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팡이 딸기에 사과만 한 수박…"제 속이 타들어가고 있어요" / KBS 2024.03.27.

[@베텔게우스-d6h]

키울 때는 애지중지 키웠다, 자식처럼 키웠다....
근데 단가가 안맞을 때는 그냥 다 갈아엎어버리더라고?

[@강병재-n1w]

풍년일 때 싸게 판다는 이야기는 없는데, 흉작일때는 세금으로 막아달라? 먹고 살기 힘든데 월급도 국가에서 보조해주면 안되나? 월급이 몇년째 제자리인데 그러면 국가에서 재난직업으로 선정해서 보조좀 해주기를.

[@그날에-z9p]

여러분 하늘을 자주 봐보세요.. 언제부터인가 맑은하늘에 비행기가 뭔가를 개속뿌려됩니다.. 그리고 구름이 많이지고 몃시간지나면 하늘이 뿌여게되고 일조량도 줄어들지요..

[@Lyan-p7q]

더 심할 것이야 .

[@lojkos8252]

풍년이였을때는 가격이 떨어졌다고 밭 같은 곳을 뒤집어 놓고 흉작일때에는 물건이 없고 비싸게 팔아서 소비자들이 거의 먹지를 않아서 남는 것이 없다 하지 그럼 어쩌라는 것이냐 뭘 원하는데

[@Staatssi]

또 가격 올리려고 뉴스 나오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제 풍작이라고 가격 내린적 있긴 하냐 밭 갈아 버리잖아 ㅋㅋㅋ

[@뭐하는새끼지-i3x]

가격을 농민이 올리고 내리는줄아네 대부분 농민이 작업해서 공판장올리면 거기서 가격이 결정됨. 갈아버리는건 이대로 키워서 수확비를 들이는것보다 갈아없는게 손해가 덜할경우에 하는거고

[@Staatssi]

@@뭐하는새끼지-i3x 상품성이 없는 작물들도 엄청나게 싸게 팔면 다 팔수 있습니다. 본인들이 공판장에 넘길생각 뿐이니깐 공판장에서 파는 제품이 아닌건 다 버리는겁니다. 노력을 지금도 하고 있지만 1차원적이 노력은 지금 한국의 현 시대에서는 의미 없습니다.

[@issueOn]

풍작일 경우. 단가 낮아서 많이 팔아도 남는게 없다 하소연
흉작일 경우. 단가 높지만 적게 팔아서 남는게 없다 하소연
평범한 경우. 단가 평범해 떼다 팔아도 남는게 없다 하소연
어쩌라고??? 도대체 원하는게 뭔데???

[@dabin9528]

농민 보호 대책은 다 부질없음 다 수입하고 관세없애야함 일조량도 부족하고 지력도 농사짓기에 부적합한 나라에서 뭘자꾸 살리려고하나....

[@뭐하는새끼지-i3x]

떼다파는게 장사꾼이지 농업인임??

[@뭐하는새끼지-i3x]

하소연한다고 지랄하는놈은 첨보네 니보고 뭘어쩌라고하드나 뭘 어쩔순있고?

[@Staatssi]

@@rlawogjs 샤인머스킷 돈 된다고 하니깐 너도 나도 샤인머스킷 농장 짓고 있음 그러고 소비는 줄어 드는데 생산량은 늘고 있어서 또 징징 항상 이런식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