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8 ~ 13:03 저작권 브금 제거로 인해 갑자기 음질이 안좋아지거나, 오디오가 잠시 안들릴 수 있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댓글오류로 인해 먼저 작성 되었던 댓글들이 다 사라졌어요 ㅠ 재미있게 보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꾸욱 눌러주세요 항상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39:03 부분에 요키가 난 절대 안 죽나 봐 이부분 사실 개그소재입니다 ㅋㅋㅋ 외국에서는 어린이가 죽거나 고통받는 모습은 영상에 나오지 않거든요 물론 예외가 있긴한데 웬만하면 게임, 영화, 드라마같은데서 아이는 죽지않거나 행방불명등으로 처리합니다 요키는 작중에서 진짜로 무적이었던겁니다 ㅋㅋ
영화 안에 떡밥이 엄청나네요 초반에 목 매단 사람들을 보며 엄마가 할 수 있는일을 했지 는 나치를 말하는게 아니라 유대인을 도운 독일인들을 말한거고 쓸쓸하게 뒤돌아가는 모습과 마지막컷 여자 사형수의 파란색 치마는훗날 엄마의 파란 코트와 동일한 색으로 언젠간 엄마도 죽게 될거라는 복선을 그려줍니다 조조가 수영장에서 유대인을 감추면 어떻게 되냐는 말에 캡틴은 그때부터 조조가 유대인을 감추고 있다는걸 캐치하죠 하지만 옆 부하때문에 그럴일은 절대 없다며 괜한 의심을 사지 않게 막아줍니다 그다음 유대인은 모자를 쓰지 않으면 못알아본다는 말은 유대인도 독일인과 다를 바 없는 똑같은 사람이라는 걸 말해줍니다 중반부에 캡틴이 디자인한 말도 안되는 우스꽝스러운 군복은 이미 나치가 질 거라는걸 예상하고 있었고 간접적 자포자기한?모습일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조조에게 시킨 일은 징용 문서를 붙히는게 아닌 고물이나 줍는 일을 시켰습니다 그 후 게슈타프 대위가 집에 들이닥쳤을때 우연인것 마냥 들어와 자기가 앞장서는 척 유대인이 발각되지 않게 도와줍니다 5명과 하일히틀러 인사를 할때도 옆 부하는 5명의 사람들과 절도있는 발음으로 끝까지 진중하게 인사하지만 캡틴은 대충 간결하게 받아치는 대비되는 모습도 인상적이였어요 조조의 엄마가 죽은건 캡틴의 고발이 아니라 도와주는 중 발각되어 죽은걸로 예상됩니다 그 후 전쟁이 일어나는데 캡틴이 만든 제복은 품격있고 강해보이는 나치의 제복을 스스로 우스꽝스럽고 나치는 강하고 품격있는 존재가 아니라는 걸 알려주는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조조를 한번 꼭 안아주고 누나 돌봐주라는 말에서 캡틴은 처음부터 다 알고있었다는 걸 말해줍니다 군복을 벗기는 것도 인상적이였고요 영화 초반부터 여유로움을 보여주던 캡틴은 원래 그런 설정이 아니라 나치에 대해 그렇게 신념이 없다는 걸 알려주는 것 같았습니다 전쟁이 끝난 후 누나에 대한 사랑때문에 잠깐 독일이 이겼다고 거짓말 치며 멜랑콜리한 표정으로 우는 모습에서 정말 명배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지막에 네이선은 이미 죽었다는 말도 조조가 처음에 거짓말로 쓴 편지는 진짜 그 편지를 믿어 실망하여 운것이 아니라 조조가 선을 넘는 장난을 쳐서 울었던 거였네요 떡밥이 엄청났습니다 원래 영화 줄거리 유튜브는 길어서 잘 안보는데 몰입해서 봤네요
대위(클렌첸도르프)는 처음부터 엄마가 나치에 반대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지만 눈 감아 주었습니다. 엄마가 죽었을 때도 반 나치적 행보를 하다가 죽었다는 걸 알았음에도 조조에게 엄마는 좋은 분이었다고 위로를 해줍니다. 대위는 자신의 직책이 무거움에도 불구하고 장난스럽게 생활합니다. 애초에 나치가 하는 행동들을 도와줄 생각이 없었던 겁니다. 마지막 전투에서도 낡은 MP18 기관단총을 적이 아닌 허공에다 쏘며 나타납니다. 심지어 자신이 장난스럽게 설계한 군복을 입고 등장합니다. (사실 대위가 입은 옷의 분홍색 무늬들은 게이의 상징입니다) 마지막에도 나치즘의 물든 자신의 조국이 아닌 어린 아이 조조를 위해 자신의 목숨을 희생하며 끝까지 영광스럽게 죽습니다.
진짜 영화가 멋있다 특히 마지막에 춤추는 장면. 유대인 소녀 뿐만 아니라 시대의 광기로부터 해방 된 조조도 자유의 몸이 된 채로 어색하게 춤 추는게 너무 멋있음 진짜로 겁쟁이 토끼 였던 것은 마지막 순간까지도 무지성 돌격을 했던 나치들이었고 진짜로 용감했던 사람들은 마지막 순간에 자신이 잘 못 됐다는 것을 마주한 대위와 조조 임
@@둥둥이-n4n 자기 나라를 지키려고(침략전쟁임) 용감히 싸우는데(후방에서 유캔트 나치 양성하다가 마지막에 깔짝하고 총살당함)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니 논리대로라면 느그 증조부 때려잡던 일본군도 용감한거임 딱 어린애가 떼 쓰는 수준. 성인이면 진지하게 지능에 하자가 있는 준
대위님 멋지시다 맨처음은 정신나간 사람인줄 알았는데 게슈타포가 들이닥치자 우연인마냥 들려서 위기 탈출하게 해주고 게슈타포가 먼저 신분증 검사하기전에 미리 신분증검사해서 유대인인거 알고도 살려주고 마지막에 주인공도 살려주고 반전?활동하다 돌아가신 주인공 어머니 훌륭하다하시고... 처음보는 영화였는데 좋은 영상 잘보고 갑니다!
@@민영-k2h 말씀도 일리가 있다지만 적어도 작중내 묘사는 게슈타포나 무장친위대 군복도 아니고 국방군소속에 훈장들 보면 산전수전 다겪은 베테랑 지휘관이고 물론 간접적으로 본의아니게 유대인 범죄에 가담했을지 몰라도 작중내 캡틴은 그럴사람 같지는 안보입니다 ㅎ 어디까지나 영화내에서입니다 ㅠ
등장인물들이 다 너무 좋았던 영화... 너무 좋았기에, 너무 슬펐던 영화 아픈 역사를 이렇게 아름답게 소중하게 그려낸건 정말 천재적인 발상.. 인생은 아름다워 만큼이나 좋았던 영화 나비가 가르키는곳에 매달려 죽은 엄마... 그구두를 끌어안던 조조를 보며 눈물이 흘러내렸음 소중한 사람들이 모두 나치와 전쟁에 휘말려 떠나가고 패배로 전쟁이 끝나, 기쁨의 춤을 추지만 시청하던 우리에겐.. 이걸 기뻐해야할지... 슬퍼해야할지... 복잡한....... 한참을 사색에 잠기게 만들었던 명작이된 영화
나치가 갑자기 어떤 무기를 쓰던가에 그것은 고증에 맞는 것입니다. 나치는 당시 온갖 나라의 무기를 노획하여 사용했기 때문에 소련군의 무기 쓰던가에 미군의 무기 쓰던가에 다 맞습니다. 댓글 중에 독일군이 왜 소련 무기를 사용하냐면 비아냥 거리는데, 독일군은 엄청나게 많은 소련 무기를 노획하여 다시 재사용했습니다. 전투기와 함선 빼고는 독일군은 온갖 종류의 무기들을 노획하여 다 사용했습니다.
스칼릿 실제로 유대인이고 외조부가 홀로코스트 희생자라고 하죠. 반면 영화에서 히틀러가 담배를 권하는 씬이 나오는데 아이의 상상씬으로 넘어갈 수도 있지만 어쨌든 히틀러는 흡연은 물론 술과 육식도 싫어했다고 하죠. 심지어 그의 숨겨둔 연인 브라운도 히틀러가 함께 있을 땐 흡연을 삼가 할 정도로 싫어했다고 합니다.
이게 개봉했을때 미국에 있던지라 극장서 본 기억이 나네요. 요한센 누님 죽였을때 울컥했는데 말이죠, 또 한 편으로는 시네마토그라피에 감탄한 기억도 나요, 톱스타의 죽음을 다리만 보여준다라.... 조조의 눈 높이를 보여주는 상징성 같기도 했지만 말이죠. 여하튼 여러가지 의미에서 정말 좋아하는 영화입니다.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현대의 유대인은 대다수는 유전적으로는 허상이나 마찬가지에요. 자신의 조상 중에 유대인이 있었다는 사실만 알지 그 문화나 소속감이 없는 사람들도 수두룩 하고 백인 유태인, 흑인 유태인, 라틴계 유태인들도 있지만 그들은 모두 유대인이라고 불리지요. 팔촌만 되도 이미 유전적으로 남에 가까운데 이천년을 타국에서 살아오면서 그 정체성을 유지한 것만 해도 정말 엄청나다고 생각함.
1. 나치와 히틀러에 열광하는 주인공 2. 나치가 주입한 유대인에 대한 공포심 (3:14) 3. 하지만 실제로 유대인은 자신과 별다른게 없는 인간임을 알게됨 (11:03) (15:14) (17:11) (25:00) 4. ‘하이히틀러’와 군복이라는 기호가 집단의 소속여부를 결정함 (27:30) (29:30) (38:20) 5. 너는 나치가 아니야, 나치가 만들어낸 것들에 열광하고 소속하고 싶어하는 것이야 (26:08) 6. 상황이 변하자 러시아군에대한 새로운 신화가 탄생 (34:40)
11:08 ~ 13:03
저작권 브금 제거로 인해 갑자기 음질이 안좋아지거나, 오디오가 잠시 안들릴 수 있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댓글오류로 인해 먼저 작성 되었던 댓글들이
다 사라졌어요 ㅠ
재미있게 보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꾸욱 눌러주세요
항상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어뭐야 시작부분보고 기무리뷰인줄 구독누르고갑니둥
“우리가 편을 잘못 골랐나봐“ 애 입에서 나온 이 말이 왜이렇게 슬프냐. 그냥 독일에서 태어났다는 이유로 가스라이팅 당해서 어지간하면 독일편을 들 수 밖에 없었을텐데
아리아인인것 자체가 마인퓌러의 영광을 받을자격이 있다
패전국 아이의 관점이 딱 드러난 한 마디
@@학생-l7i 팩트 한국은 추축국에 가깝다
아이고 그래서 이스라엘은 하마스에 민간인들 죽이고 미국은 명분없는 전쟁으로 민간인들 학살하고 영국 프랑스는 수많은 식민지인들 수탈하고 학살하고 소련은 사상에 맞지 않는다며 싸그리 시베리아로 보내버리고
@@치킨팔아서구독자1.02 하지만 사실은 유대인 피 섞인 줄도 모르고 동참하던 독일인이 확인 된것만 해도 무쟈게 많았죠?
아 엄마 씬에서 울음 겨우 참았는데 군복벗길때 눈물 와르륵........전쟁에 대해 여러모로 생각하게 만드는 영화인거 같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ㅠ.ㅠ
와 저도 거기서 진짜 확…올라오네요
진짜?
39:03 부분에 요키가 난 절대 안 죽나 봐 이부분 사실 개그소재입니다 ㅋㅋㅋ
외국에서는 어린이가 죽거나 고통받는 모습은 영상에 나오지 않거든요
물론 예외가 있긴한데 웬만하면 게임, 영화, 드라마같은데서 아이는 죽지않거나 행방불명등으로 처리합니다
요키는 작중에서 진짜로 무적이었던겁니다 ㅋㅋ
아 그런 코드가 있었군요 !! 감사합니다.
저도 어릴때 나는 절대 안죽을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서 조조도 어린애로서 그렇게 생각해서 하는 말인줄 알았어요. ㅋ 역시 영국영화.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ㅠㅠ
@@수리-w6r 그래서 살았겠죠... 진짜 군복이었으면 사살당했을듯
요키 너무 귀여움 ㅋㅋ
저 뚱땡이 너무 웃긴듯
조조 친구가 제일 영리하네. 상황판단 정말 빠름. 크게될 친구임. 저런 친구가 세상을 엄청 잘 살아감.
박정희의 생애
@@Reewser311 다카키 마사오 각하니뮤ㅠ
@@Reewser311 으 역겹다
다이쥬 사마
@@Reewser311도요다 다이쥬 센세 그립읍니다
영화 안에 떡밥이 엄청나네요 초반에 목 매단 사람들을 보며 엄마가 할 수 있는일을 했지 는 나치를 말하는게 아니라 유대인을 도운 독일인들을 말한거고 쓸쓸하게 뒤돌아가는 모습과 마지막컷 여자 사형수의 파란색 치마는훗날 엄마의 파란 코트와 동일한 색으로 언젠간 엄마도 죽게 될거라는 복선을 그려줍니다
조조가 수영장에서 유대인을 감추면 어떻게 되냐는 말에 캡틴은 그때부터 조조가 유대인을 감추고 있다는걸 캐치하죠 하지만 옆 부하때문에 그럴일은 절대 없다며 괜한 의심을 사지 않게 막아줍니다
그다음 유대인은 모자를 쓰지 않으면 못알아본다는 말은 유대인도 독일인과 다를 바 없는 똑같은 사람이라는 걸 말해줍니다
중반부에 캡틴이 디자인한 말도 안되는 우스꽝스러운 군복은 이미 나치가 질 거라는걸 예상하고 있었고 간접적 자포자기한?모습일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조조에게 시킨 일은 징용 문서를 붙히는게 아닌 고물이나 줍는 일을 시켰습니다
그 후 게슈타프 대위가 집에 들이닥쳤을때 우연인것 마냥 들어와 자기가 앞장서는 척 유대인이 발각되지 않게 도와줍니다 5명과 하일히틀러 인사를 할때도 옆 부하는 5명의 사람들과 절도있는 발음으로 끝까지 진중하게 인사하지만 캡틴은 대충 간결하게 받아치는 대비되는 모습도 인상적이였어요
조조의 엄마가 죽은건 캡틴의 고발이 아니라 도와주는 중 발각되어 죽은걸로 예상됩니다
그 후 전쟁이 일어나는데 캡틴이 만든 제복은 품격있고 강해보이는 나치의 제복을 스스로 우스꽝스럽고 나치는 강하고 품격있는 존재가 아니라는 걸 알려주는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조조를 한번 꼭 안아주고 누나 돌봐주라는 말에서 캡틴은 처음부터 다 알고있었다는 걸 말해줍니다 군복을 벗기는 것도 인상적이였고요 영화 초반부터 여유로움을 보여주던 캡틴은 원래 그런 설정이 아니라 나치에 대해 그렇게 신념이 없다는 걸 알려주는 것 같았습니다
전쟁이 끝난 후 누나에 대한 사랑때문에 잠깐 독일이 이겼다고 거짓말 치며 멜랑콜리한 표정으로 우는 모습에서 정말 명배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지막에 네이선은 이미 죽었다는 말도 조조가 처음에 거짓말로 쓴 편지는 진짜 그 편지를 믿어 실망하여 운것이 아니라 조조가 선을 넘는 장난을 쳐서 울었던 거였네요 떡밥이 엄청났습니다
원래 영화 줄거리 유튜브는 길어서 잘 안보는데 몰입해서 봤네요
작품을 이렇게 진득하게 몰입하는 사람을 보니 넘 좋네요. 아는 만큼 보이고 먹어본 사람만 맛을 안다고.. 덕분에 영상을 더 음미할 수 있게 됬습니다.
대위(클렌첸도르프)는 처음부터 엄마가 나치에 반대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지만 눈 감아 주었습니다.
엄마가 죽었을 때도 반 나치적 행보를 하다가 죽었다는 걸 알았음에도 조조에게 엄마는 좋은 분이었다고 위로를 해줍니다.
대위는 자신의 직책이 무거움에도 불구하고 장난스럽게 생활합니다.
애초에 나치가 하는 행동들을 도와줄 생각이 없었던 겁니다.
마지막 전투에서도 낡은 MP18 기관단총을 적이 아닌 허공에다 쏘며 나타납니다. 심지어 자신이 장난스럽게 설계한 군복을 입고 등장합니다. (사실 대위가 입은 옷의 분홍색 무늬들은 게이의 상징입니다)
마지막에도 나치즘의 물든 자신의 조국이 아닌 어린 아이 조조를 위해 자신의 목숨을 희생하며 끝까지 영광스럽게 죽습니다.
이렇게 생각할 수 있게 하는 영화가 좋은거같아요 아침에 유툽을 켰던터라 시간없어서 대충 넘기면서 봤는데 댓글보고 영화 찾아 봐야겠어요 ~ 😊😊
조조쉑 어린 마음에 질투감에 선 넘는 장난 쳤다가 평소처럼 화 안내고 그냥 울컥해서 소통 단절하니까 당황 하는게 너무 커여웠음 ㅋㅋㅋ '어.. 이게 아닌데... 내가 뭐한거지' 하며 쭈글해짐 ㅋㅋㅋ
교수형은 영화관에서 너무 준비없이 보게 된 장면임... 순간적으로 입을 틀어막고 30초는 벙 쪘던 기억이 나네요. 비극적이고 공포스러운 전쟁의 참상을 아이의 시각으로 바라보게 되어서 오히려 더 담백한 절망으로 다가왔지요.
상영관도 별로 없어서 키즈관에 앉아서 봤던 영환데 재밌었음 ㅠ 1917 본 후에 봤던건데도 괜찮다 싶었음
정말요...너무슬펐고 충격적이었어요
진짜 영화가 멋있다 특히 마지막에 춤추는 장면.
유대인 소녀 뿐만 아니라 시대의 광기로부터 해방 된 조조도 자유의 몸이 된 채로 어색하게 춤 추는게 너무 멋있음
진짜로 겁쟁이 토끼 였던 것은 마지막 순간까지도 무지성 돌격을 했던 나치들이었고
진짜로 용감했던 사람들은 마지막 순간에 자신이 잘 못 됐다는 것을 마주한 대위와 조조 임
대위가 뭐가 잘못됨 자기 나라를 지키려고 용감히 싸우는데
자기 나라를 지키려고(방어전 하는 이유가 애초에 침략전쟁이 원인임ㅋㅋ)
@@둥둥이-n4n
자기 나라를 지키려고(침략전쟁임) 용감히 싸우는데(후방에서 유캔트 나치 양성하다가 마지막에 깔짝하고 총살당함)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니 논리대로라면 느그 증조부 때려잡던 일본군도 용감한거임
딱 어린애가 떼 쓰는 수준. 성인이면 진지하게 지능에 하자가 있는 준
@@성이름-y9m9y 증조부 일본한테 안잡혔는데 그리고 일본 군인 용감한거 맞지 생각하며 살자
@@성이름-y9m9y 용감하게 잘 싸우긴했지 ㅋㅋ 니는 비행기로 배에 들이박으라는거 할 수 있냐? ㅋ
37:45 유대인을 위했던, 자유를 위했던 엄마가 정말 좋은분이셨음을 각인 시키고 살려주기 위해 꼬마애가 유대인이라며 연기하고 꼬마애가 감싸주는걸 보고 알아챈 미군도 아이를 살려줄려는걸 알고 일부러 끌고 밖으로 내보내는..
미군이 아닌 소련군이에용 글의 핵심과는 상관없긴 하지만...
미군은 포로대우 그나마 나아서 저렇게까진 안합니다
헉 맞네요 그냥 대장?에게 속은 줄 알았는데 연달아 집에 가라고 말하는 걸 보니 은연중에 어린아이를 살리려는 뜻을 눈치채고 있었던 것 같네요...
조조 엄마가 찐인게 나치를 혐오하면서도 아들이 방을 히틀러로 꾸미고 유스캠프에도 보내줌 그리고 스스로 깨닫게 기다려줌 ㅜㅠ
대위님 멋지시다 맨처음은 정신나간 사람인줄 알았는데 게슈타포가 들이닥치자 우연인마냥 들려서 위기 탈출하게 해주고 게슈타포가 먼저 신분증 검사하기전에 미리 신분증검사해서 유대인인거 알고도 살려주고
마지막에 주인공도 살려주고
반전?활동하다 돌아가신 주인공 어머니 훌륭하다하시고...
처음보는 영화였는데 좋은 영상 잘보고 갑니다!
결국 저 사람도 유대인 죽이던 사람일거임
@@민영-k2h 그리고 환멸을 느꼈겠지
@@민영-k2h 말씀도 일리가 있다지만 적어도 작중내 묘사는 게슈타포나 무장친위대 군복도 아니고 국방군소속에 훈장들 보면 산전수전 다겪은 베테랑 지휘관이고 물론 간접적으로 본의아니게 유대인 범죄에 가담했을지 몰라도 작중내 캡틴은 그럴사람 같지는 안보입니다 ㅎ 어디까지나 영화내에서입니다 ㅠ
@@민영-k2h 결국 유대인을 죽이던 사람도 같은 인간이라는 메세지를 주고 싶어서 그런 장면을 포함한게 아닐까요? 유대인을 학살 했지만 어린 아이는 살리는 생각을 하는 인간의 이중성을 보여줘서 좀 더 인물이 입체감 있게 나온거 같아요.
@@민영-k2h 그건 뇌피셜이고 . . .
내용 중에 한 번도 유대인 비하한 적도 없고,
어머니가 좋은 분이라고 한걸로 봐선 이미 다 알고 있는 양반임.
게슈타포가 왔을 때도 다 알고 온 것임.
아무리 좌천됐기로서니 밑에 쫄따구 놔두고 왜 저런 일을 하겠음?
등장인물들이 다 너무 좋았던 영화...
너무 좋았기에, 너무 슬펐던 영화
아픈 역사를 이렇게 아름답게 소중하게 그려낸건 정말 천재적인 발상..
인생은 아름다워 만큼이나 좋았던 영화
나비가 가르키는곳에 매달려 죽은 엄마...
그구두를 끌어안던 조조를 보며 눈물이 흘러내렸음
소중한 사람들이 모두 나치와 전쟁에 휘말려 떠나가고 패배로 전쟁이 끝나, 기쁨의 춤을 추지만
시청하던 우리에겐.. 이걸 기뻐해야할지... 슬퍼해야할지...
복잡한.......
한참을 사색에 잠기게 만들었던 명작이된 영화
전쟁은 일어나면 안돼요..😢
상상속의
히틀러가 영화감독입니다.. 토르3도 감독 하신분이구요 ㅋ 정말 재밌게본 영화인데
잘 보고가요
어린 아이의 시각으로 비교적 가볍게 풀어낸 무거운 영화… 눈물 포인트가 너무 많음 그냥 ㅜㅜㅜㅜ
24:46 독일 최고 과학자들이 개발한 "종이 같은" 신소재
34:41 여기저기 찢겨진 진짜 종이 옷, 독일군에 의해 가스라이팅 당한 대사까지 완벽
꺼져 유대인 하면서 조조 살리던 캡틴보고 울컥했지
ㅠㅠ
캡틴 절머니
Hitler?
@@ssambbong-x9s he is die
@@ssambbong-x9s Nono captain
초반의 화사함에 대비되도록 팍 인상을 쓰는 후반부가 "이게 전쟁이다, 애야." 하는 것 같아서 마음에 들어요.
저기 상상 속에 있는 히틀러의 역할은 맡으신 분이 이 영화의 감독이자 토르 라그나로크 감독이십니다. 이분은 항상 나오실 때마다 똘기 있는 모습으로 나와 인상 깊네요. 그러고 보니 대위 옆에 있는 분은 존윅 1에 나온 악당이네요!
나치가 갑자기 어떤 무기를 쓰던가에 그것은 고증에 맞는 것입니다. 나치는 당시 온갖 나라의 무기를 노획하여 사용했기 때문에 소련군의 무기 쓰던가에 미군의 무기 쓰던가에 다 맞습니다. 댓글 중에 독일군이 왜 소련 무기를 사용하냐면 비아냥 거리는데, 독일군은 엄청나게 많은 소련 무기를 노획하여 다시 재사용했습니다. 전투기와 함선 빼고는 독일군은 온갖 종류의 무기들을 노획하여 다 사용했습니다.
ㄹㅇ 전쟁 초반에나 장비가 일원화 되어있었지 중후반쯤 동부전선 들어가면서 부터 적성 무기 엄청 노획하기 시작... 다 끝나가는 말기에는 뭐 말할것도 없고.
깊고 진한 이야기를 이토록 달달하게 표현하는 영화는 흔치 않지요. 명작입니다.
좀치노
굉장히 놀랬습니다..
아이들이 주인공이여서 일까요? 더적나라하게 잘나타내지네요 전쟁은 남녀노소를 따지지 않는다는걸
굉장한 영화네요 풀버젼 한번더봐야겠습니다
스칼릿 실제로 유대인이고 외조부가 홀로코스트 희생자라고 하죠. 반면 영화에서 히틀러가 담배를 권하는 씬이 나오는데 아이의 상상씬으로 넘어갈 수도 있지만 어쨌든 히틀러는 흡연은 물론 술과 육식도 싫어했다고 하죠. 심지어 그의 숨겨둔 연인 브라운도 히틀러가 함께 있을 땐 흡연을 삼가 할 정도로 싫어했다고 합니다.
이상 히틀러 박사였습니다 ㅎ
@@PXGKOREA팔레스타인 학살하는 극단적 민족주의자이며 정통 유대주의자들이 개억거지로 후원한 영화의 설정오류들 까는 건데 머라는거임
@@PXGKOREA 설명해줘도 비꼬네 ㅋㅋㅋㅋㅋㅋ 반지성주의의 표본
실제로 상상씬이 맞긴 합니다. 이 영화에서 히틀러는 조조의 상상속 안좋은 친구니까요.
독일어가 아닌게 아쉽지만, 정말 행복한 엔딩입니다 :) 조조 친구랑 누나가 살아있는게 다행이네요 🎉
뚱보안경 존내 귀엽다 진짜
마지막 둘이 마주볼때 조조가 계단 한칸 올라서야 눈높이가 맞는 장면이 귀여웠어요 ㅎ
(조금만 지나면 폭풍 성장을 하겠지만)
데이빗 보위의 heroes 브금도 듣기 좋았어요 ㅎ
엄마신발 와락 안는 장면ㅠㅠ 아이들에게는 엄마가 전부인데ㅠㅠㅠ 영화지만 감정이입이ㅠㅠㅠ
너무 잘만든 영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독이며 극중에서 조조의 상상속 히틀러친구 분장인 타이카 와이티티도 유대인 혈통이라는 ㅋㅋㅋㅋㅋㅋ
맞아요 감독이 유대인.. 배역은 히틀러..
우울증이 무척 심했던 2020년 혼자 영화관에서 본 유일한 영화였는데.. 반갑다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Comododragoni 아직도 현재진행형입니다. 약도 먹고, 상담도 받아도 낫질 않네요.
@@mjchoi2190 제발 좋은생각만 해주세요...
인생에 새로운 바람이 불기를
힘내세요. ^^
아이를 보면 지켜주고 싶어하는 마음은 그게 어른이라는 증거이다
이게 개봉했을때 미국에 있던지라 극장서 본 기억이 나네요. 요한센 누님 죽였을때 울컥했는데 말이죠, 또 한 편으로는 시네마토그라피에 감탄한 기억도 나요, 톱스타의 죽음을 다리만 보여준다라.... 조조의 눈 높이를 보여주는 상징성 같기도 했지만 말이죠. 여하튼 여러가지 의미에서 정말 좋아하는 영화입니다.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시청해주셔서 감사해요 ㅎㅎ
앞으로 더 좋은 영화로 찾아뵙겠습니다! ㅎ
진짜 광기의 시대였음
말도 안되는걸 당연시 여기던
지금도 종종 정상이 아닌듯..
대장님의 최후는 뭔가 슬프네
겉멋없고 나레이션 간결하고 영화 유니크하고 뭐하나 거를타선이 없다. 구독박고 갑니다.
꼬마애가 진짜 연기 잘하네 진짜로
평범하게 보내며 길 가다가 자기 어머니가 교수형 당한채로 매달려 있는걸 볼때 .. 진짜.. 제정신으로 있을수있을까...
아무생각 없이 눌렀는데 엄청난 명작이네… 너무 좋은 영화다 그나저나 안경퉁퉁이 너무 귀엽네 ㅋㅋ
처음엔 이게 뭔가 싶으면서도 다 보고 나니 마음 깊이 잔잔한 울림이 오는 영화
엄마 구두 신...ㅠ.ㅠ
저도 그 장면에서 울었습니다 ㅠ
@@수리-w6r 끈 묶어주려는데 묶는법을 몰라서 그런거죠 ㅠ
조조 멘탈이 애인데도 상당합니다. 영화 사상 몇 없는 멘탈을 가진 소년인듯
희극의 탈을 쓰고 바라보는 끔찍한 비극..
24:34 ㅋㅋㅋ 귀여워 ㅠㅠ 단순히 나치즘 까는 코미디영화인줄알았는데 ㅠㅠ
옛날에 양철북 그리고 개같은 내인생 그리고 조조래빗모두가 감동 😢😅😂입니다 정말 전쟁속에 피해를 입는 어린이가 대한민국과다른 나라에 없기를 바랍니다 😊from California
24:32 난 이거 보고 자기 키만한 총을 가지고 있는거에 개 놀래서 팝콘이 아닌 내 볼살을 씹음...
언제나 절대악으로 표현되던 독일의 시점을 보여준게 신선했음
왜 이 영화가 극찬을 받았는지 알겠네. 근데 차마 못보겠다. 엄마를 눈 앞에서 잃은 저 전쟁고아를 어찌할꼬
카메라 앵글,세트색감, 배경색감, 의상 등 명작입니다!!
37:38 이때부터 울음
울지마세요 ㅜ
와... 보통 이런 리뷰영상보면 영화한편 다보는경우가 많아서.. 그러겠거니 하고 보다가 제대로 봐야겠다는 생각때문에 바로 끊었네요. 좋은영화 소개 감사합니다
스칼렛 조핸슨은 분명 영어로 대사를 하고 있는데
독일어처럼 들리는 마술 ㄷㄷ
37:55 여기 보면 캡틴도 연기하다 감정 올라왔는지
눈물흘린 자국 나옴 ㅎ 그다음부턴 다시 사라져있지만..
꼬마들 넘나 구엽네... ㅋ
조조 보니 옛날 영화 양철북도 생각나네요.
웃으며 끌려가는… 인생은 아름다워가 생각난다…
조조 편지 적어주는거 존나 귀엽네ㅋㅋㅋ
너무나도 슬프고 아름다운 영화...
진짜 재밌고 잘 만든 영화지, 조조래빗
꼬마의 통통한 친구가 너무 좋고 마지막의 캡틴 ,,.ㅠㅠ 엄청나게 재밌는 영화
코믹하면서도 무겁고 감정에 와닫는 좋은 영화네요 수능끝나고 감정적이어서 더 울었습니다...
@@1027Blank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동성애자였지만 조조주변의 제대로된 어른중 한명인 캡틴이 감동. 광기로 가득한 곳에서 어머니와 더불어 정상인 어른이었었죠.
동성애자였지만이라뇨 님이 이성애자지만 영화보고 감상평도 쓸줄 아시네요? 이러면 좋니
엥 리뷰영상에 안나오던데 동성애자였나요? 실망이네
@@user-uv9gz2ef1b ㅅㅂ 한국인들은 왤케 인생이 화로 가득찼냐ㅋㅋㅋ
@@개포대장 그 당시 동성애자는 끌려가는 대상이었다 그렇게 이해하자구요.
나치도 동성애자들을 싫어했죠.
오늘도 영상 너무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ㅋㅋㅋ 항상 감사합니다!!!!❤
다음엔 더 재미있는 영화로 찾아뵙겠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해요 ㅎ
웃다가 울다가 끝나고 나면 넘나 사랑스러운 영화
타이카 와이티티는 나중에 무솔리니를 연기하면 찰떡일듯. 실제로 닮았으니까ㅋㅋㅋ
베를린 공방전을 되게 잘 표현한 영화 같아서 진짜 추천합니다.
애기들 너무 귀여워
근데 마지막에 데이빗 보위 노래라니.
요키 너무 귀엽닼ㅋㅋㅋㅋㅋㅋ
45분!!! 고생하셨슴다!! 진짜 대단하심니다!!♡♡♡
재미있게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좋은 영화로 찾아뵙겠습니다 ㅎ
슬프기도 감동적이기도 아름답기도 역사의 메세지를 전하기도. 전쟁시대 배경 영화가 이렇게도 나올수있다니 라는 생각이 든 영화. 이 영화는 아주 잘봣습니다.
간만에 좋은 영화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유대인이 문제가아냐 소련군이 오고있어 이말이되게 유대인고 뭐고 지금당장 살기위해 싸우는 그당시 일반사람들의 감정이 보이네요
독일인 역할을 한 스칼렛 요한슨도 실은 유대인임.ㅋㅋㅋ
덴마크계 잖아요 ㅋㅋ
@@lover15241 덴마크계는 유대인이 없을까요?
@@ms-06-zaku애초에 유대인이라는게 그냥 가져다 붙이면 유대인이지 뭐 없음...
@@hwanjunu6789 ???뭔소리야
사실 현대의 유대인은 대다수는 유전적으로는 허상이나 마찬가지에요. 자신의 조상 중에 유대인이 있었다는 사실만 알지 그 문화나 소속감이 없는 사람들도 수두룩 하고 백인 유태인, 흑인 유태인, 라틴계 유태인들도 있지만 그들은 모두 유대인이라고 불리지요. 팔촌만 되도 이미 유전적으로 남에 가까운데 이천년을 타국에서 살아오면서 그 정체성을 유지한 것만 해도 정말 엄청나다고 생각함.
영화 재미있었습니다!
0:09 기무리뷰 오프닝 음악
유튜브 무료음악에서 고르다보니
겹쳐진거같네요 ㅠㅠ
4:48 정작 히틀딱은 동물을 굉장히 좋아했고, 세계 최초로 동물 보호법을 만든 양반인데 참 아이러니...
그냥 지하고싶은대로 다하고 산 희대의 악마
동물학대는 유대인이나하는 것이다. 라는 동물보호법 선전이 있는데.... 어?
@@적외선사망솔직히 반유대나 반공이나 인종우월주의만 빼면 경제살리고 사람들을 하나의 구심점으로 모으고 통일전쟁으로 옛 땅을 되찾고 소련과 팀먹고 2머전을 승리로 이끄고 독일을 위대하게 만든 위인으로 기억될수 있었지만.......
솔직히 애기들 너무 귀여워. 조조와 그 친구.
히ㅌ러 유겐트라.....공부할때 배웠는데 오랜만이네요
리뷰 정말 재밌네요 꼬마아이의 순수함이 너무 귀여워요ㅋㅋ대장님은 독일국군이 아니었나 싶네요
1. 나치와 히틀러에 열광하는 주인공
2. 나치가 주입한 유대인에 대한 공포심 (3:14)
3. 하지만 실제로 유대인은 자신과 별다른게 없는 인간임을 알게됨 (11:03) (15:14) (17:11) (25:00)
4. ‘하이히틀러’와 군복이라는 기호가 집단의 소속여부를 결정함 (27:30) (29:30) (38:20)
5. 너는 나치가 아니야, 나치가 만들어낸 것들에 열광하고 소속하고 싶어하는 것이야 (26:08)
6. 상황이 변하자 러시아군에대한 새로운 신화가 탄생 (34:40)
요키 너무 좋아요. 제 조카같아요. 조조랑 둘이 껴안는거 너무 좋습니다. 너무너무 좋아하는 작품.
what is this movie called?
This movie's title is Jojo Rabbit !!
오 이분 뱀파이어에 관한 아주 특별한 다큐멘터리에 나온 비아고다ㅋㅋㅋ 아주 재밌게 봤는데 반갑네요
와~~~~
첨보는 영화인데...배우들 보소~~~~ 완전 메이져급들이네..
07:46 나치도 무서워하는 학부모 ㄷㄷ
인생은 아름다워 영화가 생각이 많이 나더라구요.
이거 극장에서 직관했는데 개꿀잼 ㅎㅎ
위나라 조조 : 나는 그래도 양심은 지켰음
서주 대학살 일으킨 장본인으로서 어찌 그런말을
네? 유부녀 킬러 쬬가 ?
오 근데 조조랑 스칼렛요한슨 닮았다 진짜 모자사이같음
가까이서 보면 희극이지만 멀리서 보면 비극인 작품..
인생은 아름다워 이후 명작영화
조조 상상 속의 히틀러가 토르3 연출하신 타이카 감독이져!! 타이카 감독 작품이기도 하구!!ㅠㅠ 너무 재밌게봤는데.. 진짜 연기도 잘해서 팬됐어요..
히틀러:죠죠! 난 인간을 그만 두겠다!
그는
결국 승상이 됩니다
이렇게 사랑스러운 영화였군요 TT
캡틴 목소리 어디서 들었나 했는데 아이언맨2에서 스타크 그룹 반대쪽 회사 대표였구나....
ㅇㅇ 맞음
샘록웰 나름 명배우입니다 ㅋ
35:37 ㅋㅋㅋ 미쳤네 웃으면 안되는데 어이가없어서
진짜 재밌네요!!
재미있게 보신거같아 기분이 좋네요!
앞으로 더 좋은 영화로 찾아뵙겠습니다!
이거 진짜 인상깊었던 영화
언제나 시네마플래닛 화이팅이예요 😊
항상 오셔서 응원해주는 영빈님!
감사합니다 ㅎㅎㅎㅎ
좋은영화좋은리뷰❤❤😊
1:49 오른쪽 눈이 멀었는데, 오른쪽에 견착하고 사격하는 정신이면, 후방으로 빼는 게 맞지...;;;
영화 제목이 뭐에요?
조조래빗(2020)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