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너무 좋다 ㅜㅜㅜㅜ 미쳤다 진짜 ㅋㅋㅋㅋ 솔직히 말이 안나와요.... 이게 무료라고?? 싶은 강의 입니다 ㅜㅜ 자청 같은 온라인 마케팅 대행사들도 개인적 직관에 불과한 철지난 방법들을, 6시간 강의에 400만원에 팔고 있어요 ㅜ 근데 이 강의는 대한민국 젊은 자수성가 TOP 10안에 드는 분이, 수학적 논리적 틀을 가지고 앱 마케팅과 전략적인 앱 가치를 분석하는 강의인데 무료라니요... 형님 진짜 존경합니다... ㅜㅜ 뛰어난 창업가들이 좋은 지표가 나오면 가장 먼저 연락하고 싶은 회사가 토스가 될 것 같아요 ㅎㅎ
이렇게 개념들 하나하나 말씀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막연히 직감으로만 알고 있던 것을 체계적으로 해보려고 하니까 투자자분들이나 같이 일하는 팀원들에게도 더 좋은 내용으로 전달이 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마켓핏을 찾아가서 리텐션이 이전 25%대에서 개선 후 65%가 나오고 있습니다. 페이드 0원으로요! 토스에 많은 좋은 인재가 계속 가서 이렇게 좋은 영상들이 쭉 나오면 좋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좋은 인사이트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에서 설명주시긴 할 것 같은데 - 바이럴 이펙트 : 회사에서 추천을 하는 사람에게 특정한 보상(?)을 주는 것 - 월드오브마우스 : 회사에서 추천을 하는 사람에게 특정한 보상을 주지 않는 것 이라고 이해해도 될까요?? 측정을 하려면 뭔가 추천인에게 액션값을 줘야 할 것 같아서요
보상보다는 '의도적으로 설계하여 측정가능한 것'이라고 저는 이해했어요! 트위터나 페이스북에 가입을 하면 처음부터 친구 몇 명을 서비스에 초대하라고 하는데, 이는 별도 보상은 없지만 신규 유저가 평균적으로 몇 명을 초대하고, 그 초대한 유저들 중 몇 명이 실제 신규 유저가 되는지 등을 측정할 수 있기 때문에 Viral Growth인 것 같아요. Word of mouth는 단순히 주변 친구들한테 이 서비스가 너무 좋다고 말해서 신규 유저로 유입디 되기 때문에 측정이 어려운 것 같구요.
1) CC는 한계가 있다 -> 바이럴 K 있으면 무한히 성장한다 2) Paid marketing은 CC에 영향이 없다 -> 바이럴 K를 고려하면 paid marketing으로 데려와도 계속 성장한다 뭔가 계속 바뀌네요.. ㅎㅎ 그럼 다 정리하면 주변 사람들하고 같이 할 수 있고 추천 많이 하는 서비스, 상품을 광고까지 잘하면 무한 성장하는 서비스가 된다는 거네요.
실제로 실무를 하다보면 그 뻔한 이야기를 만들어내거나 만들어졌는지 “기준”을 잡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주변 사람과 같이 쓴다는 기준이 어느정도의 유저수와 dau, mau가 있어야 충분한 가치를 제공한다고 볼 수 있을지의 기준 추천을 많이한다는 것이 몇명 정도여야 유의미한 숫자라고 판단할 수 있는지, 그리고 추천기능에 얼마나 공을 들여야 하는지의 기준 서비스가 성장하고 있다는게 어느정도 기울기로 성장해야 성장했다고 할 수 있는지 ( 성장하는 것처럼 보이기만 하는 것은 아닌지) 의 기준 등이요 그리고 이런 성장들이 만들어낼 미래의 성장 가치를 계산하여 투자가치를 산출하고, 마케팅 예산, 신규 채용 등등 고려할때 좀 더 정확한 기준을 마련할 수 있다는 것에서 열광하는 것 같습니다 ㅎㅎ 이런 수치가 없을 경우 대부분의 의사결정이 직관으로 이루어지고, 사실관계보다는 목소리 쎈 사람의 의견이 실행되는 등 조직문화에도 큰 영향을 끼치죠..
@@paulbugi2631 수치화 시키는 거는 당연한거고, 굳이 의사결정용 수치화 시킨다고 하면 저 방법보다 훨씬 의미있게 분석 가능할 듯요. CC개념도 저 K 숫자에 따라 천차만별로 바뀌는데 이전에는 고정 값이랬다가 이제는 K 값 등장해서 무한 성장 가능한댔다가…조금만 생각해봐도 지나치게 단순화시켰고, 더 중요한건 저런 서비스를 어떻게 만드느냐에 대한 인사이트인데, 핵심은 없고 계속 가설 하나 집어 넣으면 통째로 뒤바뀌는 공식만 설명중인데 하도 눈물 흘리며 극찬하는 분들이 이해가 안가서요 ㅎㅎ
하 너무 좋다 ㅜㅜㅜㅜ 미쳤다 진짜 ㅋㅋㅋㅋ 솔직히 말이 안나와요.... 이게 무료라고?? 싶은 강의 입니다 ㅜㅜ 자청 같은 온라인 마케팅 대행사들도 개인적 직관에 불과한 철지난 방법들을, 6시간 강의에 400만원에 팔고 있어요 ㅜ
근데 이 강의는 대한민국 젊은 자수성가 TOP 10안에 드는 분이, 수학적 논리적 틀을 가지고 앱 마케팅과 전략적인 앱 가치를 분석하는 강의인데 무료라니요... 형님 진짜 존경합니다... ㅜㅜ 뛰어난 창업가들이 좋은 지표가 나오면 가장 먼저 연락하고 싶은 회사가 토스가 될 것 같아요 ㅎㅎ
진짜 공감되네요 ㅋㅋ
이승건 대표님 강의 >>> 넘사 >>> 자청 등등
항상 감사하게 보고 있습니다.
공대에서 시스템공학 수업 받을 때, 세상의 모든 일들이 2차 미분방정식으로 표현 되는 것 같다는 느낌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유체역학과 열역학을 배웠던 것이 해당 이론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어 뿌듯합니다.
이렇게 개념들 하나하나 말씀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막연히 직감으로만 알고 있던 것을 체계적으로 해보려고 하니까 투자자분들이나 같이 일하는 팀원들에게도 더 좋은 내용으로 전달이 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마켓핏을 찾아가서 리텐션이 이전 25%대에서 개선 후 65%가 나오고 있습니다. 페이드 0원으로요!
토스에 많은 좋은 인재가 계속 가서 이렇게 좋은 영상들이 쭉 나오면 좋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스타트업계의 아이돌 이승건대표님, 감사합니다.
cc 의 개념에 이끌려 여기까지 다봤습니다 정말 대단하네요
ㅋㅋㅋㅋㅋ 저도
이런 강의는 어디서도 듣도보도 못한것 같아요
너무 좋네요.
이런것들을 차츰 성장하면서 경험했을듯한데
그동안 이러한 사항들을 적용하면서
시행착오 겪었던 내용들도 다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정말 좋은 인사이트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에서 설명주시긴 할 것 같은데
- 바이럴 이펙트 : 회사에서 추천을 하는 사람에게 특정한 보상(?)을 주는 것
- 월드오브마우스 : 회사에서 추천을 하는 사람에게 특정한 보상을 주지 않는 것
이라고 이해해도 될까요??
측정을 하려면 뭔가 추천인에게 액션값을 줘야 할 것 같아서요
보상보다는 '의도적으로 설계하여 측정가능한 것'이라고 저는 이해했어요!
트위터나 페이스북에 가입을 하면 처음부터 친구 몇 명을 서비스에 초대하라고 하는데, 이는 별도 보상은 없지만 신규 유저가 평균적으로 몇 명을 초대하고, 그 초대한 유저들 중 몇 명이 실제 신규 유저가 되는지 등을 측정할 수 있기 때문에 Viral Growth인 것 같아요.
Word of mouth는 단순히 주변 친구들한테 이 서비스가 너무 좋다고 말해서 신규 유저로 유입디 되기 때문에 측정이 어려운 것 같구요.
@@junghyunpark2017 와 친절한 설명(예시까지) 감사합니다!
토스팀 영상이랑 피드 구독해서 보고 있어요 :) 소리가 좀 작게 들려서 다음 영상부터는 더 크게 조정해 주실 수 있을까요? 선한 영향력 늘 감사드려요!
항상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천재인가... 노력파인가....
천재노력파인가.... 와.....
정말 좋은 강의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근데 USER를 정의하는 방법이 정말 궁금합니다 ㅠㅠ
너무 흥미로운 말씀 잘 들었습니다. 바이럴과 네트워크이펙트를 함께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바이럴 그로쓰를 보면 투입 지표 같기도 하네요. Acquisition Loop + Engagement Loop = 새로운 사용자가 제품 내에서 어떤 동기를 통해 다른 신규 사용자를 불러 들이는지와 기존 사용자가 어떤 동기로 다시 사용하게 되는 것에 대한 고민!!
이런 기업은 성공할 수밖에 없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항상 의미 있는 세션 감사합니다!
너무너무 좋은 컨텐츠 조아용~~~~~~
너무 멋진 강의입니다.👍👍👍👍
23:02 저렇게 산출되는 이유: 등비급수 수렴값 공식입니다. 앞 사람이 데리고 오는 수가 특정 비율만큼 줄어들 때, 전체 데려온 인원의 합이죠.
다음 세션 언제 나와요? 요즘 고민하는것들을 정리해주셔서 넘 유익했어요 바이럴k 1만들어서 연락할게요~!
재밌다
감사합니다
전체 바이럴k는 당연히 1미만이겠지만 특정 유저군에 한해서 더 늘어날 수 있지 않을까요?
9:43
22:36
다음편은 언제 나오나요??
그저 갓
activation에서 시간 dimension이 중요하다고 하셨는데. 바이럴 지수 k의 시간적인 기준은 어떻게 될까요? time decayed 되어서 커브를 그리며 낮아지는데 흔히 말하는 (대표하는) k값은 어떻게 결정하면 되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토스팀입니다.
Q&A 세션에 해당 질문에 대한 답변 드렸습니다.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토스팀 드림
커스터머의 정의는 언제....
Paid Marketing 스펠링이 Pain Marketing으로 나왔네요 ^^;;
감사합니다 근데 이런건 솔직히 영업비밀 아닌가요 ㅋㅋㅋ
입소문과 레퍼럴의 차이가 측정가능한가 라고 하셨는데 레퍼럴의 경우 어떤 방식으로 측정이 되는지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토스팀입니다.
Q&A 세션에 해당 질문에 대한 답변 드렸습니다.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토스팀 드림
음량이 너무 작아요.
교수님 같습니다.
바이럴 K가 있으면 paid marketing이 또 의미 있어지고 CC가 늘어나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토스팀입니다.
Q&A 세션에 해당 질문에 대한 답변 드렸습니다.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토스팀 드림
🤔
1) CC는 한계가 있다 -> 바이럴 K 있으면 무한히 성장한다
2) Paid marketing은 CC에 영향이 없다 -> 바이럴 K를 고려하면 paid marketing으로 데려와도 계속 성장한다
뭔가 계속 바뀌네요.. ㅎㅎ
그럼 다 정리하면 주변 사람들하고 같이 할 수 있고 추천 많이 하는 서비스, 상품을 광고까지 잘하면 무한 성장하는 서비스가 된다는 거네요.
ㅎㅇ
ㅎㅇ
Viral growth를 너무 가볍게 언급하는 것 같아 아쉽네요.
1빠
소리 상태 너무 안좋아... 왜 이번영상만...ㅠ
소리가 너무 작아요 ㅠㅠㅠ
주변 사람하고 같이 쓸 수 있고 추천 많이 하는 서비스가 잘 성장한다… 5초면 끝날 이야기를 굳이 이렇게 복잡하게… 이걸 보고 미쳤다 진짜 이런 댓글들은 뭘 알고 감동을 받는거나 아니면 그냥 숫자로 풀어주면 미쳐버리는 타입인건가
실제로 실무를 하다보면 그 뻔한 이야기를 만들어내거나 만들어졌는지 “기준”을 잡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주변 사람과 같이 쓴다는 기준이 어느정도의 유저수와 dau, mau가 있어야 충분한 가치를 제공한다고 볼 수 있을지의 기준
추천을 많이한다는 것이 몇명 정도여야 유의미한 숫자라고 판단할 수 있는지, 그리고 추천기능에 얼마나 공을 들여야 하는지의 기준
서비스가 성장하고 있다는게 어느정도 기울기로 성장해야 성장했다고 할 수 있는지 ( 성장하는 것처럼 보이기만 하는 것은 아닌지) 의 기준 등이요
그리고 이런 성장들이 만들어낼 미래의 성장 가치를 계산하여 투자가치를 산출하고, 마케팅 예산, 신규 채용 등등 고려할때 좀 더 정확한 기준을 마련할 수 있다는 것에서 열광하는 것 같습니다 ㅎㅎ
이런 수치가 없을 경우 대부분의 의사결정이 직관으로 이루어지고, 사실관계보다는 목소리 쎈 사람의 의견이 실행되는 등 조직문화에도 큰 영향을 끼치죠..
@@paulbugi2631 수치화 시키는 거는 당연한거고, 굳이 의사결정용 수치화 시킨다고 하면 저 방법보다 훨씬 의미있게 분석 가능할 듯요. CC개념도 저 K 숫자에 따라 천차만별로 바뀌는데 이전에는 고정 값이랬다가 이제는 K 값 등장해서 무한 성장 가능한댔다가…조금만 생각해봐도 지나치게 단순화시켰고, 더 중요한건 저런 서비스를 어떻게 만드느냐에 대한 인사이트인데, 핵심은 없고 계속 가설 하나 집어 넣으면 통째로 뒤바뀌는 공식만 설명중인데 하도 눈물 흘리며 극찬하는 분들이 이해가 안가서요 ㅎㅎ
어딜 가든 똑같지만 이 업계도 그래서 님 프로덕트 성공 몇개 해봄? 한마디면 평정됨 10조가치 프로덕트의 수장 말은 귀담아볼 필요가 있어보임
@@ellerym149 10조가치고 나발이고 아닌건 아닌거죠 토스가 진짜 성공한건지는 지켜보죠 ㅎㅎ
@크리히브릿츠 그냥 그런갑다.. 하고 넘기면 되는걸 굳이 이렇게 댓글을 달게.. 이 댓글보고 와 이사람 이승건 대표 급으로 고민에 깊이가 있는 사람이다 생각해주길 바라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