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ghmountain2728 자유학기제를 하면 학생들이 공부하는 애들은 시험을 치지 않기 때문에 선행 학습을 더 하고, 아닌 학생들은 그냥 노니까 기본적으로 양극화가 생기겠죠. 그리고 시험을 치지 않으니까 대부분 1학년 수업을 제대로 듣지 않는데, 이러면 2학년 때 수업을 들어도 애들이 이해를 못 하니까요.
@@protect_pangil 이왕 이렇게 된 거 시간은 그대로 두고 문항 수도 30개에서 45개로 늘리자. 그리고 고난도 문제들도 2~3분만에 풀릴 수준으로 만들자. 예를 들어 다항함수 f(x)에 대해서 항의 계수가 a, b, c, d인데 이걸 자연수 조건을 두고 지수방정식, 로그방정식, 삼각방정식을 풀어서 각각의 항의 계수를 구하게 하고 그걸 정적분하는 식. 사실상 자잘한 계산 몇 번 더 반복해 주는 걸 고난도로 하고 나머지는 쉽게쉽게 하려면 문항 수를 늘려야 함.
이와 별개로 교사들 수준이 너무 떨어져있음. 고등학교 교사들은 자기가 가르치는 과목 수능 당일날 풀게 시켜서 (물론 수험생들 성적에는 반영 안되게) 예를들어 1등급 보너스, 2등급 현상유지, 3등급 감봉, 4등급 1년간 자격정지, 5등급 이하 해고 이렇게 하면 자연스럽게 교사들 수준이 올라가고 공교육 질도 올라가지 않을까?
요새 과탐이 ㄹㅇ 제일 미쳤어요. 저 때만 해도 탐구 3과목(보통 하나 허수)에 이상한 유형보다 개념량으로 승부 보던 때였습니다. 타임어택 압박도 거의 없었고, 허수 하나 낄 수 있어서 투과목 기피나 물화 기피가 심하지도 않았었어요. 그래서 이 과목들에 대한 부담도 크지 않았습니다.(등급 가르기에 부담이 없으니 문제도 평이하게 나옴) 그런데 학습량 줄인다고 교과내용 타노스 해버리고 탐구 과목 두개로 줄여버리니 평가원에서는 변별력 유지 때문에 문제 유형에서 과학에 대한 개념과 지식을 묻는게 아닌 이상한 퍼즐/계산 유형이나 잔뜩 내고 있어요. 저 때는 학교 수업만으로 투든 원이든 과탐 1등급 충분했는데 요새는 사교육 시장에서 가르치는 '스킬' 없이 제 시간에 문제를 전부 풀 수도 없게 나와서 이게 오히려 학생들이 공교육보다 사교육에 의지하는 현상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봅니다. 또 범위 늘리는게 훨씬 나은게 대학 가서 과학들 배울 때 저따위 계산 유형 빨리 푸는 능력 따윈 별로 중요하지 않아요. 차라리 넓고 얕게라도 과학 지식 풍부한게 더 도움됩니다.
옛날 초중때는 범위 적은게 좋다고 느꼈지만 지금 수험생인 입장에서는 범위를 늘리고 난이도를 낮추는게 훨씬 부담도 줄어들고 공부할맛남 요새 수학, 과탐 문제 하나하나가 괴랄해서 열심히 공부해도 이게 오르는건가 싶기도 하고 말야... 그리고 난 국어보단 사탐같은거 배우고 싶은데 너무 국어를 중요시하는 이유가 있나 싶다.. 사탐이 오히려 활용도면에서 국어보다 더 높지않나?..
공교육에 기대고 있는 애들이 있다고 생각하고 가르치는 교사가 없다고 봐야함. 사교육이 죽인게 아니고 공교육이 죽인거 학교를 다니니까 학원을 다녀야 하는 꼬라지가 되어버림 난 오히려 공교육을 최소화 하고 애들의 사교육을 지원해 줘야한다고 생각함 애들이 부모님 등골 휘는게 재밌어서 학원 다는게 아닌데
진짜 저딴 개소리를 정책이라며 들고오면 고등학교 3년 다니고 말 하라고 하고싶다 진짜 한국에서 암기로 내신 안 하는 학교가 과연 어디있나 내신기간만 되면 국어 선생님이 말하는거 그대로 적고 암기하고 영어는 본문 그대로 암기하고 고3이면 ebs까지 달달달 외우는게 진심으로 좋은 공부방향이라고 생각하나? 수능도 범위가 좁혀지니 문제는 이걸 풀라는건지 라는 생각이 들고 공대가서 물리를 모르고 기하를 못하는게 현실이다 제발 정책이라며 개소리 하지말고 현실에 있는 학생들, 학부모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부터 알고 말해라. 표 얻으려고 입 발린 말이나 하지말고. 수시는 블라인드니 뭐니 해도 좋은 학교들은 커리큘럼 자체가 급이 다르더라 그 사이에 운 좋은 일반고 몇명이 좋은 대학 가는거고.. 당장 입시비리가 보이는것만 몇인데 그 사이에서 무슨 대단한 변화를 준다고 하냐. 학교만 봐도 선생님이 좋아하는 애들 뭐 하나라도 더 해줄려고 짜고치는거 눈에 다 보인다.
댓글 쓰신 분의 심정을 정말 백 번 이해합니다. 현재 내신제도의 암기에 대해 좋지 않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참 많죠. 그렇다면 내신이 암기가 아닌 개인의 창의력 등의 역량 위주로 바뀐다고 가정을 해봅시다. 영어 지문을 암기해서 보는 것이 아니라 주제를 주면 영어 에세이를 작문하는 것이죠. 당연히 준비과정에서의 암기를 최소화하기 위해 주제는 시험 당일 날 제시하고 학생의 순수 작문 실력만을 평가합니다. 이런 수행평가를 실시하는 학교는 여러 군데 있지만 100점 중에서 대략 20점 정도만을 할애해서 진행하죠. 이 비율을 대폭 상승시키는 겁니다. 한 70점 정도를 이 작문 능력으로 평가한다고 해봅시다. 학생들이 자신의 의견을 논리적으로 어법에 맞게 쓸 수 있는가를 테스트하기엔 더없이 좋겠지만 영어에 재능이 있지 않은 한 이 작문 수행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기란 쉽지 않겠지요. 제가 하고 싶은 말은 학생들이 학업과정에서 받는 부담과 스트레스는 비단 암기만의 문제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또한 아무리 암기를 줄인다고 한들 어떤 영역에서든 암기는 발생하기 마련입니다. 수능의 수학 영역을 보아도, 과학탐구 영역을 보아도 개념 암기를 넘어선 '스킬'암기라는 것이 다시 파생되지 않습니까?
@@misoramen99 어느정도의 암기는 모든 필기 시험에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현재 시행되는 내신 시험에서의 학생들이 가지고 있는 불만이 암기 자체가 아니라 지엽적인 부분이나 일부 학생들 (소위 내신 상위권) 에게만 은근슬쩍 공유하는 (혹은 힌트를 주는) 부분을 문제로 출제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구 (사실 우리 학교..) 학교 입장에서는 공부 열심히 하는 애들 대학 잘 보내주려고 그러는데 불만이면 너도 1등급 맞아라 라는 식이니까... ㅠㅠ 사실 모든 학생들이 똑같은 문제를 풀고 (수능 준비하는 과정이 누군 독학을 하거나 인강을 들었거나 과외를 했거나에 따라서 환경에 의한 차이가 심하다는 것도 맞지만) 점수를 매기는 수능이 내신보단 훨씬 공정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현재 수능이 지향하는 점도 암기는 아니니까요! 내신도 그런 점을 따라가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아 진짜 말 잘한다 ㅋㅋㅋㅋ 범위 줄여서 제일 개같은게 과탐임 (사탐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09수능땐 과탐 독학 가능했는데 특히 생명1 유전.. 진짜 괴랄하다는 말 외에는 할말이 없다 걍 범위 늘리고 난이도 쉽게하고 문제은행처럼 문제 수를 늘리고 문이과 가리지말고 사과탐도 보고해서 절평으로 하는게 낫지.. 어설프게 공부하는 애도 몇문제라도 맞출수 있어야 시험이 공부할 맛이 나지 무작정 범위만 줄인다고 해결이 되나 학생들은 깊게 하나의 학문을 아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얕지만 넓게 알아야 내가 뭘 좋아하는지도 알고, 복합적인 사고를 할 수 있게 될텐데..
@@유현수-q6t 얘야 내가 괴랄하다고 말하는건 쓸데없이 변별만을 위한, 문제만을 위한 문제라는 의미야... 일반생물학공부에도 생리학에도 도움이 안되는 퍼즐맞추기 문제가 무슨 의미가 있니? 구 생물1은 기초생리학, 생물2는 기초일반생물학 느낌이었어. 실제로 대학진학후에도 도움이 많이 됐다고. 근데 요즘 생1에서 퍼즐수준의 가계도분석? 유전자량분석? 이 내용 정말 수능이 끝나고 나면 학부에서 아.예. 쓸데가 없다는거야. 근데 비중은 또 제일 커. 정작 학부수준의 생리학에서 중요한건 근육이 몇센치가 늘고줄고를 계산하는게 아니라 그 과정에서 사용되는 물질들과 원리이고, 이 물질이 부족하면, 이 과정이 잘못되면 인간이 이렇게 질환이생긴다가 중심이지 계산은 부차적인건데 그냥 계산원툴러 만들어서 대학을 보내는 게 문제라는거야...
그러니까요. 어차피 대학간 레벨차이는 뿌리부터 뽑는 개혁이 이루어지지 않은 이상 절대 없어지지 않죠. 그렇게 되면 대입은 줄세우기가 되는게 당연해요. 그러니까 기회의 공정성이 우선시되는거죠. 개혁을 하지도 않으면서 왜 그걸 부정하려는지 모르겠어요. 진짜 허상만 보고 있으니 답답해요.
수능 비판하면서 폐지론 내세우는 사람들 특징: 문제가 훨씬 많은 무지성 암기 내신시험에 대해서는 아무 말도 안함. 그리고 그 폐지론이 수시 확대 주장과 결을 같이 하는 경우들이 꽤 있는것 같은데, 내신시험이 개선도 안되고 수시만 확대되면 그냥 대한민국 학생들 학업 능력은 그냥 바닥으로 떨어질거라고 확신함. 수시 옹호하는 입장 들어보면 무슨 현실의 수시가 아니라 앞서 말한 문제점 없이 이상적으로만 운영되는 무슨 다른 세계의 수시를 말하는것 같음. 가장 중요한건 학생의 실력을 평가하는것일텐데 내신시험이 그 역할도 못하고 내신시험으로 뭐 다양성을 평가 할 수 있는것도 아니며 현 입시에서 비중이 제일 큰 부분임에도 정말로 내신시험이 수능에 비해 교육적으로 갖는 의의가 아무것도 없음. 이론적으로만 생각하면 수시가 공부도 하면서 자기 전공에 대한 탐구도 한다는 둥의 명목으로 좋아보이겠지. 근데 현실은 내신시험은 수능에 비해 학업 역량을 평가하는 부분에서 너무 비교도 안되게 형편없고 비교과 관련해서는 비리까지 있지. 교육학을 전공해서 박사까지 따는것과 교육 현실을 파악하고 문제점을 개선하는 능력은 별개인듯함.
전 정시충이고 인서울임다 대학와서 느끼는 게 수시로 우리학교 우리과 올려면 수시 1점후반대 나왔어야한다더라구요 좀 놀랐음 수시 절대 쉬운 거 아니라고 생각함. 지금은 수시정시 큰 차이 없다고 생각함 확실히 정시충은 열심히 안하는 게 좀 있음 수시충들이 개성실함 결론 대학와서가 중요하다
@@Malangeee 댓글 제대로 안읽으신것 같은데요. 어떻게 수시와 정시가 큰 차이가 없습니까. 그렇게 말하는것 자체가 무지성 수시 옹호입니다. 수시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내신시험과 수능의 질적인 차이가 심하게 나고 이게 실력에 직결되는건데 어떻게 차이가 없죠? 당장 일반고가면 내신은 전교권이면서 모의고사는 3-4 뜨는 애들 허다합니다. 근데 차이가 없다고요? 수시 뭐 쉽지 않을 수 있죠. 뭐 어쨌든 변별력없는 무지성 암기 열심히하는것도 쉬운건 아니니까요. 근데 그렇다고 그게 수능에서 내신등급 만큼의 등급 맞는것 만큼 어렵다고 하면 그건 개소리고요.
현우진이 수능붕괴를 내다본 근거는 그리 대단한게 아님. 그냥 출산율이 개떡락해서 입시판 파이 자체가 쪼그라들기 때문. 매출이 넘사여도 그거에 걸맞는 순이익이 안뽑혀주면 사업을 지속할 이유가 없다. 현우진의 판단은 내가 아무리 수능수학에서 독점적 지위를 가지고있다 한들 시장 자체가 무너져내리면 말짱 도루묵이라는거지. 1줄요약: 코스피 숏, S&P 나스닥 롱
도대체 왜 순위매김, 경쟁이 정의롭지 못하다고들 하는거냐? 경쟁이 형성돼야 응당 발전과 효율을 욕망하는 개인들이 생기고 이게 생산력 극대화로 이어지는 거지, 순위와 경쟁 다 철폐하고 그저 편하게 해주면 그게 정의로운 거냐? 경쟁 철폐는 사회구조적 거세다. 사회 전반적 발전의 원동력인 건강한 욕망을 거세하는 기계라고. 특히 요즘처럼 유튜브, 넷플릭스, 포르노, 값싼 식료품 등등 싸구려쾌락이 넘쳐나는 시대에 열심히 할 동기마저 제거하면 장담하는데 이 세상은 영화 "매트릭스" 속 세계와 다름없어진다. 가만히 앉아서 손만 뻗으면 욕망이 더 높은 단계로 변환되기도 전에 해소해버릴 수 있는 다수의 사람들, 이런 사람들을 관리하는 이데올로기를 생산하는 소수의 사람들, 이 두가지 계층의 분화는 더 심화되고 뚜렷해질 거라고. 요즘 기본소득 얘기도 나오는데, 꽁돈에 맛들이면 한참은 더 분화시킬 수 있는 능력과 욕망이 유아 상태를 못 벗어나거나 애써 분화시킨 능력도 퇴행한다. 요즘은 정쟁이나 전쟁, 기득권 유지 등등이 예전처럼 총, 칼에 의한 물리적 충돌이나 무식한 고문, 탄압이 아니라 교묘한 이념적 술수, 이데올로기 심기, 언론플레이 등등으로 이뤄지기 때문에 우리들이 이에 휩쓸리지 않으려면 멈춰서 생각할 수 있는 능력이 절실하다. 그러니까 여기저기서 들리는 정보들을 곧이곧대로 받아들이지 말고 다들 멈춰서 생각을 해봐야 한다. 특히 대학가에서, 그 중에서도 특히 인문대에서 나오는 목소리들을 비판적으로 바라볼 필요가 절실하다.
@@Gold-jy5xd 과목 수는 너무 많은데 (보건, 가정과학, 융합과학, 심리학 등) 여기에 맞는 선생님들이 없어요 그냥 방학 때 연수 좀 듣고 한문 선생님이 심리학 수업 들어오시고 가정쌤이 가정과학 수업에 들어오시는데 애초에 수업의 의미가 없고 자습만 주구장창 ㅜ 진로과목이라 시험도 안치는데 자기가 선택한 과목을 흥미있게 배울 수 있다? 흠 ㅜㅜ 제가 고3이라 1,2학년은 어떻게 되는지 잘 모르겠네요
근데 솔직히 수시는 줄이는게 맞음 ㅈ반고vs갓반고/일반고vs외고,특목고/수도권vs비수도권 1.학종 학종프로그램이나 행사가 학교,지역(학군)마다 퀄리티나 이런게 다 다른데 이게 공정하다고 볼 수가 있나...? 자기가 지방ㅈ반고를 다니는게 죄는 아니잖아...학종을 쓰고 싶어도 학교, 지역이 자기 발목을 잡으면 이건 ㄹㅇ 불공평한거지.. 2.교과 학교,수도권,비수도권 마다 다 내신 시험 난이도가 천차만별인데, 등급만 보고 걔네가 다 같은수준인줄 어떻게 판단함? 막말로 8학군 1등급이랑 지방ㅈ반고 1등급이랑 같은 취급을 하는게 맞음? 오히려 학군 좋은애들이 역차별 당하는거 아닌가..?
댓글로 뭐가 공정하니 뭐가 인재니 피터지게 싸우기 전에 정시와 수시의 장점만을 결합할 생각을 해야함 그 방안만 보고싶다면 밑에 3줄요약 보셈 수시의 장점은 전공적합성이 높고 정성적이고 입체적인 평가가 가능하다는것, 그리고 한번에 운빨ㅈ망겜마냥 결정되지 않는다는 것 정시의 장점은 공정성과 합리성, 기초학습능력의 정확한 측정이 있음 따라서 수시의 장점을 극대화하기 위해 퀄은 모평에 한참 딸리고 입체적 평가도 못하는 지필평가를 폐지하고 그걸 할수있는 수행100으로 돌려야 함 다만 그 수행은 친구간 경쟁을 완화하고 과정중심평가가 될수 있게 절평으로 해야겠지 정시의 단점 운빨ㅈ망겜을 보완하기 위해 한번의 수능을 3년간 15회정도 실시하는 모의평가로 쪼개서 내신지필평가를 대체해야함 수행, 세특, 모평점수 이렇게 3개합쳐서 원서 쓰는거지 3줄요약 1. 내신지필 폐지 후 절평화된 수행100 2. 3년간 15번에 걸친모평점수로 기초역량측정 3. 수행, 세특으로 전공적합성 확인 후 기초역량을 모평으로 검증 완료된 인재 선발
@@protect_pangil 내신은 강남 8학군 아닌 이상 이미 순위가 정해져 있음 평가원은 당일 컨디션에 따라 점수 많이 바뀜 그래서 만약 수능을 2번 보는데 첫 번째 시험 잘 본 집단과 두 번째 잘 본 집단이 다르면 상위권이 두 배로 많아져서 대학 가는 문은 더 좁아짐 상위권이 더 많아지잖음
@@protect_pangil 애초에 그 논리가 답 없는 게 수능을 상위권만 보면 올림픽 100m 달리기랑 같음 모든 선수가 기록이 별 차이 없고 시합 때마다 순위가 바뀜 근데 여러 번 수능을 본 다는 것은 100m 달리기 시합 같은 멤버로 10번하고 10번의 게임 1위 전원에게 금메달을 주겠다는 거임 상위권이 여러 번 시험보면 엎치락뒤치락 할 텐데 더 잘 나온 기록으로 대학을 가면 다 금메달이지
범위를 늘리는거보다 어려운 단답형 문제를 늘리고 시간을 늘리는 편이 맞는 것 같음 애초에 수학을 풀 수 있는 문제를 시간 때문에 못 푼다 이게 얼마나 억울하냐.. 시간 배분도 실력인 체제가.. 그리고 범위 늘린다고 변별이 되는건 아니지 이과 확미기 다 할 때도 결국 변별은 킬러문제로 됐으니까
근데 솔직히 정치 관계없이 한마디 하자면 수능 영어 시험지를 외국인들이 풀면서 "어렵다, 이런 대화는 하지도 않을 뿐더러 아무 의미가 없다" 라고 말하고 (다른 과목들도 마찬가지) 정시, 수시 문제를 떠나서 '언.젠.가.는.' 한국 교육제도가 싹 갈아엎어야 한다는 건 모두가 무의식 속에 인지하고 있는 문제인데 뭔가 변화 조짐이 보이려는 것 같아서 내심 긍정적으로 생각은 한다. 어떻게 될 지는 지켜봐야겠지만...
수능 100퍼-> 학교 수업 안 들음 현재 수능-> 학교 수업 어차피 안 들음 교수들 하는 말 대학교에서 애들 받아보니 정시 50퍼 때에 비해서 너무 수준이 떨어짐 -> 기업은 원숭이가 절대 아님 뽑을 리가 없음. -> 취직 안 된다고 웅앵웅거림. (사실 3D 직종은 여전히 자리는 충분함) 수능 100퍼 -> 학교 수업 안 듣고 각자 공부함 -> 이목을 끌 수 있게 교사들도 인강 듣고 더 쉽게 더 깔끔하게 가르칠 수 있게 노력해야함. + 학교에서 제도를 바꿔야함(3반 분반이나 4반 분반) 반이란게 사실 있는 것이 아니고 수학시간이 되면 실력에 맞게 상반 중상반 중반 중하반 하반 참고로 저 학교 다닐 때는 그랬습니다. 전국구 일반계열 중에 1등 고등학교였고, 현역때 서울대8, 의대 6, 카이스트1, 포항공 2, 고연서성한 30명이상 굳이 아래 학교는 쓰지 않을게요?
아니 이게 악순환인게 교사 업무가 교육 외에 너무 많음 →사교육 강사에 비해 수업 준비에 투자할 시간 부족 →공교육의 수업 퀄리티 하락 →학생들이 수업을 안 들음 →교권 하락 →수시 확대 →수시 비리&정시의 지나친 축소(작성자는 50:50이 적당하다고 봄) →지나치게 자주 바뀌는 입시 정책 →학생들이 수업을 안 들음 ... 이게 반복임. 그냥 이대로만 내버려두면 학생들은 알아서 자기 살 길 찾아서 공부함. 오히려 바꾸는게 핵생들 더 힘들게 하는 거 모름? 그리고 그 망할 놈의 4차 산업혁명, AI 등등등.... 공대 지원해주는 건 알겠는데 이 나라 학생들의 모든 궁극적 목표가 공대도 아니고 너무 눈에 띄게 공대만 띄워주니까 공대/의대 빼곤 다 죽으란 얘기임?
나는 수시도 어느정도 대입에서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대학에 와보니 일반적으로 수시러와 정시러 둘 사이에 전공에 대한 열정이나 이해도, 전공지식이 차이가 남 물론 수시 비리도 있고, 수학능력검정시험(수능)에서 요구하는 역량 또한 대학 공부에 있어서 필요하겠으나 수시를 준비하며 쌓을 전공 관련 역량 역시 무시할 수 없음
내 개인적인 생각은 대학평준화 강제로라도 만들고 수능을 기초 능력 평가로 만들고 절평식으로 해서 강제로 커트라인 만들고 그 이상은 대학 진학하게 해주고 그 이하는 못가게 하는게 맞는듯 대학들은 통과한사람에 한해서 전공관련 면접이나 기초시험보고 고등학교도 실업계를 늘릴 필요가 있다고 생각함 우리나라 대학진학률은 쓸대없이 높은게 맞음.. 그 다음 일본처럼 동아리 활동 확대하고 외국처럼 예체능도 하나 정도는 기본은 해야함 그냥 내 생각...
고등학생이 아니라 19학번이지만, 소신 발언 하겠습니다. 미미미누 님께서 언급하셨듯이 수학도 범위를 늘리고 난이도를 낮추는 식으로 개편해야 합니다. 수학도 예전엔 개념량으로 승부보는 느낌이 있었다는데 약 10년 전부터 범위가 대폭 축소되면서 요상한 킬러문제가 등장하고... 이런 것보다는 차라리 많이 배우는 대신 문제 난이도를 적당히 짜는 게 낫다고 봅니다. 그리고 이공계뿐만 아니라 상경계, 통계 활용하는 사회과학까지, 순수인문이나 예체능 빼고 다 이용하는 게 행렬입니다. 그래서 범위 늘릴 때엔 행렬을 벡터와 엮어서 필수과목으로 추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대치동 상황: 시대 강대 치킨게임 계속 과열중 우리한텐 재수 환경 더 좋아짐 코로나 때문에 잘하는 애들은 더하고 안하는애들은 더 안함 대치동도 이건 똑같음 결론적으로 공평, 정시 확대 이런걸 떠나서 대치동 더 사교육 애용 이에따라 하향평준화나 지역 특별, 농어촌 전형 등 격차 해결 하려고함 돈은 돈대로 미치게 쓰고 있는 대치동도 억울하고 차별커지는 서울외 지역도 억울함 그리고 고등학교는 3년제라는걸 다 까먹은듯
확실히 대학과정에서 배워 보니 고등학교 때는 넓고 얕게 다양한 지식을 알고 있는게 더 중요하더라. 어짜피 고등학교 개념 위에 새로 대학과정을 덮어씌워야 하는데 고등학교 과정에서는 증명이 고등학교 수준에선 이해 불가능이라 증명을 생략하고 배우는 경우도 많음. 그래서 대학가면 어짜피 제대로 증명 해가면서 새로 배워야 하는데 괜히 이리저리 비틀어서 문제 푸는 스킬 만 늘리고 배경지식 없이 대학가서 그거부터 알려줘야 하니까 교수들 머리가 터지지.
근데 수능 100이면 2010년대 초로 돌아가는가 아니냐 학교수업을 안듣고 인강이랑 학원수업만 듣는다고 수시확대 해놓고 다시 돌아가려하네 몇년 안지나서 또 똑같은 문제로 싸울거면 진짜 미미미누말대로 고교학점제하고 대학교마다, 학과마다 다른시험보게하던가 다른 방안을 생각하던가 해야지 멀리 안보고 당장 문제만 부랴부랴 해결하려고하니까 정책만 계속 바뀌고 학생들이랑 학부모들은 혼란스럽고가 반복이지
중학교부터 고등학교 동안 과목들을 단원별로 이수하지 못하면 매 학년이 끝나가는 시기에 시험을 봐서 점수를 넘겨야만 졸업 할 수 있는 방안 + 정시 100(고등학교 졸업자만 응시가능) 으로 하면 어떨까? 학교에서 공부를 해야한다는 목적으로 수시를 살려는 두고 있지만 사실상 학생들은 사교육에만 의존하고, 학교는 생기부를 채우기 위해서 다니고, 그 과정에서 수시에서 지방과 수도권, 빈부 등에서 격차가 생기고 있음. 공교육을 해야하는 이유를 만들려면 학교가 그냥 시간을 떼우는 곳만이 아니라는 인식을 만드는 것이 중요함. 학교에서 절대평가로 이 과목, 단원을 이수했다는 인증을 하고, 인증을 받아야만 한다면 부족한 부분은 사교육에서 채우고, 공교육에 좀 더 집중할 것임. 그리고 각자의 속도에 따라 공부한다면 수포자. 영포자 같은 학생들도 줄일 수 있지 않을 수 있지 않을까 싶음.
저는 고등학교 생명과학 교사인데요. 참 어려운 문제인 것 같네요ㅜ 수능을 대비해주려고 수능 위주의 수업을 하면 일방적인 강의식 수업이라 현 교육의 방향(학생중심수업)과 거리가 멀다고 비판하고... 그래서 실험도 많이 하고 학생중심수업으로 재밌게 구상하면 심화적인 문제들을 다를 수 없어 대부분의 아이들이 수능 문제를 잘 못푸는 상황이 발생하고... 저 또한 대학에서 수능 문제풀이식 공부를 하지 않았던지라 임고에 합격하고 난 후 스스로 공부해서 문제푸는 방법을 공부했습니다. 문제풀이 관련 수업 연구를 많이 하고 싶은데 고교학점제 등 새로운 업무들이 추가돼 일반 행정 업무가 늘어나고... 생기부는 잘 써주라고 하니 또 마냥 문제풀이 수업만 할 수는 없고... 그러다보니 애들 활동이 많은 실험 관련 수업 연구를 또 하게되고... 문제풀이 관련 연구는 또 못하고....ㅋㅋㅋㅋ 강의식 문제풀이 수업하지 말고 학생중심수업을 계속 하라고 하니까 '내가 왜 수능 문제풀이 수업 연구를 하고 있지?'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대학 입시와 학교 수업이 좀 일맥상통해졌으면 합니다... 수능을 강화하면 학교 수업도 수능식으로 하게 하던지... 수시를 강화하면 학교 수업을 학생중심수업으로 하게하던지... 이건 뭐 수능은 강화하면서 아이들 생기부는 개인적 특성이 드러나게 잘 써주라고 하니 참 답답하네요... 뭐가됐던 이리저리 바뀌니까 피해를 보는건 우리 학생들인 것 같습니다ㅜㅜ
저희학교도 이런 선생님 몇분 계세요 여러 방면으로 수업을 하시려고 노력하는게 눈에 보이시는 몇안되시는 쌤들... 근데 사실 이런 쌤들을 욕하는 애들은 거의 제로에 가깝죠 애들이 욕하는건 대부분 수업의 방향성도 없고, 못하고, 그러면서 나아지지는 않는 그런 쌤들이거나 아니면 성격이 개판이거나... 원댓 작성자분 같은 쌤들이 많아지셨으면 좋겠어요ㅠㅜ 수업 40분동안 자기 군대얘기만 하다가 시간없다고 진도 대충나가는 쌤들보면 그저 한숨만...
갠적으로 영어는 수능 폐지하고 토플 보던지 국가 차원에서 자격증 시험을 만들어 대학에서는 몇 급 이상의 성적을 요구하는 방식으로 하고, 국어는 비문학 100프로에 선택과목으로 문학/문법과 토론 이렇게 바뀌고 탐구는 물리 I/II 화학 I/II 생명과학 I/II 정보과학 I/II 이렇게 편성하는 게 좋을것 같음
ㄹㅇ 공교육에 기대고 있는 애들이 있다고 생각하고 가르치는 교사가 없는 수준임 사교육이 죽인게 아니고 공교육이 죽인거 학교를 다니니까 학원을 다니는 꼬라지가 되어버림. 공교육에 기대는 애들을 위해서 오세훈이 가난한 애들 사교육 인강 공짜로 듣게 해준다니까 거품 물고 발악:;
제 개인적인 생각는 수능 없어졌으면 폐지됬으면 해요 대학은 꼭 가야된다는 그 마인드 없어졌으면 하고 수능 폐지 안 하면 입시열을 줄일 방법은 없는거 같아요 저는 김누리 교수님의 강연을 많이 듣고 생각이 바뀌였어요 김누리교수님의 교육 방안 1 수능 폐지하기 2 대학 서열 없애기 3 대학등록금 없애기 4특권학교 없애기 수능폐지를 하고 여러 나라의 방법들을 보고 연구해서 다시 교육방안을 세워줬으면 해요 정해진 정답을 묻고 외우고 정해진 시험의 답에서 점수를 받아 대학에 가서 스팩 쌓고 회사에서 채점해서 직업을 얻는 방식은 이제 그만 해줬으면 좋겠어요 제가 말하고 싶은건 단순히 수능폐지가 아니라 교육을 위해서 바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과거에도 취직 어렵다 했는데 지금 봐요 대학이여 취직이여 미여터짐니다 미래에는 훤히 보여요 미래가 안보이는 교육을 왜 받아야하는지 지금도 교육방식이 너무 힘들어 죽는 학생들은 많고 공부를 포기해서 새로운 직업군으로 가는 사람들 많아졌어요 미래에는 좋은 교육이 생겼기를 그리고 미래를 볼 수있는 시야가 넓은 사람들이 많아지기를 수능 폐지와 새로운 교육방식으로 이제 회사에서도 스팩으로만 사람을 그만 따졌으면 해요 대학을 가기위해 공부하고 교육 받는게 아니라 학교는 사회로 나가기 위해 공부를 교육을 받는 곳이라고요 준비하는 곳이 되기를 제발
사회의 각 분야를 좋은 방향으로 발전시키는 인재를 많이 만들어낼 수 있도록 각자의 재능과 관심을 살리는 새로운 교육체제를 정립해야 한다. 애초에 지금 교육제도가 나라에서 억지로 학생들 머리채잡고 끌고가는 식이니까 각자의 고유한 재능들은 썩어 사라지고, 사회에 휘둘리다가 딱히 뛰어나지도 못나지도 않은 불행한 사람들이 넘쳐나고 있다.
변별을 할 필요가 없는 세상이 오기를...그냥 일정 수준만 넘고(절평) 오히려 초,중,고 교육에서 적성에 적합한 교육 개혁이 되었으면... 우리나라 교육부가 언제까지 대입에 눈치보며 거기에 맞춘교육을 해야할까.... 정작 기업에 입사하면 수능 공부 도움이 안되는데... 교육부가 기업을 염두하고 교육을 개편하면 좀 더 좋은 인재양성이 될 거 같은데...
"입시계의 전문가라 칭할거면 5수정도는 필수다" -미미미누-
아 ㅋㅋ 그래서 평가원장, 현우진, 경기도교육감 5수해봤냐고 ㅋㅋ
@@wooojinmath 맨날 집모 보잖슴~
@프로이 ㅋㅋㅋㅋ
먼 5수냐 군대에서 한건 제외하자
@@user-fiveletters ㄹㅇ ㅋㅋ
컴탐 상상만 해도 끔찍한데?
'철수가 다음과 같이 파이썬으로 작성한 코드를 실행하자 오류가 나타났다. 오류의 원인은 어디인가?'
코딩시험은 기업코딩테스트나 인터넷에 깔린 문제들보면 정형화할 수도 았고 괜찮은 거같음
그때 철수가 느낀 감정을 나타내는 사자성어를 고르시오보단 나을듯..?
차라리 실기를 보자
@@성이름-p2v5k ㄹㅇ 코딩테스트 보면 좋을거 같은디 언어 자유에다가 난이도는 백준 골드급으로 한 DP까진 나오기
아...안돼...
-현 소프트웨어학과 2학년 재학생-
근데 수능 100%가 된다면 학생들은 오히려 학교수업 하나도 안듣고 자기 수능 공부만 할 듯…
그럼 학교수업도 정시 위주로 바껴야지
학교수업 정시로 바꾼다해서 수능수준에 맞춰서 공교육이 따라와줄까요..ㅋㅋㅋㅋㅋ
정시 백퍼면 굳이 학교 갈필요가 있나? 검고로 졸업장만 받고 독서실 가서 공부하는게 더 날듯
@@졸령-r4c 음..공고육이 따라온다해도 학생들은 무조건 학교를 빠져서라도 1타강사가 있는 학원으로 가지 않을까요..?
ㄹㅇ 정시가 여러 비리 존재하는 수시보다는 훨씬 공정하고, 장기적으로 봤을 때 정시 비중을 늘리는 게 맞긴 하지만.. 정시 100%가 되는 순간 학교는 존재 의미가 사라짐. 학생들 다 학원 가고 독서실 가서 인강 들으면서 공부하지.. 수능 준비를 누가 학교 수업으로 함
현우진 선생님께서도 “수학의 범위를 늘려야지, 범위를 줄이니까 수포자가 생기는 것 아니냐”라고 말씀하셨는데
진짜 존나 열심히 해서 잘 하거나 머리가 잘 돌아가서 잘하거나 하는 사람을 뽑는 거니까 누구나 좀 노력해서 할 수 있게 하면 어디서 변별함? 수학이 범위가 늘어나면 수학마저 암기과목으로 다가오게 할 수도 있고 그게 문제가 됨
사실 누구나 수학을 잘해야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수포자가 생겨도 문제는 없죠... 누구나 어려운 걸 잘하게 하는 게 이상한 거지
수학 범위 늘리는건 ㄹㅇ 찬성 맞는말이고 그거 말고는 바꾸지 말자.. 계속 바꾸고 적응하는거 피곤하고 힘들어죽겠음 ㄹㅇㅠㅠ 중딩때도 자유학기제니 뭐니 하면서 실험체로 쓰이고 힘들었는데 고등학교 와서도 이러고 있으니..
자유학기제는 걍 노는건데 왜 힘들엉
@@highmountain2728 ㄹㅇㅋㅋ
@@highmountain2728 자유학기제를 하면 학생들이 공부하는 애들은 시험을 치지 않기 때문에 선행 학습을 더 하고, 아닌 학생들은 그냥 노니까 기본적으로 양극화가 생기겠죠. 그리고 시험을 치지 않으니까 대부분 1학년 수업을 제대로 듣지 않는데, 이러면 2학년 때 수업을 들어도 애들이 이해를 못 하니까요.
@@해피곰탱 중학교 교육과정 바뀌어서 중1 중2 교육내용이 아예 다르지 않나? 흐음..
@@highmountain2728 노느라 공부 안한대잖아 ㅋㅋ 놀게 냅둬
뭐가 됐건 수학은 범위를 늘리고 난이도를 조금 낮춰야 된다는 말에는 동의한다. 적어도 내가 학교공부를 충실히 하면 시험문제를 풀 수 있다는 믿음을 학생들에게 줘야 한다고 생각함.
그럼 변별력은 어떻게 하게요
엥 수학 이미 충분히 쉬워진 거 아니냐… 범위 늘린다고 해도 지금 범위를 이 정도도 공부 안하면 대학가서 어떡함?
@@pen9uinn 쉬워진건 킬러의 난이도가 떨어진거고 나머지는 약간 상승해서 결론 체감은 비슷함
@@protect_pangil 이왕 이렇게 된 거 시간은 그대로 두고 문항 수도 30개에서 45개로 늘리자. 그리고 고난도 문제들도 2~3분만에 풀릴 수준으로 만들자. 예를 들어 다항함수 f(x)에 대해서 항의 계수가 a, b, c, d인데 이걸 자연수 조건을 두고 지수방정식, 로그방정식, 삼각방정식을 풀어서 각각의 항의 계수를 구하게 하고 그걸 정적분하는 식. 사실상 자잘한 계산 몇 번 더 반복해 주는 걸 고난도로 하고 나머지는 쉽게쉽게 하려면 문항 수를 늘려야 함.
이미 충분히 쉬워졌고 컨텐츠도 많음 까보면 그냥 대부분이 공부안해와놓고 수학 어렵네 이러는 건데 뭘;;
이와 별개로 교사들 수준이 너무 떨어져있음. 고등학교 교사들은 자기가 가르치는 과목 수능 당일날 풀게 시켜서 (물론 수험생들 성적에는 반영 안되게)
예를들어 1등급 보너스, 2등급 현상유지, 3등급 감봉, 4등급 1년간 자격정지, 5등급 이하 해고
이렇게 하면 자연스럽게 교사들 수준이 올라가고 공교육 질도 올라가지 않을까?
ㅇㄱㄹㅇ.. 실력있는 쌤들은 모평 수능 끝날때마다 해설해주면서 1,2개 틀렸으면 웃으면서 틀렸다고 말해줌.. 근데 가끔가다보면 ㄹㅇ 월급루팡이라고 불리는 쌤들있음ㅋㅋ
어우 3등급부터 쎄네..... 4등급 자격정지, 5등급 해고 ㄷㄷ
ㅇㄱㄹㅇ 교사가 수준이 높아야 공교육이 돌아가지
ㄹㅇ 일반고 다니는데 우리 학교 기하 쌤 애들 질문하면 맨날 도망가신다 하하 쌤은 이런거 몰라요~ 막 이러시는데 그래서 애들 다 미적쌤한테 기하 문제 물어보니까 쌤 짜증내고... 쌤들 수준 너무 차이 심함
@@kyb5426 ㄹㅇ ㅋㅋㅋ 선생이면 2등급은 맞아야지
범위를 늘리는건 진짜 ㄹㅇ 씹공감한다 범위가 너무 적으니까 평가원도 자꾸 괴랄한 문제를 출제함..
요새 과탐이 ㄹㅇ 제일 미쳤어요.
저 때만 해도 탐구 3과목(보통 하나 허수)에 이상한 유형보다 개념량으로 승부 보던 때였습니다.
타임어택 압박도 거의 없었고, 허수 하나 낄 수 있어서 투과목 기피나 물화 기피가 심하지도 않았었어요. 그래서 이 과목들에 대한 부담도 크지 않았습니다.(등급 가르기에 부담이 없으니 문제도 평이하게 나옴)
그런데 학습량 줄인다고 교과내용 타노스 해버리고 탐구 과목 두개로 줄여버리니 평가원에서는 변별력 유지 때문에 문제 유형에서 과학에 대한 개념과 지식을 묻는게 아닌 이상한 퍼즐/계산 유형이나 잔뜩 내고 있어요.
저 때는 학교 수업만으로 투든 원이든 과탐 1등급 충분했는데 요새는 사교육 시장에서 가르치는 '스킬' 없이 제 시간에 문제를 전부 풀 수도 없게 나와서 이게 오히려 학생들이 공교육보다 사교육에 의지하는 현상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봅니다.
또 범위 늘리는게 훨씬 나은게 대학 가서 과학들 배울 때 저따위 계산 유형 빨리 푸는 능력 따윈 별로 중요하지 않아요. 차라리 넓고 얕게라도 과학 지식 풍부한게 더 도움됩니다.
괴랄한 문제 ㅋㅋㅋ 말이 웃기당 아니 사실 안웃겨 하나도..
생물 막전위 킬러 풀면서 내가 생물 공부를 하는건지...퀴즈를 푸는건지...참
옛날 초중때는 범위 적은게 좋다고 느꼈지만 지금 수험생인 입장에서는 범위를 늘리고 난이도를 낮추는게 훨씬 부담도 줄어들고 공부할맛남 요새 수학, 과탐 문제 하나하나가 괴랄해서 열심히 공부해도 이게 오르는건가 싶기도 하고 말야... 그리고 난 국어보단 사탐같은거 배우고 싶은데
너무 국어를 중요시하는 이유가 있나 싶다.. 사탐이 오히려 활용도면에서 국어보다 더 높지않나?..
@@AN-kc9rv 인정한다 사탐과탐이 국영수보단 중요할것같은데 비중있게 느껴지지않음
6:10 진짜 제가 항상하던생각 정책보다 사람들이 문제라고 생각했어요 이런사람이 교육청갔으면 좋겠다
대한민국에서 교육부 장관을 누가하던 절대 바꾸지 못할 인식임 ㅋㅋㅋ
애초에 학교수업이 진도에 급급해서 이해못한 애들은 결국 혼자 공부해야되는 구도임. 공교육은 사실상 의미 없음. 집에서든 학원에서든 공부해야 학교 진도 따라갈 수 있음. 이런식의 공교육 없어도 됨.
@@HIGH_YGG_MAV_WLD ㄹㅇ 이래놓고 시험문제는 드릅게 어렵게 내심
근데 학교 입장에서도 한반에 모든 성적대가 다 몰려있는데 어느장단에 맞춤.. 학교교육은 원래 대학이 목표가 아닌 것인데 이런 상식적인 말 하는게 이상해진 우리 사회구조가 문젠거같아요
@@몽글-g1e그렇게 따지면 정상이었던 적이 1초도 없는데용.
근데 공교육 탓하기도 그런게 선생님들은 수업 아무리 잘해봐야 좋은 점 1도 없음. 승진 기준도 행정 업무 처리 능력이고 수업 잘해봐야 학생 평가 조금 좋아지는 정도인데 누가 수업 열심히 함... 수업 대충하고 행정일이나 열심히 하지
공교육에 기대고 있는 애들이 있다고 생각하고 가르치는 교사가 없다고 봐야함.
사교육이 죽인게 아니고 공교육이 죽인거
학교를 다니니까 학원을 다녀야 하는 꼬라지가 되어버림
난 오히려 공교육을 최소화 하고 애들의 사교육을 지원해 줘야한다고 생각함
애들이 부모님 등골 휘는게 재밌어서 학원 다는게 아닌데
몇년전까지 입시를 했고 학생의 입장에서 보는 사람은 역시 다름.. 미미미누를 교육부로 보내자.. 물론 저때쯤이면 올해 끝나는 나랑은 상관없는 일이지만 매해 바뀌는 입시제도가 학생들한텐 생각보다 큰 타격이 있는 걸 알기에ㅠㅠ
난 진짜 다른 재밌거나 그런 컨텐츠보다 이런 게 최고다 진짜.. 현 교육계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학생들이 무슨 생각을 가져야 하는지 알려주는 그런 게 진짜.. 미누만의 특색
진짜 저딴 개소리를 정책이라며 들고오면 고등학교 3년 다니고 말 하라고 하고싶다 진짜 한국에서 암기로 내신 안 하는 학교가 과연 어디있나 내신기간만 되면 국어 선생님이 말하는거 그대로 적고 암기하고 영어는 본문 그대로 암기하고 고3이면 ebs까지 달달달 외우는게 진심으로 좋은 공부방향이라고 생각하나? 수능도 범위가 좁혀지니 문제는 이걸 풀라는건지 라는 생각이 들고 공대가서 물리를 모르고 기하를 못하는게 현실이다 제발 정책이라며 개소리 하지말고 현실에 있는 학생들, 학부모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부터 알고 말해라. 표 얻으려고 입 발린 말이나 하지말고.
수시는 블라인드니 뭐니 해도 좋은 학교들은 커리큘럼 자체가 급이 다르더라 그 사이에 운 좋은 일반고 몇명이 좋은 대학 가는거고.. 당장 입시비리가 보이는것만 몇인데 그 사이에서 무슨 대단한 변화를 준다고 하냐. 학교만 봐도 선생님이 좋아하는 애들 뭐 하나라도 더 해줄려고 짜고치는거 눈에 다 보인다.
우리학교는 암기도안하는데 영어 외부임 ㅋㅋBBC CNN 지문나옴
진짜 ㄹㅇ 현역 고삼들 하고 싶은 말 다 써줬네
댓글 쓰신 분의 심정을 정말 백 번 이해합니다. 현재 내신제도의 암기에 대해 좋지 않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참 많죠. 그렇다면 내신이 암기가 아닌 개인의 창의력 등의 역량 위주로 바뀐다고 가정을 해봅시다. 영어 지문을 암기해서 보는 것이 아니라 주제를 주면 영어 에세이를 작문하는 것이죠. 당연히 준비과정에서의 암기를 최소화하기 위해 주제는 시험 당일 날 제시하고 학생의 순수 작문 실력만을 평가합니다. 이런 수행평가를 실시하는 학교는 여러 군데 있지만 100점 중에서 대략 20점 정도만을 할애해서 진행하죠. 이 비율을 대폭 상승시키는 겁니다. 한 70점 정도를 이 작문 능력으로 평가한다고 해봅시다. 학생들이 자신의 의견을 논리적으로 어법에 맞게 쓸 수 있는가를 테스트하기엔 더없이 좋겠지만 영어에 재능이 있지 않은 한 이 작문 수행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기란 쉽지 않겠지요. 제가 하고 싶은 말은 학생들이 학업과정에서 받는 부담과 스트레스는 비단 암기만의 문제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또한 아무리 암기를 줄인다고 한들 어떤 영역에서든 암기는 발생하기 마련입니다. 수능의 수학 영역을 보아도, 과학탐구 영역을 보아도 개념 암기를 넘어선 '스킬'암기라는 것이 다시 파생되지 않습니까?
@@misoramen99 어느정도의 암기는 모든 필기 시험에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현재 시행되는 내신 시험에서의 학생들이 가지고 있는 불만이 암기 자체가 아니라 지엽적인 부분이나 일부 학생들 (소위 내신 상위권) 에게만 은근슬쩍 공유하는 (혹은 힌트를 주는) 부분을 문제로 출제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구 (사실 우리 학교..) 학교 입장에서는 공부 열심히 하는 애들 대학 잘 보내주려고 그러는데 불만이면 너도 1등급 맞아라 라는 식이니까... ㅠㅠ 사실 모든 학생들이 똑같은 문제를 풀고 (수능 준비하는 과정이 누군 독학을 하거나 인강을 들었거나 과외를 했거나에 따라서 환경에 의한 차이가 심하다는 것도 맞지만) 점수를 매기는 수능이 내신보단 훨씬 공정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현재 수능이 지향하는 점도 암기는 아니니까요! 내신도 그런 점을 따라가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근데 사실 여담이긴 한데, 유승민 후보님 공약 보면 느낄 수 있는건 우리나라가,,, 순수학문을 발전시킬 생각이 없으신거 같기두,,, 사실 우리나라가 IT강국이 되어서 공과계열이 정말 열풍인건 알겟지만 순수학문도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으로서 조금은 아쉽....
ㄹㅇ… 결국 미래에 모든 게 인공지능으로 대체된다고 말하는 것처럼 되면 결국은 IT 과학 순수학문 말고는 인간이 건드릴 수 있는 게 없다고 생각함
수학 화학 물리가 얼마나 중요한데... 순수과학... 우주를 탐구하는 천문학...
기초가 받혀주지 못한다면 위태롭겠죠..?
우리나라는 응용과학으로 먹고사는 나라라서 어쩔수가 없음
다른 학문 육성도 중요하지만 그러다 응용과학 쪽에서 뒤쳐지면 나라가 망함
인구가 너무 많이 줄어들거를 대비해서 1인의 능력을 최대치로 올려야 가능하다는 걸 의미하는거라고 봄 이게 현실적이기도 하고 문과는 사실 취미로 전락하는게 맞고...
순수학문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조금 씁쓸하네용..
이형이 교육정책에 대해서 심도있게 다뤄주는게 정말 좋은 것 같다.
이 컨텐츠 존잼임
현장 분위기를 전문가들이 참고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좋은 듯
쭉 했으면!!
어차피 대통령 추미애
아 진짜 말 잘한다 ㅋㅋㅋㅋ 범위 줄여서 제일 개같은게 과탐임 (사탐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09수능땐 과탐 독학 가능했는데 특히 생명1 유전.. 진짜 괴랄하다는 말 외에는 할말이 없다
걍 범위 늘리고 난이도 쉽게하고 문제은행처럼 문제 수를 늘리고 문이과 가리지말고 사과탐도 보고해서 절평으로 하는게 낫지..
어설프게 공부하는 애도 몇문제라도 맞출수 있어야 시험이 공부할 맛이 나지 무작정 범위만 줄인다고 해결이 되나
학생들은 깊게 하나의 학문을 아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얕지만 넓게 알아야 내가 뭘 좋아하는지도 알고, 복합적인 사고를 할 수 있게 될텐데..
@@protect_pangil 사걱세는 어차피 자기아이 시험 안보고 서울대 들어갈 수 있을 때 까지 빼액하는 노답집단
그리고 솔직히 창의력, 응용력도 어느정도 암기된 지식 안에서 생기는거지 사고력만 기른다고(길러지지도 않지만) 뭐가 되나.. 에휴..
@@user-isfcuskskcick ㄹㅇ 쓸데없음 문제 풀다보면 이걸 굳이? 이생각밖에 안드는듯,,
눈물의 화학2..
@@유현수-q6t 얘야 내가 괴랄하다고 말하는건 쓸데없이 변별만을 위한, 문제만을 위한 문제라는 의미야...
일반생물학공부에도 생리학에도 도움이 안되는 퍼즐맞추기 문제가 무슨 의미가 있니?
구 생물1은 기초생리학, 생물2는 기초일반생물학 느낌이었어. 실제로 대학진학후에도 도움이 많이 됐다고.
근데 요즘 생1에서 퍼즐수준의 가계도분석? 유전자량분석?
이 내용 정말 수능이 끝나고 나면 학부에서 아.예. 쓸데가 없다는거야. 근데 비중은 또 제일 커.
정작 학부수준의 생리학에서 중요한건 근육이 몇센치가 늘고줄고를 계산하는게 아니라
그 과정에서 사용되는 물질들과 원리이고, 이 물질이 부족하면, 이 과정이 잘못되면 인간이 이렇게 질환이생긴다가 중심이지 계산은 부차적인건데
그냥 계산원툴러 만들어서 대학을 보내는 게 문제라는거야...
"미미미누의 시간은 거꾸로 흐른다"
다른과목들은 괜찮다고 보는데 과탐이 너무 문제가 큰게 화학은 계산문제 생명은 퍼즐문제...
생명 유전부분은 이게 아니니깐 이거겠지?가 8할 이상 문제를 보고 과학적 지식을 사용해서 푸는게 아니라 퍼즐푸는 느낌ㅌㅋ
ㅇㄱㄹㅇ 수능과탐은 좀 바꿔야할 필요가 있음
근데 이게 문제해결능력은 엄청 늘긴 함ㅋㅋ 문제는 시간이 너무 부족해서 그럼
귀류법..
진짜로 생명과학이랑 전혀 상관 없는 IQ 테스트 문제임 교수들도 모를텐데 내가 볼때 수능 생물 문제는 교수가 내는게 아니라 그 전까지의 기출문제들을 다 아는 선생이 낼 듯
하 진심...
어? 이르치 않을까?
내 얘길 잠깐 들어볼래?
여러분이 수능폐지에 대한
이런 안목을 가질 필요가 있어~
@@라스칼삼각형 작수 92 이번 9평 88.. 이거 퇴보한 거냐
미미미누 물티슈 디테일 미친거 아니냐고 ㅋㅋㅋㅋ
수능폐지 주장하는 사람들은 너무 허상을 보는듯 '교육의 질을 높여야 하고 ~' , '교권보호 ~' 이러는데 걍 학생은 대학잘가는게 끝임
그 과정에서 불공정이 개입하니까 정시로 확대하자는거지
솔직히 대학 잘가도 그걸로 큰 돈을 번다? 이건 잘 모르겠음. 고생에 비해 리턴값이 적은 느낌
@@bruce_lee638 자신의 고생을 과대평가하는 거 일수도.. 수능만큼 기댓값 자체가 높은 시험은 적어도 대한민국에선 없음
@@mss102-n1t ㅋㅋㅋㅋㅋ 존나 뼈 때리네 맞긴 맞지... 3년 간의 빡센 노력으로 삶의 전반적인 질을 바꿔주는 시험은 없으니까
그러니까요. 어차피 대학간 레벨차이는 뿌리부터 뽑는 개혁이 이루어지지 않은 이상 절대 없어지지 않죠. 그렇게 되면 대입은 줄세우기가 되는게 당연해요. 그러니까 기회의 공정성이 우선시되는거죠. 개혁을 하지도 않으면서 왜 그걸 부정하려는지 모르겠어요. 진짜 허상만 보고 있으니 답답해요.
@@user-zc8nr9ui2v 근데 노력을 폄하할 생각은 절대 없음.. 대부분의 19살정도의 학생들에게는 난생처음 겪어볼 가혹함 일테니까
"자소서 마감 탓에 잠 못 드는 밤"
11:40 연계율 70%는 범위 확대가 이루어진다면 충분히 가능한(?) 수준이라고 봅니다.
정시비중이 70프로만 넘게되도 학교는 붕괴될 수 있다고 봅니다.. 굳이 학교 안 가고 인강학원독서실 가는 게 훨씬 이득이니까요
@@IIiIiIiiiIiiIIllIil ㅇㅈ
@@IIiIiIiiiIiiIIllIil 이건 또 뭔소리냐 사회화 덜된 상태로 밖에 내보낸다고??
@@bruce_lee638 사회화가 아니라 교육차원에서 비효율적이라고....
@@JJ-wc5jm 그건 어쩔수없죠 공무원인 학교 교사들만 봐도 인성이나 사회성 덜떨어지는데 선생님 소리들으면서 애들보다 위에 있잖아요^^
@@JJ-wc5jm 교사가 시킨다는거 아니다 ㅋㅋㅋ 왜케 말을 못알아먹냐 정시 확대하면 공무원시험처럼 인성 사회화 덜된애들 넘친다라고 말하는거임
9:37 아버지 동료 아들분이 서울대간다고 연의 자퇴하셨다던데 그분인가? ㅋㅋㅋㅋㅋㅋㅋ
헐 우리 아빠 지인 아들도 연의 자퇴하고 설의 갔다던데 동일인물이려나
홍준표 의원님은 약간 발언에 개인사가 깔린 것도 없지않아 있어 보여요. 자기가 밑바닥에서 당대표까지도 해봤으니까 이런 방향이면 나같은 사람이 더 나오지 않겠냐 하는..근데 그게 모두에게 적용된다고 하면 너무 어렵죠.
“자기전 후회 없는 선택”
"ㅇㅈ"
"ㄹㅇ"
수능하루전 후회없는 선택 ㄱㄱ
*"현우진K의 정계 입문을 응원합니다"*
K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이야
강성태랑 우진희랑 나중에 정치판에서 나올듯
ㄹㅇㅇ 돈 많은데 이제 권력 쌓아야지 ㅋㅋㅋㅋ
우진kk야...
아니 현우진 쌤 안 그래도 사교육 시장에서 구르면서 몸 많이 망가지셨을텐데 우리나라 정치판 발 들이면 정신까지 피폐해질텐데 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정치판 안 가셨으면 좋겠음. 그냥 미국으로 떠서 대학원 가서 공부하는 게 제일 좋지 않을까 싶음
진짜 미미미누가 학생 입장을 잘 대변해서 너무 좋다
ㅇㅈ..
참고로 내신시험&수시 대비하는데 들어가는 비용이 수능&정시 대비하는 것보다 훨씬 많습니다.
@fx dx ㄹㅇ..... 진짜 문제집 2~3주면 끝나는데 계속 사야함 심지어 문제집을 하나만 푸는 것도 아닌데...
02인 나도 우리 입시 혼란스러웠다 생각했는데 이거에 비하면 별거 아니였누
이런 세대 오기전에 입시판 떠나자 제발............
수능 비판하면서 폐지론 내세우는 사람들 특징: 문제가 훨씬 많은 무지성 암기 내신시험에 대해서는 아무 말도 안함. 그리고 그 폐지론이 수시 확대 주장과 결을 같이 하는 경우들이 꽤 있는것 같은데, 내신시험이 개선도 안되고 수시만 확대되면 그냥 대한민국 학생들 학업 능력은 그냥 바닥으로 떨어질거라고 확신함. 수시 옹호하는 입장 들어보면 무슨 현실의 수시가 아니라 앞서 말한 문제점 없이 이상적으로만 운영되는 무슨 다른 세계의 수시를 말하는것 같음. 가장 중요한건 학생의 실력을 평가하는것일텐데 내신시험이 그 역할도 못하고 내신시험으로 뭐 다양성을 평가 할 수 있는것도 아니며 현 입시에서 비중이 제일 큰 부분임에도 정말로 내신시험이 수능에 비해 교육적으로 갖는 의의가 아무것도 없음. 이론적으로만 생각하면 수시가 공부도 하면서 자기 전공에 대한 탐구도 한다는 둥의 명목으로 좋아보이겠지. 근데 현실은 내신시험은 수능에 비해 학업 역량을 평가하는 부분에서 너무 비교도 안되게 형편없고 비교과 관련해서는 비리까지 있지. 교육학을 전공해서 박사까지 따는것과 교육 현실을 파악하고 문제점을 개선하는 능력은 별개인듯함.
ㄹㅇ
내 댓의 방안대로 개편하면 괜찮아질수도?
전 정시충이고 인서울임다 대학와서 느끼는 게 수시로 우리학교 우리과 올려면 수시 1점후반대 나왔어야한다더라구요 좀 놀랐음 수시 절대 쉬운 거 아니라고 생각함. 지금은 수시정시 큰 차이 없다고 생각함 확실히 정시충은 열심히 안하는 게 좀 있음 수시충들이 개성실함
결론 대학와서가 중요하다
@@Malangeee 댓글 제대로 안읽으신것 같은데요. 어떻게 수시와 정시가 큰 차이가 없습니까. 그렇게 말하는것 자체가 무지성 수시 옹호입니다. 수시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내신시험과 수능의 질적인 차이가 심하게 나고 이게 실력에 직결되는건데 어떻게 차이가 없죠? 당장 일반고가면 내신은 전교권이면서 모의고사는 3-4 뜨는 애들 허다합니다. 근데 차이가 없다고요? 수시 뭐 쉽지 않을 수 있죠. 뭐 어쨌든 변별력없는 무지성 암기 열심히하는것도 쉬운건 아니니까요. 근데 그렇다고 그게 수능에서 내신등급 만큼의 등급 맞는것 만큼 어렵다고 하면 그건 개소리고요.
@@Malangeee 수시와 정시가 차이가 나는 이유를 설명했는데 차이가 없다고 하시니 참.......................
@@르윈다 너무 정시니 수시니 가를 필요가 없단 얘기예요 대학와서 보니까 수시애들이 더 열심히 하더라구요 수시가 생활습관이 잘되어있고 정시는 머리가 좀 더 좋고 비슷비슷함
현우진이 수능붕괴를 내다본 근거는 그리 대단한게 아님. 그냥 출산율이 개떡락해서 입시판 파이 자체가 쪼그라들기 때문. 매출이 넘사여도 그거에 걸맞는 순이익이 안뽑혀주면 사업을 지속할 이유가 없다. 현우진의 판단은 내가 아무리 수능수학에서 독점적 지위를 가지고있다 한들 시장 자체가 무너져내리면 말짱 도루묵이라는거지.
1줄요약: 코스피 숏, S&P 나스닥 롱
정시 100이면 자퇴때리고 바로 시험준비한다 수업은 인강강사가 더 잘 하는데 학교를 왜ㄱㅏ~~?
미누님은 뭐가 오직 선이라고 하는 게 아니라
이런 정책 하는 이유 이해하고 그러려면 이케 가야해~~ 라고 말해서 좋은 듯
도대체 왜 순위매김, 경쟁이 정의롭지 못하다고들 하는거냐? 경쟁이 형성돼야 응당 발전과 효율을 욕망하는 개인들이 생기고 이게 생산력 극대화로 이어지는 거지, 순위와 경쟁 다 철폐하고 그저 편하게 해주면 그게 정의로운 거냐? 경쟁 철폐는 사회구조적 거세다. 사회 전반적 발전의 원동력인 건강한 욕망을 거세하는 기계라고. 특히 요즘처럼 유튜브, 넷플릭스, 포르노, 값싼 식료품 등등 싸구려쾌락이 넘쳐나는 시대에 열심히 할 동기마저 제거하면 장담하는데 이 세상은 영화 "매트릭스" 속 세계와 다름없어진다. 가만히 앉아서 손만 뻗으면 욕망이 더 높은 단계로 변환되기도 전에 해소해버릴 수 있는 다수의 사람들, 이런 사람들을 관리하는 이데올로기를 생산하는 소수의 사람들, 이 두가지 계층의 분화는 더 심화되고 뚜렷해질 거라고. 요즘 기본소득 얘기도 나오는데, 꽁돈에 맛들이면 한참은 더 분화시킬 수 있는 능력과 욕망이 유아 상태를 못 벗어나거나 애써 분화시킨 능력도 퇴행한다. 요즘은 정쟁이나 전쟁, 기득권 유지 등등이 예전처럼 총, 칼에 의한 물리적 충돌이나 무식한 고문, 탄압이 아니라 교묘한 이념적 술수, 이데올로기 심기, 언론플레이 등등으로 이뤄지기 때문에 우리들이 이에 휩쓸리지 않으려면 멈춰서 생각할 수 있는 능력이 절실하다. 그러니까 여기저기서 들리는 정보들을 곧이곧대로 받아들이지 말고 다들 멈춰서 생각을 해봐야 한다. 특히 대학가에서, 그 중에서도 특히 인문대에서 나오는 목소리들을 비판적으로 바라볼 필요가 절실하다.
경쟁이 정의롭지 못하다는 사람 특=공평, 공짜 겁나 좋아함. 지는 노력 안 되면서 남들 잘 나가는 꼴 배아파함, 할당제 좋아함, 하향평준화 정책 좋아함, 이번 정부 지지하는 사회주의자
“나도 그전에는 입시판 뜨고 싶다”
@황근출 태어나니 한국이고.. 이 시대에 태어나서 학력고사가 아닌 수능을 보는게 제가 과연 “선택”했다고 할 수 있을까요?
공고 안가고 인문계 간 순간부터 니가 선택한거지
@@차녁이-s8o 공고 인문계가 수능이랑 관련이 있음? 요새 특성화 친구들도 수능 보고 대학 가려 하던데
@@차녁이-s8o 게이야… 요즘은 공고도 수능본다
난 공고가 수능 안본단 얘기는 안했음 근데 인문계에서 수능 안보는애는 거의 없지
9:39 연대 의대 자퇴 ㄷㄷ
형 교육부장관해줘 교육관련해서는 형이 정말 잘 아는거 같아
6:08 사회는 언제나 정책이 이루어지고 인식이 변해왔죠. 인식변화를 선행해야하는 방법은 너무 모호한데다 기약없이 기다리고 있을 수만은 없는 노릇입니다.
근데 진짜 고교학점제는 우리나라에선 너무 .......... 너무 좀... 그렇다고 해야하나?.. 뭔가 왜? 라는 생각이 아직도 안지워진다
ㄹㅇ... 이해할수가 없음
어떤 면에서 그러신가요?
@@Gold-jy5xd 과목 수는 너무 많은데 (보건, 가정과학, 융합과학, 심리학 등) 여기에 맞는 선생님들이 없어요 그냥 방학 때 연수 좀 듣고 한문 선생님이 심리학 수업 들어오시고 가정쌤이 가정과학 수업에 들어오시는데 애초에 수업의 의미가 없고 자습만 주구장창 ㅜ 진로과목이라 시험도 안치는데 자기가 선택한 과목을 흥미있게 배울 수 있다? 흠 ㅜㅜ 제가 고3이라 1,2학년은 어떻게 되는지 잘 모르겠네요
ㄹㅇ…… 애들도 줄어드는데… ㅠㅠ 이러다 수강자수 한명 요러면 어쩜
@@김나영-f3b 근데 보건은 보건선생님이 들어어고(물론 지금은 코로나땜에 수업하는것조차도 힘든 상황이긴 하지만요), 가정과학은 학교에 가정선생님이 계시면 가정선생님이 들어오실텐데요. 가정과학은 원래 가정계열의 교과목 맞아요. 물론 선생님이 준비도 안하시고 그냥 자습주거나 재미없게 가르치면 애들입장에서야 당연 의미없죠.
한문선생님이 심리학 수업 들어오는건 문제맞죠..
“이렇지 않을까?, 내 인생 조져지지 않을까 ?”
근데 솔직히 수시는 줄이는게 맞음
ㅈ반고vs갓반고/일반고vs외고,특목고/수도권vs비수도권
1.학종
학종프로그램이나 행사가 학교,지역(학군)마다 퀄리티나 이런게 다 다른데 이게 공정하다고 볼 수가 있나...? 자기가 지방ㅈ반고를 다니는게 죄는 아니잖아...학종을 쓰고 싶어도 학교, 지역이 자기 발목을 잡으면 이건 ㄹㅇ 불공평한거지..
2.교과
학교,수도권,비수도권 마다 다 내신 시험 난이도가 천차만별인데, 등급만 보고 걔네가 다 같은수준인줄 어떻게 판단함? 막말로 8학군 1등급이랑 지방ㅈ반고 1등급이랑 같은 취급을 하는게 맞음? 오히려 학군 좋은애들이 역차별 당하는거 아닌가..?
컴탐+물2면 최강조합이겠네 ㅋㅋㅋㅋ
이게뭐노;;
아무도 못막아 ㅋㅋㅋㅋㅋ
전자과 입장에서 최고의 조합이긴 합니다. 입학만 하면 2학년까지 날먹 ㅆㄱㄴ
근데 컴탐나오면 학교에선 몇학년에 넣을지..설마...1학년.. ?
ㄹㅇ이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이런 컨텐츠는 미미미누가 1타인듯
핵심만 딱 뽑아주고 좋음
아니 ㄹㅇ 학생들을 위해서 하는거 맞나...?진짜 쫌 아닌데...수시폐지에 정시100이면 ㄹㅇ 고등학교는 왜가...?그냥 다 안가고 수능에 올인하지...ㅠ 진짜 에바야..점점 가면갈수록 더 파국이 되어가는 느낌...
ㄹㅇㅋㅋㅋㅋ 사교육키우고 고등학교 갈이유가 없어지고 교육질이 달라질꺼 않봐도 비디오
정시가 늘수록 공정한건 맞다 생각해요 단 수시폐지는 힘들긴합니다
@@이우혁-m4m 이게 반은 반은 틀린생각이라고 생각함 처음에는 이게 제대로 가겠지 근데 장기적으로 봤을때는 오히랴 돈에따라 교육의질이 지금보다 더 벌어질거임 돈없는애들은 뭔죄야 부모 잘못만나서 하고 싶은 공부도 못할텐데 오히려 공정하지 못할수 있다봄
@@긴때뉵 ㅂㅅ 걔들이 진지하게 기술배우러갈꺼면 지금도 갔제 ㅋㅋㅋ
@@Normalhuman12 수시 공부하는데 필요한 돈이 정시 공부에 필요한 돈보다 많이 드는건 아니?? 정시는 1년에 패스+책값으로 많이 깨져봐야 120 준하는데 수시는 패스사고 영어 학원 쳐다니고 걍 ㅋㅋㅋ 누구를 위한 수시인지
수의사로서 느끼는건 대학수능이든 수시든 국가적으로 적절한 인재를 공급할능력으로 본다면 별 문제가 없습니다. 오히려 대학교육이 개혁되지 않아서 국내 최고의 인재들이 뒤떨어져서 나오죠. 대학 수업이 훨씬 문제입니다.
난 논술도 엄청 좋다고 생각함 대학 자체에서 내는 문제고 수능 최저도 반영하고 내신 성적도 어느정도 보니깐 정말 좋다고 생각
댓글로 뭐가 공정하니 뭐가 인재니 피터지게 싸우기 전에
정시와 수시의 장점만을 결합할 생각을 해야함
그 방안만 보고싶다면 밑에 3줄요약 보셈
수시의 장점은 전공적합성이 높고 정성적이고 입체적인 평가가 가능하다는것, 그리고 한번에 운빨ㅈ망겜마냥 결정되지 않는다는 것
정시의 장점은 공정성과 합리성, 기초학습능력의 정확한 측정이 있음
따라서 수시의 장점을 극대화하기 위해 퀄은 모평에 한참 딸리고 입체적 평가도 못하는 지필평가를 폐지하고 그걸 할수있는 수행100으로 돌려야 함
다만 그 수행은 친구간 경쟁을 완화하고 과정중심평가가 될수 있게 절평으로 해야겠지
정시의 단점 운빨ㅈ망겜을 보완하기 위해 한번의 수능을 3년간 15회정도 실시하는 모의평가로 쪼개서 내신지필평가를 대체해야함
수행, 세특, 모평점수 이렇게 3개합쳐서 원서 쓰는거지
3줄요약
1. 내신지필 폐지 후 절평화된 수행100
2. 3년간 15번에 걸친모평점수로 기초역량측정
3. 수행, 세특으로 전공적합성 확인 후 기초역량을 모평으로 검증 완료된 인재 선발
수능을 자주 출제하는 건 에바임
매 시험마다 수험생의 수준과 난도가 다름
이미 연 2회 실시했다가 ㅈ망한 사례도 있잖음
@@protect_pangil 내신은 강남 8학군 아닌 이상 이미 순위가 정해져 있음 평가원은 당일 컨디션에 따라 점수 많이 바뀜 그래서 만약 수능을 2번 보는데
첫 번째 시험 잘 본 집단과 두 번째 잘 본 집단이 다르면 상위권이 두 배로 많아져서 대학 가는 문은 더 좁아짐 상위권이 더 많아지잖음
@@protect_pangil 애초에 그 논리가 답 없는 게 수능을 상위권만 보면 올림픽 100m 달리기랑 같음 모든 선수가 기록이 별 차이 없고 시합 때마다 순위가 바뀜 근데 여러 번 수능을 본 다는 것은 100m 달리기 시합 같은 멤버로 10번하고 10번의 게임 1위 전원에게 금메달을 주겠다는 거임 상위권이 여러 번 시험보면 엎치락뒤치락 할 텐데 더 잘 나온 기록으로 대학을 가면 다 금메달이지
@@감자-t1x 다 금메달이라 해도 금1은1이랑 금4은3가 차이나는것처럼 종합점수로 변별가능함
쟤가 정확히 말해놨는데 왜 똑같은소리냐
@@공간절단N축 내 말은 제일 잘 친 성적으로 하면 다 금1이라는 소린데 그냥 친 시험 다 합치자는 소리였음? 금4은3이라는 거 보니까
범위를 늘리는거보다 어려운 단답형 문제를 늘리고 시간을 늘리는 편이 맞는 것 같음 애초에 수학을 풀 수 있는 문제를 시간 때문에 못 푼다 이게 얼마나 억울하냐.. 시간 배분도 실력인 체제가.. 그리고 범위 늘린다고 변별이 되는건 아니지 이과 확미기 다 할 때도 결국 변별은 킬러문제로 됐으니까
근데 솔직히 정치 관계없이 한마디 하자면
수능 영어 시험지를 외국인들이 풀면서 "어렵다, 이런 대화는 하지도 않을 뿐더러 아무 의미가 없다"
라고 말하고 (다른 과목들도 마찬가지)
정시, 수시 문제를 떠나서 '언.젠.가.는.' 한국 교육제도가 싹 갈아엎어야 한다는 건
모두가 무의식 속에 인지하고 있는 문제인데 뭔가 변화 조짐이 보이려는 것 같아서 내심 긍정적으로 생각은 한다.
어떻게 될 지는 지켜봐야겠지만...
영어 관련 얘기는 솔직히 한국 교수가 "비문학 외이렇게 어렵지?" 한다고
국어 없애자는 급의 개소리임
변화가 필요한 과목은 수학, 생명지구정도다
수능 100퍼-> 학교 수업 안 들음
현재 수능-> 학교 수업 어차피 안 들음
교수들 하는 말 대학교에서 애들 받아보니 정시 50퍼 때에 비해서 너무 수준이 떨어짐 -> 기업은 원숭이가 절대 아님 뽑을 리가 없음. -> 취직 안 된다고 웅앵웅거림.
(사실 3D 직종은 여전히 자리는 충분함)
수능 100퍼 -> 학교 수업 안 듣고 각자 공부함 -> 이목을 끌 수 있게 교사들도 인강 듣고 더 쉽게 더 깔끔하게 가르칠 수 있게 노력해야함.
+ 학교에서 제도를 바꿔야함(3반 분반이나 4반 분반) 반이란게 사실 있는 것이 아니고
수학시간이 되면 실력에 맞게 상반 중상반 중반 중하반 하반
참고로 저 학교 다닐 때는 그랬습니다. 전국구 일반계열 중에 1등 고등학교였고, 현역때 서울대8, 의대 6, 카이스트1, 포항공 2, 고연서성한 30명이상 굳이 아래 학교는 쓰지 않을게요?
그나마 인생 역전의 기회중 하나가 수능 아닌가......
아니 이게 악순환인게
교사 업무가 교육 외에 너무 많음
→사교육 강사에 비해 수업 준비에 투자할 시간 부족
→공교육의 수업 퀄리티 하락
→학생들이 수업을 안 들음
→교권 하락
→수시 확대
→수시 비리&정시의 지나친 축소(작성자는 50:50이 적당하다고 봄)
→지나치게 자주 바뀌는 입시 정책
→학생들이 수업을 안 들음
...
이게 반복임. 그냥 이대로만 내버려두면 학생들은 알아서 자기 살 길 찾아서 공부함. 오히려 바꾸는게 핵생들 더 힘들게 하는 거 모름? 그리고 그 망할 놈의 4차 산업혁명, AI 등등등.... 공대 지원해주는 건 알겠는데 이 나라 학생들의 모든 궁극적 목표가 공대도 아니고 너무 눈에 띄게 공대만 띄워주니까 공대/의대 빼곤 다 죽으란 얘기임?
사교육을 줄이려면 공교육 선생님들을 많이뽑아서 교사당 학생수 줄이는게 우선일듯..
오히려 공교육을 최소화 시키고 애들의 사교육을 지원해 줘야한다 생각함
인간의 이기심을 고려 했을 때 사교육 강사들이 더 열심히 가르쳐야 하니까
고교학점제와 기본 수능체제에 애매하게 끼어있는 06
수학 범위 늘리라는 말에 진짜 동의…
차라리 난도를 조금 낮추고 범위를 넓히는 게 훨씬 나을 것 같음
@@whatimlookingfor9293 왜 나은데요...
난도는 이미 좀 낮아지긴함
나는 수시도 어느정도 대입에서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대학에 와보니 일반적으로 수시러와 정시러 둘 사이에 전공에 대한 열정이나 이해도, 전공지식이 차이가 남 물론 수시 비리도 있고, 수학능력검정시험(수능)에서 요구하는 역량 또한 대학 공부에 있어서 필요하겠으나 수시를 준비하며 쌓을 전공 관련 역량 역시 무시할 수 없음
수능공부가 좋은 공부가 아니기에..
이거 맞음
대학이 수시 좋아하는 이유도 이거고
열심히 공부해서 스카이 간 사람 다 호구 만들겠다는 소리
서성한까지 넣어ㅡㅡ
@@mercedesamgpetronas2439 ㅋㅋ 그럼 인서울이라고 합시다
수능이 시대뒤떨러지는 시험형태인건 맞음..
@@블랙포 나온지 20년도 넘어가니 개혁이 필요하다는 것 자체는 동의합니다. 다만 방향성에 문제가 있지 않나 싶은 거죠.
@@블랙포 뒤떨어진다기 보다는.. 원래의 목적을 상실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내 개인적인 생각은 대학평준화 강제로라도 만들고 수능을 기초 능력 평가로 만들고 절평식으로 해서 강제로 커트라인 만들고 그 이상은 대학 진학하게 해주고 그 이하는 못가게 하는게 맞는듯 대학들은 통과한사람에 한해서 전공관련 면접이나 기초시험보고
고등학교도 실업계를 늘릴 필요가 있다고 생각함 우리나라 대학진학률은 쓸대없이 높은게 맞음.. 그 다음 일본처럼 동아리 활동 확대하고 외국처럼 예체능도 하나 정도는 기본은 해야함 그냥 내 생각...
고등학생이 아니라 19학번이지만, 소신 발언 하겠습니다.
미미미누 님께서 언급하셨듯이 수학도 범위를 늘리고 난이도를 낮추는 식으로 개편해야 합니다. 수학도 예전엔 개념량으로 승부보는 느낌이 있었다는데 약 10년 전부터 범위가 대폭 축소되면서 요상한 킬러문제가 등장하고... 이런 것보다는 차라리 많이 배우는 대신 문제 난이도를 적당히 짜는 게 낫다고 봅니다.
그리고 이공계뿐만 아니라 상경계, 통계 활용하는 사회과학까지, 순수인문이나 예체능 빼고 다 이용하는 게 행렬입니다. 그래서 범위 늘릴 때엔 행렬을 벡터와 엮어서 필수과목으로 추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대치동 상황: 시대 강대 치킨게임 계속 과열중 우리한텐 재수 환경 더 좋아짐 코로나 때문에 잘하는 애들은 더하고 안하는애들은 더 안함 대치동도 이건 똑같음 결론적으로 공평, 정시 확대 이런걸 떠나서 대치동 더 사교육 애용 이에따라 하향평준화나 지역 특별, 농어촌 전형 등 격차 해결 하려고함 돈은 돈대로 미치게 쓰고 있는 대치동도 억울하고 차별커지는 서울외 지역도 억울함 그리고 고등학교는 3년제라는걸 다 까먹은듯
확실히 대학과정에서 배워 보니 고등학교 때는 넓고 얕게 다양한 지식을 알고 있는게 더 중요하더라. 어짜피 고등학교 개념 위에 새로 대학과정을 덮어씌워야 하는데 고등학교 과정에서는 증명이 고등학교 수준에선 이해 불가능이라 증명을 생략하고 배우는 경우도 많음. 그래서 대학가면 어짜피 제대로 증명 해가면서 새로 배워야 하는데 괜히 이리저리 비틀어서 문제 푸는 스킬 만 늘리고 배경지식 없이 대학가서 그거부터 알려줘야 하니까 교수들 머리가 터지지.
4:49 범위가 좁아서 문제가 괴랄 하다? 동의하기 어려운게
2011학년도 수능 때, 이과는 미적 확통 기하 전범위 였어도 1컷이 70대 였음 ..
경제 트렌드 : 슈카월드
입시 트렌드 : 미미미누
정시 100은 진짜 미친건데
학교를 독서실로 바꿔버릴 생각인가ㅋㅋ
@@익명-l1l2t 학교는 공부만 하러 가는곳이 아닙니다... 생각보다 많은걸 배우러가죠 학교는 사회의 작은 축소라는 말도 있지 않습니까?
@@익명-l1l2t 병1신인가??
학교에서 학교수업안듣고 인강만 듣는게 맞다고 생각하냐?
@@익명-l1l2t 니같은 애들때문에 문재인이 40%찍는거깉다 ㄹㅇ;;;
@@김재-l9o 그게 대학생의 역량임?
@@익명-l1l2t너 잼민이냐? ㅋㅋ
근본적인 문제는 공교육의 붕괴다.
공교육으로 대학을 갈 수가 없는데,
하물며 학교 내신조차 공교육만으로 잘 보기 어려운데 사교육 조장, 교육빈부격차 백날 떠들어야 무슨 의미가 있냐...
우리나라 교육정책의 가장 큰 문제는 하나의 교육정책이 너무 단기간에 확 바뀐다.
물론 시대의 변화를 반영하는건 맞지만, 도가 지나치긴 함.
5년 사이에 2~3번 바뀌기도 함.
그리고 현재 수시비율이 높은데 낮춰야 할듯
나는 탐구를 절대평가로 했으면 좋겠음
특히 과탐은 1+2 하나로 합치고
생1 유전같은 문제를 위한 문제는 없앴으면
그건 어쩔 수 없음 수능판 지금 고이다 못해 썩어 문드러지기 직전이라 공무원시험마냥 꼬고 꼬아서 어떻게든 하나라도 더 틀리게 만들어야함
과탐 절평되는 그 순간 영어처럼 문제 헬난이도 되는거 시간문제임
근데 수능 100이면 2010년대 초로 돌아가는가 아니냐 학교수업을 안듣고 인강이랑 학원수업만 듣는다고 수시확대 해놓고 다시 돌아가려하네 몇년 안지나서 또 똑같은 문제로 싸울거면 진짜 미미미누말대로 고교학점제하고 대학교마다, 학과마다 다른시험보게하던가 다른 방안을 생각하던가 해야지 멀리 안보고 당장 문제만 부랴부랴 해결하려고하니까 정책만 계속 바뀌고 학생들이랑 학부모들은 혼란스럽고가 반복이지
"대한민국최고의 교육렉카"
정시러이지만 수능 100퍼 선언은 공교육 붕괴 선언이랑 같은 말이죠.. 선진국 중 사립학교가 아닌 우리나라처럼 공립학교 주도로 운영되는 나라 몇 없는데 부족한 점을 채우되 공교육의 본질을 무너뜨리지는 않았으면 하네요..
중학교부터 고등학교 동안 과목들을 단원별로 이수하지 못하면 매 학년이 끝나가는 시기에 시험을 봐서 점수를 넘겨야만 졸업 할 수 있는 방안 + 정시 100(고등학교 졸업자만 응시가능) 으로 하면 어떨까?
학교에서 공부를 해야한다는 목적으로 수시를 살려는 두고 있지만 사실상 학생들은 사교육에만 의존하고, 학교는 생기부를 채우기 위해서 다니고, 그 과정에서 수시에서 지방과 수도권, 빈부 등에서 격차가 생기고 있음.
공교육을 해야하는 이유를 만들려면 학교가 그냥 시간을 떼우는 곳만이 아니라는 인식을 만드는 것이 중요함.
학교에서 절대평가로 이 과목, 단원을 이수했다는 인증을 하고, 인증을 받아야만 한다면 부족한 부분은 사교육에서 채우고, 공교육에 좀 더 집중할 것임.
그리고 각자의 속도에 따라 공부한다면 수포자. 영포자 같은 학생들도 줄일 수 있지 않을 수 있지 않을까 싶음.
ㄹㅇ, 검고 난이도 올리고 고교학점제 늘려야지
9:30 이건 김연정(전 연고티비 제리) 의견을 물어봐야한다
고대 의대도 4명 자퇴 바니 의견도 물어봐야한다.
마지막에 홍선배님 목소리까지 출연시키는 5수 고대생 미미미누 당신은 대체....
29학번입니댜.. ㅎㅎㅎ
저는 고등학교 생명과학 교사인데요. 참 어려운 문제인 것 같네요ㅜ 수능을 대비해주려고 수능 위주의 수업을 하면 일방적인 강의식 수업이라 현 교육의 방향(학생중심수업)과 거리가 멀다고 비판하고... 그래서 실험도 많이 하고 학생중심수업으로 재밌게 구상하면 심화적인 문제들을 다를 수 없어 대부분의 아이들이 수능 문제를 잘 못푸는 상황이 발생하고...
저 또한 대학에서 수능 문제풀이식 공부를 하지 않았던지라 임고에 합격하고 난 후 스스로 공부해서 문제푸는 방법을 공부했습니다. 문제풀이 관련 수업 연구를 많이 하고 싶은데 고교학점제 등 새로운 업무들이 추가돼 일반 행정 업무가 늘어나고... 생기부는 잘 써주라고 하니 또 마냥 문제풀이 수업만 할 수는 없고... 그러다보니 애들 활동이 많은 실험 관련 수업 연구를 또 하게되고... 문제풀이 관련 연구는 또 못하고....ㅋㅋㅋㅋ 강의식 문제풀이 수업하지 말고 학생중심수업을 계속 하라고 하니까 '내가 왜 수능 문제풀이 수업 연구를 하고 있지?'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대학 입시와 학교 수업이 좀 일맥상통해졌으면 합니다... 수능을 강화하면 학교 수업도 수능식으로 하게 하던지... 수시를 강화하면 학교 수업을 학생중심수업으로 하게하던지... 이건 뭐 수능은 강화하면서 아이들 생기부는 개인적 특성이 드러나게 잘 써주라고 하니 참 답답하네요... 뭐가됐던 이리저리 바뀌니까 피해를 보는건 우리 학생들인 것 같습니다ㅜㅜ
교육부와 국가에서 교사에게 요구하는것과
학교현장에서 학생들이 요구하는게
정반대여서
교사분들이 정말 힘들겁니다.
솔직히 임용고시 통과한 교사분들이
그 과목에있어서 일개 강사들보다
훨 똑똑하시고 엘리트인데도
학생들은 교사를 무시하죠.
@@성이름-j1b 학생들이 그냥 모든 교사를 무시하는게 아니고, 무시당할 짓만 하는 교사를 무시하는 겁니다.
@@성이름-j1b 교사나 강사나 비슷하죠 교사하던 사람이 강사하는겁니다
저희학교도 이런 선생님 몇분 계세요 여러 방면으로 수업을 하시려고 노력하는게 눈에 보이시는 몇안되시는 쌤들...
근데 사실 이런 쌤들을 욕하는 애들은 거의 제로에 가깝죠 애들이 욕하는건 대부분 수업의 방향성도 없고, 못하고, 그러면서 나아지지는 않는 그런 쌤들이거나 아니면 성격이 개판이거나...
원댓 작성자분 같은 쌤들이 많아지셨으면 좋겠어요ㅠㅜ 수업 40분동안 자기 군대얘기만 하다가 시간없다고 진도 대충나가는 쌤들보면 그저 한숨만...
@@성이름-j1b 무시당할만한 선생이 70퍼 이상임 그리고 참선생들은 어지간한 똥통고 아닌이상 진심으로 존경하고 따름
갠적으로 영어는 수능 폐지하고 토플 보던지 국가 차원에서 자격증 시험을 만들어 대학에서는 몇 급 이상의 성적을 요구하는 방식으로 하고, 국어는 비문학 100프로에 선택과목으로 문학/문법과 토론 이렇게 바뀌고 탐구는 물리 I/II 화학 I/II 생명과학 I/II 정보과학 I/II 이렇게 편성하는 게 좋을것 같음
ㅗㅜㅑ 이거다.. 특히 영어 ㄹㅇ 이렇게 되면 속이 다 시원하겠다..
다 모르겠고 입시 정책 바꾼다 하기 전에 일년만 닥치고 입시 경험 해보고 말해라...옛날이랑 지금이랑 같냐고 요즘은 대학을 아무나 가서 애들이 피말리는데 거기에 n수생은 늘어나고 현역이 어케 n수생을 이기냐 나도 재수해야하냐??????? 그럼 나도 욕먹겠지 ^^ㅣ발 악순환이여 아 정말 모르겠다 걍 정시 100으로 바뀌면 학교 자퇴하고 검고 봐서 대치동에서 살아야지 아하하핳ㅎ(아 돈이 없지)
ㄹㅇ
학교 수업시간..
"얘들아~시험 일주일 남았는데 12지문이나 남았네~? 오늘 2지문하고 나머지는 스스로 학습하세요~~!"
우리:
"..?"
"학원에서 지문 분석해달라고 해야징"
이거 ㄹㅇ 진짴ㅋㅋㅋㅋㅋ
이게 맞나 싶음,,
ㄹㅇ 공교육에 기대고 있는 애들이 있다고 생각하고 가르치는 교사가 없는 수준임
사교육이 죽인게 아니고 공교육이 죽인거
학교를 다니니까 학원을 다니는 꼬라지가 되어버림.
공교육에 기대는 애들을 위해서 오세훈이 가난한 애들 사교육 인강 공짜로 듣게 해준다니까 거품 물고 발악:;
ㅇㄱㄹㅇ 울 학교 중간 2일 전에 영어랑 국어 진도 다 나감;; 기말도 이 꼬라지 날 듯
@@xogud1981 진도를 다 나가요...? 저희 부교재 시험범위 45지문중에 반은했나모르겠네
@@Nukki_0828 저희도 범위는 넓은데 다 안하더라구요...
근데 제발.. 재수생+반수생이랑 현역 고3들은 따로 보면 안되냐ㅜㅜㅜ 대신 재수, 반수생은 1~9등급 대신 다른 평가 방식을 도입한다던가.. 진짜 재수생 비율 30% 이번에 말이 되냐구요ㅜㅜ
홍카콜라와 홍홍홍누 썸네일은 못참지 ㅋㅋ
+ 검증받지 못한 수학 강사
개돼지들 팩트체크 안하고 검증드립 존나 쳐대네 ㅋㅋㅋㅋㅋㅋㅋㅋ
@@user-jj6dq1jx2b ㄹㅇㅋㅋ
@fx dx 아니면 잼민이들 또는 트위치 육수멸치 찐따 쉑들 ㅋㅋ 부들대면 이하인정하는거 ㅇㅇ
10:49 이 말은 이번 수능에서 원하는 등급대를 받지 못한 사람들이 내년 수능에 대거유입 되서 현고2가 수능 최저를 맞추기 힘들어질수 있다는건가요?
고2도 내년에 터질듯;;
@@cloud318 하... 제발...
교육계의 슈카월드
ㅋㅋㅋ 킹정이요 ㅋㅋㄱㅋ
저기.. 자퇴생 수치가 높으니 더 높은 대학에 가기위해 반수하는 학생의 수치도 높을 것이다는 논리적 비약 아닌가요..? 자퇴에도 다양한 이유가 있고 반수에도 다양한 이유가 있을 것인데.. 대부분이 그런 이유라면 슬픈 현실.
9:37 말이 자퇴지 저거 설의로 간거임
엘리트 주의이기 때문에 공정성에 더 목숨을 거는듯. 수시로 들어온 애들중에 와 이걸 모르는데 이 학교를 들어와?? 하는 애들이 몇명 있어서 수시 자체를 공정하지 못하다 보는거지
"공간벡터, 계차수열, 행렬 밴치에서 몸푸는중"
제 개인적인 생각는 수능 없어졌으면 폐지됬으면 해요 대학은 꼭 가야된다는 그 마인드 없어졌으면 하고 수능 폐지 안 하면 입시열을 줄일 방법은 없는거 같아요 저는 김누리 교수님의 강연을 많이 듣고 생각이 바뀌였어요 김누리교수님의 교육 방안 1 수능 폐지하기 2 대학 서열 없애기 3 대학등록금 없애기 4특권학교 없애기 수능폐지를 하고 여러 나라의 방법들을 보고 연구해서 다시 교육방안을 세워줬으면 해요 정해진 정답을 묻고 외우고 정해진 시험의 답에서 점수를 받아 대학에 가서 스팩 쌓고 회사에서 채점해서 직업을 얻는 방식은 이제 그만 해줬으면 좋겠어요 제가 말하고 싶은건 단순히 수능폐지가 아니라 교육을 위해서 바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과거에도 취직 어렵다 했는데 지금 봐요 대학이여 취직이여 미여터짐니다 미래에는 훤히 보여요 미래가 안보이는 교육을 왜 받아야하는지 지금도 교육방식이 너무 힘들어 죽는 학생들은 많고 공부를 포기해서 새로운 직업군으로 가는 사람들 많아졌어요 미래에는 좋은 교육이 생겼기를 그리고 미래를 볼 수있는 시야가 넓은 사람들이 많아지기를 수능 폐지와 새로운 교육방식으로 이제 회사에서도 스팩으로만 사람을 그만 따졌으면 해요 대학을 가기위해 공부하고 교육 받는게 아니라 학교는 사회로 나가기 위해 공부를 교육을 받는 곳이라고요 준비하는 곳이 되기를 제발
사회의 각 분야를 좋은 방향으로 발전시키는 인재를 많이 만들어낼 수 있도록 각자의 재능과 관심을 살리는 새로운 교육체제를 정립해야 한다.
애초에 지금 교육제도가 나라에서 억지로 학생들 머리채잡고 끌고가는 식이니까
각자의 고유한 재능들은 썩어 사라지고, 사회에 휘둘리다가 딱히 뛰어나지도 못나지도 않은 불행한 사람들이 넘쳐나고 있다.
잘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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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어짜피 이과 가려면 수학과목 다 공부해야함. 사교육에 돈을 쏟지 않고 학교에서도 충분히 수능을 준비할 수 있게끔 학교수준을 높혀야지 수포자는 고등학교에서 생기는게 아니라 이미 중학교부터 형성되어 있는건데...범위 줄인다고 수포자가 안 생길리가
홍의원님 지지하긴하지만 정시 100은 사실 힘들지 학교의의미가 퇴색되긴하고 그렇다고 수시를 하자나 조*사태같은게 벌어지고 참..
정시 70정도가 젤 적당
일단 나 수능 보기 전엔 크게 안 바꾸어졌으면.... 정책 너무 자주 바꿔...
8:11 헤헤 시발 경기도 사는 06년생은 고등학교 입학할 때 전부 다 고교학점제예용
오빠 이시간에 안자고 뭐하는거요 ㅋㅋㅋㅋㅋㅋ
변별을 할 필요가 없는 세상이 오기를...그냥 일정 수준만 넘고(절평) 오히려 초,중,고 교육에서 적성에 적합한 교육 개혁이 되었으면...
우리나라 교육부가 언제까지 대입에 눈치보며 거기에 맞춘교육을 해야할까....
정작 기업에 입사하면 수능 공부 도움이 안되는데...
교육부가 기업을 염두하고 교육을 개편하면 좀 더 좋은 인재양성이 될 거 같은데...
저도 공감해요 제발 교육이 바뀌고 시험 방식을 바꾸고 대학 입시를 바꾸면 대학 진학이 필수가 아니게 되고 그럼 기업들도 바뀌지 않을까요 제발 스팩으로만 사람을 뽑는 건 그만 해줬으면
@@피자만두-l3z 꼬우면 니가 학교다닐때 열심히 공부했어야지ㅋㅋ
14:00 오뤄쥐 공줭을 봐로세우겠숩니돠
재..재앙재..?
재앙이아니고 홍준표인듯
@@김정우-r2n 다시들어보니까 그런듯
7~8년 뒤 한국 예상
한국 기업 수보다 공무원 수가 더 많음
"지방대" 라는 말이 없어짐 지거국 아니면 인서울임
컴탐 신설됐는데 수능 폐지
다른의미로 10년정도만 뒤면 수험생이 25만명이 되서 망할듯
우리는 입시제도도 문제지만 사농공상적 사고가 문제임 머리쓰는 직업외엔 거의 모든 직업을 천시하니까. 이런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선 입시제도를 아무리 바꿔도 입시경쟁 줄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