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제가 항상 6번에 가깝다고 생각했었는데 검사해보니 1W9... 주위 사람들이 넌 완벽주의자야 라고 할 때마다 인정 못했었고, 1번 유형 점수가 90점 이상으로 다른 점수보다 압도적으로 나와도 인정 안하고 싶었는데...해당 영상을 보고나니까 인정을 안할수가 없네여ㅋㅋㅋㅋ 재밌게 잘보고 갑니다.
7w3 인데 진짜 딱 맞네요 ㅋㅋㅋ 들어오는 돈 대부분을 주식투자랑 자기개발비로 쓰고 있어요. 제일 먼저 어학공부랑 필라테스로 돈 쓰고, 나머지 중 대부분으로 주식 사서 오르락내리락 하는거 보면 재밌기도 합니다. ㅋㅋㅋ 나머지는 술 마시거나 맛있는거 먹는데 쓰고 있네요.
잡스는 사색중심의 내향형이라기 보다는, 행동 및 대화를 좋아하는 외향형에 가까워 보입니다. 흥미를 추구하고, 미래지향적인 통찰력의 아이콘으로 사고가 중심이지만, 의사결정방식이나 사람을 대하는 태도를 보면 감정이 약한듯 하죠. 그래서 전 7번이 맞다고 봅니다. 잡스가 아이폰공개발표 동영상보면, 유쾌함도 보이죠.
저도 스티브 잡스를 잘 모를 때는 7번이라는 생각을 전혀 못했어요^^ 막연하게 4번이 아닐까 했었죠, 애플 특유의 이미지 때문에... 근데 그 사람 인생을 쓴 책을 보게 되었는데 7번이 맞더라구요. 아마도 7w8로 보입니다. 엄청나게 자기 중심적이고 유사시 머리 돌아가는 게 장난이 아닌 사람이에요. 그리고 물론 천재죠. 빌 게이츠와는 또다른 유형의 천재입니다.
기다리고 기다렸떤!!! 히히 이번 영상도 감사드립니당 ㅎㅎ 저는 6번 자본으로써 보험에 쓰는 돈 1도 안아깝습니당 ㅎㅎ 나중에 사고나서 묵돈 날리는거 생각하면 아주 맘이 편하고 기쁜 마음으로 보험에 돈을 절로 쓰게 됩니당 ㅎㅎ 근데 길님은 혹시 백종원님 몇번으로 보세요? 저는 8번 사회 그리고 자기보존본능으로 보는뎁…
저는 6번인데 웃으며 봣어요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돈 욕심은 크게 없고 만약에 라는 생각을 가끔 하는데 내가 돈이 많으면... 그런 생각을 하면 행복하거나 기분이 좋지많은 않아요. 온갖 사건들은 돈으로부터 발생된다고 생각하기 따문에 돈이 많은 내 모습을 떠올리면 머리가 아파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먼가 좀 이해가 되기도 하는 영상이엇네요 ㅋㅋㅋ
4w5인데... 돈에 있어선 4번이 들어맞지를 않네요 ㅎㅎ 오히려 명품 이런 거 안 따지고 예쁘고 마음에 들면 막 사는 경향이 있어요. 브랜드가 중요하기보단 그냥 마음에 드느냐가 중요해서 백화점 옷이든 보세옷이든 충동구매가 많네요. 또 5번이 강해서인지 수집벽이 있어요 ㅠㅠ
ㅋㅋㅋㅋ영상 정말 오랜만이에요. 제 영상알림 1순위입니다. 자기계발에 돈 쓰기 좋아해서 사주, mbti 요소는 모든 유투버 알림설정 되어있고, 애니어그램 포함해서 자기계발 진로 관련 강의만 3개 듣고 있네요. 애니어그램은 mbti와는 더 좁은 범주에서 어떻게 더 잘 맞는게 많은지 참 신기합니다. 오늘은 엄청 흥미로웠네요. ㅋㅋㅋ감사합니다. 아니이 영상 보면서 찔리네여 ㅋㅋ 별개로 여쭤보고싶은것 - 애니어그램이 머리,가슴,배에 기원을 두고 있다고 하는데 과학적으로 맞는 이야기인가요? 뇌과학 분야의 책에서는 성격이라는것보다 물건이나 취향 같은 성격의 형성이 3가지 기원에 있다고 봅니다, 자극욕구, 지배욕구, 균형(조화)욕구. 영상에서 보기론 머리(영장류의 뇌)-대뇌피질), 가슴(포유류의 뇌, 변연계), 배(본능과 배고픔의 뇌)로 세가지가 어떤 관계냐에 따라 달라지는 것으로 배웠어요. 그런데 뇌 과학에서 보는 시간은 좀 다릅니다. 편도체라고 하는 인간의 기본적인 욕구를 담당하는 기제가 무의식적인 결정을 내리고 더 늦게 발달한 신피질이라고 하는 뇌의 고등적인 사고체계를 담당하는 (5번의 뇌, intp 즉 과학자 유형같은) 곳에서 의사결정을 0.01퍼센트 정도의 고등적인 (수학적 사고나 말 등) 사고를 할 수 있을 뿐이라고 하는데, 그 책에서는 머리,가슴,배의 기능적으로 뇌를 구분하는것은 대단히 잘못된것이다 라고 해요. 그저 본능이라는 선호도, 즉 감정에 의해서 삶의 99퍼센트의 물건에 대한 취향과 선호도가 결정된다고 합니다. 애니어그램의 기원은 어디에 있을까요? 근거) 뇌-욕망의 비밀을 풀다 라는 책에 있습니다. p110~p111. 1995년대 이전 : 인간은 이성적인 존재다. 199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뇌의 세 부분이 어떤 기능을 하는지에 대해 의견이 거의 일치했다. 당시의 뇌 연구에 따르면, 대뇌와 신피질은 지성과 이성을 담당한 곳이고, 그 아래에 있는 변연계는 머리속에서 감정을 담당하는 중심지였다. 그리고 뇌줄기는 본능을 담당하는 영역으로 알려져 있었다. 이 주장대로라면 이러한 뇌영역들은 마치 양파껍질처럼 겹쳐져 있을 뿐, 서로 연결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비교적 독립적으로 작동해야 한다. 당시 활동했던 뇌과학자 중 가장 유명한 사람은 미국의 맥클린이었다. 그는 변연계의 개념으로 두각을 나타냈던 인물이다. 이 모델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신피질과 그 역할이다. 당시 학자들은 신피질이 인간의 머릿속에서 권력의 중심지고, 바로 이 부분이 컴퓨터처럼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결정을 내리는 곳이라고 추정했다. 그런데 이 모델에 따르자면, 가끔 모순이 발생하게 된다. 감정과 본능을 담당한 뇌의 하부영역이 대뇌의 이성적 사고를 방해할 때가 있기 때문이다. 당시 학자들은 머릿속에서 결정이 내려지는 과정과 방법에 대해서도 의견이 일치했다. 의식에 따라서 스스로 결정한다는 것 말이다. 뇌의 위쪽에는 명석하고 순수한 이성이, 아래쪽에는 천한 본능이 자리한다는 이 모델은 플라톤으로 거슬러 올란다. 그는 계층 이론을 신체에 비유해 설명하지만 기본 원리는 같다. 플라톤에 따르면 머리는 이성과 논리를 담당하는 영역이고, 가슴은 감정을 담당하는 영역이며, 배는 본능, 배고픔, 순수한 정욕의 중심지로서 욕망의 영역이다. 매슬로의 인간 욕구 5단계 이론 역시 이 게층 모델을 기반을 하고 있다. ~~ 1995년 : 뇌 혁명이 시작되다(113페이지) 그러나 기존의 연구와는 반대되는 움직임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당시 뇌 연구분야의 대표적 인물인 미국의 신경생물학자 안토니오 다마지오와 조셉 르두가 부상했다. 다마지오는 뇌 손상 환자의 검사를 통해 결정을 하는 과정에서 감정이 방해가 되지 않는다는 것을 발견했다. 반대로 감정이 없으면 결정 과정도 진행되지 않았다. 예를 들어 감정중추를 다친 환자들은 돈을 걸고 승패를 겨루는 카드 게임을 할 때 합리적인 결정을 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는 변연계에서 가장 중요한 핵이자 머리에서 감정적 평가의 중심부인 편도체를 다루었다. 편도체는 편도핵이라고도 불린다. 그에 따르면, 두려움이나 공포와 관련된 신호와 자극은 편도체에 의해 직접 처리돼 몸이 즉시 공포반응을 나타낸다. 처음에는 의식과 신피질은 아무런 영향을 받지 않는다. 그러다 시간이 조금 흐른 후 의식과 신피질은 관련 정보를 얻고, 어떤 대상이 공포를 불러일으켰는지 더 정확하게 평가하는 일에만 집중한다. 즉 이 책에서는 편도체(본능)에 의해서 모든 결정과 선호도가 프로그래밍 되어있고, 추후에 신피질이나 대뇌피질이라고 하는 뇌의 사고를 담당하는 것들이 조금 더 결정과 취향을 명확하고 확실하게 인지한다는건데요. 제가 충돌된다고 생각하는 부분은 애니어그램의 기원은 머리 가슴 장일텐데, 이 책에서는 모든 결정과 성격(구체적으로는 이 책에서는 취향)이 본능에서 발현된다고 하니까요. 물론 뇌 과학과 애니어그램을 접목시키는건 굉장히 논문으로 들어가야 할 정도로 어려운 일이지만, 이러한 설명을 듣고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날카로운 지적이네요^^; 사실 에니어그램 책을 보면 대부분 기원에 대해서는 간단하게만 설명하고 있죠. 그냥 고대의 전통이라고만 하는 경우도 있고 약간 더 나아가서 언급하는 게 MacLean의 삼위일체 뇌 가설 정도예요. 저도 이 삼위일체 뇌에 대해 알아본 적이 있는데 아마도 진화론에 의거하여 동물의 뇌를 비교하면서 만든 가설로 보입니다. 파충류 뇌와 포유류 뇌, 그리고 영장류의 뇌를 비교해보니깐 본능, 감정, 사고 순서로 뇌가 진화해 온 것으로 보인다는 거죠. 아마도 에니어그램 연구자들이 이걸 보고 뇌과학적으로도 설명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된 것 같아요. 그런데 최근에는 이 삼위일체 뇌에 대한 반론이 자꾸 나오고 있는 거죠. 무엇보다도 예외적인 경우가 있어서예요. 삼위일체 뇌로만 보면 포유류 중에서도 영장류 정도는 되어야 신피질(사고)이 자리를 잡는 걸로 보였지만 포유류가 아닌데도 신피질이 나오고, 뭐 이런 케이스가 나오다 보니깐 폐기해야 하는 가설 아니냐 이런 얘기가 나오게 된 거죠. 그 외에도 인간의 뇌 자체에 대한 지식이 발전하면서 말씀하신 여러가지 반론들이 나오게 된 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하지만 삼위일체 뇌 가설을 무조건 폐기해야 하는 거냐 하는 문제에 대해서는 아직 분명한 결론이 난 건 아닌 듯 해요. 다만 이런 건 말할 수 있겠죠. 사고, 감정, 본능 기능이 그렇게 딱 부러지게 뇌의 특정 부위와 연관해서 분리가 되어 있지는 않다는 겁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삼위일체 뇌 가설은 여전히 건질 부분이 있다고 생각해요. 왜냐하면 실제로 파충류와 포유류가 생태학적으로 다른 게 보이잖아요. 가장 뚜렷한 건 파충류는 알을 낳는데 포유류는 새끼를 낳는다는 거죠. (물론 오리너구리는 알을 낳지만... 생명의 다양성엔 끝이 없죠 ㅠ") 포유류가 어미-새끼간의 밀착관계가 유별난 건 누가 봐도 그런 거잖아요. 굳이 생물학자가 아니더라도 아는 겁니다. 그리고 개나 고양이를 키워본 사람은 알겠지만 이런 동물은 확실히 감정이 있어요. 인간의 감정과도 교감하는 그 무엇이 있다는 겁니다. 그러니깐 키우던 개가 죽으면 그렇게 슬픈 거죠. 그 녀석이랑 함께 했던 수많은 날들이 스쳐 지나가는 거예요.물론 도마뱀을 키우던 사람도 그럴 수 있겠지만 강아지하고는 확실히 다른 게 있죠. 나를 보고 엥기고 배 까고 핥고... 도마뱀은 그렇게 안하잖아요. (그렇게 하면 무섭겠죠;;) 심지어 어떤 사람은 강아지와 인간이 별로 다를 것도 없다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그만큼 감정적으로 교감이 되어서 하는 얘기겠죠. 하지만, 분명히 다른 게 있습니다. 그게 뭘까요? 바로 언어예요. 언어는 인간만의 것입니다. 물론 개나 원숭이에게도 언어가 있다고 하죠. 돌고래가 원숭이보다 더 언어가 풍부하단 얘기도 있구요. 하지만 인간의 언어는 아예 차원이 다르죠. 그게 신피질 때문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포유류의 뇌 중에서도 인간의 뇌가 독특한 점이 있다면 이 언어가 가능하다는 점이 아닐까 해요. 이게 바로 에니어그램에서 말하는 사고와 관련이 있는 거죠. 좀 장황하게 이야기했는데 (어차피 제가 결론을 낼 수 있는 건 아니니깐 상관은 없겠지만^^;)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우리의 뇌에는 도마뱀과 비슷한 부분도 있고, 강아지와 비슷한 부분도 있으면서도, 인간만의 독특한 부분도 있다는 거죠. 삼위일체 뇌 가설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통찰은 그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그게 과학적으로 맞냐 틀리냐는 제가 답을 드릴 수 있는 부분은 아닌 것 같구요.
7번8번인데 디저트에 보면 눈돌아가는 데 밥보다는,,, 그래도 비싼디저트아닌 가성비있는 것을 살려고 많이 노력하는 데,, 수입이 많아지면 더 쓰긴 하겠다 여행도 좋아하고, 뭔가를 하는 것을 취미든지 경험이든지 좋아하는 데,,, 그걸 할려고 돈을 모을려고 하고 있고, 8번은 도구라 삶이 전쟁이라 생각하는데,,, 이것도 맞는 거 같은데,, 그래도 아리송하네요! 여러번 봐야 되겠어요~~
성령의 열매 9가지. 에니어그램은 분열된 상태로 세상에 드러나게 되고, 성숙과정과 통합 과정을 통해 본래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현재 머물려 있는 자아 정체성을 찾아내는 것은 중요하지만, 한걸음 더 나아가서 성숙과 통합 과정에 관해서는 연구하는 사람을 볼수가 없네요....
평소 돈은 의식주 외에 거의 쓰지 않음.. 유흥도 관심이 없어서 하는 게 없음.. 퍼즐이나 레고 같은 거 아니면 사지 않았는데 그나마 결혼하고 출산을 거치면서 애들이 건드리거나 주워 먹을까봐 사지 않게 됨 가끔 뭔가 소비를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는데 딱히 필요한 게 없다 보니까 누군가에게 돈을 주는 것으로 쓰는 경향이 있음.. 가족한테 주거나 어디 후원이나 기부 같은데 한번에 확 쓰고 또 안 쓰는 모드로 들어갔다가 몇 개월 뒤에 또 확 쓰고 또 안 쓰고 반복.. 지금 남편은 그런 거 신경 안 쓰고 니가 번거 니가 쓰는데 어쩌겠냐 이래서 별 문제 없는데 게다가 시부모님한테도 그렇게 쓰니까 뭐라 할 수 없기도 함.. 옛날에 사귀었던 남자친구 중 한명이 기부하고 그러는 거 매우 싫어해서 결국 얼마 못가 헤어졌음..
8번의 돈은 ‘나와바리 관리의 도구‘라는 표현 너무 적절한것 같아요 ㅋㅋㅋ큐ㅜㅠㅠ 큰 지출 대부분을 보면 저축이나 생필품.. 가구 교체... 가전 업그레이드인것 같아요 진짜 이번편 대박
저도 8번인데 똑같은 대목에서 너무 공감했어요ㅠㅋㅋㅋ
8번...저희 아빠예요ㅋㅋ 진짜 가전 업그레이드 놀랍습니다
그렇습니다 돈이 나가는 이유가 알고보니 다 유흥 ( 사람, 간식, 카페 )거리라 충격받고 돈관리 들어간 7번입니다. 완전 소름
entj 8w7입니다 돈을 버는건 재투자하고, 다음 일을 준비하기 위해서라는 생각을 가지고있었는데 그 설명을 정확히 해주셨네요
말하는게 귀에 때려박히네요 내용도 아주 쉽게 풀어주셔서 이해가 쉽고 재밌어요 감사합니다!
2번은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먹을거 주는거 제일 좋아하죠ㅋㅋ 다른거 줄수도 있는데 같이 음식을 먹는 사이라는건 단순히 선물 주는거 보다 더 값진 느낌을 줍니다. 2번분들은 공감하실거에요
공감합니다ㅎㅎ
동생이 4번 유형인데 치킨을 너무 좋아해요
떨어져있어서 자주 못보는데
생각날때마다 치킨을 보내주곤해요😂
그럴때마다 기분이 좋아지네요
4w5인데 20대때까지 명품좋아하다가(좋아만했지 돈이없어서 명품만쓰지는못함)지금 아예 극단적미니멀리스트가 되어서 생필품도 하나씩만사네요
저도 어릴때는 비싼거 사치품 많이 쓰다가 이제 극도로 안쓰게되더라구요
음 저도 샤넬정도 아닐바에 구찌 프라다 등등 쳐다도 안보게되요.. 그리고 온몸에 명품 매일 바꿔입을수있는거 아닐바에 걍 안삽니다. 그냥 유행과는 먼 버전의 편하고 튀는느낌 두 벌로 한 계절 남 ..
20대때는 다들 학생이거나 알바나 하기 때문에 명품을 가지는게 특별했지만 다들 취직하고나서는 명품 하나도 없는 내가 더 특별하니까ㅋㅋ
스티브잡스를 5번으로 보는 곳도 있던데, 7번이군요. 듣다보니 기억나는 것이 1번으로 집에서 교육받고 자랐다는 것. 부모의 힘을 벗어나서 키워진 대로가 아닌 본연의 제 5유형을 찾기까지 참 오래 걸린 것 같습니다. 영상 감사드립니다
7번이 자라고 나이먹으면서 5번이 나온다더라고요 (7번의 통합 -> 5번)
4w5 인프제.
소비는 관심분야엔 최대치, 비관심분야엔 평균보다 낮은수준의 스스로 생각하는 적당선까지만.
맘속에 항상 극단의 갈등이 있죠. ‘나는 과소비하지 않아. 하지만…내가 좋아하는건 못참지…(결국 남눈엔 과소비..ㅎㅎ)’
2222 😂 아끼지만 결국 한 곳에서 과소비 ㅋㅋㅋㅋㅋ
😂😂
전 제가 항상 6번에 가깝다고 생각했었는데 검사해보니 1W9...
주위 사람들이 넌 완벽주의자야 라고 할 때마다 인정 못했었고, 1번 유형 점수가 90점 이상으로
다른 점수보다 압도적으로 나와도 인정 안하고 싶었는데...해당 영상을 보고나니까 인정을 안할수가 없네여ㅋㅋㅋㅋ
재밌게 잘보고 갑니다.
저도 6인지 1인지 헷갈렸는데
간이테스트는 6이고
정식테스트는 1w9나왔어요ㅎ
전 6번이고 어머닌 1번이신데 본능유형과 사고유형엔 어마어마한 괴리감이 있답니다ㅎㅎ
6번인거 같은데 최악을 가정한다 맞는거 같아요
간병보험은 옛날에 들어놨고, 요즘은 상조보험을 미리 들어놔야하나, 퇴직 후 준비를 하려면 지금부터 적당히 분리해서 모아놔야겠네 하면서 의료비성, 생활비, 목돈 따로 모아놓고 있습니다ㅋㅋㅋㅋㅋ 월급의 2/3이 저축,보험인거 같아요ㅋㅋㅋ
너무 재밌으심 ㅋㅋㅋ 느긋하고 윾쾌한 개그 bb 이렇게 섬세하고 재미있게 해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3번 내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도구라고 적고 있었는데 맞혔네요 ㅋㅋ 유능한 사람처럼 보이기 위해서도 맞음
8:55 뼈맞음
그리고 어릴 때 1번이었다가
어떤 계기로 8번 된 것 같다고 생각하는
중인데 1번 생각이 어릴 때 매번 하는 생각이었음 돈 허투루 쓰지 말자 ㅋㅋㅋㅋ
성인 되고 나서는 투자다, 또는 나이 들어서 함들지 않을 만큼 벌어야 해
INFJ 입니다. 저에게 MBTI는 유사과학이 아니라 과학입니다.
MBTI나 에니어그램이 유사과학인 이유가 관련 실험이나 논문이 정확히 증명되지 않아서인데, 자신의 성향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관철하는 걸 반복하다보면 과학의 실험성공이나 논문증명까진 안되겠지만, 그에 준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infj인데 mbti는 유사과학조차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저 하나의 이론일 뿐이죠. 모든 사람에게 적용할 수 없으니까요. 그래도 타인과 자신을 이해하기 위한 하나의 도구나 선택지가 될 수는 있는 것 같습니당
7w3 인데 진짜 딱 맞네요 ㅋㅋㅋ 들어오는 돈 대부분을 주식투자랑 자기개발비로 쓰고 있어요. 제일 먼저 어학공부랑 필라테스로 돈 쓰고, 나머지 중 대부분으로 주식 사서 오르락내리락 하는거 보면 재밌기도 합니다. ㅋㅋㅋ 나머지는 술 마시거나 맛있는거 먹는데 쓰고 있네요.
Entp 7번유형입니다.재밌는것이많아 돈 부지런히 쓰고있어요😅
저 3번인지 8번인지 헷갈려서 길님 채널 다 찾아보다가 여기까지 왔는데 여기서 결론 나왔네요 ㅋㅋ 전 8번이 맞습니다 ㅋㅋㅋㅋ 나와바리 관리 ㅋㅋㅋ
잡스가 7번이라니 의외에요 7번은 유쾌한 느낌인데 잡스는 경직된 느낌이라 5번일줄 알았어요
잡스는 사색중심의 내향형이라기 보다는, 행동 및 대화를 좋아하는 외향형에 가까워 보입니다. 흥미를 추구하고, 미래지향적인 통찰력의 아이콘으로 사고가 중심이지만, 의사결정방식이나 사람을 대하는 태도를 보면 감정이 약한듯 하죠. 그래서 전 7번이 맞다고 봅니다. 잡스가 아이폰공개발표 동영상보면, 유쾌함도 보이죠.
저도 스티브 잡스를 잘 모를 때는 7번이라는 생각을 전혀 못했어요^^ 막연하게 4번이 아닐까 했었죠, 애플 특유의 이미지 때문에... 근데 그 사람 인생을 쓴 책을 보게 되었는데 7번이 맞더라구요. 아마도 7w8로 보입니다. 엄청나게 자기 중심적이고 유사시 머리 돌아가는 게 장난이 아닌 사람이에요. 그리고 물론 천재죠. 빌 게이츠와는 또다른 유형의 천재입니다.
@@gilshumanlab 유명인 시리즈 해도 넘 재밌을 거 같아요… 잡스가 7이라니… 7은 설렙니다…
기다리고 기다렸떤!!! 히히 이번 영상도 감사드립니당 ㅎㅎ 저는 6번 자본으로써 보험에 쓰는 돈 1도 안아깝습니당 ㅎㅎ 나중에 사고나서 묵돈 날리는거 생각하면 아주 맘이 편하고 기쁜 마음으로 보험에 돈을 절로 쓰게 됩니당 ㅎㅎ
근데 길님은 혹시 백종원님 몇번으로 보세요? 저는 8번 사회 그리고 자기보존본능으로 보는뎁…
백종원씨요? 글쎄요... 좀 더 자세히 봐야겠지만 8번일 것 같기도 하네요^^
잘 맞네요 istp 5w6인데 어떻게 될지 모른다는 생각에 돈 쓸일 최대한 적게 만들고 모으자란 생각에 살아요 무조건 축적이 답 필요한 물건도 가성비 많이 따져용..ㅋㅋ
저는 6번인데 웃으며 봣어요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돈 욕심은 크게 없고 만약에 라는 생각을 가끔 하는데 내가 돈이 많으면... 그런 생각을 하면 행복하거나 기분이 좋지많은 않아요. 온갖 사건들은 돈으로부터 발생된다고 생각하기 따문에 돈이 많은 내 모습을 떠올리면 머리가 아파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먼가 좀 이해가 되기도 하는 영상이엇네요 ㅋㅋㅋ
와... 4... 내면에 있는 내 마음을 들켜버렸다...
돈을 대하는 태도는 어쩌면 외부 요인에 영향을 받았을지도 모르겠네요
특히 부모님이요
11:55 9번
5:11 5번
와 저 잠 많고....배가 고파지면 돈 중요성 느껴요.. ㅋㅋ그리고 늘 돈 때문에 고통ㅜ 하 9번
4w5인데... 돈에 있어선 4번이 들어맞지를 않네요 ㅎㅎ 오히려 명품 이런 거 안 따지고 예쁘고 마음에 들면 막 사는 경향이 있어요. 브랜드가 중요하기보단 그냥 마음에 드느냐가 중요해서 백화점 옷이든 보세옷이든 충동구매가 많네요. 또 5번이 강해서인지 수집벽이 있어요 ㅠㅠ
ㅋㅋㅋㅋ영상 정말 오랜만이에요. 제 영상알림 1순위입니다. 자기계발에 돈 쓰기 좋아해서 사주, mbti 요소는 모든 유투버 알림설정 되어있고, 애니어그램 포함해서 자기계발 진로 관련 강의만 3개 듣고 있네요. 애니어그램은 mbti와는 더 좁은 범주에서 어떻게 더 잘 맞는게 많은지 참 신기합니다. 오늘은 엄청 흥미로웠네요. ㅋㅋㅋ감사합니다. 아니이 영상 보면서 찔리네여 ㅋㅋ
별개로 여쭤보고싶은것 - 애니어그램이 머리,가슴,배에 기원을 두고 있다고 하는데 과학적으로 맞는 이야기인가요? 뇌과학 분야의 책에서는 성격이라는것보다 물건이나 취향 같은 성격의 형성이 3가지 기원에 있다고 봅니다, 자극욕구, 지배욕구, 균형(조화)욕구.
영상에서 보기론 머리(영장류의 뇌)-대뇌피질), 가슴(포유류의 뇌, 변연계), 배(본능과 배고픔의 뇌)로 세가지가 어떤 관계냐에 따라 달라지는 것으로 배웠어요. 그런데 뇌 과학에서 보는 시간은 좀 다릅니다.
편도체라고 하는 인간의 기본적인 욕구를 담당하는 기제가 무의식적인 결정을 내리고 더 늦게 발달한 신피질이라고 하는 뇌의 고등적인 사고체계를 담당하는 (5번의 뇌, intp 즉 과학자 유형같은) 곳에서 의사결정을 0.01퍼센트 정도의 고등적인 (수학적 사고나 말 등) 사고를 할 수 있을 뿐이라고 하는데, 그 책에서는 머리,가슴,배의 기능적으로 뇌를 구분하는것은 대단히 잘못된것이다 라고 해요. 그저 본능이라는 선호도, 즉 감정에 의해서 삶의 99퍼센트의 물건에 대한 취향과 선호도가 결정된다고 합니다. 애니어그램의 기원은 어디에 있을까요?
근거) 뇌-욕망의 비밀을 풀다 라는 책에 있습니다. p110~p111. 1995년대 이전 : 인간은 이성적인 존재다. 199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뇌의 세 부분이 어떤 기능을 하는지에 대해 의견이 거의 일치했다. 당시의 뇌 연구에 따르면, 대뇌와 신피질은 지성과 이성을 담당한 곳이고, 그 아래에 있는 변연계는 머리속에서 감정을 담당하는 중심지였다. 그리고 뇌줄기는 본능을 담당하는 영역으로 알려져 있었다. 이 주장대로라면 이러한 뇌영역들은 마치 양파껍질처럼 겹쳐져 있을 뿐, 서로 연결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비교적 독립적으로 작동해야 한다.
당시 활동했던 뇌과학자 중 가장 유명한 사람은 미국의 맥클린이었다. 그는 변연계의 개념으로 두각을 나타냈던 인물이다. 이 모델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신피질과 그 역할이다. 당시 학자들은 신피질이 인간의 머릿속에서 권력의 중심지고, 바로 이 부분이 컴퓨터처럼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결정을 내리는 곳이라고 추정했다. 그런데 이 모델에 따르자면, 가끔 모순이 발생하게 된다. 감정과 본능을 담당한 뇌의 하부영역이 대뇌의 이성적 사고를 방해할 때가 있기 때문이다. 당시 학자들은 머릿속에서 결정이 내려지는 과정과 방법에 대해서도 의견이 일치했다. 의식에 따라서 스스로 결정한다는 것 말이다.
뇌의 위쪽에는 명석하고 순수한 이성이, 아래쪽에는 천한 본능이 자리한다는 이 모델은 플라톤으로 거슬러 올란다. 그는 계층 이론을 신체에 비유해 설명하지만 기본 원리는 같다. 플라톤에 따르면 머리는 이성과 논리를 담당하는 영역이고, 가슴은 감정을 담당하는 영역이며, 배는 본능, 배고픔, 순수한 정욕의 중심지로서 욕망의 영역이다. 매슬로의 인간 욕구 5단계 이론 역시 이 게층 모델을 기반을 하고 있다.
~~ 1995년 : 뇌 혁명이 시작되다(113페이지)
그러나 기존의 연구와는 반대되는 움직임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당시 뇌 연구분야의 대표적 인물인 미국의 신경생물학자 안토니오 다마지오와 조셉 르두가 부상했다. 다마지오는 뇌 손상 환자의 검사를 통해 결정을 하는 과정에서 감정이 방해가 되지 않는다는 것을 발견했다. 반대로 감정이 없으면 결정 과정도 진행되지 않았다. 예를 들어 감정중추를 다친 환자들은 돈을 걸고 승패를 겨루는 카드 게임을 할 때 합리적인 결정을 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는 변연계에서 가장 중요한 핵이자 머리에서 감정적 평가의 중심부인 편도체를 다루었다. 편도체는 편도핵이라고도 불린다. 그에 따르면, 두려움이나 공포와 관련된 신호와 자극은 편도체에 의해 직접 처리돼 몸이 즉시 공포반응을 나타낸다. 처음에는 의식과 신피질은 아무런 영향을 받지 않는다. 그러다 시간이 조금 흐른 후 의식과 신피질은 관련 정보를 얻고, 어떤 대상이 공포를 불러일으켰는지 더 정확하게 평가하는 일에만 집중한다.
즉 이 책에서는 편도체(본능)에 의해서 모든 결정과 선호도가 프로그래밍 되어있고, 추후에 신피질이나 대뇌피질이라고 하는 뇌의 사고를 담당하는 것들이 조금 더 결정과 취향을 명확하고 확실하게 인지한다는건데요. 제가 충돌된다고 생각하는 부분은 애니어그램의 기원은 머리 가슴 장일텐데, 이 책에서는 모든 결정과 성격(구체적으로는 이 책에서는 취향)이 본능에서 발현된다고 하니까요. 물론 뇌 과학과 애니어그램을 접목시키는건 굉장히 논문으로 들어가야 할 정도로 어려운 일이지만, 이러한 설명을 듣고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날카로운 지적이네요^^; 사실 에니어그램 책을 보면 대부분 기원에 대해서는 간단하게만 설명하고 있죠. 그냥 고대의 전통이라고만 하는 경우도 있고 약간 더 나아가서 언급하는 게 MacLean의 삼위일체 뇌 가설 정도예요. 저도 이 삼위일체 뇌에 대해 알아본 적이 있는데 아마도 진화론에 의거하여 동물의 뇌를 비교하면서 만든 가설로 보입니다. 파충류 뇌와 포유류 뇌, 그리고 영장류의 뇌를 비교해보니깐 본능, 감정, 사고 순서로 뇌가 진화해 온 것으로 보인다는 거죠. 아마도 에니어그램 연구자들이 이걸 보고 뇌과학적으로도 설명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된 것 같아요. 그런데 최근에는 이 삼위일체 뇌에 대한 반론이 자꾸 나오고 있는 거죠. 무엇보다도 예외적인 경우가 있어서예요. 삼위일체 뇌로만 보면 포유류 중에서도 영장류 정도는 되어야 신피질(사고)이 자리를 잡는 걸로 보였지만 포유류가 아닌데도 신피질이 나오고, 뭐 이런 케이스가 나오다 보니깐 폐기해야 하는 가설 아니냐 이런 얘기가 나오게 된 거죠. 그 외에도 인간의 뇌 자체에 대한 지식이 발전하면서 말씀하신 여러가지 반론들이 나오게 된 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하지만 삼위일체 뇌 가설을 무조건 폐기해야 하는 거냐 하는 문제에 대해서는 아직 분명한 결론이 난 건 아닌 듯 해요. 다만 이런 건 말할 수 있겠죠. 사고, 감정, 본능 기능이 그렇게 딱 부러지게 뇌의 특정 부위와 연관해서 분리가 되어 있지는 않다는 겁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삼위일체 뇌 가설은 여전히 건질 부분이 있다고 생각해요. 왜냐하면 실제로 파충류와 포유류가 생태학적으로 다른 게 보이잖아요. 가장 뚜렷한 건 파충류는 알을 낳는데 포유류는 새끼를 낳는다는 거죠. (물론 오리너구리는 알을 낳지만... 생명의 다양성엔 끝이 없죠 ㅠ") 포유류가 어미-새끼간의 밀착관계가 유별난 건 누가 봐도 그런 거잖아요. 굳이 생물학자가 아니더라도 아는 겁니다. 그리고 개나 고양이를 키워본 사람은 알겠지만 이런 동물은 확실히 감정이 있어요. 인간의 감정과도 교감하는 그 무엇이 있다는 겁니다. 그러니깐 키우던 개가 죽으면 그렇게 슬픈 거죠. 그 녀석이랑 함께 했던 수많은 날들이 스쳐 지나가는 거예요.물론 도마뱀을 키우던 사람도 그럴 수 있겠지만 강아지하고는 확실히 다른 게 있죠. 나를 보고 엥기고 배 까고 핥고... 도마뱀은 그렇게 안하잖아요. (그렇게 하면 무섭겠죠;;) 심지어 어떤 사람은 강아지와 인간이 별로 다를 것도 없다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그만큼 감정적으로 교감이 되어서 하는 얘기겠죠. 하지만, 분명히 다른 게 있습니다. 그게 뭘까요? 바로 언어예요. 언어는 인간만의 것입니다. 물론 개나 원숭이에게도 언어가 있다고 하죠. 돌고래가 원숭이보다 더 언어가 풍부하단 얘기도 있구요. 하지만 인간의 언어는 아예 차원이 다르죠. 그게 신피질 때문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포유류의 뇌 중에서도 인간의 뇌가 독특한 점이 있다면 이 언어가 가능하다는 점이 아닐까 해요. 이게 바로 에니어그램에서 말하는 사고와 관련이 있는 거죠. 좀 장황하게 이야기했는데 (어차피 제가 결론을 낼 수 있는 건 아니니깐 상관은 없겠지만^^;)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우리의 뇌에는 도마뱀과 비슷한 부분도 있고, 강아지와 비슷한 부분도 있으면서도, 인간만의 독특한 부분도 있다는 거죠. 삼위일체 뇌 가설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통찰은 그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그게 과학적으로 맞냐 틀리냐는 제가 답을 드릴 수 있는 부분은 아닌 것 같구요.
9번: 먹기 위해 돈 벌어야됨
6w5인데 밥커피값으로 나가는 돈이 가장 많음
큰 돈을 쓰는 것 말하는 것 같음 일상적인 생활비야 다 쓰죠
4w3입니다, 네 돈을 제 기준에 "쓰잘데없이" 많이 쓰는분들은 영혼이 허기졌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그건 3w4였을때도 마찬가지였는걸..
3w2가 나오는데, 난 이 유형이 아닌것 같은데..? 라고 생각했어요. 근데 3번은 자기계발에 돈 쓴다고 해서 바로 공감했네요. ㅎㅎ2번 처럼 가족들 한테도 돈 안 아끼고 써요.
7번8번인데 디저트에 보면 눈돌아가는 데 밥보다는,,, 그래도 비싼디저트아닌 가성비있는 것을 살려고 많이 노력하는 데,, 수입이 많아지면 더 쓰긴 하겠다 여행도 좋아하고, 뭔가를 하는 것을 취미든지 경험이든지 좋아하는 데,,, 그걸 할려고 돈을 모을려고 하고 있고,
8번은 도구라 삶이 전쟁이라 생각하는데,,, 이것도 맞는 거 같은데,, 그래도 아리송하네요!
여러번 봐야 되겠어요~~
2w3인가...3w2인가..
제가 분열 방향은 3번을 닮고
통합방향은 2번을 닮았어요.. ㅋㅋ 이런경우도 있나요?
처음에 1번인가햇는데 8번유형 맞네요 ㅎㅎ
나와바리 관리 ㅋㅋㅋㅋㅋ
제가 4번 과 6번이 번갈아가면서 나오는 것 같은데 전 남과 다르고 싶어서 돈을 쓰기도 하고 이런 지출때문에 나중엔 굶어죽지 않을까하는 그런 무서운 생각이 겹쳐서 결국 우울해져버리는데....전 뭘까요..?
와 전데요??
그래서 그냥 사람 안만나게됨 ㅜ 화려하고 제일 예뻐보이게 내 기준 만족도있는 풀셋팅하려면 돈 많이듬.. 근데 또 내향형에 집순이라 밖에 얼마 못있고 사진찍고 자랑하고 그런스타일이 아니라 들인 공이 아깝고 돈도아깝고 ....
@@윤아-d2z1p 아 그니까요 저도 완전 그래요 ㅋㅋㅋㅋㅋㅋ ㅜㅜㅜㅜ
@@펭윙Penguin 헐 어디사세요ㅋㅋ 너무 신기하다
@@윤아-d2z1p 현재 캐나다 유학생이라 캐나다에 있어요..허허 오랸만에 테스트 해보니까 4번이 나오더라고요.. 걍 4번으로 살려고요 ㅋㅋㅋㅋㅋㅋ
9번인데 그냥 그때그때 돈 봐가면서 꼴리는거 사는 편인데 주로 간식을 많이 사죠 ㅎㅎ...
아님 이쁜거 보고 삘받아서 지르고ㅋㅋㅋ
요즘 제일 많이 돈쓴게 마라탕이네요..
아 아니다 스타벅스랑 빽다방에 돈 다썼네ㅋㅋㅋ
최후에 살아남는 6번ㅋㅋ
7번 남친 소오름~ 똑같아요
5w6 intj 인데 축적 ㅋㅋㅋㅋ 인정하고 갑니다. 미래에 어떤일이 생길지 모르니 우선 예금 올인.
길님 ! 저 혈액형에서 조심해야하는거 편에서 댓 달았는데 확인 한번 부탁 드려용 !!
헐 지금 답변중이었어요^^
11:56 9번 유형
9번 계속한다는거 왜 이렇게 웃기지ㅋㅋㅋㅋㅋ
스티브잡스와 빌게이츠는 entj이고 entj 5번 7번은 1-2%인데 이분들이 5번. 7번이라는건 출처가 어디인가요? 확률상 8번, 3번일 가능성이 가장 높습니다만
9번인 나.. 스터디카페에서 놀지말고 공부해!!!!!!!!!!!!!!!!!!
나 9번인가?
전 스티브 잡스 3번이라고 생각했어요. 5번 흉내내는 3번 ㅎ
성령의 열매 9가지.
에니어그램은 분열된 상태로 세상에 드러나게 되고, 성숙과정과 통합 과정을 통해 본래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현재 머물려 있는 자아 정체성을 찾아내는 것은 중요하지만, 한걸음 더 나아가서 성숙과 통합 과정에 관해서는 연구하는 사람을 볼수가 없네요....
평소 돈은 의식주 외에 거의 쓰지 않음..
유흥도 관심이 없어서 하는 게 없음..
퍼즐이나 레고 같은 거 아니면 사지 않았는데
그나마 결혼하고 출산을 거치면서 애들이 건드리거나 주워 먹을까봐 사지 않게 됨
가끔 뭔가 소비를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는데
딱히 필요한 게 없다 보니까
누군가에게 돈을 주는 것으로 쓰는 경향이 있음..
가족한테 주거나 어디 후원이나 기부 같은데
한번에 확 쓰고 또 안 쓰는 모드로 들어갔다가
몇 개월 뒤에 또 확 쓰고 또 안 쓰고 반복..
지금 남편은 그런 거 신경 안 쓰고
니가 번거 니가 쓰는데 어쩌겠냐 이래서 별 문제 없는데
게다가 시부모님한테도 그렇게 쓰니까 뭐라 할 수 없기도 함..
옛날에 사귀었던 남자친구 중 한명이
기부하고 그러는 거 매우 싫어해서
결국 얼마 못가 헤어졌음..
1등(조회수 없음, 1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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