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pressed and Anxious in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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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3 мар 2017
  • You are not alone.
    0808-555-118
    Korea-wide suicide hotline
    (run by the US army, civilians are welcome to call. I have used it before. It is the only English speaking suicide hotline in Korea that I know of)
    what does depression feel like?: • LIVING WITH DEPRESSION
    Living with someone who is depressed: • LIVING WITH A DEPRESSE...
    list of therapists/counselling in seoul:
    www.angloinfo.com/seoul/direc...
    Since filming this video, I have begun therapy at YPCS, and am pleased with them so far. Their website: www.ypcskorea.com/

Комментарии • 41

  • @risenriseagaintilllambsbco8880
    @risenriseagaintilllambsbco8880 7 лет назад +11

    아~ 이제야 이해가 되는군요,, 우연히 본 Cassie 님의 영상 속 웃음을 보고, 왜 제 마음이Cassie 님의 이름도 모르면서 유투브에서 계속 찾으려고 애를 썼는지.. 슬픔 가운데 웃음은 아름답죠. 어둠 뒤의 빛은 더 밝구요. Cassie 님은 대단히 용감하세요 ~/^. 저는 22살 때, 군대가면서부터 시작해서, 25년간 우울증이랑 같이 살고 있어요. 81세인 제 아버님도 우울증 좀 심하시구요. 사회가 복잡하고 발달할수록, 우울증도 더 퍼지고 심해지는 것 같습니다. 즉, 우리 인간은 더 우울해지고 있다는 뜻. 인생은 허무하고 허무하며 그리고 허무한 것이라네요. "그러기에, 자기 인생에서 의미있는 뭔가를 찾아서 해야한답니다. 그것이 무엇이든 자신의 스타일대로.." ( '실용적 허무주의' 라고, 제 맘대로 부름 ~.,~) 저는 이 이야기를 한국 정치인이었던, 현재는 작가 유시민 씨 에게서 들었어요 (*이미 한국어 원어민 수준이시니, 유투브에 '유시민' 검색해보시면 도움이 될 수도, 고로 추천! 정치 이야기말고, 인생에 관한 좋은 강연 많음.) '아픈데 안아픈 척 하면 더 아픔. 그래서 Cassie 님이 여기서 털어 놓은 건, 잘하신 것! 그리고, 용감한 행동임! 그래서, 걱정안해도 됨! 왜냐하면, Cassie 님의 그 용감함은, 힘들 때 Cassie 님이 어떻게 해야 하는 지 또 길을 알려줄 것이므로. '내가 아픈 거구나' 하고 내 마음에서 인정하게 되면, 이미 고통의 절반 50%은 해소된 것임! 나머지 50% 은 그 용감함에 맡기시면 됨 ~.* Cassie 님이 지금껏 그래왔듯, 웃으세요~ 많이, "행복하지 못한데도 억지로 웃으려 노력하는, 자신이 더 슬프게 느껴진다구요? ~/~ 인간은, 행복하면 웃지만, 웃다보면 행복해지는 우스운 존재이기도 해요 ㅋ @.* 괜찮아질 거에요~ 많이 웃으세요~ Cassie 님 ^:^ 한국아재가 열심히 응원할게요~" (☞☞ 장황하게 길어서 미안해요•|• ☜☜)

  • @user-lx6eu9rz5t
    @user-lx6eu9rz5t 7 лет назад +7

    캐시!! 구독 버튼 눌렀고. 즐거운 영상 잘 보고 있어요. ^^ 캐시.캐시는
    타인과는 달라요. 캐시는 참 매력있고 멋진 사람입니다. 항상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응원할게요!

  • @misterpsi
    @misterpsi 6 лет назад +3

    캐시님, 고맙습니다. 이름모를 한국의 한 자살한 사람을 위해 울어주고 공감해 주어서요... 아팠기 때문에 다른 아픈 사람을 이해할 수 있고 도울 수 있는 거겠지요... 고마운 영상 잘 보았고 한국에서 더욱더 행복하세요...

  • @lsy2380
    @lsy2380 5 лет назад

    you are a great woman! cheer up! thank you for loving korea too

  • @freakyjojo
    @freakyjojo 7 лет назад +5

    당신의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 @gaeunkim0204
    @gaeunkim0204 7 лет назад +9

    저도 사실 우울증이 있어요 사실 있는지 없는지는 병원에 가야지 알겠지만 병원에 가기 무섭더라고요. 한번은 캐시처럼 자살생각을 한적 있어요 칼을 손목에 가져다 대는데, 무섭더라구요. 차마 못그었고 혼자 덜덜 떨면서 울었던게 기억나네요. 저는 지금 가족없이 싱가폴에서 홈스테이를 하며 지내요. 아 그리고 또, 하루는 우울증이 없으면 제가 더 서러울꺼 같더라구요. 나는 우울증이라고 믿고 있는데 그냥 내가 나약한 사람인거면 어쩌지? 지금 생각해보면 믿을 구석이라곤 많은데 우울증이라는 쓸데없는곳에 기대어 지낸거일수도 있어요. 이번 캐시 영상을 보고 이번 여름에 한국에 가면 정신병원에 가서 체크를 받아볼생각이에요. 캐시말대로 이건 저 혼자 해결할께 아닌거 같아요. 고맙습니다. 모두 다 같이 힘냈으면 좋겠네요.

  • @xanaan
    @xanaan 7 лет назад +1

    omg i hope those thoughts go away and i hope the depression goes away too honestly i'll be praying for you, it's harder when you're living alone compared to when you have company in your home, i'm glad you did tell us, don't try to go through it alone & anytime you feel this way just let your feelings out through another video, it'll help a lot more than keeping it in. also forget about what the people think, this is your channel, your platform and we'll be here to listen and help in anyway we can.
    always in my prayers 💓✨

  • @user-qs5xk7mj2z
    @user-qs5xk7mj2z 7 лет назад +3

    첫발을 디뎠다는 것에 경의를 표합니다. 저도 3년전 같은 상황이었지만, 수 많은 인연에의해 내가 존제하는 것을 알고 감사한 마음으로 삶을 만끽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캐시님도 경험하시겠지만 세상이 이렇게 고마울 수가 없다는 것을 알게 될겁니다. 괴로움의 주체는 밖에있지않고 내 안에 있습니다. 그것을 깨달으면 정말 놀랍도록 행복한 경험을 하실꺼에요. 캐시님의 자유롭고 행복한 삶이 되도록 응원해요. 아자아자 화이팅~

  • @veemon
    @veemon 6 лет назад

    Thank you, Cassie.
    I love you too for making this video.

  • @kongkongpatpat
    @kongkongpatpat 7 лет назад +3

    Just now I read you started to get treatment. I'm happy to hear that.
    You are great person.
    It is very difficult to live in unfamiliar country.
    But you survive here.
    Even when I stayed out of Korea for 1 and half years about 10 years ago i got financial help from my parents, it was not easy to stand.
    But you stand that. It's not a piece of cake.

  • @user-me3ht4eu5y
    @user-me3ht4eu5y 7 лет назад +2

    웃는모습만 보다가 이 영상을 보니 심적으로 제가 미안해 지내요...당신에겐 앞으로 좋은 친구들과 당신을 응원하는 사람이 더 많다는걸 알아주세요

  • @vv-zg2ub
    @vv-zg2ub 7 лет назад +3

    영상으로 이런 자신을 공개하는 것과는 별개로,
    치료를 받고 있어서 정말 다행입니다.
    저는 약물치료가 생각보다 아주 효과적이었고 잘 극복한 경험이 있어서 이해가 가네요.
    앞으로 좋은 일이 더 많을거에요!

  • @dolt09
    @dolt09 7 лет назад +1

    케시 힘내고 항상 즐거운 영상 잘 보있어요..^^

  • @breadking.h
    @breadking.h 7 лет назад +4

    캐시님 재일 먼저 하고싶은말은 감사함니다. 이렇게 싶한 우울증 이 있어도 견뎌내고 혼자 낮선 한국 까지온게 정 말대단 해요. 이러한 우울증 으로 이런 영상 올리 기도 힘 들었을탠대 용기내서 올러주셔서 다시 한번감사합니다. 저도9살 때 자살 생각이 있었지만 하지않았어요.
    재가 캐시님 보다심 한건아닌대 우울 증이 심하면서도 자살 위염한걸 하지않으셔서 다시 감사함 니다 상담 심리검사를통해서 다시 화사하고 용감하고 아름 다운 캐시님 으로 돌아 와주세요 다시 감사하고 감사하고 감사함니다. 저도 사랑함니다

  • @user-le5sf9tt2n
    @user-le5sf9tt2n 7 лет назад +2

    고향으로 가시는게 어떠신지 ㅠㅠ 한국생활 힘드신거 말씀 안하셔두 알것 같네요 고향으로 가셔셔 부모님과 친구들과 같이 있는것을 권합니다! 지금은 어떻개 지내 십니까? 안스럽내요 ㅠㅠ

  • @shallowsleep15
    @shallowsleep15 7 лет назад +2

    I'm sorry this is something you struggle with :( But I think it's very brave of you to put it out there, and acknowledge it. I think other people struggling with the same thing might find comfort in this, and might be inspired to seek help. I think you yourself need therapy, and you need to heal.

  • @breadking.h
    @breadking.h 7 лет назад +1

    힘내요.다시 재밌고 멋진 캐시님 으로 돌아오시 면함다!

  • @wnteosu23
    @wnteosu23 6 лет назад

    YOU NEVER WALK ALONE, CASSIE

  • @user-gv6rb1gh7h
    @user-gv6rb1gh7h 7 лет назад +2

    헐~!No No!힘내세요 ~화이팅!
    우리가 있잖아요~~힘내세요~!

  • @rca2097
    @rca2097 6 лет назад +2

    먼저, 신경정신과 를, 찾아가서, 의사 와 이야기를 나누고, 일단, 약 을 먹어보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약을 먹어도, 효과가, 있을지 모르겟지만, 그래도, 의사의 처방에 따라, 약을 먹는것이 좋아보이는군요.... 힘내세요....

  • @byungjoolee5153
    @byungjoolee5153 7 лет назад

    Yes, you're not alone, I love you!
    You're so lovely to be sad! Cassie!

  • @chrisj141
    @chrisj141 7 лет назад

    hello cassie, how are you? I hope you doin fine. Everything's happened for a reason and suicidal is not the answer of problems. Yeah i been here in korea for almost 4 yrs. I been into with some problems/stress and i keep fighting with it to control my emotion. And i always keep in mind "Everything's will be alright"keep moving~

  • @user-fn4hs8wz2o
    @user-fn4hs8wz2o 7 лет назад +4

    힘내세요.

  • @alfiesmoonlightgonnabe
    @alfiesmoonlightgonnabe 7 лет назад

    Hi Cassie. This time ... you're just a tiny fraction of the days you've lived happily ever after. they're nothing compared to the beauty you've shown them so far. think will get better and we here we never better so let's try, we're gonna get the super cool pretty day. love u

  • @kevinlee204
    @kevinlee204 7 лет назад

    i'll be praying for you~

  • @lightingdrangonlee
    @lightingdrangonlee 7 лет назад +1

    I LOVE YOU!! TOO!!

  • @smarthumanism3221
    @smarthumanism3221 6 лет назад +3

    슬픔도 사치인 사람에게는 사치가 될 수 있습니다. 단순히 바쁜 사회이기 때문만이 아니라 편한 세상이 되었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수만년동안 현생인류가 공포, 불안, 긴장을 통해 짐승과 병, 공격으로부터 생존하고 거기서 발생하는 극적인 감정들에서 역설적으로 활력을 가졌었는데, 편하고 고정적인 사회에서는 그런 긴장의 기재가 해소되지 못하고 우울의 형태로 발산되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암이나 벗어나기 힘든 심각한 질병을 갖게 된 환자들이나, 뇌 자체의 심각한 구조적 문제로 우울증이 온 분이거나, 가족이나 경제에 회생 불가능한 타격이 발생한 분과 같은 경우들은 제 생각에서 논외입니다.

  • @juhananim
    @juhananim 4 года назад

    캐시 미소넘이쁨 2020

  • @kes7704
    @kes7704 7 лет назад +1

    울지마세요.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주 예수님께서 캐시님을 항상 사랑하세요. 캐시님이 자살을 하신다면 예수님의 마음이 아플겁니다. 힘내세요. 캐시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힘들때 마다 성경말씀 읽어보세요. 어려울때 마다 기도하시고 우울할때 마다 찬송가 듣고 찬송가 부르세요. 지금까지 잘해왔잖아요. 주님은 절대 캐시님을 외면하지 않습니다. 캐시님은 절대 혼자가 아니에요. 캐시님을 위해 기도할께요.

  • @kongkongpatpat
    @kongkongpatpat 7 лет назад

    Thank you that you show your deepest mind.
    But that is not your fault.
    And don't try to keep with yourself.
    The depression is same as illness of our body.
    I know it is difficult to go to clinic because you are foreigner.
    But you can get help about the depression.
    In my family several members had suffered to depression. But they went to medical center and got some medicine. So now they become OK.
    Please don't think the bad thing.
    Please.

  • @user-ik3nq6rd4b
    @user-ik3nq6rd4b 7 лет назад

    힘내세요!

  • @cougark2788
    @cougark2788 7 лет назад +4

    넌 울고 있었고 난 무력했지
    슬픔을 보듬기엔 내가 너무 작아서
    그런 널 바라보며
    내가 할 수 있던 건 함께 울어주기
    그걸로 너는 충분하다고
    애써 참 고맙다고 내게 말해주지만
    억지로 괜찮은 척 웃음 짓는 널 위해
    난 뭘 할 수 있을까
    네 앞에 놓여 진 세상의 짐을 대신
    다 짊어질 수 없을지는 몰라도
    둘이서 함께라면 나눌 수가 있을까
    그럴 수 있을까
    꼭 잡은 두 손이 나의 어깨가
    네 안의 아픔을 다 덜어내진 못해도
    침묵이 부끄러워 부르는 이 노래로
    잠시 너를 쉬게 할 수 있다면

  • @user-xc8qt6hj7o
    @user-xc8qt6hj7o 7 лет назад +2

    Hello cessiy ~ !
    This is maybe most good way for your health. It is very sad. I want cheer to you.
    저 한국인 입니다 ! ㅎㅎ 오늘영상 영어로 올리셔서 영어로 말해봤습니다 ~ ! ㅎㅎㅎ 전문가와의 상담 ! 도움이 되셨길 바래요 .... !

  • @XxHYRISxX
    @XxHYRISxX 7 лет назад

    Hi. I feel your words so much. I am suffering from severe depression since a few years... I've always thought I could face it alone, I thought that it was just a moment and that I would've been better soon. But the more I kept it for myself, the worse it got.
    At some point my depression had become so deep that I started having suicidal thoughts, I thought about suicide every day. I wanted to die. But fortunately I was too scared to attempt it. But I wanted to feel something, you know? Anything. Even pain. Because I felt so empty and worthless and weak and guilty... I felt so wrong... I still feel like that sometimes... I feel like I'm just a burden to my family and friends, the few I still have... So I started cutting myself. To feel the pain I thought, I think, I deserve. And it felt so good for a few seconds. But as soon as the blade left my skin, I felt even more ashamed and guilty and weak... And I wanted to die more than before.
    I was so scared and no one noticed. No one. I felt alone. And it was so painful.
    So I decided to tell anyone. My family and friends... I told them I needed help.
    Now I'm followed by a psychologist, I'm taking some medicines and I'm getting better. I don't cut myself anymore.
    So guys, don't be ashamed. We're not wrong. But sometimes, we're just not strong enough to face such a huge burden all by ourselves. And it's not a shame at all! So please, ask for help. Anyone deserves to be happy, WE DESERVE TO BE HAPPY.
    And we will. We are NOT alone.
    Cassie, thank you so much for this video and for your words. I wish you and everyone else all the best in life.

  • @SleeplessinOC
    @SleeplessinOC 6 лет назад +1

    I wish I had a couple friends that I could really count on but I have almost no one. Nor do I have a spouse or significant other.

  • @user-ik3nq6rd4b
    @user-ik3nq6rd4b 7 лет назад

    넘 슬퍼요 ㅠㅠ

  • @user-ij5tc9cw2w
    @user-ij5tc9cw2w 7 лет назад

    캐시언니... 그런일이..저도 알아요

  • @ysnam6376
    @ysnam6376 7 лет назад +1

    캐시 저는 소방관이 되기 위해 준비하고 있어요. 생명을 구하는 일요. 귀중한 생명을 버리지 마세요. 먼훗날 그땐 힘들었었지 웃는 날이 올겁니다.. 아무도 자살을 생각한다고 해서 캐시를 이상하게 보지 않아요. 한국은 OECD국가 중에서 자살률이 1위입니다. 매일 30명 이상 자살을 해요. 우울증이 있다는 것을 밝힌다면 주변 사람들이 많은 도움을 줄겁니다. 그리고 우울증은 단순히 정신을 개조한다고 해서 잘 바뀌진 않아요. 약물치료가 병행 되어야합니다. GO TO HOSPITAL!!!!RIGHT NOW!!!!!

  • @mazino7184
    @mazino7184 7 лет назад

    파이팅~! 정신이 번쩍나게 홍어에 맥주 마시러 갑시다 ㅋㅋ

  • @cherhyunbaek9579
    @cherhyunbaek9579 7 лет назад +3

    케시...내가 저번에 오지랖 넖은 소리를 한것도 이런 맥락에서 염려스러웠기 때문이예요. 너무나 힘든 어떤것이 순수한 케시를 또한번 무너뜨리면 어쩌나 하는 염려요.
    나는 케시가 정말 이쁘거든요..정말 이쁜 여동생같다는 얘기예요.
    케시의 표정에서는 항상 자신의 삶의 자신감을 느끼기가 힘들었어요.
    하나만 기억하세요..케시는 정말 사랑을 독차지 할수있는 매력이 넘치고 케시만큼 독특한 이쁨을 가진 사람은 없어요..나는 아이가 있는 싱글대디예요..정말 사심없이 케시가 원한다면 언제든 친구가 되줄게요..오빠로서요^_^...김해에 살고 있어요..놀러도 오세요^_^..아껴요 케시를~~^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