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르님 말 처럼 친밀감이 형성되지 않은 상황에서 바로 별명을 부르는 건 좋은 느낌이 아니라 반감이 들더라고요 ㅋㅋ 저같은 경우에는 이름 끝자 따서 은아라고 불려지는 거 좋아하지만 친하지않은 사람이 그렇게 부르면 오히려 거부감이 들어요... 이 사람이 뭔데 나를 이렇게 친근하게 부르지 싶고... 초면엔 이름 두자 다정하게 부르는게 가장 좋더라구요. 그 이후에 저렇게 둘만의 별칭 친해지기 좋구
주의사항까지 완벽하네요ㅋㅋㅋㅋㅋㅋ진짜 본인에게만 유쾌한 별명은 안부르니만도 못하는거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끔 친구따라 술자리에서 저렇게 별명 불러주면서 유쾌하게 넘어가는 사람 보면 가벼운듯 하다가도 또 저를 잘 기억해준다는데 기분 좋아서 시간이 지나도 한번씩은 생각나는듯 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괜히 그 별명 비스무리한 단어만 나와도 생각나고 떠올라서 괜히 연락해보게 되니까요ㅋㅋㅋㅋ 갑자기 궁금한건데 오마르님은 이성의 친절함과 썸의 그 오묘한 경계를 어떻게 캐치하시나요??ㅋㅋ궁금하네요ㅋㅋ가끔 보면 그냥 착하고 친절하고 자상한 사람인데 혼자 설레고 혼자 썸타다가 고백했는데 차이니까 태세 변환해서 어장관리했다며 갑자기 나쁜사람으로 몰고가는 사람들이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는지 급 궁금하네요ㅋㅋㅋㅋ
저도 낯을 좀 가리는 편인데 평소에 사람들과 부담없이 즐겁게 얘기하는 자신을 상상하시고 말할때 자신있고 당당하게 얘기 하세요 그리고 교수님 선생님 팀장님 같은 어려운 사람들이나 친해질 맘이 없는 사람에게는 그냥 존대말하고 웃으면서 '안녕하세요' 동년배는 '안녕' 인사만해도 충분합니다 그리고 웃긴 친구나 밝은 친구를 사귀시면 자연스럽게 좋아집니다
오마르님 동영상 많이 봤고 재밌게 보고 있고 항상 공감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영상은 원래 재밌는 사람이 해야.... 노잼이고 호감형이 아닌 사람이 하면 역효과만 남 많은 공감을 받은 의읭의님 말처럼 호감이 아닌 사람이 하면 싫다.. 왜저래.. 밖에 안나올것 같습니다 호감형이 꼭 아니더라도 원래 개그 잘 치고 재밌는 사람이 하면 저 사람이 재밌는 사람이니까 하고 웃지만 웃기지도 않고 진지한 사람이 한다면... 음 상상하기도 싫네요
한가지 고민이 있어요. 제가 모르는 사람이 저를 무조건 언니라고 (나이가 어리든 많든, 특히 엄마, 할머니같은 분들이 저를 언니라고 하는게 진짜...ㅜㅡㅜ ) 그렇게 부르는 문화가 저는 정말 싫습니다. 반대로 저는 그 누구도 언니라고 부르지 않습니다. 단, 학교 선후배 가족 어릴때 친구 일때를 제외 하구요. 문제가 한번 있었습니다. 스포츠 센터에서 같이 운동 하는 분 중 저희 엄마 나이의 회원분이 계셨는데.. 그분이 저에게 언니라고 불러달라고 하시더라구요. 근데 차마.. 엄마같은 나이 또래의 분에게 언니라고 못부르겠어서. 저는 언니라고 잘 못 부르고 잘 못 듣는 성격이라 성함에 님이라던지 예를들어 김순이님, 김회원님 이런식으로 불러 드리겠다고 이해해 달라고 말씀 드렸고 시간이 얼마 지났는데.. 제가 자신을 무슨 유치원 아이 취급하고 학생 취급한다며 왜 언니라고 부르면 깔끔한데 이름을 부르거나 무슨회원님이라고 하냐고 제 앞에서도 역정을 내시고 제 욕을 심하게 사람들에게 하셨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관계가 무척 안좋아져서 그분 때문에 한동안 운동 나가는게 꺼려졌을 정도 였습니다. 지금도 저는 새로운 사람들을 만날때 누가 저를 언니라고 부르면 이름에 씨를 붙여 달라고 합니다..김개똥씨.. 김개똥님.. 이렇게요. 영어 이름을 별칭으로 사용 하기도 하구요. 나이가.60대.이상의.분들에게는 김선생님, 어르신.. 이렇게 불러드리구 있구요. 그분은.제가 자신이 원하는 호칭으로 불러드리지 않아 화가 나셨다고 남들이 그러셨고 저에게 그냥 그렇게 원하시는대로 불러드리라고 조언했습니다. 하지만 성격상 그분.얼굴을.보고 언니라는 단어가 입밖으로 되어지지 않아 참.. 저도 난감했구요. 흠... 뭔가 많이 어렵네요. 이런 영상 고맙습니다.
오마르님 채널 잘보고있습니다. 너무 재밌고 컨텐츠가 좋은것같습니다. 이게시글에 뜬금없지만 어디에 남겨야할지 몰라서 적습니다..남동생이 일베를 하는것같습니다 아직 미성숙한 청소년이라 스스로 여과하지도 못하는것같구요..남이면 무시하고 안보고 살텐데 가족이라 그럴수도 없고 어찌해야될지요..혹 주변에 가족이 아니더라도 일베하느 사람을 보신적있거나 그것에 대해 생각해보신적이 있다면 컨텐츠 한번 부탁드려봅니다..오마르님의 생각에서 힌트를 얻을수있을것같아요
오마르님... 진짜 부탁드리고 싶은 거 있어요ㅠㅠ 제가 좋아하는 남자애가 있는데 제가 걔 앞에만 가면 굳어버려서 멀리에서 걔랑 눈 마주치는건 괜찮은데 걔가 가까이 오면 숨어버리고 막 도망가거나 홱 뒤돌아서 그대로 가만히있고... 참 ㅂㅅ같이 행동해요.... 옛날엔 참 친했었는데 그것도 벌써 5년 전 얘기라 지금은 그냥 생판 남 같은 관곈데 제가 걔 앞에만 서면 이렇게 돼서 여태 인사도 한번 못 했어요.... 조언 좀 해주세요......... 걔가 좋아서 죽겠는데 걔 앞에만 서면 이러니까 저 스스로가 답답해서 미치겟어요ㅠㅠㅠㅠㅠㅠ
나 진짜 연애세포 죽은 거 같은 게 저런 말 들으면 어머 세심해라 기억해주네! 이런 게 아니고 '저런...... 말을 하면서 술을 따라주는 건.... ㅈㄴ도전인가???? 오케이 오늘 술 조진다' 이 생각 들 거 같음. 니가 먼저 꽐라되게 해준다 뭔가 이런 승부욕 생길 거 같은데 아니 애초에 연애세포가 없었나;; 다음엔 내가 니 꽐라라고 불러준다 이런 승부욕.... ㅈㄴ 틀렸다 이번생
![모두가 즐거운 대화를 하기 위해 필요한 것들 [아주다양한문제들]](http://i.ytimg.com/vi/pBAZtl0Avrg/mqdefault.jpg)
![모두가 즐거운 대화를 하기 위해 필요한 것들 [아주다양한문제들]](/img/tr.png)
제 앞집으로 이사 와주세요.... 별칭 부르고 친해지게....
꽁꽁 숨겨놓고 나만 보고싶은 채널...
ㅇㅈ
ㅆㅇㅈ
ㅇㅈ..
ㅇㅈ
..
ㅇㅈ....
이형 완존 선수얌
뭔가 듣다가... 생각한건데... 오마르님께서 맘에 드시는 여성분이 생기면 되게 잘 꼬실거같음
중이 제 머리 못ㄲ...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중잌ㅋㅋㅋㅋ제머맄ㅋㅋ못ㅋㅋㅋㅋㅋㅋ
류샤린 뭔뜻인데요? 나도 웃고싶다 ..ㅜㅜㅜㅍ
센치뭉 속담같은건데 인터넷에 치면 나와여
중이 자기 머리 못깎는다는거 같아요. 음... 모쏠이 연애상담 잘해주는 느낌? ㅋㅋㅋ
🚫주의 🚫 비하하는 별명, 상대방이 듣자마자 정색하는 별명은 아무리 어감이 귀여워도 씹강력한 반발을 부릅니다 ex. 꽃돼지, 뚱띠, 예로 나온 꽐라도 포함
이거 인정해요
뚱띠는 차라리 귀엽. 쿵쾅이. 현실에서 이 지랄하는 사람 직접 봄.
전 친구가 발가락을 다쳐서 제가 꾸락꾸락발꾸락~이러는데 괜찮은가요....
@@익명님-r5f 안돼
@p heee 앜ㅋㅋ이제 그렇게안불러욬ㅋㅋㅋ
제 생각엔 지금 말씀하신걸 눈치껏 잘 알아듣고 잘 사용하는 센스있는 사람들은 이미 이정도는 알고 있을것 같고 애초에 센스없는 분들은 오마르씨 설명을 곧이 곧대로 써먹다가 낭패볼 각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센스는 타고나야 한다는점 ㅋㅋㅋㅋㅋ
아..ㅎ 그것도 그렇네요~ㅎㅎ
이게 정답 ㅋㅋ 센스는 배워서 되는게 아님
대단 합니다. 삶의 통찰력? 센스? 마치 소설가가 우리가 보지 못하는 부분, 아니 보기는 하지만 설명하지 못하는 부분을 그 나름대로 섬세히 표현하듯. 어떻게 이렇게 자주 업데이트 하면서 다양하게 주제를 풀어가는지.... 항상 잘 시청하고 있습니다. 감사 합니다.
감사합니다 더 재미난 이야기 들려 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이 형 진짜다... 맘만먹으면 남자고 여자고 꼬북이고 다 꼬실 수 있을 거 같다
무..물대포!
오마르님 말 처럼 친밀감이 형성되지 않은 상황에서 바로 별명을 부르는 건 좋은 느낌이 아니라 반감이 들더라고요 ㅋㅋ 저같은 경우에는 이름 끝자 따서 은아라고 불려지는 거 좋아하지만 친하지않은 사람이 그렇게 부르면 오히려 거부감이 들어요... 이 사람이 뭔데 나를 이렇게 친근하게 부르지 싶고... 초면엔 이름 두자 다정하게 부르는게 가장 좋더라구요. 그 이후에 저렇게 둘만의 별칭 친해지기 좋구
재은 은아~
박원주 꼭 꼭 하지 말라는거 하는사람 있음 초딩인가
?: 재~밌좒아!
그 대화가 지나가고 주제가 새로 정해져서 대화할때 그 친구가 내용을 까먹었다면 난감해집니다.
나 : 꽐라씨 받으세요~
친구 : ? 꽐라?
나 : ..? 아까 꽐라라고...
친구 : ? 아 그래? ㅋ 고맙다
나 : ...으..응...
ㅋㅋㅋㅋ
ㅋㅋ본인이 까먹어서
이거인정.. 호칭꽤오래전부터 써오는 스킬인데 이걸로 무섭다 소리까지 들어봄... 그렇게 세세한건 아니었던거같은데;;;;
ㅁㅁㅁㅁ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것도 호감이 있을경우에만 먹히지 호감도 없고 관심도 없을 경우 씨알도 안먹히고 왜저래.. 싫다.. 이런반응밖에 안 나옴
그래서 마지막에 말햇잖아 주의사항으로
음 꽤 싫어하는 사람 아니면 통할듯? 물론 저런 단어는 그 상황에서 두번정도가 딱 좋긴항. 계속하면 그냥 아싸..
ㄹㅇ 인정.. 비호감인 애가 맨날 날 동물 중 한 마리를 별명으로 계속 계속 부르는데 진짜 재미 1도 없음;; 제발 눈치가 있으면 그만 했음 좋겠,,,,
오마르님이 말씀하셨듯이 진짜 이건 상대방 눈에 띄고싶어서 티 팍팍 내면서 나대는 게 눈에 보이면 급속도로 꼴뵈기 싫어지는게 포인트인것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 바로 비호감의 지름길.. 진짜 가아끔 어쩌다가 한번씩 나와야 그나마 거부감이 안생기더라고요ㅋㅋㅋㅋㅋ
주의사항까지 완벽하네요ㅋㅋㅋㅋㅋㅋ진짜 본인에게만 유쾌한 별명은 안부르니만도 못하는거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끔 친구따라 술자리에서 저렇게 별명 불러주면서 유쾌하게 넘어가는 사람 보면 가벼운듯 하다가도 또 저를 잘 기억해준다는데 기분 좋아서 시간이 지나도 한번씩은 생각나는듯 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괜히 그 별명 비스무리한 단어만 나와도 생각나고 떠올라서 괜히 연락해보게 되니까요ㅋㅋㅋㅋ
갑자기 궁금한건데 오마르님은 이성의 친절함과 썸의 그 오묘한 경계를 어떻게 캐치하시나요??ㅋㅋ궁금하네요ㅋㅋ가끔 보면 그냥 착하고 친절하고 자상한 사람인데 혼자 설레고 혼자 썸타다가 고백했는데 차이니까 태세 변환해서 어장관리했다며 갑자기 나쁜사람으로 몰고가는 사람들이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는지 급 궁금하네요ㅋㅋㅋㅋ
플러스펜 들고 말하니까 훨씬 귀여워여
자주 들고 있어야지 히힣
오마르형 짝사랑에 대해서도 다뤄주세요.😃
날으는제비 인정 제발요 예수님ㅜ
예수님 ㅋㅋㅋㅋㅋ
제발 해주세요 오마르님 ㅠㅠㅠㅠㅠㅠㅠㅠ
이렇게 했는데 여자가 '??씨 혹시 유튜브 오마르의 삶 봐요?' 하면 ㅋㅋㅋㅋㅋㅋ
그럼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거리가 생긴 거겠지용?
그렇게별칭은 오마르가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윗댓글 ㅈㄴ웃겨
@@성이름-r5l8v 이것도 응용?
@@mozartjung699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분 인생 2회차인가요?
오마르님 무게감있게 보이는법, 만만하지 않게 보이는법에 대해 알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ㅠ 제 외모가 매우 동안이고 키도작고 그래서 초면부터 내리까는 시선이나 만만하게 보는사람이 많아서요ㅠ 심지어 서비스직종이라 많은 사람들을 겪다보니 이젠 딱 보이는게 많네요.
제가 요새 유튜브에서 가장 빠져있는 채널이 오마르님 채널이에요ㅠㅠ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영상 시청하구 있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자주 놀러와 주세요 :)
안녕하세요ㅋ
연달아 남친이랑 두번헤어지고 자존감이 바닥을치고있을때
예수님영상을봤어요
자존감에관한영상이였는데
보다가 구독하고 다른영상까지 정주행중이에요 히히~넘나잼있고 유용해요 ㅎㅎ
좋은영상 마니올려주세요 ㅎㅎ
제가 호감 가진 사람이 하면 되게 좋은데 호감이 0에 가까운 사람이 하면 더 싫어하게 되는 방법인 것 같아여 현남친이 이런 장난 많이 치는데 되게 좋았던 기억이 이써요 ㅋㅋㅋㅋ
오마르님 진짜 책 한권 내세요 ㅋㅋㅋㅋ 소통의 비법 뭐 이런거 ㅋㅋㅋㅋ 나오면 저 무조건 살 것 같음 물론 써먹진 않겠지만
영상 켤때마다 심쿵..단발에 수염기르고 콧대높고 완전 이상형이예요ㅠㅠ
오마르님은 인맥넓으실듯 ㅜ대화넘나잘하시네용
전 낮가리는데ㅜ그거극복하는데 뭐가좋을까요?
낯
저도 낯을 좀 가리는 편인데 평소에 사람들과 부담없이 즐겁게 얘기하는 자신을 상상하시고 말할때 자신있고 당당하게 얘기 하세요 그리고 교수님 선생님 팀장님 같은 어려운 사람들이나 친해질 맘이 없는 사람에게는 그냥 존대말하고 웃으면서 '안녕하세요' 동년배는 '안녕' 인사만해도 충분합니다
그리고 웃긴 친구나 밝은 친구를 사귀시면 자연스럽게 좋아집니다
굳이.. 극복해야하나요? 천천히 친해지는 것도 좋을거 같아요.
밤은 안 가리나요?
@@pinkpink10430 어읔ㅌㅋㅋㅌㅌㅌㅋㅋㅅ
ㅅㅋㅅ
멘탈미남...
물론 잘생기기도 하심
요즘영상자주올라와서좋다ㅋㅋ
뒤에 노랑이 시선강탈ㅋㅋㅋㅋㅋㅋ
제가 연애를 시작하는데 오마르님의 충고를 유심히 들어 결혼까지 가겠습니다 성인까지 한참 남았지만 오마르님의 충고를 통해 결혼까지 꼭 갈께요 결혼이 된다면 오마르님을 초대하고 작은 선물 아니 최소 차한대라도 사드리겠습니다 하지만 결혼까지 간다면 차한대로는 못끝나겠죠 오마르님 화이팅하세요
서로 존중할수있는 대화의 맥락을 너무 잘알고계시는 분.. 주변에 오마르행님같은 분들만 계셨다면 좀 더 행복해졌을것 같습니다.
오마르님의 새 영상이 떠있으면 누르기 전에 설레네요 이게 오마르님에게 중독되어 가는 첫 번째 단계인가요?
아이 갓 츄 언더 마 스킨.
이번편은 솔직히 고도의 눈치보기 스킬이 동반되야 쓸수있는 방법이네요. 뉴비인 나는 안될거야 아마
자신감!
텀을 둔다.. 정말 중요합니다..! 별칭 만드는 것보다 쓸 수 있는 타이밍을 잘 고르고 참는게 더 힘든것 같아요 ㅠㅠ
어떻게 사람심리를 말로 이렇게 잘 풀어내시나요! 정말 구구절절 다 맞는말... 오늘도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구독자 1천 때부터 구독자인 사람입니다 늘 좋은 정보 얻고 갑니다!! 이런 인간관계에 관련된 동영상 많이 찍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ㅎㅎ 잘보고가요♡
저를 그렇게 불러주는사람들이 있었어요ㅎ
이 영상을 보니까 왜 그들에게 호감을 느꼈었는지 알거같네요ㅎㅎ
오마르님이 좋아하는 여자분이 생기면,,,,, 그냥 넘어가는거,,,,, 어떻게 저렇게 말을 잘하실까 항상 생각함
이제야 오마르님을 알게되어 몇십편을 쭉 보는데 저한테 90% 해당되는 영상이네요ㅜㅜ
오마르님 동영상 많이 봤고 재밌게 보고 있고 항상 공감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영상은 원래 재밌는 사람이 해야.... 노잼이고 호감형이 아닌 사람이 하면 역효과만 남 많은 공감을 받은 의읭의님 말처럼 호감이 아닌 사람이 하면 싫다.. 왜저래.. 밖에 안나올것 같습니다 호감형이 꼭 아니더라도 원래 개그 잘 치고 재밌는 사람이 하면 저 사람이 재밌는 사람이니까 하고 웃지만 웃기지도 않고 진지한 사람이 한다면... 음 상상하기도 싫네요
업무상 다른 지점 총무님이랑 메신저를 많이 하는데 한 총무님이 다른 지점까지 배려하시길래 마음씨 좋으셔서 복받으실거라고 했더니 엄청 좋아하시더라고요 그래서 끝인사로 마음씨 총무님 오늘도 좋은하루! 라고 끝냈어요
좋은 팁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마르님!
오마르님 방송은 뭔가 자동재생 틀어놓고 듣기만해도 좋은듯 >
오마르님 진짜 너무 매력있어요...
오마르님 영상 보면 마음이 편해지는 기분이에요
뽀인트는 꽐라라는 별명을 들었을 때 엄청 웃긴 척 크게 웃고 한 번 놀려두는 것 같아요..ㅋㅋㅋㅋㅋㅋ 그래야 두번째 놀리기 전에 밑밥이 어느정도 깔리니까요ㅋㅋㅋㅋㅋㅋ
근데 별명 센스있게 짓는 게 진짜 생각보다 어려울것같긴 하네요ㅠㅠ
오마르님 다음시간엔 눈치없는 사람에 대해서도 이야기해주실수 있을까요?? 늘 좋은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진정한친구가 나에게 위로해주는말같아서 매일매일보고있네요
오마르님 영상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다음엔 연애 오래 못하는 사람의 특징 해주시면 안될까요???
최근에 구독하게됬는데요 영상 잘보고있어요 일상심리학 전공하신줄...멋지십니다
텀을 준다는 것이 중요한 팁이네요 장난스러움과 관심이 무심하게 다가오면서 소소하게 재미있고 특별한 스토리도 생기는 방법ㅎㅎ
헐 진짜 이거 꿀팁인 거같아요 진짜 와........... 이런거 어떻게 아시는 거에요? 진짜 대박이에요
우와...오마르님은 심리학 전공하셨나요..? 너무 맞는말인거같애요ㅋㅋ 영상 항상 잘보고잇습니다~~
와 진짜로....레알로 쩌네요 오마르님...대박이다
오마르님~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오늘 영상 보다가 생각난건데, 호감있는 남자에게 성공적으로 대쉬하는법 같은 영상 만들어주시면 안될까요~?? 부탁드려요!
아주다양한삶만 봐서 경상도 남자인줄을 몰랐어요!! 진짜 서울말 엄청 잘쓰시네요 😲
한가지 고민이 있어요.
제가 모르는 사람이 저를 무조건 언니라고 (나이가 어리든 많든, 특히 엄마, 할머니같은 분들이 저를 언니라고 하는게 진짜...ㅜㅡㅜ ) 그렇게 부르는 문화가 저는 정말 싫습니다. 반대로 저는 그 누구도 언니라고 부르지 않습니다. 단, 학교 선후배 가족 어릴때 친구 일때를 제외 하구요.
문제가 한번 있었습니다. 스포츠 센터에서 같이 운동 하는 분 중 저희 엄마 나이의 회원분이 계셨는데.. 그분이 저에게 언니라고 불러달라고 하시더라구요. 근데 차마.. 엄마같은 나이 또래의 분에게 언니라고 못부르겠어서. 저는 언니라고 잘 못 부르고 잘 못 듣는 성격이라 성함에 님이라던지 예를들어 김순이님, 김회원님 이런식으로 불러 드리겠다고 이해해 달라고 말씀 드렸고 시간이 얼마 지났는데..
제가 자신을 무슨 유치원 아이 취급하고 학생 취급한다며 왜 언니라고 부르면 깔끔한데 이름을 부르거나 무슨회원님이라고 하냐고 제 앞에서도 역정을 내시고 제 욕을 심하게 사람들에게 하셨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관계가 무척 안좋아져서 그분 때문에 한동안 운동 나가는게 꺼려졌을 정도 였습니다.
지금도 저는 새로운 사람들을 만날때 누가 저를 언니라고 부르면 이름에 씨를 붙여 달라고 합니다..김개똥씨.. 김개똥님.. 이렇게요. 영어 이름을 별칭으로 사용 하기도 하구요.
나이가.60대.이상의.분들에게는 김선생님, 어르신.. 이렇게 불러드리구 있구요.
그분은.제가 자신이 원하는 호칭으로 불러드리지 않아 화가 나셨다고 남들이 그러셨고 저에게 그냥 그렇게 원하시는대로 불러드리라고 조언했습니다. 하지만 성격상 그분.얼굴을.보고 언니라는 단어가 입밖으로 되어지지 않아 참.. 저도 난감했구요.
흠... 뭔가 많이 어렵네요.
이런 영상 고맙습니다.
킹마르형님 오랜만에 대학얘기좀 해주세영
잘 보고있습니다 오마르 교수님
오마르님 고향이 어디세요??? 영상볼때마다 궁그미~~~
우와 말 정말 잘 하신다 너무 좋아요 엉엉 근데 써먹을 수 있을지 모르겠다
오마르님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좋아하는 유튜버는 누구신지요?
이 아저씨 진짜 고수다... 흥하세요~~
와 진짜 감탄했습니다. 공감합니다.
와 이사람은 인간관계 마스터인가..
좋은 내용이네여 감사합니다!
꽐라라는 단어를 예로 드셨잖아요? 조금 부정적인 단어로 보이는데요, 괜찮을까요? 영상 말미쯤에 약간 놀리는 듯한 느낌으로 라고도 하셨는데 그래도 궁금합니다
좋은말 감사해요 머리 기르는데 얼마나 걸리셨나요?
센스 짱이시네요 ㅎ
호감가는 정도를 잘알고 계신듯
참유연하시고 친절하시네요~^^
오마르님 채널 잘보고있습니다. 너무 재밌고 컨텐츠가 좋은것같습니다. 이게시글에 뜬금없지만 어디에 남겨야할지 몰라서 적습니다..남동생이 일베를 하는것같습니다 아직 미성숙한 청소년이라 스스로 여과하지도 못하는것같구요..남이면 무시하고 안보고 살텐데 가족이라 그럴수도 없고 어찌해야될지요..혹 주변에 가족이 아니더라도 일베하느 사람을 보신적있거나 그것에 대해 생각해보신적이 있다면 컨텐츠 한번 부탁드려봅니다..오마르님의 생각에서 힌트를 얻을수있을것같아요
와 이건 작업의기술 이래도 괜찮네여👀
놀림과 비하의 사이에는 내가 어쩔수 없이 가지고 있는 특성인지, 아니면 일시적인 현상인지로 나눌 수 있죠
정말 머리에 쏙쏙.들어오네...
뭔가 보면 볼수록 매력있는 마성의 얼굴의 예수님..
맘에 드는사람이 하면 진짜 백퍼호감상승인데 내 기준 별로인 사람이 하면 다신 안볼듯ㅎㅎ
결론은 사람마다 케바케
초록색 옷입은걸 보고 시금치라고 하는거... 그거 저 쓴적있어서 소름 돋았어요ㅋㅋㅋㅋㅋㅋㅋ
제주량보다 크게 인식되어버려서 술자리만되면 계속 세병 네병 이렇게 불리는데 이것좀 안하게할수있을까요?ㅠㅠ매번 아니라고 아니라고 하는데 소용이없어요
주의사항 예를들어
여자에게 별칭을 핫팬츠, 히프, A컵, 스타킹 등등으로 부른다면 사이가 멀어지는걸 넘어서 호칭에따라 성희롱이 될수도있겠죠
핫팬츠같은경우는 의복이긴 하나, 노출도때문에 남자가 핫팬츠를 별칭으로 불렀을경우 사람에따라 불쾌함이나 수치심을 느끼지 않을까 싶어요
그리고 키 170이상인 여성에게 키큰거에 관련된 별명을 불러주는것도 싫어할수있을것같아요
외모 컴플렉스가 많은 남성에게 별칭을
두꺼비(뚱뚱하고 거북목인데 당사자가 엄청 신경쓰고있는경우), 지뢰밭 (여드름 엄청많은경우)
이런식으로 외모나 착용한 의복곤련 별명은 잘 생각해보아야 할것같습니다 오마르님영상보고 따라하려는 핵노잼이신분들중에 어설프게 따라하다가 인간관계 망칠분들 있을것같아서 노파심에 댓글을 끄적여봅니다
안경잡이, 러닝셔츠, 삼선슬리퍼, 큰귀걸이, 샤넬백(?)
이런게 괜찮겠죠 ㅎㅎ
예시들으신것도..별로좋지않은..^^
그렇겠군요 ㅎㅎ;;
아니 사람이면 저런 말은 당연히 안 할 텐데 왜 구구절절하게 저렇게 써놨을까 했는데 좋은 예로 써놓은걸 보니...ㄷㄷㄷ
ㅋㅋㅋㅋ 저는 자각하지 못한 위험인물이군요 ㅠㅠ
하나도 괜찮은 게 없다....
오마르씨 천재인가요..
이런거 들어서 따라하려고 타이밍 잡다가 괜히 긴장해서 분위기 갑분싸 된다. 그냥 너무 뭘 해야된다는 강박에서 벗어나서. 말수가 적어도 자연스럽게 대화하다보면 친해질 사람들은 친해진다
진짜 초기부터봐온 구독자인데요 문득 든생각인데요 오마르님 예수님닮았어요....싫으시다면 댓글삭제할께요 죄송합니다...아멘
싫다 좋다 말할 수 있는 여론이 아니어서 괜찮습니다.
야아아악간 호불호가 갈릴수도 있을거 같기는 하네요 ㅎㅎ 주목받는거 싫어하는 스타일이면 안먹힐수도.
근데 호감가는 남자가 말해주면 완전 기분 좋을듯 ㅋㅋㅋㅋ
어? 이거 내가 쓰는 방법인데. 내가 재밌으려고 한게 상대방 기분을 좋게 만들어 줄 수도 있었구나. 그리고 저런식으로 여자들이랑 장난치는 남자들 대부분 여자한테 인기 많아요.
주제랑 약간 별개 일수도 있는데 친구들이 별명으로 불러주면 뭔가 기분 좋음
진짜현실적인조언이다!
오마르님... 진짜 부탁드리고 싶은 거 있어요ㅠㅠ 제가 좋아하는 남자애가 있는데 제가 걔 앞에만 가면 굳어버려서 멀리에서 걔랑 눈 마주치는건 괜찮은데 걔가 가까이 오면 숨어버리고 막 도망가거나 홱 뒤돌아서 그대로 가만히있고... 참 ㅂㅅ같이 행동해요.... 옛날엔 참 친했었는데 그것도 벌써 5년 전 얘기라 지금은 그냥 생판 남 같은 관곈데 제가 걔 앞에만 서면 이렇게 돼서 여태 인사도 한번 못 했어요.... 조언 좀 해주세요......... 걔가 좋아서 죽겠는데 걔 앞에만 서면 이러니까 저 스스로가 답답해서 미치겟어요ㅠㅠㅠㅠㅠㅠ
안녕하세요 오마르님 오랫동안 알던 이성이 있는데 친하지는 않습니다. 혹시 친해지는 방법이 있을까요?
이 오빠 여자 많겠다잉선수야 선수!근데 여자도 그걸 알고있지만 슈르륵 넘어가겠다!싶을 정도로 세심하네여결혼도 잘하실 듯...!!ㅎㅎ 멋진팁 감사합니당
너무..... 멋있어요 이미 알고있었지만
나 진짜 연애세포 죽은 거 같은 게 저런 말 들으면 어머 세심해라 기억해주네! 이런 게 아니고 '저런...... 말을 하면서 술을 따라주는 건.... ㅈㄴ도전인가???? 오케이 오늘 술 조진다' 이 생각 들 거 같음. 니가 먼저 꽐라되게 해준다 뭔가 이런 승부욕 생길 거 같은데 아니 애초에 연애세포가 없었나;; 다음엔 내가 니 꽐라라고 불러준다 이런 승부욕.... ㅈㄴ 틀렸다 이번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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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귀 긴..강아지 같아요 막 뽀글뽀글한.. 코카스파니엘이었나
헉...꽐라씨라는 말이 이렇게 설렐 줄은...
오마르님이 해서 그런거겠죠
구독합니다
아효 놀리면서 친해지는게 참 어렵.. 자연스럽게 장난걸면서 친해지는법도 알려주실수 있으실까요??
말 왤케 잘해요...?
꽐라씨 먼저....선수느낌 나는 건 얼쩔... 절대 공감합니다
오늘도 오대오
여기 있는거 다 보고 새학기 준비 잘해야지....
이 영상 보는데 왠지 하정우 생각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 이름을 듣던 별명으로 바꿔버리는사람.... 근데 그게 유잼인사람..!!
ㅁㄱ 저도 그 생각했습니다
하정우랑 비슷해요 얼굴말고 느낌이
음 이말도 맞는거 같네요...저랑 존나리 친한 남자애가 있는데 그새끼만 저더러 절벽이라 그러고 저만 그새끼한테 꼬삼이라 그래서 좀 더 친해진거 같애유
책 많이 읽으시나요 좋아하는 책 추천해주세요
별로 많이 읽지는 않습니다. 박민규의 소설들을 좋아합니다. 한번 찾아보시죠.
센스쩌러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