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가 스타트업에만 적용되는 어려운 개념이라기보다는 전통 비즈니스인 식당에도 적용이 가능하죠. 단골이 계속 늘면 그 식당은 잘될수 밖에 없다는 우리가 잘알고 있는 개념이네요. 다운타임은 식당이 하루 닫았다고 해서 문제가 없는 것과 마찬가지이구요. 식당 주인이 단골이 얼마나 느는지 주는지 신경써야 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구성원이 아님에 흡입력 있는 강의와 약간의 도전의식과 소름을 느꼈던 강의였습니다. 토스 임직원 만족도가 높다던데 자신도 동시에 자양분으로 성장하는 느낌이 클듯해요. CC라는 개념 하나 알아가고 꼭 지렛대로 사용토록하고 결국 각 서비스가 주는 기능은 본질의 그릇대로 정해져있다는 의미이고 그때마다 CC를 잘 활용하면 신사업 서비스를 적시적소에 맞춰 새로운 도약과 기존 유지를 함께 맞춘다는 의미로 이해했는데 맞으려나 모르지만 다음편도 기대하겠습니당 !
[본 채용 공고는 마감되었습니다] 2022 TOSS NEXT PO 채용 (~5/20 금요일 자정 접수 마감) 👉bit.ly/37Nc5FP 토스와 함께 글로벌 최고 역량의 PO로 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신 분을 찾습니다. 매주 토스 리더 승건님께서 직접 진행하는 PO 러닝 세션을 통해 PO에게 필요한 전문성을 발전시킬 수 있어요.
개인 궁금증 정리 1. 아까와 같이 새로운 서비스를 얹을 때, 서비스 간의 이탈율은 서로 얼마나 영향이 있을지요 2, 유저 떨어져 나가는 이탈율은 분산이 얼마나 될지, 혹은 어떤 요인으로 변화될지 3. 위 C.C에서 시간이라는 개념을 넣으면 어떻게 변화될지? 복리처럼 천천히 일정하게 변하는게 아니니까 속도에 가속도가 붙는 영향도 함께 봐야하지 않을까
좋은 인사이트 입니다! 저도 개인 생각을 적어보자면 1. 서비스를 새로 얹기 전과 후의 이탈율 지표를 보고 그에대한 상관을 분석하면 그것이 실제로 유의미한지, 유의미하다면 그것이 반비례인지 비례관계인지 확인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2. 유저가 이탈되는 정도에 있어서 편차를 보고 싶으신 건가요? 평균 이탈율이 계산되고 이를 매일 발생하는 이탈율과의 차를 한다면 분산 정도가 확인될 거 같네요 3. 이건 저도 공감합니다! CC를 구성하는 요소인 매일 유입되는 유저수, 이탈율을 y축에 두고 x축을 시간으로 두었을때 시간 흐름에 따른 함수가 도출되고 이를 미분하면 기울기가 나올 것 입니다. 이 기울기의 정도를 통해 현재 각 지표가 체증적인지 체감적인지 확인 후, 전략을 세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한번더 생각해볼 계기가 되었습니다 좋은 질문 감사합니다
PM으로써 너무나 귀한 강의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강의를 보면서 좀 더 다른 방향의 생각이 들어 공유차 댓글드립니다 서비스 런칭 이후 얼마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inflow 와 Churn rate 이 정해지고 그로 인하여 carrying capacity 가 정해진다고 말씀주셨는데 “시간이 지나고 inflow의 절대값이 많아짐에 따라, 시장에서의 인지도가 높아지고 -> 그에따라 Churn rate 이 조금씩 낮아지지면서 -> 자연스럽게 carrying capacity가 커지는 경우도 있지 않을까?" 라고 생각했습니다. 특히 , 유저간 결속이 중요시되는 서비스의 경우 해당 서비스를 ‘주위에서 나만 사용할때' vs '나뿐만 아니라 주위 많은 사람들이 사용할 때' 의 이탈률은 다를거라고 생각이되어서요! 예를들어 동일한 토스의 간편 송금 서비스라도 런칭 초기 '나만 알고 나만 썼을 때' 에는 쉽게 해당서비스에 대해 회의감을 느껴 이탈 할 수 있지만 주위 많은 사람들이 사용할 때에는 그 이유만으로도 rock in 되는 현상을 겪는것 처럼이요. 제공해주신 강의로 인하여 더 깊고 발전적인 사고를 할 수 있게되어 기쁩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실무를 하면서 항상 고민하고 있던 부분들, 어렴풋하게 생각하고 있던 부분들이 알고보니 Carrying Capacity로 파악할 수 있고 고민할 수 있는 문제였다는 것을 본 영상을 보고 깨달았습니다. 뿧연 지도가 한번에 다 열린 기분이에요. 물론 아직 더 큰, 많은 지도가 남아있지만 ㅎㅎㅎ 감동... 하루에 두번씩 보고 있습니다!!
좋은 인재는 담당하고 있는 프로덕트 성공시키고 싶은, 그런 지식과 적용을 열렬히 원하는 이들이라는 것을 전제하고 채용 홍보하는 토스...! 출퇴근 시간, 간식, 많은 휴가일수 등... 복지가 중요하지 않다는 건 아니지만 가슴을 뛰게하지는 않는 것 같아요. 이승건 대표님, 토스 채용팀, PO팀 좋은 영상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토스는 직관적이고 간편기능이 많아서 계속 이용중입니다. 토스가 어려움에 직면했다가 빠져나오기도 하고 수많은 시행착오들 그리고 성장할수 있었던 요소들 등등 성장 관련된 오픈소스 다 개방해주시면 스타트업 하는 사람들에게 선구자가 될것 같네요^^ 중요한 정보를 얻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름대로 스타트업 관련 용어는 대부분 알고있다고 생각했는데 덕분에 몰랐던 개념 하나 알아갑니다. 더구나 스타트업을 운영하는데 있어 가장 고민되는 부분 중 하나가 바로 마케팅 집행 및 예산에 관한 것인데 그에 대한 명확한 판단기준을 알게 된 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는 개념, 감사합니다~ 다만.. 유동성 파튀가 끝나간다는 요즘이라, 뻔한 생각이지만 하나 덧붙히고 싶네요. . 해당 개념은 BM이나 사업단계나 부서에 따라 전략적으로 중요하겠지만, 초기 몇년이 지난 스타트업의 PO라면, 마케팅 집행, 제품개발에 대해 첫번째로 기준이 되는 지표는 매출이 아닐까요? 매출을 만드는 리드, 매출의 리텐션, 매출의 천레윗. . 어느 정도 사용자를 확보했다면 확장성있게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을 빠르게 찾아내고, 최소한 자체생존(Default Alive)의 상황을 만드는게 우선이기 때문입니다. 더 많은 사용자 얻으려고 번레잇 높였는데 유동성이 꽝이거나 투자 못받으면 바로 먹히거나 망하니까요. . User != Customer . 비슷한 고생하는 분들과 고민을 나눠보려 주제넘은 코멘트를 합니다. ^^;
제가 이영상 보며 고민하던걸 정확히 짚어 주셨네요. 고객트래픽이 중요 지표이기에 거기에 맞춘 CC 개념이 잘 맞아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도메인에 따라 매출이나 수익이 중요하게 되는 데, 이 관점에서 CC를 어떻게 적용해야 할지가 고민이었거든요. 막연하게나마 LTV를 CC에 곱해서 심플하게는 추정할 수 있을 것 같긴하지만, 이것도 타임도메인이 있는 거라 바로 적용은 어렵겠다는 생각은 드네요.
강의 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CC에 대해서 질문이 있는데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CC는 본질적인 체력이라기 보다는, 광고까지 포함한 그냥 현재의 체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CC의 수식을 풀어서 적어보면 ”(신규고객수/이탈고객수) x 전체고객수“라서 그냥 광고를 많이 해서라도 신규고객수가 증가하면 CC값도 자연스럽게 높아지는 거라서요. 혹시 제가 잘못 이해한 부분이 있다면 말씀주세요~
이승건 대표님에 강의를 보면서 참 신기했습니다. 저 역시 나름 좋은 영업이익을 내는 작은 회사를 운영 중인데, 얼마전 직원들에게 광고를 해 봤자 고객이 지금 오건 나중에 오건 우리 시스템을 이용하는 기간과 만족도는 정해져 있다. 우리가 거기에 집중하지 않으면 결국 밑빠진 물에 물붓기이다라고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이승건 대표님의 영상을 정기적으로 봐야겠네요^^
몇달이 지나고나서야 이 강의를 보게 되었는데 정말 충격적이네요. 토스 인사이트 순서가 1번이 첫번짼줄 알고 봤다가 뭔가 맥락이 왜이렇게 안맞지? 했는데 7번부터 꺼꾸로 봐야 맞는거라는걸 다 보고나서 알았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복습하는 효과가 나니까 정말 좋네요. 진짜 서비스 운영하면서 막막한 부분이 많았는데, 여기까지의 강의를 보고 정말 큰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문제는 이 CC를 어떻게 계산해낼 수 있는가.. 인데 이 부분은 좀 고민을 많이 해 봐야겠네요. ㅎㅎㅎㅎ
와 미쳤다 진짜 ㅋㅋㅋㅋㅋㅋ 스타트업으로서 저 말 정말 그대로 적용이 됩니다 ㅋㅋㅋㅋ 와 이런 개념을 대체 어디서 배우는거에요 ㄷㄷㄷ 행님 진짜 대단합니다 ㅋㅋㅋㅋ 그냥 유지율 지표만 관리할 줄 알았고 생각보다 1 day 리텐션이 낮아서 망할 줄 알아서 방치해놓은 서비스에 꾸준히 MAU가 찍히는 걸 보면서 의아해 했던 적이 있었는데 CC라는 개념 때문이었군요 ㅎㅎ 와 행님 진짜 개쩝니다 ㅜㅜㅜㅜ 넘 감사합니다 ㅜㅜ 이런 정보 많이 공개해주세요. 토스의 노하우로 한국 스타트업들이 세계를 빛낼 수 있도록 ☆
머리를 망치로 두들겨 맞은 듯한 충격을 받았습니다. 이것이 토스의 품격? 최근에 토스 덕분에 여러번 놀라게 되네요. (수정해서 추가함) 이 영상에 따르면 마케팅(정확히 말하면 프로모션)에 쏟는 비용의 상당부분은 돈을 버리고 있는 거라는 결론으로 이어지는군요. 저는 동의하며 모든 팀의 의사결정자와 마케터가 함께 고민해볼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매달 동일한 광고 예산을 지출하면서 효율 개선에만 애쓰는것도 헛된 행동 같고요. 저도 그로스 업무를 하며 제품이 더 중요하고 마케팅 활동은 그에 뒤따른다고는 생각해왔는데 이 내용은 그 생각을 몇단계나 더 강화시켰습니다.
송금은 유저간에 independent 하므로 기존의 유저 수에 큰 관계 없이 유입되는 신규 유저의 수가 일정할 것 같습니다. 그러나 당근 마켓 같이 cold start 문제를 가질 수 있는 서비스에서는 알려주신 식의 변형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기존 유저수가 많으면 많을 수록 더 많은 유저가 유입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누구누구님 아직 받지 않은 혜택이 있습니다." (실제로는 뭔가 가입하거나 조건이 있음) 같은 후킹 포인트가 여기저기 나오는데 1. 이걸 다크패턴이 아니고 단순히 마케팅 테크닉 중 하나로 굳게 믿고 있으신 건지 2. 아니면 다크패턴이라고 인식하고 있으며 개선을 고려중인지 궁금하네요
배달앱 할인비교 얌고리즘 런칭하며 고객반응에 맞춰 준비하고 있는데요, 본능적으로 지금 하는거에서 어느 시기때에 그 다음 새로운 서비스를 추가해야지라는 것을 느낌으로만 알고 있었는데. 이렇게 개념화시켜서 조직내에서 업무하시는걸 들어보니 참 부럽습니다. 저도 어서 첫발에서 더 성장하며 새로운 사람들과 해당 개념을 발전시키는 방식으로 해야겠네요
2년이 지나 다시 보니 사실 당연한 이야기를 어려운 말로 해놓은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체지방량은 섭취 칼로리에서 소비 칼로리를 뺀 것으로 결정된다. 통장 잔고는 버는 돈에서 쓰는 돈을 뺀 것으로 결정된다. MAU는 유입되는 유저에서 나가는 유저를 뺀 것으로 결정된다. 당연한 이야기를 단순하게 요약해서 생각을 정리하는데는 도움을 줬지만, 실무자는 '그래서 유입되는 유저를 어떻게 늘리고, 나가는 유저는 어떻게 줄일 것인가?' 라는 더 중요한 질문에 답변해야 하는 것 같아요.
예전 서비스, 사업 기획자로서 개념 설명을 쉽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비슷한 개념이 토스 구성원 유입, 유출, 리텐션에도 적용되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물론 서비스는 MAU가 높을 수록 좋고 HR은 원하는 사이즈가 있을테니 완전히 같다고는 할 수 없겠지만... 그래서 이런 활동으로 유입에 더 신경 쓰시는걸까요?^^
of new daily customer = 일/신규가입수?(혹은 데일리액티브 증가수?) / customers you lost each day = 데일리액티브 감소수? 휴면고객?(탈퇴는 보통 귀찮아서도 안하니까요) 기준을 정확히 어떻게 잡아야하는지에 대해 조언 해주실수 있을런지요? 저희 서비스는 특정 카테고리의 독점 서비스여서 전체 가입자 모수는 많지만(약 100만 이상), 이용빈도가 매우 낮은 서비스(년 1~2회 이용 시에만 사용하는 서비스), 이에 MAU는 일정하게 유지가 됩니다. 이 경우 carrying capacity는 "0"가 되는 건가요(들어오지도 나가지도 않음)?
들어오는 것과 나가는 것을 관리하는 개념과, 신규를 늘리고 기존을 lock-in 하는 것의 접근 차이가 무엇일까요? 저는 보통 후자로 접근하면서 user journey 관점에서 최초 경험을 일으키고, 그 이후에 좋은 경험 기반으로 계속 retention 유지하도록 방향을 잡았는데요, C.C. 개념이 신선하고 거시 지표로는 유의미하나, 실제 action 레벨에서 활용하기에는 너무 많은 변수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새로운 개념에 대해 알게 되어 큰 도움 되었습니다. 지식 공유 콘텐츠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만, cc가 제품 역량으로만 결정된다는 가설에 많은 궁금증이 생깁니다. 세상 모든 성과가 그렇게 논리적으로 움질일 수 없다는 것이 의문의 기본 전제입니다. 혹시 제품 역량이라는 것이 그 모든 복잡계의 결과물로 단순화하여 표현하신 건가요? 그렇다면 이해가 될 거 같습니다. 하지만 cc를 증가시키는 복잡계 작용이 마케팅(+브랜딩)과 상관이 없다는 것은 표현에 오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결론적으로 cc를 증가 시키는 유일한 요인은 제품 역량이라고 하셨는데, 그 말씀의 근거는 무엇일까 생각해보게 됩니다. 꼭 토스 관계자 분이 아니어도 자유롭게 의견 주시면 큰 도움 될 거 같습니다.
![[우아한형제들] 개발자가 생각하는 좋은 PM 나쁜 PM](http://i.ytimg.com/vi/WVvFRh1vGv8/mqdefault.jpg)
NOTE.
여타 Flow가 적용되는 업무에도 적용가능
- 잔액에도 적용가능, 취급액/회수율 = 언젠가 도달하게될 잔액수준. 상품성 개선의 타이밍뿐 아니라 경쟁환경에 대한 인지등(회전율)
- 05:51 Total Customer는 New와 Lost 단 두가지 요소에 의해서만 영향을 받는다
- 06:32 Carrying Capacity(이하 CC) 산식 = 기간중 새로 들어오는 유저 '수' (광고없이) / 기간중 잃게되는 유저'비율'(MAU대비)
=신규유저수 ÷ 이탈율
=신규유저수 ÷ (이탈유저수÷전체고객수)
=신규유저수 ÷ 이탈유저수 × 전체고객수
=신규유저수/이탈유저수 × 전체고객수
=유저순증감율 × 전체고객수
- 11:18 광고에 대한 판단. CC대비 현황
(예시) 14:23 10만 +7,500 -1%(1,000) 순증6,500 타이밍에 대한 판단
16:30 "광고를 두달만 꺼보십시오."
"MAU는 이미 정해져있다. 마케팅이 아니라 상품으로."
CC가 스타트업에만 적용되는 어려운 개념이라기보다는 전통 비즈니스인 식당에도 적용이 가능하죠. 단골이 계속 늘면 그 식당은 잘될수 밖에 없다는 우리가 잘알고 있는 개념이네요. 다운타임은 식당이 하루 닫았다고 해서 문제가 없는 것과 마찬가지이구요. 식당 주인이 단골이 얼마나 느는지 주는지 신경써야 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처음으로 야식 먹으면서 끝까지 다 본
기업 자체 컨텐츠. 밤에, 무려 피자를 먹는데
끝까지 다 봤다...
재미있고 정말 유용한 설명.
꼭 PO가 아니더라도 프로덕트를 만드는 사람이라면 영상을 통해 많은 통찰을 얻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저 역시 PO가 아니지만, 스타트업의 제품과 성장에 대해 깊은 고민을 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네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기대하겠습니다. 토스 파이팅@@
최고의 채용 브랜딩 콘텐츠네요.
좋은 내용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지금 마케터인데요 승건님 강의를 보고 심장이 뛰었습니다
예전 서비스를 할때 밑빠진독에 물붓는 느낌으로 마케팅만 주구장창하다가 서비스가 망한적이 있었는데
그때 왜우리가 망할수밖에 없었는지 통찰하게되는 강연이었습니다..!
최고에요 ㅠ
와 옷정리하다가 틀었는데 순간 멈춘 자세로 너무 몰입해서 봤어요! 이런 좋은 인사이트 공유해주는 토스 최고에요!!! PO 세션 너무 듣고 싶었는데 이렇게라도 들을 수 있어 감사해요~
구성원이 아님에 흡입력 있는 강의와 약간의 도전의식과 소름을 느꼈던 강의였습니다. 토스 임직원 만족도가 높다던데 자신도 동시에 자양분으로 성장하는 느낌이 클듯해요. CC라는 개념 하나 알아가고 꼭 지렛대로 사용토록하고 결국 각 서비스가 주는 기능은 본질의 그릇대로 정해져있다는 의미이고 그때마다 CC를 잘 활용하면 신사업 서비스를 적시적소에 맞춰 새로운 도약과 기존 유지를 함께 맞춘다는 의미로 이해했는데 맞으려나 모르지만 다음편도 기대하겠습니당 !
[본 채용 공고는 마감되었습니다]
2022 TOSS NEXT PO 채용 (~5/20 금요일 자정 접수 마감)
👉bit.ly/37Nc5FP
토스와 함께 글로벌 최고 역량의 PO로 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신 분을 찾습니다.
매주 토스 리더 승건님께서 직접 진행하는 PO 러닝 세션을 통해 PO에게 필요한 전문성을 발전시킬 수 있어요.
개인 궁금증 정리
1. 아까와 같이 새로운 서비스를 얹을 때, 서비스 간의 이탈율은 서로 얼마나 영향이 있을지요
2, 유저 떨어져 나가는 이탈율은 분산이 얼마나 될지, 혹은 어떤 요인으로 변화될지
3. 위 C.C에서 시간이라는 개념을 넣으면 어떻게 변화될지? 복리처럼 천천히 일정하게 변하는게 아니니까 속도에 가속도가 붙는 영향도 함께 봐야하지 않을까
좋은 인사이트 입니다! 저도 개인 생각을 적어보자면
1. 서비스를 새로 얹기 전과 후의 이탈율 지표를 보고 그에대한 상관을 분석하면 그것이 실제로 유의미한지, 유의미하다면 그것이 반비례인지 비례관계인지 확인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2. 유저가 이탈되는 정도에 있어서 편차를 보고 싶으신 건가요? 평균 이탈율이 계산되고 이를 매일 발생하는 이탈율과의 차를 한다면 분산 정도가 확인될 거 같네요
3. 이건 저도 공감합니다! CC를 구성하는 요소인 매일 유입되는 유저수, 이탈율을 y축에 두고 x축을 시간으로 두었을때 시간 흐름에 따른 함수가 도출되고 이를 미분하면 기울기가 나올 것 입니다. 이 기울기의 정도를 통해 현재 각 지표가 체증적인지 체감적인지 확인 후, 전략을 세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한번더 생각해볼 계기가 되었습니다 좋은 질문 감사합니다
30분동안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Carrying Capacity(CC) 에 대해서 알 수 있어 너무 유익했습니다. 대표님도 유쾌하시네요!
오 승건이 ~~제 서울대 치대동기입니다.ㅎㅎ삼성의료원 떄려치웠을 때 의아했는데 역시 더 큰 물에서 노는구나.ㅎㅎ 마른 편이였는데, 중년이 되더니 배도 좀 나오고 ....그땐 키도 큰 게 잘생겨서 눈에 튀었었죠
주접 ㄴㄴ
@@lostliferoad 님의 ㄴㄴ 는 충분히 정당함
이승건 대표님 너무인간적이고 직원을 인격대우 해주시는 분입니다ᆢ존경합니다
@@정미니-v6i 학교다닐 때도 인간적인 면모가 남달랐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더 큰 물 수준이 아니고요 ㅎㅎ
당신이 더이상 말도 못 섞을 수준이 되신겁니다.
칭찬하는척 남의 뱃살 운운하는 인성수준보니 점빵치과 이나 운영하고 있을게 뻔함 ㅋㅋ
24:56 킬링포인트
대표님이 이런 개념을 명확히 설명해주시는게 정말 신선하고, 생생한 경험에서 많이 배웠습니다.
너무 당연한 얘기 같았는데. 활용하는 방법을 듣고 깜짝 놀랐습니다. 당연히 아는걸 활용하는게 진짜 능력인가봐요. 저희 서비스에서도 바로 계산해봤는데 딱 들어맞아서 잠이 확깨네요.
조직문화 직무인데도 PO세션은 정말 재밌네요! 제 프로젝트들도 고객이 내부일 뿐 프로덕트이고 저는 매니저가 아닌 오너라는 관점을 녹여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점심시간에 스낵영상이 아니라 기업영상을 진짜 재밌어서 끝까지 보게될 줄이야..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PM으로써 너무나 귀한 강의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강의를 보면서 좀 더 다른 방향의 생각이 들어 공유차 댓글드립니다
서비스 런칭 이후 얼마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inflow 와 Churn rate 이 정해지고 그로 인하여 carrying capacity 가 정해진다고 말씀주셨는데
“시간이 지나고 inflow의 절대값이 많아짐에 따라, 시장에서의 인지도가 높아지고 -> 그에따라 Churn rate 이 조금씩 낮아지지면서 -> 자연스럽게 carrying capacity가 커지는 경우도 있지 않을까?" 라고 생각했습니다.
특히 , 유저간 결속이 중요시되는 서비스의 경우 해당 서비스를 ‘주위에서 나만 사용할때' vs '나뿐만 아니라 주위 많은 사람들이 사용할 때' 의 이탈률은 다를거라고 생각이되어서요!
예를들어 동일한 토스의 간편 송금 서비스라도 런칭 초기 '나만 알고 나만 썼을 때' 에는 쉽게 해당서비스에 대해 회의감을 느껴 이탈 할 수 있지만 주위 많은 사람들이 사용할 때에는 그 이유만으로도 rock in 되는 현상을 겪는것 처럼이요.
제공해주신 강의로 인하여 더 깊고 발전적인 사고를 할 수 있게되어 기쁩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좋은영상 감사드립니다 토스의 성장이 그냥 이뤄진게 아니라는걸 보여주시네요
실무를 하면서 항상 고민하고 있던 부분들, 어렴풋하게 생각하고 있던 부분들이 알고보니 Carrying Capacity로 파악할 수 있고 고민할 수 있는 문제였다는 것을 본 영상을 보고 깨달았습니다.
뿧연 지도가 한번에 다 열린 기분이에요.
물론 아직 더 큰, 많은 지도가 남아있지만 ㅎㅎㅎ
감동...
하루에 두번씩 보고 있습니다!!
어떤 분이 콘텐츠 아이디어를 제시하셨는지 정말 궁금하네요 ㅎㅎ PO는 아니지만 신선한 브랜딩 콘텐츠에 감명받았습니다. 많이 배워갑니다!
이끌려서 끝까지 다 봤습니다.. 대박.. 진짜 필요한 내용입니다!! 재미있고 알찬 이 내용을 왜 전 지금에야 본 걸까요 ㅎㅅㅎ.. 토스팀.. 감사합니다!
좋은 인재는 담당하고 있는 프로덕트 성공시키고 싶은, 그런 지식과 적용을 열렬히 원하는 이들이라는 것을 전제하고 채용 홍보하는 토스...! 출퇴근 시간, 간식, 많은 휴가일수 등... 복지가 중요하지 않다는 건 아니지만 가슴을 뛰게하지는 않는 것 같아요. 이승건 대표님, 토스 채용팀, PO팀 좋은 영상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목소리가 좋아서 잠자기전에 듣기 너~무 좋아요ㅋㅋ무슨 말인지는 모르겠지만😂 좋은 강의인듯ㅋㅋ열정이 느껴짐기기
PO 세션 지원했다 떨어져서 아쉬웠는데 좋은 내용 공유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다른 내용들도 공유부탁드려요 +_+
진짜 충격적이다... 이런 개념을 알아야 PO구나... 토스 대단하다...
토스는 직관적이고 간편기능이 많아서 계속 이용중입니다.
토스가 어려움에 직면했다가 빠져나오기도 하고 수많은 시행착오들 그리고 성장할수 있었던 요소들 등등
성장 관련된 오픈소스 다 개방해주시면 스타트업 하는 사람들에게 선구자가 될것 같네요^^
중요한 정보를 얻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일본의 스타트업 회사에서 근무하고 있는 엔지니어 입니다
마케팅으로 신규유저 수를 획득하려고 있는 지금의 회사의 전략 상황에서 이 영상을 보며 무엇이 본질적인 문제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다음 편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너무 좋은 내용인 것 같습니다. 이런 내용이 B2B도 있으면 좋겠네욤 너무 잘 들었습니다.
부디 경쟁사들 대표님들 이 영상 모두 보시고 이대로만 해주시면 너무 감사할 것 같습니다. 강조. 경쟁사. 대표님들 ^^
나름대로 스타트업 관련 용어는 대부분 알고있다고 생각했는데 덕분에 몰랐던 개념 하나 알아갑니다. 더구나 스타트업을 운영하는데 있어 가장 고민되는 부분 중 하나가 바로 마케팅 집행 및 예산에 관한 것인데 그에 대한 명확한 판단기준을 알게 된 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다음 내용도 보고 싶습니다!!! 올려주세요! 기대됩니다!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서비스의 근본이라는 말씀이시군요. 아주 냉정하고 근본적인 문제에 대한 조언 감사드립니다.
와… 어디가서 이렇게 좋은 강의를 듣겠어요..ㅠㅠ 한국의 보물 ㅠㅠ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는 개념, 감사합니다~
다만.. 유동성 파튀가 끝나간다는 요즘이라,
뻔한 생각이지만 하나 덧붙히고 싶네요.
.
해당 개념은 BM이나 사업단계나 부서에 따라 전략적으로 중요하겠지만, 초기 몇년이 지난 스타트업의 PO라면, 마케팅 집행, 제품개발에 대해 첫번째로 기준이 되는 지표는 매출이 아닐까요?
매출을 만드는 리드, 매출의 리텐션, 매출의 천레윗.
.
어느 정도 사용자를 확보했다면 확장성있게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을 빠르게 찾아내고, 최소한 자체생존(Default Alive)의 상황을 만드는게 우선이기 때문입니다. 더 많은 사용자 얻으려고 번레잇 높였는데 유동성이 꽝이거나 투자 못받으면 바로 먹히거나 망하니까요.
.
User != Customer
.
비슷한 고생하는 분들과 고민을 나눠보려 주제넘은 코멘트를 합니다. ^^;
좋은 견해 입니다! 생존해야 살아남는 것이 이쪽 생태계니까요
아마 토스는 매출을 핵심지표로 보지않고 고객트래픽에 좀 더 비중을 두고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이러한 인사이트가 도출될 수 있었던 거라 생각합니다
좋은 의견이라 저도 답글 남깁니다!
제가 이영상 보며 고민하던걸 정확히 짚어 주셨네요. 고객트래픽이 중요 지표이기에 거기에 맞춘 CC 개념이 잘 맞아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도메인에 따라 매출이나 수익이 중요하게 되는 데, 이 관점에서 CC를 어떻게 적용해야 할지가 고민이었거든요. 막연하게나마 LTV를 CC에 곱해서 심플하게는 추정할 수 있을 것 같긴하지만, 이것도 타임도메인이 있는 거라 바로 적용은 어렵겠다는 생각은 드네요.
좋은 내용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설레는 시간이었어요.
강의 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CC에 대해서 질문이 있는데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CC는 본질적인 체력이라기 보다는, 광고까지 포함한 그냥 현재의 체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CC의 수식을 풀어서 적어보면 ”(신규고객수/이탈고객수) x 전체고객수“라서
그냥 광고를 많이 해서라도 신규고객수가 증가하면 CC값도 자연스럽게 높아지는 거라서요.
혹시 제가 잘못 이해한 부분이 있다면 말씀주세요~
고3때 듣던 1차 강사의 온라인 특강 느낌 .... 저도 모르게 빠져들었어요
좋은 콘텐츠 공유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왜 제게 이영상이 뜬 걸까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무지했던 새로운 이론에 제 마음이 매우 뜁니다.
이승건 대표님에 강의를 보면서 참 신기했습니다. 저 역시 나름 좋은 영업이익을 내는 작은 회사를 운영 중인데, 얼마전 직원들에게 광고를 해 봤자 고객이 지금 오건 나중에 오건 우리 시스템을 이용하는 기간과 만족도는 정해져 있다. 우리가 거기에 집중하지 않으면 결국 밑빠진 물에 물붓기이다라고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이승건 대표님의 영상을 정기적으로 봐야겠네요^^
몇달이 지나고나서야 이 강의를 보게 되었는데 정말 충격적이네요. 토스 인사이트 순서가 1번이 첫번짼줄 알고 봤다가 뭔가 맥락이 왜이렇게 안맞지? 했는데 7번부터 꺼꾸로 봐야 맞는거라는걸 다 보고나서 알았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복습하는 효과가 나니까 정말 좋네요. 진짜 서비스 운영하면서 막막한 부분이 많았는데, 여기까지의 강의를 보고 정말 큰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문제는 이 CC를 어떻게 계산해낼 수 있는가.. 인데 이 부분은 좀 고민을 많이 해 봐야겠네요. ㅎㅎㅎㅎ
와 미쳤다 진짜 ㅋㅋㅋㅋㅋㅋ 스타트업으로서 저 말 정말 그대로 적용이 됩니다 ㅋㅋㅋㅋ 와 이런 개념을 대체 어디서 배우는거에요 ㄷㄷㄷ 행님 진짜 대단합니다 ㅋㅋㅋㅋ
그냥 유지율 지표만 관리할 줄 알았고 생각보다 1 day 리텐션이 낮아서 망할 줄 알아서 방치해놓은 서비스에 꾸준히 MAU가 찍히는 걸 보면서 의아해 했던 적이 있었는데 CC라는 개념 때문이었군요 ㅎㅎ
와 행님 진짜 개쩝니다 ㅜㅜㅜㅜ 넘 감사합니다 ㅜㅜ 이런 정보 많이 공개해주세요. 토스의 노하우로 한국 스타트업들이 세계를 빛낼 수 있도록 ☆
멘토로 모시고 싶어지는 능력자이신 느낌. 감사합니다
우리가 계획한 지표나 액션, 성과들이 본질적 목표와 관련된 것인가? 이걸 검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겠네요.
제바알 다음편도 주세요오 꿀잼입니다 :)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내용도 알찬데 흡입력도 장난 아니네요. 두고두고 자주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머리를 망치로 두들겨 맞은 듯한 충격을 받았습니다.
이것이 토스의 품격? 최근에 토스 덕분에 여러번 놀라게 되네요.
(수정해서 추가함)
이 영상에 따르면 마케팅(정확히 말하면 프로모션)에 쏟는 비용의 상당부분은 돈을 버리고 있는 거라는 결론으로 이어지는군요. 저는 동의하며 모든 팀의 의사결정자와 마케터가 함께 고민해볼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매달 동일한 광고 예산을 지출하면서 효율 개선에만 애쓰는것도 헛된 행동 같고요. 저도 그로스 업무를 하며 제품이 더 중요하고 마케팅 활동은 그에 뒤따른다고는 생각해왔는데 이 내용은 그 생각을 몇단계나 더 강화시켰습니다.
정말 좋은 인사이트 공유 감사합니다. 놀랍네요..
직접 설명해주셔서 집중도 잘 되고 너무 유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완전공감되는 내용입니다..유튜브나 밀리의서재 빼고는 계속해서 쓰는 앱이 없어요..콘텐츠 소비하는 앱 말고는요
인사이트 공유 감사합니다. 서비스를 운영하는 관점에 매우 중요한 개념이어서 아주 인상깊게 봤습니다.
11:13 cc=유입/유출 인데, 1~2달내 계산된 cc가 일반적으로 현재서비스의 최종적인 mau가된다. 즉, 광고따위는 잊고 제품자체로 유입을 늘리고 유출을 줄이는 방법에 대한 미친듯이 맣은 실험과 성공사례를 뽑아내는게 중요하다
CC 개념은 정말 충격적입니다. 서비스를 마케팅적인 관점으로만 어떻게 해보려고 했는데 강의를 통해 서비스의 본질과 한계를 짓는 CC개념을 이해하니 충격적이네요. 새로운 세계로 초청받은 기분입니다.
송금은 유저간에 independent 하므로 기존의 유저 수에 큰 관계 없이 유입되는 신규 유저의 수가 일정할 것 같습니다. 그러나 당근 마켓 같이 cold start 문제를 가질 수 있는 서비스에서는 알려주신 식의 변형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기존 유저수가 많으면 많을 수록 더 많은 유저가 유입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토스는 역시 다르네요 ! 마지막에 채용까지 솔직하게 말씀하시는 ㅋㅋㅋㅋㅋ
근데 시간비용에 대한 계산이 안 들어가는거 아닌가요? 언젠가는 회복하거나 증가할거라고 하는데 그 언제가 엄청 오래걸릴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설명중에는 스타트업이니까 광고를 보통 한다 정도로만 설명했는데 기업에게 시간이 엄청 중요한 포인트라 생각해서
알림용
감사합니다 대표님! 쉬운 설명 너무 좋아요!
Po업무가궁금해서 왔는데 새롭게 배우고 갑니다
토스에 들어가볼까.. 요즘 자주 제 눈에 보이네용.
저는 data scientist..
지난 12월 토스의 사용자 수는 1397만 4762명.
지금도 CC를 높이기 위한 서비스를 런칭 하려고 계속 준비 하시겠군요.
정말 유익한내용입니다!
현재의 모든 마케팅도 포함한 자체에서 마케팅을 더 할지 말지에 대한 영상의 개념을 적용해도 괜찮겠네요!
와우... 어마무지한 영상이군요. 정말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오... 어렴풋이 그냥 생각하고 있던 내용이었는데 대표님이 개념을 명확히 설명해주니까 머리속에서 그게 좀 자리가 잡히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진짜 좋은 세션 인 것 같습니다…! 토스 화이팅💙
공유 감사합니다.
실제로 적용해봐야 겠어요 :)
"누구누구님 아직 받지 않은 혜택이 있습니다." (실제로는 뭔가 가입하거나 조건이 있음) 같은 후킹 포인트가 여기저기 나오는데
1. 이걸 다크패턴이 아니고 단순히 마케팅 테크닉 중 하나로 굳게 믿고 있으신 건지
2. 아니면 다크패턴이라고 인식하고 있으며 개선을 고려중인지
궁금하네요
안녕하세요. 토스팀입니다.
Q&A 세션에 해당 질문에 대한 답변 드렸습니다.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토스팀 드림
유저가 자주 사용하고 진정 원하는 기능에 노력의 대부분을 쏟아야 하는데 그렇지 않은 기능에 자원을 쏟아 넣는 경우가 많아 결국 헛질이 되는일이 많은것 같습니다. 이 점을 유의해야하겠네요
많은 깨달음과 영감을 주는 영상이었어요...! 감사해요!!
1. 신규 런칭하는 경우, CC 측정 방법?
진짜 좋은 영상 덕분에 잘 보았습니다! PO를 꿈고는 있지만 아직 PO는 아니고 퍼마라서 지원을 못하는게 너무 아쉽네요...!
질문이 있습니다. cc에 도달하지 않았으면 광고를 안해도 도달하니까 마케팅을 안해도되고, cc에 도달했으면 어차피 mau는 늘지 않을테니까 광고를 안하는거면 광고는 언제 어떤 이유로 하는것이 맞는건지 궁금합니다.
23:10 첫번째 질문에 대한 대답, 슬라이드는 잘못 표기 된 것 같습니다. 영상에서 말씀하셨듯이 Churn rate가 바뀌지 않으면 power user retention이 좋았다는 것인데 임팩트가 없었다고 표기 되어 있네요.
소중한 개념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머리가 띵하고 울리고 큰 충격을 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Carry Capacity를 앞으로 업무에 잘 사용해야겠네요
토스는 좋은 내용 알려주는 컨텐츠가 많네.. 머니그라피도 그렇고
배달앱 할인비교 얌고리즘 런칭하며 고객반응에 맞춰 준비하고 있는데요, 본능적으로 지금 하는거에서 어느 시기때에 그 다음 새로운 서비스를 추가해야지라는 것을 느낌으로만 알고 있었는데.
이렇게 개념화시켜서 조직내에서 업무하시는걸 들어보니 참 부럽습니다.
저도 어서 첫발에서 더 성장하며 새로운 사람들과 해당 개념을 발전시키는 방식으로 해야겠네요
2년이 지나 다시 보니 사실 당연한 이야기를 어려운 말로 해놓은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체지방량은 섭취 칼로리에서 소비 칼로리를 뺀 것으로 결정된다.
통장 잔고는 버는 돈에서 쓰는 돈을 뺀 것으로 결정된다.
MAU는 유입되는 유저에서 나가는 유저를 뺀 것으로 결정된다.
당연한 이야기를 단순하게 요약해서 생각을 정리하는데는 도움을 줬지만, 실무자는 '그래서 유입되는 유저를 어떻게 늘리고, 나가는 유저는 어떻게 줄일 것인가?' 라는 더 중요한 질문에 답변해야 하는 것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정말 잘 보고 갑니다.
엄청난 인사이트를 무료로 공유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너무 내용이 좋네요 ! ㅜㅜ 이런 인사이트 많이 공유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배경지식 아무것도 모르는 데도 이해가 될 정도로 쉽고 핵심적인 부분만 골라서 설명해주시네요.
영상 너무 좋네요!! 잘 배우고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질문) Outflow는 비율단위인데 왜 inflow는 정수단위일까요? 일반적으로 Churn rate은 유저수에 비례하지만 신규유저수는 그렇지 않기 때문일까요?
강의 정말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광고나 외부 변화 요인이 없는 상태에서 inflow(정수)/Outflow(%)로 계산해야 CC값이 계산이 되고 미래 MAU를 예측할 수 있으니까요...
loss는 정수가 아닌 비율로 복리로 계산되기때문인듯 합니당 감가상각 생각하심 댈듯
예전 서비스, 사업 기획자로서 개념 설명을 쉽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비슷한 개념이 토스 구성원 유입, 유출, 리텐션에도 적용되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물론 서비스는 MAU가 높을 수록 좋고 HR은 원하는 사이즈가 있을테니 완전히 같다고는 할 수 없겠지만... 그래서 이런 활동으로 유입에 더 신경 쓰시는걸까요?^^
of new daily customer = 일/신규가입수?(혹은 데일리액티브 증가수?) / customers you lost each day = 데일리액티브 감소수? 휴면고객?(탈퇴는 보통 귀찮아서도 안하니까요)
기준을 정확히 어떻게 잡아야하는지에 대해 조언 해주실수 있을런지요?
저희 서비스는 특정 카테고리의 독점 서비스여서 전체 가입자 모수는 많지만(약 100만 이상), 이용빈도가 매우 낮은 서비스(년 1~2회 이용 시에만 사용하는 서비스),
이에 MAU는 일정하게 유지가 됩니다. 이 경우 carrying capacity는 "0"가 되는 건가요(들어오지도 나가지도 않음)?
정말 너무 재밌어요. 뒤통수를 맞는 느낌……… 무료로 봐도 되는지 모르겠네요. 감사합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24시간동안 다운타임이 있어도 트래픽이 좀 줄었다가 다시 회복된다고 말씀하셨는데 다른 대안이 많은 요즘 cc가 많이 떨어질 것으로 생각되었는데 토스의 초기모델은 그런적 없을까요?
오랜만에 고등학생 ebs 영상 보는 느낌이었어요. 감사합니다.
제가 한국에 살았다면 당연히 지원했을 회사. 너무 재밌는 CC개념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광고 업체가 이 영상을 싫어합니다.
좋은 공부되었습니다
들어오는 것과 나가는 것을 관리하는 개념과, 신규를 늘리고 기존을 lock-in 하는 것의 접근 차이가 무엇일까요? 저는 보통 후자로 접근하면서 user journey 관점에서 최초 경험을 일으키고, 그 이후에 좋은 경험 기반으로 계속 retention 유지하도록 방향을 잡았는데요,
C.C. 개념이 신선하고 거시 지표로는 유의미하나, 실제 action 레벨에서 활용하기에는 너무 많은 변수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PM PO에 관심있는데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잘 살펴보겠습니다.
ps. 오랜만에 영상 뵜는데, 얼굴 성장^^하셨군요. 자꾸 보니까 익숙해집니다. :)
무릎을 탁 치고 갑니다. :0
왜 안오고 안나가는지...
ㅠ.ㅠ
토스 정말 멋있어요 !
감사합니다 🙂👍
새로운 개념에 대해 알게 되어 큰 도움 되었습니다. 지식 공유 콘텐츠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만, cc가 제품 역량으로만 결정된다는 가설에 많은 궁금증이 생깁니다. 세상 모든 성과가 그렇게 논리적으로 움질일 수 없다는 것이 의문의 기본 전제입니다. 혹시 제품 역량이라는 것이 그 모든 복잡계의 결과물로 단순화하여 표현하신 건가요? 그렇다면 이해가 될 거 같습니다. 하지만 cc를 증가시키는 복잡계 작용이 마케팅(+브랜딩)과 상관이 없다는 것은 표현에 오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결론적으로 cc를 증가 시키는 유일한 요인은 제품 역량이라고 하셨는데, 그 말씀의 근거는 무엇일까 생각해보게 됩니다.
꼭 토스 관계자 분이 아니어도 자유롭게 의견 주시면 큰 도움 될 거 같습니다.
영상이랑 댓글 정독 추천드립니다. 이미 답이 나와있는 질문인것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