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계에선 묘청의 난을 고려 기득권에 대한 저항운동으로 보는 시각도 있음. 고려는 현종이후 100여년에 걸쳐 전성기를 구가하다 요 금 교체기와 남송시대와 같은 외부적 급변기에 구체제를 고집하다 사회전반적인 답보 현상이 일어나 새로운 전환기에 맞은 시기 였음. 그러나 변화를 거부하던 개경파 문발 귀족들을 중심으로 한 기득권의 힘이 워낙 세져서 인종도 어쩌지 못하고 있었던 차에 묘청이 이 문제를 천도라는 방식으로 해결하려 하였고 이것이 기득권의 저항을 불러옴! 결국 기득권의 힘에 눌려 고려는 더 이상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주저 앉은 거임. 거기에 기름을 부은 것이 무신정변이고 몽골의 침략때 거란 침략때완 다르게 제대로된 대응력을 발휘하지 못한 원인이기도 하고 이제부턴 고려의 망 테크트리... P.S: 개인적으론 무신정변에 없었다면 고려는 민란으로 진즉에 뒤집어 졌을 거라 생각함. 뒤이어 나올 망이 망소이난이나 만적의 난 같은 만란은 나라의 근간이 뒤집어 지기 일보직전까지 파괴력이 엄청났었기에 당시 정권을 잡고 있던 무신들이 나서지 혼신의 힘을 다해 진압하지 않았다면 절대로 진압되지 못했을 거임. 무신정변이 없었다면 그런 난으로 인해 새로운 왕조가 들어섰을 것이고 새 왕조대에 몽골의 침략을 맞이 했다면 또 어떻게 됐을지 알수 없는 거였음. 그래서 신채호선생께서 묘청의 난이 우리 민족 일대기에 있어 가장 큰 사건이란 것에 동의함.
@@ffigaro1 응 잘해봐야 유사 역사학이야.. 그 당시에도 사학과 있었어.. 삼국사기가 중국 빨려고 편찬한 책인가? 고려건국을 왕씨왕조의 후삼국통일을 정당화 할려고 편찬한건대? 거의 모든 역사서가 그래 이전 왕조들의 역사를 편찬하며 현 왕조의 등극을 정당화 하는 거지.. 멀 좀 착각하는거 같은대? 조선의 고려사 고려사절요또한 마찬가지 이고 중국의 수많은 역사서들 또한 편찬 당시의 국가의 당위성을 증명할려고 쓴거야.. 아 사마천의 사기는 좀 다른가? 자신을 고자로 만든 한무제에 대한 원한이 사무쳐서 ㅋㅋ 한무제는 꽤나 비난했던대..
@@searchboy7913 아니 국어공부좀하시죠 . 역사학이 없었다가 아니고 역사전공이 아니라서 역사학자가 아니라니깐 하는 소리지요. 사마천 김부식이 역사전공자인가? 단재 신채호를 유사역사학자라고 말씀하시는 근거는? 유사역사학은 정의가 뭔가요? 역사학과 유사역사학을 구분하는 기준이 본인느낌인가요? 역사전공자가 역사학자이고 역사전공자가 아니면 역사학자가 아니라는 논리는 그당시도 그렇고 현재도 그렇고 전혀 동의할수 없는 기준입니다만. 물리학전공자가 아니면 물리학자가 아니고 화학전공자면 수학자가 아니라는 유치한 논리라는 겁니다. 모든 역사서가 그 시대 지배계급의 당위성을 위해 쓰여졌다는 시각도 놀랍네요. 본인 역사관이 그러신가봅니다. 전 역사적 사실들에 대한 역사학자의 역사관에 ㄸㅏ라 해석이 달라진다고 봅니다만
@@User-qsaedi876g 우리나라 국경은 한반도에 있어 만주에 있다는건 말도 안되고 니가말한거중에 고려도경요사 세종실록지리지 명사지리지는 들어본적 없고 그리거 기록찾아봐서 보면 절대만주에 없어 한번 찾아봐 꼭 이렇게 남이 우리나라 대국이였다 이러면서 그거 마음에들어서 하는거 같은데 정신차려
애시당초 조선의 사대주의가 고려 시절에서 일어났던 묘청의난을 진압하고 서경세력이 패배했기 때문이었다는 거 부터가 이상함 엄연히 시대가 달랐고 엄연히 중원을 완전히 평정했던 명.청 과 조선시대랑 사실상 3국이 서로 눈치게임 하던 고려 인종 시대랑 확실히 다른 시대였는데...
금나라는 요나라와 북송을 멸망시킨 최고 전성기였고 고려는 요나라와 전쟁 피해에 ,이자겸의 난 같은 내우외환에 시달렸는데 금을 칠 수 있었을까? 금은 갑자기 생긴 넓은 땅 통치도 벅차서 ,고려를 칠 생각이 없었고, 고려가 외교적으로 사대만 취하면 전쟁을 피할 수 있었는데 과연 금과 전쟁이 현명 했을까요? 외교와 전쟁은 감정만으로 할 수 있는게 아닌 것
묘청이 이겼어도 조선시대는 사대주의에 쩔었을거임....조선 건국 자체를 여진족과 된 한국인의 대표인 이성계였기 때문에 그 기본 포지션 자체가 고려의 위대함을 강조하기 보다는 지 자신이 위대함과 다른 외부의 큰 세력이 위대하다고 해야 정당성이 서는 것이지...애초부터 고려를 뒤집어 엎어 역성혁명을 한 거라 고려를 낮추고 새로운 군주인 자신이 더 위대하며 다른 큰나라가 자신의 뒤를 봐주고 있다고 해야하는 생태인거지...
중국에 대한 사대는 삼국시대부터 입니다. 중국 황제가 왕위를 인정하는 책봉의식도 그 시작은 삼국시대 부터이고, 고려시대에도 중국과 요나라 금나라 원나라에 대한 事大는 조선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았습니다. 제 주장이 아니고 三國史記. 高麗史. 高麗史節要 역사 기록이 증명하며 조선시대 부터 事大主義가 처음 생겨난 것이 아닙니다.
역사에 만약은 없으며 당시에는 사대가 맞으니 그들은 최선의 선택을 한겁니다. 자주국? 듣긴 좋지만 당시 많은 자주국들 지금은 민족과 언어 그 흔적조차 남아 있지 않습니다. 현재의 잣대로 당시의 치열함을 판단하는건 참으로 어리석은 일입니다. 역사는 언제나 최선의 결과입니다.
묘청의 난을 서경천도운동의 시각으로 보기에는 묘청 본인이 저지른 떡 기름 사건.. 봐도 그렇고 내분으로 허무하게 망한걸 볼때 구한말 동학농민운동이나 하물며 갑신정변이랑 비교해봐도 확실히 무리가 있었다고 생각됩니다. 그가 딱히 뜻이 있었다기보단 그 뿌리도 얕았고 권세를 두고 다툼하다 자멸한 모양세 같습니다요 끌끌
![[팩 한국사 167회] 고려 무신정변 이야기 feat 정중부 이의방 이고 의종 한뢰 이소응 김돈중](http://i.ytimg.com/vi/5joxtLVTp9o/mqdefault.jpg)
![[팩 한국사 167회] 고려 무신정변 이야기 feat 정중부 이의방 이고 의종 한뢰 이소응 김돈중](/img/tr.png)
바다보다 더 깊은 역사공부 재밌네요 ㅎㅎ 다음편이 정말 기대되네요 👍👍
팩스토리님 그림실력은 진짜 좋은거 같아요 앞으로도 재밌고 유익한 영상 많이 많이 만들어 주세요😊
진정한 고려의 흑역사의 시작이다 세상에는 영원한 영광이 없구나
개인적으로 서경 천도 안한게 천만 다행이더라고요
신채호 선생님이 옳다
신채호 선생님 이야기도 들어가서 넘 좋습니다 :> 한국사 공부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셨을듯 합니다 ㅎㅎ
단재를 별로 안 좋아 합니다
신채호는 좀 그래 ..
진짜 역사를 진짜 쉽게 진짜 잼잇게 진짜가 진짜를 이야기해주는.....팩스토리가 진짜입니다
감동이옵니다ㅜㅜ
최고예요
모든..
광팬돼었어요
국사학,역사.현대.
감사합니다.~^^
기대된다. 무인시대!
드디어 다음시간부터 무인시대 곧 나오는군요!!
으 나온다 무인시대
드디어 무인시대네여 감격.. 이의방 금강야차 정권 기대해봅니다
8:37 이거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26 신채호는 김부식이 아닌 조선의 사대부들을 향해 비판했었어야 했다.
묘청의 난 이후에 숭문천무가 심해지네요
과객혼 잘 보았ㅆ습니다. 166 회 부터 스타트 합니다. 구독과 좋아요는 필수 이겠지요. 작화 내레이션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와 드디어 무인시대 ㄷㄷㄷ 피 끓으려고 하네요!
의종의 등장 헬고려 서막 아님?
의종보단 묘청이죠
김부식은 썪은관리로 알고있소만.ㅉ
@@스능-s4m 능력없는 인간은 아니였습니다(인성이 문제였지만)
묘청 같은분이 진짜 안타까운분이에요 처음엔 나라를위해 일했는데 나중엔 반란을 일으키니 쯥쯥 처음엔 착한사람이였는데 어쩌다 반란을😢
문벌귀족들의 계략에 넘어간거죠. 김부식의 삼국사기는 역사적 가치가 있을지라도 결코 승자의 기록이라는 오명은 씻을수 없을겁니다.
반란이라고 보는건 그당시 지배층 입장일것이고 보는시각에 따라서는 그게 나라를 위한 행동이었다고 펑할수도 있다고 보입니다. 전 혁명이라고 봅니다. 매우 유의미한 사건이었으니깐요.
아님 완전 사기꾼임 금나라가 항복한다느니 36개국이 조공을 바친다는게 말이안됨 일단 전쟁나면 이길수도 없음 이겼다쳐도 영토를 다스리기에는 이미 여진정벌때 안된다는것도 증명이 되었음 그런대 그전에 수도도 이전하고 정치도 불안하고 민심도 안좋아지는데 전쟁 못할겁니다 딱 태조왕건에 아지태라고 생각하시면됩니다
@@연성빈-u8p 그런가...
@@ffigaro1 혁명이고 뭐고 반란임
묘청의 난과 무신 난을 한 회에 다루니 진행이 너무 빠릅니다.
?
드디어 고려의 무인시대구나~!!!
불량배들이 다죽는 길은 모두가 다사는 길이다 ㆍ이것이 시대정신ㅡ의식상승ㅡ차원상승ㅡ절대정신세계이니라 ㅡ
*결국 고려는 무능한 인종부터 망국의 늪에 빠집니다.*
이제 조금 있으면 몽골이 침입하겠네요. 기대가 됩니다ㅎㅎ
드디어 무인시대가 열리네요
거기다 김부식은 송나라에 사신으로 가다 도교에만 푹빠져 도사들에게 국방을 맡기다 황제까지 포로로 잡힌걸 두눈으로 지켜봤으니 정지상과 묘청에 대해 불쾌하지 않을수가 없음.
묘청의 말 들었다간 병자호란 꼴 났겠지요
학계에선 묘청의 난을 고려 기득권에 대한 저항운동으로 보는 시각도 있음.
고려는 현종이후 100여년에 걸쳐 전성기를 구가하다 요 금 교체기와 남송시대와 같은
외부적 급변기에 구체제를 고집하다 사회전반적인 답보 현상이 일어나
새로운 전환기에 맞은 시기 였음.
그러나 변화를 거부하던 개경파 문발 귀족들을 중심으로 한 기득권의 힘이 워낙
세져서 인종도 어쩌지 못하고 있었던 차에 묘청이 이 문제를 천도라는 방식으로
해결하려 하였고 이것이 기득권의 저항을 불러옴! 결국 기득권의 힘에 눌려 고려는
더 이상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주저 앉은 거임.
거기에 기름을 부은 것이 무신정변이고 몽골의 침략때 거란 침략때완 다르게
제대로된 대응력을 발휘하지 못한 원인이기도 하고
이제부턴 고려의 망 테크트리...
P.S: 개인적으론 무신정변에 없었다면 고려는 민란으로 진즉에 뒤집어 졌을 거라 생각함.
뒤이어 나올 망이 망소이난이나 만적의 난 같은 만란은 나라의 근간이 뒤집어 지기 일보직전까지
파괴력이 엄청났었기에 당시 정권을 잡고 있던 무신들이 나서지 혼신의 힘을 다해 진압하지
않았다면 절대로 진압되지 못했을 거임. 무신정변이 없었다면 그런 난으로 인해 새로운 왕조가
들어섰을 것이고 새 왕조대에 몽골의 침략을 맞이 했다면 또 어떻게 됐을지 알수 없는 거였음.
그래서 신채호선생께서 묘청의 난이 우리 민족 일대기에 있어 가장 큰 사건이란 것에 동의함.
역사전공자만 역사학자가 되나요? 그당시에 역사학과가 있는 시대인가요? 용기있는 무식에 놀라울따름입니다.
@@ffigaro1 응 잘해봐야 유사 역사학이야.. 그 당시에도 사학과 있었어.. 삼국사기가 중국 빨려고 편찬한 책인가? 고려건국을 왕씨왕조의 후삼국통일을 정당화 할려고 편찬한건대? 거의 모든 역사서가 그래 이전 왕조들의 역사를 편찬하며 현 왕조의 등극을 정당화 하는 거지.. 멀 좀 착각하는거 같은대? 조선의 고려사 고려사절요또한 마찬가지 이고 중국의 수많은 역사서들 또한 편찬 당시의 국가의 당위성을 증명할려고 쓴거야.. 아 사마천의 사기는 좀 다른가? 자신을 고자로 만든 한무제에 대한 원한이 사무쳐서 ㅋㅋ 한무제는 꽤나 비난했던대..
@@searchboy7913 아니 국어공부좀하시죠 . 역사학이 없었다가 아니고 역사전공이 아니라서 역사학자가 아니라니깐 하는 소리지요. 사마천 김부식이 역사전공자인가? 단재 신채호를 유사역사학자라고 말씀하시는 근거는? 유사역사학은 정의가 뭔가요? 역사학과 유사역사학을 구분하는 기준이 본인느낌인가요? 역사전공자가 역사학자이고 역사전공자가 아니면 역사학자가 아니라는 논리는 그당시도 그렇고 현재도 그렇고 전혀 동의할수 없는 기준입니다만.
물리학전공자가 아니면 물리학자가 아니고 화학전공자면 수학자가 아니라는 유치한 논리라는 겁니다.
모든 역사서가 그 시대 지배계급의 당위성을 위해 쓰여졌다는 시각도 놀랍네요. 본인 역사관이 그러신가봅니다. 전 역사적 사실들에 대한 역사학자의 역사관에 ㄸㅏ라 해석이 달라진다고 봅니다만
@@ffigaro1 신채호는 유사역사 학자맞지 당시시대상황이 일제강점기라서 민족주의적 역사관이 식민지배받는 나라에서는 그럴수밖에없었고 지금은 고고학이란 개념을넘어 디엔에이 탄소연대측정같은 최신과학정보로되어있지만 당시 제대로뒨 사료도없고 고고학이란개념조차 교차검증이란 단어조차 없던그시대에 식민지배 무조건적 시대에 울분을 민족주의적 감정에서 역사를 바라보는건아니지 신채호의 그의철학이나 사상은 이해되지만 그걸역사학자로서 보는건아니지
님 애초에 무신들이 권력을잡으니까 통치를 못해서 반란난거였음
묘청성님ㅜㅜ
이때 묘청의 주장대로 고려 수도가 서경으로 옮기고, 고려가 금나라를 북벌한다고 하면 송나라가 북송에서 남송으로 쫒겨가는 것과 비교되는 그런 피해를 고려가 입었을듯 하네요
그것도 그렇고 전쟁은 돈인데 수도이전할려면 돈이 많이들텐데 처음부터 안되었을거 같아요
딱 태조왕건의 아지태
서경천도운동이 성공했으면 무인시대가 안왔을려나요 ㅎㅎㅎ
나라가 사라질수도 있었음
서경은 지금의 평양이 아니라 요동의 안산시 라고 하네요
지금의 평양아라면 북경이지요
뭔소리에요 그럼 뭐 고려가 만주를 지배했다는소리임?
@@User-qsaedi876g 뭔 개소리야? 꼭 이렇게 우리나라 작다고 우린 대국이였다 이러면서 정신승리하는 애들만 있으니 걱정이다 병원가봐
@@User-qsaedi876g 우리나라 국경은 한반도에 있어 만주에 있다는건 말도 안되고 니가말한거중에 고려도경요사 세종실록지리지 명사지리지는 들어본적 없고 그리거 기록찾아봐서 보면 절대만주에 없어 한번 찾아봐 꼭 이렇게 남이 우리나라 대국이였다 이러면서 그거 마음에들어서 하는거 같은데 정신차려
@@User-qsaedi876g 그래 너도 정신승리하면서 살아
드로잉 세계사 사묘아리 그려주세요
9:40 섞은X 썩음O
애시당초 조선의 사대주의가 고려 시절에서 일어났던 묘청의난을 진압하고 서경세력이 패배했기 때문이었다는 거 부터가 이상함 엄연히 시대가 달랐고 엄연히 중원을 완전히 평정했던 명.청 과 조선시대랑 사실상 3국이 서로 눈치게임 하던 고려 인종 시대랑 확실히 다른 시대였는데...
사대 ~~~ing
수도를 자꾸 밑으로 내리면 한반도내로 나라가 굳어질수 밖에 없지
의종이 쳐 맞을소리 하고있네 이러니까 무신정변이 일어나지
묘청의 난이 현대사 호세의 난에 버금가는 중세사 최대의 사건이라던데…
그냥 드라마 태조왕건의 아지태라 생각하시면됩니다(거긴 수도이전까진 성공했지만)
용의 가래(침)
금나라는 요나라와 북송을 멸망시킨 최고 전성기였고
고려는 요나라와 전쟁 피해에 ,이자겸의 난 같은 내우외환에 시달렸는데 금을 칠 수 있었을까?
금은 갑자기 생긴 넓은 땅 통치도 벅차서 ,고려를 칠 생각이 없었고, 고려가 외교적으로 사대만 취하면 전쟁을 피할 수 있었는데 과연 금과 전쟁이 현명 했을까요?
외교와 전쟁은 감정만으로 할 수 있는게 아닌 것
맞음 서경으로 천도했으면 딱 태조왕건의 아지태사건나는거였음
묘청보단 김부식이 더 나쁜놈일껄요?
묘청이 이겼어도 조선시대는 사대주의에 쩔었을거임....조선 건국 자체를 여진족과 된 한국인의 대표인 이성계였기 때문에 그 기본 포지션 자체가 고려의 위대함을 강조하기 보다는 지 자신이 위대함과 다른 외부의 큰 세력이 위대하다고 해야 정당성이 서는 것이지...애초부터 고려를 뒤집어 엎어 역성혁명을 한 거라 고려를 낮추고 새로운 군주인 자신이 더 위대하며 다른 큰나라가 자신의 뒤를 봐주고 있다고 해야하는 생태인거지...
중국에 대한 사대는 삼국시대부터 입니다. 중국 황제가 왕위를 인정하는 책봉의식도 그 시작은 삼국시대 부터이고, 고려시대에도 중국과 요나라 금나라 원나라에 대한 事大는 조선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았습니다. 제 주장이 아니고 三國史記. 高麗史. 高麗史節要 역사 기록이 증명하며 조선시대 부터 事大主義가 처음 생겨난 것이 아닙니다.
1127년에 정강의 변으로 북송이 망했는데
천도만 하면 금나라가 자동으로 굽힌다니...
좀 사기꾼 같네요.ㅎㅎ
하 묘청이 너무 섣불르고 경솔하게 반란을 일으켰네... 뜻은 좋았으나 신중했어야 하거늘 ㅜㅜㅠ 다 된밥에 재 뿌렸네
그건 아닌듯 묘청 사기꾼임
@@연성빈-u8p 사기꾼이에요?
@@극락가즈아-z7k ㅇㅇ 상식적으로 천도하면 금나라가 항복한다거나 36개국이 조공은 바친다거나 심지어 전쟁까지 일으키자고 한것도 그렇고 정말 서경운동했으면 태조왕건의 아지태처럼 되었을것
@@연성빈-u8p 말도안돼는 말이긴 하죠 진짜로 그렇게 얘기햇는지는 모르겟지만 ㅜ
@@극락가즈아-z7k 실제 그렇게 얘기함
실제 고려 영토 저것보다 컷 습니다
그때 금을 들이쳤다면 적어도 사대주의 어쩌구 하면서 선조들이 괴롭힘 받는 일이 없었을 것인데!
우리나라가 없어지지 않았을까요?
이린만 죽였어도 조선은 없었는데
이걸보니 묘청은 수상한냄새가 많이 나는 사람이고 그전 스토리를 보면 이자겸은 그냥 악당이고 척준경은 마냥 단순한 인간이고 인종은 왕치고는 착한듯하긴 한데 운도 없고 좀 안됬네
7:38 고려시대 대 사기꾼
아니 금나라가
요나라를 멸망시키코
송을 남쪽으로 밀어냈는데
맞서는거는 불가능함
김부식은 나라는 지키지만 더이상 자주국의 위상은 버린 사람이다
조공바치는게 자주국의 포기하는거임?
고구려도 중국한테 조공바쳤었음
묘청 정지상 백수한대 김부식
새을자
역사는 승자의 기록이라고 묘청의 안 좋은부분을 강조해서 쓴거 같음
떡으로 왕의 눈을 속여서 천도를 하려 했다니 ㅋㅋ
근데 실제로 서경천도 했다던 고려판 남한산성 찍음.
무인시대
역사에 만약은 없으며 당시에는 사대가 맞으니 그들은 최선의 선택을 한겁니다. 자주국? 듣긴 좋지만 당시 많은 자주국들 지금은 민족과 언어 그 흔적조차 남아 있지 않습니다. 현재의 잣대로 당시의 치열함을 판단하는건 참으로 어리석은 일입니다. 역사는 언제나 최선의 결과입니다.
묘청=태조왕건의 아지태
생존불가 ㅡfact ok
불량배 다없앤다ㅡok
오직 구원은 예수님뿐 예수님을 믿으십시오
신채호의주장은가정일뿐.역사는가정이없다.
묘청의 난을 서경천도운동의 시각으로 보기에는 묘청 본인이 저지른 떡 기름 사건.. 봐도 그렇고 내분으로 허무하게 망한걸 볼때 구한말 동학농민운동이나 하물며 갑신정변이랑 비교해봐도 확실히 무리가 있었다고 생각됩니다. 그가 딱히 뜻이 있었다기보단 그 뿌리도 얕았고 권세를 두고 다툼하다 자멸한 모양세 같습니다요 끌끌
실상은 김부식이 무슨 사대주의적 인물이었던 것도 아니었고(당장 삼국사기만 봐도 전혀 사대주의적이지 않음), 묘청은 그냥 서경천도파의 얼굴마담에 지나지 않았죠
마즘 삼국의 역사를 제후가 아닌 황제의 역사에 해당되는 본기로 구성했음
근데 진짜 고려가 압록강 넘어서 내몽골 초원까지 거란과 한판 뜰수 있슴?..그런 기백이 우리민족의 기상이라면 일단 지금 북한 부터 해방 시키길...
다시 봐도 묘청은 사기꾼이고 무슨 대단한 뜻이 있는 게 아니라 수 틀리자 역모를 꾀한 역적.
신채호 선생님이 일제시대 출신이라 조선과 유교 사대주의를 너무 비관적으로 보고 김부식을 너무 저평가하고 묘청은 너무 고평가하는 느낌이 있음
사실 신채호 선생이 묘청 자체를 높게 평가하기 보다는 서경파를 높게 평가했고 묘청은 개병신으로 보긴 함. 광망한 쉨이라고
묘청이 수세몰리자 금에 군사요청하면서 고려땅을 떼주겠다했는데 뭐가 자주적인가요? 묘청은 그냥 사기꾼일뿐입니다
북괴보다 오래된 짝퉁보수 남괴토구 굥산당 큰일났네요
만약에 묘청대로 했으면 금나라가 개경을 함락시키고 고려를 없에겠지 지금 보면 김부식의 정책이 옳았던거임
모두불량배없애
Okay good ok
대도들ㅡ불량배들ㅡ모조리다없애야 전체기 생존한다ㅡ
한놈도 생존불가능할것ㅡfact ok
?삼국사기가 중국 빨려고 편찬한 책인가? 고려건국을 왕씨왕조의 후삼국통일을 정당화 할려고 편찬한건대? 거의 모든 역사서가 그래 이전 왕조들의 역사를 편찬하며 현 왕조의 등극을 정당화 하는 거지..
세종천도는 어찌됐는가
세종이 수도가될것에 올인해서 아파트 10억에 질럿는데 그것이 최고점일줄이야
묘청이 이겼더라면 조선은 북조선같이
되었겠지요.
고려역사에서 북쪽 친구들과 싸우며 오지게 쥐어터진걸로 봐서는
강화도 가까운 개경에 그래로 쳐박혀 있었던게 더 나은선택이죠.
신체로 선생이야 민족의 자긍심을 세워준 큰 어르신이자만 역사에 대해서라면 사이비 역사학자에 가까우니
역사적발언은 거르고 듣는게 옳은 판단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