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락 강요는 대리효도 맞아요~ 무언가를 강제로 하도록 유도하는게 대리효도입니당 시어머님과 며느리 관계는 서로의 일이지 가까워지는 것도 그 사람의 속도에 맞춰서 해야지요~ 울남편도 저에게 연락강요 만남강요 안하고 저도 안해요~ 그냥 서로 마음이 가면 하는 겁니당 간단한게 아니에요 마음이 움직여야 되니까요
대리효도 강요 맞네요! 맞습니다! 보통 요즘 젊은... 거의 한 40대까지 하는 남자들도 딱 저런 마인드로 [나는 상당히 깬 남자다. 요리도 할 거고 살림도 반반, 열심히 도와줄 거고, 절대 마마보이는 아니며 부모 편만 들 것도 아니다] 등등의 말을 해요. 근데 정작 아주 작은 것들에서 [그까짓 문자 하나가 뭐 어렵냐!!!](이게 사사건건 모든 문제에서 그까짓 거 좀 해주면 어떠냐가 됨. 이 그까짓 거를 자기 여자한테 무수하게 실천해주면 되는데요. 그까짓 거 본인은 안 하고 못합니다.) 여자가 싫다고 하면 이거 하나로 평생 담아두고 [이 여잔 못 믿겠다][어떻게 된 게 도리를 모르냐] 꿍해가지고. 여기에 더해서 자신은 되게 바른 사람인 줄 착각. 기사 내용처럼 여자가 똑부러지게 시어머니는 가족이 아니라고 말할 때 완전히 발작 대발작 일으키는 남자도 많아요. 파혼 생각하는 것도 무리가 아니죠. 네, 이런 남잔 바로 즉시 파혼 반드시 해야 돼요. 어떤 여자도 받아주면 안 돼요. 중요한 것은 이런 문제 이전에 아내한테 충분히 믿음을 주는 남자, 남편이 되어야 부부가 되지요. 내 부모와의 관계에서 한 번은!!! 부모한테 거슬리는 모습을 보여줘야 해요. 반드시!!! 이게 무슨 말이냐면 결혼까지 하게 되는 아들이면 부모한테 서운하게 할 행동을 하게 되어 있어요. 반드시!!! 왜? 아내 우선(우리 부부 우선)으로 챙겨야 되니까 부모 입장에서는 변했구나, 내 아들이지만 내 아들 아닌 것 같다 느끼게 되어 있어요. 아무리 좋은 부모, 아무리 좋은 관계로 조심해도!! 이런 게 생긴다고요. 정말 된 부모면 이렇게 아들이 서운하게 해도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넘어가지만 부모 중심으로 자녀를 키운 사람이면 괘씸해서 한마디 쓴소리 하려고 벼르죠. 이럴 때도, 이럴수록 더 덤덤하게 안 들어주면 점점 수그러드는데 잘못된 효관념으로 가득 찬 남자는 이해가 안 간다..도저히 모르겠다.. 저게 정상이냐.. 난리난리. 자기 부모 비위 못 맞춰주는 남 욕할 거 없이 조용히 파혼이 낫습니다.
대리효도까지 들먹이지 않더라도 입장 바꿔 생각해보면 간단하죠. 내가 불편하고 피하고 싶은 일이 있는데 누가 자꾸 부탁한다면서 해달라고 하면 더 불편하고 반발심 들지 않나요? 이제 가족인데 그런게 어딨어라고 하겠지만, 결혼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어릴때부터 알고 지낸 사이도 아닌데 예비 배우자 부모님이 불편한게 당연하죠.
기사에서는 아직 결혼도 안했는데 예비신랑이 벌써 저런 부탁을 한다는게 예비신부 입장에선 미래가 그려져서 더 과하게 반응 했지 싶어요. 결혼식도 안했는데....생신때 같이 가는 것 만도 고맙다고 생각해요. 결혼하고서 시가에서 부탁아닌 강요를 많이 받았고 많이 싸웠는데 몇번 따라주니 계속 바라시더라고요. 결국은 일이커져서 한분이랑은 아예 연끊고 삽니다. 스트레스로 몸에 병까지 생겼는데....시가이라고 더 대접받으려고 하지말고 처가정도의 마음가짐만 가져도 고통 받는 며느리가 많이 줄어 들 것 같네요...
그 기사보면 생일에 만나러 가는데 굳이 문자를 보내라고 하는거 같아서 싫었어요 결혼 전인데도 저러면 나중엔 얼마나 강요하지 싶네요 그래도 시어머니 가족은 아닌거 같아요 제 경우는 제가 편한거 보기 싫어하시고 아들은 그저 아깝다 생각하는데 어찌 가족이라 할까요 적당히 지내는거죠 근데 입밖으로 내뱉지는 않아요
제발 자기부모는 자기가 챙깁시다 아무 상관도없는 남편부모를 왜 며느리가 챙겨야합니까..??!! 시부모랑 소통이 되고 인격적인 좋은관계가 형성되면 말안해도 알아서 연락하겠죠!!! 멍청한 시부모들 ! 연락받고싶으면 연락하고싶은 사람들이 직접되세요!! 억지로시키지말고요!! 억지로라도 감정도없는 인사받아서 뭐하시게요?!! 먼저 좋은 시댁이 되세요!!
이주은 상담자님 말씀 너무 속이 시원해요💖 저도 그렇고 많은 경우 자기가 자신을 속이고 있고 그것을 알아차리기가 힘들더라구요~ 사연자님도 사실은 부모 중심인 사람인데 겉으로 부부 중심인 척 하는거라고 속시원하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해요! 사연자님~~~~ 차라리 내 부모한테 내가 생각하는 기본 도리하는게 굉장히 중요하고 그렇지 않은 아내는 본인이 인정이 안된다고 말하는게 솔직이라도 한거에요~ 부모님이 그렇게 중요하면 결혼과 아내 모두 내려 놓고 부모 옆에 가서 본인이 하면 되잖아요~ 진짜 자기가 뭐가 그리 대단하다고 남의 집 귀한 딸과 한 가정을 이루고 대리로 효도하려고 하는지;;;; 제3자로 이해가 안되고 아내분이 불쌍하고 안타까워요 ㅠㅠㅠㅠㅠ
시어머니와 며느리는 가족이 아닙니다. 신랑과 손주 손녀가 가족이죠 현실적으로 며느리는 이웃보다 못한 사이입니다. 며느리를 딸로 생각한다 말은 정말 믿지 마세요~ 며느리한테 대우를 받고 싶어하고 아들과 손주손녀가 힘들어질까봐 항상 잘 챙기는지 감시하는 시여머니들 제발 남으로 살아갑시다 자기딸은 조금이라도 힘든일 시키면 사위에게 서운해 하시면서 며느리는 힘든일해도 자기 아들에게 경제적으로나 어떤 도움을 준다고 하면 아주 좋아하십니다. 왜냐면 며느리 힘든건 관심밖이고 자기 아들이 우선이거든요ㅋㅋ 얼마전의 저의 경험담 빙산의 일부 입니다. 자기아들과 차별 엄청 하십니다 결론은 남보다 못해요. 한국문화 시어머니와 며느리의 대한 기본 예의는 아주 진짜 후진국입니다~ 우리나라 시여머니들 선진국에게서 제발 배우시라고요
아직 식도 올리지 않았고 두 분이 함께 살기 시작해도 얼마간은 양가 부모님은 머리로만 가족입니다. 상식적인 인간이라면 함께 보내는 시간이 쌓이면서 진심으로 축하할 수 있을 때가 옵니다. 그 필요한 시간을 기다리지 못해 억지로 친한척 시키면 시부모님은 기대치가 높아질 것이고 아내분은 기대치를 맞추려다 지치거나, 역시 시부모라는 존재는 바라기만 한다고 생각해 영영 마음을 닫아버릴 수 있어요. 원가족과 배우자가 빨리 친해지길 바라는 사람이 왜 그리 많은지 모르겠네요. 뛰기 전에 먼저 걸어야 하고, 급하게 먹으면 반드시 체합니다.
뉴스기사 댓글 보는데 다들 “시어머니는 가족이 아니다”라는 말에 꽂혀서 예비신부 욕먹더라구요. 근데 저 역시도 시어머니는 가족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폭 넓게 생각해서 인척 정도? 초등학생 때나 성인이 되어서 가족 구성원이 어떻게 되냐고 물어보면 할머니 할아버지 부터 시작하는 사람 없잖아요 시부모는 내 윗사람도 아니고 가족도 아니에요 그저 남편의 부모일 뿐 도대체 왜 시부모를 가족이라 칭하게하고 그들의 수발을 들며 떠받들어 모셔야하는지 도통 이해가 안갑니다
부모가 가족이 아니면 뭔가요? 남편의 부모이고 내아이의 할머니 할아버지가 가족이 아님 뭐냐구요? 위 영상 내용은 빼고라도 시부모가 가족이 아니면 친정부모도 남편에겐 가족이 아니고, 사위도 자식 이란 말은 없어져야 될 말이네요? 그럼 내자식들에게 할머니 할아버지는 부모의 부모 또는 부모의 시부모 장인장모 일 뿐인가요? 함께 사는 구성만이 가족 이라면 학교땜에 멀리 떨어져 자취하거나 기숙사에 간 자녀는 가족이 아닌가요? 이걸 좋다구 누른 사람들, 시가라면 악감정 또는 반감정 부터 갖는 여자들, 본인부모들도 당연하게 며느리 사위 에게 똑같은 취급을 당한다는 것을, 본인들도 어차피 시어미, 장모의 위치가 된다는걸 기억 하세요~ 시부모 또는 친정부모가 본인에게 남편에게 모두 가족인것은 각자의 배우자들이 본인을 만나 결혼하기까지 낳고 기르고 공부시키고 지원해주며 지금껏 살아왔기 때문인데 가족도 아니라니...이러니 자식 뺏긴다는 소리 나오죠~ 이런거저런거 다싫어 혼자살거나, 부모고 자식이고 싹다 모르겠고 둘이서만 살며 어느쪽 부모든 도움 일도 안받고 본인들끼리 자급자족 하고 살며 이렇게 주장하는건 인정 합니다만, 부모가 가족이 아니라니...남편도 남의편 그럼 가족은 누구야? 정작 시부모가 며느리 아들마누라 취급 하는건 참 싫어하더라만..참나 세상이..ㅉㅉㅉ
@@Angry_Human 1. 가족관계증명서 떼 보세요 2. 결혼 후에 세대 간 “분리”가 일어나구요 결혼 후엔 정서적으로 부모 및 원가족과 정신적인 독립을 해야합니다 3. 원가족의 자녀 및 손자로 본인의 위치를 정의하고 평생 거기에 얽매여 살고싶으면 독립해서 가정을 꾸리면 절대 안되죠 4. 동물들도 성체가되면 “독립”을해서 본인의 “무리”를 만들고 “영역”을 구축합니다 부모라고 해도 감히 내가 만든 영역을 “침해”하는 행위를 용납하지 않습니다 5. 자식빼았겼다고 할 거면 그건 자식을 하나의 “인격체”가 아닌 소유물로 여기는것이고 이는 엄연히 “가정폭력과 정서적 학대“ 에 해당합니다
배우자 될 사람에 대해 잘 알려면 그 부모를 봐야 하는데 상견례때 딱 한번 보고 결혼한다는게 너무 모험적인거 같다 장모와 장인이 서로에 어찌 대하는지 시모와 시부가 서로에 어찌 대하는지 봐야 배우자가 미래에 나한테 어찌 대하는지 가늠할 수 있는데,, 자주 놀러가다 보면 저절로 문자 정도는 자연스럽게 하게 되기도 하고 연애할때야 좋은 것만 보여주니까
이 둘은 헤어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문자 하나가 문제가 아니고, 둘의 생각이 너무 다르니깐요. 직접 찾아뵙는데 문자는 안해도 된다는데 억지로 하라고 부추기는. 자신이하면될것을. 아내에게 벌써부터 미루는 남편도 문제구요. 상담에서 지적하셨듯이 상견례후 딱히 연락없다. 알아서 연락잘하고 찾아뵈라는 숨은 속뜻있구요. 또 시어머니도 가족인데 가족아니라고 벌써부터 선긋고 차갑게 대하는 여성분도 문제는 있네요. 앞으로도 시댁일에는 기대치만큼 움직여주지않을것같습니다. 서로의 생각이 다르니 부부중심이니 대리효도강요니 이런걸로 회피하려고 하지마시고 가치관차이로 그만 두시는게 앞으로 두분의 앞날에 먹구름이 끼는일이 없을것같네요.
가치관 차이가 아니고 대리효도 강요가 맞습니다. 보통 부부 문제 얘기 들어보면 거의... 남자들이 가족을 자기부모와 본인을 1차로 본 데서 생긴 문제더라고요. 결국 문제의 뿌리가 이거라고요. 이건데 인정을 안 하고 안 변할 거고(이 두 가지가 핵심) 딴 데로 퍼져서 딴 문제인 것처럼 포장이 되어 있어요. 성격 문제, 가치관 문제, 습관 차이다 등등. 여자가 못됐다라는 둥. 남자 문제라고 하면 또 발작 일으키잖아요. 남자가 안 변할 거고 안 변하는 가운데 같이 살/할 방법이 없는데... 그래도 혹시 싶어서 상담도 하는 듯합니다. 상담하는 이유가 정확한 팩트를 알고 싶은 거고 나도 변하고 상대도 변할 수 있다는 일말의 희망이 있기에 하는 것이기도 하겠지요. 근데 팩트와 사실을 말하면 [남자들이 가족을 자기부모와 본인을 1차로 본 데서 생긴 문제]이고 [인정도 않고 안 변한다] 정도겠네요. 성격문제, 가치관문제로 포장하면 더 못 바뀔 것들.
이 영상에 맨 처음 댓글 달아주신 어떤 여성분.. 남편이 그런다고 나까지 인성 떨어지게 행동할 수 없다고 남편은 내 부모에게 어떤 것을 안 해도 나는 지킨다고... 이런 덜떨어진 여자들이 많았으니까 지금의 사태에 이른 것입니다. 남자 위주의 그것은 따라줘서 남편 심기 안 거스르고.. 이제 다른 여자, 자기 자식... 늙어서 시부모 잡기 들어가는 거죠. 그럴 수밖에요. 이러지 않고 쭉 착한 엄마 포지션 취하는 여자도 있긴 있는데 대다수는 내가 말야..자식 너도 부모 돼봐.. 너도 결혼 해봐.. 결혼하면 다 그런 거야.. 다 그렇게 남편 비위 맞추고... 이러고 악습이 끝나질 않음. 자기 자식+남의 자식한테도 부모인 내가 뭔 짓을 하든 내 비위 맞춰줄 거야.. 내 비위 맞춰야지... 내 아들아~ 기 센 여자는 말을 안 들어.. 내 아들아~ 고분고분 인성 된 여자가 최고란다~ 이런 얘기에 아들은 우리 부모 정도면 괜찮지~ 우리 엄마 말이 틀린 게 아니잖아~ 정말 맞는 얘긴데? 고분고분한 여자가 나도 좋더라~ 문자 한 통이 뭐 어려워~ 진짜 이해 안 돼~ 이런 여잔 죽통 날려야 돼~ 이러면서 자기 머리가 꽃밭인 줄 모르고 악습 대물림. 본 영상 질문자님도 헷갈린다잖아요. 왜 그러겠어요. ㅎㅎ 잘못된 악습이 머리에 세뇌가 된 거죠. 남 이용해 먹는 게 아무렇지 않은 족속이 된 거죠. 정말 사랑이 뭔지도 모르고.
중3 어이가 가출도 많이하고 말투때문에 아이들 하고 관계도 좋치 않았구요. 아내는 독실한 개독교 신자입니다. 뭐든게 하나님이고 제 말투가 좋지않다고 합니다. 아이가 가출, 공부안하는것, 말안하고 집에 안들어오는것 모두가 제 말투 때문이란겁니다. 이 런 잔소리를 적어도 하루에 2 시간이상은 듣습니다. 1 시간은 듣다가도 그 이상은 참을 수 없어 폭발합니다. 제가 잘못인가요? 참아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가족상담센터 / 원장 이주은 입니다. 많은 고민을 하다가 글을 남기신 것 같습니다... 댓글로 다 말씀 드리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문제를 제대로 파악하고 해결 할 방법을 찾아 봅시다. 상담실에서 마련하는 [ 줌인톡톡 / 내가 달라졌어요. ]를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한달에 한번 정도 상담실에서 마련하고 있습니다. 가장 가까운 날짜로 2024년 4월 11일 목요일 저녁 7시에 있습니다. 지금 보다 훨씬 나아질겁니다. 줌인톡톡 신청 : bit.ly/3CQAbsy 줌인톡톡 참가 신청 아래 줌인톡톡 신청 링크에서 신청서를 작성해 주세요. 줌 상담 연결 방법은 신청 후 핸드폰으로 개별연락 드립니다. - 줌인톡톡 신청 : bit.ly/3CQAbsy - 줌인톡톡 후기 : blog.naver.com/yesmindjueun/22269154 - 문의전화 : 010-3768-6748 부디 조금이라도 마음이 편안하시길 바랍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법적으로는 아직 남이고 마음으로도 이제 얼굴 한번밖에 안본 남친 어머니가 무슨 가족일까요.. 남친어머니니까 감사할 수있고 남보다는 친근감이 들 수도 있지만 아직까지는 가족이다!!이건 아니죠 벌써 문자강요는 잘못된 것 같습니다 근데 결혼 후 얼마간의 시간이 흐르고 법적 혼인신고까지 했는데 가족이 아니다 이건 아니죠 그럼 여자는 남자랑 결혼하면 자기 부모님이 가족이 아니라 남이 되나요? 그리는 생각되지 않을텐데요 남자분 서운할 수 있는 발언이죠
법적 혼인신고까지 했어도 가족이 아닙니다. 물론 우기면 가족은 맞는데요. 예/아니요 둘 중 하나로 답하면 아니요라고요. 쉽게 말해서 남편이 암으로 죽었다? 그럼 시어머니와 남이 되는 겁니다. 이혼해도 그렇고요. 죽거나 이혼하는 게 특수한 사건이라 하더라도 언제든 그럴 수 있는 거니까 시어머니와 며느리는 가족이 아닌 거죠. 남자가 서운할 수 있는 발언도 전혀 아닙니다. 부탁을 하고 해주면 정말 고마운 거고, 안 해주면 무감정이어야 맞습니다. 불편한 거, 안 해도 되는 거 부탁하는 사람이 뭐가 서운하고 말고입니까. 남한테 돈 꿔달라고 하는 거나 마찬가진 겁니다. 상대가 꿔주면 고마운 건데(이것도 별 안 고마워하고) 안 꿔주면 미친 건가요? 이런 사고방식으로 사는 남자가 있다면 절대 아무것도 들어주지 마시고, 들어줄 거면 싹 뽑아내세요. 알아서 주지 않을 거니까 싹 뽑아드시라고요!!!!! 이럴 때 뽑아먹는 것은 정당한 것입니다. 사기꾼 남편 만나서 뽑히고 뽑아먹는 기브앤테이크인 겁니다. 여자들부터 이렇게 남자가 서운할 만하다면서 비읍시옷 짓을 하니 지팔지꼰이죠.
근데 결혼 후 얼마간의 시간이 흐르고 법적 혼인신고까지 했는데 가족이 아니다 이건 아니죠 그럼 여자는 남자랑 결혼하면 자기 부모님이 가족이 아니라 남이 되나요? 답변) 혼인신고까지 했어도 가족이 아니고, 남자가 여자와 결혼하면 장인 장모가 남자의 가족이 아닌 겁니다. 남자들은 이 간단한 사실을 수백 년째 실천하고 살아요. 남자가 장인 장모 아프다고 책임지고 장인 장모가 어쩐다고 뭐 하나요. 걍 결혼해서 잘 지낼 때도 별거 안 해도 되고 안 할 수 있죠. 그런 겁니다. 아내의 어머니, 아내의 아버지 그것 외 뭐? 없다고요. 행여 내 부모가 편찮으실 때 친자식이 가서 돌보는 게 맞지만 부부한테 피해 줄 정도면 남자들은 짜증내죠. 네 부모 아픈 건 맞지만 남자 내가 힘들다, 짜증난다 매일 병원 가서 살면 어쩌냐, 우리 부부 돈 가서 다 퍼붓는다? 이건 말 같지도 않은 거고요. 왜 그러겠어요. 결혼했으면 독립가정이 이루어진 겁니다. 저쪽 내 부모와 한 몸 아니고. 내 부모가 곧 나도 아니고, 내 부모라도 남이나 마찬가지라 그래요. 여자들이 특히 이걸 몰라서 지금도 지팔지꼰 형태를 만들어내요. 그러면서 자기 안 알아준다고 징징거려요.
죄송하지만 님 같은 여자 참 멍..처..엉하다고까지 생각 듭니다. 이런 부모 아래 어떤 딸, 아들이 자랄지...걱정되고 한심해요. 본인 남편이 고지식하다고요? 님 표현대로 하자면 싹수 노랗고 인성 덜 된 남자네요. 예의도 모르는 남자를 남편이랍시고 같이 살면서 님은 뭐하러 도리 찾고 거기다 인성 대입이죠? 남편은 이래도 난 인성 된 여자다? no~! 하지 마세요. 치사한 게 아니고 현명하고 올바른 겁니다. 이런 사람들이 많아져야지 세상이 바뀌어도 바뀌죠. 그리고 기본적으로 도리니 뭐니 따져 가면서 남의 자유와 선택권을 강압하지 마세요. 내 맘대로 남을 부리겠다는 생각은 안 좋아요.
댓글들 보면 다들 힘들고 트라우마도 있으신 거 같아 무척 공격적이고 무섭네요. 댓글 쓴 님께서는 어차피 내 헤어지지 않는 이상 아이들의 아빠이자 평생 동반자 남편이고, 남편이 하든 안 하든 본인은 도리와 예의를 하시겠다는 건데. 본인이 스트레스까지 받아가면서 하면 문제지만 크게 스트레스는 안 받으시는 거 같고 내 스스로 품격 떨어트리지 않기 위해 하신다는 거로 읽히는데. 너가 안하니 나도 안해 - 보단, 넌 안하지만 난 내 스스로의 dignity 를 지키기 위해 기본은 하겠다 - 이거 아닌가요.. 너무들 꼬이셨다.
@@Coffee-ow5jj 댓글이 공격적이고 꼬이고 무서운 게 아니라 남한테 결혼 전부터 문자 한 통이 뭐라고..파혼 얘기하고 이런 게 더 공격적이고 꼬이고 무서운 거죠. 남을 어떻게 보고. 맞춰주는 사람도 이런 꼬이고 공격적이고 무서운 사람이나 매한가집니다. 나는 똑같은 똥 되기 싫다고 똥 비위는 맞춰주겠다인데... 저 위 댓글 쓴 님 말씀대로 혼자 조용히 하시면 됩니다. 대신 내가 이렇게 했는데~~ 자식한테 보상 바라고 시부모 붙들고 제가 이렇게 했는데~ 그러고 남편 잡지는 마세요. 자기가 좋아서 한 일이잖아요.
평상시 자주 연락하라고 하는건 당연히 부담이고 마음이 열릴때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생일에 전화도 아니고 축하 문자 하나조차 강요라고요? 상담사분도 그렇고 댓글 다는 사람들조차 적당선이나 기본 인간관계를 무시해버리시네요 부디 장인 장모에게 문자 하나 넣는것도 극혐하는 남자나 고아인 남자 만나서 둘만 좋은 여러분들 좋아하는 부부중심으로 알콩달콩 백년해로해서 잘 사시길 바랍니다
장인 장모에게 문자 하나 넣는것도 극혐하는 남자 ㅋㅋ 왜 소설을 쓰세요. 장인 장모에게 문자 하나 넣는것도 전혀 하지 않는 남자가 거의 99%였잖아요. 일단 이게 기본이죠. 결혼 전은 물론 결혼 초라도 문자 강요를 왜 하죠? 맘에 없는 문자 받으면 좋나요? 맘에 없는 거라도 하라? 안 한다고 하는 게 파혼까지 할 문제인가요? 희한하네요.
생일에 축하문자조차 전혀 하지 않는 남자가 99퍼라는게 더 소설 아닌가요? 저는 장인장모에게 자주는 아니라도 종종이라도 연락안부 묻고 할겁니다 그렇다고 그만큼 똑같이 하라고 부인에게 요구하지도 않을거고요 단지 생신때 축하문자 하나 드리는거조차 강요이고 그렇게 싫으면 장인 장모 생신때 문자넣는것도 싫어하고 강요하지마라고 하는 남편만나서 사세요 그러면 문제없습니다
@@dksbsusns33 세상에! 생일에 축하문자조차 전혀 하지 않는 남자가 99퍼라는게 더 소설 아닌가요? 이런 말씀하시는 거 보니 현실을 너무 모르시네요. 아래 적은 것은 맘대로 하세요. 님이 하신다는데 누가 말리겠으며 똑같이 하라고 하지 않는 게 당연한 거죠. 단지...여기서부터는 강요가 맞는데 강요가 아니라뇨. 그렇게 싫다뇨? 그렇게 싫게끔 왜 강요를 하죠? 대략 결혼 전부터 시부모한테 전화는 힘들다고 하는 여자는 내 부모에게도 뭐 하라고 당연히 요구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남잔 싫다 좋다 말할 거리가 없으니까 좋죠. 이제는 여자들도 더 공격적으로 요구하고 이것저것 온갖 것 바라야 돼요. 제가 이렇게 말하지 않아도 다 잘 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더라고요. 전혀 문제 없는데 좀 떨어지는 남자들은 문제라고 보더군요. 내로남불.ㅋㅋ
현실은 님이 왜곡해서 보시는거구요 장인장모에게 잘하는 남자들도 많아요 저도 다른부분은 다 아내에게 맞춰서 연락 자주하는게 힘들면 하지마라고 하는 아내 편입니다 단지 사회생활 같이하는 어색한 회사직원관계도 생일에 축하문자정도는 할수 있는데 그것조차 하기 싫다는건 불편함을 떠나서 얼마나 시부모에 대한 증오심이 있는지 잘 알겠구요 뒷부분은 제가 말한거랑 다르지않네요 같이 서로 일절 양가에 연락 안하는 사람 만나서 천생연분으로 잘 사시라고요
@@dksbsusns33 님이 왜곡해서 남자 꼴을 제대로 모르고 계신 거죠. 장인장모에게 잘하는 남자? 아뉘, 그럼 이전 세대 포함하여 100년 이상 여자가 시가에 시달리면서 엄청 잘했는데 남자도 앞으로 100년 이상 엄청 기어도 되죠. 뭘 몇 년 좀 달라졌다고 잘하는 남자도 많아요? ㅋㅋ 좀 웃어도 되죠?^^ 가능하면 아내 편에 확 맞춰줘야 그나마 남자가 정신 차린 정도입니다. 사회생활 같이 하는 직원에겐 그나마 쉬워요. 의미 없는 간단문자 날리고 사무적으로 대하면 되니까. 안 봐도 그만이니까. 시부모에 대한 증오심 따위 없어요. 님이 남을 그렇게 보고 싶겠죠. 그런 꼬인 남자겠지요. 여차하면 손 올라가고? 응? 그렇게 보시고(아마 님이 여자에 대한 증오심과 남자 피해망상 가득한 것으로 보입니다. 숨기느라 고생하십니다.) 님이나 자기 부모한테 미치게 잘하라고 강요하고 압박하는 천생연분 여자 만나서 인생 종치세요. 이런 부부 조금 보긴 했는데 불쌍하지도 않아요. 애들이 불쌍하지. 지들끼리 양가부모한테 잘 갈리고 사세요. 난 착하고 바른 사람이야~호호~ 저들은 증오심에 불행해~ 착각하며 행복회로 돌리세요. ^^
부탁을 가장한 강요!
정말 맞는 표현이네요.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연락 강요는 대리효도 맞아요~
무언가를 강제로 하도록 유도하는게 대리효도입니당
시어머님과 며느리 관계는 서로의 일이지 가까워지는 것도 그 사람의 속도에 맞춰서 해야지요~
울남편도 저에게 연락강요 만남강요 안하고 저도 안해요~
그냥 서로 마음이 가면 하는 겁니당
간단한게 아니에요 마음이 움직여야 되니까요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대리효도 강요 맞네요! 맞습니다!
보통 요즘 젊은... 거의 한 40대까지 하는 남자들도 딱 저런 마인드로
[나는 상당히 깬 남자다. 요리도 할 거고 살림도 반반, 열심히 도와줄 거고, 절대 마마보이는 아니며 부모 편만 들 것도 아니다] 등등의 말을 해요. 근데 정작 아주 작은 것들에서 [그까짓 문자 하나가 뭐 어렵냐!!!](이게 사사건건 모든 문제에서 그까짓 거 좀 해주면 어떠냐가 됨. 이 그까짓 거를 자기 여자한테 무수하게 실천해주면 되는데요. 그까짓 거 본인은 안 하고 못합니다.) 여자가 싫다고 하면 이거 하나로 평생 담아두고 [이 여잔 못 믿겠다][어떻게 된 게 도리를 모르냐] 꿍해가지고. 여기에 더해서 자신은 되게 바른 사람인 줄 착각. 기사 내용처럼 여자가 똑부러지게 시어머니는 가족이 아니라고 말할 때 완전히 발작 대발작 일으키는 남자도 많아요. 파혼 생각하는 것도 무리가 아니죠. 네, 이런 남잔 바로 즉시 파혼 반드시 해야 돼요. 어떤 여자도 받아주면 안 돼요.
중요한 것은
이런 문제 이전에 아내한테 충분히 믿음을 주는 남자, 남편이 되어야 부부가 되지요.
내 부모와의 관계에서 한 번은!!! 부모한테 거슬리는 모습을 보여줘야 해요. 반드시!!!
이게 무슨 말이냐면
결혼까지 하게 되는 아들이면 부모한테 서운하게 할 행동을 하게 되어 있어요. 반드시!!! 왜? 아내 우선(우리 부부 우선)으로 챙겨야 되니까 부모 입장에서는 변했구나, 내 아들이지만 내 아들 아닌 것 같다 느끼게 되어 있어요. 아무리 좋은 부모, 아무리 좋은 관계로 조심해도!! 이런 게 생긴다고요. 정말 된 부모면 이렇게 아들이 서운하게 해도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넘어가지만 부모 중심으로 자녀를 키운 사람이면 괘씸해서 한마디 쓴소리 하려고 벼르죠. 이럴 때도, 이럴수록 더 덤덤하게 안 들어주면 점점 수그러드는데 잘못된 효관념으로 가득 찬 남자는 이해가 안 간다..도저히 모르겠다.. 저게 정상이냐.. 난리난리. 자기 부모 비위 못 맞춰주는 남 욕할 거 없이 조용히 파혼이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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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 드림.
성인이된자녀가 가정을이루어 잘사는모습을
양가부모님께 보이는것이 효도야
자꾸 아내에게 강요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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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 드림.
부탁을 한거면 거절도 받아들일줄 알아야지. 거절했는데 못받아들이는거면 강요맞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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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 드림.
대리효도 강요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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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 드림.
대리효도까지 들먹이지 않더라도 입장 바꿔 생각해보면 간단하죠. 내가 불편하고 피하고 싶은 일이 있는데 누가 자꾸 부탁한다면서 해달라고 하면 더 불편하고 반발심 들지 않나요? 이제 가족인데 그런게 어딨어라고 하겠지만, 결혼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어릴때부터 알고 지낸 사이도 아닌데 예비 배우자 부모님이 불편한게 당연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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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 드림.
부탁을 했는데 상대방이 거절했을때 그게 그렇게 어려운 일이야? 라고 화가 나면 강요고, 부탁을 해서 상대방이 거절했을때 그래? 알았어. 라고 수용하면 부탁이고. 그런데 겉으로는 수용해놓고 속마음으로 꽁해있으면 그것도 강요지요.
기사에서는 아직 결혼도 안했는데 예비신랑이 벌써 저런 부탁을 한다는게 예비신부 입장에선 미래가 그려져서 더 과하게 반응 했지 싶어요. 결혼식도 안했는데....생신때 같이 가는 것 만도 고맙다고 생각해요.
결혼하고서 시가에서 부탁아닌 강요를 많이 받았고 많이 싸웠는데 몇번 따라주니 계속 바라시더라고요. 결국은 일이커져서 한분이랑은 아예 연끊고 삽니다. 스트레스로 몸에 병까지 생겼는데....시가이라고 더 대접받으려고 하지말고 처가정도의 마음가짐만 가져도 고통 받는 며느리가 많이 줄어 들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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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 드림.
선택을 줬는데, 그게 자기가 원하는 답이 아니라고 생각해, 파혼을 생각중이라는 사람과는 결혼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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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 드림.
서로 아닌것같아요.파혼이 서로를 위한 선택!자기 입맛에 맞는 여자 만나야지 뭐
예비신랑분 그런게 대리효도 랍니다. 배우자가 하기 싫으면 본인이 하시면 됩니다. 이 심플한걸 왜 그리 어렵게 푸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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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 드림.
그 기사보면 생일에 만나러 가는데 굳이 문자를 보내라고 하는거 같아서 싫었어요 결혼 전인데도 저러면 나중엔 얼마나 강요하지 싶네요 그래도 시어머니 가족은 아닌거 같아요 제 경우는 제가 편한거 보기 싫어하시고 아들은 그저 아깝다 생각하는데 어찌 가족이라 할까요 적당히 지내는거죠 근데 입밖으로 내뱉지는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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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 드림.
제발 자기부모는 자기가 챙깁시다 아무 상관도없는 남편부모를 왜 며느리가 챙겨야합니까..??!!
시부모랑 소통이 되고 인격적인 좋은관계가 형성되면 말안해도 알아서 연락하겠죠!!!
멍청한 시부모들 ! 연락받고싶으면 연락하고싶은 사람들이 직접되세요!! 억지로시키지말고요!!
억지로라도 감정도없는 인사받아서 뭐하시게요?!! 먼저 좋은 시댁이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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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 드림.
대리강요 맞아요 예비며느리 입장에서는그럴수있어요 예비남편이 이해해줘요~~!! 정말 효도는요 둘이서 부부가행복하게 사는모습을 보여주는게 그게효도예요!! 부모님의 인생과 자식들의인생은 각자알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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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 드림.
이주은 상담자님 말씀 너무 속이 시원해요💖 저도 그렇고 많은 경우 자기가 자신을 속이고 있고 그것을 알아차리기가 힘들더라구요~ 사연자님도 사실은 부모 중심인 사람인데 겉으로 부부 중심인 척 하는거라고 속시원하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해요! 사연자님~~~~ 차라리 내 부모한테 내가 생각하는 기본 도리하는게 굉장히 중요하고 그렇지 않은 아내는 본인이 인정이 안된다고 말하는게 솔직이라도 한거에요~ 부모님이 그렇게 중요하면 결혼과 아내 모두 내려 놓고 부모 옆에 가서 본인이 하면 되잖아요~ 진짜 자기가 뭐가 그리 대단하다고 남의 집 귀한 딸과 한 가정을 이루고 대리로 효도하려고 하는지;;;; 제3자로 이해가 안되고 아내분이 불쌍하고 안타까워요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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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 드림.
결혼도 안했는데, 벌써부터 무슨 저런걸 챙기라고ㅎㅎㅎ 저도 2월에 상견례하고, 11월에 결혼했는데 그사이에 챙긴것도 없고, 강요도 안받았어요. 본인이 하고싶어서 스스로 하는거아닌이상 강요는 안하는게 서로에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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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 드림.
부부중심으로 잘 사는것에 한국남자들은 죄의식을 느낍니다. 왜냐면 그런 마음을 갖도록 직간접으로 평생 교육받고 자라왔거든요
시모들이 제일 싫어하는게 아들이 부부간에 애틋하게 사는겁니다.아닐것같나요?
부모들 특히 아들엄마들의 가스라이팅이죠.
그심리가 이해안가요
아들과 잘살아주는것만으로는 무언가를 또원한다는거죠
부부사이에 햄버거 패티처럼 끼고싶은가봐요
네~~ㅎ
저는
시모지만 아들부부가 예쁘게 살면 너무 좋은데요?
(아들을 밀어내는 엄마입니다 ㅋㅋ)
아!
제 시모(본인이 최고인 80대)는 그런거 같더군요ㅜ
시어머니와 며느리는 가족이 아닙니다.
신랑과 손주 손녀가 가족이죠
현실적으로 며느리는 이웃보다 못한 사이입니다.
며느리를 딸로 생각한다 말은 정말
믿지 마세요~
며느리한테 대우를 받고 싶어하고
아들과 손주손녀가 힘들어질까봐
항상 잘 챙기는지 감시하는 시여머니들
제발 남으로 살아갑시다
자기딸은 조금이라도 힘든일 시키면
사위에게 서운해 하시면서 며느리는
힘든일해도 자기 아들에게 경제적으로나
어떤 도움을 준다고 하면 아주 좋아하십니다.
왜냐면 며느리 힘든건 관심밖이고 자기
아들이 우선이거든요ㅋㅋ
얼마전의 저의 경험담 빙산의 일부 입니다.
자기아들과 차별 엄청 하십니다
결론은 남보다 못해요.
한국문화 시어머니와 며느리의 대한
기본 예의는 아주 진짜 후진국입니다~
우리나라 시여머니들 선진국에게서 제발 배우시라고요
상견례만 했다면 아직은 며느리는 아니구요
결혼해서도 부부가 먼저 애착관계를 자~알 적립하면서 서로의 부모에게 효도를 기대할 수 있는거 아닐까요?
아직은 며느리가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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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 드림.
아직 식도 올리지 않았고 두 분이 함께 살기 시작해도 얼마간은 양가 부모님은 머리로만 가족입니다. 상식적인 인간이라면 함께 보내는 시간이 쌓이면서 진심으로 축하할 수 있을 때가 옵니다. 그 필요한 시간을 기다리지 못해 억지로 친한척 시키면 시부모님은 기대치가 높아질 것이고 아내분은 기대치를 맞추려다 지치거나, 역시 시부모라는 존재는 바라기만 한다고 생각해 영영 마음을 닫아버릴 수 있어요. 원가족과 배우자가 빨리 친해지길 바라는 사람이 왜 그리 많은지 모르겠네요. 뛰기 전에 먼저 걸어야 하고, 급하게 먹으면 반드시 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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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 드림.
반대로 친정에 전화강요 안하는것처럼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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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 드림.
솔직히 남자는 아직 시대착오적인 사고방식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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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 드림.
지엄마한테 축하문자는 자식인 지가 보내야지,왜 남의 딸이 보내야돼~~~ㅎ저런넘이 절대 장인장모한테는 축하문자 안보냄 ㅋ
시부모 처부모가 내 가족이 되는 데에는 세월이 필요합니다 결혼해도 당장은 배우자의 부모님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시간이 지나 자식을 낳고 시부모 처부모가 내 자식의 조부모님이 되면 그때 진짜 가족이 된다고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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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 드림.
아내가 원해서 하면 고마운거지..본인은 처갓집에 똑같이 할 수 있는지 생각해봐야 합니다
대부분 며느리만 하지... 사위는 하는걸 거의 못봄
당연한건 없습니다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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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 드림.
큰 티비 화면으로 잘 봤습니다!..
참 깊은 뜻의 속내를 배워갑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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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 드림.
부탁을 가장한 강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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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 드림.
반대의 경우도 똑같다면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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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 드림.
대부분 시댁은 해주면 해줄수록 섭섭한게 많더라구요
그래서 더 안하게 됩니다 내 최선이 무시 받는거 같아서
남자가 제안을가장한 강요를했네
파혼한다니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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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 드림.
난 또 생신때 안찾아뵙고 문자만 보내라는줄~ 생신 때 챙겨드리면 됐지 뭘 얼마나 챙기길 바라는지? 연락 강요하지마세요 언제봤다고 연락하래? 본인 상사가 매번 행사때마다 연락달라고하면 스트레스 받잖아요? 그거랑 같은거에요 어휴 역지사지는 못될 망정 남자분들 좀 공감능력좀 챙겼음 좋겠네요 어휴 답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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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 드림.
각자부모님에게 잘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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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 드림.
본질에 다가가기 위해 상담같은 도움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살아온 관성이 있어서 부부 중심인지 부모님 중심인지 아는것도 쉽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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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 드림.
시어머니는 내 남편의 엄마이지 며느리인 아내에게는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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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 드림.
뉴스기사 댓글 보는데 다들 “시어머니는 가족이 아니다”라는 말에 꽂혀서 예비신부 욕먹더라구요. 근데 저 역시도 시어머니는 가족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폭 넓게 생각해서 인척 정도?
초등학생 때나 성인이 되어서 가족 구성원이 어떻게 되냐고 물어보면 할머니 할아버지 부터 시작하는 사람 없잖아요
시부모는 내 윗사람도 아니고 가족도 아니에요 그저 남편의 부모일 뿐
도대체 왜 시부모를 가족이라 칭하게하고 그들의 수발을 들며 떠받들어 모셔야하는지 도통 이해가 안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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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 드림.
부모가 가족이 아니면 뭔가요? 남편의 부모이고 내아이의 할머니 할아버지가 가족이 아님 뭐냐구요? 위 영상 내용은 빼고라도 시부모가 가족이 아니면 친정부모도 남편에겐 가족이 아니고, 사위도 자식 이란 말은 없어져야 될 말이네요? 그럼 내자식들에게 할머니 할아버지는 부모의 부모 또는 부모의 시부모 장인장모 일 뿐인가요? 함께 사는 구성만이 가족 이라면 학교땜에 멀리 떨어져 자취하거나 기숙사에 간 자녀는 가족이 아닌가요? 이걸 좋다구 누른 사람들, 시가라면 악감정 또는 반감정 부터 갖는 여자들, 본인부모들도 당연하게 며느리 사위 에게 똑같은 취급을 당한다는 것을, 본인들도 어차피 시어미, 장모의 위치가 된다는걸 기억 하세요~ 시부모 또는 친정부모가 본인에게 남편에게 모두 가족인것은 각자의 배우자들이 본인을 만나 결혼하기까지 낳고 기르고 공부시키고 지원해주며 지금껏 살아왔기 때문인데 가족도 아니라니...이러니 자식 뺏긴다는 소리 나오죠~ 이런거저런거 다싫어 혼자살거나, 부모고 자식이고 싹다 모르겠고 둘이서만 살며 어느쪽 부모든 도움 일도 안받고 본인들끼리 자급자족 하고 살며 이렇게 주장하는건 인정 합니다만, 부모가 가족이 아니라니...남편도 남의편 그럼 가족은 누구야? 정작 시부모가 며느리 아들마누라 취급 하는건 참 싫어하더라만..참나 세상이..ㅉㅉㅉ
@@Angry_Human
1. 가족관계증명서 떼 보세요
2. 결혼 후에 세대 간 “분리”가 일어나구요
결혼 후엔 정서적으로 부모 및 원가족과
정신적인 독립을 해야합니다
3. 원가족의 자녀 및 손자로 본인의 위치를 정의하고 평생 거기에 얽매여 살고싶으면 독립해서 가정을 꾸리면 절대 안되죠
4. 동물들도 성체가되면 “독립”을해서 본인의 “무리”를 만들고 “영역”을 구축합니다 부모라고 해도 감히 내가 만든 영역을 “침해”하는 행위를 용납하지 않습니다
5. 자식빼았겼다고 할 거면 그건 자식을 하나의 “인격체”가 아닌 소유물로 여기는것이고 이는 엄연히 “가정폭력과 정서적 학대“ 에 해당합니다
@@Angry_Human
너도 시어머니 장모 될 날이 온다는
이 말 자체가 참 우습네요
양육의 목적은 자식의 독립입니다
하나 물어봅시다
태어난 내 아이의 현재와 미래 .vs 내 늙은 부모에게 효도하기 둘 중에 어느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세요?
남의 딸들에게 왜케 바라는게 많지?기본만 지키면 그외에는 욕심부리지 말아야함.
사위에게도 직장탄탄 기본만되도 잘하고있어,충분해,기특해 칭찬해주고..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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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 드림.
배우자 될 사람에 대해 잘 알려면 그 부모를 봐야 하는데
상견례때 딱 한번 보고 결혼한다는게 너무 모험적인거 같다
장모와 장인이 서로에 어찌 대하는지
시모와 시부가 서로에 어찌 대하는지 봐야 배우자가 미래에 나한테 어찌 대하는지 가늠할 수 있는데,,
자주 놀러가다 보면 저절로 문자 정도는 자연스럽게 하게 되기도 하고
연애할때야 좋은 것만 보여주니까
아들이 직접 연락 주는 걸 부모는 더 좋아하지 않나요? 저게 강요가 아니고 뭐지;
지 부모 지가 잘해라..자기도 하지않는 걸..정히 하려면 장모생일이 언제야? 내가 선물이나 문자 보내려고...해보시면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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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 드림.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는 시간이 필요하지 회사처럼 엠티 한번 가서 으쌰으쌰한번하면 친한척 하는건 이익집단에서나 겨우 가능하다.
선후가 틀렸다. 부인이 인간적으로 시부모한테 신뢰가 가서 믿음이 생김 하지 말래도 한다.
이 둘은 헤어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문자 하나가 문제가 아니고, 둘의 생각이 너무 다르니깐요. 직접 찾아뵙는데 문자는 안해도 된다는데 억지로 하라고 부추기는. 자신이하면될것을. 아내에게 벌써부터 미루는 남편도 문제구요. 상담에서 지적하셨듯이 상견례후 딱히 연락없다. 알아서 연락잘하고 찾아뵈라는 숨은 속뜻있구요.
또 시어머니도 가족인데 가족아니라고 벌써부터 선긋고 차갑게 대하는 여성분도 문제는 있네요. 앞으로도 시댁일에는 기대치만큼 움직여주지않을것같습니다. 서로의 생각이 다르니 부부중심이니 대리효도강요니 이런걸로 회피하려고 하지마시고 가치관차이로 그만 두시는게 앞으로 두분의 앞날에 먹구름이 끼는일이 없을것같네요.
가치관 차이가 아니고
대리효도 강요가 맞습니다.
보통 부부 문제 얘기 들어보면 거의... 남자들이 가족을 자기부모와 본인을 1차로 본 데서 생긴 문제더라고요. 결국 문제의 뿌리가 이거라고요. 이건데 인정을 안 하고 안 변할 거고(이 두 가지가 핵심) 딴 데로 퍼져서 딴 문제인 것처럼 포장이 되어 있어요. 성격 문제, 가치관 문제, 습관 차이다 등등. 여자가 못됐다라는 둥. 남자 문제라고 하면 또 발작 일으키잖아요. 남자가 안 변할 거고 안 변하는 가운데 같이 살/할 방법이 없는데... 그래도 혹시 싶어서 상담도 하는 듯합니다. 상담하는 이유가 정확한 팩트를 알고 싶은 거고 나도 변하고 상대도 변할 수 있다는 일말의 희망이 있기에 하는 것이기도 하겠지요. 근데 팩트와 사실을 말하면 [남자들이 가족을 자기부모와 본인을 1차로 본 데서 생긴 문제]이고 [인정도 않고 안 변한다] 정도겠네요. 성격문제, 가치관문제로 포장하면 더 못 바뀔 것들.
이 영상에 맨 처음 댓글 달아주신 어떤 여성분..
남편이 그런다고 나까지 인성 떨어지게 행동할 수 없다고
남편은 내 부모에게 어떤 것을 안 해도 나는 지킨다고...
이런 덜떨어진 여자들이 많았으니까 지금의 사태에 이른 것입니다. 남자 위주의 그것은 따라줘서 남편 심기 안 거스르고.. 이제 다른 여자, 자기 자식... 늙어서 시부모 잡기 들어가는 거죠. 그럴 수밖에요. 이러지 않고 쭉 착한 엄마 포지션 취하는 여자도 있긴 있는데 대다수는 내가 말야..자식 너도 부모 돼봐.. 너도 결혼 해봐.. 결혼하면 다 그런 거야.. 다 그렇게 남편 비위 맞추고... 이러고 악습이 끝나질 않음.
자기 자식+남의 자식한테도 부모인 내가 뭔 짓을 하든 내 비위 맞춰줄 거야.. 내 비위 맞춰야지... 내 아들아~ 기 센 여자는 말을 안 들어.. 내 아들아~ 고분고분 인성 된 여자가 최고란다~ 이런 얘기에 아들은 우리 부모 정도면 괜찮지~ 우리 엄마 말이 틀린 게 아니잖아~ 정말 맞는 얘긴데? 고분고분한 여자가 나도 좋더라~ 문자 한 통이 뭐 어려워~ 진짜 이해 안 돼~ 이런 여잔 죽통 날려야 돼~ 이러면서 자기 머리가 꽃밭인 줄 모르고 악습 대물림. 본 영상 질문자님도 헷갈린다잖아요. 왜 그러겠어요. ㅎㅎ 잘못된 악습이 머리에 세뇌가 된 거죠. 남 이용해 먹는 게 아무렇지 않은 족속이 된 거죠. 정말 사랑이 뭔지도 모르고.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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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 드림.
결혼해도 하기싫은걸 왜 강요하지
사고싶으면 저나 할것이지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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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 드림.
이러니 결혼안하지 ㅎㅎ
이런시이면
무조건 파혼 여자가 오히려 파혼하셔야할듯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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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 드림.
중3 어이가 가출도 많이하고 말투때문에 아이들 하고 관계도 좋치 않았구요.
아내는 독실한 개독교 신자입니다.
뭐든게 하나님이고 제 말투가 좋지않다고 합니다. 아이가 가출, 공부안하는것, 말안하고 집에 안들어오는것 모두가 제 말투 때문이란겁니다. 이 런 잔소리를 적어도 하루에 2 시간이상은 듣습니다. 1 시간은 듣다가도 그 이상은 참을 수 없어 폭발합니다.
제가 잘못인가요? 참아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가족상담센터 / 원장 이주은 입니다.
많은 고민을 하다가 글을 남기신 것 같습니다...
댓글로 다 말씀 드리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문제를 제대로 파악하고 해결 할 방법을 찾아 봅시다.
상담실에서 마련하는
[ 줌인톡톡 / 내가 달라졌어요. ]를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한달에 한번 정도 상담실에서
마련하고 있습니다.
가장 가까운 날짜로
2024년 4월 11일 목요일 저녁 7시에 있습니다.
지금 보다 훨씬 나아질겁니다.
줌인톡톡 신청 : bit.ly/3CQAbsy
줌인톡톡 참가 신청
아래 줌인톡톡 신청 링크에서 신청서를 작성해 주세요.
줌 상담 연결 방법은 신청 후 핸드폰으로 개별연락 드립니다.
- 줌인톡톡 신청 : bit.ly/3CQAbsy
- 줌인톡톡 후기 : blog.naver.com/yesmindjueun/22269154
- 문의전화 : 010-3768-6748
부디 조금이라도 마음이 편안하시길 바랍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자기부모는 자기가 챙기자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우리 신랑은 결혼 18년차인데
지 부모님 , 장인장모 생일 언제인지도 몰라요.
제가 몇년전부터 남편한테 생일날짜 언지안해주고 나만 안부전화, 용돈 보내드리고
가만히 있었더니 열흘이 지나도록
모르더라고요.
된통 혼나도 다음해 또 잊어요.
어머님께는 이제 나이50인데 제가 언제까지 챙길까싶어 알아서 챙기라고 날짜 연초에 모두 알려줬는데도 장인이고 장모고 언제인지도 모르더라... 했어요.
그리고 저도 신랑이 하는만큼만 시댁에 신경써요. 엄니 암말못함. 유쾌 통쾌 상쾌....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생일이 뭐라고?? 부탁 아니고 강요임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저건 시모가 전화하라고 시킨거임...
시집살이 대박이네.
그리고 왜 이렇게 남자들은 부모님께 죄책감을 갖는거예요?
그러면 어머님이 먼저 시어머님한테 보내세요.그래!왜 자꾸 경계선을 건드리려고 하는거야?그리고 생일,기념일,제사 이 기본만 지키면 욕심부리지 마세요.이것만해도 살아가는데 충분해요.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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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 드림.
법적으로는 아직 남이고 마음으로도 이제 얼굴 한번밖에 안본 남친 어머니가 무슨 가족일까요.. 남친어머니니까 감사할 수있고 남보다는 친근감이 들 수도 있지만 아직까지는 가족이다!!이건 아니죠
벌써 문자강요는 잘못된 것 같습니다
근데 결혼 후 얼마간의 시간이 흐르고 법적 혼인신고까지 했는데 가족이 아니다 이건 아니죠 그럼 여자는 남자랑 결혼하면 자기 부모님이 가족이 아니라 남이 되나요? 그리는 생각되지 않을텐데요 남자분 서운할 수 있는 발언이죠
법적 혼인신고까지 했어도 가족이 아닙니다.
물론 우기면 가족은 맞는데요. 예/아니요 둘 중 하나로 답하면 아니요라고요.
쉽게 말해서 남편이 암으로 죽었다? 그럼 시어머니와 남이 되는 겁니다. 이혼해도 그렇고요. 죽거나 이혼하는 게 특수한 사건이라 하더라도 언제든 그럴 수 있는 거니까 시어머니와 며느리는 가족이 아닌 거죠. 남자가 서운할 수 있는 발언도 전혀 아닙니다. 부탁을 하고 해주면 정말 고마운 거고, 안 해주면 무감정이어야 맞습니다. 불편한 거, 안 해도 되는 거 부탁하는 사람이 뭐가 서운하고 말고입니까. 남한테 돈 꿔달라고 하는 거나 마찬가진 겁니다. 상대가 꿔주면 고마운 건데(이것도 별 안 고마워하고) 안 꿔주면 미친 건가요? 이런 사고방식으로 사는 남자가 있다면 절대 아무것도 들어주지 마시고, 들어줄 거면 싹 뽑아내세요. 알아서 주지 않을 거니까 싹 뽑아드시라고요!!!!! 이럴 때 뽑아먹는 것은 정당한 것입니다. 사기꾼 남편 만나서 뽑히고 뽑아먹는 기브앤테이크인 겁니다. 여자들부터 이렇게 남자가 서운할 만하다면서 비읍시옷 짓을 하니 지팔지꼰이죠.
근데 결혼 후 얼마간의 시간이 흐르고 법적 혼인신고까지 했는데 가족이 아니다 이건 아니죠 그럼 여자는 남자랑 결혼하면 자기 부모님이 가족이 아니라 남이 되나요?
답변) 혼인신고까지 했어도 가족이 아니고,
남자가 여자와 결혼하면 장인 장모가 남자의 가족이 아닌 겁니다. 남자들은 이 간단한 사실을 수백 년째 실천하고 살아요. 남자가 장인 장모 아프다고 책임지고 장인 장모가 어쩐다고 뭐 하나요. 걍 결혼해서 잘 지낼 때도 별거 안 해도 되고 안 할 수 있죠. 그런 겁니다. 아내의 어머니, 아내의 아버지 그것 외 뭐? 없다고요.
행여 내 부모가 편찮으실 때 친자식이 가서 돌보는 게 맞지만 부부한테 피해 줄 정도면 남자들은 짜증내죠. 네 부모 아픈 건 맞지만 남자 내가 힘들다, 짜증난다 매일 병원 가서 살면 어쩌냐, 우리 부부 돈 가서 다 퍼붓는다? 이건 말 같지도 않은 거고요. 왜 그러겠어요. 결혼했으면 독립가정이 이루어진 겁니다. 저쪽 내 부모와 한 몸 아니고. 내 부모가 곧 나도 아니고, 내 부모라도 남이나 마찬가지라 그래요. 여자들이 특히 이걸 몰라서 지금도 지팔지꼰 형태를 만들어내요. 그러면서 자기 안 알아준다고 징징거려요.
결혼해도 내 부모님은 여전히 내 부모님이지만 상대방 부모님은 가족이라기보다는 그냥 배우자의 부모님인 거죠. 친척같은? 남녀 상관없이요.
장모도 그냥 니네 엄마ㆍ
시어머니 입장에서보는 며느리 애기 해주세요
시어머니는가족이 아니면 장모도 가족이아닌가? 시어머니생신문자는 부탁을가장한강요는 허용되고 와이프가 장모 생신문자 부태을가장산강요를 한다면 남자들 어떨거같나요? 본인어머니는 니가챙겨라 장모님은 니가잘챙기는데 나까지 연락하니 생각깔려있잖아요
여자들은 남편한테 강요 잘 안하는데요?
뭔 소리야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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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 드림.
애초에 사위는 강요라는 걸 안받아왔죠. 그게 팩트
의사전달이 제대로 되지않아 오해의 악플들로 글삭합니다..
다들 본인의 행복찾아 좋은 삶들이기를요..
내가 했으니 너도 하는게 도리다??? 그 논리를 그대로 돌려드릴게요... 부인이 친정에 연락을 남편에게 강요하지 않는다면 남편도 시댁에 연락을 부인에게 강요하지 않는게 도리 입니다.
문자안하면 인성이 나쁜건가요?
죄송하지만 님 같은 여자 참 멍..처..엉하다고까지 생각 듭니다. 이런 부모 아래 어떤 딸, 아들이 자랄지...걱정되고 한심해요.
본인 남편이 고지식하다고요? 님 표현대로 하자면 싹수 노랗고 인성 덜 된 남자네요. 예의도 모르는 남자를 남편이랍시고 같이 살면서 님은 뭐하러 도리 찾고 거기다 인성 대입이죠? 남편은 이래도 난 인성 된 여자다? no~! 하지 마세요. 치사한 게 아니고 현명하고 올바른 겁니다. 이런 사람들이 많아져야지 세상이 바뀌어도 바뀌죠. 그리고 기본적으로 도리니 뭐니 따져 가면서 남의 자유와 선택권을 강압하지 마세요. 내 맘대로 남을 부리겠다는 생각은 안 좋아요.
댓글들 보면 다들 힘들고 트라우마도 있으신 거 같아 무척 공격적이고 무섭네요. 댓글 쓴 님께서는 어차피 내 헤어지지 않는 이상 아이들의 아빠이자 평생 동반자 남편이고, 남편이 하든 안 하든 본인은 도리와 예의를 하시겠다는 건데. 본인이 스트레스까지 받아가면서 하면 문제지만 크게 스트레스는 안 받으시는 거 같고 내 스스로 품격 떨어트리지 않기 위해 하신다는 거로 읽히는데. 너가 안하니 나도 안해 - 보단, 넌 안하지만 난 내 스스로의 dignity 를 지키기 위해 기본은 하겠다 - 이거 아닌가요.. 너무들 꼬이셨다.
@@Coffee-ow5jj 댓글이 공격적이고 꼬이고 무서운 게 아니라 남한테 결혼 전부터 문자 한 통이 뭐라고..파혼 얘기하고 이런 게 더 공격적이고 꼬이고 무서운 거죠. 남을 어떻게 보고. 맞춰주는 사람도 이런 꼬이고 공격적이고 무서운 사람이나 매한가집니다. 나는 똑같은 똥 되기 싫다고 똥 비위는 맞춰주겠다인데... 저 위 댓글 쓴 님 말씀대로 혼자 조용히 하시면 됩니다. 대신 내가 이렇게 했는데~~ 자식한테 보상 바라고 시부모 붙들고 제가 이렇게 했는데~ 그러고 남편 잡지는 마세요. 자기가 좋아서 한 일이잖아요.
대리효도 맞는데 저런 마인드라면 파혼이 맞아요
그런 여자랑 뭐하러 살아요
세상엔 여자는 많아요
너무 존중이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가족상담센터 / 원장 이주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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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 드림.
평상시 자주 연락하라고 하는건 당연히 부담이고 마음이 열릴때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생일에 전화도 아니고 축하 문자 하나조차 강요라고요? 상담사분도 그렇고 댓글 다는 사람들조차 적당선이나 기본 인간관계를 무시해버리시네요 부디 장인 장모에게 문자 하나 넣는것도 극혐하는 남자나 고아인 남자 만나서 둘만 좋은 여러분들 좋아하는 부부중심으로 알콩달콩 백년해로해서 잘 사시길 바랍니다
장인 장모에게 문자 하나 넣는것도 극혐하는 남자 ㅋㅋ 왜 소설을 쓰세요.
장인 장모에게 문자 하나 넣는것도 전혀 하지 않는 남자가 거의 99%였잖아요. 일단 이게 기본이죠. 결혼 전은 물론 결혼 초라도 문자 강요를 왜 하죠? 맘에 없는 문자 받으면 좋나요? 맘에 없는 거라도 하라? 안 한다고 하는 게 파혼까지 할 문제인가요? 희한하네요.
생일에 축하문자조차 전혀 하지 않는 남자가 99퍼라는게 더 소설 아닌가요? 저는 장인장모에게 자주는 아니라도 종종이라도 연락안부 묻고 할겁니다 그렇다고 그만큼 똑같이 하라고 부인에게 요구하지도 않을거고요 단지 생신때 축하문자 하나 드리는거조차 강요이고 그렇게 싫으면 장인 장모 생신때 문자넣는것도 싫어하고 강요하지마라고 하는 남편만나서 사세요 그러면 문제없습니다
@@dksbsusns33 세상에!
생일에 축하문자조차 전혀 하지 않는 남자가 99퍼라는게 더 소설 아닌가요?
이런 말씀하시는 거 보니 현실을 너무 모르시네요.
아래 적은 것은 맘대로 하세요. 님이 하신다는데 누가 말리겠으며 똑같이 하라고 하지 않는 게 당연한 거죠. 단지...여기서부터는 강요가 맞는데 강요가 아니라뇨. 그렇게 싫다뇨? 그렇게 싫게끔 왜 강요를 하죠? 대략 결혼 전부터 시부모한테 전화는 힘들다고 하는 여자는 내 부모에게도 뭐 하라고 당연히 요구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남잔 싫다 좋다 말할 거리가 없으니까 좋죠. 이제는 여자들도 더 공격적으로 요구하고 이것저것 온갖 것 바라야 돼요. 제가 이렇게 말하지 않아도 다 잘 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더라고요. 전혀 문제 없는데 좀 떨어지는 남자들은 문제라고 보더군요. 내로남불.ㅋㅋ
현실은 님이 왜곡해서 보시는거구요 장인장모에게 잘하는 남자들도 많아요 저도 다른부분은 다 아내에게 맞춰서 연락 자주하는게 힘들면 하지마라고 하는 아내 편입니다 단지 사회생활 같이하는 어색한 회사직원관계도 생일에 축하문자정도는 할수 있는데 그것조차 하기 싫다는건 불편함을 떠나서 얼마나 시부모에 대한 증오심이 있는지 잘 알겠구요 뒷부분은 제가 말한거랑 다르지않네요 같이 서로 일절 양가에 연락 안하는 사람 만나서 천생연분으로 잘 사시라고요
@@dksbsusns33 님이 왜곡해서 남자 꼴을 제대로 모르고 계신 거죠. 장인장모에게 잘하는 남자? 아뉘, 그럼 이전 세대 포함하여 100년 이상 여자가 시가에 시달리면서 엄청 잘했는데 남자도 앞으로 100년 이상 엄청 기어도 되죠. 뭘 몇 년 좀 달라졌다고 잘하는 남자도 많아요? ㅋㅋ 좀 웃어도 되죠?^^ 가능하면 아내 편에 확 맞춰줘야 그나마 남자가 정신 차린 정도입니다. 사회생활 같이 하는 직원에겐 그나마 쉬워요. 의미 없는 간단문자 날리고 사무적으로 대하면 되니까. 안 봐도 그만이니까. 시부모에 대한 증오심 따위 없어요. 님이 남을 그렇게 보고 싶겠죠. 그런 꼬인 남자겠지요. 여차하면 손 올라가고? 응? 그렇게 보시고(아마 님이 여자에 대한 증오심과 남자 피해망상 가득한 것으로 보입니다. 숨기느라 고생하십니다.) 님이나 자기 부모한테 미치게 잘하라고 강요하고 압박하는 천생연분 여자 만나서 인생 종치세요. 이런 부부 조금 보긴 했는데 불쌍하지도 않아요. 애들이 불쌍하지. 지들끼리 양가부모한테 잘 갈리고 사세요. 난 착하고 바른 사람이야~호호~ 저들은 증오심에 불행해~ 착각하며 행복회로 돌리세요. ^^
한국여자는 거르는게 답이다
가성비 꽝😅😅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