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우-q8l 의무중대이셨군요 반갑네요 ㅋㅋ 당시에 864gp는 수색대대가 맡고있었어요 05년도에 864gp에 있던 37수색중대원이 총기 자살을 하는 바람에 gp에서 추방당하고 사단 수색대대가 맡고있었죠. 그러다 13년도 부터는 다시 수색중대가 맡게 된거죠 ㅋㅋ 그 다시 올라갈 때 처음으로 올라간 소대가 저희 소대였구요. 저희 소대장만 52연대에서 전입온 gp에 경험있는 gp장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6월이면 아마 2소대장이 gp장이었을겁니다.
7사단 지오피 있었는데 떨어진 다른 구역인데도 전방 그 특유의 느낌 때문에 뭔가 아련하네.. 정말 힘들었어도 가끔씩 나만 보기 아까운 풍경이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는데 전역한지 한 참 된 지금은 옛생각 많이 난다. 7사단 구역에서도 금강산댐과 금강산의 끝자락이 살짝 보이곤 했는데 금강산을 보니 그런 생각도 많이 나고.. 어쨌든 장병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어쩌다 알고리즘 떠서 추억생각나서 써보는데 진짜 겨울에 배관 다 얼어서 존나 깨러 다니고 물없어서 이틀에 한번 1분샤워하고 새벽에 취사장이나 생활관에 쥐새끼들 뛰어다니는 소리 다들리고 풋살하다 공 넘어가면 찾아 올수도 없고 다음 올려줄때까지 존나 기다리고 야식 존나게 먹고 북한애들 가끔씩 지형 넘어오면 시야에서 사라져서 비상걸려서 옷 존나 후다닥입어서 초소 바로 들어가서 대기하고 연대장 군단장 온다하면 청소 존나게하고 핫도그나 싸재컵라면 들고오시면 존나 좋아했고 또 px에서 담배 안올려줬을때 그나마 재고남는 디플존나피고 심지어 디플마저 없을때 ㄹㅇ 너무 힘들었는데 추억이노...
369gp 오랜만에 보네요^^ 군시절 56xx운전병으로서 이쪽 gp 수도 없이 갔었는데요. 멧돼지도 많고 독수리도 그렇게 큰지 처음 알았구요ㅎ 가는길도 경사도가 급하여 굉장히 위험한 길이였네요. 그래도 하룻밤씩 묵고 오면 낮에는 금강산(낙타봉)과 우측엔 푸른 바다가 아름답게 보이던 곳. 밤에는 청명한 별빛과 바다소리, 그 산공기 정말 잊을수 없었던 곳. 여기서 순환 근무하던 22xx우리 수색대원들 너무나 고생 많았어요.. 대부분 20대 초반의 우리 남아들.. 저도 군필자지만 너무 짠해요.. 다들 사회에선 더욱더 멋진이들이 될거라 믿어요^^
아무리 봐도 비상주GP입니다... 이번에 철수 대상 GP중 하나였던듯 하네요 그래서 공개한 것 같고.... 원래는 작전수행 되던 곳 이었는데 철수했으니 영상으로 남긴 것 같아요~ 전 16군번이고 최전방수호병 지원해서 3사단 수색중대에서 GP근무 했었습니다!! (이번에 폭파당함....대적GP 이격거리1km이내에 570 571) 당시 GP의 경우 현대화 작업으로 시설적인 부분에서 큰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화장실도 잘 되어있고 침상생활 하긴 하지만 생활관은 온냉풍기 빵빵하게 틀어놔서 겨울엔 뜨겁게 여름엔 춥게 지냈습니다~ (물론 철원이어서 근무 때는 반대였지만....) 최전방의 경우 실제로 신형 물자 보급이 가장 먼저 이뤄지고 부식도 일반 FEBA보다 뭐라도 하나씩은 더 나오는곳입니다! (핫바, 소세지, 빵, 아이스크림 등등) 관측반+관측장교+군단TOD병+의무병 포함 약 42명의 인원이 작전수행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80년도에 철원GOP 에 간 적이 있읍니다 전방실습비슷한거 2박3일있었는데 철책너머 바라 본 오성산 으시시 ㅠ 그러나 고생하는 장병들을 보면서 마음이 아팠읍니다 그런데 나중에 알게 된 사실은 차라리 전방이 편하다는 것 예비사단은 일년내내 작업 훈련의 연속 중대 대대 연대 사단 전술훈련 전투력측정 아니면 진지보수공사 정말이지 산만 보면 진저리가 납니다 ㅋㅋ 포천 일동 이동 철원 가평 퇴계원 안 가본데 없을 정도 ..... 산정호수에서 기동간 실사격훈련 보람도 있었읍니다 제대 3달전쯤 데프콘2 걸린 일 등등
15사 철원, 화천지역 X소초, XX소초, xx3GP 방어 지역이 철원과 화천에 걸쳐있다보니 두곳에서 지원이 저조해서 나름 거지사단인데도 신막사 처럼 2층 침대 생활 했었는데 여긴 더하네요. GP는 에어컨 있었고 소초는 없었어요 ㅠㅠ 대대는 평상이 있는 구막사ㅠㅠ 그래도 겨울에 방바닥 엄청 따뜻했었던 기억이 ㅎㅎ
율곡부대, 가장 넒은 책임지역을 갖고 있고 예비연대 없이 현행작전을 하는 부대임... 초임장교 집체교육 때 사단에서 소령 한분이 여기는 장교 무덤이라고.. 다들 긴장하면서 복무해야 한다고...그만큼 전투피로도가 가중되어 여러 사건 사고가 터졌다. 12년도에 첫 자대배치 받고 소대장하던 시절 경계 소홀로 인한 사단장님 두분이 교체되었고 그중 한분은 공문 시스템으로 초임장교에게 건투를 빈다는 장문의 메시지를 남기고 보직해임되셨다. 22사단 힘들었던 부대. 수사불패 율곡지혼
1990.09.11.102보충대 군번 입니다(1990.09.11입대 ~ 1993.02.25 전역/그추운 강원도 겨울을 네번이나 넘겼네ㅠㅠ)저곳 717GP에서 근무하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맨처음엔 금강산과 해금강에 반했으나 30개월 보면 그것도 그저 산이요 물이로다~~~ 아,그래도 그때가 그립다ㅠㅠ
전후방에서 불철주야 나라를 지키는 국군장병 여러분 수고 많으십니다 1981년 동해안 경비사령부 88여단 수색대대 수색 6중대 내가근무했던381gp그때 gop철책에는 전진할 땅은 무한대 물러설곳은 한치도 없다고 표지판이 있었는데 42년 전이나 지금이나 남과 북은 대치하고 있네요 우리민족은 언제 하나가 되어 이 분단의 고통에서 벗어날까요 죽기전에 그 날이 오면 고진동 계곡 아리랑고개 까치봉 내가 옛날에 근무한 전방에 꼭 가보고싶네요
8사단에 있을때 gp안보견학 갔었는데 철원인지 연천인지 화천인디정확히 기억이 안나는데 gp에서 넓은 통창으로 되어 있는 강의실 같은 공간이 있었는데 그 때 본 경치는 진짜 ㅠㅠㅠ 산 꼭대기에서 봤었는데 정확한 gp 명칭이 기억이 안나는데 고지전의 배경이 되었던 곳이라고 하던데 ㅠㅠㅠㅠ , ㅇ므슨 gp인지 아시는분 ㅠㅠ
GP는 General Post의 줄일 말이지요.....휴전선을 사이에 두고 비무장지대 내에 들어가 있는곳이지요. 만약 전쟁이 발발한다면 제일처음 적의 화력에 의해 파괴될 확률이 높지요...... 그래서, 아마 투자를 별로 안하지 않나..... 그런 생각은 듭니다만........ 우리 자식들이 이곳에서 근무한다면 왠만하면 지금 우리나라 국력 및 재력으로 볼 때 충분히 지원 가능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18년도 맹호부대 기갑수색 전역자 입니다. 최전방은 그나마 실전과 가까우니 어떨는지 잘 모르겠지만, 경기 북부권 주력 부대들은 반쪽짜리 군인이라 보심 됩니다. 간부들은 그래도 양호한데 병사들은 구급법, 완수신호, 주특기, 체력, 마인드 모두 엉망진창입니다. 기갑 장비들도 훈련 한 두번 갔다오면 태반이 퍼져버립니다.
97~98년 GP장 임무... 무사히 마친 것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지금 생각하면 아찔했던 순간도 많았네요.
94년2월 군번이고 96년5월에 전역한 74년생입니다.
97~98년에 간부로 복무하셨다면 저하고 비슷한 또래이실듯 하네요.
이젠 어느덧 나이 50바라보고, 아들녀석을 군대보냈지만, 그래도 그때가 그리워 추억록 꺼내보기도하고,
고속도로 휴게소나 길에서 마주치는 군복입은 후배들보면,
단돈 몇만원이라도 쥐켜주기도 한답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이게 21세기 대한민국에 있는 시절이라고 누가 있겠냐? 포스트 아포칼립스 장르 영화 세트장 수준
으차피 전쟁나면 다 가루될건데 걍 숨을 공간만 있으면 되지
@@nvms2124 말하는 꼬라지보소 ㅋㅋ 군인에 대한 예우가 아니지 전시상황인대 군인들한테 최고의 대우를 해져야지 잘먹이고 잘입히고 잘쉬게하고
이게 군인 전투력의 기본이다 군인이 먼지는 아냐
@@nvms2124 전쟁나면 다 뒤지는대 넌 왜 사냐 ~~
@@qkr816 ㅈ..죄송합니다.. 미안해용ㅠ
@@qkr816 gp가보시면 아실텐데 얼마나 험준한 지형이고 만약 공사를한다고 하더라도 길이좁아 물자나 자재 옴기는것도 일이고 그것을 한다하더라도 누가할까요? 공병들이 삽들고 시멘트 퍼나르고 사실 gp에서는 후방과 전방 의 시설을 바랄수가없어요
여기서 92년도에 근무했는데...
아침에 눈 뜨면 너무 이뻐서 행복했음^^
군대 내무반은 그때나 별반 다름이 없고 화장실이나 식당은 많이 좋아졌네요 그립다 그때 그 사람들..
그리고 금강산
남동군 전 2011년에 저36x gp장입니다ㅎㅎ 매일 아침 저곳에서 소대원들과 일출보며 점호햇던기억이ㅎㅎ
91년 군번이고 367 한번. 368 세번 들어갔었죠. 369는 전역할때 동기 픽업하러
가면서 본 오후 노을을 지금도 잊을수 없네요.
1중대라면 불사조 소대이죠?
@@실버선장-q4r 88년112지피
그라고90년도에. 368지피로 명칭변경했죠
그당시 111지피가 84년도에 통일전망대앞 감호앞에있다가
명칭이 없어졌죠
84년도 조준희 일병 월북사고로
767이 폐지피가 되면서 전초5중대가 지피하나를 잃었읍니다
전 전초4중대였음요
@@실버선장-q4r 전초 철수후 90년 말에 전초에서 수색으로 임무교대했죠
그때는 수색중대 따로 있었고
전방은 수색정찰대라고 재편성해서 지피로 투입됐죠
ㅋㅋㅋ 지금 다시 사용중임 나 gp파견 나왓는데 저기서 관측 하는중
너무 낙후됬다 2005년군번인 내생활관가 비슷 조금도 발전이없다 여성부에 쏟을돈으로 국방부에 쏟아라
진짜 ㄱㅎㅂ 중대에서 볼때마다 장관이였지 특히 아침에 점검할때 해뜨면서 보일때
높은 황제봉우리...이름 반갑네요
DMZ에서 공사하려면 북측과 협의와 철차를 통해서 진행해야함 그래서 함부로 공사를 진행하지 않고 유지보수만 하면서 그냥 있는대로 사는거다 알고 말하자
@@니이모를찾아서-k8c 요즘 gop는 전군에서 시설 가장 좋지 않나요?
@@rwj4625 아니요.. 아직도 GOP투입되는 연대는 페바도 침대없어요.. GOP는 그나마 침대는있는데 페바가 시설이너무 낙후됨.
노후 됬다고 뭐라고들 하시는데 GP는 DMZ 안에 있기때문 함부로 공사를 할수가 없습니다. UN과 북측의 합의가 필요한데 절차가 워낙 복잡하고 시간이 오래걸리기 때문에 있는데로 사는거라고 GP장님이 말씀해주셨습니다. 참고로 당시저는 포병 관측병으로 GP에 파견중이였습니다.
13년도 864gp 출신입니다. 시설은 그러한 이유로 리모델링은 못하지만 옥상 등 기타 장소는 죽어라 보수 시키죠 ㅋㅋㅋ 철수하고 다시 투입해도 같은 장소에 같운 보수작업을 어찌 그리 시키던지..
@@짜우-q8l 37수색이신가요? ㅋㅋㅋ
@@짜우-q8l 의무중대이셨군요 반갑네요 ㅋㅋ 당시에 864gp는 수색대대가 맡고있었어요 05년도에 864gp에 있던 37수색중대원이 총기 자살을 하는 바람에 gp에서 추방당하고 사단 수색대대가 맡고있었죠. 그러다 13년도 부터는 다시 수색중대가 맡게 된거죠 ㅋㅋ 그 다시 올라갈 때 처음으로 올라간 소대가 저희 소대였구요. 저희 소대장만 52연대에서 전입온 gp에 경험있는 gp장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6월이면 아마 2소대장이 gp장이었을겁니다.
@@짜우-q8l ㅋㅋㅋㅋ 맞습니다. 제가 통신담당이어서 dmz 작전 나가면 저,부gp,의무병 이렇게 같이 1둥지에 갔었죠 ㅋㅋ 좌날개 1둥지 갈때 진짜 너무 힘들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고생많으셨습니다.
@@magnethaha 리모델링 말고 개조말이야 졋만아
7사단 지오피 있었는데 떨어진 다른 구역인데도 전방 그 특유의 느낌 때문에 뭔가 아련하네.. 정말 힘들었어도 가끔씩 나만 보기 아까운 풍경이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는데 전역한지 한 참 된 지금은 옛생각 많이 난다. 7사단 구역에서도 금강산댐과 금강산의 끝자락이 살짝 보이곤 했는데 금강산을 보니 그런 생각도 많이 나고.. 어쨌든 장병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그쪽이 보이면 8R 28.29일려나
본인은 505 26 916 919에 이었다네ㅋ
단결 할수있습니다~ 920gp 만 두어번 가봄
전 004 005 있었습니다~
@@hth2521 형님 3수색 이셨습니까?? 저도 919 921 있었습니다 혹시 몇년군번이십니까
@@최코코-i5d아저는 tod병입니다ㅋ 07군번
21사 gp에 근무 했었는데 시설 좋네요..제가 근무했던 곳은 화장실은 재래식 화장실에 실내 세면대도 없었는데....생활관을 중심으로 벙커 둘러쳐져 있었고...ㅎㅎ 감회가 새롭네요
진짜 고생들 하네 우리의 아들들,
김정은 북한괴뢰정권이 빨리 무너져서, 우리. 아들들의 고생이 조속히 끝나길. 바랍니다
대한민국 화이팅! 대한민국 건아들 화이팅 ♡
97군번 55연대 운전병 출신입니다.
Gop. Gp 눈오면 정말 목숨걸고 다녀야 할정도로 눈도 많이오고 춥고 ... 배고프고..
추억속에 잠겨봅니다.
그땐 전방 파견근무도 많았는데... 잘보고
갑니다.
운전병이람서?! 차안에 있으면서 뭐가 춥고 배고파야?!ㅋㅋ
14 군번 55연대 운전병출신입니다 선배님 제가있을때는 그래도 전방도로 포장이 많이 되있었지만 죽을뻔하적은 많았습니다ㅜ
@@삼도수군통제사-k2lㅋ
@@유-w1f? 저도 14군번 운전병인데
어쩌다 알고리즘 떠서 추억생각나서 써보는데 진짜 겨울에 배관 다 얼어서 존나 깨러 다니고 물없어서 이틀에 한번 1분샤워하고 새벽에 취사장이나 생활관에 쥐새끼들 뛰어다니는 소리 다들리고 풋살하다 공 넘어가면 찾아 올수도 없고 다음 올려줄때까지 존나 기다리고 야식 존나게 먹고 북한애들 가끔씩 지형 넘어오면 시야에서 사라져서 비상걸려서 옷 존나 후다닥입어서 초소 바로 들어가서 대기하고 연대장 군단장 온다하면 청소 존나게하고 핫도그나 싸재컵라면 들고오시면 존나 좋아했고 또 px에서 담배 안올려줬을때 그나마 재고남는 디플존나피고 심지어 디플마저 없을때 ㄹㅇ 너무 힘들었는데 추억이노...
지금도 불철주야 155마일 휴전선에서 나라를 지키는
국군들에게 감사와 경의를 표합니다
369gp 오랜만에 보네요^^
군시절 56xx운전병으로서
이쪽 gp 수도 없이 갔었는데요.
멧돼지도 많고 독수리도 그렇게 큰지 처음 알았구요ㅎ
가는길도 경사도가 급하여 굉장히 위험한 길이였네요.
그래도 하룻밤씩 묵고 오면
낮에는 금강산(낙타봉)과 우측엔 푸른 바다가 아름답게 보이던 곳.
밤에는 청명한 별빛과 바다소리, 그 산공기 정말 잊을수 없었던 곳.
여기서 순환 근무하던 22xx우리 수색대원들 너무나 고생 많았어요..
대부분 20대 초반의 우리 남아들..
저도 군필자지만 너무 짠해요..
다들 사회에선 더욱더 멋진이들이 될거라
믿어요^^
89~91년56 3대대 운전병 으로 근무했어요
안녕하세요 선배님. 저 근무 당시에는 8x9gp로 이름이 바뀌었습니다 ㅎㅎ 심지어 전역 전 날도 민간인 경호로 들어갔던 기억이 있네요ㅎㅎㅎ
헐떡고개 처음 올라가다 디질뻔한 기억이 ㅋㅋㅋ 진짜 경치 장관이었는데 그립네요
그렇다면사자지피네요?
땅벌등등
생생합니다.99년수색매복시절이그립습니다!
아침돼지막사까지구보하구,겨울이면기름통굴려가며,내무실 난로...
717통문 8통문 369 GP 내륙 6소초 다 그립네요ㅎ
다른 GP도 비슷하구나...
GP근무했던 대원과 미래에 들어갈 인원들 다치지말고 무사히 완전작전하기를...
내 젊은 시절 가장 소중한 기억! 젊은 GP장이었던 그 기억속의 내가 이제 20여년이 지나 50이네! 다시는 오갈수 없는 곳임을 그때는 왜 몰랐을까...나이들고 보니 정말 아쉽다! 767GP 768GP 365GP 다시 가보고싶다! 나의 아름다운 젊고 찬란했던 그날로!~
저도365gp나왔는데 저희소대가마지막으로 폐gp만들고 철수했었죠 2005년도겨울쯤으로 기억하네요 까치봉 칼바람대단하죠
768GP 돌계단 열심히 올랐습니다 충성
@@최한석-g2i 06군번 55연대 수색중대 였는데 투입전교육때 365gp 갔던 기억이 나네요..
768폐gp됐을때 관측하러 갔었는데ㅜ
16-18 762 후배 단결
보는내내 가슴뭉클 눈시울이적셔진다
찬란한젊음을 책임과의무다해낸 저곳!
우리아들들 사회곳곳서 그역량 빛나길!
95군번 수색대 철원서 근무했는데 시설도 그땐 그런대로 괜찬았고 고기반찬 잘나오고 군기는 좀썠고 동물 식물들이 다크고 자연 환경은 좋았어요
6사단 수색대대요? 지금 제가 있는곳이에요
청성 6사단 수색중대 출신입니다
@@다나라니 21년도 12월에 GP 굴삭기 파견 나갔었는데 그때 6사단 수색중대 간부님이 잘해주셨는데 덕분에 기억나네요
철원에 6사단밖에 없냐??
3사 6사 15사.
15사는 살짝 걸쳐있지만.
3사단 수색대대 출신.
@@남자김춘묵난나야저는 3사 23연대 수색중대 출신입니다 대대시면 고생많으셨겠습니다 선배님
아무리 봐도 비상주GP입니다... 이번에 철수 대상 GP중 하나였던듯 하네요 그래서 공개한 것 같고....
원래는 작전수행 되던 곳 이었는데 철수했으니 영상으로 남긴 것 같아요~
전 16군번이고 최전방수호병 지원해서 3사단 수색중대에서 GP근무 했었습니다!! (이번에 폭파당함....대적GP 이격거리1km이내에 570 571) 당시 GP의 경우 현대화 작업으로 시설적인 부분에서 큰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화장실도 잘 되어있고 침상생활 하긴 하지만 생활관은 온냉풍기 빵빵하게 틀어놔서 겨울엔 뜨겁게 여름엔 춥게 지냈습니다~ (물론 철원이어서 근무 때는 반대였지만....)
최전방의 경우 실제로 신형 물자 보급이 가장 먼저 이뤄지고 부식도 일반 FEBA보다 뭐라도 하나씩은 더 나오는곳입니다! (핫바, 소세지, 빵, 아이스크림 등등)
관측반+관측장교+군단TOD병+의무병 포함 약 42명의 인원이 작전수행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ㅎㅎ반가워유 고 옆사단 7사단 gp에서 tod병으로
있었어요ㅎ 근무때 보는 사람이 없어서 대충입고
근무 섯는데ㅋ 님 때는 상황실.근무지에 cctv영상이
전방상황실로 실시간으로 송출 됬겠죠 그거 피곤함ㅋ
3사단 후배님이시네요. 전 11년 군번으로 3사단 수색대대에서 근무했습니다! 570 571이 보이는 곳이면 18연대 수색중대 출신 이셨나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전 3중대로 보통 33 34 35통문으로 작전 들어갔었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백골!
후배님이시네요 대적gp가 570 571면 358(331)gp에서 근무하셧겟네요. 저도 12~14년 수색중대 같은 gp에서 군생활 햇어서 이렇게 보니 반갑네요. 작년인가 폭파됏다는 소리듣고 기분이 묘햇는대... 참 고생하셧네요 늦게나마 전역 축하드려요.
요시Kim 상주쥐피에요
92군번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백골!
대한민국 국군장병. 대한의 아들들 너무나 늠름하고 자랑스럽습니다.
1:14 화장실 3초 찍는다고 청소 개고생 했을 장병들
바로 옆 사단 전초대대출신인데 새롭네요 936GP생활을했었는데 벌써 36년전에 벙커에 총알자욱도 있는데 아련하네요
다시보니 기억이 나네요
리모델링한게 엊그제 같은데 시간이 참 빠르네요
겨울 눈덮인 금강산이 참 아름다웠는데..
05년2월군번 입니다. 보급로 3.4키로 적GP와 거리 580미터 저곳 두번 탔습니다. 언젠가 이 댓글을 보시는 분들중에 같은 추억 가지고 있으시면 좋겠네요. 짬미 행복하게 잘 살다 갔으려나
@@wonbeom_2 오.. 난 13군번인데 ㅎㅎ 내가 아는 사람이겠군..
80년도에 철원GOP 에 간 적이 있읍니다 전방실습비슷한거 2박3일있었는데 철책너머 바라 본 오성산 으시시 ㅠ
그러나 고생하는 장병들을 보면서 마음이 아팠읍니다 그런데 나중에 알게 된 사실은 차라리 전방이 편하다는 것
예비사단은 일년내내 작업 훈련의 연속 중대 대대 연대 사단 전술훈련 전투력측정 아니면 진지보수공사
정말이지 산만 보면 진저리가 납니다 ㅋㅋ 포천 일동 이동 철원 가평 퇴계원 안 가본데 없을 정도 .....
산정호수에서 기동간 실사격훈련 보람도 있었읍니다 제대 3달전쯤 데프콘2 걸린 일 등등
혹시 특공연대 나오셨나요?
@@김또깡-e8l 아닙니다 예비사단인데 뺑이 엄청 쳤지요 부대쪽 바라 보고 오줌도 안 눕니다
@@김또깡-e8l 아닙니다 예비사단인데 뺑이친거 생각나서요
다시 위기가 왔고 그동안의 많은 노력들이 사라지는건 참 너무 아쉽네요. 없어진 gp도 다시 생기겠군요.
저기는 전역한지 6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았네 눈올때 항상 재설 지원 할때마다 gop에서 풍경이 예술이었는데
15사 철원, 화천지역 X소초, XX소초, xx3GP 방어 지역이 철원과 화천에 걸쳐있다보니 두곳에서 지원이 저조해서 나름 거지사단인데도 신막사 처럼 2층 침대 생활 했었는데 여긴 더하네요. GP는 에어컨 있었고 소초는 없었어요 ㅠㅠ 대대는 평상이 있는 구막사ㅠㅠ 그래도 겨울에 방바닥 엄청 따뜻했었던 기억이 ㅎㅎ
89년 15사 수색 출신 거지사단 인정
저는 4년전 이 gp에서 군생활을 보낸 사람입니다. 제가 근무 당시에는 북한과 사이가 좋지 않아서 매일 매일 대남방송과 대북방송 짬뽕으로 들어서 고통스러웠던 기억이 있네요. 제 21개월이 저기에 녹아있는데 이렇게 영상으로 보니 신기하고 추억이 떠오릅니다 ㅎㅎㅎㅎ
율곡부대, 가장 넒은 책임지역을 갖고 있고 예비연대 없이 현행작전을 하는 부대임... 초임장교 집체교육 때 사단에서 소령 한분이 여기는 장교 무덤이라고.. 다들 긴장하면서 복무해야 한다고...그만큼 전투피로도가 가중되어 여러 사건 사고가 터졌다. 12년도에 첫 자대배치 받고 소대장하던 시절 경계 소홀로 인한 사단장님 두분이 교체되었고 그중 한분은 공문 시스템으로 초임장교에게 건투를 빈다는 장문의 메시지를 남기고 보직해임되셨다. 22사단 힘들었던 부대. 수사불패 율곡지혼
음악이 서울 한강뷰 아파트 내부 보여주는것 같네
뷰는좋잖아한잔해
22사단 55연대 26소초 천국의 계단 올라서 협조점에서 쉬고 있을때 gp아저씨들 생일파티 노래부르길래 생일 축하한다고 소리쳤을 때 생각난다. 답변으로 gp아저씨가 고맙다!고 했었는데 그 정도로 gop랑 gp 사이가 가까웠음.
어우.. 천국의 계단 진짜 힘들었는데 기억나네요
오소동?
정말 너무 감사드려요 장병여러분들이 있기에 편안하게 살고 있습니다
gp 지하의 음산한 기운 아직도 잊지 못한다
무슨 느낌이길래
@@yoon7000야동처음보는기분
나도 GOP근무했지만 이런 군사 비밀을 왜 공개하고 공개해야 하나 적에게 정보 제공이냐
공개한 시기가... 근데 계속 올라와있음
gop가 어딜 gp에비비나
해석:GP=장관 GOP=차관😊
북한군도 다 알고 있는데?
철수하려고 내부 다 뜯어낸거 안보이냐?
1990.09.11.102보충대 군번 입니다(1990.09.11입대 ~ 1993.02.25 전역/그추운 강원도 겨울을 네번이나 넘겼네ㅠㅠ)저곳 717GP에서 근무하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맨처음엔 금강산과 해금강에 반했으나 30개월 보면 그것도 그저 산이요 물이로다~~~ 아,그래도 그때가 그립다ㅠㅠ
님 오시기전에는 전초가 맡고있었는데 그후로 수색중대가 맡았지요
참고로 저는 88군번에 112gp,113gp 근무했고요
수색시절엔 368gp,369gp등이었죠
Gp명칭은 세월가면 바뀌는것이니 그 옛날 우리 선배는,767,768,769(요건 건봉산)112,113,114(요건 고황봉)으로 불렀지요
전 88~91년까지 근무 했음돠
님 근무시절 전초5중대 인사계셨던. 김동영사단주임원사께서. (제가 88년도 석문리 전초대대 갔을때는 전초4중대 선임하사셨음요)
율곡전우회 카페를 운영하고 계시니 들려보시고 그시절 전우,동기들과 만나보셔도 좋을듯합니다
9
89~91 90년 가을 부터 91년 초까지 gop 근무했었음 56 R 운전병이라 지피 가본 기억이 이씀
전후방에서 불철주야 나라를 지키는 국군장병 여러분 수고 많으십니다
1981년 동해안 경비사령부 88여단 수색대대 수색 6중대 내가근무했던381gp그때 gop철책에는 전진할 땅은 무한대 물러설곳은 한치도 없다고 표지판이 있었는데 42년 전이나 지금이나 남과 북은 대치하고 있네요
우리민족은 언제 하나가 되어 이 분단의 고통에서 벗어날까요 죽기전에 그 날이 오면 고진동 계곡 아리랑고개 까치봉 내가 옛날에 근무한 전방에 꼭 가보고싶네요
이런데서 gp이름 말하고 그러면 안됩니다..
북괴가 대남방송 할 때 gp이름 전부 알고 있던 사건 때문에 gp이름 몇번씩 바꿨거든요.
보안의식들이 없음 ㅋㅋ
@@23RCN말 해도 어짜피 알고있음 gp에서 통신할때 감청하기때문
고성 GP의 여름밤, 오징어잡이배와 끝없이 보이는 투광등 불빛, 새벽근무 마칠 때의 아름다운 여명이 아른거린다.
벌써 25년이나 지났다니...
다시 돌아가고 싶진 않지만 나라를 위해 잠시나마 목숨바칠 각오로 하루 하루 보내던 그 때의 아련했던 기억들이 스친다.
99군번 철원 GP근무자로서.그때기억이 나네요^^
94년 군번 입니다. 감호호수, 엔카고지 변한게 없네요. 당시 엔카고지(덕무현 전망대)에 장령급 다녀간거 보고만 해도 포상휴가였는데, 김정은 다녀간거 찍으신 후배님은 군생활 꽃이 피었을듯 하네요^^
Dp2 보고왔음돠 고생많으시네요!
와……저긴 그냥 보기만해도 춥고 배고프고 덥고 엄청 힘들것같네……진짜 고생 많네요
공병 나왔는데 철원에서 군생활때 지웠는데
Gp Gop 아련하다
고생하는 장병들 파이팅 !!
통일전망대 에서 바라본gp이군요
기회가 된다면 꼭 한번 방문하고 싶습니다
그곳에서 바라보는 금강산 어떤 모습일까? 설레임 이 가득합니다.
30년전 근무하던 곳인가? 5월에도 녹지않던 금강산 눈, 해금강 명사십리 해변 아직도 눈에 선하다. 22사단이 사고가 많은건 전방사단 중 가장넓은 섹타를 담당하기 때문. 그나저나 30년이 지났는데 시설이 많이 안좋네. 병영시설 개선에 더 힘써라.
와 ㄹㅇ 내가있던 gp랑 비슷하네 나도 지하에서 생활했는데 처음갔을땐 존나신기했지 ㅋㅋ 근데 지금은 사라졌자나 개꿀보직이였는데
와~~든든하다~~60년대와는 비교 불가~~
아니 이걸 왜 공개함? 요새 아주 북한보라고 그냥 대한민국 안보 주요시설을 공개하네??
보아하니 철거예정지라 그런 듯
안에 텅빈거 보면 감이 안오나?
뉴스 안보고 사나
야이 븅신들아 철거 예정이라도 gp시설 주변을 보여주면 우리나라 진입 경로랑 지역 위치를 파악시켜주는건대 빡대가리 들인가?
@@gangnamkid1 북한도 이미 알고있음ㅇㅇ
829gp 투입 전에 연대본부 가서 연대장이랑 고기파티 함
저거구나 맨날 흡연장에서 담배 뻑뻑 피면서 저 GP가 폐쇄한 그 GP구나 하면서 이야기하고 담배 피는 신병은 항상 데려가서 알려줬던 그 GP
07군번 3사단 수색이었는데~ 전방만 봐도 추억 돋네요 ㅎㅎㅎ
ㄷㄷ 07군번;; 그때도 화랑삼거리 라고 불렷엇나요
저도 07군번ㅋ 수색반갑네 tod병이라 수색병이랑
친했는데ㅋ
@@저수지-x4r 엇 33통문
8사단에 있을때 gp안보견학 갔었는데 철원인지 연천인지 화천인디정확히 기억이 안나는데 gp에서 넓은 통창으로 되어 있는 강의실 같은 공간이 있었는데 그 때 본 경치는 진짜 ㅠㅠㅠ 산 꼭대기에서 봤었는데 정확한 gp 명칭이 기억이 안나는데 고지전의 배경이 되었던 곳이라고 하던데 ㅠㅠㅠㅠ , ㅇ므슨 gp인지 아시는분 ㅠㅠ
179, 180gp입니다. 백마고지. 5사단...
그립네요 ㅎㅎ
22사 수색co 08년 10월번 입니다 마지막 GP가 369 였는데 추억돋넹 저기 마지막 헐떡고개까지 걷다가 헐떡고개에서 다같이 모여서 뛰면서 올라갔었는데 기억하십니까 ㅋㅋㅋㅋㅋㅋㅋ
같은 시기시네요 몇소대이셧나요 ㅎ
07 2소대 엿습니다
GP는 General Post의 줄일 말이지요.....휴전선을 사이에 두고 비무장지대 내에 들어가 있는곳이지요. 만약 전쟁이 발발한다면 제일처음 적의 화력에 의해 파괴될 확률이 높지요...... 그래서, 아마 투자를 별로 안하지 않나..... 그런 생각은 듭니다만........ 우리 자식들이 이곳에서 근무한다면 왠만하면 지금 우리나라 국력 및 재력으로 볼 때 충분히 지원 가능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guard post.
guard post.
네..? 재너럴 포스트요..? Gop의 G가 재너럴이고요 Gp의 G는 가드 입니다....
gop가 제네럴이고 gp는 가드임
산이랑 바다를 한 사단이 맡는다는 게 말이 되나.. ㅋㅋㅋ 경계가 허술해도 너무 허술해.. 그리고 cctv 보는 애들은 일부로 폐급들만 뽑으니까 맨날 근무시간에 자잖아
예전에는 군인들이 저렇게 말하면 믿었었는데 노크귀순 사건 후로는 믿음직스러움이 많이 없어졌다.
요즘 군기 정말 우려스럽다.
18년도 맹호부대 기갑수색 전역자 입니다. 최전방은 그나마 실전과 가까우니 어떨는지 잘 모르겠지만, 경기 북부권 주력 부대들은 반쪽짜리 군인이라 보심 됩니다. 간부들은 그래도 양호한데 병사들은 구급법, 완수신호, 주특기, 체력, 마인드 모두 엉망진창입니다. 기갑 장비들도 훈련 한 두번 갔다오면 태반이 퍼져버립니다.
바라는거많노
08군번 실제 369gp 투입해서 생활해던때가 엊그제같이 생생하네여
07번 인데 알수도 있겟네요 2 소대 엿습니다 ㅋㅋ
@@호떡이는내보물 엇 저두 2소대라 착각햇네요 ㅋㅋㅋ 제가 몇소대엿더라 ... ㅋㅋ 2소대 키되게 큰 동기 있엇는데
@@호떡이는내보물 08 년 11월 군번이었습니다 ㅋ
@@오코츠 몇월번 이엿어요??ㅋㅋㅋ
@@호떡이는내보물
08년 11월 이에요
왜 통일도 안되었는데 GP 폐쇠할까
미친나라죠 주사파는 악입니다. 사라져야함
북괴 핵무력 계속 증강하는데 정신나간자 누규가 GP 없애는데 주역 이었나 그이름 뭉 한심한 자 북괴 꼬붕 같은 짓이나 하고 뭉 빵 가즈아
쇠질하냐?😂😂😂😂
쇠 X 쇄 O
난 까치봉에 있었는데 옆에 오소동이랑 고진동
08군번 22사 수색대 출신입니다. 저있을때 공사경호 많이 들어갔어여. gp내부 공사를 싹하는 시기여서 ... 시스템 에어컨도 들어가고 그랬는데
오 같은 시기 공사기간 전후 근무했어요
767 인가 768 그때 공사했었는데ㅎㅎ
저도 같은 시기 공사전후 다겪엇네요 ㅎ 369가 공사후에도 제일 후졋었는데
타부대지만 추억돋네 87군번 15사 gp근무섯는데 ... 에휴 그때 사고로 돌아가신 대대장님 ...제2의 강재구소령 이라 했던분 편안히 쉬시겠죠
누구도 경험하지 못한나라.. 아우!!
08년도 56연대 수색중대
Gp타던 전역자 인데
복무당시 369 를 2번인가 3번
투입했었는데 그땐 막사 신축공사 때메 ㅈ뺑이 친것만 기억난다..ㅜㅜ
88년에 거기서 근무했는데 이런 기밀사항을
보여줘도 되나요?
미친거 아니에요?
84년에 근무...
세월좋네요 지피를 공개하다니 미쳤군
제가 한달뒤에 25사단으로 입대하는데 자대 여기로 배치받을까요..?
이걸 왜 공개하는거야 ㅡㅡ
제가 볼 때는 철거하고 새로 지을거여서 공개한 거 같은데요. 생활관 화장실 등등 개인 물건이 하나도 없잖아요.
@@null-cp8en 본질을 모르네.. 진짜 공개하면 안되는정보 맞는데..
아직 미필이어서 뭘모르네
이런자세한것도 국방보안인데
@@null-cp8en 님 말이 맞는듯
폭파 대상 gp니깐 공개한거 같은데?
영화 GP506생각납니다. 지하벙커에 복잡한 미로같은 구조...
80-83년 판문점 옆 산에있는 GP 에서 근무했음, 개성 마을이 훤히보임.
가끔 인민군 들이 Gp 앞까지 새벽 에 침투한적이 종종있었음, 보통 졸병들이 대부문, 담력키우려고 보냈따나, 재수없는 애들 은 부상을 당했지만.
군대 갔다왔지만 저긴 너무 심하네 좀 장병들한테 신경써줘라 ~~!!
저거 369GP 아닌가요? 22사단
북한이 저리 가깝다니 ... 북한애들 야밤에 공격하면 큰일나겠다
금강산도 보이고 경치는 최고네요
이야..많이 바꼈네
나 근무할땐 계란판 덕지덕지였는데
추억이 새록새록
소리지르고 대화했었는데
GP가 좀 폐쇄적인 분위기이긴 하네요 음침하고 영화에서처럼...
저 GP 징하다.. 바람만 좀 분다 싶으면 여지 없이 정전되고..
그와중에 비상발전기도 고장나서 밤 11시에 통문 열어줄테니 들어가라고 하던 놈들 아직도 기억나네 ㅋㅋㅋㅋㅋㅋ
결국 다음날 눈길에 도보로 들어가긴 했다만..
몇십년이 지나도 똑같네요... 그동안 그 많은 국방예산 이런데 안쓰고 어디다 쓰나요? 군피아들 빼돌린 돈만 제대로 발라도 최신식으로 다 바뀌었을듯 ...
와 dp2 보고 뭔 군대판타지냐 암만 그래도 저정돈 아닌데 했는데
진짜 여긴 이런시설이었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
지피 21군번인데 현재도 저런 지피 있어요 저런곳에서 생활했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저기 지금 안그래도 바라보고있는데 369gp가 여기서 나오네
사병들이 지내니 저 모양이지 장군들이 지냈다면 아방궁 수준으로 만들어 놨을거다.
미드 오픈 영상 잘 보고 갑니다~ㅋㅋㅋㅋ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센세.. 몇수를 내다보신겁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상 안좋을때마다 GP투입하게되면 체단실에서 묵었었는데 ㅋㅋ 새록새록
863gp 아시는분 있는가...
진짜 비슷하네 딱 저 수준이였는데 저거보다 더 열악했을수도 한겨울에 눈엄청오면 GP법사면에서 눈썰매타고 눈싸움했는데 적 147GP애들 우리노는거 구경하고
12사 936 지피도 보여줘잉 ~~
460m 거리면 옛날 M-1소총 유효사거리 인데 조준사격 하면 명중 하겠다
이곳에서 엄청난 구타가 있었지... 지나간일...
1:54 덕무현 전망대 이름값하는거보소 김정일 김일성 김정은 다 갔다왔네
느금
99년 군번에 고성위에 간성에서 GP 근무 했었는데 시설 너무 좋은뎁..화장실 취사장 좋네..ㅎ
22사단 강원도 고성에서 근무했는데 저기딴건없고 풍경하나는 죽임 옆에 바다끼어있어서 사진한방 찍고싶을정도..ㅋ 물론 정비병 출신이라 가끔 레토나타고 전방 소초 정비다닐때 자주갔음 ㅎㅎ
22사단... 결국엔 경계가 뚫렸죠~
809gp 보급로 예초 제설했던거 생각하면 어후..
아니 gp를 왜 공개를 하는데?
글게요....진짜 미친것같아요....ㅡㅡ
남북 모두 이미 없애기로 함. 군사분계선 2km 안에 있는 이게 불법시설물임.
@eppepepel ajdjirie 고생하십니다
@공리아 그니까 그거 믿지 말라구요 ㅉㅉ
북한 새끼들 GP 지하시설인거 모르세요 ?
829 GP 북한이 가장 두려워 하는 시설인데 ...
몰라도 한참 모르시네요 ...
365gp 맞나요? 비상주gp였던 걸로 알고 있는데 88통문
365아니에요
96군번 367GP 활활소대 화이팅!
옜날. 367은 113gp
368은 112gp
아련한 추억입니다
김동영 사단 주임원사께서 83군번으로 우리때에는 전초4중대. 선임 하사였는데 벌써 제대하신지가 7~8년 되신거 같네요
쌍팔년도 군번의 넉두리입니다
33240017, 84355419 제군번입니다
367 지피 관측병 출신입니다 ㅋㅋ
제대한지 33년 인대도 거기는 그 모습 인듯
여기서 근무한 마지막 군번인데 얼마 안된것 같은데 그립네요 ..
여기서 근무하신거면 혹시 56R 수색CO 출신이신가요? 혹시 군번이 어떻게되십니까? 저는 15군번 56R 수색CO 출신입니다
4소대에있으면서 827gp 타다가 영창가서 다시 내려왔다가 6소대로 소대가 바뀌여서 영상에보이는 저곳 829gp 를 막쥐피로 탔었죠 아주 감회가새롭습니다
@@이지원-q2v 넹 맞아요 저는 18군번 이였어요. 그 밥먹으러 취사장 가면 바닥에서 쥐 나오던게 생각나네요..
@@Monolith288 오 ㅋㅋㅋㅋㅋ 후배님을 여기서 뵙고 반갑습니닼ㅋㅋㅋㅋㅋ 맞습니다 ㅋㅋㅋㅋ 반찬통에서 쥐 떨어져서 난리도아니였던게 생각나네요..ㅋㅋㅋㅋ
@@saturnpeachess
혹시 18년 5~6월쯤 적 gp에서 불났던거 기억나시나요?
와 여기 바로 앞 gop에서 1년 근무 했었네요.내륙3 56 1대대
369지피
ㅠ십년도더지났는데똑같네ㅠ
죽기전에한번더가볼수있을까ㅠ
99년2월군번인데 gop 전골총 야간근무 춥고덥고 1년있었는데ㅋ 아련하구만
시설 안좋아도 참아야함 왜냐 고칠려면 병사들이 직접 손으로 고쳐야하거든 민간업자, 공병대대들어오려면 출입증이 있어야하는데 한달 반이 걸리고 잘곳 먹을 곳 없기 때문에 사실상 불가능 그래서 고칠려면 복무중인 사졍들이 하야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