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을 피해 잠수를 탄 남자친구 때문에 회피형 관련 글과 영상을 찾아보면서 선생님 영상을 처음 접하게 됐습니다. 그 전에 찾아봤던 글들은 회피형에 대한 부정적인 글밖에 없다 보니 읽으면서 점점 더 상대가 미워지던 차에 선생님이 해주시는 말씀 들으면서 제 자신을 되돌아 보게 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저 또한 회피는 무조건 나쁜 것이라고 생각하고 바꿔보려고 했고 너무 제 기준을 강요했던 것 같아요. 애착 형태는 그 사람의 일부일 뿐 전부는 아니라는 점을 깨달았습니다. 덕분에 지금은 무던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말을 해주고 안해주고 를 떠나서 본인이 둔하고 무뎌서 그려러니 를 상대방 도 둔하고 무딜꺼라 생각해서 그럴수도있지 는 모순같네요~ 왜 상대방도 그래야 하는건지... 저럴꺼면 혼자 살아야지~ 말 안하고 이별하거나 잠수타도 싸다고생각함 말 안해주면 그짓 계속해도된다고 생각한거면 애초부터 연애 할 사람 으로 썬 쓰ㄹㄱ 지
회피형 남친 만나고있는 불안형입니다 애정표현을 넘 안해서 힘들었는데 남친이 회피형인걸 알고 회피형에 관해 많은 영상들을 보고 저는 기다려주기로 했고 닥달하지 않았고 맘은 힘들었지만 애정표현도 갈구하지 않았더니 신뢰가 쌓였는지 이젠 남친이 스스로 먼저 애정표현도 해주고 제게 맞춰서 데이트도 하고 회피남친도 노력이란걸 하는게 보입니다~ 진지한대화 안좋아한다해서 그런얘기거리는 편지로 했더니 오히려 감동받더라구요^^ 물론 답장은 바라지도 않고 나와 좀더 잘지내볼래? 또는 우리 잘지낼수 있을거 같지않아? 라고 마무리합니다ㅎㅎ 강요가 아닌 스스로 생각할수있게 했구 편지 읽고나면 고맙다고 미안하다고 신경쓰겠다며 임티보내는 그 귀여움이란ㅎㅎㅎ 회피형을 이해하니 제맘도 덜 불안해지고 편해지네요
그러다가도 어느순간 둘의 심리적거리가 엄청 가까워졌을 때 쯤. 이별에 대한 두려움을 혼자서 만들어내고 다시 거리두기를 할거에요 ㅋㅋ 그러면 다시 또 한걸음 가기위해 상대방은 노력해야되겠죠. 그 에너지소모 그 시간소모 … 참고로 이 패턴은 정말 거의 무한정으로 반복됩니다. 회피형인간은 가까워질 수록 점점 더 멀어지는 신기루 같은 거라 결국 지칠 수 밖에..
초반 문장부터 뼈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 "누가 누굴 구원해.." 완전 동감해요~ ^^ 갈등은 지가 만들고 거짓말에 또 이어진 거짓말에...잠수타고 회피하는 인간.... 철이 없어도 유분수지.. 가장 가난할때 인간대접 해주고 손잡아 주었더니 회피라는 뒷통수를 치더라구요. 다시는 그런 아픈 시간은 절대절대! 보내고 싶지가 않네요... 정말 제대로 겪었어요.. ㅠ_ㅠ 논리적으로 이해할수 있도록 조곤조곤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행복해요 ㅎㅎㅎㅎ
지난 영상에 이어서 너무 잘 보았어요! "안정적인 사랑을 주어서 상대가 자연스럽게 안정형으로 변화하는 것"과 "회피형인 상대방의 특성과 한계를 인정하지 않으면서 무리하게 고치고 개선하려고 드는 것"의 차이점을 말씀하신 것이 정말 기억에 남네요! 그리고 혹시 전자책 2차 오픈시기나 시기 특정이 어렵다면 예정되어 있는지 알 수 있을까요....? 느즈막히 폼에 번호를 넣기는 했는데 자세히 보니 배포가 끝나서 아쉽네요.
회피형 연상을 만나고 있어요. 첨엔 회피형인줄 모르고 섭섭해서 헤어졌다고 이사람 아니면 안될거같아서 구원자가 되기로 마음먹고 다시 재회했어요. 다행이도 내 진심을 보이니까 다시 다가와주었어요. 이것만으로도 너무 고맙고 내가 앞으로 넘어야할 산이 많은것처럼 느껴져요. 이사람을 통해 내가 더 성장하고 앞으로 나아갈수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고 상대방도 나를 통해 삶에 어떤 전환점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미래는 알수는 없지만 지금 내 심정은 이렇습니다
말을 해주고 안해주고 를 떠나서 본인이 둔하고 무뎌서 그려러니 를 상대방 도 둔하고 무딜꺼라 생각해서 그럴수도있지 는 모순같네요~ 왜 상대방도 그래야 하는건지... 저럴꺼면 혼자 살아야지~ 말 안하고 이별하거나 잠수타도 싸다고생각함 말 안해주면 그짓 계속해도된다고 생각한거면 애초부터 연애 할 사람 으로 썬 쓰ㄹㄱ 지
말을 해주고 안해주고 를 떠나서 본인이 둔하고 무뎌서 그려러니 를 상대방 도 둔하고 무딜꺼라 생각해서 그럴수도있지 는 모순같네요~ 왜 상대방도 그래야 하는건지... 저럴꺼면 혼자 살아야지~ 말 안하고 이별하거나 잠수타도 싸다고생각함 말 안해주면 그짓 계속해도된다고 생각한거면 애초부터 연애 할 남자로썬 쓰ㄹㄱ 지
대학원 입학시, 경력기술을 자소서에 잘 녹여내시면 도움이 되실 거라고 봅니다. 사회복지 경험을 통해, 통합적인 시각에서 인간을 이해할 수 있게 되었고 다양한 지원 체제에 대해 파악할 수 있게 되었다고 어필 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어차피 길게 보면 경력 쌓기, 대학원 입학 다 해야 되는 것들이라서 뭘 먼저 하든 큰 상관은 없다고 봅니다.
▼ 헤어질까봐 두려우신가요? 연애 고민 해결을 도와드립니다.
ruclips.net/video/s-IkzPQBiDs/видео.htmlfeature=shared
갈등을 피해 잠수를 탄 남자친구 때문에 회피형 관련 글과 영상을 찾아보면서 선생님 영상을 처음 접하게 됐습니다. 그 전에 찾아봤던 글들은 회피형에 대한 부정적인 글밖에 없다 보니 읽으면서 점점 더 상대가 미워지던 차에 선생님이 해주시는 말씀 들으면서 제 자신을 되돌아 보게 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저 또한 회피는 무조건 나쁜 것이라고 생각하고 바꿔보려고 했고 너무 제 기준을 강요했던 것 같아요. 애착 형태는 그 사람의 일부일 뿐 전부는 아니라는 점을 깨달았습니다. 덕분에 지금은 무던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말을 해주고 안해주고 를 떠나서
본인이 둔하고 무뎌서 그려러니 를
상대방 도 둔하고 무딜꺼라 생각해서
그럴수도있지 는 모순같네요~
왜 상대방도 그래야 하는건지...
저럴꺼면 혼자 살아야지~
말 안하고 이별하거나
잠수타도 싸다고생각함
말 안해주면
그짓 계속해도된다고 생각한거면
애초부터 연애 할
사람 으로 썬 쓰ㄹㄱ 지
애착형태는 그 사람의 일부일 뿐 전부는 아니다.. 제 마음에 탁 들어오네요. 글만 읽어보아도 연인에게 참 좋은 대상이 되어주셨을 것 같습니다. 응원합니다.
회피형 남친 만나고있는 불안형입니다 애정표현을 넘 안해서 힘들었는데 남친이 회피형인걸 알고 회피형에 관해 많은 영상들을 보고 저는 기다려주기로 했고 닥달하지 않았고 맘은 힘들었지만 애정표현도 갈구하지 않았더니 신뢰가 쌓였는지 이젠 남친이 스스로 먼저 애정표현도 해주고 제게 맞춰서 데이트도 하고 회피남친도 노력이란걸 하는게 보입니다~ 진지한대화 안좋아한다해서 그런얘기거리는 편지로 했더니 오히려 감동받더라구요^^ 물론 답장은 바라지도 않고 나와 좀더 잘지내볼래? 또는 우리 잘지낼수 있을거 같지않아? 라고 마무리합니다ㅎㅎ 강요가 아닌 스스로 생각할수있게 했구 편지 읽고나면 고맙다고 미안하다고 신경쓰겠다며 임티보내는 그 귀여움이란ㅎㅎㅎ
회피형을 이해하니 제맘도 덜 불안해지고 편해지네요
현명하게 잘 하시네요. 저는 인내심이 부족해서 그렇게 못할 것 같아요.
그러다가도 어느순간 둘의 심리적거리가 엄청 가까워졌을 때 쯤. 이별에 대한 두려움을 혼자서 만들어내고 다시 거리두기를 할거에요 ㅋㅋ 그러면 다시 또 한걸음 가기위해 상대방은 노력해야되겠죠.
그 에너지소모 그 시간소모 …
참고로 이 패턴은 정말 거의 무한정으로 반복됩니다. 회피형인간은 가까워질 수록 점점 더 멀어지는 신기루 같은 거라 결국 지칠 수 밖에..
맞아요 잘해줘도 ㅈ ㄹ이고
쬐금 서운하면 삐저서 몇달씩도 연락끊고
먼저 손내밀면 아무런일 없어다는듯이
또거리두고 연락 끊고 신경 안정제 필요합니다
제 남친은 잠수탔는데 ㅠㅠ이럴땐ㅋ 어째야하나용 ㅠㅠ
초반 문장부터 뼈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 "누가 누굴 구원해.." 완전 동감해요~ ^^ 갈등은 지가 만들고 거짓말에 또 이어진 거짓말에...잠수타고 회피하는 인간.... 철이 없어도 유분수지.. 가장 가난할때 인간대접 해주고 손잡아 주었더니 회피라는 뒷통수를 치더라구요. 다시는 그런 아픈 시간은 절대절대! 보내고 싶지가 않네요... 정말 제대로 겪었어요.. ㅠ_ㅠ 논리적으로 이해할수 있도록 조곤조곤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행복해요 ㅎㅎㅎㅎ
지난 영상에 이어서 너무 잘 보았어요! "안정적인 사랑을 주어서 상대가 자연스럽게 안정형으로 변화하는 것"과 "회피형인 상대방의 특성과 한계를 인정하지 않으면서 무리하게 고치고 개선하려고 드는 것"의 차이점을 말씀하신 것이 정말 기억에 남네요!
그리고 혹시 전자책 2차 오픈시기나 시기 특정이 어렵다면 예정되어 있는지 알 수 있을까요....? 느즈막히 폼에 번호를 넣기는 했는데 자세히 보니 배포가 끝나서 아쉽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2차 오픈 예정되어 있습니다. 다만 지금 새로 연애심리상담 프로그램 1기를 진행하고 있다 보니, 정신이 없어서 오픈을 못했네요. 조금 기다려 주셔요. 2차 오픈 때 공지 드릴게요~
이게 비단 연애뿐만 아니라 절친한 친구에게도 적용이 되더라구요.
회피형 연상을 만나고 있어요. 첨엔 회피형인줄 모르고 섭섭해서 헤어졌다고 이사람 아니면 안될거같아서 구원자가 되기로 마음먹고 다시 재회했어요. 다행이도 내 진심을 보이니까 다시 다가와주었어요. 이것만으로도 너무 고맙고 내가 앞으로 넘어야할 산이 많은것처럼 느껴져요. 이사람을 통해 내가 더 성장하고 앞으로 나아갈수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고 상대방도 나를 통해 삶에 어떤 전환점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미래는 알수는 없지만 지금 내 심정은 이렇습니다
저도 같은 상황인데 기간이 얼마나 걸리셨나요??
회피형 안만나는게 정신건강에 좋은듯~
뒤늦게 알게되면 어쩔수없지만 처음에 쎄하면 다른 괜찮은사람 만나는게 정신건강에 좋음~~ ^^
선생님 제 이상형입니다❤
ㅎㅎㅎ 구독박고 가겠습니다
구독감사드립니다:)!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잇다님은 애착유형이 어떻게 되시는지 궁금합니다!
반갑습니다. 과거에는 정확히는 모르겠지만...불안정 애착 유형 중 하나였던 것 같고요. 현재는 안정형입니다:)
당분간 같이 비언어적으로 지내보려고요. 편안하고 안전한 분위기를 같이 공유하고 싶습니다. 컨텐츠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
선생님이 지적하신 오류도 범해봤고 그 반대도 경험해 봤는데 제가 내린 결론은 회피형은 회피해라입니다.
나도 회피형이지만 회피형은 회피가 답.
말을 해주고 안해주고 를 떠나서
본인이 둔하고 무뎌서 그려러니 를
상대방 도 둔하고 무딜꺼라 생각해서
그럴수도있지 는 모순같네요~
왜 상대방도 그래야 하는건지...
저럴꺼면 혼자 살아야지~
말 안하고 이별하거나
잠수타도 싸다고생각함
말 안해주면
그짓 계속해도된다고 생각한거면
애초부터 연애 할
사람 으로 썬 쓰ㄹㄱ 지
여러분 제발 회피형 만나지마세요!! 절대러 절대 안바뀌어요 자기자신만 갉아먹게더ㅐ요
회피형이 싫어하는거만 했네요..ㅎㅎ 회피형은 너무 칭찬해줘도 부담스러워 하더라구요 어쩌라는 건지..고마워도 그냥 ㅇㅇ해줘서 고마워 하고 끝내야함..미안해도 구구절절 미안해 이게 아니라 ㅇㅇ해서 미안해 하고 끝내고 하하호호 웃길 원함..비위맟추기 힘드네요
고백 후 나를 회피하던 그 사람을 구원해 보겠다며 감정을 잇기 위한 불타는 호의를 표시했다. 그게 그 사람과의 끝이었다😭
말을 해주고 안해주고 를 떠나서
본인이 둔하고 무뎌서 그려러니 를
상대방 도 둔하고 무딜꺼라 생각해서
그럴수도있지 는 모순같네요~
왜 상대방도 그래야 하는건지...
저럴꺼면 혼자 살아야지~
말 안하고 이별하거나
잠수타도 싸다고생각함
말 안해주면
그짓 계속해도된다고 생각한거면
애초부터 연애 할 남자로썬 쓰ㄹㄱ 지
오늘도 감사합니다 :)
아이고...쭉 들어보니 살얼음 걷는 것 같아서 연애하기가 너무 너무 힘들 것 같습니다. ㅜㅜ
서로 좋아하고 맘 편하게 만나는게 연애인데 이렇게 불편하려면 뭐하러 만나야 하는건지....
그래도 연인이라는 가장 가까운 관계로 보낸 시간이 있는데, 어떻게 댓글에 다들 이렇게 비난뿐인지…………..
라는 취급을 당할만큼 한심한 종족들이죠..
양심적으로 연애시장에서 스스로 빠져주시길…
그들은 좋을때만 연이 이고
첨엔 사랑군
3개월 지나면 본색 나옴
한마디로 정신장애 수준
가까워질수록 회피하고 잠수타는거같아요 진짜 폐끼치지말고 은둔자로 살아라...
선생님 회피형이 갈등생겨서 잠수타버리면 어떻게하나요
끝짱을 보고 싶은 불안형인 나..... 그런데 끝짱을 보지 말라니...... 그래서 제가 연애가 잘 안되나요 😢 근데 말안하면 어케 하라고~
ㅠㅠㅠㅠㅠ그러게요. 말안하면 어케하라고~ ㅠㅠㅠ! 회피형은 마음을 나누는 연습을 하고 불안형은 감정을 보유하는 연습을 하면 도움이 될 거예요.
안녕하세요 심리학자 잇다님 상담사를 준비하고있는 29살 학부 졸업생 입니다. 사회복지사 자격증 2급을 취득후 졸업했는데, 올해 복지사1급 ,청삼 3급을 준비해서 기관에 취업을 해. 사례관리,아동돌봄 등에서 경력을 쌓은후 대학원을 가야할지,바로 상담 대학원을 가야될지 고민이 됩니다. 사회복지기관에서 근무하면 상담사 및 대학원 에 입학할때 도움이 되나요?
대학원 입학시, 경력기술을 자소서에 잘 녹여내시면 도움이 되실 거라고 봅니다. 사회복지 경험을 통해, 통합적인 시각에서 인간을 이해할 수 있게 되었고 다양한 지원 체제에 대해 파악할 수 있게 되었다고 어필 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어차피 길게 보면 경력 쌓기, 대학원 입학 다 해야 되는 것들이라서 뭘 먼저 하든 큰 상관은 없다고 봅니다.
ㅎㅎ... 저는 표현력이 좀 없는 편이에여 ㅎㅎ..
표현 잘하시는걸요?
@@잇다의사랑수업 제가 생각하기엔 아닙니다 ㅎㅎ..
1. 손절한다
2. 갖다버린다
3. 쌍욕을박는다
잘 지내려면 얘네들은 사회에서 격리시키는 방법 밖에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