고 자란 찐 한국인이지만 뭔가 친구라는 말을 쉽게 붙이는 거에 대해서 조금 의아해요.
같은 나이면 바로 친구 먹고 말 놓는 그 과정이 너무 어색하기도 하고요. (말 놓았다가 오랜만에 만나면 호칭이 또 원점으로 돌아가 버리는 게 너무 싫기도 하고요.)
서로의 경조사에 스스럼없이 참석 가능한 사이가 아니면 친구 말고 지인이라고 생각하거든요.
뭔가 결혼식에 직접 가면 식대가 있으니까 10만원부터 식사 안하면 5만원도 괜찮다는 인식인거 같아요. 적어도 식대는 넘기자는 느낌
브레드쿤님...일보다... 편집영상이우선!
역시 세나의 인기는 브레드쿤보다 올라가는것 같아.
3:35 그치만 한국에선 나이가 다른데 칭구 되기가 많이 히므가 듭니다
5:25 솔직히 식대가 너무 비싸져서.., 예전처럼 막부르고 좀 안면 있으면 식장가고 하는게 부담스럽게 되어버렸죠😢
3:40 첫만남에 동갑이 아니란 이유로 갑자기 벽이 생기는 경우가 훨씬 더 많죠 한국 문화에서는.
몰랐던 일본문화에 대해 알게되어 기쁩니다!
요즘 축의금 때문에 이슈가 많음
민감한 문제이기도 하고
친하지도 않은 직장 선,후배 결혼식이나 다른 부서에 있는 직장 동료 결혼식 가냐마냐 문제, 축의금은 얼마 내야하냐도 있고
축의금 받을려고 회사 입사 타이밍 맞춰서 결혼하는 사람도 있고
왜 이거 밖에 축의금 안냈냐고 하는 사람도 있어서 말이 많음
한국도 친구네 하는게 친구로 생각안하고. 적의없이 대하고 싶다고 다가가는 표현일뿐. 진짜 친구는 아니죠. 그냥 한국이랑 똑같구만 뭘 친구까진 아닌데 이런것 처럼
나이 직업 서열 등 외견적인 조건들을 벗어나서 동등한 위치에서 서로를 위로해주는 존재..로 정의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최애채널 브래드쿤 운동좀 해용!!!
세나짱 참 미인이에요
한국에서 축의금을 계좌이체로 받는 건 배려죠. 아직까지 동전지갑을 들고 다녀야 하는 일본과 달리 한국은 이제 현금을 가지고 다니는 사람이 거의 없는 디지털 페이 시스템이 확립됐으니까요.
다들 사회생활 하느라 바쁜 와중에 참석을 위해 굳이 현금을 수수료 감내하며 ATM에서 인출하는 게 허례허식을 위한 낭비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늘어서라고 생각해요.
기왕 갔는데 뷔페 아니면 실망
모밀국수 없으면 실망
커피 없으면 실망
오는 만큼 주는 암묵적 룰도 희미해졌는데다,
식장 음식 비싸져서 축의금 최소 10은 내야 하는데 음식이 부실하면 좀 그렇긴 하죠.
몇 접시 먹도 않는구만
요즘들어 세나님이랑 영상 많이 찍으시네요
이 둘 언제 결혼함?
제 친구들 같은 경우는 축의금을 나눠서 냅니다ㅋㅋㅋㅋㅋ 축의금 현장에서 무조건현금 10. 그리고 카카오로 20~40정도 주거나 받았어요. 이유는 비자금 조성이요ㅋㄲ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부남으로 살아남기 어렵네요
첫 여행지가 오사카였는데 정말 좋았어요. 물론 베스트는 오키나와였지만.. 후쿠오카는 별로였고..
한국에서도 친구와 지인의 차이가 있죠. 그냥 안면만 텃다고 다 친구는 아닙니다.
그리고 질문이 있는데 일본사람들은 왜 그렇게 안익은 계란에 목을메는 걸까요? 한국 계란이랑 맛이 많이 다른가????
축의금 키오스크도 있는지 궁금하네 ㅋㅋㅋㅋ
나중에 일본여행가면 저기는 가야지...
밥값과 물가올 라서 축의금도오름
요~
세나님 요즘에 몸에좋은
엄청 비싼 보약 드시는건가요??
어떻게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예뻐지는거죠~❤
쿤
1등
라인사태에 대해 일본 친구들한테 얘기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