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은 베트남에서 복무하는 동네 친구들에게 맥주를 전달하기 위해 여행을 떠나는 주인공의 이야기랍니다^^ 잭 에프론, 러셀 크로우, 빌 머레이까지..! 그린북 패럴리 감독 작품으로 재미와 감동 둘다 꽉 차있습니다~ㅎ 일주일 무료 [애플TV+ 영화드라마 보러가기] 👉 www.apple.com/kr/apple-tv-plus/ [애플TV+ 카랑 최신리뷰 정주행] 👉 ruclips.net/video/NrjYtYwUj-g/видео.html
한국에서 태어나 자라고 초등학생친구가 성인이 되기전에 가족 때문에 우크라이나로 국적을 바꿔 살다가 6년 동안 군복무를 했는데요 지금은 러시아 사태 때문에 자기가 살고있는 나라를 지키려다 전사를 했습니다.이영화를 보니 제친구가 많이 생각나고 떠으로네요 하늘에있는 제 친구에게 추모를 하고싶내요
@@이용호-u2f3g 제국주의 아니고 민주주의 국가인 남베트남이 침공받자 방어전을 치룬것. 실제로 미군은 북베트남으로 진격 안함. 그쪽이 친러 친중 친북 사회주의 통제 민주주의 권위주의 지지자 혹은 아나키스트중에 하나라도 해당되면 나는 할말이 없으니 그냥 지나가길 바람.
11:35 칙 도너휴가 민간인이라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 이런 장면을 삽입한 것 같은데, 실제로 그는 징병제가 실시됐던 당시 미국에서 4년 이상 해병대에 복무하면서 필리핀과 일본에 배치된 경력이 있던 사람입니다. 미국이 베트남에 전면적으로 개입하기 이전에 병역을 이미 마치고 제대했기 때문에 베트남전쟁을 피했을 뿐인, 운 좋은 사람이었던거죠. 베트남전쟁 미국의 징병제는 한국식 병역의무보다는, 자원으로 채워지지 않은 결원을 보충하고자 시민 중 일부를 강제로 군에 입대시키는 식으로 이루어졌기 때문입니다. 일종의 합법적인 평시 인 력징발권 같은 느낌입니다. 영화에서 "치키"가 전쟁과 군대를 아예 모르는 순박한 사람으로 묘사되었고 베트남에서 복무하던 그의 동네 친구들이 그를 전우로 신뢰하지 않았던 것과 달리, 실제로 LZ Jane에서 치키는 Duggan으로부터 직접 M79 유탄발사기를 건내받았고, 그걸 가지고 하루 동안 그의 분대와 함께 NVA 군대와의 교전에 참여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저희할아버지도 베트남전 참전용사이신데 현역때 참전하셔서 전역후 한국으로 복귀하셨다가 돈을 벌기 위해 다시 참전하셔서 되게 별거없는 가벼운전쟁이라 생각했었습니다 어렸을땐 근데 유튜브가 활성화 되면서 베트남전에 대한 영상도 보고 영화도 보니까 되게 큰전쟁이었더라구요.. 우리할아버지 참 대단한거같네요.. 지금도 82세이신데 너무 건강하셔서 다들 60대로 보시더라구요..
영화 내용도 참 기상천외하고 재미있지만. 이것이 실화라는거에서 더욱 소름이 돋는 그런 영화... 맥주 배달가는 배우랑 종군기자로 나오는 배우 엄청 좋아하는 배우인데... 왠지 베트남쪽도 미국쪽도 아닌 지극히 중립적인 일반인의 시점으로 그려낸 듯한 시점이 너무 마음에 드네요. 어느 나라가 대단하다 가 아닌 철저히 중립적인 입장.그러니까 우리같은 민간인의 입장으로 모든걸 보여주는게 정말 인상 깊은 영화 같네요.
군근무적에 정말 생고생한 파병이 있었고 그중에 생고생한 작전이 하나 있었는데요.. 작전 나가기 전에 스니커즈바 하나를 작전하면서 먹어야지 생각하고 군복바지 주머니에 고이 넣어놓고 나갔는데... 짧게 얘기해서 작전이 끝나고 전방기지로 돌아왔을때 까맣게 잊고있던 스니커즈가 바지 주머니에서 느껴졌습니다. 그렇게 다 녹고 뭉게진 스니커즈바를 팀원들 몇명이서 눈꼽만한 크기로 나눠 먹은 그 맛은 천국이었습니다. 그런 상황에 맥주라니... 정말 꿈만같은 실화네요 ㅎㅎ
저는 베트남 참전한 군인 입니다. 최전방 철책선에 근무하다가 차출되어 1년간 전투 했습니다. 베트남 전쟁은 자유 민주주의와 공산주의의 싸움이었습니다. 베트남이 공산화 되는 것을 막기 위해 미국이 도우려 했지만 남베트남의 공산주의를 부정과 부패 무지로 인하여 결국 미국이 포기한 전쟁입니다. 베트남이 공산화 되고 남베트남 사람들은 자유롭고 잘살 줄 알았는데 모든 재산은 국유화 되고 이후 30년간 세계 최빈국이 되었죠. 1986년 견디다 못해 경제 정책에는 어느 정도 자유 경제를 허용한 도이 모이(쇄신)정책으로 미국과 국교를 트고 한국과도 국교 정상화 되어 많은 눈부신 성장을 하고 있죠. 저와 같이 싸우다 전사한 전우들~~현충일이면 찾아 가서 눈물을 흘리고 그네들의 몫까지 살려고 노력 합니다.
베트남 사람들 우리나라 와서 일하는거 보면 진짜 열심히 일 많이 잘하심.. 한국인이나 베트남이나 수많은 중국과 몽골에 침공을 겪었던 국가 였고.. 안타까운건... 지금 이렇게 발전 할수 있던 베트남이 민주주의를 체택 했다면 더 발전 할수 있지 않았을까 한다는거임.. 그쪽 국민성이야.. 실제 우리나라 일하고 계신 이주노동자 분들이 다 보여주었으니까.. 살기위해서 열심히 산다 한국인과 베트남과의 공통점임..
20:27 난 이 영화에서 이부분이 가장 감성적으로 다가왔음 진짜 별것도 아닌데 맥주받고 고맙다고 맥주 들어올리면서 웃는거..아..무슨일인지 모르겠는데...청소년때..였나.. 아닌가..10년전 현역때인가.. 친구들이 있을때 완전 다른일인데 아무생각없이 그냥 친구한테는 저랬던거 같음 그냥 아무것도 아닌거 받고 시시껄껄 웃고...
여태 역사적으로 민족주의나 파시즘 등 강력한 정치 선동으로 우매한 사람들을 전쟁터로 내몰았죠. 전쟁엔 꼭 강력한 신념들이 그들을 전쟁터로 이끌었고 근 50년동안은 공산주의가 아마 사람들을 가장 많이 죽였고 아직도 죽이고 있습니다. 그런 러시아 중국 북한과 친하게 지내려는 사람들에게 세뇌되서 내로남불식 운영으로 평화를 바라보는 대깨민주당 40%분들은 좀 각성하셨으면 합니다. 평화 누구나 원하지만 힘없고 능력없고 도태되어가는 국가에겐 개살구입니다. 제발 세뇌당하지 마십쇼. 자칭 보수라는 국힘도 잘하는거 없지만. 무조건적으로 민주빨아주는 40%는 좀 생각을 깊게했으면 하네요^^
와... 가슴이 먹먹한 명작이네요.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쟁을 벌이는 것은 늙은자들이고 거기서 희생되는 것은 젊은이들이라는 말도 생각나고, 무조건 애국이라며 떠드는 언론과 정치인들의 말에 쉽게 속아 정확한 방향을 찾지 못하고 여전히 오래전에 사망한 이데올로기 속에 살아가는 21세기 대한민국의 누군가들도 떠오르고..
휴전국이고 실제상황인데. 전쟁을 종결하자하면 쑈라고 나발거리는 인간들. 지금과 같은 선진화된 나라와 경제를 전쟁을 안해야 더잘 살텐데. 전시에 군부대이동하는것을 맘대로 하는 작전권도 없는걸 궨찬다는 정신분열증상이나 빨리 고치고, 실제상황인데 방산비리 저지르고 강바닥에다 몇조씩 쳐바르다 감옥간 명박이, 지 내연남 딸한테 국가맡기고 얼굴 시술이나 하다 내쫏긴것들을 지지하는 정신착란증이나 치료하기바람. 실제상황이니까.
@@레이루-i3d 전쟁을 일으킨 김일성이 이데올로기 때문에 전쟁을 일으킨건 아니잖아요? 그리고 북한이 더이상 공산주의도 아니고 그들만의 이상한 주체사상이 그들의 이데올로기이고요. 그리고 그 때처럼 북쪽이 더 강한것도 아니고 핵무기만 없으면 두어달이면 북괴를 싹 쓸어버릴만큼 우리나라가 더 강하기도 하죠. 우리가 휴전중인건 맞는데 그걸 핑계로 국민을 겁주며 존재하지도 않는 공산주의를 들먹이고 국민을 호도하는 사람들이 있는것도 분명한 사실이죠
@@goldmedalpapa 님의 생각과 주장을 존중합니다. 내가 뭐라해도 님의 생각을 강제로 바끌 수는 없습니다. 다만 님의 주장이 시작부터 사실과 맞지 않아서 이 부분만 교정하겠습니다. 1."김일성이 이데올로기 때문에 ~" --> 육이오는 공산블럭이 공산세력을 확장하기 위해 함께 모의,실행한 침략입니다. 미국은 민주자유사회를 지키기 위한 명분으로 참전하여 피를 흘렸구요. 육이오가 공산침략이 아니라면 님은 육이오를 통일전쟁 정도로 미화하고 싶은 겁니까? ㅎㅎ 80년대 논리를 들고 오네요. 님은 김정은이의 통일전사? 2. "우리나라가 더 강하지요" --> 정신이 문제입니다. 역사상 발달된 물질문명을 가진 국가가 미개발된 세력에게 굴복당한 사례가 너무 많습니다. 바로 전의 정권만 하더라도 종북 및 친중공 주사파 세력에게 나라가 점령 당한 것 아니에요? 탈북어민을 강제로 북송시키는 것 보시잖아요? 3."국민을 겁주며~" --> 누가 겁을 준다는 거지요? 얼마 전까지 권력을 장악한 세력이 주사파가 아니었어요? 남한의 최신 실정을 잘 모르시네요. 지금이 아직 70년대인줄 아시나? 님, 북의 전사? 4."존재하지도 않는 공산주의 ~" --> 북괴의 타이틀이 아직 공산주의이지요. 장궤도 있고. 님은 이제 이데올로기에 의한 대립은 없다고 주장하고 싶은가 본데 바로 위에 님이 직접 '주체사상이라는 이데올로기'라고 적고 있네요. 5."공산주의를 들먹이고 국민을 호도~" --> 누가 그랬다는 건지? 님은 공산주의를 추종하는 주사파가 우리나라를 상당기간 점령했다는 기간을 삭제하시나요? 님 한국사람 맞아요? 사실을 이상한 궤변으로 부정하고 있네요. 글삭튀하거나 욕하기 없기 입니다.
희생당한 베트남 사람들에게도 함께 애도를 전합시다. 2차대전 당시 일본이 쌀을 수탈하여 베트남인 2백만이 아사했다더군요. 이 당시에 이미 베트남인들에겐 외세에 대한 반감이 뼛속까지 스며들었을 겁니다. 일본이 패전후 물러가니까 프랑스가 다시 와서 전쟁으로 격퇴했죠. 그랬더니 미군이 들어온거죠. 공산주의 척결이 명분이었는데 미군마저 실패하고 나가자 베트남을 지원하던 중국이 침공했죠. 전쟁의 본질은 이해관계이지 이념이 아닌거죠. 성지회복을 명분으로 했던 십자군도 지들끼리 싸우고 약탈하다 흐지부지... 여튼 베트남은 중공마저 격퇴하였군요.
@@MISS_N_NICE 호치민을 바보로 보시나요? 이념을 떠나 그의 일대기를 보면 쉽게 말 못합니다. 그리고 베트남은 1986년에 개방하여 빠른 속도로 발전중이며 공산국가라고 하기도 애매하죠. 이미 사유재산제가 정착되었고 최대규모 삼전 공장부터 한국 전문직들 베트남에서 베트남여자와 결혼해서 땅투기하고 잘사는 이들이 얼마나 많은데 무슨 70년대 이야기를 하나요. 호치민 부동산 좀 보고 다녔는데 만만치 않습니다. 근데 님..방금까지 님과 제가 한 말들은 논점일탈이죠. 제가 처음 쓴 글은 전쟁의 본질적인 면을 보자는 건데 님은 엉뚱한 소릴 하신거죠. 무슨 이념이니 자유니 정의니 이런건 구실이거나 작은 원인이고, 모든 전쟁은 결국 이익 때문이죠. 이를 언급하였는데 자유진영이니 공산진영이니 미몽같은 소릴 하십니까. 영화도 님처럼 미몽에 쌓인 이들에게 메시지를 전하잖아요. 프랑스군이 물러가면서 드골대통령은 개입하려는 미국에게 경고합니다. 베트남에 개입하면 반드시 패한다고요. 공산주의 저지는 구실이고 이익때문에 그런다는 것을 베트남인을 포함한 전세계가 알기 때문에 베트남인들은 극렬저항할 것이며 전세계 여론, 미국내 여론조차 돌아설 것이라고 했었지요. 드골대통령의 예언대로 결론났지요.
@@___whoops 중국이 침공해서 2년간 싸워 격퇴했음. 미국 나가니까 중공이 이구역 짱은 나라면서 서열정리 들어가려다가 엄첨 많이 죽고 물러감. 심지어 베트남 예비군들에게...베트남은 주력부대 나오지도 않았음. 베트남은 근대화되지 못한 국가가 프랑스 미국 중공이라는 초강대국들을 전부 물리친 전무후무한 국가로 평가받는다. 베트남전에 중대장으로 참전하시어 현상금까지 걸렸던 예비역대장 김진선 장군의 저서에 나오는 문구임. 심지어 과거에 몽골도 격퇴함.
@@hojeong9918 우리나라가 발전하게 된 머릿돌을 이분들이 세우셨습니다... 참전용사분들의 댓가로 당시 전폭적인 기술 지원 자금 지원을 얻었거든요... 다만 참전용사분들은 현재가치 돈으로 치면 5만원도 되지않는 쥐꼬리 돈을 받은걸로 압니다... 이분들의 희생으로 그쪽과 우리 모두가 안정되고 평화로운 나라에 사는거에 그따위 가벼운 말을 내뱉으시면 안됩니다..... 반성하시길 바래요...진심으로..
영화 은 베트남에서 복무하는 동네 친구들에게 맥주를 전달하기 위해 여행을 떠나는 주인공의 이야기랍니다^^
잭 에프론, 러셀 크로우, 빌 머레이까지..! 그린북 패럴리 감독 작품으로 재미와 감동 둘다 꽉 차있습니다~ㅎ
일주일 무료 [애플TV+ 영화드라마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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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TV+ 카랑 최신리뷰 정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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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민입니다~~
실제론 치키는 이미 전쟁전 미해병대 병사로 복무한 예비역이랍니다.
@@ahtsshsg 헐...대단한 분이었군요
@@alexdior7811 갑자기 여기에 웬 사주가 무슨 상관인가요? 그리고 내가 뭘 광적으로 믿나요?이상하시네
우주는 빅뱅에 의해 탄생되었습니다.
이념의 대리 전쟁 속에 뛰어 들은 무고한 생명..
나라가 전쟁 군인에게 해 준 것은 맥주 한캔 보다 못하다는 것 아닐까요?
또라이라도 저런 친구가 한명이라도 있으면 얼마나 기쁠지...
실화라니 더 대단하네요
한국에서 태어나 자라고 초등학생친구가 성인이 되기전에 가족 때문에 우크라이나로 국적을 바꿔 살다가 6년 동안 군복무를 했는데요 지금은 러시아 사태 때문에 자기가 살고있는 나라를 지키려다 전사를 했습니다.이영화를 보니 제친구가 많이 생각나고 떠으로네요 하늘에있는 제 친구에게 추모를 하고싶내요
좋은곳가셨을거예요 힘내세요
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평안히 영면하십시오💮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부디좋은곳으로 가셨기를 소원합니다
세상에 픽션일줄 알았는데 이게 실화라니 믿기지가 않네요. 가볍게 봤다가 묵직한 울림을 받았습니다.
제국주의 식민지배를 유지하려고 반공을 이용한 것은 미국이나 히틀러 무솔리니와 방공협정을 맺은 일제가 똑같은 것
주연 배우 연기가 진짜 압권이네요 눈빛으로 멍청이 부터 참상을 알아갈때의 그 표정 리얼 명 연기였습니다
베트남전쟁이란 결국 프랑스를 잇는 제국주의 식민지배를 계속하려던 미국이 패배한 것
@@이용호-u2f3g 제국주의 아니고
민주주의 국가인 남베트남이 침공받자
방어전을 치룬것. 실제로 미군은
북베트남으로 진격 안함.
그쪽이 친러 친중 친북 사회주의 통제 민주주의 권위주의 지지자 혹은 아나키스트중에 하나라도 해당되면 나는 할말이 없으니 그냥 지나가길 바람.
영화니까 드라마적인 요소가 첨가되었겠지만
전쟁터에 맥주 배달이라니
그래두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니
대단히 무모하지만 용기있는 행동에
놀라울 따름
행동이 아니라 정부의 선전에서 깨어나게 된 과정이 극적
은 고작 야구를 가르치려고 미국이 베트남을 식민지배한 것으로 끝났던 것이라. ㅉㅓㅂ
정말 정말 깊은 울림을 주는 좋은 영화 리뷰 감사드립니다. 카랑님 목소리도 감동입니다.🥺
좋은 영화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실화라는 게 믿기지 않네요.
전쟁은 거대한 범죄현장이다.... 아서와 칙의 마지막 대화가 기억에 오래 남을 거 같아요.
아니 저런 미친짓을 누가 하겠어 라고 생각하면 이미 누군가 했더라구요
11:35 칙 도너휴가 민간인이라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 이런 장면을 삽입한 것 같은데, 실제로 그는 징병제가 실시됐던 당시 미국에서 4년 이상 해병대에 복무하면서 필리핀과 일본에 배치된 경력이 있던 사람입니다. 미국이 베트남에 전면적으로 개입하기 이전에 병역을 이미 마치고 제대했기 때문에 베트남전쟁을 피했을 뿐인, 운 좋은 사람이었던거죠. 베트남전쟁 미국의 징병제는 한국식 병역의무보다는, 자원으로 채워지지 않은 결원을 보충하고자 시민 중 일부를 강제로 군에 입대시키는 식으로 이루어졌기 때문입니다. 일종의 합법적인 평시 인 력징발권 같은 느낌입니다.
영화에서 "치키"가 전쟁과 군대를 아예 모르는 순박한 사람으로 묘사되었고 베트남에서 복무하던 그의 동네 친구들이 그를 전우로 신뢰하지 않았던 것과 달리, 실제로 LZ Jane에서 치키는 Duggan으로부터 직접 M79 유탄발사기를 건내받았고, 그걸 가지고 하루 동안 그의 분대와 함께 NVA 군대와의 교전에 참여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냥 이근마냥 용병처럼 참여한거 였구뇽..
와.. 이게 실화라는게 놀랍습니다..
유쾌한 영화인줄 알고 시청했는데, 생각보다 전달하는 메시지가 묵직하네요. ㄷㄷ
진짜 실화라니...현실이 영화이다!!
베트남전 어떤 민간인 복장인사람이 당당히 군부대에들어와서 군비행기를타고 전선으로 향하면 그는 CIA라고 하던 말이기억나네요
저희할아버지도 베트남전 참전용사이신데 현역때 참전하셔서 전역후 한국으로 복귀하셨다가 돈을 벌기 위해 다시 참전하셔서 되게 별거없는 가벼운전쟁이라 생각했었습니다 어렸을땐 근데 유튜브가 활성화 되면서 베트남전에 대한 영상도 보고 영화도 보니까 되게 큰전쟁이었더라구요.. 우리할아버지 참 대단한거같네요.. 지금도 82세이신데 너무 건강하셔서 다들 60대로 보시더라구요..
보직이 전투병이 아니었을듯요..그거 뭔지 물어보세요, 옆의 동료 죽어나가는곳에 돈벌라고 다시 갔다고요?
@@ssepal 군인이 아니라 민간 기업 소속인듯 물자 수송해주는
저희 할아버지는 보급병과로 들어가셔서 다행이네요..
전쟁이 어떤지 아는데 할아버지가 어떻게 손자한테 그걸 쉽게 말하겠음
실제 저 영화처럼 정치에의한 참전이긴한데 그걸로 이득을 많이보긴함 군사무기 발전보면 불곰사업과 베트남참전임.
맥주 배달이라고 해서 가볍게 생각했는데.............베트남 전쟁의 진실을 알리는 명작 이었네.
베트남의 독립을 막으려는 프랑스를 잇는 제국주의 식민전쟁
전쟁의 허무함을 제대로 표현했네요...
가슴 뭉클한 영화네요... 지금도 이런 일이 있으니 안타깝습니다.
영화 내용도 참 기상천외하고 재미있지만.
이것이 실화라는거에서 더욱 소름이 돋는 그런 영화...
맥주 배달가는 배우랑 종군기자로 나오는 배우 엄청 좋아하는 배우인데...
왠지 베트남쪽도 미국쪽도 아닌 지극히 중립적인 일반인의 시점으로 그려낸 듯한 시점이 너무 마음에 드네요.
어느 나라가 대단하다 가 아닌 철저히 중립적인 입장.그러니까 우리같은 민간인의 입장으로 모든걸 보여주는게 정말 인상 깊은 영화 같네요.
최고네요! 요근래 카랑님 영화리뷰 보기 시작했는데 하나같이 시간 가는줄 모르고 재밌게 봤습니다~ 첨으로 결말까지 나와서 감동 했습니다
울리다가 웃기다가 또 울리다가... 정말 사람의 감정을 늘어놨다고 놓았다가 하는 감동적인 영화에요! 강추!
의도치 않은 우연의 연속
맥주를 배달하는 포레스트검프 같은 느낌...ㅎㅎ
어제 봤는데 진짜 좋은 영화임!! 담담하게 풀어가는게 예술임!!
어떻게 보면 군인도 히피도 아닌 평법한 사람이 본 베트남 전쟁은 이런 광경이 아니었을까 싶은 내용이네요. 근데, 이 전쟁의 원인이었던 프랑스는 진짜 코베기도 안 보이네.
지금은 노인이 되어버린 우리네 아버지들이 베트남전에 참가해서 많이 싸웠죠. 고엽제 . 전쟁의 트라우마등으로 고생하신 우리네 아버지들에게 감사드립니다.
감동입니다. 그것도 실화 기반이라니... 표현력이 없는지라 뭔가 가슴이 뭉클하면서도 정말 대단하다는 말 밖에는....
러셀크로우 목소리 진짜 미친거 아닌가.. 흐어..
로마 사령관 출신인데 저 정도는 ^_^
카랑님은 역시!!! 영화를 선별하는 안목까지 깊군요. 대단히 감명깊은 영화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할아버지께서도 베트남전에 참전하셨던 분이신데 전시상황에서 본인 빼고 옆에서 전우들이 죽어나가는 모습을 보셨다네요..참전하셨던 모든분들이 존경스럽습니다
응 어쩌라고
@@하울의무빙오지는-d6m 미쳤나?
@@하울의무빙오지는-d6m니 할배는 아무것도 안하고 병신마냥 살다 노망나서 죽었다고
존경이라고 보다는 안타까움입니다.
@@이용호-u2f3g조국을 위한 희생은 존경할만 한데요?
와 이영화 장난 아니네요 실제 인물과 저 주인공 연기는 물론 내용과 하고자 하는 얘기 까지....완벽합니다
우리나라의 평화도 우리가 모르는 수많은 미국인과 UN군의 목숨을 갈아넣어 만든것이다.... 잊지 말아야 한다.
불금에~뜨끈한 영화를 올려 주셨네요~^^ 서로 다른 이념과 정치적인 이데올로기 자유수호란 명분아래 전쟁에 참전한 미국 젊은 이들의 무고한 희생에 진실을 파해친 다소 엉뚱한 소재의 영화 유쾌한 감상 이었습니다.!!🙏🙆♂️🙋♂️💕💕
남베트남군이 사실상 마지막으로 치뤘던 정규전은 사이공에 있던 대한민국과 미국인들을 탈출시키는데 큰 공헌(?)을 하게 되었는데
1개 사단도 채 되지 않는 병력으로(약 5천명)으로 4만 5천명의 북베트남군을 상대로 싸워 이겼으며 18일 이라는 시간을 벌게 됩니다.
진작에 그렇게 싸웠으면 ㅠㅠ 최약체로 평가되던 18사단이 막이냈으나 후퇴되고 와해되고 충격인건 지휘부가 도망내지는 간첩.ㅠㅠ
참 괜찮은 영화더군요.. 우리 선배님들도 월남전에서 저렇게 희생되었을텐데 라는 생각도 들고..
해병이야? 몇기야? 이세끼가 몇기야?
@@햄쌔밍턴 술취했군 나844기다
@@햄쌔밍턴 쌔애애끼... 기열!
@@햄쌔밍턴 아! 처음보는 사람에게 다짜고짜 반말하는 해병정신이여! 해병부심이여! 든든하고 자랑스럽구나! 헤이빠빠리빠 라이라이 차 차 차
군근무적에 정말 생고생한 파병이 있었고 그중에 생고생한 작전이 하나 있었는데요.. 작전 나가기 전에 스니커즈바 하나를 작전하면서 먹어야지 생각하고 군복바지 주머니에 고이 넣어놓고 나갔는데... 짧게 얘기해서 작전이 끝나고 전방기지로 돌아왔을때 까맣게 잊고있던 스니커즈가 바지 주머니에서 느껴졌습니다. 그렇게 다 녹고 뭉게진 스니커즈바를 팀원들 몇명이서 눈꼽만한 크기로 나눠 먹은 그 맛은 천국이었습니다. 그런 상황에 맥주라니... 정말 꿈만같은 실화네요 ㅎㅎ
선생님께서 겪으신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jameskim7044 감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하지 않았다면 믿기 어려운 주인공의 행동입니다. 나쁜 사람들도 있지만 따스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전쟁반대! 영화 잘 봤습니다.
다소 엉뚱한 소재의 영화이지만 잔잔한 감동과 웃음을 안겨준 영화 추전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베리~굿.!!🙏👍👌💯👏👏👏
진짜 내가 봤던 전쟁영화중 가장 전투씬이 완벽하다... 심져 스토리도 토이스토리 뺨치는 실력이고...와... 이영화 꼭기억한다
재밌게 잘보고갑니다. 😃👍
13:10 눈물나네. 전장에서 맥주 나눠먹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볼까 말까 고민했었는데 잘 봤고 제대로 한번 봐야겠네요
특히 마지막 우리나라에 대한 설명이 좋았네요
아주 잘 보았습니다.
가장 감동적인 베트남 전쟁 영화입니다.
월남전은 전방후방이 따로 없는 전쟁터.
공산화를 막고 대한민국을 지켜주신 6. 25 국가유공자분들
멀고 먼 월남에서 피를 흘린 댓가로 대한민국 경제를 일으키신 월남참전국가유공자분들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리뷰없어서 그냥 베타테스터의 마음으로 봤었던 영화인데
재미있음. ㅎㅎㅎㅎ 진짜 재미가 있음.
마지막에 영화사진이랑 실제사진이 크로스되면서 나올때 저만 눈물 좔좔이었나요😢😢
군인들이랑 같이 해맑게찍은 실제 모습 보자마자 터졌네요 ㅠㅠ
28:04 현재의 대한민국에 '기자로서 본분을 다 하는' 참기자가 몇 이나 있을까...
단순한 맥주를 전달한게 아닌ᆢ살아돌아갈 고향이라는 희망을 전달해주고왔군요~^^
감사합니다 잘보고갑니다
저는 베트남 참전한 군인 입니다. 최전방 철책선에 근무하다가 차출되어 1년간 전투 했습니다.
베트남 전쟁은 자유 민주주의와 공산주의의 싸움이었습니다.
베트남이 공산화 되는 것을 막기 위해 미국이 도우려 했지만 남베트남의 공산주의를 부정과 부패 무지로 인하여 결국 미국이 포기한 전쟁입니다. 베트남이 공산화 되고 남베트남 사람들은 자유롭고 잘살 줄 알았는데 모든 재산은 국유화 되고 이후 30년간 세계 최빈국이 되었죠.
1986년 견디다 못해 경제 정책에는 어느 정도 자유 경제를 허용한 도이 모이(쇄신)정책으로 미국과 국교를 트고 한국과도 국교 정상화 되어 많은 눈부신 성장을 하고 있죠.
저와 같이 싸우다 전사한 전우들~~현충일이면 찾아 가서 눈물을 흘리고 그네들의 몫까지 살려고 노력 합니다.
결론은 의미없는 전쟁이었다는거네 ㅋㅋㅋ 수고하셧습니다 (헛)수고욬ㅋㅋㅋ
@@kaps92a95 무지하고 예의없는 댓글에 기가차네요
@@kaps92a95 혹시 부모님이 베트남인이신가요?? ^^
@@kaps92a95좌파 근첩 꺼져라
@@kaps92a95 너가 비꼬는 헛수고라는 말에도 저분은 국가를 위해 1년간 자유와 생명의 보장을 포기하신 덕분에 우리가 미국에 지원을 받아 발전한 것은 바뀌지 않아. 그러니 감사히 살면서 참전용사분들을 존중해줬으면 좋겠어.😀
제발 제발 전쟁 좀 그만하면 좋겠다..
영화로만 봐도 슬퍼
베트남 사람들 우리나라 와서 일하는거 보면 진짜 열심히 일 많이 잘하심.. 한국인이나 베트남이나 수많은 중국과 몽골에 침공을 겪었던 국가 였고.. 안타까운건... 지금 이렇게 발전 할수 있던 베트남이 민주주의를 체택 했다면 더 발전 할수 있지 않았을까 한다는거임.. 그쪽 국민성이야.. 실제 우리나라 일하고 계신 이주노동자 분들이 다 보여주었으니까.. 살기위해서 열심히 산다 한국인과 베트남과의 공통점임..
지금도 우크라이나에서는 참상이 끝없이 이어지고 있을것이다...
이 영화 보고 블루리본맥주 자주보게 되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하고 영화추천 너무 감사드려요!
카랑님~~ '지상 최대의 맥주배달 작전' 리뷰 고맙습니다 ^^*
무거운 주제를 재치있고 재밌게 (?) 잘 그린 영화네요....
아 근데, 미국 술집에서 술집 주인이 하는 말엔 화가 납니다.
자기 자신이나 자기 아들딸이 직접 전쟁에 참여하게 되면, 못할 말인데....
미국은 역대대통령 레이건,부시,부시아들 미국역대전쟁에 다 참여했죠
고위급장성 ,과 그아들들 정치인과 그아들도 역대 미국이 전쟁중일때 아주많이 참전했습니다
우리한국인과는 마인드과 완전히 다른사람들입니다
제발 이 세상에서 전쟁은 사라지길...
전쟁은 끓임없이 발생합니다
다만 여러가지 복합적으로 맞
물러서 터지는거라 무너뜨리
기 위한 적대국과의 교전은
인류가 존재하는한 존재할것
다만 전쟁수행에 대한 의지와
목적이 분명한가 알아야됨
니가 전세계를 장악하는 대통령이되어서 그렇게해주셈
@@오늘부터늘 그랬음 좋겠네요.^^
인류가 멸망하지 않는 이상 절대 불가능한 얘기
Dna를 조작하는 기술이 나오지 않는 이상 불가능
와...이게 실화라니...역시 세상은 넓고 다양한 사람이 존재하는구나... 겸손해진다
이영화는 전쟁에대해 전쟁의 참혹함에 대해 아무것 도모르고 정부의 전쟁을 지지하던 남자의 성장기? 마음의 성장기를 카랑님 목소리로 들어서 더 몰입이 잘되었던것 같아요.
진짜 명작이네요 가슴 어느 한곳이 불타오릅니다
재밌게 봤어요!
20:27 난 이 영화에서 이부분이 가장 감성적으로 다가왔음
진짜 별것도 아닌데 맥주받고 고맙다고 맥주 들어올리면서
웃는거..아..무슨일인지 모르겠는데...청소년때..였나..
아닌가..10년전 현역때인가.. 친구들이 있을때 완전 다른일인데
아무생각없이 그냥 친구한테는 저랬던거 같음 그냥 아무것도 아닌거 받고
시시껄껄 웃고...
28:11 ㅈㄴ 멋있따
모두의 희망을 안고 희망에서 멀어져버린 이들에게 전해주러 가는 영화.
실화바탕이라니.. 전쟁에 대해 다시 한 번 깊게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감사해요
참 미국은 이런 스토리 풀어내는데 탁월하단말이지
안녕하세요 잘보고갑니다 화이팅 하세요 좋아요 찜하고감니다 와우 클래식 👍 짱짱 입니다 전장에맥주배달이라니
군인들은 착한 애들이다 애국자들 그렇지만 그들을 지휘하는 애들은 애국자가 아니다 ㄹㅇ 명언이네
정치인들은 그저 자신들을 위해서 하는데 국민들설득,반대편 깍아내릴려고 애국자다 매국노다 빨갱이다 친중이다 별짓다함 그러면 결국 모두 광기에 휩싸여 정상적인 사고가 안됨
여태 역사적으로 민족주의나 파시즘 등 강력한 정치 선동으로 우매한 사람들을 전쟁터로 내몰았죠. 전쟁엔 꼭 강력한 신념들이 그들을 전쟁터로 이끌었고 근 50년동안은 공산주의가 아마 사람들을 가장 많이 죽였고 아직도 죽이고 있습니다. 그런 러시아 중국 북한과 친하게 지내려는 사람들에게 세뇌되서 내로남불식 운영으로 평화를 바라보는 대깨민주당 40%분들은 좀 각성하셨으면 합니다. 평화 누구나 원하지만 힘없고 능력없고 도태되어가는 국가에겐 개살구입니다. 제발 세뇌당하지 마십쇼. 자칭 보수라는 국힘도 잘하는거 없지만. 무조건적으로 민주빨아주는 40%는 좀 생각을 깊게했으면 하네요^^
nl pd가 뻘겅이가 아님 뭐임? 돌빡아
@성이름 당신도 설득 당했네요
좌우 위아래 정치인을 믿어요??
본질은 국가가 국민인데 기득권들의 소모 품이라는걸 볼수있는데
@문진핑 이그 모지뤼 그렇게 사슈
@성이름 북이 울나라에 미사일 쏜다고 윤통도 울나라에 쏘냐??
나만 그렇게 생각하나요? 먼가 조정석씨 너무 닮았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한국에 한국전쟁이나 베트남 파견 이라든지 해서 한번 ㅎㅎ
찍었으면좋겠어요
여러 정치 경제적 관점으로 파명했지만 수 많은 작전에 나선 전투 수당은 국가가 압수해 지금도 파병 장병들은 국가가 잘살아도 목숨 담보로 나갔던 수당을 받지 못해 청원중인데... 이들 연세가 지금 80세 전후라서 .... ㅠㅠㅠ
우아
전사자들의 관과 함께 돌아가는 장면
한 장면에 많은걸 제대로 담았네
잭 에프론이 저렇게 나이가 들다니... 세월이 무상하다. 나도 저만큼 나이가 들었겠구나...
와... 가슴이 먹먹한 명작이네요.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쟁을 벌이는 것은 늙은자들이고 거기서 희생되는 것은 젊은이들이라는 말도 생각나고, 무조건 애국이라며 떠드는 언론과 정치인들의 말에 쉽게 속아 정확한 방향을 찾지 못하고 여전히 오래전에 사망한 이데올로기 속에 살아가는 21세기 대한민국의 누군가들도 떠오르고..
한국은 휴전국입니다. 지금도 북쪽에서는 미사일을 날리고 있고요. 이거는 실제상황입니다. 끔에서 깨어나기 바랍니다.
휴전국이고 실제상황인데. 전쟁을 종결하자하면 쑈라고 나발거리는 인간들. 지금과 같은 선진화된 나라와 경제를 전쟁을 안해야 더잘 살텐데. 전시에 군부대이동하는것을 맘대로 하는 작전권도 없는걸 궨찬다는 정신분열증상이나 빨리 고치고, 실제상황인데 방산비리 저지르고
강바닥에다 몇조씩 쳐바르다 감옥간 명박이, 지 내연남 딸한테 국가맡기고 얼굴 시술이나 하다 내쫏긴것들을 지지하는 정신착란증이나 치료하기바람. 실제상황이니까.
@@레이루-i3d 전쟁을 일으킨 김일성이 이데올로기 때문에 전쟁을 일으킨건 아니잖아요? 그리고 북한이 더이상 공산주의도 아니고 그들만의 이상한 주체사상이 그들의 이데올로기이고요. 그리고 그 때처럼 북쪽이 더 강한것도 아니고 핵무기만 없으면 두어달이면 북괴를 싹 쓸어버릴만큼 우리나라가 더 강하기도 하죠. 우리가 휴전중인건 맞는데 그걸 핑계로 국민을 겁주며 존재하지도 않는 공산주의를 들먹이고 국민을 호도하는 사람들이 있는것도 분명한 사실이죠
@@goldmedalpapa 님의 생각과 주장을 존중합니다. 내가 뭐라해도 님의 생각을 강제로 바끌 수는 없습니다. 다만 님의 주장이 시작부터 사실과 맞지 않아서 이 부분만 교정하겠습니다.
1."김일성이 이데올로기 때문에 ~" --> 육이오는 공산블럭이 공산세력을 확장하기 위해 함께 모의,실행한 침략입니다. 미국은 민주자유사회를 지키기 위한 명분으로 참전하여 피를 흘렸구요. 육이오가 공산침략이 아니라면 님은 육이오를 통일전쟁 정도로 미화하고 싶은 겁니까? ㅎㅎ 80년대 논리를 들고 오네요. 님은 김정은이의 통일전사?
2. "우리나라가 더 강하지요" --> 정신이 문제입니다. 역사상 발달된 물질문명을 가진 국가가 미개발된 세력에게 굴복당한 사례가 너무 많습니다. 바로 전의 정권만 하더라도 종북 및 친중공 주사파 세력에게 나라가 점령 당한 것 아니에요? 탈북어민을 강제로 북송시키는 것 보시잖아요?
3."국민을 겁주며~" --> 누가 겁을 준다는 거지요? 얼마 전까지 권력을 장악한 세력이 주사파가 아니었어요? 남한의 최신 실정을 잘 모르시네요. 지금이 아직 70년대인줄 아시나? 님, 북의 전사?
4."존재하지도 않는 공산주의 ~" --> 북괴의 타이틀이 아직 공산주의이지요. 장궤도 있고. 님은 이제 이데올로기에 의한 대립은 없다고 주장하고 싶은가 본데 바로 위에 님이 직접 '주체사상이라는 이데올로기'라고 적고 있네요.
5."공산주의를 들먹이고 국민을 호도~" --> 누가 그랬다는 건지? 님은 공산주의를 추종하는 주사파가 우리나라를 상당기간 점령했다는 기간을 삭제하시나요?
님 한국사람 맞아요? 사실을 이상한 궤변으로 부정하고 있네요. 글삭튀하거나 욕하기 없기 입니다.
뻑하면 서울불바다 외치는 게 우리 바로 위에 있는데 이데올로기가 사망?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많은것을 생각하게하는 영화네요
어릴땐 잭 애프론의 청바지를 좋아했었는데 지금은 정말 훌륭한 배우가 된 것 같네요
영화를 뛰어넘어버린 최고의 영화다... ㄷㄷㄷㄷㄷ 진짜 있었던일이라니
5분 보다는 좀 더 걸렸어요. 전쟁에 참상을 현실로 느끼고는 눈물이 흐르네요ㅜㅜ
명작이네요
그 많은 나레이션의 한 대목에서 카랑님이 베트남 전쟁에 대한 속성들 중 한 가지를 잘 알고 계신 걸 알 수 있었습니다.
유튜브 채널들 중에 그 부분을 말하는 채널은 본 적이 없었는데 말이죠.
구독해 봅니다. ^^
동감합니다. 나도 구독
이 영화를 보며 위로 받았습니다. 이 스토리가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었단 걸 알고는 용기를 얻었습니다. 좋은 영화라 생각 합니다.
이야~~~완전 내 스타일에 영화다
아니 꼭 나를 보는것 같네
지금껏 백여편 이상의 영화요약을 봤을 텐데, 그 중 유일하게 본편을 보고 싶은 영화였음다. 잘 봤어요. ㅠ
나레이션. 아따 잘 뛴다이~ 에서 빵 터졌음.졸 웃겼음.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눈물이나오는거야 왜 이리 잘 만든 건데
진짜 존나 멋있는 영화다
토탈밀리터리 : 재미있는 소재네요. 잘봤습니다.
주변에 있을법한 개똘추같은 남주캐릭터인데, 똘추가 이것저것 보면서 목적없는 전쟁의 참혹함을 느끼고 변해가는게 너무 감동이네
진짜 잘만들었다,,
콜린스가 그만 도우라고 하는데 이유가 감동입니다
10:17 표정연기 일품이네 ㅋㅋㅋㅋㅋㅋㅋ
18:47에 나오는 노래는 Livingrooms ㅡ Wrong Time
고맙습니다 너무나도 찾고 싶었습니다
오 띵작~
LZ는 landing zone 헬기 착륙장입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영화였다!
미군과 우리나라 참전용사님들께 애도와 감사를 전합니다
살인마들
희생당한 베트남 사람들에게도 함께 애도를 전합시다.
2차대전 당시 일본이 쌀을 수탈하여 베트남인 2백만이 아사했다더군요. 이 당시에 이미 베트남인들에겐 외세에 대한 반감이 뼛속까지 스며들었을 겁니다.
일본이 패전후 물러가니까 프랑스가 다시 와서 전쟁으로 격퇴했죠.
그랬더니 미군이 들어온거죠.
공산주의 척결이 명분이었는데 미군마저 실패하고 나가자 베트남을 지원하던 중국이 침공했죠. 전쟁의 본질은 이해관계이지 이념이 아닌거죠.
성지회복을 명분으로 했던 십자군도 지들끼리 싸우고 약탈하다 흐지부지...
여튼 베트남은 중공마저 격퇴하였군요.
남북이 이념으로 대립한 역사등 너무많이 닮아있는 베트남이였지만 우리나라는 자유진영에서 영웅이 있었고 베트남에는 공산진영이 영웅이 있었다는것의 차이가 이렇게 큰차이로 이어질줄 그때 사람들은 몰랐겠죠? 호치민도 이렇게될줄알았다면 자유진영의 노선을 걸었을텐데말이죠
@@MISS_N_NICE 호치민을 바보로 보시나요? 이념을 떠나 그의 일대기를 보면 쉽게 말 못합니다.
그리고 베트남은 1986년에 개방하여 빠른 속도로 발전중이며 공산국가라고 하기도 애매하죠. 이미 사유재산제가 정착되었고 최대규모 삼전 공장부터 한국 전문직들 베트남에서 베트남여자와 결혼해서 땅투기하고 잘사는 이들이 얼마나 많은데 무슨 70년대 이야기를 하나요. 호치민 부동산 좀 보고 다녔는데 만만치 않습니다.
근데 님..방금까지 님과 제가 한 말들은 논점일탈이죠.
제가 처음 쓴 글은 전쟁의 본질적인 면을 보자는 건데 님은 엉뚱한 소릴 하신거죠. 무슨 이념이니 자유니 정의니 이런건 구실이거나 작은 원인이고, 모든 전쟁은 결국 이익 때문이죠. 이를 언급하였는데 자유진영이니 공산진영이니 미몽같은 소릴 하십니까.
영화도 님처럼 미몽에 쌓인 이들에게 메시지를 전하잖아요.
프랑스군이 물러가면서 드골대통령은 개입하려는 미국에게 경고합니다.
베트남에 개입하면 반드시 패한다고요. 공산주의 저지는 구실이고 이익때문에 그런다는 것을 베트남인을 포함한 전세계가 알기 때문에 베트남인들은 극렬저항할 것이며 전세계 여론, 미국내 여론조차 돌아설 것이라고 했었지요.
드골대통령의 예언대로 결론났지요.
@@___whoops 중국이 침공해서 2년간 싸워 격퇴했음. 미국 나가니까 중공이 이구역 짱은 나라면서 서열정리 들어가려다가 엄첨 많이 죽고 물러감. 심지어 베트남 예비군들에게...베트남은 주력부대 나오지도 않았음.
베트남은 근대화되지 못한 국가가 프랑스 미국 중공이라는 초강대국들을 전부 물리친 전무후무한 국가로 평가받는다.
베트남전에 중대장으로 참전하시어 현상금까지 걸렸던 예비역대장 김진선 장군의 저서에 나오는 문구임.
심지어 과거에 몽골도 격퇴함.
저런 엉뚱하고 정많은친구 하나있으면 인생에 웃을일이 많아 지지 물론 골치아픈 일도 있지만 ㅋㅋ
현 정부정책에 반대한다는 의사를 명확히 표시할 수 있는 나라에 살고 있는 것 만으로도 민주주의가 제게는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진짜 감동적이네요..😢
저게 감동이라면 울 나라 파병 군인들 사연 들어보면 그냥 눈물이 강을 이룰걸
감동이 아니라 전쟁의 참상을 알려주는 이야기임
30:00 여기서 부대 마크를 보네...
1966년 백마 공수특전대로 파월했는데 57년의 세월이 흘렀어도 아직도 악몽에 시달리고 있다.
댓글을 보고 어르신 채널에 가봤습니다. 지금 베트남에 계신 것 같네요. 정치인들도 어느 나라의 군인도, 어느 나라도, 잘했다 잘못했다 말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저 참전했던 분들이 더 평온하게 지내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베트콩들 많이 죽였어요 ㅡ
한국군도 5.300명 전사했답니다.
@@hojeong9918 우리나라가 발전하게 된 머릿돌을 이분들이 세우셨습니다... 참전용사분들의 댓가로 당시 전폭적인 기술 지원 자금 지원을 얻었거든요... 다만 참전용사분들은 현재가치 돈으로 치면 5만원도 되지않는 쥐꼬리 돈을 받은걸로 압니다...
이분들의 희생으로 그쪽과 우리 모두가 안정되고 평화로운 나라에 사는거에 그따위 가벼운 말을 내뱉으시면 안됩니다..... 반성하시길 바래요...진심으로..
나라를 위해 해주신 희생에 대해서
그 어떤말로도 위로가 안되실걸 잘 알지만 고귀한 희생에 항상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더건은 어떻게 되나요? 사나요?
왜~ 엉뚱한 약속을 해 가지고 왠~ 🐕개고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