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dad went thru chemotherapy sessions, the pain was unbearable for him and here little kids their parents having to go through it seeing their baby is just too painfully devastating to even imagine... May the Lord strengthen her back to health give her the healing and the family strength they in Jesus Name.Amen.
지원아 려원아 10년전 백혈병 치료를 종결한 아이를 둔 아줌마야. 우리 아들도 6살에 병에 걸려 9살까지 긴 치료를 했단다. 지금 현재는 19살이 되었어. 키도 185로 훌쩍 자랐고 자신이 겪은 병을 아픔으로 생각하지 않고 큰 훈장으로 생각하고 어려움을 극복 했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열심히 외국에서 공부중에 있어. 어려서 겪었던 병이 걸림돌이 아닌 너희들이 크게 성장할수 있는 원동력이 될수 있다고 생각해. 분명 자라서 너희들의 꿈이 실현 될수 있다고 아줌마는 믿고 응원할께.
정말 다행이에요.. 아드님도 고생많으셨지만 어머니도 정말 고생많으셨어요.. 저도 제가 어렸을때부터 수많은 수술과 입퇴원을 반복했는데 그 당시엔 참 나만 힘들구나.. 생각했어요 이젠 나이가 들어 우리엄마가 나를 가졌을때의 나이가 되어보니 엄마가 참 힘들었겠구나 나보다 더 마음아팠겟구나 생각이 들더라구요.. 아가족분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삶으로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9살 남자애 너무 멋지고 착하다..ㅠ 여자애 눈 높이에 맞는 질문 같은 것도 막 해주고 예의 없는 질문을 툭툭 안 던지고..ㅠ 언니는 생후 5개월때 부터 병원에 입원했는데 지금은 엄청나게 건강해-! 려원이 꼭 질병 이겨내길 바라고, 지민이 려원이에게 용기카드 만들어 줘서 고마워*'^'*
마음아파서 못보겠다. 너는 얼마나 힘들어? 병원다니는게? 나 쪼금 힘들어. 있다가 내가 그림그려서 너한테 용기카드 만들어줄게. 그걸주면 용기가 생기는 그런카드야. 아.................... 하나님 이 소중한 생명들 지켜주시옵소서.ㅠㅠㅠ 절로 기도하게 하는 너무나 사랑스러운 아이들입니다.
그러게요..애기가 정말 세심하네요..신기해 보통 저나이때 짖굳은 남자애들은 말 막던지기도하는데ㅜㅜ 저 애는 많이 아파봤고 주변의 응원도 받고 힘든걸 넘어서봐서 공감능력이 뛰어난거같아요 글구 무엇보다도 좋은 부모님 밑에서 자란 영향이 큰 것 같아요.. 애기지만 참 멋잇네요
The 9-year-old is a cancer survivor who's giving courage to the 7-year-old girl. Surely, she'll have more courage facing this disease knowing it is possible to be healed. God bless you 2 beautiful souls!
려원아 지민아 안녕 나두 어릴적 소아암 골육종을 진단 받고 지금은 완치되어 간호사로 살고있어. 나도 아플때 힘들고 아프고 나서 다른 아픈 아이들에게 희망을 주고 싶은 생각을 많이 했었어. 아플때는.왜 이런 아픔이 나에게 왔는지 힘들고 우울하고 그랬는데 지금은 시간이 지나니 인정하며 정상인처럼 살아가고 있는것에 참 감사해. 아프고 나서 난 공감과 위로하는 그런 능력이 생긴것 같더라고. 그 시기 지나가면 너희들도 누군가의 희망이자 미래가 될것이고. 그냥 묵묵히 살아가는 것만으로도 다른 환아들에게 희망이 될꺼야. 10여년이 지났지만 한번씩 몸이 힘들고 지치지만 그래도 내가 아플때.간호사가 되고자 마음먹고 2회차 인생에 꿈을 이뤄 이렇게 아픈사람들을.치료 해주고 있는.삶이 보람있고 의미있게 살고 있는것 같아. 애들아 우리는 누군가의 희망이다 열심히 살아가자!!
사실 살면서 매일 행복하진 않았어요. 왜 내가 ,, 나는 아팠을까 에 대한 물음표와.. 아픔과 자꾸 숨기게 되고 하는 내 모습에 많이 위축 되고 살았지만, 살다보니 스스로 알게되고 나를 더 사랑하기로 맘 먹었어요. 댓글이지만 나의 이야기를 하는 것 자체가 용기이고 .. 몇글자 적어보았습니다. 무튼 힘내서 희망으로 잘 살아가겠습니다,!!
The boy was so polite trying to avoid talking about the girl’s illness. But they are kids, it is very uncomfortable not able to speak their minds. The mood lifted up as soon as the boy found the proper way to talk about the girl’s illness; asking her what hospital she goes, not the illness itself. Both of them are smart and good kids. I wish only the best for them.
@@ShizuneThelan I think this one was scripted. Or at least the boy was given some sort of list of questions. You can see that before speaking up he would always look at the same spot, it may have been a monitor or a person. Who knows
@@hyacinthec7297 Unlikely. He was probably looking at the PD or the producer himself who sometimes do give the kids directions or encouragement to avoid long periods of awkward silence as both of them are clearly nervous. But the boy still handled well despite knowing the sensitivity of the topic
남자아이가 자신도 아팠다길래, 여느 아이들처럼 작은 질환으로 병원을 갔을거라 생각했는데... 마지막 사진을 보고 깜짝 놀랐네요. 지민이의 다정하게 대화하는 방법, 용기를 주려는 마음을 참 배우고 싶어요. 멋진 아이. 려원이도 오빠처럼 무사히 치료 받아서 건강하게 자라 원하는 꿈을 이루길 바랍니다. 응원할게요 두 어린이!
This is the type of conversation we need to have as an adult , being respective & humble towards each other's opinion. I cried. They are way more mature than the 80% population. God bless them.
why is no one talking about the boy who is also a cance survivor? he’s such a strong boy and im so proud of him. I wish the babygirl pulls through and fulfils her dreams too
[ Situation Description] The hairless child is a seven-year-old girl who is currently suffering from childhood cancer. The boy sitting opposite her is nine years old. Instead of mainly telling dark stories about diseases, they encourage each other by telling hopeful stories such as dreams and cards about the future. Especially the boy is careful not to say rude things about her illness. The boy's painting in the latter part of the video is about a girl giving strength to overcome her illness. Like a boy, I will cheer for the girl to defeat the disease and achieve her dream.
Areeba Rehman Hello, I'm a Korean subscriber. I thought foreigners would not know the details of this video while watching the video, so I wrote it in the comments using a translator. I'm so glad it helped. But if you want subtitles, if you look at the top right of the video, you can click on the three existing points and see them in English subtitles. Thankyou
정혜미 at 6:02 the english subtitles say that 4 children are diagnosed with leukaemia each year in korea. do you know if that's a mistranslation? it seems like a very low number as i believe leukaemia is the most common form of cancer among children
Google translate 🙂🙂🙂🙂: It felt so warm to make a courage card, saying that the boy had had a similar situation. At a young age, childhood cancer must have been a big stress for girls too, but it would have been difficult to say ‘I’m a little hard’ with courage, but I hope to overcome it with boldness :-)
The moment he had to rephrase his question made me realize just how brave and mature he is. I love the encouragement he gives her while being brave himself. He is such a polite and kind human he is.
혹시 동생이 상처받을 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하면서 말을 하는 지민군의 모습이 너무 예쁘네요. 려원양 호기심도 많고 하고 싶은 것도 많을 나인데.. 꼭 잘 치료 받아서 하고 싶은 거 다 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지민군의 순수한 마음이 들어간 '용기 카드'가 꼭 힘이 되어서 려원양 잘 이겨내서 이루고 싶은 꿈 이루길 응원할게요! 파이팅
안녕 려원아 이런 댓글 처음 써보는데 삼촌도 너희와 비슷한 나이에 병원을 다녔고 긴 시간이 힘들었었던거 같아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어느덧 25살이라는 나이가 되어서 하고싶은 일을 하면서 늘 재미있게 살고 있어 :) 내가 언제 그랬냐는듯이 말이야! 이 글을 볼지 안볼지는 모르겠지만 려원이도 려원이 부모님도 지금 이시간들이 그누구보다 힘들겠지만 려원이가 삼촌의 나이가 되었을때는 그 누구보다 반드시 행복한 사람이 되어있을거니까 걱정하지마❣️
Things will go as you wished on somedays,on those days I wish you will cherish that happiness at the same time on somedays you might feel like things are not in the way you wanted them to be,on those days I pray for you to get the strength to fight those battles.Good and bad things will somehow happen while living after all that is how life is made,to enjoy everything that comes in your way and fight for things that your heart beats for.Whenever or whatever the situation is I wish you remember the days you fought with the utmost courage you could have never Imagined in you.I know I am late to write this but hoping that you are facing everything with trust in yourself :)💜💜💜💜💜Please take care of your health physically and mentally😊 (I apologise for any mistakes since english is not my first language😅)
빨간바지 아이가 나는 려원이라고 해 하는데 목소리 너무 귀여워서 딴거 하다가 들어와서 봄 ㅋㅋㅋㅋㅋ 썸넬도 깍은 밤톨같이 동글동글한 동자승같아서 들어온건데. 그러다가 9살 아이가 이겨낸 얘기하는데 눈물이 멈추지를 않아 ㅠㅠㅠㅠ 아이들이 어른이야 정말. 우리 어른들도 사람을 처음만나도 저렇게 인간대ㅜ인간으로 담백하게 이야기할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너무 답답해.
원래 만났으면 많이 아파? 이런 말부터 시작하고 앓고있는 애기 마음상하게하는데 남자아이가 주제를 멀리멀리 돌려가면서 이쁘게 말하고 생각하면서 말하고 상처안받게하려고 하는게 진짜 잘 큰 애기 같다ㅠㅠ 자기 경험도 다른사람에게 겪게 해주며 희망도 주고.. 전문가 까지는 아니여도 공감능력이 뛰어난거 같다.. 저 나이땐 얼마나아파 무슨 수술해 이런거 질문하기 쉬운데ㅠㅠ
대화를 이끌어 나가는데 어려움을 느끼는 편인데 아이가 다른 아이를 배려하며 대화를 이끌어 나가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 얼마나 힘드냐고 물어봤을 때 나 조금 힘들어 라고 7살 아이가 대답하는 모습을 보고 마음이 아팠다. 나도 용기를 전하고 싶고 모든 소아암 아이들이 잘 치료종결 되었으면 좋겠다!
If this 9 YEAR OLD kid becomes the world's president when he grows up the world would be in peace. He's literally more mature than 80% of the world's population
지민이는 말 한마디 한마디 깊이 생각을 하고 말하는 것 같아요. 려원이의 마음 다치지 않게 조심스럽게 얘기하네요. 힘든 시간을 겪었기도 하겠지만 상대의 마음을 헤아리려하고, 공감능력도 뛰어난 것 같습니다. 분명 부모님도 인품이 훌륭하신 분들일거예요 영상 보는 네네 눈물이 났습니다. 저도 몇년 동안 많은 수술과 치료를 받았고 지금 약을 먹고 있어 이제 저는 헌혈을 할 수 없지만 소아암으로 고통받는 아이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에 동참하고 싶습니다. 예쁜 아이들 덕에 오늘 하루를 감동과 행복으로 시작합니다.
간모세포종 소아암 환아의 아빠입니다. 긴 항암치료와 수술 태어난지 13개월부터 병원 생활로 엄마 아빠보다 아파,그만,끝 이라는 세단어를 먼저 배웠던 딸아이의 모습이 떠오릅니다. 지금은 통원치료를 한달에 한번 갈 정도로 호전되었습니다. 영상에 나오는 두 아이와 이 세상 모든 환아들의 쾌유와 모든 아이들이 아프지 않기를 소망해봅니다. 집에가서 딸 꼭 안아줘야겠네요. 건강하세요 다들!
+) 영상에 출연했던 려원양은 2020년 11월 말에 치료를 종료했고, 현재 건강하게 초등학교를 다니고 있습니다 :)
소아암은 충분히 치료종료(=완치)가 가능하며, 아이들에게 지속적으로 관심 가져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소아암 인식개선 캠페인 '소아암 극복 Possible' 퀴즈 이벤트 참여하기 ▶
www.kclf.org/campaign/possible
(본 캠페인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과 수호천사동양생명이 함께합니다)
Add Subtitle :
ruclips.net/user/timedtext_video?ref=share&v=tWatiCnuK0U
Presented by
www.odg.kr
👍👍
화이팅
따뜻 😊
Hii I 'm from Indonesia
My dad went thru chemotherapy sessions, the pain was unbearable for him and here little kids their parents having to go through it seeing their baby is just too painfully devastating to even imagine... May the Lord strengthen her back to health give her the healing and the family strength they in Jesus Name.Amen.
남자아이 어린데도 여자애 상처 받을까봐 조심히 말하고 행동하는거 진짜 찐감동이다. ㅜㅜㅜ
그러게요~일부로 어린나이에 불구해 잘알려주고 조심해서 행동,말을 해서 하는거 정말 감동이네요.ㅜ
내가 좋아요 수 499개 만들어드림ㅋㅋ
그래서 전 안 누를게욤 ㅋ
@@장준희-z6c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어린아이도 상대방에게 상처안받게 한번두번 더생각하고 얘기하는데 나이먹고 악플다는 사람들보면 에효;
너는 병... 에서 말 골라서 병원으로 고쳐 말하는 9살이 배려하는 모습부터 눈물이안멈춰요......
맞아요.. 어쩜 그렇게 마음이 깊을까요..
어른보다 낫네요
@트루 너 같은 애들때문에 유튜브 댓글 보기가 너무 무섭다 대가리에 뭐가 차있는거야 대체 ..
@@박정무-s1c트루...많이 아프구나.
병먹금ㅋㅋ
지원아 려원아 10년전 백혈병 치료를 종결한 아이를 둔 아줌마야. 우리 아들도 6살에 병에 걸려 9살까지 긴 치료를 했단다. 지금 현재는 19살이 되었어. 키도 185로 훌쩍 자랐고 자신이 겪은 병을 아픔으로 생각하지 않고 큰 훈장으로 생각하고 어려움을 극복 했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열심히 외국에서 공부중에 있어. 어려서 겪었던 병이 걸림돌이 아닌 너희들이 크게 성장할수 있는 원동력이 될수 있다고 생각해. 분명 자라서 너희들의 꿈이 실현 될수 있다고 아줌마는 믿고 응원할께.
마음이 따뜻해지는 말이네요
아들분 너무 잘됐네요! 좋은댓글이네요 ㅜㅜ
고생많으셨어요.!!
정말 다행이에요.. 아드님도 고생많으셨지만 어머니도 정말 고생많으셨어요.. 저도 제가 어렸을때부터 수많은 수술과 입퇴원을 반복했는데 그 당시엔 참 나만 힘들구나.. 생각했어요
이젠 나이가 들어 우리엄마가 나를 가졌을때의 나이가 되어보니 엄마가 참 힘들었겠구나 나보다 더 마음아팠겟구나 생각이 들더라구요..
아가족분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삶으로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마음이 따듯해지네요 고생하셨어요!
1:35
자기보다 어린 동생이 혹시라도 상처받지 않게하려고 단어를 신중하게 고르려고 고민하는 부분에서 너무 감동먹었어요 ㅜㅜㅜ
저두요..정말 너무나 소중한 보물들이예요...
대화에 빠져들어서 귀을 기울이게 되네요
치료잘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러니까요ㅜㅜㅜㅜ 혹시나 상처받진 않을까 괜히 그런건 아닐까 싶어 큰 저보다도 단어 선택 잘해서 배려해주는게 멋지네요..
남자아이가 잠시 소아암 치료받고 있는 아이에게 병에 관련해 이야기할려다 잠시 머뭇한게 너무 착해보여ㅠㅠ평생 행복했으면 좋겠다 귀여워 아가ㅠㅠ
좋아요가 675개인데 댓이 1도없네
그러니까요 비슷한 상황겪어서 그런지 더 이해를 해주고 배려를 하는게 눈에 보여서 더 착하고 멋져보이네요,, 9살인데 생각하는것도 남다른것 같구요,,
소아암 저친구는 살 수 있는확률 몇펀가요?
록스록스 댓글 쓰기 전에 생각을 한번 하고 써주시기 바랍니다.
록스록스 실화인가요 ? 남을 생각하고 배려하는 말하기 해주세요...
The 9 year old is so careful with his words he was trying not to be insensitive so mature for his age
Yeah it’s really sweet
Yh I was so touched
yeah thats true ❤
ok is no one gonna talk abt how he's name is park jim- in?
@@sarah_12725 No because his name being the same as a celebrity is not important, what’s important is how sweet and mature he is.
0:47
나한테 궁금한거 있어?
-아니
했을 때 동공지진 온 지민이가 귀여워ㅋㅋㅋ
미새하게 흔들림ㅋㅋ
작게 "허으" 하는덬ㅋㅋㅋㅋㅋ 귀엽네옄ㅋㅋㅋ
맞아요
뜻밖에 단호박ㅋㅋㅋ
천사들이네요
at first the boy said 'what disease,-' then he changed the word into 'what hospital do you go to?'
HE'S SO SOFT
Yes but to inform you in Korean the word disease starts the same with hospital which is 병.
In Turkish:
disease is > hasta-lık
hospital is > hasta-hane
it's like this in russian too!
bolezn - disease
bolnitsa - hospital
and the fact that she wants to be a nurse and he wants to be a doctor, maybe they'll work at the same place
In Croatian: disease - bolest, hospital - bolnica. They both have the same root which is "bol" and that means "pain".
신이있다면....제발 저 천사같은 아이들은 아프지않게 해주세요...
@@user-dh5ih3bj9k ㅉ
@@user-dh5ih3bj9k 컨셉이겠지만 그래도 좀 그렇네요...
ᄋᄋ 진심으로 병원 가보세요
@@user-dh5ih3bj9k 진짜 내가 봐도 화가나네 어떻게 그런 댓글을 씀?
신이 어딨냐 ㅋㅋ
저런 정신병자 집단만 있지
교회는 불 타서 없어져라
지민이라는 남자애 말을 너무 이쁘게 한다..
둘이 조곤조곤 말라는게 왜이렇게 귀엽냐
지민이가 용기도 주고 마음도 공감해주는 모습 너무 보기좋다
두 어린이 모두 참 이쁘고 대견합니다.
아주 멋지고 ᆢ이쁘네요~~
둘이 이야기 나누는게 어쩜~~
남자 아이가 타인에 대한 배려, 격려, 칭찬...등 바른 교육을 잘 받은 게 딱보이네요...
그러게요
교육을 받았다기보다도 자신도 아팠을때가있었으니 그게 얼마나힘든건지 알고 공감하고 또 그걸 이겨내는게 얼마나어려운건지도 알아서 용기를 주고 그런게 아닐까요?
대본입니다
나보다 낫다..
@@Daeee1028 뭔소리냐 얜 또ㅋㅋㅋㅋㅋ
제 딸도 생후6개월에 간모세포암 진단을받았죠. 종양이 너무커서 모두 힘들다고 하셨지만 여러번의 수술과 수십번의 항암치료를 버티고
지금은 19세 고3이 되었습니다. 부모님들, 환우여러분 모두에게 건강이 함께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와... 이런 말 해도 되는건지 모르겠지만 따님분과 현주님 모두 그동안 정말 수고많으셨어요 ㅜㅜ 앞으로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시길 응원할게요!
올해 큰 운이따르길 고생많으셨어요🙏🙏
고생정말 많으셨어요
@@heyw977 감사드립니다~^^*
@@user_KN_RN ㅎㅎ 감사해욥 ^^*
남자아이 진짜 공감능력이 너무 뛰어나요.공감능력이 뛰어난 사람이 제일 멋진사람
맞다
멋지네요.
말하는거 보면은 처음 만나서 그런지 어색한거 같은데 남자아이가 계속 질문하고 답해주니까 좋아보여요
지민이는 아팠던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인생 2회차를 살고 있는 아이 같네요... 앞으로는 건강만 하길... 지민이가 갖고 있는 공감능력이 얼마나 귀한지 말로는 설명을 다 못해요.
제가 이 영상을 보고 금연을 하고 소아암 재단에 정기 기부를 시작했습니다. 아직은 작은 돈이지만 어린아이들을 보고 용기를 가지고 금연 시작과 동시에 기부를 했다는 것에 만족합니다. 박지민군 고맙습니다.
대단하세요👍👍
응원합니다.
댓글 보고 저도 후원 시작했습니다 ㅎㅎ
대단하시네요
항상 하시는 모든일에 축복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선한영향력의 힘!
보통 아이들이라면 넌 왜 머리를 깎았어? 넌 어디가 아파? 하고 물어볼텐데 지민이는 너는 병.. 하고 약간 망설이다가 어느 병원다녀? 하고 물어보네요. 배려심이 정말 깊은 아이라는게 드러나는 부분인것 같아요.. 지민이 려원이 모두 건강해졌으면..🙏
여자아이가 "나 조금 힘들어" 라고 듣는데 나도 모르게 울컥했다..
저도요... 저 어린 아이가... 저 작은 몸이 얼마나 힘들까요...
ㅠㅠㅠ
애기들이 힘들다고 할땐 정말 힘들어서 말하는건데 조금 힘들다고.... 그 마음이 너무 작고 예뻐서 마음이 아프네요
This little boy is more respectful than other boys these days
Its a girl stfu
@@rosalina4602 bruh they’re talking about the 9 year old
@@rosalina4602 and Ur respectful ?
Yes
he was selected to be in this so it isn't surprizing that they found someone like thins
9살 남자애 너무 멋지고 착하다..ㅠ
여자애 눈 높이에 맞는 질문 같은 것도 막 해주고 예의 없는 질문을 툭툭 안 던지고..ㅠ 언니는 생후 5개월때 부터 병원에 입원했는데 지금은 엄청나게 건강해-! 려원이 꼭 질병 이겨내길 바라고, 지민이 려원이에게 용기카드 만들어 줘서 고마워*'^'*
읭 제가 려원...저두 주세오>
아이를 어떻게 키우신건지.. 너무 예뻐요. 아프지마 천사들.
아가들 넘 이뿌네 천사아가들 ㅠㅠ
@@끼룩끼룩-g1n 앜ㅋㅋㅋㅋ
현재 려원이가 완치해서 건강하게 초등학교 다니고 있다니 너무 기쁩니다..! 다행이에요ㅠ
I was wondering how she is now. Thank you for updating 😊
진짜요?? 려원이가 병을 멋지게 물리쳤군요ㅜㅜ 행복하길 바랄게
제가 다 행복해지네요 😂
축하해요~~🥹🥹🥹🥹🥹🥹🥹
의사생활 시작한지 26년이 되갑니다. 다른 기부는 해오고 있지만 정작 아픈 아이들을 위한 기부를 한적이 없었습니다. 너무 부끄럽네요.오늘부터 소아환우들을 위한 기부를 시작하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저두요! 멋진 의사선생님 앞으로도 많은 분들께 희망을 주세요 감사합니다😊👍🏻
당연한것이 아님에도 부끄러움을 느끼는 본인이 너무 멋있으십니다!
너무 멋지십니다
고맙습니다
의사선생님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멋진 마음가짐과 봉사정신 본받겠습니다
멋지십니다!!
나 조금 힘들다는 애기말이.....너무 마음을 파고든다. 내가 과연 이런 아이들을 두고 힘들다는 이야기를 할 수 있을까
2:33 나 조금 힘들다니.. 아기가 너무 빨리 철든 것 같아 마음이 아프다
뉘집 아드님이길래… 어린나이에 배려심고 깊고 말도 잘하고 얼굴도 잘생겼을까… ㅠㅠ 그대로만 성장해줘🥺❣️
9살아이가 어쩜 저렇게 포근한 어투와
다정함이 있는걸까요
너무 잘컷내요.. 너무멋진 아이에요
오른쪽 남자아이 말 너무 잘한다 어휘력이 .. 9살인데 .. 왼쪽 여자아이가 조금 힘들다했을때 너무 슬프다 .. 그 어린나이에 힘든걸 아는게 너무 마음 아프다
아이들은 아프고나면 많이크고
빨리 철들어요
부모는 그런아이를볼때 가슴이 너무아파서
울어도 소리가 안나요ㅜㅜ
그건 어른들 눈치보는거지...쟤들 봐요..철들은 애들이 아니라..그들만의 감정 소통을 하자사요
지민이라는 친구 너무 멋있네요. 공감능력없이 남한테 상처 밥먹듯이 주는 사람들이 만연한 요즘 세상에 아마 지민군 부모님도 보기드물게 좋으신 분들일거같아요. 어린 친구 말 한마디 한마디가 감동적이예요ㅠㅠ
마음아파서 못보겠다.
너는 얼마나 힘들어? 병원다니는게?
나 쪼금 힘들어.
있다가 내가 그림그려서 너한테 용기카드 만들어줄게.
그걸주면 용기가 생기는 그런카드야.
아....................
하나님 이 소중한 생명들 지켜주시옵소서.ㅠㅠㅠ
절로 기도하게 하는 너무나 사랑스러운 아이들입니다.
지민아가가 "넌 병원 얼마나 자주 가"라고 했을때 려원아가가 "매일매일"이라고 했을 때 가슴이 아파오네요...
@안뇽 킄..
@안뇽 ㅋㅋㄱㄱㄱㄱㄱㅋ 아이러면 안돼지
좋아요가 1.8천개인데 왜 답글이 이렇게 없지?
@@나는야이원준 ㄴㅇㄱ
ㅋㅋ그럴수도 있죵!ㅋㅋ
@@호준RUclips-g7c 안되지
나도 너하고 비슷한 상황을 겪었고... 어린애가 이런 어휘를 구사하는 게 놀랍다. 정말 용기를 주려는 마음이 느껴진다.
ㅇㅈ
남자어린이는 어떤 의미에서 이미 의사가 됐네요. 어떤 의미에서 제가 너무 부끄러워지는 영상이에요. 부디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길.
저의 아이도 2년째 투병중입니다. 다른 무엇보다 희망적인 영상을 많이 보구 싶어요. 우리 아이가 희망과 긍정의 힘을 가질수있게
꼭 나을거에요 완쾌되길 기도할게용
아이가 하루빨리 완쾌되길 온 마음 다해 기도할게요! 은희님도 지치지 마시고 힘내세요❤️
응원할께요~♡
힘내세요~
완쾌될거에요! 좋은 어머니시니까 아이도 완쾌되고 훌륭하게 자랄 것 같아요. 응원할게요!!
She's forever going to remember who taught her how to draw stars. awwww
Ikr!!!😭😭😭😭. This is so pure!!
Awwww my heart😭
:)
Im crying again with this comment
Cady Ning I LOVE UR ASMR PLAYLIST 🥺🥺🥺
I'm not crying. It's just raining. On my face. Just my face. Weird huh.
Yep very weird its happening to me too
Yeh it’s odd what is up with the weather forecast
Yeah its soo wierd
Why am I sweating from my eyes 😭 I don't have allergies
Stop with the onions!
남자애 어린데 왜이렇게 자상하고 배려심 많고 착하지
사랑많이 받고 가정교육 잘받은 아이같다~
말하기 전에 생각하고 조심해서 말하는거 봐~ 와 감동이다~
남자애 커서 크게 될 아이다 진짜
착하고 배려심도 많소 자상한데 크면 엄청 잘생겨 질것같은 느낌도 남... 다가졌네...
그러게요..애기가 정말 세심하네요..신기해 보통 저나이때 짖굳은 남자애들은 말 막던지기도하는데ㅜㅜ 저 애는 많이 아파봤고 주변의 응원도 받고 힘든걸 넘어서봐서 공감능력이 뛰어난거같아요 글구 무엇보다도 좋은 부모님 밑에서 자란 영향이 큰 것 같아요.. 애기지만 참 멋잇네요
9살 친구의 심성, 어휘력에 감탄했습니다
나도 너와 비슷한 "상황을 겪었고"..
9살이 상황이란 단어를 사용하다니요
축구선수, 의사 꿈 꼭 이루었으면 좋겠어요
여자아이가 다른 친구에게 용기카드 줄 날을 기원합니다.조곤조곤 워로와 공감해주는 남자어린이의 꿈도 응원합니다.무엇보다 영상을 찍도록 허락해준 두아이의 부모님 감사합니다.큰 워로와 용기를 얻고 갑니다.
하나 둘 셋 넷 다섯
잘했어, 처음치고.
아홉살 아이에게
오늘도 하나 배우네요
지민이도 9살이면 아직 너무어린 아가인데
아팠던 기억때문인지 려원이에게 조심스럽게 묻는 모습이 너무 어른스러워요..
려원아 얼른 이겨내자 할수있어!!
저도 그 생각했어요ㅠㅜ
중학교때 저희반에 있었던 친구 이름도 려원인데
그것도 신기하기도 하고
The 9-year-old is a cancer survivor who's giving courage to the 7-year-old girl. Surely, she'll have more courage facing this disease knowing it is possible to be healed. God bless you 2 beautiful souls!
Amen❤
애기 어떻게 저렇게 마음이 예쁘지?
자기도 9살인데 2살어린 애기한테 저런 조언도 해주고
참 착하다.. 빨리 낫길 기원할게 려원아ㅠㅠㅠㅠ
저는 그러길 기도 할게요 ㅠ
저도요 ㅜㅠ 💞💖
c 2 뭐라고요?!
@@앙팡-v6e 오지랖 ㅇㅈㄹ
9살이면 상대방이 내말을 듣고 상처를받을지 어떨지 잘 모를텐데 말을 조심조심 잘 말한다
9살때 그 정도 인지능력 없이 살았음?
려원아 지민아 안녕
나두 어릴적 소아암 골육종을 진단 받고 지금은 완치되어 간호사로 살고있어.
나도 아플때 힘들고 아프고 나서 다른 아픈 아이들에게 희망을 주고 싶은 생각을 많이 했었어.
아플때는.왜 이런 아픔이 나에게 왔는지 힘들고 우울하고 그랬는데 지금은 시간이 지나니 인정하며 정상인처럼 살아가고 있는것에 참 감사해.
아프고 나서 난 공감과 위로하는 그런 능력이 생긴것 같더라고. 그 시기 지나가면 너희들도 누군가의 희망이자 미래가 될것이고. 그냥 묵묵히 살아가는 것만으로도 다른 환아들에게 희망이 될꺼야.
10여년이 지났지만 한번씩 몸이 힘들고 지치지만 그래도 내가 아플때.간호사가 되고자 마음먹고 2회차 인생에 꿈을 이뤄 이렇게 아픈사람들을.치료 해주고 있는.삶이 보람있고 의미있게 살고 있는것 같아.
애들아 우리는 누군가의 희망이다 열심히 살아가자!!
와 개멋있어요.. 눈물나ㅠㅠㅜㅠ
정말 멋집니다!!
진짜 훌륭합니다^^
훌륭하고 훌륭합니다~
세상에 아픈사람이 없었으면 하는 맘이고
지금 아프지만 힘든분들 힘내시고 꼭 완쾌되길 제 맘속 깊은 곳으로 부터 응원합니다.
사실 살면서 매일 행복하진 않았어요. 왜 내가 ,, 나는 아팠을까 에 대한 물음표와.. 아픔과 자꾸 숨기게 되고 하는 내 모습에 많이 위축 되고 살았지만, 살다보니 스스로 알게되고 나를 더 사랑하기로 맘 먹었어요. 댓글이지만 나의 이야기를 하는 것 자체가 용기이고 .. 몇글자 적어보았습니다. 무튼 힘내서 희망으로 잘 살아가겠습니다,!!
지민군 어쩜 말을 그렇게 이쁘게 할까요. 배려심도 많고 남을 이해해주는 이런 친구들이 많이 나와서 우리사회에 리더자로 성장했으면 좋겠네요.
우리딸아이 6월에 림프종 확진받고
서울성모에서 치료중인데
우리아이들 엄첨힘들게 치료받고있습니다.
환아 부모들은 내자식뿐아니라 모든아이들에게 힘내라 응원해주고있고요.
모든 아이들이 얼른건강해 졌으면합니다.
그리고 이글을보고있는 분들께 부탁이있다면
우리아이들 치료를위해 적혈구.혈소판 수혈을 자주받습니다. 그런데 코로나로 혈액공급이 부족하다고합니다.
적극적인 헌혈에 참여해주시어 우리아이들이 병을 이겨낼수있게 힘을주세요.
아이를 낳고 한동안 헌혈을 못 했는데 헌혈을 다시 시작하여야겠어요
빠른쾌차를 하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헌혈 하면 초코파이 랑 이온 음료도 주고
영화표등등 뭐 많이줌
헌혈 전혀 안아프고 조금 당일날살짝 힘든거 빼고는 뭔가 피깨끗해지는느낌임
해보세요
기도하겠습니다
헌혈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면 주사는 무섭지만 꼭 동참할게요 자녀분도 완쾌의 그날이 빨리 오기를 바라고 바랍니다
약을 먹는중이라 헌혈을 못하지만 다 나으면 꼭 하고싶네요. 아기 쾌차하기를 바라겠습니다. 어머니도 힘내세요!
The boy was so polite trying to avoid talking about the girl’s illness. But they are kids, it is very uncomfortable not able to speak their minds. The mood lifted up as soon as the boy found the proper way to talk about the girl’s illness; asking her what hospital she goes, not the illness itself. Both of them are smart and good kids. I wish only the best for them.
Of course they give a line and tell the kid but i don't care the way he said its make me melt dunno the reason
@@syamirafiq2238 But they said their content is never scripted
@@ShizuneThelan I think this one was scripted. Or at least the boy was given some sort of list of questions. You can see that before speaking up he would always look at the same spot, it may have been a monitor or a person. Who knows
@@hyacinthec7297 Unlikely. He was probably looking at the PD or the producer himself who sometimes do give the kids directions or encouragement to avoid long periods of awkward silence as both of them are clearly nervous. But the boy still handled well despite knowing the sensitivity of the topic
That’s exactly same what I felt
A 9-year old giving courage to a 7-year old. I guess we all should learn something.
we have alot to learn from children ...
@@gayatrikondamudi9504 exactly, I didn't realize that until I was surrounded by children and I had many good conversations with them
N here is 14y/o anits sending other death threats
CandleThatRoséTriedToEat There is so much negativity everywhere sadly ...the word humanity is losing the meaning itself 💔
@@gayatrikondamudi9504 I agree we should protect the childrens and not let them become this negative 😟💜 we need humans like them 🙏
남자아이에게 엄마 친구들이 와서 용기줬다는 부분도 너무 따뜻하다ㅠㅠㅠㅠ 아픈 아이를 둔 엄마가 얼마나 힘들었을지 상상도 안되는데, 그런 친구를 위해서 병원에 와서 아이에게 용기를 주고 가는 따수운 친구들ㅠㅠㅠㅠ
지민이가 계속 말을 이어나가려고 노력하는게 너무 이쁘고 대견하다...그리고 말을 조심하려고 하는게...정말 어른스럽다..
저 남자애기 너무 착하다..별표 그리는거 알려주는 것 봐..나중에 저런남자 만나서 저런 아들 낳아서 저렇게 착하게 자랄수있게 해주고싶다...
안녕하세요. 날씨가 참 좋네요.
We canstayforeveryoung 저녁인데요..
ssidural : ㅋㅋㅋㄹㅌㅋㅋㄹㄹㅋㄹㅋㄹㅋㄹㅋㅋㄹㄹㅋㅋㄹㅋㄹㄹㅋㄹㅋㄹ
@@wecanstayforeveryoung3485 컷당했네ㅋㅋㅋㅋㅋㅋㅋ
ssidural : ㅁㅊㅋㅋㅋㅋㅋ
7살 아이가 '나 정말 힘들어'라고 말하는게 너무 마음이 아프다...
눈물이 찔끔났어요ㅠ 아가 아프지말자!!!
조금힘들다고 햇음 말로는.
사라졌던 인류애 충전하고 갑니다...
두 아이 모두 행복하게 잘 자라길 기도할게요
왜이렇게 아이들은....진짜...이렇게...따뜻한걸까
그러니까요 ..
나이 많은 사람들보다 더 따뜻하고 친절하고 .. 너무 본받고싶네요 ㅠㅠ
때묻지 않은 순수함
그런 예쁘고 착한 아이들에게 나쁜짓하는 인간들 보면 너무 화가나요
아이들은 모두가 천사랍니다. 이사회가 지옥이기때문에 변하는거죠
아직 때가 안묻어서..? 순수그자체..
남자아이가 자신도 아팠다길래, 여느 아이들처럼 작은 질환으로 병원을 갔을거라 생각했는데... 마지막 사진을 보고 깜짝 놀랐네요. 지민이의 다정하게 대화하는 방법, 용기를 주려는 마음을 참 배우고 싶어요. 멋진 아이. 려원이도 오빠처럼 무사히 치료 받아서 건강하게 자라 원하는 꿈을 이루길 바랍니다. 응원할게요 두 어린이!
ㅠㅠ 저두요. 그냥 나도 병원 가봤어~ 이런 얘기인줄알았더니... 마지막 사진 마음아프네요... ㅠㅠ
This is the type of conversation we need to have as an adult , being respective & humble towards each other's opinion. I cried. They are way more mature than the 80% population. God bless them.
I know right
Well said brother well said
@@jmenz2578 thank you brother
@@ashishuikey5870 u welcome brother
because unlike them we're already tainted by our experiences in life.... It's hard to go back on being naive
병원에서 10년가까이 일하는 간호사 입니다 ㆍ지치고 힘들어 포기하고 싶던 찰나에 많은 힘을 얻고 갑니다 ㆍㆍ
애가 생기지 않아 포기하려고 마음 먹었는데 저렇게 예쁜 마음으로 키워야겠구나ᆢ 어느세 또 희망을 열어주네요ㆍ
포기하지 않으신 마음이 멋져요!
지치지말고 조금 쉬시면서 자신에게도 사랑을 주세요! 꼭 좋은 소식 있을꺼에요.
응원합니다~
곧 마음이 예쁜 천사가 올 것 같아요:)
선생님 함께 계셔주셔 감사합니다
세상에 우리 지민이 정말 사려깊고.. 려원이에게 용기를 주고 싶어 하는마음이 느껴지네...려원이도 얼른 건강해져서 지민이 오빠처럼 씩씩하게 빨리 완쾌하기를 바래
어린아이들의 순수한 대화가 그냥 너무 좋다.9살 남자아이는 7살 여자아이를 배려해주는 느낌이랄까.용기카드...어쩌면 우리에게도 필요할지도 모르겠다.
정말 예쁜아이들 이구나
작년에 내가 유전성강직 하반신마비 진단받고 열심히 치료중인 아줌마인데
너희덕분에 힘내서 치료 할께
넘고마워
꼭 완치하실거에요!!!조금만 더 힘내세요!
힘내세요
@@gm4093 고맙습니다
@@yummy-s9c 고맙습니다
완치하실겁니다!! 응원하겠습니다!!!
남자아이 심성이 넘 착하다,,
앞으로 좋은 인연이 되서
자주 만나렴
why is no one talking about the boy who is also a cance survivor? he’s such a strong boy and im so proud of him. I wish the babygirl pulls through and fulfils her dreams too
Poor kid
Lucky he survive
She a pretty girl 💜
@@Kenza4Luv ikr she's pretty with and without her hair
@@ashnoor1923 me too
이세상 모든 아이들이 안아팠으면 좋겠다.
이세상 모든 아이들이 행복했음 좋겠다.
이세상 모든 아이들을 위해서 좀 더 좋은 어른이 되고싶다.
두 천사들 때문에 마음이 맑아지네요.
병을 이긴 지민군, 병이 나을 려원양을 위해 행복한 나라를 물려줘야겠어요..🍀
지나님 마음도 예쁘네요^^
멋져요👍
려원이 꼭 발레리나 꿈 이루자
목소리 너무 귀여워
지민인 어느 상담사보다 더 용기주는듯
려원이 그림보고 실망하는거 귀여워요
These kids deserve every happiness in this world. I know i’m 3 months late but i hope she’s doing alright :’(
Finally an English comment lol
@@TofuBebe i got youuuuuu
i hope she s doing alright too 🥺
Same I hope they both are
Yeah
[ Situation Description]
The hairless child is a seven-year-old girl who is currently suffering from childhood cancer.
The boy sitting opposite her is nine years old.
Instead of mainly telling dark stories about diseases, they encourage each other by telling hopeful stories such as dreams and cards about the future.
Especially the boy is careful not to say rude things about her illness.
The boy's painting in the latter part of the video is about a girl giving strength to overcome her illness.
Like a boy, I will cheer for the girl to defeat the disease and achieve her dream.
Thank you for the description 🙏
Finally an English comment I couldn't understand anything
Areeba Rehman
Hello, I'm a Korean subscriber.
I thought foreigners would not know the details of this video while watching the video, so I wrote it in the comments using a translator.
I'm so glad it helped.
But if you want subtitles, if you look at the top right of the video, you can click on the three existing points and see them in English subtitles.
Thankyou
@@동그라미-g5b3g thankyou so much!! T_T
정혜미 at 6:02 the english subtitles say that 4 children are diagnosed with leukaemia each year in korea. do you know if that's a mistranslation? it seems like a very low number as i believe leukaemia is the most common form of cancer among children
너희가 대부분의 어른들보다 다정하다. 더 침착하고, 사려 깊고, 따뜻해서 눈물 날 것 같아. 그 대부분에 나도 포함되어 있어서, 더 그런 것 같아. 발레리나, 의사, 가수, 뭐든 좋으니 그대로 건강한 어른이 되었으면.
수백년은 살아본 신들의 대화를 보는듯.
소아암은 어른들 암과는 달리 완치율이 높다고 하네요 우리 환우들 그리고 부모님들 모두 용기내서 다들 꼭 이겨냈으면 좋겠어요 천사같은 아이들!! 언제나 건강하자 ❤️
I love how Jimin taught her to draw a star... He was constantly complimenting her! Praying for her to get well soon💜 These two are literally angels!
Was that kid little jimin😃
@@uwukookie800 no
UwU Kookie Bts Jimin isn’t the only Jimin in this world
@@gtfo3609 ik
@Rugie 모모 I know that
남자아이도 비슷한 상황을 겪었었다고 하면서 용기카드 만들어주는게 너무 따듯하게 느껴졌어요. 여자아이도 어린나이에 소아암이라는게 큰 스트레스였을텐데, 용기내서 '나 조금 힘들어'라고 말하는게 힘들었을텐데 씩씩하게 극복했으면 좋겠어요:-)
우와 최고다~ 기분이좋은 글이네요^^
English reply
Google translate 🙂🙂🙂🙂:
It felt so warm to make a courage card, saying that the boy had had a similar situation. At a young age, childhood cancer must have been a big stress for girls too, but it would have been difficult to say ‘I’m a little hard’ with courage, but I hope to overcome it with boldness :-)
The moment he had to rephrase his question made me realize just how brave and mature he is.
I love the encouragement he gives her while being brave himself. He is such a polite and kind human he is.
저 아이들을, 환자들을 위해 간호사가 되었는데 그걸 잊고 일에만 매달리며 살았던 것 같아요. 다시 한번 누군가를 돕기 위해 위로하기 위해 케어하기 위해 간호를 하겠다고 되새기고 갑니다.
화이팅!!!!! 고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멋져요..! 많은 사람들이 뒤에서 많은 응원과 존경을 하고있다는걸 알아주세요..!
충분해요 너무 멋있으십니다
9살이 어떻게 저렇게 배려심이 많은지.. 천사같은 아이들이 안아프길 기도합니다
안녕. 아줌마 아들도 뇌종양 진단 받고 치료종결하고 다시 학교다녀.중학생이야.지민이가 그려준 용기카드 받고 려원이도 치료 잘 받기바래.그리고 꿈을 이룰수 있을거야.
힘내거라 애들아,홧팅!!!
혹시 동생이 상처받을 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하면서 말을 하는 지민군의 모습이 너무 예쁘네요. 려원양 호기심도 많고 하고 싶은 것도 많을 나인데.. 꼭 잘 치료 받아서 하고 싶은 거 다 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지민군의 순수한 마음이 들어간 '용기 카드'가 꼭 힘이 되어서 려원양 잘 이겨내서 이루고 싶은 꿈 이루길 응원할게요! 파이팅
남자아이의 차분함속에서 투병생활동안 얼마나 많은 감정들을 느끼고 또 아파했을지 짐작도 하지 못하겠어요..겸손해집니다
남자 애가 어떻게든 대화를 할려고 하는데 그걸 철벽치고 있는거 같아서 귀여워ㅋㅋㅋ
ㅇㅈ
ㅇㅈ
ㅇㅈ
ㅇㅈ
ㅇㅈ
I was laughing at how awkward the kids are in the beginning but once they started talking about the illness, I started crying. It was so heart warming
Ikr 🥺
So touching
I am crying in this 😭😭😭
What happen? Is she okay now or recovered?😢
안녕 려원아
이런 댓글 처음 써보는데 삼촌도 너희와 비슷한 나이에 병원을 다녔고 긴 시간이 힘들었었던거 같아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어느덧 25살이라는 나이가 되어서 하고싶은 일을 하면서 늘 재미있게 살고 있어 :)
내가 언제 그랬냐는듯이 말이야!
이 글을 볼지 안볼지는 모르겠지만
려원이도 려원이 부모님도 지금 이시간들이 그누구보다 힘들겠지만 려원이가 삼촌의 나이가 되었을때는
그 누구보다 반드시 행복한 사람이 되어있을거니까
걱정하지마❣️
I think we all need a courage card to help us go through everyday.
❤️🤧
Ikr
힘내요! Stay strong!
Things will go as you wished on somedays,on those days I wish you will cherish that happiness at the same time on somedays you might feel like things are not in the way you wanted them to be,on those days I pray for you to get the strength to fight those battles.Good and bad things will somehow happen while living after all that is how life is made,to enjoy everything that comes in your way and fight for things that your heart beats for.Whenever or whatever the situation is I wish you remember the days you fought with the utmost courage you could have never Imagined in you.I know I am late to write this but hoping that you are facing everything with trust in yourself :)💜💜💜💜💜Please take care of your health physically and mentally😊 (I apologise for any mistakes since english is not my first language😅)
우리 려원이도 용기카드 만들어서 친구들한테 주는 날이 올거야 그땐 지민오빠한테 자랑도 해보자
빨간바지 아이가 나는 려원이라고 해 하는데 목소리 너무 귀여워서 딴거 하다가 들어와서 봄 ㅋㅋㅋㅋㅋ 썸넬도 깍은 밤톨같이 동글동글한 동자승같아서 들어온건데. 그러다가 9살 아이가 이겨낸 얘기하는데 눈물이 멈추지를 않아 ㅠㅠㅠㅠ 아이들이 어른이야 정말. 우리 어른들도 사람을 처음만나도 저렇게 인간대ㅜ인간으로 담백하게 이야기할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너무 답답해.
이영상을 보고 머리를 기르고 오늘 머리를 자르고 기부했습니다 남자입니다. 2년 반 걸렸네요 ㅎㅎ 생각보다 장발이 쉽지 않네요
멋지세요! 저도 내일 갑니다!!!
원래 만났으면 많이 아파? 이런 말부터 시작하고 앓고있는 애기 마음상하게하는데 남자아이가 주제를 멀리멀리 돌려가면서 이쁘게 말하고 생각하면서 말하고 상처안받게하려고 하는게 진짜 잘 큰 애기 같다ㅠㅠ 자기 경험도 다른사람에게 겪게 해주며 희망도 주고.. 전문가 까지는 아니여도 공감능력이 뛰어난거 같다.. 저 나이땐 얼마나아파 무슨 수술해 이런거 질문하기 쉬운데ㅠㅠ
건강했으면 좋겠어 아가야
아이들은 천사라는 말이 이로써 사실임이 입증 되었군요. 9살이지만 마음씨만으로는 저보다 형이네요.
두 아이 모두 잘 되어서 나중에 서로 더 좋은 얼굴로 마주하는 날이 오기를 소망합니다.
대화를 이끌어 나가는데 어려움을 느끼는 편인데 아이가 다른 아이를 배려하며 대화를 이끌어 나가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
얼마나 힘드냐고 물어봤을 때 나 조금 힘들어 라고 7살 아이가 대답하는 모습을 보고 마음이 아팠다. 나도 용기를 전하고 싶고 모든 소아암 아이들이 잘 치료종결 되었으면 좋겠다!
아픔을 이겨낸 친구도,
아픔을 이겨낼 친구도
너무 예쁜 친구들이네요.
원하는 꿈 꼬옥 이루길 간절히 바랄께요~♡
MinssTV 우와 민서님이다!! 민서님 영상 잘 챙겨보는 사람입니다!!민서님은 마음도 예쁘고 얼굴도 예쁘네요!!
when kids are more courtesy and speak with manners than adult.
And kids don't fake it like us adults
that's exactly what I was saying. This should be inspiration for us adults!
나도 9살 때 백혈병으로 치료 받아서 죽을 고비도 넘겼지만 지금은 건강한 20살 간호대학생으로 살고 있어 꼭 너도 치료 끝나고 먹고 싶은 것도 다 먹을 수 있을거야 언니도 맨날 멸균한 음식만 먹었던 게 생각나네 언니가 응원할게 힘내❤️
@@thomastuchel8726 이런거로 구라까는거도 이상한 사람인데, 바로 공격적으로 말한 님도 이상한 사람인듯
@@thomastuchel8726 거짓말 아니고요.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 앓았다가 완치됐습니다.
알지도 못하면서 말하지 마세요.
@@thomastuchel8726 너는 말을 해도 꼭 그렇게 하냐 ..
멋있어요
@@thomastuchel8726 말이 심하시네요
진짜 이세상 모든 아기들이 안아프고, 행복하기만 했으면 좋겠다...
남자아이 크면 멋진 청년이 되있을듯 하네여
남자아이 너무 말하는게 스윗하다...
If this 9 YEAR OLD kid becomes the world's president when he grows up the world would be in peace.
He's literally more mature than 80% of the world's population
Period
No cause when he grows up he isn't going to be the same.. The world ribs even the most purest person :/
@@angela-dm7vo it isn't always the same case tho
@@angela-dm7vo there alot of grown up people who are kind
@@ayah4971 Uhhh... well yeah, but what you're talking about is a lot a bit rare lol
려원이가 조금 힘들다고 할 때 아이같은 맑은 목소리로 힘들다라는 말이 나오니 가슴이 아픕니다 꼭 아가가 건강하게 회복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래요~
지민이는 말 한마디 한마디 깊이 생각을 하고 말하는 것 같아요. 려원이의 마음 다치지 않게 조심스럽게 얘기하네요. 힘든 시간을 겪었기도 하겠지만 상대의 마음을 헤아리려하고, 공감능력도 뛰어난 것 같습니다. 분명 부모님도 인품이 훌륭하신 분들일거예요 영상 보는 네네 눈물이 났습니다. 저도 몇년 동안 많은 수술과 치료를 받았고 지금 약을 먹고 있어 이제 저는 헌혈을 할 수 없지만 소아암으로 고통받는 아이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에 동참하고 싶습니다. 예쁜 아이들 덕에 오늘 하루를 감동과 행복으로 시작합니다.
진짜 남자애가 말을 너무 예쁘게한다...눈물나고 용기카드 준게 너무 착하거 예쁘다 려원이도 빨리 나아서 배우고싶은 발레도 배우고 하고싶은거 마음껏 했으면 좋겠다
간모세포종 소아암 환아의 아빠입니다.
긴 항암치료와 수술 태어난지 13개월부터 병원 생활로 엄마 아빠보다 아파,그만,끝 이라는 세단어를 먼저 배웠던 딸아이의 모습이 떠오릅니다.
지금은 통원치료를 한달에 한번 갈 정도로 호전되었습니다. 영상에 나오는 두 아이와 이 세상 모든 환아들의 쾌유와 모든 아이들이 아프지 않기를 소망해봅니다. 집에가서 딸 꼭 안아줘야겠네요. 건강하세요 다들!
힘내세요!좋은 아빠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