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 영상을 보고 처음으로 글을 남겨봅니다 저는 염색체이상을 이겨낸 어른입니다 혹 훗날 수아의 앞날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 글을 적어요 😊 수아랑 다르게 늦게 발병이 되는경우도 있습니다:) 수많은 염색체이상 그리고 원인도 다양하니 나쁜말은 다들 삼가해주세요🙏 저의 첫 이상은 초등학교때 부터 였어요 정확하게 기억은 안나지만 조금씩 제가 이상하다고 주위에서 느꼈던것같아요 염색체이상의 가장 큰 문제는 운동기능저하이거든요 이부분때문에 삶의 가장 큰 걸림돌이 되기도 해요 저는 초등학교 이전까지 큰 문제가 없다가 나이가 먹으면서 하나 둘 못하는게 생기더라고요 좌절감을 심하게 느꼈어요 자주 넘어지고 다치고 달리기도 못하고 근육의 문제로 다리를 절고 그문제가 학업의 문제로 까지 이어졌으니깐요 😂 저의 가장큰 끔찍했던 대학병원 나들이가 고3때까지 이어지고 원인은 병원마다 다양했죠 그당시는 유전자검사가 흔하게 될수없던시기였어요 근데 초등학교 때 부터 고3 그리고 지금의 나이인 31살인 어른인 저는 가족의 관심과 사랑으로 지금도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제가 이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지금 아기인 수아가 앞으로 더 나은 삶은 살아갔으면 하는 마음에 글을 남겨요 어머님이 꼭 굳건해지세요 포기하지 마세요 일반적으로 늦어도 꼭 지금처럼 지켜봐주세요 특별하다고 생각하지 말아주세요 당연하게 만들어주세요 수아의 일상을요 운동은 절대 포기하시면 안돼요 정말중요해요 ㅠㅠ 안되도 무조건 하게 해주셔야 합니다 가장좋은건 손으로 하는 취미 만들어주세요 :) 보통 여자는 상지부터 오는 경우가 많아요 그냥 수아로 봐주세요 그냥 속상해 하면 꼭 안아주세요 다르지만 다름을 가족들안에서는 느끼지 못하게 똑같이 대해주세요 그게 수아에겐 큰 힘이 될거에요 제가 그랬어요 저희 가족은 저를 특별하게도 또 아픈 누나,언니 그리고 딸로 생각하지 않으셨고 동생들과 똑같이 대해주셨어요 그곳이 어디든 데리고 가주셨어요 (아마도 사람들의 시선을 신경쓰지 말라는 교육이였던것같아요) 어렸을땐 왜 우리가족만 날 배려해주지 않는거지? 라는 생각을 하고 속상해 했는데 지금의 어른이 된 나를 보면 그게 우리 가족의 배려였다는걸 다시한번 느껴요 :) 그래서 오히려 저는 지금의 저를 사랑합니다 남들의 시선폭력 , 언어적인 비하로 인한 상처를 받기도 했지만 그또한 지금은 아무것도 아니더라고요 지금은 네일샵을 운영하는 원장 , 그리고 저라는 사람을 그대로 사랑해주는사랑하는사람과 곧 결혼도 해요 지금은 아무도 저라는 사람에게 함부로 하지 못해요 훗날 수아가 그렇게 자신이 주체가 되어서 멋있는 어른이 되길 바래봅니다 정말로 응원할게요 두서없는 글 죄송해요
나이대가 저랑 비슷하신데... (저는 20대 후반이에요 ㅎㅎ) 그 힘든 학창시절을 잘 이겨내신것에 대해 박수를 보냅니다... ㅠㅠ 몸도 맘도 너무 힘드셨을텐데... 정말정말 대단하세요!!👍👍 나빈님은 앞으로도 무엇을 하든 다 잘해내실 거라 믿어요!! 글을 읽으며 눈물 흘리긴 처음이네요...음.. 저는 몸이 불편한 사람들을 보면.. 물론 눈이 가지만... 너무 힘들겠다... 라는 마음으로 응원하면서 봐요..(아마 저처럼 생각하고 보는 사람이 더 많을 지도..😉) 혹여라도 저처럼 보는 사람들이 있으면 기분나빠하지 말고 괜찮다는 인사 한번 해주세요 ㅎㅎ
수아 50일 정도에 경련때문에 입원했을 때 주치의했었는데 수아 정말 많이 컸네요. 유투브 알고리즘이 신기하게 이 영상을 띄웠는데 이상하게 제목만 보고 수아가 먼저 떠오르더라고요. 수아가 이렇게 크다니 게다가 동생도 생기고ㅎㅎ 수아자라는 것만 봐도 엄마아빠의 노력이 보이는 것 같아요. 감동적이네요
두돌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 저는 NICU를 담당하는 의료진입니다. 걷고 밥을 먹고 숨쉬고 그런 것들이 당연한줄 알았던 제가 NICU에서 하나씩 이루어가는 아기들을 보면서 삶을 많이 배웠습니다. 누군가는 부족하다 여기는 우리 아기들이 제게는 가장 큰 스승입니다. 세상엔 다양한 사람들이 있고 그 모든 삶을 존중받아야 한다고 여겨요. 거저받은 것이 많은, 그저 다수이기에 세상에 적응하기 편한 기질을 타고 난 것이 우월한 것도 아니고요. 수아는 분명 수아의 삶에서 빛을 발하고 그 삶에 누구보다 귀한 의미를 찾아갈거라고 생각합니다 :) 수아를 통해 힘을 얻고 갑니다. 엄마의 사랑을 통해서도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수아가 혼자서 앉는데 저절로 박수가 나오네요~ㅎㅎ 우리딸도 염색체 이상입니다. 사춘기 넘기기 힘들다는 이야기에도 꿋꿋히 밝게 잘 자라서 지금은 대학 졸업하고 직장인이예요^^ 남친도 있답니다~ㅋ 물론 서울대병원을 정기적으로 다녀야하고 매일 약은 먹고 있어요. 또래보다 많이 작고 이런저런 불편함은 있지만 일상적인 삶을 즐겁게 살고 있어요~ 수아도 그럴거예요. 힘내시고 이댁에 행복이 가득 하시길요~♡
힘내세요 ! 아가는 성장 할수록 분명 기적의 건강이 될것입니다. 대단한 엄마 이시네요 ! 잠깐 힘들고 꼭 좋은날 치료 의 기적 이 일어날것을 기도해요...우리 아이는 결혼 했지만 어릴적 백병원에서 평생 귀를 들을수 없다는 질병후 마지막 수술 날짜를 잡고 주님 기적으로 정상이 되어 살아가고 있어요 과학이 발달한 이시대서 믿기지 않은 기적 저희는 체험했어요. 신생아 건강 관리사로 일하는 저는 이 영상을 보고 마음이 너무 아팠지만 ...희망을 가지고 주님께 기도 하면서 힘내세요..몇번이나 글을 작성하고 전송을 해야하나 망설이다가 희망의 끈을 놓지말고 간절히 흔들리지 말고 기도 하세요 아가 너무 예쁘고 사랑스럽네요 밝은 모습으로 케어 하는 엄마의 모습 정말 다시 한번 대단하시고 존경 스럽습니다.^^❤
안녕하세요! 지나가던 소아치료사입니다! 발달장애를 겪고 있는 친구들을 치료하면서 하루하루 보내고 있죠 ☺️ 수아도, 다른 친구들도 각자의 속도대로 천천히 자랄 뿐 절대 남들과 다르지 않다고 생각해요 ㅎㅎ 오히려 천천히 자라기 때문에 예쁜 모습들이 더욱 오래가는 것 같아요 ㅎㅎ 가족분들이 수아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영상에서 느껴져서 마음이 참 따듯해요 ㅎㅎ 가끔 치료할 때 옆에 계시는 어머니들이 아기를 세상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볼 때의 그 몽글몽글한 감정이 영상에서 느껴지네요 ☺️ 사실 재활이라는 길이 멀고도 험하고 언제 끝날지 모르는 마라톤 같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아이들은 해내더라구요 작은 변화 하나하나가 주는 큰 기쁨을 특별한 아이들이기에 더욱 값지게 느껴지게 되는 것 같아요 아픈 아이를 치료하다보면 힘든 순간도 슬픈 순간도 찾아오지만 그래도 아이들이 주는 특별한 순간들이 그 기억을 다 덮어버리더라구요 치료사인 제가 이런 감정을 느끼는데 가족분들은 더 많은 감정을 느끼실 거라고 생각해요 그래도 이 영상이 이렇게 예쁘고 사랑스럽게 느껴진다는 건 그만큼 어머니가 수아를 아주 사랑한다는 뜻이겠죠? ㅎㅎ 24개월이라는 짧지만 긴 시간동안 세상을 열심히 탐험하며 성장한 수아에게 칭찬의 박수를 보냅니다 👏 언제나 행복하세요 어머니! ❤
저희 아이도 염색체 이상입니다. 케이스가 없어서 아이의 데이터를 누적해 가야하는 방법밖에는 없단 얘기를 들었어요. 지금은 초2가되었네요. 영상을 보니 저희 아이 어릴때 생각이 나서 뭉클 하네요. 느리지만 느린데로 얼마나 귀엽고 이쁘고 감동을 주는지 우리집 사랑 둥이가 되었습니다. 수아도 엄마빠의 사랑 받고 수아의 삶을 즐겁게 살아가리라 생각합니다. 행복하세요❤
@@강민수-f4h 잘걷는다니 너무 다행이에요. 유전자를 정말 세밀하게 뜯어보는거라서 같은 번호의 중복, 결손이라해도 그 안에서 또 염기서열번호랄까요. 그부분에서 다르니 예후가 다 제각각인것 같아요. 사실 일란성 쌍둥이도 차이가 지는걸 감안하면 사바사 아닐까 생각이 들어요. 아이는 아이의 색깔대로 예쁘게 자라리라 생각하며 열심히 키워봐요🙂
저도 연년생(15개월차이)을 키우고 있는데 첫째가 발달지연 및 지적장애이고 둘째가 아주 빠른 속도로 성장하는 걸 지켜본 엄마입니다. 동영상에 격으셨던 내용들이 저와 너무 유사하여 찐한 울컥함이 느껴졌습니다. 지금 우리 애들은 중학생입니다.ㅋㅋ 둘째를 보면서 첫째가 많이 배우게 되어하늘에 너무 감사했습니다. 우리 가정이 행복하게 잘지내고 있는 건 아빠가 첫째를 너무 진심으로 사랑하는거...그리고 두자녀를 비교하지 않는다는 것.... 그 둘의 속도가 다를 뿐 자기방식으로 성장하고 있더라구요. 아마 아실테지만 앞으로도 이 말을 많이 하실 수 있는데 저는 이 말이 아이를 위한 말이 아니라 저를 위로하기 위한 말이 아니었을까 많이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둘이 성향이 참 많이 다르다"는 말로 전환하니깐 정말 사람들이 다른 것이지 어느 한쪽이 ㅂ부족한 느낌이 아니더라구요. 앞으로도 다른 가정과는 조금 다른 삶과 고민이 있으시겠지만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건강임을 일찍부터 깨닫게 되고 가족끼리 더 돈독해짐도 경험하실 것이고, 우리 가족만이 아닌 다른 세상도 둘러봐 지는 것 같아요. 지금은 아이들이 너무 어려서 힘드실테지만 시간이 지나면 점점 수월해지실 거여요. 수아, 수호 가정이 매일매일 행복하길 응원해용..아자아자 화이팅^^
저랑 비슷하시네요.. 너무나도 느린 첫째와 너무나도 빠른 둘째 서로에게 다양한 경험을 할 시간들이었다 생각하지만..엄마는 저역시 쉽지 않은 시간들이었네요.. 저희 딸아이가 이번에 캐나다에서 컬리지를 갑니다 장애인 클라스지만요.. 한국이었으면 갈데가 없을 나이지요 ㅠ 너무 부족한 엄마가 지랄맞게 키우는데도 잘 자라주고 있네요..
저희아이도 염색체 이상에 뇌전증을 겪고있어요. 아이가 또래보다 많이 느리지만 또 그아이만이 주는 사랑이 건강한아이 보다 훨씬 더 많더라구요. 너무 조바심 내지 마시고 수아만의 속도에 맞춰서 사랑주시면 두배 세배의 사랑을 수아가 드릴꺼에요. 귀염둥이 수호도 사랑 많이 주시고 행복하게 지내세요.
원래는 유튜브 보면서 댓글을 거의 달지 읺는데, 우연히 최근에 와이프가 출산을 하면서 하루하루 다른 삶을 살아가기 사작하다보니, 영상 일분일초가 지나가는 내내 얼마나 많은 시간을 걱정과 행복 그리고 즐거움과 아픔속에서 보내셨을지 상상이 정말 되지 않는데요, 정말 대단하고 응원한다는 말씀밖에는 드릴게 없네요! 예쁘게 잘 자라고 있는 수아,수호의 더욱 건강하고 이 모든 순간을 지켜시는 두 부모님께 앞으로 좋은일들만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
저희도 11번 염색체 미세결실 아이를 키우고 있는 젊은 부부 입니다^^극희긔..안가본 병원 없을정도로 다 가봤지만..예전생각 나네요~ 처음엔 힘들고 죽고 싶고 받아들이지 못 해서부부 둘다 좋은 회사 그만두고 치료에 매진 했습니다..빨리 받아들여야 됩니다ㅎ무조건..저희도 몇년간 사회와 단절하고 주변지인 연락도 다 끊고 살았습니다 그러면서 받아들이니 지금은 너무 행복합니다.. 와이프는 소아물리치료 대학교 편입을 해서 현재 소아물리치료로 근무중입니다^^ 아픈아기 엄마이자 선생님 입니다 화이팅하세요^^
힘든 일을 겪으면서 우리 부부는 더욱 단단해졌습니다. 이 표현에 감동받았습니다. 유튜브 알고리즘을 타고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소중하고 아름다운 수아.수호.엄마.아빠 4식구 ㅡ정말 단단하고 아름다운 가정. 행복한 가정 되시길 기도할께요. 맨처음 수아를 걱정하는 모습으로 지켜보다가 동생과 레슬링 하는 ?모습에서, 수아를 걱정이 아닌 기대의 모습으로 바라봅니다. 이름처럼 아름답고 우아한 수아야. 네가 받은 사랑을 배로 나눠주는 멋지고 씩씩한 수아가 되자. 가족모두 행복하시길 응원합니다.❤
제 막내딸(41세)은 염색체5번 이상입니다. 지금도 완전 애기 상탭니다. 그래도 언니들 형부들 조카들의 사랑이란 사랑은 다 받고 지내는 천사입니다. 세상의 더러움에 한 점 물들지 않은 천사. 우리 집은 이 아이를 중심으로 똘똘 뭉쳐있고 제가 이 아이를 데리고 최초의 중증장애아 교육실을 만들 수 밖에 없었고 이리저리 바쁘게 사는 동안 언니들은 자기들 스스로 너무나 잘 커 주었습니다. 제가 치맛바람 일으키며 쫒아 다녔을지도 모르며 키웠을 것보다 더 잘 자라 주었지요. 하나님은 이 귀한 아이를 어느 가정에 보내야 할까 고민하시다가 우리 가정에 보내 주셨다고 저는 생각하고, 우리는 감히 뽑힌 엄마, 뽑힌 가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수아네도 그러한 것 같습니다. 물론 육체적으로 힘들기도 한 세월이었겠지만, 이 순수하고도 깨끗한 아이가 주는 말할 수 없는 행복과 기쁨도 있답니다. 세상 사람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기쁨. 그 기쁨을 잘 발견해 나가는 수아네 가정되길 기도하렵니다.
어떤 이유인지 모르겠지만 알고리즘이 절 이리로 데리고 왔는데 낯익은 얼굴이여서 영상 끝까지 보게 됐어요😊 매번 지나치며 보던 공주 이름이 수아였군요❤ 재활받는 수아 모습이 참 대견해요~단단한 마음을 가진 어머니는 더 대단하시구요 수아 가족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두돌 많이 많이 축하해 수아야!🥰
수아야~ 정말 멋진 아이구나. 하루하루 열심히 건강해지는 모습을 보니 참 대단한 아이야. 수아는 좋은 엄마가 있어서 점점 더 스스로 할 수 있는게 많아질거야. 응원할게.. 수아어머님 아낌없이 박수를 보냅니다. 건강 잘 챙기세요. 요즘 육아로 힘들어 지쳤는데 저를 돌아보게 됩니다. 수아네 가족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코끝이 찡해지는걸 참아가며 끝까지 봤네요~😂 수아 두돌 축하해요~~😊 역시 엄마는 위대하다라는걸 다시 한번 깨닫네요.. 저도 일반 아이 둘 키우면서 너무 힘들었지만 아이들이 주는 행복감에 마음에 위로를 받곤했습니다. 수아수호네 앞으로 힘든날도 있을거고 행복한 날도 있겠지만 이쁜 아이들보시며 더 밝고 건강한 행복바이러스 퍼트려주시길바랄께요~응원합니다~^^
저희도 아무 이벤트 없이 뱃속에서 잘 지내다 예정일 일주일 앞두고 소아암 의심 소견. 출산 후 소아암 판정으로 같은 병원에서 치료했던 시간들이 있어요. 쉽지 않은 순간들이 종종 찾아오겠지만 함께 마음모으겠습니다. 이 순간의 소중함을 알게 하려 주신 감사한 선물입니다. ❤
아이들이 너무 예쁘네요! 보면서 눈물 흘리다가도 수아가 스스로 앉는 모습, 동생이 옹알이하는모습보며 기특해서 미소가 나옵니다~^^ 저희 아이도 염색체이상아이에요 올해 5살인데 처음에는 굉장히 막막했지만 지금은 그 누구보다 저희에게 가장 큰 행복을 주고 있답니다! 수아와 동생 그리고 가족분들에게 행복이 가득했으면 좋겠어요♡
저희 사촌동생도 염색체 이상이에요.. 외숙모의 노력으로 일반중학교까지 다 다녔고(같이 학교등교하고 수업시간엔 학교 풀뽑는것부터 학교 청소 하시고, 쉬는시간엔 화장실 데려가시고등등하시며) 한글 숫자는 물론 물건사는법,작은돈이지만 계산하는법 다 터득하고 특수고등학교 진학해서 바리스타 자격증까지 취득해 바리스타일도 하고 있어요~ 수아도 든든한 가족들이 있어서 잘 해낼꺼라 생각해요~!!응원할께요~두돌 축하해 수아야🎉🎉
이 가정에 꼭 행운과 행복이 기적이 일어나길 바래요.. 지금은 18살 잘 성장한..둘째때 생각나서..눈물이 나게 봤네요.. 중환자실 빨지 못해..콧줄수유~보라색으로 변한 아이를 보며 놀라고 울고..얼마나 울었는지 몰라요.. 대학병원에서 아이에게 일어날수있는 장애나..최악의 상황을 얘기해서...눈물로 보내던 나날들... 태어나자마자 내 품에 앉아 보지도 못했었구 너무 힘들었었는데.. 두돌되기전까지 열이 너무 계속나서 응급실을 엄청 다녔었는데..ㅜ 수아 수호 엄마는 정말 존경스럽네요.. 진짜 대단한 엄마네요.. 저는 산후 우울증으로 너무 힘들었었는데..대단한 엄마의 정성으로 수아가..꼭 잘 성장했으면 좋겠습니다..
![[#금쪽이] 금쪽이에게 필요 이상으로 음식을 먹이는 엄마... 양육이 아닌 사육이다? | 금쪽같은 내새끼 216회](/img/1.gif)
사랑하는 나의 조카들
사랑하는 나의 언니
안녕하세요:)
이 영상을 보고 처음으로 글을 남겨봅니다
저는 염색체이상을 이겨낸 어른입니다
혹 훗날 수아의 앞날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 글을 적어요 😊 수아랑 다르게 늦게 발병이 되는경우도 있습니다:)
수많은 염색체이상 그리고 원인도 다양하니
나쁜말은 다들 삼가해주세요🙏
저의 첫 이상은 초등학교때 부터 였어요
정확하게 기억은 안나지만 조금씩 제가 이상하다고 주위에서 느꼈던것같아요
염색체이상의 가장 큰 문제는 운동기능저하이거든요 이부분때문에 삶의 가장 큰 걸림돌이 되기도 해요 저는 초등학교 이전까지 큰 문제가 없다가 나이가 먹으면서 하나 둘 못하는게 생기더라고요 좌절감을 심하게 느꼈어요 자주 넘어지고 다치고 달리기도 못하고 근육의 문제로 다리를 절고 그문제가 학업의 문제로 까지 이어졌으니깐요 😂
저의 가장큰 끔찍했던 대학병원 나들이가 고3때까지 이어지고 원인은 병원마다 다양했죠 그당시는 유전자검사가 흔하게 될수없던시기였어요 근데 초등학교 때 부터 고3 그리고 지금의 나이인 31살인 어른인 저는 가족의 관심과 사랑으로 지금도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제가 이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지금 아기인 수아가 앞으로 더 나은 삶은 살아갔으면 하는 마음에 글을 남겨요 어머님이 꼭 굳건해지세요 포기하지 마세요 일반적으로 늦어도 꼭 지금처럼 지켜봐주세요 특별하다고 생각하지 말아주세요 당연하게 만들어주세요 수아의 일상을요 운동은 절대 포기하시면 안돼요 정말중요해요 ㅠㅠ
안되도 무조건 하게 해주셔야 합니다
가장좋은건 손으로 하는 취미 만들어주세요 :) 보통 여자는 상지부터 오는 경우가 많아요 그냥 수아로 봐주세요 그냥 속상해 하면 꼭 안아주세요 다르지만 다름을 가족들안에서는 느끼지 못하게 똑같이 대해주세요 그게 수아에겐 큰 힘이 될거에요 제가 그랬어요 저희 가족은 저를 특별하게도 또 아픈 누나,언니 그리고 딸로 생각하지 않으셨고 동생들과 똑같이 대해주셨어요 그곳이 어디든 데리고 가주셨어요 (아마도 사람들의 시선을 신경쓰지
말라는 교육이였던것같아요) 어렸을땐 왜 우리가족만 날 배려해주지 않는거지? 라는 생각을 하고 속상해 했는데 지금의 어른이 된 나를 보면 그게 우리 가족의 배려였다는걸 다시한번 느껴요 :)
그래서 오히려 저는 지금의 저를 사랑합니다
남들의 시선폭력 , 언어적인 비하로 인한 상처를 받기도 했지만 그또한 지금은 아무것도 아니더라고요 지금은 네일샵을 운영하는 원장 , 그리고 저라는 사람을 그대로 사랑해주는사랑하는사람과 곧 결혼도 해요
지금은 아무도 저라는 사람에게 함부로 하지 못해요 훗날 수아가 그렇게 자신이 주체가 되어서 멋있는 어른이 되길 바래봅니다
정말로 응원할게요 두서없는 글 죄송해요
나이대가 저랑 비슷하신데... (저는 20대 후반이에요 ㅎㅎ) 그 힘든 학창시절을 잘 이겨내신것에 대해 박수를 보냅니다... ㅠㅠ 몸도 맘도 너무 힘드셨을텐데... 정말정말 대단하세요!!👍👍 나빈님은 앞으로도 무엇을 하든 다 잘해내실 거라 믿어요!! 글을 읽으며 눈물 흘리긴 처음이네요...음.. 저는 몸이 불편한 사람들을 보면.. 물론 눈이 가지만... 너무 힘들겠다... 라는 마음으로 응원하면서 봐요..(아마 저처럼 생각하고 보는 사람이 더 많을 지도..😉) 혹여라도 저처럼 보는 사람들이 있으면 기분나빠하지 말고 괜찮다는 인사 한번 해주세요 ㅎㅎ
저도 첫째 지체 장애 3급 5학년때 판정 받고 지금 14살 중1 되었지만 우는걸로 표현 해요 초3딸 우울증 막둥이 4살 아들 건강 하게 태어 났어요 정신 없지만 아픈 중1아들 초등 학교 3학년딸 아파서 치료 다니고 나쁘지 않게 도와 주고 있어요 같이 힘내어요
대단하시네요 가족분들도 넘 멋지시구요~ 평탄한 앞날을 응원합니다~♡🎉
멋진분들
여기에다모였네여
화이팅💗
@@김재은-d3l이제확인하고 답글남겨요 ㅎㅎ 감사합니다 생각보단 세상은 아름답고 좋은사람들이 많아요 늘 행복하세요😊
수아 50일 정도에 경련때문에 입원했을 때 주치의했었는데 수아 정말 많이 컸네요. 유투브 알고리즘이 신기하게 이 영상을 띄웠는데 이상하게 제목만 보고 수아가 먼저 떠오르더라고요. 수아가 이렇게 크다니 게다가 동생도 생기고ㅎㅎ 수아자라는 것만 봐도 엄마아빠의 노력이 보이는 것 같아요. 감동적이네요
이세상엔 참 좋으신 의사님들 많으시고 우리가 세상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존제 이시기도 하고요 의사 선생님들 힘네 십쇼🏋🏋
하나님 믿으시고 기도하시면 다잘될거에요
@@단지-j2k?
선생님들이 이렇게 마음써 주시니 감동입니당!
@@단지-j2k 나도 기독교이지만 이딴 댓글 좀 달지마라. 뭔 하나님만 믿으면 다 좋을 거라는 말도 안되는 말을 씨부리냐?
너같은 것들 때문에 정상적인 기독교인들도 예수쟁이라며 싸잡아 욕 먹는거야. 알아?!
그니까 입 닥치고 조용히 믿어.
저는 제가 염색체이상이에요. 저는 미세결실입니다. 결국 저는 시험관으로 정상아를 출산했지만 저희엄마는 저땜에 많이 고생하셨죠. 저도 병명이 뇌전증이었고 돌쯤부터 영아연축으로 시작했어요. 저는 사회성발달이 늦었는데 지금은 정상이에요. 저는 곧 40을 바라봐요. 이런케이스도 있어요. 힘내시길..
고생하셧어요
진짜 멋지십니다.
누구보다 훌륭하세요 대단하십니다
아가들 넘 예뼈요~잘 자라렴~기도합니다 ❤
앞으로도 건강 기원합니다!!^^
두돌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
저는 NICU를 담당하는 의료진입니다. 걷고 밥을 먹고 숨쉬고 그런 것들이 당연한줄 알았던 제가 NICU에서 하나씩 이루어가는 아기들을 보면서 삶을 많이 배웠습니다. 누군가는 부족하다 여기는 우리 아기들이 제게는 가장 큰 스승입니다.
세상엔 다양한 사람들이 있고 그 모든 삶을 존중받아야 한다고 여겨요. 거저받은 것이 많은, 그저 다수이기에 세상에 적응하기 편한 기질을 타고 난 것이 우월한 것도 아니고요.
수아는 분명 수아의 삶에서 빛을 발하고 그 삶에 누구보다 귀한 의미를 찾아갈거라고 생각합니다 :)
수아를 통해 힘을 얻고 갑니다.
엄마의 사랑을 통해서도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눈물 났어요😢
멋지신분 ㅠㅠ 응원합니다 저도 제 아기가 태어나니 세상 아기들 모두다 누구보다도 모두 소중하다고 느끼고있어요 감사합니다!
항상 고생하시는 의료진분들 존경합니다..
선생님들이 이렇게 마음써 주시니 감동입니당!
우리 딸도 15번 염색체 결손이였어요 아기때부터 성장기때까지 증상은 수아랑 똑같네요..
지금응 9살 언니가 되었어요^^
이 한마디만 해드리고 싶어요
우리 아이는 생각보다 강하고 대단해요^^
수아가 혼자서 앉는데 저절로 박수가 나오네요~ㅎㅎ
우리딸도 염색체 이상입니다.
사춘기 넘기기 힘들다는 이야기에도 꿋꿋히 밝게 잘 자라서 지금은 대학 졸업하고 직장인이예요^^
남친도 있답니다~ㅋ
물론 서울대병원을 정기적으로 다녀야하고 매일 약은 먹고 있어요.
또래보다 많이 작고 이런저런 불편함은 있지만 일상적인 삶을 즐겁게 살고 있어요~
수아도 그럴거예요.
힘내시고
이댁에 행복이 가득 하시길요~♡
영상도 댓글도 가슴이 먹먹합니다 내아이의 일처럼 기쁩니다
따님을 잘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수아 수호 정말 훌륭한 엄마 아빠를 만난거 같아 부럽고 부모로서 반성하게 되네요...
매일 아이를 위해 힘든 재활 연습을 시키는 엄마는 못된 엄마가 아니라 대단한 엄마에요. 아픈 아이를 키우면서 엄마의 인생이 달라지는 걸 저도 느꼈어요. 수아수호 엄마 응원합니다.. 진심으로 행복을 빌어요.
대단한엄마로 봐주셔서 부끄럽네요. 많이 부족하지만 저도 더 열심히 살아야죠ㅎㅎ 감사해요❤
힘내세요 ! 아가는 성장 할수록 분명 기적의 건강이 될것입니다. 대단한 엄마 이시네요 ! 잠깐 힘들고 꼭 좋은날 치료 의 기적 이 일어날것을 기도해요...우리 아이는 결혼 했지만 어릴적 백병원에서 평생 귀를 들을수 없다는 질병후 마지막 수술 날짜를 잡고 주님 기적으로 정상이 되어 살아가고 있어요 과학이 발달한 이시대서 믿기지 않은 기적 저희는 체험했어요. 신생아 건강 관리사로 일하는 저는 이 영상을 보고 마음이 너무 아팠지만 ...희망을 가지고 주님께 기도 하면서 힘내세요..몇번이나 글을 작성하고 전송을 해야하나 망설이다가 희망의 끈을 놓지말고 간절히 흔들리지 말고 기도 하세요 아가 너무 예쁘고 사랑스럽네요 밝은 모습으로 케어 하는 엄마의 모습 정말 다시 한번 대단하시고 존경 스럽습니다.^^❤
수아도 대견하고 훌륭하지만 힘든 과정을 지켜보면서도 포기하지 않는 수아부모님도 너무 훌륭하십니다.
수아가 2살 생일 맞아서 참 감사하고 축복합니다
응원합니다. 기도합니다.축복합니다.
안녕하세요! 지나가던 소아치료사입니다! 발달장애를 겪고 있는 친구들을 치료하면서 하루하루 보내고 있죠 ☺️
수아도, 다른 친구들도 각자의 속도대로 천천히 자랄 뿐 절대 남들과 다르지 않다고 생각해요 ㅎㅎ 오히려 천천히 자라기 때문에 예쁜 모습들이 더욱 오래가는 것 같아요 ㅎㅎ 가족분들이 수아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영상에서 느껴져서 마음이 참 따듯해요 ㅎㅎ
가끔 치료할 때 옆에 계시는 어머니들이 아기를 세상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볼 때의 그 몽글몽글한 감정이 영상에서 느껴지네요 ☺️
사실 재활이라는 길이 멀고도 험하고 언제 끝날지 모르는 마라톤 같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아이들은 해내더라구요 작은 변화 하나하나가 주는 큰 기쁨을 특별한 아이들이기에 더욱 값지게 느껴지게 되는 것 같아요
아픈 아이를 치료하다보면 힘든 순간도 슬픈 순간도 찾아오지만 그래도 아이들이 주는 특별한 순간들이 그 기억을 다 덮어버리더라구요 치료사인 제가 이런 감정을 느끼는데 가족분들은 더 많은 감정을 느끼실 거라고 생각해요
그래도 이 영상이 이렇게 예쁘고 사랑스럽게 느껴진다는 건 그만큼 어머니가 수아를 아주 사랑한다는 뜻이겠죠? ㅎㅎ
24개월이라는 짧지만 긴 시간동안 세상을 열심히 탐험하며 성장한 수아에게 칭찬의 박수를 보냅니다 👏
언제나 행복하세요 어머니! ❤
선생님들이 이렇게 마음써 주시니 감동입니당!
수아 혼자 앉을때 ㅠㅠ너무 감동이네요.. 수아네 가족 응원합니다 행복하세요!!
저희 아이도 염색체 이상입니다.
케이스가 없어서 아이의 데이터를 누적해 가야하는 방법밖에는 없단 얘기를 들었어요.
지금은 초2가되었네요. 영상을 보니 저희 아이 어릴때 생각이 나서 뭉클 하네요. 느리지만 느린데로 얼마나 귀엽고 이쁘고 감동을 주는지 우리집 사랑 둥이가 되었습니다.
수아도 엄마빠의 사랑 받고 수아의 삶을 즐겁게 살아가리라 생각합니다.
행복하세요❤
염색체 이상은 고칠수가 없는건가요..?
@@ssno545네 염색체에 대해서 검색해보세요
@@ssno545 네. 중복이거나 결손인 상황인데 아직 현대의학으로는 가능한게 없어요. . 유전자이상으로 인해 문제가 있어 수술을 하거나 하는정도 입니다~
저희 둘째아들도 염색체이상이라는데 큰병원가서 검사해봣는데 자기네도 알수 없다고 하더라고요 처음에 검사햇을때 다리를 못 걸을수도 잇다는데 지금은 잘 걸어다니더라고요 참 신기하더라고요 염색체이상이 수 많은가봐요 ㅠㅠ
@@강민수-f4h 잘걷는다니 너무 다행이에요. 유전자를 정말 세밀하게 뜯어보는거라서 같은 번호의 중복, 결손이라해도 그 안에서 또 염기서열번호랄까요. 그부분에서 다르니 예후가 다 제각각인것 같아요.
사실 일란성 쌍둥이도 차이가 지는걸 감안하면 사바사 아닐까 생각이 들어요.
아이는 아이의 색깔대로 예쁘게 자라리라 생각하며 열심히 키워봐요🙂
제 자녀도 염색체 이상으로 태어나 고생하면서 22년을 키웠네요~ 학교에 가면서 부터 생각지 못한 많은 일들이 있었답니다.
부모님께서 마음을 단단히 먹고 강하고 담대하게 잘 헤쳐나가시길 기도드립니다. 수아가 부모님 사랑과 응원속에 건강하게 잘 자라길 기도드립니다^^
콧줄 달면 코벽에 신경이 너무 예민해서 작은 움직임이나 터치만으로도 엄청 불편하고 아플텐데도 엄마 보고 좋아서 크게 미소지어 주는 수아 너무 너무 이쁘네요. 수아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랄거에요 ❤
너무 대단한 엄마시네요.... 앞으로 더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수아가 더 건강해지길 기원하겠습니다.
저희아들도 염색체이상으로 태어나서 평생누워만지낼거라하셨는데 지금 정상발달하고있어요 지금28개월되었어요 멋진모습으로성장하길 기도하겠습니다
수아가 스스로 앉기까지 엄마가 얼마나 노력했는지 느껴졌어요.
너무 위대한 엄마세요.
진심 응원합니다.
영상보는내내 혼자 숨죽이고 울었습니다
너무나도 저희집과 비슷한 모습과 일상들..저희 둘째도 염색체 결실이 있습니다 큰애랑 연년생이고 발달지체가 있어요 벌써 열살이나 먹어서 이제는 소심한 반항도 해요
다른 정삼적인 친구들보다 열배 백배는 힘드신게 너무나도 잘 느껴집니다 하지만 조그마한 변화에도 열배백배로 신기하고 아이에게 고맙습니다
둘째 수호는 백미터 선수고요 수아는 마라톤 선수입니다 수아가 오래도록 잘 달려갈수있게 응원하겠습니다
저도 연년생(15개월차이)을 키우고 있는데 첫째가 발달지연 및 지적장애이고 둘째가 아주 빠른 속도로 성장하는 걸 지켜본 엄마입니다.
동영상에 격으셨던 내용들이 저와 너무 유사하여 찐한 울컥함이 느껴졌습니다. 지금 우리 애들은 중학생입니다.ㅋㅋ
둘째를 보면서 첫째가 많이 배우게 되어하늘에 너무 감사했습니다. 우리 가정이 행복하게 잘지내고 있는 건 아빠가 첫째를 너무 진심으로 사랑하는거...그리고 두자녀를 비교하지 않는다는 것....
그 둘의 속도가 다를 뿐 자기방식으로 성장하고 있더라구요.
아마 아실테지만 앞으로도 이 말을 많이 하실 수 있는데 저는 이 말이 아이를 위한 말이 아니라 저를 위로하기 위한 말이 아니었을까 많이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둘이 성향이 참 많이 다르다"는 말로 전환하니깐 정말 사람들이 다른 것이지 어느 한쪽이 ㅂ부족한 느낌이 아니더라구요.
앞으로도 다른 가정과는 조금 다른 삶과 고민이 있으시겠지만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건강임을 일찍부터 깨닫게 되고 가족끼리 더 돈독해짐도 경험하실 것이고, 우리 가족만이 아닌 다른 세상도 둘러봐 지는 것 같아요.
지금은 아이들이 너무 어려서 힘드실테지만 시간이 지나면 점점 수월해지실 거여요. 수아, 수호 가정이 매일매일 행복하길 응원해용..아자아자 화이팅^^
어머니...화이팅❤
저랑 비슷하시네요.. 너무나도 느린 첫째와 너무나도 빠른 둘째
서로에게 다양한 경험을 할 시간들이었다 생각하지만..엄마는 저역시 쉽지 않은 시간들이었네요.. 저희 딸아이가 이번에 캐나다에서 컬리지를 갑니다
장애인 클라스지만요.. 한국이었으면 갈데가 없을 나이지요 ㅠ 너무 부족한 엄마가 지랄맞게 키우는데도 잘 자라주고 있네요..
저희아이도 염색체 이상에 뇌전증을 겪고있어요.
아이가 또래보다 많이 느리지만 또 그아이만이 주는 사랑이 건강한아이 보다 훨씬 더 많더라구요.
너무 조바심 내지 마시고 수아만의 속도에 맞춰서 사랑주시면 두배 세배의 사랑을 수아가 드릴꺼에요.
귀염둥이 수호도 사랑 많이 주시고 행복하게 지내세요.
두돌 정말 축하드려요~~~
느린 아이도 빠른 아이도 있어요
수아는 분명 자기만의 속도로 성장하는 중입니다
수호의 씩씩함도 응원하지만
수아의 우아함도 응원합니다
수아, 수호맘 가슴속에 항상 희망과 행복이라는 별이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
원래는 유튜브 보면서 댓글을 거의 달지 읺는데, 우연히 최근에 와이프가 출산을 하면서 하루하루 다른 삶을 살아가기 사작하다보니, 영상 일분일초가 지나가는 내내 얼마나 많은 시간을 걱정과 행복 그리고 즐거움과 아픔속에서 보내셨을지 상상이 정말 되지 않는데요, 정말 대단하고 응원한다는 말씀밖에는 드릴게 없네요! 예쁘게 잘 자라고 있는 수아,수호의 더욱 건강하고 이 모든 순간을 지켜시는 두 부모님께 앞으로 좋은일들만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
가슴찡하고네요
사랑스런 수아❤수호
건강하게 쑥쑥잘커라^^
응원합니다~~^^
마스크를 무기삼아 수없이 울었다는 문구에 가슴이 메어지네요...수아야 ! 너만의 속도로 건강히 잘 자라거라 이모가 응원할게!!!
저희도 11번 염색체 미세결실 아이를 키우고 있는 젊은 부부 입니다^^극희긔..안가본 병원 없을정도로 다 가봤지만..예전생각 나네요~
처음엔 힘들고 죽고 싶고 받아들이지 못 해서부부 둘다 좋은 회사 그만두고 치료에 매진 했습니다..빨리 받아들여야 됩니다ㅎ무조건..저희도 몇년간 사회와 단절하고 주변지인 연락도 다 끊고 살았습니다 그러면서 받아들이니
지금은 너무 행복합니다..
와이프는 소아물리치료 대학교 편입을 해서 현재 소아물리치료로 근무중입니다^^
아픈아기 엄마이자 선생님 입니다
화이팅하세요^^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힘내시고!!!아이 웃는모습 넘이뻐요!!!!
힘든 일을 겪으면서 우리 부부는 더욱 단단해졌습니다. 이 표현에 감동받았습니다. 유튜브 알고리즘을 타고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소중하고 아름다운 수아.수호.엄마.아빠 4식구 ㅡ정말 단단하고 아름다운 가정. 행복한 가정 되시길 기도할께요. 맨처음 수아를 걱정하는 모습으로 지켜보다가 동생과 레슬링 하는 ?모습에서, 수아를 걱정이 아닌 기대의 모습으로 바라봅니다. 이름처럼 아름답고 우아한 수아야. 네가 받은 사랑을 배로 나눠주는 멋지고 씩씩한 수아가 되자. 가족모두 행복하시길 응원합니다.❤
두돌 축하드립니다~ 너무나 사랑이 가득한 가족분들 모두를 위해 응원하고 기도하겠습니다...!
제 막내딸(41세)은 염색체5번 이상입니다.
지금도 완전 애기 상탭니다.
그래도 언니들 형부들 조카들의 사랑이란 사랑은 다 받고 지내는 천사입니다. 세상의 더러움에 한 점 물들지 않은 천사.
우리 집은 이 아이를 중심으로 똘똘 뭉쳐있고 제가 이 아이를 데리고 최초의 중증장애아 교육실을 만들 수 밖에 없었고 이리저리 바쁘게 사는 동안 언니들은 자기들 스스로 너무나 잘 커 주었습니다.
제가 치맛바람 일으키며 쫒아 다녔을지도 모르며 키웠을 것보다 더 잘 자라 주었지요.
하나님은 이 귀한 아이를 어느 가정에 보내야 할까 고민하시다가 우리 가정에 보내 주셨다고 저는 생각하고, 우리는 감히 뽑힌 엄마, 뽑힌 가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수아네도 그러한 것 같습니다.
물론 육체적으로 힘들기도 한 세월이었겠지만, 이 순수하고도 깨끗한 아이가 주는 말할 수 없는 행복과 기쁨도 있답니다.
세상 사람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기쁨.
그 기쁨을 잘 발견해 나가는 수아네 가정되길 기도하렵니다.
맞아요...우리집에서 가장 많은 축복을 받고 태어난 아이가 막내(장애학교6학년)라고 당당하게 이야기 할 수 있어요..정말 우리에게 사랑의 기쁨을 알게 해줍니다.
염새체18번이상상태로태어나 먹는거조절안되었다는애기 8살때. ~
고치기위해 집1~채값. ~~ 먹는거루. 좋아졌어요
확인해보심됩니다. 궁금하심 문자주세요. 16년동안 검등받은회사입니다. 우리라라만 막아서~~고통받고들있지요 종합병원 만배불리고~~언제 개혁이되려나~
염색체는고칠수없는데. ~~재생복구되기만하면됩니다
@@joy-ml9kd 네. 맞습니다. 얘들의 치료는 결국은 교육과 훈련입니다. 장애아의 부모들에게 아이가 장애라는 약점을 봉으로 삼는 악질들도 많이 있습니다. 조심해야 합니다.
어떤 이유인지 모르겠지만 알고리즘이 절 이리로 데리고 왔는데 낯익은 얼굴이여서 영상 끝까지 보게 됐어요😊
매번 지나치며 보던 공주 이름이 수아였군요❤
재활받는 수아 모습이 참 대견해요~단단한 마음을 가진 어머니는 더 대단하시구요
수아 가족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두돌 많이 많이 축하해 수아야!🥰
지나가는 작업치료사 입니다.
열심히 운동하는 수아를 응원해요!
또한 마음으로 같이 운동하고있을 가족분들 정말 대단하고 멋지세요🥹✨ 앞으로 수아수호네에 행복가득한 일만 있으시길 바래요💛
우리 둘째 아들은 언어자폐였어요. 수영, 스키, 스케이트, 태권도, 골프 시켰어요.
지금은 대학졸업반 아주 건강하고 야무진 청년이 되었답니다. 의사들이 기적이라고 합니다.
수아가 그 집안에 간 이유가 있을거에요.
나중에 하나님께 영광돌릴 큰 재원이 되기를 기도드려요
전 다문화 둘 다 언어자폐네요 운동을 시켜도 될까요
언어자폐면 말만 못하는건가요
@@사용인-l1j 언어 플러스 자폐
자식을 위한 부모님의 사랑은 위대합니다. 결코 포기하지않는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자기만의 속도로 성장한다는 말 정말 와닿아요. 수아도 힘들지만 잘 따라와주는 모습이 대견하네요. 가족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저도 다운증후군 엄마입니다.
85년,86년,88년
연년생 3명 길러
두명결혼 울 맏이는
고교 졸업후 시설에서 재활프로그램하며
잘살아가고
있습니다.
제 과거만큼 눈물
납니다.
힘든시간 잘 이겨내게 기도해
봅니다. 부모가 건강해야 수아를
지킬수 있습니다.
평화와축복이 비처럼 흐르기를...
너무 고생많으셨어요.어머니의 희생과 사랑으로 자녀분들이 앞으로 남은 인생 꿋꿋하게 잘 살아가실거에요. 존경스럽습니다.
그냥 다른 말이 떠오르질 않네요 위대하신 어머니들께서 살아내시는 세상에 제가 살고 있음이 축북이라고 생각합니다 존경하고 또 존경스럽습니다
위대한 어머니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저희아이도 염색체이상 극희귀에요 장기전이 될거에요. 힘내세요
어른도 하기 힘든 재활훈련 안간힘 쓰며 하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아프면서도 너무 대견하네요 그 순간을 함께 버텨준 엄마도 정말 고생많으셨어요👏🏻 수아야 두 돌을 축하하고 매일매일 더 건강하고 튼튼해지기를 바랄게🎉
정말 대견한것 같아요.❤
아이를 키우는 엄마의 입장에서 눈물도 흘리고 웃기도 하며 보았네요😊 재활을 잘 견뎌주는 수아도 너무 대견하고 긍정적으로 살아가시는 수아 어머님 아버님도 대단하세요👍 수아, 수호가 더 행복하길 기도하겠습니다❣️
수아야~ 정말 멋진 아이구나.
하루하루 열심히 건강해지는 모습을 보니 참 대단한 아이야.
수아는 좋은 엄마가 있어서 점점 더 스스로 할 수 있는게 많아질거야.
응원할게..
수아어머님 아낌없이 박수를 보냅니다.
건강 잘 챙기세요. 요즘 육아로 힘들어 지쳤는데 저를 돌아보게 됩니다.
수아네 가족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느리지만 성장해주고 있어서 수아한테 고마워요. 엄마는 아이의 전부이니까 제가 더 잘해야죠ㅎㅎ 감사합니다!
저희집둘째는. 뱃속에서부터 아픈지알고있었어요. 원인이없지만 .낳지말자던신랑말 거부하고 원인없는게어딧냐 아니다 오진일거다낳아보면알겟지했는데. 아직도 원인모르는 증후군을앓고있네요..
걷는것도너무늦어서 7년걸렷고. 말도잘못하지만 13살인데 너무이쁩니다.
내가없을세상이 벌써부터 겁은나지만..
이순간만 생각하려구요^^
천사 수아 가족안에서. 건강하게자라기를♡
행복하세요
저도행복할게요 헤헤 😊
이 가족에게 행복만 주세요♡ 기도합니다. 아이들 잘 클거에요
우연히 보게 되었네요~^^우리 아기도 염색체이상으로 발달이 느려요..용기 얻고 가요~수아도 건강하게 잘 자랄꺼예요..수호도 넘 멋져요~늘 가정에 지금처럼 웃음가득하길요~^^
코끝이 찡해지는걸 참아가며 끝까지 봤네요~😂
수아 두돌 축하해요~~😊
역시 엄마는 위대하다라는걸 다시 한번 깨닫네요..
저도 일반 아이 둘 키우면서 너무 힘들었지만 아이들이 주는 행복감에 마음에 위로를 받곤했습니다.
수아수호네 앞으로 힘든날도 있을거고 행복한 날도 있겠지만 이쁜 아이들보시며 더 밝고 건강한 행복바이러스 퍼트려주시길바랄께요~응원합니다~^^
수아수호가족 마음으로 깊이 응원합니다❤
박수보내 드립니다. 역시 엄마는 위대합니다. ~❤
수아엄마 50일된 손주할미 입니다
수아가 총명하고 긍정심이 많아 보여요 잘커가는 수아모습 계속 보고 싶네요 보면서 저도 눈물이 나네요 슬퍼서가 아니고 감동 이,,
봐주셔서 감사가 아니고 아름다운 모습 보여주셔서 오히려 감사드립니다
아기들이 다 너무 예뻐요 ㅠㅠㅠ 누구보다도 많은 고난을 이겨내고 있는 수아야, 너무 대견하다 ㅠㅠ두 돌 축하해❤
+ 부모님의 헌신적인 사랑이 영상에 잘 담겨있어서 눈물이 났어요 ㅠㅠㅠ 부모님에게도, 아이들에게도 앞으로 밝은 미래가 펼쳐지길 기도하겠습니다!
응원합니다. 어려움을 이겨내고 성징하고 있는 어린 수아가 참으로 기특합니다.
두돌~ 정말 축하드립니다
엄마의 정성과 사랑이 아이에게도 느껴지네요
세돌때도 영상부탁드려요~
저희도 아무 이벤트 없이 뱃속에서 잘 지내다 예정일 일주일 앞두고 소아암 의심 소견. 출산 후 소아암 판정으로 같은 병원에서 치료했던 시간들이 있어요. 쉽지 않은 순간들이 종종 찾아오겠지만 함께 마음모으겠습니다. 이 순간의 소중함을 알게 하려 주신 감사한 선물입니다. ❤
아이들이 너무 예쁘네요! 보면서 눈물 흘리다가도 수아가 스스로 앉는 모습, 동생이 옹알이하는모습보며 기특해서 미소가 나옵니다~^^ 저희 아이도 염색체이상아이에요 올해 5살인데 처음에는 굉장히 막막했지만 지금은 그 누구보다 저희에게 가장 큰 행복을 주고 있답니다! 수아와 동생 그리고 가족분들에게 행복이 가득했으면 좋겠어요♡
수아야 두번째 생일을 축하해!
노력끝에 스스로 앉는 모습을보니 눈물이나네요😊
작은몸으로 치료받으며 애써온 수아 너무 대견하고 고맙고, 엄마아빠도 참 대단하셔요! 힘내세요🙏
수아가 더 대단하죠ㅎㅎ 같이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눈물을 글썽이며 시청했습니다~
너무 공감되는 부모의 마음을 100% 느꼈습니다. 수아.수호 아빠엄마는 너무 선한분들이라 아기천사들이 무럭무럭 잘 성장할꺼예요. 가시밭길이 있어도 사랑으로 가시를 제거할수 있으니 행복한 가정에서 잘 자랐으면 좋겠어요~^^
많이 예뻐해주시고 사랑해주세요. 강하고 밝은 엄마가 되세요.
오늘아침, 말 안듣는다고 아이를 혼냈던 저를 반성합니다. 자기들만의 속도로 잘 자라고 있는 아이를 그저 믿고 기다려주라는 메세지같은 영상이네요. 힘듦보다 행복을 느낀다는 수아수호맘을 응원하며 이 행복이 영원히 지속되길 기원합니다~~^^
4살,3살 연년생 남매를 키우고 있고 8시간 후면 셋째를 만나는 임산부에요. 어쩌다가 이 영상을 보게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두돌 맞은 수아와 엄마에게 정말 많이 축하하고 열심히 살아줘서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습니다. 🎉 수아야~ 생일축하해😊 사랑해❤
사랑스러운 수아야, 두돌을 진심으로 축하해. 어떤 알고리즘이 나를 너에게로 이끈지 모르겠으나, 너의 작은 발달이, 웃음이, 매일매일의 행복이 더더욱 크게 울리는 나날들 되길 바라! 수아 부모님도 화이팅이에요. 수호도 건강히 잘 크렴 🩵🫶🏼
저희 사촌동생도 염색체 이상이에요..
외숙모의 노력으로 일반중학교까지 다 다녔고(같이 학교등교하고 수업시간엔 학교 풀뽑는것부터 학교 청소 하시고, 쉬는시간엔 화장실 데려가시고등등하시며)
한글 숫자는 물론 물건사는법,작은돈이지만 계산하는법 다 터득하고
특수고등학교 진학해서 바리스타 자격증까지 취득해 바리스타일도 하고 있어요~
수아도 든든한 가족들이 있어서 잘 해낼꺼라 생각해요~!!응원할께요~두돌 축하해 수아야🎉🎉
저희도 첫째 염색체이상 여아, 둘째 15갤차이 남동생 남매맘입니다~~~ 영상을 보니 우리 아이들 어릴때가 생각나네요 ㅎㅎ 쌍둥이같이 키웠고 어느순간 남동생이 누나의 발달을 신체적으로도 인지적으로도 뛰어넘었지만, K장녀 본능으로 동생 혼내고 케어하며 투닥투닥 자라고 있답니다 예쁜 남매 건강하게 자라길 바랍니다 자주 놀러올께요❤
수아의 웃는 모습이 참 예뻐요. 엄마 아빠한테 배운 거겠죠? 조금 느려도 괜찮으니 우리 수아가 계속 성장 할 수 있기를 기도할께요. 수호도 사랑 듬뿍 받고 무럭무럭 자라길요.😊
수아와 수호의 앞날에 좋은 일이 가득하길 바래요. 수호 부모님도 늘 건강하시구요.
수아야!
힘내
수아야 힘내❤❤❤함께 응원합니다.
자기만의 속도로 예쁘게 커가는 아이들이 대견스럽고 예쁘네요. 그걸 지켜보고 지켜주는 부모님들의 노고도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귀한 영상 잘 보고 가요. 귀한 일상을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엄마,아빠, 수아, 수호 모두 응원합니다~
영상보는내내 엄마아빠가 뒤에서 얼마나 울었을지 눈물이 줄줄 나네요
이렇게 사랑받으려고 엄마아빠한테 조금다른 아이를 주신것 같아요 행복만 가득하실거에요 정말루요❤❤
병원 간호사인데요. 어머님의 금정적인 육아 방식이 아이들 발달에. 좋은영향을 줄거라 확신합니자
가족의 행복을 진심으로 기도합니다.힘내세요
유튜브동영상을 보니
마음이 너무나 짜안하고 자꾸 눈물이 나네...
참으로 대견하다.
수아 지금처럼 계속 재활하면 많이 좋아질꺼야 . .
응원할께 ...
사랑한다 울 아가들
저의 둘째딸도 9번염색체 중복으로 발달이
많이 느리답니다😊 수아영상을 보니 저의 아이같아 맘이 뭉클하네요. 지금 200일로 아직 터미가 안되요😂 수아처럼 열심히 재활하다보면 목도가누고, 기어다니고 하겠죠?
무더운 여름, 수아수호네 가족 시원하게 보내시길 바래요❤
수아엄마힘내시고 포기하지마세요 아기천사수아 화이팅
애기 둘 다 넘 사랑스럽고 이쁘네요. 아이들 부모님께 존경을 표합니다. 아이들마다 각자의 속도가 있음을 인정하고 어제보다 한걸음 더 내딛는 오늘을 감사하는 교육관 ~
보면서 수아도 수아엄마도 정말 박수 쳐주고 싶어요 수아 뒤집을때 앉을때 감동이에요
혼자 앉는 수아 모습이 너무 대견하네요!!
수아야 너무 사랑스럽다 ❤️
무더운 여름날 더위 잘 극복하시고
행복하세요 ☺️
수아야 두돌 진심으로 축하해🎉
두분의 아이에 대한 진심과 사랑이 느껴집니다ㅜㅜ
수아네 가족 항상 행복만 가득하기를❤
항상 수아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넘치길~~~
두 돌 축하해요
수아의 성장속도로 꾸준히 성장해 나가길 응원합니다
방긋 예쁜 미소로 웃는 수아에게
저도 육아하는 엄마로 우연히 영상을 보다가 수아 수호 어머니에게 존경심을 느낍니다.. 가정에 따뜻한 행복이 깃들길 바라고 건강챙기셔요 :)
우연히 클릭했다가 끝까지 시청했어요. 너무 이쁘고 귀여운 아이들이네요. 건강하게 행복하게 잘 자라길 기도할게요 😊
이 가정에 꼭 행운과 행복이 기적이 일어나길 바래요..
지금은 18살 잘 성장한..둘째때 생각나서..눈물이 나게 봤네요..
중환자실 빨지 못해..콧줄수유~보라색으로 변한 아이를 보며 놀라고 울고..얼마나 울었는지 몰라요.. 대학병원에서 아이에게 일어날수있는 장애나..최악의 상황을 얘기해서...눈물로 보내던 나날들...
태어나자마자 내 품에 앉아 보지도 못했었구 너무 힘들었었는데..
두돌되기전까지 열이 너무 계속나서 응급실을 엄청 다녔었는데..ㅜ
수아 수호 엄마는 정말 존경스럽네요..
진짜 대단한 엄마네요..
저는 산후 우울증으로 너무 힘들었었는데..대단한 엄마의 정성으로 수아가..꼭 잘 성장했으면 좋겠습니다..
감동..감사...
수아야 너의 웃음이 정말 보석같구나 ❤
수아가 스스로앉기까지 부모님의사랑이 대단하세요. 건강하게 쑥쑥 잘 자랄거예요. 두아이 너무나 사랑스럽네요.
아이앞에서 웃었지만 속으로 얼마나 울었을지... 좋아지는 모습은 정성가득, 사랑가득한 이뿐 엄마아빠덕분이고 수호는 그마음이 고마워, 수아가 데려와준 부모님의 선물인 듯 하네여.~^^ 언제나 건강하고 행복한 수아, 수호가족되시길 기도할게여~♡
수아 수호 어머님 참 대단하시고 위대한 어머니시네요^^
수아수호 앞으로도 더욱더 건강하고 튼튼하게 잘랄수있길 바라고 축복합니다 ❤
수아야 두돌 축하해🎉 너가 살아갈 세상이 아름다울수 있도록 노력하는 어른이 될께 ❤
수아가 웃는게 엄마 사랑해요 내 엄마라서 너무 행복해요 이런 웃음이네요 ❤ 가족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천사가 따로없네 이쁜천사 수아야 건강하게 잘 자라렴 ❤❤❤
두돌을 축하해요❤
응원합니다. 수아수호가족❤
천사같은 아이들 꽃길만 걷길 바래요
예쁜 수아네 가족 하느님의 축복이 있기를 기도하며 힘내시고 행복하시길 바랄께요.
아가야,
네가 밟는 모든 길
네가 만나는 모든 시간들
엄마아빠와 함께 씩씩하게 넘어가렴..
험한 세상에 천사가 왔구나!
❤❤❤
너무 큰 감동입니다. 수아가 지금처럼 밝고 활기차게 자라기를..
젊고 이쁜 부부께서 이렇게 고귀한 자녀를 온전히 키워나가고 사랑하심에 깊이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
존경하고 응원합니다
각자의 속도를 존중해주셔서 아이들이 밝게 자라고 있는 것 같아요 ❤
수아의 환한 웃음이 너무 예쁜 천사같네요~
두아이가 주는 기쁨이 엄마의 좌절을 이겨내게 하는 원동력이 될거예요. 힘내세요 😊
수아 너무 이뻐요. 수호도 귀엽구요. 엄마 아빠 그리고 가족분들이 함께 도우시겠지만, 좋은 이웃들과도 더욱 함께 많이 어울리면서 수아도 더 사랑받고 엄마아빠도 더 힘을 얻으시길 바래요. 정말정말 축복합니다.
4살에 하반신 마비가 된 아이를 키우는 엄마에요. 엄마가 힘을 내야 우리 아이 키울수 있어요~♡ 고난이 변하여 때론 축복과 감사가 찾아올 때도 있답니다~~ 축복하고 응원합니다❤
응원합니다 ❤❤❤❤❤
응원합니다!
수아&수호네 가정에 웃음과 행복이 가득하길 ❤
이가정을 축복하고
수아맘 엄마로서 존경을표합니다,,,
GOD BLESS YOU!!
수아천사,수호천사와 함께 언제까지나 행복하시길~~^^
사랑으로 키워. 내시는 부모님들ᆢ❤
깊은 감동 받았네요. 힘찬 박수로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