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실수로 답글 하나가 지워졌는데요, 내용은 남편 아이들은 뭐하고 혼자하냐 이해가 안된다 였는데요, 비디오 촬영하는데 너무 딸그락거리고 시끄러워서 제가 두시간만 부엌에서 다 나가라고 했습니다. 아이들 화장실 청소, 본인 이불 옷 다 자기들이 빨구요, 남편도 집안일 자기일처럼 도맡아 하니 걱정 많이 안하셔도 됩니다. 지워진 글은 불러올수가 없어서 삔으로 꽂아둘게요. 🧡🧡🧡🧡
자발적으로 하시는거죠!당연히..참 부지런하고 우애가 좋으세요. 한국음식전도사네요. 원래 음식할때는 누가 옆에 있음 거추장스럽잖아요.항상 부지런한 운재님 칭찬합니다. 요리하느라 동분서주 구경하는거 재미는 있지만 힌편으로는 안스러워요 그래도 다 맛나게 드시니 좋은 일이지요. 멀리서 늘 응원합니다.
정말 대단한 운재님!! 전 팔자 편한 사람이네요. 겨우 여름휴가,크리스마스에 그것도 시어머님이 미리 쥰비해 놓으신것들 돕기만하면서 힘들다하지 말아야겠어요!! 그리고 남 부엌일 보는게 재밋기는요...제 엉덩이가 들썩거렸어요. 함께 도와주고파서...본인 부엌이라 만족스럽진 않겠지만 돕는 손이 있으면 좋은거쟎아요! 수고많으셨어요~!
평소엔 18명 정도 모이고 매주 어머니 집에서 합니다, 어머니가 주로 요리 하시고 저는 거들고 설거지 돕구요. 애들 방과후 활동 등으로 자주는 못해요. 그래도 제가 부엌일 할때는 다핀언니도 그냥 아일랜드 앉아 한 잔 하시며 구경 하시면 돼요! 제가 혼자해야 빨리 하거든요.
👍👍👍 진짜 최고세요! 가족 분위기도 좋고~ 제 친구들 중 두 친구가 중국계 커플인데 주말마다 가족이 모이더라구요~ 한 번은 시부모님댁, 또 한번은 남편 형네집에서, 또 한번은 본인 집에서 하는데 다들 음식들도 해가지고 오지만, 결국 호스트 집에서가 메인 음식 등 뭔가를 더 많이 하더라구요. 그래도 집마다 돌아가면서 하는 거니깐요. 아마도 운재 님 댁 차례였을 듯 해요🤗 전부터 구독했었는데 간만에 들어왔어요. 잘 보고 가요~~~
준하노님 반가워요. 네 주말마다 어머니 집으로 모여요. 육아하랴 맞벌이 하랴 일주일 고생한 자식들 한끼라도 엄마밥으로 편하게 먹고 마시고 놀다 가라구요.. 저도 돌아가면서 하자고 제안은 했는데 다들 바쁘고 대가족이라 흐지부지 되었어요. 그래서 저는 제 몫 정도는 해요. 어머니도 누군가가 해주는 음식 드실 자격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제가 음식해서 먹이는걸 너무 좋아하기도 하구요. 격려해주고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지난 주에 대가족 모임 했어요😂 아이들까지 총 28명 ㅎㅎㅎ 운재님 처럼 솜씨가 좋은게 아니라서 요리도 했지만, 투고우도 하고 그랬다는요 ㅎ 그래도 다들 음료수에 디저트, 튀김요리 등 여러 가지 가지고 와줘서 음식이 남을 정도로 푸짐했어요~~ 잡채나 비빔밥, 김밥은 하게 되면 손은 많이 가지만 해놓으면 정말 좋은 거 같아요~~ 그래도 가족이 함께 모여 좋은 시간 보내니 좋더라구요~ 아마 운재님도 그랬지 싶어요~ 요리하면서도 즐거워하시는게 느껴집니다~~ 잘 보고 가요!
어딘가에 동지가 계실줄 알았어요. 김자영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래도 흐뭇하셨죠? 저희도 음식이 너무 많이 남아서 다 싸주고 우리도 몇날을 먹었어요. 자영님 솜씨 없다 하셔도 대가족 모임할 정도면 이미 차고 넘칩니다. 제가 하고 싶어서 했는데 이런게 이해 안된다는 사람들이 많아서 놀라고 있어요. 근데 여기는 이런 모임 없으면 삶이 너무 무료하잖아요? 다들 다른 삶을 보려고 유튜브 시청하는데 좀 다르면 왜이렇게 화를 내실까요들?
똑똑! 남편분 눈 수술은 잘 되신거죠? 시간이 지난 것 같아 여쭤봅니다~ 다정한 남편, 가족을 사랑하는 아내~ 보기 좋아요~~ 눈이 아픔에도 가족을 위해 바베큐도 하는 근사한 남편이네요~ 행복한 가정 보는게 배 아파서 이상하게 말을 하는 사람들 있던데 그 댓글이 실수로 지워졌었군요~ 저 한 마디 하려다가 그땐 댓글 안 달고 그 내용 기억만 하고 있었거든요~ 세상 웃기는 사람들 많아요~ 건강한 사람들은, 그리고 본인의 라이프에 기쁨을 찾고 감사를 아는 사람들은 그런 생각을 전혀 하지 못 하지요~~ 그나저나 친구분 마트라는 곳~~ 우리 한국의 이마트, 롯데마트 한 층 같아요 ㅎㅎㅎ 캐나다에서 한국 라면 보니 기분 좋아집니다~ 또다시 잘 보고 가요~~ 영상 잘 만드셨고 참 따뜻하고 좋아요👍👍👍👍👍👍👍
누구세요? 어! 어서오세요 김해님.ㅎㅎ 눈 수술은 잘되었어요. 걱정 감사해요. 캐나다에 한국문화가 이제 자릴 잡았어요. 한식당도 많이 생기고 라면은 뭐 말해모해 이구요. 시댁 가면 한국드라마 얘기 많이 하구요, 라디오에 간간이 K-pop 나온답니다. 저는 이 영상에 이런 반응이 있을거라고는 진짜 상상조차 못했는데 한국과 다른 문화차이겠거니 생각하게 되었어요. 김해님 따뜻한 말씀 너무 위로가 됩니다.
It looks like everything turned out well in the end, but beer is good once in a while, watching that made me very hungry, looks like I have to ask my wife for a special meal request 😊.
와, " 저 많던 고기(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생각하며 흐뭇하게 시청 했어요 😊 스물다섯명의 찬을 준비한다는 것은 누가 시켜서 할수 있는 일은 아니니깐요, 운재님의 마음이 전해지네요 ^^ 모쪼록 시어머니의 바람대로 시아버지의 쾌유를 빕니다 , 남편님의 눈 수술 그리고 한국에 계신 운재님 어머니의 건강도^^ 😊또한 운재님의 마음도... 집안의 가장이 기둥이라면, 엄마는, 아내는 사실 우리가족의 뿌리잖아요 뿌리가 흔들리면 기둥도 흔들리기에 운재님의 마음의 건강, 신체의 건강을 챙겨주세요 ^^ -연이의 "갈비 맛있어" 왜케 귀엽죠 2음절인데 억양이 임팩트가 강하네요 ^^-😊
그니까요, 저 많은 고기들 뜨아하죠? 마음건강, 신체건강 다 챙겨주셔서 몸둘 바를 모르겠어요. 사실은 이 비디오를 이틀만에 편집하고 신나서 업로드 하려는 찰나 날려 버려서 또 하루 반동안 잠 못자며 다시 만든거거든요. 멘붕이 와서 정말 골이 띵하더라구요. 엄마는 뿌리 맞아요, 엄마가 건강해야 가지많은 나무가 흔들리지 않겠죠?
그니까요. 25분 영상도 제대로 보지않고 이런 한국가정, 한국남자 피, 등등 아 진짜 홍콩계라고 했는데도 그냥 짐작인건지 뭔지, 남편은 뭐하고 있냐고 하고, 제가 앞으로도 시댁모임들이 있는데 그때마다 이런말 들어야 할까요? 잡채 제육볶음 하는데 없는게 도와주는거라 다 내쫓았거든요. 비디오 찍는데 그릇소리 마룻바닥 삐그덕거리는 소리, 애들 감독하면서 촬영까지 어떻게 다 하냐구요!!
이 구역의 한국 음식 전도사, 운재님. 😊 코리아 천국에 갈지어다. (아. 한국 가고 싶당) 진짜 대 가족이네요. 식당 전체 빌려도 될듯. (족장님께 튭밍아웃 하고 30명 플라스 해도 좋을거 같은뎅 😅) 근디, 에릭 남푠님은 비가오나 눈이오나 바람이부나 국방색 반바지만 입는데, 운재온니는 의상이 매번 바뀌네요. 위너스 VVIP 맞쥬? 😂 (갑자기 매주 시그널힐 위너스를 주1회 방문하시는 왠 할매 생각이😮) 맛있는거 음청 많아서 또 냄비에 물 올림요. 파블로브의 개 처럼, 운재 온니 영상 틀면 자동으로 침 가득 ㅡ, ,ㅡ 오늘도 이쁜영상(유씨 카우 아씨 스테이크 나오는) 주셔서 감솨해용. 😊 긋나잇❤
아이린님, 코리아타운처럼 코리아천국도 있을까요? 오늘도 웃기는 멘트로 실소를 하게 만드시네요. 제가 시댁에 알리면 앞으로 시댁 얘기할때 너무 조심스러울거 같아서 당분간은 커밍아웃 못하고 그냥 팬트리 안에 있을게요. 남편 반바지 한개 반인데 이상하게 맨날 저거 입을때 출연하네요? 저도 몰르겠어요. 한 3년정도 옷을 안 사다가 이번에 고무줄치마, 바지 몇개 샀어요. 왜인지는 아시죠? 시그널힐 그 할매분과 위너스도 같이 한번 가야겠어요.
@@jungoonjae이 댓글을 보는데 왜 제가 울컥할까요. 😭토닥 토닥. 그동안 수고 정말 많았어요. 그 시간들이 있어 오늘날의 운재님이 있는거겠죠." 참 잘했어요 " 도장 백 개 찍어드릴게요. 미모 포함, 여러 방면으로 예쁜 점이 많아요. 우리 운재여사님!❤ 차기 부족장에 한 표 던지고 갑니당.😅😊😂
며칠 전, 33명 대식구 모여서 대가족 모임 마침. 이민 생활하다 보면 20명 넘게 집에 초대하는 거 할만 한 거 같아요~ 너무 잘하려면 힘들고 적당히 즐기면서 하면 좋고~ 제가 볼 땐 운재님은 타고난 손재주가 있으셔서 스트레스 안 받고 잘 하실 듯 해요👏 잘 보고 갑니다 ^^
진희님. 고군분투 전쟁터에서 동지만난 기분인데요. 감동. 33명이라니 You are the winner. 음식 알아서들 가져오고 호스트가 음식준비 좀 하고 애들은 또 애들끼리 놀고 정신은 좀 없어도 이민생활에 이런 활력소가 없죠! 근데 저 노예 소리 몇번이나 듣는지 몰라요. 제 부엌에서 주부가 요리하는게 이상한가요? 친정식구, 친구가족이었으면 아무도 뭐라 안했을까요? 왜 가만있는 가족을 다 소환하는지 속상합니다. 비디오에도 제가 초대했다고 했고 시어머니 20년 가까이 저 아프고 힘들때 보살펴 주셨는데 이정도도 못하는 건가요? 시댁이라서? 제가 남편없고 아내가 있다고 할정도로 가정적인 남편인데 홍콩계라고 영상에 있는데도 한국사람 어쩌고 하고... 속풀이를 여기서 하고 있네요. 동지님 굿나잇.
반갑습니다~ 오늘 처음보고 구독 하였습니다 여기는 미국 라스베가스 입니다 앞에 영상도 재미있게 보도록 할게요 그리고 제가 9월20 일 에 일주일 밴프 제스퍼 로 여행을 가려는데 참고로저희 는 60대 노부부 입니다 하필 산불이 나서 가야하나 취소해야하나 고민입니다 항공 호탤 랜트카 다 캔슬해야하나 ㅡㅡㅡ 현재 그곳 상황이 어떤가요? 여행을 가도되나요? 아니면 캔슬하고 다음에 갈까요 답변 부탁 드려요~~~~
안녕하세요 seung님. 저는 지금 밴쿠버에 있구요, 제가 밴프 재스퍼 상황을 좀 알아볼게요. 제가 알기로는 산불이 거기에서 3-4시간 떨어진 곳에 난걸로 알고 있거든요. 일단 급하신대로 cndreams.com 에 접속하셔서 Q&A 방에 질문을 남겨주시면 다른 사람들이 답을 주실수도 있어요. 밴프나 재스퍼 사는 사람들도 있을수 있으니까요.
서울에서 사는데 쬐끄만한 화단이 있어요. 흙이 워낙 없다보니 거기에 쥐구멍이 생겼더라구요.ㅠㅠ 몇년째 거기에 아무것도 안심고....ㅠㅠ 제가 세상에서 젤 싫어하는게 쥐여서.... 길고양이가 몇마리가 왔다갔다하길래 고양이밥 사다가 매일 마당에 주고 있네요. 요새 안보이는것 같아요. ㅋ 대신 화단에 고양이가 똥싸고 가네요 ㅎㅎㅎㅎㅎ
RCMP 오타와본부에서 8월부터 근무하고 있는 집밥을 너무나도 좋아하는 작은아들 생각이 무척나네요 이렇게 가족들이 집에서 맛있는 집밥으로 화목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보면 40이 넘은 나이에 아직 결혼도 안한 아들에 혼밥이 떠올라 아들이 안타깝습니다 빨리 인연이 닿아 가정을 꾸려야 할텐데.. 영상 잘보고 갑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현미님, 이주 준비 잘 되고 있으시죠? 아들이 울집 큰애와 나이 같은가 봐요, 내년에 졸업이에요. 한국 참나물 씨앗을 친구가 주어서 있고, 미나리를 올해 심으려 했는데, 이상하게 제가 갈때마다 마트에 안나오더라구요. 예전에 심은건 겨울에 녹아버리고.. 그럼 나물들이 미나리나 뱅기 타고 오나요? 나물들이 출세하네요. 이주 준비 잘 되고 있으시죠?
시댁이든 친정이든 가족을 위해 함께 할 수 있는 이 시간이 참 귀해요. 한국 사회를 빗대어 운재 님 가족과 운재 님에게 뭐라고 할 수 없습니다. 영상을 끝까지 제대로 보지도 않으면서 이렇게 초대하는게 뭐라고 부정적인 말을 할 수는 없을 겁니다. 남을 판단하기 전에 자신의 삶을 먼저 돌아보는 것도 좋겠지요. 저도 한국에 살지만 25명까지의 가족이 모일 일은 없어요. 외가나 친가나 다들 각자 살기 바쁘니깐요. 하지만 몇 십명을 위한 식사를 초대하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단 두 분을 모셔도 마음가짐이 중요하다 생각해요. 제 부모 귀하면 남편 부모도 귀합니다. 시집살이 시키는 시부모님은 나중에 후회하겠지요. 부모님을 무시하는 아들 딸 며느리 사위도 나중에 후회 할 거예요. 서로가 서로를 존중하고 잘한다면 100명하고도 식사를 즐길 수 있을 거예요. 귀한 영상! 본받고 갑니다. 저도 추석 때는 친정하고도 시댁하고도 만남 주선을 해봐야겠어요. 각자 음식을 가지고 오든 만들어 오든 같이 모여 만들든. 이런 시간들이 그리움으로 남을 거예요. 시부모를 잘 요리하는 예쁜 여우 되보겠어요 하하! 감사합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을 요약해 주셨어요. 시댁도 시댁 나름이고 한국은 공간적 제약도 크고 모두 바쁘잖아요. 지구 저편에 사는 한국사람은 뭐하며 살까, 언어가 다른 나라에서는 어떻게 살까, 좀 더 슬로우 라이프인 곳에서는 어떻게 살까, 다들 그렇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경은님 댓글에 아침부터 뭉클해요. 💕💕
알림 울리자마자 바로 소파에 앉아 보는 중입니다. ^^ 고사리를 말려야 하는거 아닌가요 ㅋㅋㅋ 근데 풀이라니! ㅋㅋㅋ 가시가 있는 풀. 저희 집에도 곳곳에 보여요 ㅠㅠ 덥수룩 ㅋ 남편분께 잘라달라고 하면 어떨지요~ 지렁이 ㅋㅋㅋ 글리시엔 패밀리 푸즈 진짜 크네요👍👍👍 그쪽 길 가게 되면 꼭 들려야겠어요!! 그나저나 두 아드님 쌍둥이처럼 보여요😂 배속 장면 재미있고 아주 좋아요 ㅎㅎㅎㅎ 예전에 집들이 한다고 시어머니께서 온가족 다 초대하라했었거든요. 캘거리에 온갖 가족들이 다 살아서 25명 정도 초대를 한 적 있어요. 그때 음식을 어떻게 해야하나 걱정되는 마음에 눈물을 흘렸던 기억이 나요 ㅋㅋㅋ 다행히 시어머니가 고기 재워오시고. 외숙모랑 친척 아가씨한테 튀김 튀기라 하고 등등 도와주셔서 잘 지나갔던 기억이 ㅋㅋㅋㅋ 10년 전 일 ㅋ 그 뒤론 10명 집에 오는건 그냥 쉽게 넘어가곤 하는데요. 그래도 매주하라 하면 못 할거 같어요 ㅠㅠ 운재님은 정말 대단하십니다. 보니깐 자주 모이실 것 같아서요. 잡채도 후다닥 하시네요 ㅎ 아버님 얼른 쾌차하시기를 바랄게요🙏 배속 집 정리 쨈나요 ㅋ 역시 한국인 음식 엘에이갈비👍 와 남편분 bbq 굽는 양 엄청났겠어요😅 시댁분들에게 유툽하는거 알리세요!!! 오늘도 유쾌한 영상 잘보고 갑니다. 편집이 쉽지 않을텐데 곳곳에서 정성이 느껴져요. 감사해요❤
블레씽님, ㅋㅋㅋ 새댁한테 너무 무리한 요구를 받으셨네요, 토닥토닥. 첨부터 그렇게 차라리 겪으면 다음엔 이까짓꺼 뭐 그러잖아요. 우리 그렇게 생각합시다. 매주 모임은 어머니집에서 하고 이번엔 특별히 사촌들까지 모인거라 규모가 좀 있는데 괜찮츄 뭐. 시댁에 알리는건 아직 마음의 준비를 좀 하고 나서 해볼게요. 언제나 힘찬 응원덕에 여기까지 왔어요. 정말 고마워요.
운재언니~~조금만 더 힘내세요🩵🩵 영상은 일 끝나고 볼게요 너무나 궁구미해요 이야기가👍👍 일 끝내고 저녁까지 먹고 영상 재밌게 봤어요. 우와 25인분 잡채와 갤비의 위엄이란…바로 이런 것입니다👍👍👍 가족들 다 모여도 11명은 비교가 안됩니다😂😂 저도 어머니가 시키시면 하기 싫을텐데…일한다고 고생한다고 하지 말라시니까 힘든 거 뻔히 알면서도 하고 싶을 때가 있어요😅 곧 구독자 1,000명이에요. 미리 축하드려요 운재님🎉🎉🎉
맞습니다. 전 한국에 사는데 요즘은 밖에서 다 사먹거든요~ 허나 저는 요리하는게 좋아서 집으로 시부모님도 오시라하고, 친정 부모님도 오시라 하고 양가 부모님고 오시라 하곤 하는데~ 때로는 음식 만들고 가서 같이 가끔 저녁도 먹고 하거든요. 한국 요리 제일루 손 많이 갑니다~ 그래도 기쁨이에요^^
김해님 너무 좋으신 분이에요. 말에도 글에도 인품이 있는데 그게 느껴져요. 저도 한국가면 외식 많이 해요. 근데 여기선 이 많은 가족이 맨날 나가 사먹을수도 없고 그럴 공간도 별로 없어요. 근데 홍콩 중국계 정말 외식 많이 합니다. 며느리 절대 안시키고 맏며느리 이런 개념 없어요. 한국도 요즘은 그렇지만요. 그걸 다 떠나서 저는 요리를 해서 가족이나 친구들이 같이 모여 즐거운 시간 보내는게 너무 좋아요. 심지어 동서의 부모님 즉 시사돈까지 저는 초대할때가 있어요. 이렇게 공감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다른 가족은 일 안 하고 뭐하나요? 이건 너무 한국식 사고 아닌가요?ㅎㅎ 어련히 알아서 잘 하시겠지요 보니까 음식도 각자 싸가지고 오시네요 운재님은 진심으로 대접하고 싶은 마음에 저 많은 음식들을 준비하시는 거고요 억지로 하는 게 아니라 진심에서 우러나와서 하는 일에는 엄청난 기쁨이 따르는 법인데 이걸 한국에서는 느끼기 힘들죠 정말 재미나게 사시는 거 같네요
@@jungoonjae 같은 약초도 장소와 환경에 따라 색과 모양새가 조금씩 다르기도 해여 닥종이 인형 작가 김영희님이 독일에서 민들레를 나물로 드셨단 글을 읽고 어디에 살던 향수란 건 어쩔 수 없구나 했었죠 요즘은 구글링만 하면 모든 정보를 얻을 수 있으니 봄나물과 약초 공부하기 어렵지 않아여 열심히 사시는 모습 보기 좋네여
@@HappyVr-b6l 방가지똥은 꽃이 노랗고 민들레와 고들배기 섞어놓은듯한 꽃이 피네요. 제 가시풀은 진짜 불투명하게 잎이며 줄기에 잔가시들이 솜털처럼 있어요. 방가지똥은 그래도 좀 반짝거리고 맨들맨들해요. 비상님 말씀처럼 식물들이 그 기후와 장소에 적합하게 적응하기 위해 다르게 자라는거 같아요. 저도 너무 헷갈려요. 김영희님의 닥종이 얘기 들으니 너무 반갑네요. 제 친한 언니하고 맨날 이건 산나물이다 아니다 산책하다 사진 찍어와서 토론하다 그냥 끝내버리는데 다음에 또 여쭤봐도 될까요, 비상님?
제 목소리 들매죠? 이제 저도 인정해야겠어요, 저 목소리 컴플렉스 있거든요. 써니님 반가워요. 캘거리 부동산은 딱 어떤걸 꼬집기 그렇구요, cndreams.com 이 싸이트 들어가 보시면 캘거리 전반적은 사업, 부동산, 교육, 업소탐방, 기타등등 엿보실수 있을거에요. 궁금한 사항은 거기 남기시면 또 경험 있으신 분들이 의견 주실수도 있구요.
운재님의 힘의 원동력은 어디서 나올까 생각해보니 한국인의 근성에서 나오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해 봤어요. 그 많은 고기 양념도 많이 해 보셔서 계량 없이 눈대중으로 하시는거걸 보니 하루이틀 솜씨가 아닌 세월에서 나오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바베큐 기계가 있어서 더맛있겠죠? 수고 많이 하셨어요. 유튜부 시작하신지 얼마 안되는것 같은데 곧 천명이 되어가네요. 다재다능 하신 운재님 모든일이 다 잘 되길 바래요. 남편님 눈 수술도 잘 끝내길 바랄게요.
안녕하세요, 토미님, 제가 답글이 좀 늦었죠? 뭐가 이리 바쁜지.. 가족은 어차피 같이 가야 하는 공동체라서 어쨌든 동화되든지 스며 들든지 해야 해야 되더라구요. 바베큐 기계가 있으면 확실히 더 맛있긴 해요. 유튜브 6개월 되어 가는데 중간에 한달은 한국 엄마 보러 간다고 못했었어요. 다들 구독해 주시고 시청해 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저를 지지하고 응원해 주는 사람들이 적어도 1000명은 된다는 거잖아요. 남편 눈 수술도 아주 잘되었어요. 덕분에요.
나중에 병얻지 말고 다른 사람들과 나눠서 일하세요 한국도 며느리만 저 많은 일을 하지 않는데 왜 캐나다에서 독박으로 일하는지 화병날거 미리 막으세요 건강 다 망가집니다 설마 저걸 다 자기가 해야할 일이라고 받아들이고 있는건 아니겠지요 다른데 사시는 분들도 음식을 해가지고 와서 같이 나눠먹는 식으로 해보세요 너무 힘드신거 같네요
제 실수로 답글 하나가 지워졌는데요, 내용은 남편 아이들은 뭐하고 혼자하냐 이해가 안된다 였는데요,
비디오 촬영하는데 너무 딸그락거리고 시끄러워서 제가 두시간만 부엌에서 다 나가라고 했습니다.
아이들 화장실 청소, 본인 이불 옷 다 자기들이 빨구요, 남편도 집안일 자기일처럼 도맡아 하니 걱정 많이 안하셔도 됩니다.
지워진 글은 불러올수가 없어서 삔으로 꽂아둘게요.
🧡🧡🧡🧡
운재 님 영상들 예전에 정주행 했었는데요~
참 가정적이다~ 가족이란 이런거지~ 생각 많이 했었어요~ 남편분 보면서도 참 다정하다 느꼈거든요~
이상한 댓글 다는 사람들은 영상을 제대로 안 보고 다는 듯 합니다~
따뜻한 영상 늘 감사합니다~
@@박정은-n2o 🥰🥰
거족의 건강을 위해 음식을 장만한다는것은 행복하고, 감사할 일이지요.
가족이라는 의미를 모르는 분들이 많아요
신경쓰지마세요~^^
저도 혼자 하는게 편하더라구요 대신 다 하고 나면 피곤하긴한데 가족들이 맛있게 먹는거 보면 피곤한거 싹 날아가더라구요
왜 혼자하냐 뭐 이상한 댓글은 흐린눈하고 보셔요
음식도 잘하고 마당도 잘 가꾸고 멋져요👍
와~요리를 어쩜 이리 시원 시원하게 하시는지 보면서 계속 감탄하네요 부럽습니다😊
케이트님. 동료분들 이날 계탔네요. 만들어 가신 김밥 너무 맛있었을거 같아요. 나누는 마음 너무 따뜻합니다!!
자발적으로 하시는거죠!당연히..참 부지런하고 우애가 좋으세요. 한국음식전도사네요.
원래 음식할때는 누가 옆에 있음 거추장스럽잖아요.항상 부지런한 운재님 칭찬합니다. 요리하느라 동분서주 구경하는거 재미는 있지만 힌편으로는 안스러워요
그래도 다 맛나게 드시니 좋은 일이지요. 멀리서 늘 응원합니다.
성숙님. 아이궁. 동생처럼 마음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주 안하고 몇달에 한번 해요. 한번씩 음식 잔뜩하면 왜인지 기분도 좋아져요. 이상하죠??
@@jungoonjae사랑이 넘치셔서 그렇죠 ㅎㅎ
내 할일이 태산인데 앉아서 이거 보고있네요^^
손이 빨라서 보면서도 속이 시원하네요^^
빠쁘릭님 감사합니다.
오마이갓! 복 많이 받으실꺼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
네덜란드 친구님 오셨네요! 복을 이렇게 주시니 받고 있는건 확실합니다.
고마워요!
꾹참고 봤어요ㅎ ㅎ😂 k 며느리 일상을 ~~ 새해에도 행복하시고 구독 합니다
가끔 하는 일이예요. 그리고 제가 요리해서 나눠먹는 거 좋아해요. 저에겐 힘든일이.아니예요. 구독과 시청 감사합니다 재형님!!
우와 혼자서 대가족 홈파티 하시느라 수고했네요 긍정마인드 박수쳐드리고응원합니다😊😊😊
아.. 긍정마인드, 저에게 정말 부족한건데 응원덕분에 마인드가 달라지고 있어요. 인생이 달라지고 있는중이기도 하구요. 고맙습니다.
와우❤ 고생많으셨어용😊 구독으로 응원하고 잘보고갑니당❤
구독과 응원 감사합니다 힐링식탁님!!
손맛나게 손도얹어보고ㅎ~개그센스 짱입다요.
한국의 매운맛도 전도하고.수고롭지만즐거운파티였네요.
선덕님..ㅎㅎ 개그를 개그로 받아주셔서 감사하기 그지 없어요 ^^.
개그 했는데 안 웃기면 정말 마늘쪽팔리잖아요.
운재님 ,손이 빠르게 음식을 빨리 ,맛있어보이게 잘하시네요ㆍ부러워요ㆍ저는 늙어가는데도^^ 손이 느린지 ,.나름 하는데도 늘시간이 모자라 끙끙대요ㆍ나는 왜이러는 걸까요 ㅜㅜ
오늘 첨 이방송보고 혼자,친밀해집니다~구독!
아이꿍, 핑크드레스님. 저도 맨날 시간 모자라 이상한 나라 앨리스에 토끼처럼 뛰어다니기도 해요. 유튜브 하고부터는 정신도 없어서 손에 뭐 쥐고 맨날 찾으러 다니구요.
저는 핑크드레스님 구글네임보고 벌써 친숙해졌어요. 핑크 드레스 말만 들어도 상큼해요.
정말 대단한 운재님!! 전 팔자 편한 사람이네요. 겨우 여름휴가,크리스마스에 그것도 시어머님이 미리 쥰비해 놓으신것들 돕기만하면서 힘들다하지 말아야겠어요!!
그리고 남 부엌일 보는게 재밋기는요...제 엉덩이가 들썩거렸어요. 함께 도와주고파서...본인 부엌이라 만족스럽진 않겠지만 돕는 손이 있으면 좋은거쟎아요!
수고많으셨어요~!
평소엔 18명 정도 모이고 매주 어머니 집에서 합니다, 어머니가 주로 요리 하시고 저는 거들고 설거지 돕구요. 애들 방과후 활동 등으로 자주는 못해요.
그래도 제가 부엌일 할때는 다핀언니도 그냥 아일랜드 앉아 한 잔 하시며 구경 하시면 돼요! 제가 혼자해야 빨리 하거든요.
타국에서 고향 음식의 재현력이 상당한 퀄리티네요 내공이 느껴지는 영상입니다.
K- 음식, 드라마, 팝, 화장품 등등 요즘 한국 물만났어요. 인기 좋아요!!
👍👍👍 진짜 최고세요! 가족 분위기도 좋고~ 제 친구들 중 두 친구가 중국계 커플인데 주말마다 가족이 모이더라구요~ 한 번은 시부모님댁, 또 한번은 남편 형네집에서, 또 한번은 본인 집에서 하는데 다들 음식들도 해가지고 오지만, 결국 호스트 집에서가 메인 음식 등 뭔가를 더 많이 하더라구요. 그래도 집마다 돌아가면서 하는 거니깐요. 아마도 운재 님 댁 차례였을 듯 해요🤗
전부터 구독했었는데 간만에 들어왔어요.
잘 보고 가요~~~
준하노님 반가워요.
네 주말마다 어머니 집으로 모여요. 육아하랴 맞벌이 하랴 일주일 고생한 자식들 한끼라도 엄마밥으로 편하게 먹고 마시고 놀다 가라구요..
저도 돌아가면서 하자고 제안은 했는데 다들 바쁘고 대가족이라 흐지부지 되었어요. 그래서 저는 제 몫 정도는 해요. 어머니도 누군가가 해주는 음식 드실 자격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제가 음식해서 먹이는걸 너무 좋아하기도 하구요.
격려해주고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지난 주에 대가족 모임 했어요😂 아이들까지 총 28명 ㅎㅎㅎ
운재님 처럼 솜씨가 좋은게 아니라서 요리도 했지만, 투고우도 하고 그랬다는요 ㅎ 그래도 다들 음료수에 디저트, 튀김요리 등 여러 가지 가지고 와줘서 음식이 남을 정도로 푸짐했어요~~ 잡채나 비빔밥, 김밥은 하게 되면 손은 많이 가지만 해놓으면 정말 좋은 거 같아요~~ 그래도 가족이 함께 모여 좋은 시간 보내니 좋더라구요~ 아마 운재님도 그랬지 싶어요~ 요리하면서도 즐거워하시는게 느껴집니다~~ 잘 보고 가요!
어딘가에 동지가 계실줄 알았어요. 김자영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래도 흐뭇하셨죠?
저희도 음식이 너무 많이 남아서 다 싸주고 우리도 몇날을 먹었어요. 자영님 솜씨 없다 하셔도 대가족 모임할 정도면 이미 차고 넘칩니다.
제가 하고 싶어서 했는데 이런게 이해 안된다는 사람들이 많아서 놀라고 있어요.
근데 여기는 이런 모임 없으면 삶이 너무 무료하잖아요?
다들 다른 삶을 보려고 유튜브 시청하는데 좀 다르면 왜이렇게 화를 내실까요들?
와ㅡ우 징글하네요😅😅
어떻게..!! 대단하십니다
정말 수고가 많으십니다 😊😊
엥!! 안 징글한데요. ㅎㅎ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시길 바라요!!
따뜻해지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남편이 운재님 영상 너무 잘 찍으신데요. 칭찬에 매우 인색한 냥반인데 그런 말도 하대요. ^_^ 언제나 재밌는 영상 최고 임다!
와우. 냥이님 남편이 보는눈이 높으시네요! 그래서 냥이님하고 결혼했나 봅니다. 😄
아 그리구요 운재님 나쁘게느껴지는일이 꼭 나쁘게만 끝나는게 아니더라구요 21만회나 찍어서 운재님의 사랑스러움을 더많은사람들이 계속 보고싶어하게 됐잖아요 이제 꽃길만 걸으실듯!
맞아요 하늬님. 이제 악플 두렵지 않아요. 그들의 의견이고 영상에 나오지 않은 부분은 오해할 수도 있으니까요. 결과적으론 제가 더 강해지는 디딤돌이 되었어요
구독합니다❤
첨 뵙는 영상이네요
저도 처음 뵙겠습니다 수님, 구독 감사해요. 앞으로 잘 부탁드려요!
일단 응원은 구독으로
너어무 이뻐요
자유로운님, 님 마음이 예쁘신 거예요. 응원받고 갑자기 힘이 나요.
대단하세요. 저두 미국살아요. 모임있으면 갈비 잡채 끝....아님 나가서 외식해요.
똑똑! 남편분 눈 수술은 잘 되신거죠? 시간이 지난 것 같아 여쭤봅니다~ 다정한 남편, 가족을 사랑하는 아내~ 보기 좋아요~~ 눈이 아픔에도 가족을 위해 바베큐도 하는 근사한 남편이네요~
행복한 가정 보는게 배 아파서 이상하게 말을 하는 사람들 있던데 그 댓글이 실수로 지워졌었군요~ 저 한 마디 하려다가 그땐 댓글 안 달고 그 내용 기억만 하고 있었거든요~ 세상 웃기는 사람들 많아요~
건강한 사람들은, 그리고 본인의 라이프에 기쁨을 찾고 감사를 아는 사람들은 그런 생각을 전혀 하지 못 하지요~~
그나저나 친구분 마트라는 곳~~ 우리 한국의 이마트, 롯데마트 한 층 같아요 ㅎㅎㅎ 캐나다에서 한국 라면 보니 기분 좋아집니다~
또다시 잘 보고 가요~~
영상 잘 만드셨고 참 따뜻하고 좋아요👍👍👍👍👍👍👍
누구세요? 어! 어서오세요 김해님.ㅎㅎ
눈 수술은 잘되었어요. 걱정 감사해요.
캐나다에 한국문화가 이제 자릴 잡았어요. 한식당도 많이 생기고 라면은 뭐 말해모해 이구요. 시댁 가면 한국드라마 얘기 많이 하구요, 라디오에 간간이 K-pop 나온답니다.
저는 이 영상에 이런 반응이 있을거라고는 진짜 상상조차 못했는데 한국과 다른 문화차이겠거니 생각하게 되었어요.
김해님 따뜻한 말씀 너무 위로가 됩니다.
진짜!!! 찐 박수 쳐드리고 싶어요!!
너무너무 수고하셨어요!!!
오늘도 맥주한잔 씨~~원하게 하셔요😀
미국사는삼형제 님, 고맙습니다.. 박수 받고 수박도 좀 먹고 맥주도 한잔 시원하게 할게요. 치얼스!
어우 착하시네요.시댁식구들 챙기는게 보통 아닌데 비용도 그렇고.마음이 예쁘네요.
이런날은 맨정신에 못하고 맥주 한잔 하며 하신다는 멘트에 밥먹다가 소리내서 웃었네요.😂
다이나믹한 하루를 보내셨네요.👍
창창님! 평소에도 제정신이 좀 아닌데 이런날은 좀 더 심해지긴 해요.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라요!
얼마전부터 보기 시작했는데 재밌네요. 저도 경상도 부산 사람이라 정감 있어요. 영국도 고사리 고들빼기 산나물도 꽤 많던데 추운 캐나다에도 많나봐요^^
오쏘님. 영국에 고들배기도 있어요? 저 고들배기 진짜 좋아하거든요. 캐나다 로키산에 고사리는 많은데 함부로 채취는 안되고 저는 한국 엄마한테서 고사리를 받아왔어요.
@@jungoonjae 저도 고들빼기 김치 엄청 좋아해요. 한번 찾아보세요. 뽑아내시는 잡초들 보니 비슷한? 자연환경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찾아보시면 고들빼기도 달래도 있을거예요^^.
안녕하세요 ... 저희 처가댁도 캘거리 인데 정말 반갑습니다.. 저도 언젠가 캘거리로 갈건데 ... 그동안 건강 하시고 ... 영상 잘 보고 구독 하도록 하겠습니다.
환영합니다 케빈님. 처가댁이 좋은 곳에 있어요^^. 응원 감사합니다.
헉 저도 포레스트 부족인대요 그럼 ㅎㅎ 영상 재미있게 봤어요 ^^ 다음에도 또 올려주세요
포레스트 부족 제법 있는걸요. 입장해 주셔서 제가 행복해요.
It looks like everything turned out well in the end, but beer is good once in a while, watching that made me very hungry, looks like I have to ask my wife for a special meal request 😊.
Hi Jack!
Oh, no! Leave your wife alone! She got so much to do already! However, I envy #세자매맘, because you are the best baker!
와, " 저 많던 고기(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생각하며 흐뭇하게 시청 했어요 😊 스물다섯명의 찬을 준비한다는 것은 누가 시켜서 할수 있는 일은 아니니깐요, 운재님의 마음이 전해지네요 ^^ 모쪼록 시어머니의 바람대로 시아버지의 쾌유를 빕니다 , 남편님의 눈 수술 그리고 한국에 계신 운재님 어머니의 건강도^^
😊또한 운재님의 마음도... 집안의 가장이 기둥이라면, 엄마는, 아내는 사실 우리가족의 뿌리잖아요 뿌리가 흔들리면 기둥도 흔들리기에 운재님의 마음의 건강, 신체의 건강을 챙겨주세요 ^^
-연이의 "갈비 맛있어" 왜케 귀엽죠 2음절인데 억양이 임팩트가 강하네요 ^^-😊
그니까요, 저 많은 고기들 뜨아하죠?
마음건강, 신체건강 다 챙겨주셔서 몸둘 바를 모르겠어요.
사실은 이 비디오를 이틀만에 편집하고 신나서 업로드 하려는 찰나 날려 버려서 또 하루 반동안 잠 못자며 다시 만든거거든요.
멘붕이 와서 정말 골이 띵하더라구요.
엄마는 뿌리 맞아요, 엄마가 건강해야 가지많은 나무가 흔들리지 않겠죠?
@@jungoonjae 와, 어떡해요, 고생하셨어요 이 편집일이 사실 막노동 이잖아요 토닥토닥 해드릴께요. 그리고 뿌리는 늘 건강해야죠 우리 ^^ 😀
… 오늘도 고생하셨습니다.
꺄아악🎉🎉🎉🎉🎉🎉🎉🎉🎉🎉 운재님! 천명 넘은 거예요??? 진짜 최고최고! 너무너무너무 축하드려요❤❤❤❤❤❤❤❤ 꼭 유툽에서 나오는 걸루 교통범침금 내시길 바라요!
여러분 모두가 일궈낸 쾌거입니다. 정말 고마워요. 지금 현수막을 걸어야 하나 고민중이에요.
운재님.축하축하합니다.벌서1000명구독이네요.대단하십니다.
#한국에서온캐나다할머니 고맙습니다. 덕분이에요.
운재님 한분의 수고로 많은 가족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네요. 엄마와 아내의 수고와 보람이 느껴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네 끝까지 보고 갈게요^^
기억의 습작님 반가워요 그리고 고맙습니다. 구글네임까지도 너무 예뻐요!
예전에 마라탕 레시피
남겨 주셨었는데, 다시 한번 쫌만 자세히 부탁드려요. ㅎㅎ 해먹어보고 싶어요. 중국 그로서리는 안다녀봤는데, 한번 가보려고요. :)
ruclips.net/video/jwsN--N3Uzw/видео.htmlsi=MHiVYAWV1cqSHoYP
스텔라님. 여기에 자세하게 나와 있는데 이거 참조해 보시면 어떨까요? 혹시 의문 있으시면 또 연락 주세요😃😄
@@jungoonjaethx~~!
뭔가 다들 가족들이 모이고 왁자지껄하고 놀고 하는 모습 보니까 뭉클하네요. 늘 건강하세요!!
네. 팬데믹때는 줌으로라도 만나더라구요. 웃기는 시댁이에요.
😂😂
그런데 한국에서는 가족들이 모이는 명절만 되면....뇌절상태가 되는걸까요?
어느집인지,,,,, 복이 가득 하것네요
🌷🍁🌷
화단에서 뽑아낸 가시 있는거는
약초에요, 엉겅퀴?
아무 곳이나 볼수 있지만 좋은 약초이죠
이랑님 반가워요. 제가 아는 엉겅퀴랑 좀 다르게 생겼는데 많은 분들이 그렇다고 하니 맞을거 같아요. 내년에 눈여겨 볼게요!!
메리크리스마스 해피 뉴이어 이랑님!!😄😄
영상 재밌게 잘 보고있어요. 댓글보다보니 제가 다 스트레스가 쌓이는데 적당히 넘기시길요. 남의집에 감놔라배놔라 하는사람 참 많네요…
그니까요. 25분 영상도 제대로 보지않고 이런 한국가정, 한국남자 피, 등등 아 진짜 홍콩계라고 했는데도 그냥 짐작인건지 뭔지, 남편은 뭐하고 있냐고 하고, 제가 앞으로도 시댁모임들이 있는데 그때마다 이런말 들어야 할까요? 잡채 제육볶음 하는데 없는게 도와주는거라 다 내쫓았거든요.
비디오 찍는데 그릇소리 마룻바닥 삐그덕거리는 소리, 애들 감독하면서 촬영까지 어떻게 다 하냐구요!!
마음씨 좋은 아내 며느님이시네요😊
저도 이런 마음으로 살아야지
한수 배웁니다 ㅋㅋ
안녕하세요! 이런 마음으로 살려고 노력하는데 저도 잘 안 돼요.
노력한다는데 의의를 두고 살기로 해요.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홍콩인들이네요
캐나다에도 함소이걱 진또이 씨우욕이 있군요 요즘은 보기드문 오리지널 단탓도요^^
홍콩인들 평화주의자들이라서 조금만 도와달라고하면 전적으로 다 도와줍니다.
한국시댁처럼 권위…이런거 없어요, 이런면은 존경스럽죠.
행복하게 사세요, 어쩌면 저희도 곧 벤쿠버로 이사갈지도 모르겠어요, 한국+홍콩조합입니다. 반가와요
안녕하세요 피오나님. 한홍 커플이시라니 너무 반가워요. 저보다 홍콩음식 이름 더 잘 아시네요!!
홍콩사람들에 대해 좋은 인상이 있으시다니 다행이예요. 말씀처럼 시댁의 권위, 며느리의 의무 이런거 없어서 좋아요.
밴쿠버로 이사 가실 계획이시면 홍콩에 살고 계신가요?
우연히 떠서 보게되었는데 저도 이름에 수풀림 들어가는데~ㅎㅎㅎ
요리를 뚝딱잘하시네요👍
반가워요, Madam- happy님.
우린 이제 가족입니다, Forest에 들어오신걸 환영해요. ㅎㅎ
이 구역의 한국 음식 전도사, 운재님. 😊 코리아 천국에 갈지어다. (아. 한국 가고 싶당)
진짜 대 가족이네요. 식당 전체 빌려도 될듯.
(족장님께 튭밍아웃 하고 30명 플라스 해도 좋을거 같은뎅 😅)
근디, 에릭 남푠님은 비가오나 눈이오나 바람이부나 국방색 반바지만 입는데, 운재온니는 의상이 매번 바뀌네요. 위너스 VVIP 맞쥬? 😂
(갑자기 매주 시그널힐 위너스를 주1회 방문하시는 왠 할매 생각이😮)
맛있는거 음청 많아서 또 냄비에 물 올림요. 파블로브의 개 처럼, 운재 온니 영상 틀면 자동으로 침 가득 ㅡ, ,ㅡ
오늘도 이쁜영상(유씨 카우 아씨 스테이크 나오는) 주셔서 감솨해용. 😊 긋나잇❤
아이린님, 코리아타운처럼 코리아천국도 있을까요? 오늘도 웃기는 멘트로 실소를 하게 만드시네요.
제가 시댁에 알리면 앞으로 시댁 얘기할때 너무 조심스러울거 같아서 당분간은 커밍아웃 못하고 그냥 팬트리 안에 있을게요.
남편 반바지 한개 반인데 이상하게 맨날 저거 입을때 출연하네요? 저도 몰르겠어요.
한 3년정도 옷을 안 사다가 이번에 고무줄치마, 바지 몇개 샀어요. 왜인지는 아시죠?
시그널힐 그 할매분과 위너스도 같이 한번 가야겠어요.
음식의 큰손이시네요ㆍ엄청 빠르게 대충대충하는듯 하면서도 꼼꼼하게 ~전 오늘 동영상보고 음식 하고 싶은 욕심이 생겼어요ㆍ
남지들 많이 보아야할듯~ 부엌일이 얼마나 힘든일인지~
나리나래님 반가워요. 제 남편은 요리대신 부엌청소를 그대신 해요. 이런저런 댓글 보다가 왜 나리나래님한테 남편얘기를 하고 있는지 저도 모르겠어요.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영상 보니까 내가 새댁일때가 생각이나네요. 종손 큰 아들한테 시집 와서 제사 때 마다 손님 30명 넘게 치르면서 너무 힘들고 지쳐서 우물가에 앉아서 울고 그랬어요. 참 대단합니다. 우리 예쁜 운재님❤
안녕하셨어요, #한국에서온캐나다할머니 !
토닥토닥 해드릴게요. 그때는 힘들었지만 지금 너무 행복하고 건강하게 잘 살고 계시잖아요. 그래서 저 너무 좋아요.
가족이든 친구든 모두 노력없이 이뤄지는 관계는 없는거 같아요.
그래도 이런 가족이 있어 든든합니다.
@@jungoonjae이 댓글을 보는데 왜 제가 울컥할까요. 😭토닥 토닥. 그동안 수고 정말 많았어요. 그 시간들이 있어 오늘날의 운재님이 있는거겠죠." 참 잘했어요 " 도장 백 개 찍어드릴게요. 미모 포함, 여러 방면으로 예쁜 점이 많아요. 우리 운재여사님!❤ 차기 부족장에 한 표 던지고 갑니당.😅😊😂
여러사람에게 노력과 정성을 다한 삶. 결코 헛되지 않습니디~
고생하셧어요~앞으로의 행복도 잘 만들어가시길♡
ㅋㅋㅋㅋ 한국여자 한국 오면 시월드 쳐요
시골 사투리가 구수하네요.
좋아요 먼저누르고 풀시청으로 응원합니다 언제나 선댓글후 시청합니다 감사합니다
손은 안전하네요 21:52
천천히 보고갈께요 👍🏻
들러 주셔서 감사해요.천천히 구경하다 가시고 또 오세요!!!
며칠 전, 33명 대식구 모여서 대가족 모임 마침. 이민 생활하다 보면 20명 넘게 집에 초대하는 거 할만 한 거 같아요~ 너무 잘하려면 힘들고 적당히 즐기면서 하면 좋고~ 제가 볼 땐 운재님은 타고난 손재주가 있으셔서 스트레스 안 받고 잘 하실 듯 해요👏 잘 보고 갑니다 ^^
진희님. 고군분투 전쟁터에서 동지만난 기분인데요. 감동.
33명이라니 You are the winner.
음식 알아서들 가져오고 호스트가 음식준비 좀 하고 애들은 또 애들끼리 놀고 정신은 좀 없어도 이민생활에 이런 활력소가 없죠!
근데 저 노예 소리 몇번이나 듣는지 몰라요. 제 부엌에서 주부가 요리하는게 이상한가요? 친정식구, 친구가족이었으면 아무도 뭐라 안했을까요? 왜 가만있는 가족을 다 소환하는지 속상합니다.
비디오에도 제가 초대했다고 했고 시어머니 20년 가까이 저 아프고 힘들때 보살펴 주셨는데 이정도도 못하는 건가요? 시댁이라서? 제가 남편없고 아내가 있다고 할정도로 가정적인 남편인데 홍콩계라고 영상에 있는데도 한국사람 어쩌고 하고...
속풀이를 여기서 하고 있네요. 동지님 굿나잇.
@@jungoonjae노예 ㅋㅋ 댓글들 구경하러 왔다가 웃고 가요. 운재님이 아니면 되는 거죠. 그리고 저도 여기 채널에 오는 더 많은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 안 하니 그런 댓글 보더라도 그냥 웃고 가지요😂 영상 똑바로나 보면서 그런 소릴 하지 ㅋㅋ
반갑습니다~
오늘 처음보고 구독 하였습니다 여기는 미국 라스베가스 입니다
앞에 영상도 재미있게 보도록 할게요
그리고 제가 9월20 일 에 일주일 밴프 제스퍼 로 여행을 가려는데 참고로저희 는 60대 노부부 입니다
하필 산불이 나서 가야하나 취소해야하나 고민입니다
항공 호탤 랜트카 다 캔슬해야하나 ㅡㅡㅡ
현재 그곳 상황이 어떤가요?
여행을 가도되나요? 아니면 캔슬하고 다음에 갈까요
답변 부탁 드려요~~~~
안녕하세요 seung님. 저는 지금 밴쿠버에 있구요, 제가 밴프 재스퍼 상황을 좀 알아볼게요. 제가 알기로는 산불이 거기에서 3-4시간 떨어진 곳에 난걸로 알고 있거든요.
일단 급하신대로 cndreams.com 에 접속하셔서 Q&A 방에 질문을 남겨주시면 다른 사람들이 답을 주실수도 있어요. 밴프나 재스퍼 사는 사람들도 있을수 있으니까요.
아~ 밴큐버에 계시군요
제가 이런 기계에 익숙치 않아서요 답변빨리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중에라도 정보 있으시면
부탁드립니다 ~~
대단하시다.
역쉬 한국인 아줌마는 대단해😊
요리해서 나눠먹는걸 좋아해서요.
서울에서 사는데 쬐끄만한 화단이 있어요. 흙이 워낙 없다보니 거기에 쥐구멍이 생겼더라구요.ㅠㅠ
몇년째 거기에 아무것도 안심고....ㅠㅠ 제가 세상에서 젤 싫어하는게 쥐여서....
길고양이가 몇마리가 왔다갔다하길래 고양이밥 사다가 매일 마당에 주고 있네요. 요새 안보이는것 같아요. ㅋ
대신 화단에 고양이가 똥싸고 가네요 ㅎㅎㅎㅎㅎ
사랑행복님, 안녕하세요.
오늘 시름이 조금 있었는데 님의 그림동화같은 댓글에 잠시나마 너무 행복했어요.
제가 가까이 있으면 쥐 잡아줄수 있을텐데요. 저는 지렁이가 그렇게 무서워요.
ㅋㅋ쥐가 아니라 지렁이였군요!!!^^ 저는 지렁이는 안무서워요 ㅎ@@jungoonjae
RCMP 오타와본부에서 8월부터 근무하고 있는 집밥을 너무나도 좋아하는 작은아들 생각이 무척나네요 이렇게 가족들이 집에서 맛있는 집밥으로 화목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보면 40이 넘은 나이에 아직 결혼도 안한 아들에 혼밥이 떠올라 아들이 안타깝습니다 빨리 인연이 닿아 가정을 꾸려야 할텐데..
영상 잘보고 갑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RCMP 오타와 본부라니, 멋진 아드님을 두셨네요. 잘 키우셨어요.
아드님께 얼른 좋은 짝이 나타나 알콩 달콩 살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광철님도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 되세요!
와우 박수가 저절로 나옵니다 웍을 다루는 솜씨하며 시가족을 초대하는 착한며느리
복받으실겁니다
저희아들 내년에 고등학교졸업하면 토론토에서 캘거리로 넘어갈거여요 ^^
저희집에서 잘 자라고 있는 한국참나물과 미나리 뽑아갈텐데 운재님것도 뽑아다 드릴게요
저도 얻어다 심은건데 쑥쑥 잘 자라더리구요 캘거리에 가서도 잘 자라줄거여요
현미님, 이주 준비 잘 되고 있으시죠?
아들이 울집 큰애와 나이 같은가 봐요, 내년에 졸업이에요.
한국 참나물 씨앗을 친구가 주어서 있고, 미나리를 올해 심으려 했는데, 이상하게 제가 갈때마다 마트에 안나오더라구요. 예전에 심은건 겨울에 녹아버리고..
그럼 나물들이 미나리나 뱅기 타고 오나요? 나물들이 출세하네요.
이주 준비 잘 되고 있으시죠?
헉 대가족!!!
친정가족도 만만치않죠? 😂😂😂
#caraoke_yyc 님 안녕하셨어요?
네, 친정은 더 많습니다. 거기 가면 더 정신없어요. 여기가 나아요!
헐...식당을 하시네요 ㅎㅎ 대단하다 4인분 요리해도
허리가 뽀개지는데.... 요즘 한국 며느리들 한테 그렇게 시키면 이혼각입니다 ㅎ
에휴 고생하시네요
한국은 이젠 식당에서 손님들 초대해요
저희도 딤섬가고 저녁외식하고 다 합니다, 그래도 저는 다들 좋아하는 한식집밥을 한번 대접하고 싶었어요. 며느리 한테 시키면 이혼각 맞죠!! 저는 어머니가 절대 시키는 분이 아니라 기분좋게 발런티어 해요.
대륙행단 시절 갤거리 가봤는데 조용하더군요
요즘은 조금 왁자지껄 해졌어요. 대륙횡단이라니 멋진걸요.
오래전 20년전애기죠
빰빠밤!!! 콩크레츄레이숑. 셀러브레이숑❤
아싸 가오리. 슈퍼 울트라 킹 왕 짱 숭구리당당 우주 최고!!!😊 햄볶아요. 냐핫. 모두들 복 받으실거에요.🎉
50평생 이런 주목은 처음이라서요.. 몹시 낯뜨겁습니다.
항상 응원해 주시고, 감상문 써주시고, 자기일처럼 기뻐해 주셔서 너무너무 고마워요.
가끔 보면 외국 사는 교민분들이 한식 더 맛깔나게 해드시는거 같아요~정말 음식 잘하시네용~ㅋㅋ
안녕하세요 다봉에스님. 아무래도 여긴 식당 가려면 동선도 길고 식당도 잘 없고 그래서 그런거 같아요.. 칭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로. 댓글들 읽다가 힘빠졌는데 갑자기 시원한 바람 부는 듯한 이느낌..좋아요!
당면볶으실때 올리브오일 넣으면 코팅되어서 당면이 불게 되는걸 막아줘요^^
안녕하세요 moori moori 님, 네, 담엔 그리 해보겠습니다.^^
한국에선 큰며르니 대단 하시네요 ㅜㅜ
20:30직화구이는 가급적
드시지마세요 소세지 햄도 마찬가지로 몸에는 엄청해로운 음식이에요
네 명심하겠습니다.
운재님~ 구독자 1,000명 넘으셨어요~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제리님. 오늘 정말 아름다운 밤이예요!!🥰
@@jungoonjae 네 맞습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헉 ㅜㅜ😢
생갈비는 맨으로 구어서 소금찍어먹어도 진짜 맛있어요♡
가족들을 위해 헌신하시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응원합니다^^
읽으면서 갑자기 군침이 도네요. 겨울에 저혼자 식탁에서 소량 그렇게 구워먹는데 맞아요, 정말 육즙 머금은 생갈비 정말 맛있어요. 여행 갔다 이제 와서 댓글 달아요. 늦어서 죄송해요.
그거 만병통치약초아뇨 우리집도나서 씨를받는다고해서놨는데 엄청아파요
제가 알기론 엉겅퀴하고 조금 다른 거 같은데요, 날잡아서 한번 비교를 해봐야 겠어요. 제가 잘못알고 있을 수도 있으니까요.
엉겅퀴는보라꽃이고 이건흰꽃인데 엄청키가크고 뿌리채먹고 나물처럼먹는것봤어요
@@susong7728맞습니다! 흰꽃이도 짜잔한 꽃에 벌레도 많이 붙구요. 😢
시댁이든 친정이든 가족을 위해 함께 할 수 있는 이 시간이 참 귀해요. 한국 사회를 빗대어 운재 님 가족과 운재 님에게 뭐라고 할 수 없습니다. 영상을 끝까지 제대로 보지도 않으면서 이렇게 초대하는게 뭐라고 부정적인 말을 할 수는 없을 겁니다. 남을 판단하기 전에 자신의 삶을 먼저 돌아보는 것도 좋겠지요.
저도 한국에 살지만 25명까지의 가족이 모일 일은 없어요. 외가나 친가나 다들 각자 살기 바쁘니깐요. 하지만 몇 십명을 위한 식사를 초대하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단 두 분을 모셔도 마음가짐이 중요하다 생각해요. 제 부모 귀하면 남편 부모도 귀합니다. 시집살이 시키는 시부모님은 나중에 후회하겠지요. 부모님을 무시하는 아들 딸 며느리 사위도 나중에 후회 할 거예요. 서로가 서로를 존중하고 잘한다면 100명하고도 식사를 즐길 수 있을 거예요. 귀한 영상! 본받고 갑니다. 저도 추석 때는 친정하고도 시댁하고도 만남 주선을 해봐야겠어요. 각자 음식을 가지고 오든 만들어 오든 같이 모여 만들든. 이런 시간들이 그리움으로 남을 거예요. 시부모를 잘 요리하는 예쁜 여우 되보겠어요 하하! 감사합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을 요약해 주셨어요. 시댁도 시댁 나름이고 한국은 공간적 제약도 크고 모두 바쁘잖아요.
지구 저편에 사는 한국사람은 뭐하며 살까, 언어가 다른 나라에서는 어떻게 살까, 좀 더 슬로우 라이프인 곳에서는 어떻게 살까, 다들 그렇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경은님 댓글에 아침부터 뭉클해요. 💕💕
인터넷세상에서는 하기 싫은거 자기만 안하는게 아니라 너도 하지마라는 사람들이 많아서 짜증납니다. 미풍양속을 자발적으로 하시겟단 분들을 말살시키진 않았으면.
모이는걸 뭐라하는게 아닙니다~
다만 누구 한 사람 일방적인 희생을 해야하는 경우가 생길까봐 다들 지레 걱정하는듯~
한국에선 그것이 '며느리'이구요~~
며느리가 음식 다 하고 대접하고 몸져눕고....사라져야 할 악습인건 분명합니다~
굿!
땡큐!
시댁이 한국계 캐나다분들이세요? 그렇게 완전히 한국 음식해도 다들 문제 없이 잘 드시나 봐요. 좋으시겠어요. 😊 저희는 한국 음식과 전혀 무관히 살아서 저는 한국 음식을 잘 할 줄 못해요😅
홍콩계입니다. 시어른들은 매운건 잘 못드시고 형제들 시누와 조카들은 제가 단련을 좀 시켜 두었습니다. 매운거 먹어요. 근데 흑흑 우리 애들은 아무도 안먹, 못먹어요.
세상에 운재님은 어쩜 저렇게 저 많은 요리들을 후딱해내실까요????
안녕하세요 케이트님. 잘 계셨죠?
편집때문에 후딱 하는 것처럼 보일뿐, 보통 주부들과 같아요.
알림 울리자마자 바로 소파에 앉아 보는 중입니다. ^^
고사리를 말려야 하는거 아닌가요 ㅋㅋㅋ 근데 풀이라니! ㅋㅋㅋ 가시가 있는 풀. 저희 집에도 곳곳에 보여요 ㅠㅠ 덥수룩 ㅋ 남편분께 잘라달라고 하면 어떨지요~ 지렁이 ㅋㅋㅋ
글리시엔 패밀리 푸즈 진짜 크네요👍👍👍 그쪽 길 가게 되면 꼭 들려야겠어요!! 그나저나 두 아드님 쌍둥이처럼 보여요😂
배속 장면 재미있고 아주 좋아요 ㅎㅎㅎㅎ
예전에 집들이 한다고 시어머니께서 온가족 다 초대하라했었거든요. 캘거리에 온갖 가족들이 다 살아서 25명 정도 초대를 한 적 있어요. 그때 음식을 어떻게 해야하나 걱정되는 마음에 눈물을 흘렸던 기억이 나요 ㅋㅋㅋ 다행히 시어머니가 고기 재워오시고. 외숙모랑 친척 아가씨한테 튀김 튀기라 하고 등등 도와주셔서 잘 지나갔던 기억이 ㅋㅋㅋㅋ 10년 전 일 ㅋ 그 뒤론 10명 집에 오는건 그냥 쉽게 넘어가곤 하는데요. 그래도 매주하라 하면 못 할거 같어요 ㅠㅠ
운재님은 정말 대단하십니다. 보니깐 자주 모이실 것 같아서요. 잡채도 후다닥 하시네요 ㅎ
아버님 얼른 쾌차하시기를 바랄게요🙏
배속 집 정리 쨈나요 ㅋ 역시 한국인 음식 엘에이갈비👍 와 남편분 bbq 굽는 양 엄청났겠어요😅 시댁분들에게 유툽하는거 알리세요!!!
오늘도 유쾌한 영상 잘보고 갑니다. 편집이 쉽지 않을텐데 곳곳에서 정성이 느껴져요. 감사해요❤
블레씽님, ㅋㅋㅋ
새댁한테 너무 무리한 요구를 받으셨네요, 토닥토닥. 첨부터 그렇게 차라리 겪으면 다음엔 이까짓꺼 뭐 그러잖아요. 우리 그렇게 생각합시다.
매주 모임은 어머니집에서 하고 이번엔 특별히 사촌들까지 모인거라 규모가 좀 있는데 괜찮츄 뭐.
시댁에 알리는건 아직 마음의 준비를 좀 하고 나서 해볼게요.
언제나 힘찬 응원덕에 여기까지 왔어요. 정말 고마워요.
히어로 영상 ㅊㅋㅊㅋ
ㅎㅎ 감사감사해요!!
운재님~ 7:51 닭고기양념하실때 커리파우더 다음 간장인가요?
네! 샘표701 간장 썼습니다.
운재언니~~조금만 더 힘내세요🩵🩵
영상은 일 끝나고 볼게요
너무나 궁구미해요 이야기가👍👍
일 끝내고 저녁까지 먹고 영상 재밌게 봤어요.
우와 25인분 잡채와 갤비의 위엄이란…바로 이런 것입니다👍👍👍
가족들 다 모여도 11명은 비교가 안됩니다😂😂
저도 어머니가 시키시면 하기 싫을텐데…일한다고 고생한다고 하지 말라시니까 힘든 거 뻔히 알면서도 하고 싶을 때가 있어요😅
곧 구독자 1,000명이에요. 미리 축하드려요 운재님🎉🎉🎉
ㅋㅋ 제리님, 조금만 더 힘내라는 말에 애들 출산할때가 생각나서 빵 터졌어요.
진짜 그래요, 잘 하다가도 누가 시키면 바로 칼자루 내려놓고 싶은거..ㅎㅎ
구독자 1000명, 제가 이걸 해낼까요?
미리 축하해 주셔서 미리 감사드립니다.!
@@jungoonjae 아하하하 출산할 때 제가 그 말을 못들어봤네요😂😂 제왕절개라서요.ㅎㅎㅎ 생각하니 자꾸 웃겨요 운재언니 ㅋㅋ
아주 순식간에 1,000명이 되실 듯 합니다👍👍👍
계속 계속 다음영상 기다릴게요 😅
하하하 :)
요즘 즐겨찾는 두분이 서로 응원 하시는걸 보다니요!!!
두분 반가워서 한큐에 인사드려요.(제리님은 못보시나...쩝)
운재님,제리님 응원합니다😊
@@hyejungyim7812 저 확인 가능해요 ㅎㅎㅎ 당장 달려왔지 뭐에요😍
4:04 ㅋㅋㅋㅋ
🥰
요리 프로 많이 봤는데 스프나 감칠맛 직접 내는 레스토랑 아니면 가정식중엔 한국요리가 제일루 손많이감 진짜루
맞습니다. 전 한국에 사는데 요즘은 밖에서 다 사먹거든요~ 허나 저는 요리하는게 좋아서 집으로 시부모님도 오시라하고, 친정 부모님도 오시라 하고 양가 부모님고 오시라 하곤 하는데~
때로는 음식 만들고 가서 같이 가끔 저녁도 먹고 하거든요. 한국 요리 제일루 손 많이 갑니다~ 그래도 기쁨이에요^^
김해님 너무 좋으신 분이에요. 말에도 글에도 인품이 있는데 그게 느껴져요. 저도 한국가면 외식 많이 해요.
근데 여기선 이 많은 가족이 맨날 나가 사먹을수도 없고 그럴 공간도 별로 없어요. 근데 홍콩 중국계 정말 외식 많이 합니다. 며느리 절대 안시키고 맏며느리 이런 개념 없어요. 한국도 요즘은 그렇지만요.
그걸 다 떠나서 저는 요리를 해서 가족이나 친구들이 같이 모여 즐거운 시간 보내는게 너무 좋아요. 심지어 동서의 부모님 즉 시사돈까지 저는 초대할때가 있어요.
이렇게 공감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정말 100프로 동감!!!
참놔😤
어느나라든~ 며느리가 을이네
여자에 적은 여자!
시금치 넘~싫어😤
힘내세요 울 며늘님들 🥳✌️
다핀언니, 멋진 커리어 우먼..
진짜 일하면 밥 해먹기 귀찮고 힘들죠!!
마른 다시마가 사리 나오게 생겼는데, 어머니가 주신 건데 어떡해요! 닦아서 드실수도 있나요?
잡채에 설탕으로 간을 하나요??소금간으로 알고 있는데
더 맛이 있는건지??궁금
간장으로 간을 했고 야채에도 약간 해서 당면과 어울리게 했습니다. 그냥 이렇게 만드는 방법도 있다고 생각해주시면 될듯해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일 맛있는 음식은....
남이 해준 음식이죠~
맞아요, 남이 해주면 정말 다 맛있어요.
😢😢😢😢ㅠㅠ ㅠㅠ 오
아는 친척도 캐나다 백인 가정에 시집가셨는데 시댁에서 며느리도 백년손님이던데 캐나다 한국계 가정은 한국 80년대처럼 혼자서 음식 다 해서 손님 치러야 하는 집이 있나보네요 ㅜ 요즘 한국도 다ㅠ밖에서 사먹고 시댁식구들이랑 펜션가서 고기 구워먹어요 힘내세요 ~
저는 홍콩계고 오랜만에 숙부님이 오셔서 딤섬에 저녁 외식하다가 한국 음식 좋아하셔서 즐겁게 모인 자리입니다. 본식 두시간 만에 준비 다 했구요, 다들 디저트 샐러드케익 술 등 가져왔어요. 걱정 감사합니다.
대단하시네요.....대한민국에서 25인분 가족음식장만하는 여성분들이 얼마나 될까요?...아마 대한민국 남자들은 살아남지 못할거 같은데...
안녕하세요 jls님. 제가 하고자 해서 하는거라 괜찮습니다! 요리 하는걸 좋아하는데 먹어줄 가족이 있어서 다행이예요😊😀
사서고생이군요
이 분은 식당 차려야겠네요. 저 많은 양을 저리 쉽게 술술해대다니.
😊😜
다른 가족은 일 안 하고 뭐하나요? 이건 너무 한국식 사고 아닌가요?ㅎㅎ 어련히 알아서 잘 하시겠지요 보니까 음식도 각자 싸가지고 오시네요 운재님은 진심으로 대접하고 싶은 마음에 저 많은 음식들을 준비하시는 거고요 억지로 하는 게 아니라 진심에서 우러나와서 하는 일에는 엄청난 기쁨이 따르는 법인데 이걸 한국에서는 느끼기 힘들죠 정말 재미나게 사시는 거 같네요
hyerii님, 그쵸? 내가 일할때 가족이 쉴수도 있고 또 가족 일할때 내가 쉴수도 있고 그런거죠?! 좋은 말씀 남겨 주셔서 감사해요. 건강하고 행복한 나날 되시길 바랄게요!
한국이 요즘 개인주의로 다 바껴서 오히려 살기 더 편한듯, 외국은 유튜브만봐도 가족모임이나 작은 파티, 친구 이웃들과 소셜활동이 훨씬 더 많은것 같고,, 내향적 성격이나, 주부한테는 힘들다고 들었어요.
가시 있는 나쁜 놈이 엉겅퀴 종류인데 간에 좋아요 약초입니다
앗 제가 질문이 있는데요. 어릴때 시골에서 자라서 제가 엉겅퀴를 잘 아는데 이거하고 다른거라고 알고있거든요! 담에 엉겅퀴를 찾아서 비교한번 해볼게요. 제가 잘못알고 있을수도 있으니까요. 정보 감사합니다.
어제 이름이 생각나지 않아
엉겅퀴 종류라고 말씀 드렸는데...
엉겅퀴와 닮은 방가지똥일 겁니다
여러가지 약효가 있는 유익한 약초이기도 합니다
어릴 땐 나물로도 먹고요
제 눈에 그리 보이는데 잡초인가여?
@@HappyVr-b6l 방가지똥 검색해보니 또 좀 달라보이는데 그 풀도 집앞에 많이 있더라구요. 갑자기 너무 궁금하네요..그래도 이름 알았으니까 대조해 볼게요. 약초도사님이십니까?
@@jungoonjae
같은 약초도 장소와 환경에 따라 색과 모양새가 조금씩 다르기도 해여
닥종이 인형 작가 김영희님이 독일에서 민들레를 나물로 드셨단 글을 읽고
어디에 살던 향수란 건 어쩔 수 없구나 했었죠
요즘은 구글링만 하면 모든 정보를 얻을 수 있으니
봄나물과 약초 공부하기 어렵지 않아여
열심히 사시는 모습 보기 좋네여
@@HappyVr-b6l 방가지똥은 꽃이 노랗고 민들레와 고들배기 섞어놓은듯한 꽃이 피네요.
제 가시풀은 진짜 불투명하게 잎이며 줄기에 잔가시들이 솜털처럼 있어요. 방가지똥은 그래도 좀 반짝거리고 맨들맨들해요.
비상님 말씀처럼 식물들이 그 기후와 장소에 적합하게 적응하기 위해 다르게 자라는거 같아요. 저도 너무 헷갈려요.
김영희님의 닥종이 얘기 들으니 너무 반갑네요.
제 친한 언니하고 맨날 이건 산나물이다 아니다 산책하다 사진 찍어와서 토론하다 그냥 끝내버리는데 다음에 또 여쭤봐도 될까요, 비상님?
운제님 목소리가 정겹네요 😊😊
제가 캘거리에 관심이 많은데 혹시 부동산 싸이트 주소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미리 감사 드립니다
제 목소리 들매죠? 이제 저도 인정해야겠어요, 저 목소리 컴플렉스 있거든요.
써니님 반가워요.
캘거리 부동산은 딱 어떤걸 꼬집기 그렇구요, cndreams.com 이 싸이트 들어가 보시면 캘거리 전반적은 사업, 부동산, 교육, 업소탐방, 기타등등 엿보실수 있을거에요.
궁금한 사항은 거기 남기시면 또 경험 있으신 분들이 의견 주실수도 있구요.
감사해요 지난것도 부지런히 보는데 구독자 많이 늘것 같아요 화이팅 하세요
시댁 가거나 영어하는 모임에 가면 맥주 한잔이 도움 된다는 말씀애 격하게 공감하는 시애틀 며느리 여기 있습니다 😂😂😂
시애틀며느리님 반가워요!!
격한 공감에 또 공감합니다. 혀가 좀 긴장이 풀려야 말도 잘 나오더라구요, 그쵸? 우리는 언제나 이방인!💓
찔레꽃?
가시나는 풀이 아카시아!
😊👍
운재님의 힘의 원동력은 어디서 나올까 생각해보니 한국인의 근성에서 나오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해 봤어요. 그 많은 고기 양념도 많이 해 보셔서 계량 없이 눈대중으로 하시는거걸 보니
하루이틀 솜씨가 아닌 세월에서 나오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바베큐 기계가 있어서 더맛있겠죠?
수고 많이 하셨어요. 유튜부 시작하신지 얼마 안되는것 같은데 곧 천명이 되어가네요.
다재다능 하신 운재님 모든일이 다 잘 되길 바래요.
남편님 눈 수술도 잘 끝내길 바랄게요.
안녕하세요, 토미님, 제가 답글이 좀 늦었죠? 뭐가 이리 바쁜지..
가족은 어차피 같이 가야 하는 공동체라서 어쨌든 동화되든지 스며 들든지 해야 해야 되더라구요.
바베큐 기계가 있으면 확실히 더 맛있긴 해요.
유튜브 6개월 되어 가는데 중간에 한달은 한국 엄마 보러 간다고 못했었어요.
다들 구독해 주시고 시청해 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저를 지지하고 응원해 주는 사람들이 적어도 1000명은 된다는 거잖아요.
남편 눈 수술도 아주 잘되었어요. 덕분에요.
얼마전에도 가족모임준비하시더니 이번에도 그많은 음식을 혼자 준비하시고
고 정말 대단하세요.😅
운재님 항상 응원해요😊
Pearl 님,응원 덕분에 제가 더 좋은 사람, 강한 사람이 되고 있어요.
가족모임 영상은 더 있습니다.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니에요. ㅎㅎ 그리고 혼자 해야 빨리해서 모두 부엌에서 나가라고 제가 지시내렸어요. 후훗.
한국 사람 맞아요?
얼른 들으면 경상도 억양 같은데, 제가 경상도라 계속 듣다보니 경상도 아니고 연변 억양 같은데요.
경상도면 어느 지역인가요? 억양이 참 특이 하시네요.
그렇죠?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이렇게 많은 양의 음식을 척척해내시는거 보면 신기해요
다솜님, 💜💜
외국으로 나간 한국며느리와
한국에 거주하는 한국 며느리는 같은 인종인데도 엄청난 차이가 나는군요.
놀랐습니다.
여기선 며칠 명절 음식하는 것에도 가정의 평화가 깨지는데...
반가워요 Wonsunlee님. 저는 제가 요리해서 같이 먹는 걸 좋아해요. 시가족이든 친구든 좋은 사람들이면 오케이입니다!
요리도 혼자. 청소도 혼자. 대단하시네요. 아이들과 남편도 이렇게 대식구 잔치때는 일 좀 시키세요.
할 일 하고 촬영한다고 자리 비워달라고 제가 명령 내렸습니다. 걱정 고맙습니다.
나중에 병얻지 말고 다른 사람들과 나눠서 일하세요
한국도 며느리만 저 많은 일을 하지 않는데
왜 캐나다에서 독박으로 일하는지
화병날거 미리 막으세요
건강 다 망가집니다
설마 저걸 다 자기가 해야할 일이라고 받아들이고 있는건 아니겠지요
다른데 사시는 분들도 음식을 해가지고 와서 같이 나눠먹는 식으로 해보세요
너무 힘드신거 같네요
걱정 감사해요. 다른 분들 다 음식 가져오셨고 두세시간 본음식만 제가 했어요. 제가 초대한거구요. 화병 없이 즐겁게 만들고 먹고 놀고 했습니다. ^^
이런 일이 한국의 평범한 가정에서 벌어졌다면...? 이런 일을 이런 맘을 가지고 할 수 있었을지...댓글도 거의 모든 이들이 시댁사람들을 성토하고 쓰레기 시월드로 격분했을 일인데...그곳으로 가니 조용하고 차분하네요
왜 그 많은 음식을 혼자서 하나요? 혼자 너무 고된 노동을 하는 거 아닌가요?
카페라떼님 안녕하세요. 이 정도는 괜찮습니다. 😊
하 ㅜㅜ 외국으로가도 한국인들은 왜며느리로살아야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