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기가 안 된 새 책 무게랑, 필기가 가득한 책의 무게가 차이날 지 너무 궁금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죄송해요 😢 다른 분이 하신 줄 모르고 댓글 적었는데 덕분에 찾아서 재밌게 봤습니다! 그런데 욕하시는 분들 너무해요😭 마,,상,, 좋아요 이렇게 받아 본 적 처음인데 감사합니다~
50대 아재입니다.고등학교때 전교 700명중 692등까지 했습니다.(692등 아직 정확하게 기억합니다.)고3때 정신 차리고 공부 시작했습니다.거의 고3학년 1학기 말부터 공부를 시작했습니다.영어 be 동사도 모르는 수준...그당시 내신 15등급 중 아마 12등급 아니면 14등급 이었을겁니다.결국 재수했는데 정말 죽을 힘을 다해서 공부했습니다.당시 모의고사 340점 만점에 최고 312점 나온적도 있었습니다.평균 280점 정도였습니다.(지금 수능은 몇점이 만점인지 잘 모릅니다. 당시는 학력고사인데 만점이 340점 입니다.)재수학원 다니면서 쉬는시간 10분, 점심시간 밥먹으면서, 버스타고 갈때, 심지어 서서 타고갈때도, 그리고 길 걸으면서, 비올때는 우산대 사이에 종이 끼워서, 그리고 화장실에 앉아서도 공부했습니다. 잠잘때는 영어 카세트 테이프 틀어놓고 잤습니다.단 1분 1초도 그냥 허비하지 않았습니다.잠오면 허벅지를 꼬집었는데 나중에는 꼬집어도 안아프더군요.결국은 바늘로 찌르기 시작했습니다.허벅지에 온통 피딱지가 않을 정도로 공부했습니다.재수해서 학력고사 250점 정도 받았습니다.(정확한 점수는 기억이 안나네요.)이렇게 낮은 점수 받은 이유는 시험 지각 때문이었습니다.역대급 교통체증으로 제가 재수한 다음해부터 공무원 출근시간 조정....등이 시작되었습니다. 당시 부산 지하철 중앙동까지 있을 때 차가 막혀서 서면까지 뛰어가서 중앙동까지 지하철, 그리고 택시 타고 가다가 막혀서 다시 뛰어가다가 지나가는 오토바이 막아서서 타고 부산 구덕운동장 근처에 있는 시험장까지 갔습니다. 도착하니 마지막 쪽문을 닫고 있더군요. 학교 안에 들어가니 긴장이 풀려서 그대로 주저않았고, 눈물, 콧물, 침까지 그냥 주루룩 흐르더군요.교실로 들어가니 결시 처리 하는 중이었고...우여곡절 끝에 재수해서 겨우 부산지역 대학에 들어갔습니다.지금 그냥 월급쟁이 입니다.나름 만족하고 살고 있습니다.먹고살 만 합니다.50여년 살아 보니 수능점수 그렇게 안중요합니다.저보다 학력고사 점수 낮았던 사람이 더 잘사는 경우도 많고, 더 높았던 사람이 못사는 경우도 많더군요.중요한 것은 얼마나 만족을 느끼며 행복하게 사느냐는 것입니다.저는 지금 행복합니다.충분히 만족하고 있습니다.저는 전교 꼴찌 직전에서 서울대 점수 까지 올라갔던 경험이 있습니다.이 자신감으로 살고 있습니다.저는 고3학년 1학기 마지막 시기에 공부 시작했습니다.지금 늦었다고 생각하시는 분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지금이 내 남은 인생의 가장 빠른 시기입니다.지금부터 다시 최선을 다해서 시작하세요!!!뭐든지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살면 그 분야에서 최고가 될 수 있습니다.그러면 성공한 인생이 되는 겁니다.모두들 힘내시고 화이팅 하세요 !!!
확실한건 정말 확실한건 이 한국사회의 있어서는 너무큰자랑거리가 된다는거... 좋은 대학나오면 부모님의 안주, 자랑거리는 물론이거니와 본인이 어느 모임에 나가서 한번은 지방에 이름모르는 대학을 나왔다해보고 또 한번은 상위권 대학을 나왔다 해봐라 나를 보는 눈빛이 다름.. 당연히 취업도 남들보다는 잘되겠지? 20대 초중반까지는 부모님의 자랑 남들이 날보는시선으로 마음이 매우 편안함
통계적으로 하면 급식 판 계수가 고등학교 기준으로 400개로 기준 잡고 가정 우리가 학교나오는 일수를 280일로 가정 고등 3년하면 840일 학생수 400명 가정 고등은 기숙사 생도 있기는 한데 별로 없으니 중식 석식 먹는 학생들 기준 그럼 우리는 1일에 2개의 급식판을 사용 급식판이 같을 확률은 내가 1번째나 가장 마지막에 사용했을경우 가정 최대 2% 근데 급식판은 로테이션이 석식 중식으로 도니 약 1% 학생이 400명이고 급식판도 400판이니 확률은 0.0025 이게 하루에 같은 급식판을 사용할 확률 이제 여기에 학교 출석일수를 하면 2.1확률로 3년동안 내가 같은 급식판을 사용하게 됨니다 대략 2번정도
@@이숙영-f6s 본 영상이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좋은 대학으로 인해 인생의 도움이 될 수도 있지만 꼭 그런것만은 아니다. 라는건데 본 댓글은 그렇지 않다는 예시를 들어 고등학교 졸업으로 인해 쫄딱 망한 사람의 케이스를 다루지 않았다는 내용이어서 그렇다면 대학교를 졸업하고도 망한 사람들도 많은데 다루지 않은건 똑같지 않냐고 말씀 드린거예요. 이 분의 생각이 맞다 틀리다를 이야기 한게 아니라 좋은 대학을 나와야 성공할 가능성이 높은것 같다는 댓글 작성자님의 의견을 뒷받침할 근거로 고등학교 졸업후 망한 사람을 보여 주는게 다라면 반대 케이스인 대학교 졸업한 후 에도 망한 케이스를 보여주면 그에 반박이 되는거잖아요. 그래서 그렇지 않나요? 하고 질문한겁니다.
명문대의 큰 장점 중 하나는 20대 초반에 마음이 참 편하다는 거... 스스로는 대학의 간판이 도움은 될지언정 스스로 어떤 삶을 살아나가고 싶은지 고민하고 행동하는 것이 훨씬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명문대를 갔다는 것 만으로 부모님, 주변 사람들에게 어느정도의 인정을 받고, 사회에 나가서도 어느정도의 안전선이 생겼다는 안정감이 삶의 질을 확 높여줘서 좋음
전 4수 끝에 25살에 대학에 갔었는데요(군대2년이 있으니) 딴것보다 내 인생에 1등급이라는 것을 받아봤구나 라는 성취감이 더 컸던것 같습니다. 이 경험을 토대로 나중에 임용시험볼때도 그때의 경험을 토대로 한 번에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즉 무엇인가 성취했던 경험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중 하나가 공부이고요. 전 꼭 공부라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어떤 분야건 꼭 성취해본 경험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난 고1때 7등급이였다가 고2때 첨 공부시작했는데도 5등급 고3때도 5등급 재수 열공했는데 4~5등급 .. 걍 지잡대 공대 갔다가 학점 잘 따고 공인영어랑 여러가지 준비해서 편입함 대학 다니다가 지금은 적당한곳 취업해서 잘 살고 있음 그냥 꾸준히 무언갈 하는게 중요한듯해요 수능 나보다 잘봤는데 못사는얘들 많음
@@소원-d9c 사주 안봐보신거같은데.. 주변 사람에 대한걸 알려주는게 아니고 상당히 정확하게 맞춰요 예를들어 ~~~년은 ~~로 좋은 해고 ~~년은 ~~로 나쁜해다, 집안에 부자가 있냐 없냐 가족의 영향은 누구누구를 받거나 궁합이 좋다, 하다못해 저는 친구랑 보러갔는데 친구는 예쁜(꾸미는) 사주고 저는 그런게 없다고 까지 사람마다 차이점까지 말해줘요. 그렇게 끼워맞추기식 아닙니다 물론 백프로 맞다는건 절대아니고 70%정도는 맞아요. 두루뭉실한거 다 포함하면 90%?
@@소원-d9c 왤케 꼬이셨어요;; 저도 사주에 안주하라는건 아니에요 사주 봐주시는 분도 사주는 큰흐름이나 물살같은거라 거스를려고 노력하면 된다고 안주하지 말라고도 해주시구요 또 의학같은 경우는 너무 세상이 발전해서 못맞춘다고 말씀해주시기도 하고.. 그치만 사주가 똑같은 남자 두명이 똑같은곳에서 똑같은시간대에 결혼을 하고 똑같은 직업을 가졌다는 뉴스 본 뒤로는 아예 안믿지는 않아요 그리고 정확한 판단 기준이 없다고 하셨는데 사주풀이가 예를들어 '소심하지만 가끔은 활발함' 이런식으로 이도 저도 아닌걸로 표현하는것도 아니고 활발하다, 돈이 많다 등등으로 표현하는데 솔직히 정확한 측정기준은 없더라도 다들 어느정도 분간은 하시잖아요..? 왜 기준없다고 판단을 스스로 못하는 주체적이지 못한 사람으로 만드는지... 믿을 생각이 없는분한테 강요 안합니다ㅠ
오늘 뉴스기사에서 수능당일 끝난후에 6시경에 고3 학생이 투신자살했다는 소식듣고 같이 수능본 입장으로써 눈물나면서 너무 마음아프더라구요 그렇게 꽃다운나이에 열심히 잠안자며, 몇시간씩 앉아서 시간보내며, 봤던거 또보고 고생을했는데 그 일년의 고생은 절대로 하루만에 고작 숫자몇개로 판단할수없어요... 저도 재수하면서 다른애들은 다 술먹으며 놀러다닐때 혼자 독서실에서 하루종일 쳐박혀서 공부한다는게 너무 숨막히고 답답하고 죽고싶었어요 댓글보니 다른 수능쳤던분들 심정이 진짜 이해되네요 수험생분들 좌절하지말아요 결과가 어떻게됐던 최선을 다했고 그만큼 고생했던거 다 알아요 대학이, 고작 숫자 몇개가 꽃다운 우리 인생 만드는것도 아니니까요! :)
수능보고 인터뷰 논술등등해서 정말 항상 꿈에 바라던 대학에 들어갔습니다. 대학에서도 내 힘으로 학비내려고 또 공부 열심히해서 장학금받고 또 취직하려고 공부하고 그래서 물론 원하던 직장에 들어갔습니다. 근데 몇달 뒤 예기치않은 사건으로 모든걸 내려놔야했습니다. 그리고 오랜 시간이 흘렀습니다. 수능 못보고 종종 보게되는 비관적인 모습들의 학생들에게 얘기하고 싶습니다. 물론 수능 잘보면 좋은 대학가서 좋은 직장(여기서는 타이틀 좋고 남들이 보통 부러워하는) 얻을 확률,현재의 사회에서 대접받고 살 확률이 확실히 높아집니다. 그런데 인생은 생각보다 아주 긴 마라톤입니다. 수능 잘보면 지름길로 가는 인생이 될 수 있지만 가다가 어떤 일들로 넘어질 수도 있고 멈추게될 수도 있습니다. 만약 거꾸로 수능을 못봤다면 좀 길을 돌아가야할 수도 있지만 자기 스스로 또 무언가 열심히 하고 몸 건강히 산다면 다시 누구보다 좋은 길을 나중에 갈 수도 있습니다. 제 친구들중에 좋은 대학 못갔지만 자기 할일 찾아 돈벌고 행복하게 사는 친구들도 꽤 있습니다. 수능 못봤다해도 낙심말아요. 또 열심히살면 인생의 기회가 올테니까요.
안녕하세요 수험생 입니다. 수능 점수가 인생에 얼마나 영향을 주는지에 대한 영상인데, 일단 수능 점수는 인생에 큰 영향을 주지는 않습니다. 문장을 고쳐보자면 수능이라는 시험을 준비하는 과정 자체가 인생에 큰 영향을 줍니다. 수능 점수는 사실 운이라는 요소 때문에 어쩌다 운으로 SKY를 간 사람들이 꽤나 많기 때문에 이 질문은 성립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반면에 수능이라는 시험을 제대로 파악하고, 제대로 공부한다면(노력과는 사실 상관 없는 얘기입니다. 그렇다고 IQ도 아닙니다. 방법 입니다.) 여기서 얻은 이 방법은 앞으로 내가 볼 수도 있는 여러 시험에서 똑같이 적용할 수 있고(대학교 시험, 공무원 시험 등등), 꼭 시험이 아니더라도 사업을 하거나 무슨 직업을 가지던지 똑같이 적용이 됩니다. 그래서 이 능력은 꼭 수능 시험을 통해서만 얻을 수 있는 능력은 아닙니다. 또한 수능을 준비하는데 내가 매일매일 노력한 그 경험은 인생을 살아가는데에 있어서 큰 영향을 끼치며, 수능 시험을 준비하는 과정을 통해서 얻은 그 능력은 내가 앞으로 뭐든지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자존감을 높여줍니다. 그래서 저는 여러분들이 수능을 준비하는데에 있어서 무조건 대학을 바라보고 공부를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오히려 너무 대학만을 바라보고 수능 점수에만 집착한다면 멘탈이 굉장히 많이 흔들리게 됩니다. 그 과정에 집중을 하셔야 자연스럽게 수능 점수와 대학이 따라온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영상에서 다들 좋은 말씀을 해주셨는데, 본인이 하고자 하는 일에서 대학이라는 과정이 필요 없다고 느끼시면 안 가시는게 맞습니다. 그리고 공부를 하는것 보다 더 중요한건 내가 뭘 하고 싶은지 알고 그에 맞는 목표를 계획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2021학년도 수험생분들 다들 파이팅 하세요!
@@눈송이-c4y 근데 님 공부 잘한다고 공부 못하는 사람 보다 돈 잘버는거 아니에요. 돈만 따지면 그래요. 오히려 다른 외적인 시선, 앉아서 하는 일 공부 잘하면 이런 부분에 취합하는 직장을 얻을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그래요. 공부 잘한다고 남눈치 안보면서 살 수 있는거 아니고 공부 잘한다고 하고 싶은거 다하면서 살 수 있는게 아니에요. 그냥 남들의 시선에 부합하는 위치에 갈 수 있는거죠. 하고싶은일 하면서 사는게 중요합니다, 어떤 일이라도 본인이 하고싶은 일 10년이상하면 그분야에 전문가가 되기 때문에 먹고 살정도는 벌어요. 그리고 공부라는게 수능봐서 대학가는것만 공부가 아닙니다, 그리고 진짜로 돈만 보면 공부잘해서 좋은 대학가서 평범한 직장 얻어서 사는거보다 양아치 같은 애들이 나중가면 돈은 잘 법니다, 어리신거 같은데 나중가서 한번 보세요. 돈을 버는 수단은 공부가 아니라 언변, 사회성, 인간성 이런게 더 중요합니다.
공부를 안 해서 6등급 나온 것과 1년이라도 열심히 하고 6등급 나온 것은 다르다. 전자는 아무것도 안 했기 때문에 얻어간 게 없지만, 후자는 등급에 관계없이 고3 때 치열하게 보낸 그 마인드로 이후의 인생을 설계할 수 있는 능력을 얻은 것이기 때문이다. 3등급에 필적할 분량의 공부를 하고 6등급이 나온 것은 괜찮지만 3등급에 필적할 분량의 공부도 안 하면서 6등급이 나온 것은 전혀 괜찮지 않다. 고1, 2 때 내신을 전부 망쳐놓고 돌아서서 고2 11월부터라고 제대로 마음 다잡고 공부량을 이전에 비해 3배 이상으로 늘렸으며, 문제도 하루에 100문제 이상 풀었다. 어느 하나 만만한 게 없었지만, 국어, 수학, 영어 모두 비슷하게 투자했음에도 불구하고 수학 영어는 3등급이 나오는데 국어만 5~6등급이 반복되고 있다. 하지만 괜찮다. 공부를 하고도 안 되는 건 어쩔 수 없는 것이니까. 그런데 이걸 잘못 판단하고 공부 안 한 거랑 똑같네 하는 사람들 보면 꼴도 보기가 싫다. 그런 사람들은 대개 공부 안 하는 사람들이 합리화와 조롱을 하기 위한 수단으로 노력해도 안 되는 사람들을 상대로 비아냥대는 것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고1 1학기 때까지만 해도 상위권 4년제 대학과 수능이 인생의 전부인줄 알았어요. 그런데 2학기들어서 갑자기 드는 생각이, 서울대 나와도 공시행인데 그러면 대학가는 이유가 없지 않나 싶더라고요. 부모님께 진지하게 말씀드렸죠. 저는 음악을 하고 싶다고요. 게임음악 작곡가가 되고 싶다고요. 직업으로 삼을거를 이왕이면 내가 좋아하고 하고싶은거를 해야 힘들더라도 덜 힘들게 이겨낼수 있지 않나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작년부터 내가 음악의 길을 가고싶다고 다잡고 부모님께 열정을 보여드리기 위해 1년내내 학교공부도 하고 작곡도 잠을 줄여가며 독학하면서 만든곡들을 유튜브에 올렸고요. 그랬더니 부모님께서 저를 인정해주셨어요 이제 시험끝나고 어떻게 할지 결정하는것만 남았죠 진짜 중요한건 대학이 아니라 자기가 하고싶은거더라고요 먼저 하고싶은 것을 정하니 가고싶은 대학이 나오고 (저는 서울예대 등을 목표하고 있어요) 그렇게 목표가 정해지니 악바리처럼 달려들더라고요. 대학을 목표로 잡으면 그 이상 할게 없는거 같아요 진정 자기가 되고싶은 것을 잡는것이 확실한 목표를 잡는거라 생각되요. 아직은 고2라 세상물정 모른다, 넘겨짚지마라 소리 들을 수 있겠지만 저도 나름 진로에 대해 깊은 고민을 하고 결정을 한거라 이런말을 조심스럽게나마 꺼낼수 있는거 같습니다. 모든 대한민국의 학생, 고시생, 재수생들이 진정한 목표를 가지고, 그 목표를 이루면서 행복하게 사는 세상이 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12 cucu 실제로 명문대의 취업 재수나 공무원 시험 자수 기간이 짧다고는 하던데;; EBS의 다큐에서 다룬 적도 있지만 IQ는 별로 차이 안 나고, 머리 차이 보다는 학습 방식의 차이가 큼. 공부해봤으면, 나에게 맞춘 나만의 공부법이 있는게 그렇지 않은 것보다 훨씬 나은 걸 알텐데? 그리고 9급 공무원 시험은 수능 준비하던 거랑 내용상에서 크게 차이가 없어서 그런 것도 있음.
이걸 보고 우리가 느껴야 할 것은 ‘서울대 나와도 쓸모 없으니까 공부 안 해야지’가 아니라 ‘공부를 안 할 거라면 어떤 일을 하는 게 좋을까’이다
공부를 안할거면 어떤일을 할까가 아니라 요즘은 어떤일을 하면 취업될 수 있을까다
@@내거시기코끼리 뭐든지 쉬운건 없지
애초에 서울대를 목표를 공부하는 애들은 그런 생각을 안함ㅋ 걍 인서울로 수정좀
우리가 일하는 기계도 아니고 무조건 일을 할거리를 찾는것 보다는 자기가 하고싶을 일을 하면서 그걸 잘하게 되고 노력도 하면서 그걸 자기의 직업으로 만드는 거임
맞지
예전에는 서울대 나와야 성공한 건줄 알았는데, 이제서보니 성공할 만한 사람이 서울대를 나온거였더라.
jaewoo james ㅇㄱㄹㅇ
이게 맞지 ㅋㅋ 서울대 간사람들은 머리가 문제가 아니라 노력의 질과 정도가 다르고 좋은대학교를 가야하는 이유는 학벌로 얻는 이득도 있는데 주변에 같이 지내는 사람들이 달라져서 인거 같아요.
개명언이네;; 철학자인줄 ㄷㄷ
@@eutha-o6n 철학 좋아합니다. ㅋㅋㅋ
ㄹㅇ이다... 공부쪽으로 안가서 사울대는 아니더라도 그분야에서 자리잡고 있음...
수능이면 끝이라고 생각했는데 사실 수능부터가 진짜시작인게 함정임 ㅋㅋㅋ
수능이 인생 4대장 최약체 ㅋㅋ
@@Dora_emon._. 4대장이 뭐임? 수능 군대 취업 결혼임?
@@루루루-m3e 수능 육아 취업 집마련
ㄹㅇ 끝이 아님 대학가면 스펙 쌓아야 되고 취업까지 ㅋㅋ
수능은 인생 4대장에 끼지도 않는다고 생각한다..진심으로
설대 나오고 성공 : 믿어 의심치 않음
지집대 나오고 성공 : 인생역전
설대 나오고 망 : 어떻게든 이유가 있어보임
지잡대 나오고 망 : 니가 그렇지 뭘
당연하지 뭐
근데 팩트지..
ㄹㅇㅋㅋ
(대충 고양이가 울부짖는짤)
ㅋㅋㅋㅋㅋㅋㅋㅋ쌉ㅇㅈ
필기가 안 된 새 책 무게랑, 필기가 가득한 책의 무게가 차이날 지 너무 궁금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죄송해요 😢 다른 분이 하신 줄 모르고 댓글 적었는데 덕분에 찾아서 재밌게 봤습니다! 그런데 욕하시는 분들 너무해요😭 마,,상,, 좋아요 이렇게 받아 본 적 처음인데 감사합니다~
그건 니가 알아봐
@@김상연-l8c ㅋㅋㅋㅋㅋㅋㅋ
ㅂ전교 1등 꼴등꺼 비교하셈
당연히 필기할 때 쓴 잉크나 흑연의 질량때문에 필기 많이 된게 더 무겁겠죠.
필기가 안된 책 무게가 더 무겁습니다
마음이..
결론 : 잘될놈은 뭘해도 잘된다. 하지만 수능을 잘보면 잘될 가능성이 높다.
오오옹
될놈은 되고 안될놈은 안되고......
그거지. 될놈은 뭘 해도 되지만 다 그렇진 않으니깐 수능이란 도구를 쓰는거지
@양띵TV울트라샌즈도티YT메타톤DJ엔더맨 인정 ㅋㅋㅋ 구독자 늘릴려고 베댓에 맨날 쓸때없는 댓글다심
@@successful._.businessman 되도않는 댓글 배껴쓰고 ㅋㅋ 영상도보면 국뽕마인드애국자인척 현실은.. 히키코모리갓수
이러니 우리나라 학생들이 행복지수가 너무 낮은이유인듯
ㅠㅠ
우리나라가 잘되있는게 유럽보다도 많은데 행복지수 높은나라들보다 불행한이유가 있죠 확실히
학생 최대의 적은 수능이 아니라 내신이다
@@최두호-z9d 뭐가 거기서 거기야
내신문제는 ㅈㄴ더러운게 많은데
@@User_subung 어짜피 둘다 공부해야한다는건 똑같잖아요? 내신공부도 수능공부 범위에 포함되는거니
그리고 수능은 더러운문제 안나옵니까? 거기서 거기라고 표현한건 잘못했다만 학생들과 경쟁한다는건 똑같잖습니까
“좋은 학벌은 날개가 되어주지는 않지만 좋지 못한 학벌은 족쇄가 된다.” 내 인생 모토임
좋은 학벌은 최소한 날개의 폼은 내줄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와 쌉띵언. 쓰벌 공부하러 간다
@some 안가야한다기보단...뭐랄까...가서좋은게하나도없죠
@some 지잡대갈꺼면 차라리 안가고 진짜 열심히 할만한걸 찾아보셈
어짜피 지잡대 가봐야임 물론 회사들어갈때 고졸하곤 차이가 조금은 있지만 지잡대가서 허비할 시간에 진심으로 해야겠다 생각하는걸 하고 노력하는게 좋을듯
놀거면 후회하지말고 후회할거면 놀지말고
내인생모토임
헬조선
수능못보고 이 영상으로 위로받는 내 인생 레전드
레전드라님
동병상련이네나랑
내가 이렇게 될줄은 몰랏는데
뭐 나만의 길이있겠지 저 우주 아니 지구 에서만 봐도 이런건 진짜 아무것도 아닌데
국어 풀 때 존나 쉬웠는데 왜 채점은 씹창났을깡...
ㅋㅋ내인생두ㅋㅋ
힘내세요...!
학력 안좋은데 성공한 사람들은 천재거나. 그저 좋은 학력에 쏟을 노력을 다른 분야에 쏟았을 뿐이지. 노력을 남들보다 덜하고 성공한게 아니다.
이게 맞지
ㄹㅇㅋㅋ 성공과 학력은 당연히 비례하지 않지만 성공한 사람의 노력한 분야가 다를뿐 노력의 총량은 비슷비슷할듯
ee
그니깐 미래를 준비안하면서 공부하기 싫어서 안해놓고 공부가 전부가 아니다 ㅇㅈㄹ하면 커서 방구석 키보드전사 되는거임
군데...건물주 아들로 태어났으면??
수능 점수가 인생 점수는 아니지만 고득점을 받고 명문대를 진학한 학생들은 자기힘으로 도전해서 성취한 기쁨을 맛봤기 때문에 사회에 나가서도 계속해서 무언가에 도전하고 성취하는 삶을 반복하게 됨 그래서 성공한 사람들이 많은듯
@@leesungwoo3317 성공은 행복이 아닐 수 있으니까요
그것도있지만 애초에 인생은 끼리끼리라서 명문대가면 주변에서 좋은 영향 받는게 엄청 큼
사람만나러 명문대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 도전정신 끈기 열정 자신감 넘치는 집단에 있다보면 인생이 좋은 쪽 으로 흐르기 마련이지
@@dkcfje6551 근데, 개인주의 시대에 남들만나러 명문대도 좀 그렇지 않냐? 명문대면 사람들 신경안쓰고 자기일만하는 개인주의자 넘처남.
자기 힘으로 도전해 성취한 기쁨이 공부쪽에만 있는게 아니죠
걍 쉽게 말해 길이 많은거지 뭔
50대 아재입니다.고등학교때 전교 700명중 692등까지 했습니다.(692등 아직 정확하게 기억합니다.)고3때 정신 차리고 공부 시작했습니다.거의 고3학년 1학기 말부터 공부를 시작했습니다.영어 be 동사도 모르는 수준...그당시 내신 15등급 중 아마 12등급 아니면 14등급 이었을겁니다.결국 재수했는데 정말 죽을 힘을 다해서 공부했습니다.당시 모의고사 340점 만점에 최고 312점 나온적도 있었습니다.평균 280점 정도였습니다.(지금 수능은 몇점이 만점인지 잘 모릅니다. 당시는 학력고사인데 만점이 340점 입니다.)재수학원 다니면서 쉬는시간 10분, 점심시간 밥먹으면서, 버스타고 갈때, 심지어 서서 타고갈때도, 그리고 길 걸으면서, 비올때는 우산대 사이에 종이 끼워서, 그리고 화장실에 앉아서도 공부했습니다. 잠잘때는 영어 카세트 테이프 틀어놓고 잤습니다.단 1분 1초도 그냥 허비하지 않았습니다.잠오면 허벅지를 꼬집었는데 나중에는 꼬집어도 안아프더군요.결국은 바늘로 찌르기 시작했습니다.허벅지에 온통 피딱지가 않을 정도로 공부했습니다.재수해서 학력고사 250점 정도 받았습니다.(정확한 점수는 기억이 안나네요.)이렇게 낮은 점수 받은 이유는 시험 지각 때문이었습니다.역대급 교통체증으로 제가 재수한 다음해부터 공무원 출근시간 조정....등이 시작되었습니다. 당시 부산 지하철 중앙동까지 있을 때 차가 막혀서 서면까지 뛰어가서 중앙동까지 지하철, 그리고 택시 타고 가다가 막혀서 다시 뛰어가다가 지나가는 오토바이 막아서서 타고 부산 구덕운동장 근처에 있는 시험장까지 갔습니다. 도착하니 마지막 쪽문을 닫고 있더군요. 학교 안에 들어가니 긴장이 풀려서 그대로 주저않았고, 눈물, 콧물, 침까지 그냥 주루룩 흐르더군요.교실로 들어가니 결시 처리 하는 중이었고...우여곡절 끝에 재수해서 겨우 부산지역 대학에 들어갔습니다.지금 그냥 월급쟁이 입니다.나름 만족하고 살고 있습니다.먹고살 만 합니다.50여년 살아 보니 수능점수 그렇게 안중요합니다.저보다 학력고사 점수 낮았던 사람이 더 잘사는 경우도 많고, 더 높았던 사람이 못사는 경우도 많더군요.중요한 것은 얼마나 만족을 느끼며 행복하게 사느냐는 것입니다.저는 지금 행복합니다.충분히 만족하고 있습니다.저는 전교 꼴찌 직전에서 서울대 점수 까지 올라갔던 경험이 있습니다.이 자신감으로 살고 있습니다.저는 고3학년 1학기 마지막 시기에 공부 시작했습니다.지금 늦었다고 생각하시는 분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지금이 내 남은 인생의 가장 빠른 시기입니다.지금부터 다시 최선을 다해서 시작하세요!!!뭐든지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살면 그 분야에서 최고가 될 수 있습니다.그러면 성공한 인생이 되는 겁니다.모두들 힘내시고 화이팅 하세요 !!!
이 글을 보고 느껴야할 것:아 나도 고3에 시작해도 늦지않겠지? 히히 (X)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시작해보는거야! (O)
아저씨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정신차려보겠습니다..
결론:그냥 지금부터라도 재대로 하자
눈물나네요. 감사합니다
시작해볼게요 수의대
수능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다.. 대학이 인생의 전부는아니다...
맞는말일지라도 세상을 보는 안목을 좁게만든건 이 사회고 수험생의 입장에선 결코 위로가 되는말이 아니더라..
같은 수험생인데 와닿네요. 고등학생이되서 현실적이고 실현가능한 꿈을 만드는것도 세상이 보는 안목을 좁게 만들었기에..
맞아요ㅠ 저도 수험생때 그런말 하나도 위로안됐음 ㅜㅜ
그렇죠..
축구선수도 월드컵이라는 목표를 잡고하는선수들이 많은데 월드컵 본선진출못하면 엄청나게 힘든것과 같죠..
수험생한텐 수능이 수험생 인생의 전부지. 그냥 수험생은 아무 말 안하고 기다려주는게 제일 나음
겸손이 기본 베이스임 공부 잘한다고 설치고 무시하고 사람 깎아내리는 사람들 진짜 문제다 (안그런사람도 있음)
씹인정
난23살에 2천만원 넘게모왔는데 대학 학자금대출하면서 다니길래 역으로놀렸는ㄷ0
@@Younemiya 그 2천만원 월단위로벌게됩니다
@@moneystructure1114 ? 이새끼 뭘 알고는 말하는건가
역으로 놀리면 똑같은놈이지 뭘.
근데 저렇게 꼴등해도 성실해야 저렇게 성공합니다
日の丸 븅신ㅋㅋ
맞는 말씀이네요.
가장 큰 문제는 그 성실의 척도가 고작 '공부' 조차도 성실하지 못한사람이 다른 일에서도 성공할 만큼 성실하기란 극악으로 힘들다는게 문제죠
Americano Beans 크...
인정합니다.
@@网络评论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명문대 나온 사람이 " 나 정말 죽을만큼 달려왔어 " 말하면 사람들 대다수 공감
지잡대 나온 사람이 말하면 사람들 비웃음
지잡대나오고 성공한사람이면 더 대단하다하지
@@HHKK-wv8nn
지잡대 나오고 성공할 수도 있지만, 그럴려면 명문대보다 몇 배, 몇 십배
이상 노력해야 된다.
@@진리는나의빛-d6y 넵!
@아우왕 꼭 안된다는법은 없지요
그렇게 하는 사람이 드물어서 그렇지
사실 엄밀히 말하면 명문대 나와서 나 정말 열심히 살았다 그러면 "대단행~"이러지만 다수는 공감을 못 합니다 ㅋㅋ 열심히 산 적이 없다면 공감하지는 못해요
공부는 뭘할지 몰라서 안하는게 아니라
뭘할지 정했을 때 공부때매 발목잡힐일이 없기위해 해두는 것이다
ㄹㅇㅋㅋ 사람인 보면 입사지원 자체가 고졸이냐 대졸이냐로 나뉘긴함
그리고 지방이냐 서울이냐에 따라 기업 쿼터제가 있는것도 사실이고
그리고 학연, 이게 불법적인 면으로 보면 좋진 않으나 보통 주변사람들로 시야의 폭이 결정되는데. 아무래도 차이가 있긴함
난 엠생에서 명문대까지 다 경험해 봤는데... 인간들 수준 차이가 큼... 나랑 비슷한 케이스들은 다 공감하겠지만 예전 시절 친구들 거의 안만남...
Min Su Chi 걔네가 너를 안만나겠지ㅉㅉ
@@밍밍이-l1p 끼리끼리 논다는 말도 있지만 된사람은 그런수준 가리면서 만나지 않아.
@@밍밍이-l1p 너가 이미 수준으로 사람을 나눴을 때부터 그 친구들도 너 만나는거 싫어했을 듯
내가 생각하는 명문대의 가장 큰 장점은 인맥이다...
ㅇㅈ 돈 많고 좋은학과 나와서도 제일 필요한게 인맥임
이거임..
무슨일을 시작하던 주변 인맥이있으면 더 편하고 옳은 방향으로 갈수있습니다
내가 대학가려는 이유
대학안가도 인맥 넓으신분은 많지만 더인맥있을 확률이더높겠죠
확실한건 정말 확실한건 이 한국사회의 있어서는 너무큰자랑거리가 된다는거... 좋은 대학나오면 부모님의 안주, 자랑거리는 물론이거니와 본인이 어느 모임에 나가서 한번은 지방에 이름모르는 대학을 나왔다해보고 또 한번은 상위권 대학을 나왔다 해봐라 나를 보는 눈빛이 다름.. 당연히 취업도 남들보다는 잘되겠지? 20대 초중반까지는 부모님의 자랑 남들이 날보는시선으로 마음이 매우 편안함
Siwoo Park 걍 내 대학 말할거야 ㅅㅂ 그건 거짓말이잖아요
한서환 거짓말하면 ㄹㅇ현타올듯
Asd12 Q 맞죠 그게
한국 사회의 문제만이 아님. 프랑스, 미국, 일본도 똑같은 문제를 겪고있는데 네 나라의 공통점이 전문직을 우대해주고 사회 학력비율이 높다는 데서 기인함. 슬프지만 선진국에서 여생을 살고싶다면 노력을 해야함 아무 재능 없는 사람이 할 수 있는 최대의 노력은 학벌이고
@@user-Neapolitan6 피지컬로 티어 얼마나 올리셨나요
딜러분께서 하고 싶은 게 뭔지 몰라서 대학을 안 갔다고 하셨는데, 사실 하고 싶은 게 확실하지 않을수록 선택지를 늘리기 위해서 더 열심히 공부해야 합니다. 대학졸업장이 필요한 직업군은 있어도 대학졸업장이 있으면 안되는 직업군은 없거든요.
저희 과외쌤도 비슷한말 하셨었는데
걍 대학의 이점도 모르고 방향도 없는 고졸임.
저건 그냥 핑계죠 공부 안할 핑계
학교에서 자기가 쓴 급식판을
몇번더쓸까
가 예전부터 궁금했습니다.
아 미친ㅋㅋㅋㅋㅋㅋ ㅇㅈ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궁금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
확률적으로 계산해야할듯ㅋㅋ
통계적으로 하면 급식 판 계수가 고등학교 기준으로 400개로 기준 잡고 가정
우리가 학교나오는 일수를 280일로 가정
고등 3년하면 840일
학생수 400명 가정
고등은 기숙사 생도 있기는 한데 별로 없으니 중식 석식 먹는 학생들 기준 그럼 우리는 1일에 2개의 급식판을 사용 급식판이 같을 확률은 내가 1번째나 가장 마지막에 사용했을경우 가정 최대 2% 근데 급식판은 로테이션이 석식 중식으로 도니 약 1% 학생이 400명이고 급식판도 400판이니 확률은 0.0025 이게 하루에 같은 급식판을 사용할 확률 이제 여기에 학교 출석일수를 하면 2.1확률로 3년동안 내가 같은 급식판을 사용하게 됨니다 대략 2번정도
@@기말때는잘하겠지 와....
저는 수능보다 그 이후의 삶을 응원하겠습니다.
저도 응원!!
감사합니다
@@내구독자수일본망-i3c 넌 꺼져제발
@@대깨문은정신병 이색기 혐한이네
@@오트밀-n2w 혐일 싫어한다고 혐한은 아니지
인생에서 수능이 다라고 생각하면 진짜 수능이 다고 수능이 영향이 없다 생각하면 영향이 없음
생각하기나름@!
ㅇㅇㅈ
이게 젤 맞는 말인 것 같아요
ㅇㅈㅇㅈ
해골물
고학력자 저학력자 사람 대해보면 차이 느껴짐. 저학력자들은 못 배운 티 확 나고, 잘 아는 것처럼 말하는데 군데 군데 나사 빠져있음.
ㄹㅇ..
ㅋㅋㅋㅋ
댓글 ㅅㅂ 심영이랑 의사양반 뭐냐 ㅋㅋㅋㅋㅋ
심영 의사양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일반화 하지는마셈 ㅋㅋ
님들도 이도저도 아닌거 같은데
난 항상 클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는 용진이형이 제일 좋다
이영상 보니까 이게 유튜브의 순기능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대한민국 전국 고3 여러분들 수능시험 치신다고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 🥳
과정에서 빛나는 여러분 모두가 승리자 입니다👍
화이팅!
화이팅!!!!!승리를향해
구독충들 둘 다있네
@@내구독자수일본망-i3c 이미 수능 끝났는데요 ㅋㅋㅋㅋㅋ
응 너 구독
내 생각으론 우리나라에선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잘 하면 선택의 폭이 넓어지나 성공할 확률이 높아지는거 같다. 물론 성공이라는게 사람마다 기준이 다르지만 학생신분으로서 가장 큰 부분인 공부에 그만큼의 노력을 해본 사람들의 경험은 절대 무시 못하는거 같습니다
저도 이 의견에 공감..좋은 대학을 나와서 성공한다기보다는 좋은 대학을 가기위해 열심히,꾸준히 노력했던 경험이 성공으로 이어지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거같아요
좋은 일자리 얻어서 그게 성공한 뜻인가요?
@@GGG-hh5jo 좋은 일자리도 성공의 척도가 될 수 있지만 제가 말하고 싶은건 공부 잘하는 사람의 그 노력의 경험은 정말 얻기 쉽지 않으며 인생을 살아가는 데에 있어서 좋은 영양분이 된다는 것입니다.
정말 맞는 말 같네요
좋은 말씀 감사해요~
성공할 확률이 높아지는것보단 실패할 확률이 낮아지는것임
클릭해서 감사하다고
하시는 유튜버분은
이분밖에 못봤음...
영상 봐주셔서 감사하다고 마지막이나 설명칸에 하는 사람들은 있었긴 해도 항상 말로 처음에 하는 분은 처음봤음
당연하지 똑같이 따라하면 욕할거잖라
@HOODBOY DAVE ???:구독?좋아요? 알아서해
이동호 ㄹㅇㅋㅋ 존내영리하고 유튜브 시장자체를 완벽하게 파악함
이분 전에도 먼저한 사람 있었음
공부를 제일 안 한 사람 강정훈님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저 고등학생 교과서 모델 인터뷰ㅋㅋㅋㅋ 깨알같이 또 등장ㅋㅋ
근데 왜 고졸로써 완전 실패한 사람은 안 다뤄요? 좋은 대학교라서 무조건 더 성공하는건 절대로 아니지만 좋은 대학교일수록 성공할 확률이 높다는 경향성은 ㄹㅇ 맞는것 같습니다..
좋은 대학교를 졸업하고서 완전 실패하시거나 후회하시는 분도 계실텐데 똑같이 안다루지 않았나요?
@Paul Macline 그런케이스가 적어서 기억나는거에요
결국 돈이다
@@나무-y9d 좋은대학교를 나오면 성공할확률이 높다는거죠.
성공한다는말은 안하신거같은데
@@이숙영-f6s 본 영상이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좋은 대학으로 인해 인생의 도움이 될 수도 있지만 꼭 그런것만은 아니다. 라는건데 본 댓글은 그렇지 않다는 예시를 들어 고등학교 졸업으로 인해 쫄딱 망한 사람의 케이스를 다루지 않았다는 내용이어서 그렇다면 대학교를 졸업하고도 망한 사람들도 많은데 다루지 않은건 똑같지 않냐고 말씀 드린거예요.
이 분의 생각이 맞다 틀리다를 이야기 한게 아니라 좋은 대학을 나와야 성공할 가능성이 높은것 같다는 댓글 작성자님의 의견을 뒷받침할 근거로 고등학교 졸업후 망한 사람을 보여 주는게 다라면 반대 케이스인 대학교 졸업한 후 에도 망한 케이스를 보여주면 그에 반박이 되는거잖아요. 그래서 그렇지 않나요? 하고 질문한겁니다.
명문대의 큰 장점 중 하나는 20대 초반에 마음이 참 편하다는 거... 스스로는 대학의 간판이 도움은 될지언정 스스로 어떤 삶을 살아나가고 싶은지 고민하고 행동하는 것이 훨씬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명문대를 갔다는 것 만으로 부모님, 주변 사람들에게 어느정도의 인정을 받고, 사회에 나가서도 어느정도의 안전선이 생겼다는 안정감이 삶의 질을 확 높여줘서 좋음
20~22살까지 요3년간 행복함ㅋ 뭐, 그것도 좋음. 다시올수 없는 젊은시절을 그렇게 사는것도 좋음. 근데, 사회나가서 안전선?ㅋ 그건 무능한 공무원이지...
오늘의 결론 : 인생은 수능 점수로 결정 될 만큼 간단하지 않다.수험생분들 모두 수고많으셨어요!
수고 많으셧습니다
사탄이 말하니까 믿음이 안가네
사악한닉넴과 그렇지 못한 댓글
😱
사탄이 일자리에서 밀려나더니 착해진듯하다
공부 제일 안한사람 최홍철 찾아갈줄 알았는데ㅋㅋㅋㅋ
응? 점천수는요? ㅋㅋ
진정성이 없어서 안됨
ㅋㅋㅋ
ㄹㅇㅋㅋㅋ
엥 신태일아님?
예전 국어선생님이 말씀해주셨지
" 공부는 인생의 전부가 아니다.
하지만 학생의 전부는 공부다. "
공부하면 직업의 선택지가 많아집니다.
이요 쌤 잘 만나셨네
선택지가많아지는건아님..
그 공부라는게 정해진게 아님 수능 공부는 그 수많은 공부중 하나일뿐이지. 공부를 안하고 성공했다는 사람들도 자신의 진로를 위해 공부한 사람들임
@@없는계정-y4d 많아지는게 당연하죠
배운게 있다면 그만큼 늘어나죠 게다가 특히
우리나라 같은 경우에는 학벌을 많이 보는 편이니깐 더할수밖에요....
@@없는계정-y4d ???????
전 4수 끝에 25살에 대학에 갔었는데요(군대2년이 있으니) 딴것보다 내 인생에 1등급이라는 것을 받아봤구나 라는 성취감이 더 컸던것 같습니다. 이 경험을 토대로 나중에 임용시험볼때도 그때의 경험을 토대로 한 번에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즉 무엇인가 성취했던 경험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중 하나가 공부이고요. 전 꼭 공부라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어떤 분야건 꼭 성취해본 경험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랑 인생 스토리가 거의 비슷하네요. 글쓰신거보면 사범대이실 거 같긴 하지만 저도 4수끝에 교대가서 임고를 봐서 현직 교사인데 말이죠 ㅎㅎ
이게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 함.
이게 맞음ㅇㅇ 개인적으론 나중에 실질적으로 취업같은거에 도움이 되는거보다 자기자신의 자신감,성취감 획득이 입시에 쏟은 노력의 가치라고봄
결론 : 고딩때는 나무만 보이지만 나이 먹으면 숲이 보인다
숲튽훈?
난 고1때 7등급이였다가 고2때 첨 공부시작했는데도 5등급 고3때도 5등급 재수 열공했는데 4~5등급 .. 걍 지잡대 공대 갔다가 학점 잘 따고 공인영어랑 여러가지 준비해서 편입함 대학 다니다가 지금은 적당한곳 취업해서 잘 살고 있음 그냥 꾸준히 무언갈 하는게 중요한듯해요 수능 나보다 잘봤는데 못사는얘들 많음
Ceil o 1.5이상 등급의 애들 기준으로? 나머지는 어차피 다 지잡 감. 그거 가지고 좋아하면 안 됨.
중고차 딜러분은 최고의 장점이 목소리라고 생각되네요. 성우 되셨으면....ㄷㄷㄷㄷㄷ
연기
인싸특 : 그러게요 목소리 진짜 좋네요
아싸특 : 성우는 목소리만 좋으면 된다고 되는게 아니라~~
@@jungminkim1307 ㅋㅋㅋㅋㅋ본인 생각 표현한걸로 사람을 아싸로 만들어버리시네?
Jungmin Kim wls
@@jungminkim1307 너가 아싸인듯 ㅋㅋ
우리나라는 대학을 배우고 싶은걸 배우는게 아니라 그냥 주변환경 때문에 성적 맞춰가는게 이상해..
그래서 다행히 고등학생때 할것을 못찾은 학생들이 자유전공학부로 가더라고요.
왜 자꾸 우리나라만의 문제점처럼 말하시는지.. 미국 학생이라고 다 고등학교때부터 꿈이 있고 원하는 학과 들어가고 하는거 아니에요. 본분에 맞춰 살다보면 길이 생기는거지
@@금길준-s1t 미국이랑 비교하면 안되죠 ㅋㅋㅋ 복지 자체가 다른데 ㅋㅋ
@@wonseunchoi1226 미국이 복지가 좋다는거에요?
@@johnhans5818 살다살다 미국 교육은 망해서 한국이랑 비교불가라는 말은 처음듣넼ㅋㅋ 나는 한국 시험용 교육보다는 알기위해 배워라 식의 미국 교육이 훨씬 질 높은 것 같은데^^
좋은 대학이 성공을 보장은 못한다 . 하지만 너를 모르는 사람들이 너를 판별하는 가장 좋은 기준이 된다
참 와닿는 말이네요
띵언이다… 좋네요
진짜 인맥 어디까지 와...
다음에는 진용진의 대해서 알고싶네요
흰색와이셔츠는 몇벌일까
@@Drkids-o8i 와 진지충이다
ㅋㅋㄲㅣ
20년후 안녕하세요 제 지인인 중국11억 분들에게 짜장면이 맛있는지 물어보았습니다
오늘도 클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은 외계인 친구들의 식사는 어떨까 제가 직접 주변인들의 도움을 받아 우주에가서 만나보았습니다
사주풀이보고 넌앞으로 이렇게 될거야 그사람이랑 계속만나면 단명할거야 등등 사주결과와 실제가 얼마나 맞는지 궁금해요
당연히 개구라
과거는 귀신같이 맞추는데 미래는 딱히...... 오히려 미래 얘기 들으면 사람들이 거기에 맞춰가는 경우가 많음 그래서 어릴 때 어른들이 그런 곳 잘 안 데려감
@@소원-d9c 사주 안봐보신거같은데.. 주변 사람에 대한걸 알려주는게 아니고 상당히 정확하게 맞춰요 예를들어 ~~~년은 ~~로 좋은 해고 ~~년은 ~~로 나쁜해다, 집안에 부자가 있냐 없냐 가족의 영향은 누구누구를 받거나 궁합이 좋다, 하다못해 저는 친구랑 보러갔는데 친구는 예쁜(꾸미는) 사주고 저는 그런게 없다고 까지 사람마다 차이점까지 말해줘요. 그렇게 끼워맞추기식 아닙니다 물론 백프로 맞다는건 절대아니고 70%정도는 맞아요. 두루뭉실한거 다 포함하면 90%?
@@소원-d9c 왤케 꼬이셨어요;; 저도 사주에 안주하라는건 아니에요 사주 봐주시는 분도 사주는 큰흐름이나 물살같은거라 거스를려고 노력하면 된다고 안주하지 말라고도 해주시구요 또 의학같은 경우는 너무 세상이 발전해서 못맞춘다고 말씀해주시기도 하고.. 그치만 사주가 똑같은 남자 두명이 똑같은곳에서 똑같은시간대에 결혼을 하고 똑같은 직업을 가졌다는 뉴스 본 뒤로는 아예 안믿지는 않아요
그리고 정확한 판단 기준이 없다고 하셨는데 사주풀이가 예를들어 '소심하지만 가끔은 활발함' 이런식으로 이도 저도 아닌걸로 표현하는것도 아니고 활발하다, 돈이 많다 등등으로 표현하는데 솔직히 정확한 측정기준은 없더라도 다들 어느정도 분간은 하시잖아요..? 왜 기준없다고 판단을 스스로 못하는 주체적이지 못한 사람으로 만드는지... 믿을 생각이 없는분한테 강요 안합니다ㅠ
@@소원-d9c 그리고 사주 믿는다고 주체적이지 못하게 사는건 아니에요 사주에서 2019년 일이 잘 안풀리는 해라고 했는데 2019년 아쉬운점도 있지만 충분히 노력하면서 만족스럽게 잘 보냈거든요
괜히 걱정해주시는척 무시하시는게 불쾌해요 ㅎㅎ
이번 수능뒤에도 너무 마음 아프게 투신자살한 사건이 생겼네요
부디 그곳에서는 못다 핀 꽃 활짝 펴고 편히 쉬길 바랍니다
점점 수능을 준비해야 할 나이가 다가오니 1점에 매달리는 것이 어떤 심정인지 뼈저리게 느끼고 있네요,, 우리 모두 나중에 '그때 참 열심히 살았어' 라는 말이 나올 만큼 열심히 해봅시당 대한민국 수험생들 응원합니다!
중고차 딜러분 목소리가 진짜 좋으셔
ㅇㅈ 미쳤다..
🔞 좋네요
그니까요 ㅎㅎ
약간 조진웅삘
위즈원 앚하 ㅎ
인생은 공부가 다가 아니지만 미래가 확실하지 않은 사람은 공부를 미리해놔라
오늘 뉴스기사에서 수능당일 끝난후에 6시경에 고3 학생이 투신자살했다는 소식듣고 같이 수능본 입장으로써 눈물나면서 너무 마음아프더라구요
그렇게 꽃다운나이에 열심히 잠안자며, 몇시간씩 앉아서 시간보내며, 봤던거 또보고 고생을했는데
그 일년의 고생은 절대로 하루만에 고작 숫자몇개로 판단할수없어요... 저도 재수하면서 다른애들은 다 술먹으며 놀러다닐때 혼자 독서실에서 하루종일 쳐박혀서 공부한다는게 너무 숨막히고 답답하고 죽고싶었어요 댓글보니 다른 수능쳤던분들 심정이 진짜 이해되네요 수험생분들 좌절하지말아요 결과가 어떻게됐던 최선을 다했고 그만큼 고생했던거 다 알아요
대학이, 고작 숫자 몇개가 꽃다운 우리 인생 만드는것도 아니니까요! :)
커서 기억도 안나는 점수가지고 인생 은 공부가 다는 아니에요
“인생은 수능 점수같은걸로 결정되어질만큼 간단하지않다”
-진용진
와...ㄷ ㄷ ㄷ ㄷ
석원쌤...?
@@성이름-v9h6g 뭔소리임 프사 그냥 존내 빤짝뻔짝해서 안보이구만
으에우 아 ㅈㅅ 석원쌤은 너무 빛나서 쳐다볼수조차 없는데 알아볼리가 없지!
@@으에우 안보여서 그렇게 말한거 아님?
그럼 대학인건가요
수능보고 인터뷰 논술등등해서 정말 항상 꿈에 바라던 대학에 들어갔습니다. 대학에서도 내 힘으로 학비내려고 또 공부 열심히해서 장학금받고 또 취직하려고 공부하고 그래서 물론 원하던 직장에 들어갔습니다. 근데 몇달 뒤 예기치않은 사건으로 모든걸 내려놔야했습니다. 그리고 오랜 시간이 흘렀습니다.
수능 못보고 종종 보게되는 비관적인 모습들의 학생들에게 얘기하고 싶습니다.
물론 수능 잘보면 좋은 대학가서 좋은 직장(여기서는 타이틀 좋고 남들이 보통 부러워하는) 얻을 확률,현재의 사회에서 대접받고 살 확률이 확실히 높아집니다.
그런데 인생은 생각보다 아주 긴 마라톤입니다. 수능 잘보면 지름길로 가는 인생이 될 수 있지만 가다가 어떤 일들로 넘어질 수도 있고 멈추게될 수도 있습니다.
만약 거꾸로 수능을 못봤다면 좀 길을 돌아가야할 수도 있지만 자기 스스로 또 무언가 열심히 하고 몸 건강히 산다면 다시 누구보다 좋은 길을 나중에 갈 수도 있습니다. 제 친구들중에 좋은 대학 못갔지만 자기 할일 찾아 돈벌고 행복하게 사는 친구들도 꽤 있습니다.
수능 못봤다해도 낙심말아요. 또 열심히살면 인생의 기회가 올테니까요.
@내이야기 - 아아, 무슨 일인지는 몰라도 정말 안타까웠겠네요. 엄청난 좌절이었겠네요. 부디 그래도 지금은 좀 괜찮으시길...
감사해요
그와중에 중고차 딜러분 목소리 겁나 매력적이다
주변에서 하도 수능=대학=인생 이라고들 해서 중고딩들 압박감이 장난아님ㅋㅋㅋㅋㅋㅋㅋ 아니면 내신=대학=인생
ㅇㅈ........
그래서 수능이 인생의 전부라고 생각하게 되도라고요 망치면 인생 망치는거고. 문제가 많다고 생각됩니다
수능=대학은 그렇다쳐도 인생은 절대 아니라고 봅니다. 전공과 상관없이 일 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MappyYang 학생들이 그걸모르니 바로 인생이랑 직렬로 연결해버리더라고요...
약간은 맞는 말임.
똥통대 나와서 성공하기 어렵듯
명문대 나와서 망하기도 어려움
안녕하세요 수험생 입니다. 수능 점수가 인생에 얼마나 영향을 주는지에 대한 영상인데, 일단 수능 점수는 인생에 큰 영향을 주지는 않습니다. 문장을 고쳐보자면 수능이라는 시험을 준비하는 과정 자체가 인생에 큰 영향을 줍니다. 수능 점수는 사실 운이라는 요소 때문에 어쩌다 운으로 SKY를 간 사람들이 꽤나 많기 때문에 이 질문은 성립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반면에 수능이라는 시험을 제대로 파악하고, 제대로 공부한다면(노력과는 사실 상관 없는 얘기입니다. 그렇다고 IQ도 아닙니다. 방법 입니다.) 여기서 얻은 이 방법은 앞으로 내가 볼 수도 있는 여러 시험에서 똑같이 적용할 수 있고(대학교 시험, 공무원 시험 등등), 꼭 시험이 아니더라도 사업을 하거나 무슨 직업을 가지던지 똑같이 적용이 됩니다. 그래서 이 능력은 꼭 수능 시험을 통해서만 얻을 수 있는 능력은 아닙니다. 또한 수능을 준비하는데 내가 매일매일 노력한 그 경험은 인생을 살아가는데에 있어서 큰 영향을 끼치며, 수능 시험을 준비하는 과정을 통해서 얻은 그 능력은 내가 앞으로 뭐든지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자존감을 높여줍니다. 그래서 저는 여러분들이 수능을 준비하는데에 있어서 무조건 대학을 바라보고 공부를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오히려 너무 대학만을 바라보고 수능 점수에만 집착한다면 멘탈이 굉장히 많이 흔들리게 됩니다. 그 과정에 집중을 하셔야 자연스럽게 수능 점수와 대학이 따라온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영상에서 다들 좋은 말씀을 해주셨는데, 본인이 하고자 하는 일에서 대학이라는 과정이 필요 없다고 느끼시면 안 가시는게 맞습니다. 그리고 공부를 하는것 보다 더 중요한건 내가 뭘 하고 싶은지 알고 그에 맞는 목표를 계획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2021학년도 수험생분들 다들 파이팅 하세요!
스코?
결론: 수능이 인생의 전부가 아님. 잘 보던 못 보던 자기가 원하는 삶을 사면 되는거임. 수능 보신 고3분들 수고하셨습니다~ 👍
ㅇㄱㄹㅇ 자기 하고싶은거 하면거 살면 됨
@@III-ob4qx 그건 젊을때나 가능한 이야기고 나중되면 절대 가능한 이야기가아니다 돈 ㅈ만하게버는데 네가 좋아하는 일이라 행복할것같냐? 결혼은 집은 차는? 그렇다 사고라도 쳐서 나온 네 자식은? 절대 그렇지않다
자기가 원하는 삶을 살게되지못하니 문제지여
@@눈송이-c4y 그래서 사람들이 결혼 안하지 ㅋㅋ 솔직히 자기가 돈 적게 버는데 섣불리 결혼 하겠나 심지어 돈 많아도 결혼 안하는데 ㅋㅋ
@@눈송이-c4y 근데 님 공부 잘한다고 공부 못하는 사람 보다 돈 잘버는거 아니에요. 돈만 따지면 그래요. 오히려 다른 외적인 시선, 앉아서 하는 일 공부 잘하면 이런 부분에 취합하는 직장을 얻을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그래요. 공부 잘한다고 남눈치 안보면서 살 수 있는거 아니고 공부 잘한다고 하고 싶은거 다하면서 살 수 있는게 아니에요. 그냥 남들의 시선에 부합하는 위치에 갈 수 있는거죠. 하고싶은일 하면서 사는게 중요합니다, 어떤 일이라도 본인이 하고싶은 일 10년이상하면 그분야에 전문가가 되기 때문에 먹고 살정도는 벌어요. 그리고 공부라는게 수능봐서 대학가는것만 공부가 아닙니다, 그리고 진짜로 돈만 보면 공부잘해서 좋은 대학가서 평범한 직장 얻어서 사는거보다 양아치 같은 애들이 나중가면 돈은 잘 법니다, 어리신거 같은데 나중가서 한번 보세요. 돈을 버는 수단은 공부가 아니라 언변, 사회성, 인간성 이런게 더 중요합니다.
드라마에서 카페씬에서 주인공 뒤에서 있는 엑스트라들은 무슨 이야기들을 하는걸까요
정혜린 그냥 밥뭐먹을까 어디사냐 그냥 일상얘기를 대부분 함....제가 연기자 지망생 동생에게 들었음 ㅎㅎㅎ
입 모양만 하기도 함
이거 진짜 봐봤는데 배우분들 연기하는데 방해될까봐 입모양만 하던데....
오늘 한컷밖에 없대요! 일찍 끝날거같아요. 헉 진짜요?! 그나저나 오늘은 실내라서 정말 다행이네요. 그러게요. 대충 이런 얘기 함
거의 마임이에요ㅋㅋㅋ주인공 대사랑 물리면 안되니까 ㅋㅋ 실제 해봄ㅋㅋㅋ
수능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지만 수능을 잘보면 선택권이 많아지고 더 많은 기회가 주어지는것일뿐 그 이상 그이하도 아님
@@냠냠-y5m2t 이런 새끼가 2천명이라는 구독자가 있다는게 신기하다 ㅋㅋ
아무리 불매운동 하는자 욕해도 현 상황 보면 대기업 불매운동 참여함 이제 슬슬 불매운동 슬슬 받아 드려 ㅋㅋㅋㅋ
@@davidfalkbeard7507 ruclips.net/video/qKNi4YcAzh0/видео.html
팩트: 진용진이 서울대 평균보다 잘 범ㅋㅋㅋㅋ
200만 구독자 ㅋㅋ 심지어 조회수는 다른 사람들보다 평균 훨씬 높음 ㅋㅋ
유튜버 상위0.01퍼인데 당연하지...
ㄹㅇㅋㅋㅋㅋ
정확하게 말하면 중간값은 진용진이 높은데 평균내면 서울대가 더 높음, 이재용, 여러명에 ceo 고소득 변호사,의사들이 평균 ㅈㄴ 높임
@ᄋᄋ 평균의 오류를 파악해야지, 김앤장 변호사들 대부분이 서울대출신이고 유명 성형외과,피부과 원장들도 대부분 서울대 출신, 고위직들도 대부분 서울대 출신들이고 대기업 ceo중에도 서울대출신 많음, 이사람들이 연100억씩 벌어서 평균이 ㅈㄴ올라가는거임
수능을 잘본사람들 대부분 특징이 위닝마인드가 생긴다는 것임..
삶을 살아가면서 위닝마인드가 얼마나 중요한지 다들 알거임..
위닝마인드가 뭐에여
@@burnomars887 할수있다!!!! 하는 마인드
@@burnomars887 한번 목표를 달성해 본 사람은 어떻게해야 목표가 이뤄지는지 알 수 있죠. 떡도 먹어 본 사람이 먹는다는 속담이 비슷한맥락이에용
감사해요!!!
@@burnomars887 항상 목표를 이루는데 실패해도 실패를 딛을 줄 알고 목표를 이루는데 성공하는 삶을 사시길 기원해볼게요.
인생은 공부가 아니라 기회임
기회만 잘 잡아도 공부 잘하는 사람보다 성공한 삶을 살 수 있음
근데 기회가 공부한 사람한테 주어지는 경우도 많죠
그 기회는 좋은대학 나온 사람에게 주어진다눈게 현실
좋은 대학을 나왔지만 그렇지는 않아요! 특히 팀플할 때 보면 알 수 있어요.. 근데 할 마음만 있음 잘할수 있는 사람들이란건 팩트. 한때 성실했다고 항상 성실한건 아니더라구요.
@@luce7380 ㅇㅈ
기회를 잘 잡기보단 방향을 잡는거지
자기가 가야되는방향은 동쪽인데 사람들이 서쪽으로 많이가니까 따라갔는데 그 방향이 아닌걸 인지했을땐 너무멀지 원래가야했던곳과
한가지 길로만 유도하는 우리나라 교육이 잘못된거다
시험을 못봤다고 좌절하지말자 인생망한거 아니다
이제 자신이 하고싶은거 하면 된다
물론 현실의 벽이 높겠지만 인생 다 그런거다
사회로 나가는 단추를 잘 매야 갈수있는건 분명하다.
길이 좁아진건 맞지만 못지나가는것은 아니다
'인생은 수능점수로 결정 될 만큼 간단하지 않다'
ㄹㅇ 띵언임...
자기 철학 확고한 사람은 어딜 가서도 절대 밥굶고 살지않음.
이거다!
수능에 몇 점 차이로 떨어지고 우는 학생들 보면 몇 점 때문에 인생의 성공과 실패를 나누는 것 같아 안타깝다. 우리는 수능을 위해 태어난게 아님.
th k 수능 몇 점차이로 12년동안 원했던 곳을 못 갔으니... 아쉽고 슬퍼서 우는거임
그만큼 노력을 했기에 우는거임. 공부 제대로 안해본 애들은 이 감정도 모르더라
ㅇㅇ 실패해서 우는것도 있겠지만 그거보단 12년 고생이 헛짓같아지니까 우는거지
ㅋㅋㅋ. 0.×점 차이로 의대 정시 떨어져서 우는 애 앞에서 그 소리 나오겠냐. 재수 안 하면 sky공대로 말 그대로 인생 루트가 바뀌는데.
학생의 주적은 수능이 아니라 내신이다
좋은 대학을 가면 환경, 주변 인간관계가 많이 좋아지는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이게 공부를 열심히하게되는 이유 중 하나이죠
인서울 아싸 : ㅠㅠ
제가 그래서 지잡대가서 자퇴했어요
@말레그런 인간관계 말고도 동문과 선후배 같은 주위사람들이 좋아ㅣ죠
@말레 아싸는 논외로 쳐야죠 평범하게 사회생활하는 사람들 생각해보면 서울대가면 서울대친구들이랑 서울대 동문이 생기는거고 지방7등급대학가면 똑같이 공부안하고 논 친구들이랑 동문이생기는거임
요즘 대학생의 상당수가 아싸인 걸 보니 최근들어 아싸로 살지 않는다는 게 정상적인 것인 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 때도 많더군요 ㅋㅋㅋㅋ
공부를 안 해서 6등급 나온 것과 1년이라도 열심히 하고 6등급 나온 것은 다르다. 전자는 아무것도 안 했기 때문에 얻어간 게 없지만, 후자는 등급에 관계없이 고3 때 치열하게 보낸 그 마인드로 이후의 인생을 설계할 수 있는 능력을 얻은 것이기 때문이다. 3등급에 필적할 분량의 공부를 하고 6등급이 나온 것은 괜찮지만 3등급에 필적할 분량의 공부도 안 하면서 6등급이 나온 것은 전혀 괜찮지 않다. 고1, 2 때 내신을 전부 망쳐놓고 돌아서서 고2 11월부터라고 제대로 마음 다잡고 공부량을 이전에 비해 3배 이상으로 늘렸으며, 문제도 하루에 100문제 이상 풀었다. 어느 하나 만만한 게 없었지만, 국어, 수학, 영어 모두 비슷하게 투자했음에도 불구하고 수학 영어는 3등급이 나오는데 국어만 5~6등급이 반복되고 있다. 하지만 괜찮다. 공부를 하고도 안 되는 건 어쩔 수 없는 것이니까. 그런데 이걸 잘못 판단하고 공부 안 한 거랑 똑같네 하는 사람들 보면 꼴도 보기가 싫다. 그런 사람들은 대개 공부 안 하는 사람들이 합리화와 조롱을 하기 위한 수단으로 노력해도 안 되는 사람들을 상대로 비아냥대는 것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수능점수가 좋고 성적이 좋아 좋은 대학에 가면..
알바를 해도 최저시급으로 8시간 10시간 벌 돈을 과외로 2시간 채우니까... ㅎ
진짜 착한 애들도 과외하면서 화가 많이 난다 하더라 ㅋㅋㅋ
성요한 그런가 저는 애들이 다 착해서 딱히 그런건 없더라구여 ㅎㅎ..
갬성PC 음 적성에 안맞아도 페이가 크다보니까 제 동기들은 그래도 한개정도는 하더라구요
시험기간때 시간부담도 적어서ㅎㅎ
갬성PC 서울대라고 과외한다고 한적 없는데..?
페이가 큰 과외를 할 수 있는 선택의 폭이 생긴다고 했을 뿐
갬성PC 적성에 안맞으면 안하면 되는거고 맞으면 하면 되는거고
적어도 공부도 못하면 그런 선택도 못한다는 거지^^...
진용진님 인맥 대체 뭐지ㅋㅋㅋ 서담 운영자분 어떻게 섭외한거...
Hwan ㄹㅇ 서강대생 뿜었자너~
ㅋㅋㅋㅋㅋㅋ
궁금증 : 학생들의 교복은 누가 어떤기준으로 디자인하고 만들까?
화장하는요나짱 학생회요
@@do3987 그럼 1기생은 자기들이 만들기 전까지 사복임?
@@가실반 네ㅋㅋ 교복 나오기 전까진 사복입고 다니죠
@@가실반 거의 1년동안은 사복입고 다니다가 디자인 나오고 하면 만들고 그때부터 교복입고 다녀요
우리학교 생활복은 미술쌤이 디자인함 존나 촌스러움
저 중고차딜러분 목소리너무좋으시다..
용진이형 보세요 고졸 했는데 성공 하셨잖아요.
용준이형 보세요. 고졸 했는데 음주운전 했잖아
어떤 성적으로 어느 대학을 가든 거기서 최선을 다하면 분명 빛을 발하는 때가 온다.
이게맞지 ↑↑
정말 이 말이 맞겠죠..?ㅠㅠ 저 고3인데 제 앞으로의 인생을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고민이네요.. 그렇다고 인서울 학교도 아닌데..
아무리 인서울이어도 학점 못 따면 취업 절대 못 함 반면에 진짜 이상한 대학교여도 학점만 잘 따면 공기업도 골라서 갈 수 있음 하지만 이상한 대학를 갈 정도로 공부를 안 한 사람이 학점을 그리 잘 딸 수 있을까??
@@SScon-e4t 이상한 대학은 없다고 보는데여..
@@엄준식-f8t 넘쳐나요 대학 비하하면 안되지만 지방대는 지방대라고 펌하하는 이유가 있음 커리큘럼부터해서 명문대는 선배가 이끌어 주지만 지방대는 그런것도 없음..
공평한 시험으로 가는 공무원 조차 대학교로 서로 파벌나눔;
이 분 진짜 진국이네요...
서사 방식도 너무 마음에 들고
결론 요약하고 자기 생각 정리하는 능력이 넘 탁월하세요👍 짱!
고학력 저학력을 떠나서 얼머나 자신의 꿈에 대해 노력한지가 성공의 유무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함
수능보다 중요한건 자기가 제일 잘 하는걸 찾아서 그걸 하는게 가장 좋다고 생각해요 그래야 자신감도 생기고 프라이드도 높아집니다ㅎㅎ
좋은 대학을 가면 선택지가 넓어지는거지 인생이 성공한다는 보장은 없는 것 같음 개인적인 생각
어떤 선택지가 넓어지나요?
다양하겠지만 간단하게만 설명하면 대기업이나 좋은회사를 들어갈 수 있을만한 선택지가 넓어지겠죠 그리고 들어가서도 학력이 낮은사람에 비해 승진을 할 수 있는 기회도 더 있을수 있고요 뭐라 딱 이런선택지가 넓어진다고 정의는 못 내리겠네요
성공한다는 보장이 있는게 아니라 성공할수 있는 확률이 높아지겠죠?
이건 정답
인생의 10번의 기회가 있다치면./ 공부로 준비되었을때 얻을수 있는 기회 5번. /공부 안해도 얻는 기회가 5번 있다면. /본의 인생 기준./ 공부를 안한다면 50%의 기회만을 가지게 될것. / 공부를 하고 대학을 나오면 100%의 기회가 생길것. .
마지막에 '제 2의 인생' 듣고 생각이 많아졌다...
저학력자들의 성공 신화를 듣다 보면 마치 내 이야기 같고 나도 가능성이 있을 것 같고 그렇지... 잠재력에 집착하지 말고 부지런히 사세요 그중에서 젤 먼저 꿈 깬 놈이 될놈인거임
평생 노예처럼 그렇게 살다가 뒤질때 후회하시오 불쌍한 인생이여...
@@복사붙여넣기셀퍼럴 지잡
@@정형수-z3e ?팩튼데 ㅈㄹ하네
@@minsung6113 지잡2
@@정형수-z3e 등골브레이커1+치킨집 사장
공부가 다가 아니니까 쳐놀아도 된다는게 아님. 공부 대신 다른 자기계발을 하던가 비전을 찾아 노력하라는거지. 공부조차 성실히 안하면서 다른일은 쉽게보지 말란거지.
맞아요....이 말을 잘 이해했으면 좋겠어요 ㅜㅜ
이게 맞는건데 공부도 자기계발도 안하고 허송세월 보내는 사람들이 너무 많지.. 행복한건 당연한게 아니고 엄청나게 노력해야 행복해질 수 있는건데
내 친구가 이런데 ㄹㅇ 공부도 안하면서 나중에 잘 되겠지 ㅇㅈㄹ
수험생 여러분~
혹시 이 영상을 보고 계신다면
이번 수능 망치셨다고 너무 속상해 하거나 자책하지 마시고~
진용진 유튜브에 올라오는 이 영상을 보면서 조금이라도 마음의 위안이 돼셨으면 해요~!
수능 보시느라고 수고하셨습니다~!
군대, 취업, 결혼, 집 : 수능 그 녀석은 우리중 최약체였지
진심 개공감
제일 쌘애는 누군가요?
군대 수능 해치웠다.....
이제 취업결혼 집만 남았다!
개고생해서 취업하면 그게 또 새로운 시작임 ㅋㅋ
수능이 최약체라고하는 애들 종특 : 수시합격자
수능이 인생을 결정짓는다->X
성실함이 인생을 결정짓는다->O
성실하면 수능을 잘본다->O
공부 제일 안한사람 목소리 개좋은데?
ㄹㅇ동굴보이스 오짐
공부안하고 성공하려면 저정도 해야된다는거
진짜 좋음 ㅋㅋㅋㅋ 진용진 다큐채널 최근 영상 주인공이십니다
저분 중고차 딜러 하시는데 되게 열심히 사시는분이심 ㄷㄷ
@@edwardmyers1288 어허! 더쎈거
중간에 딜러 목소리 개 쩌네 ㄷㄷ
봉골레 하나
수능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지만 그때는 전부같이 느껴지지..
고1 1학기 때까지만 해도 상위권 4년제 대학과 수능이 인생의 전부인줄 알았어요. 그런데 2학기들어서 갑자기 드는 생각이, 서울대 나와도 공시행인데 그러면 대학가는 이유가 없지 않나 싶더라고요. 부모님께 진지하게 말씀드렸죠. 저는 음악을 하고 싶다고요. 게임음악 작곡가가 되고 싶다고요. 직업으로 삼을거를 이왕이면 내가 좋아하고 하고싶은거를 해야 힘들더라도 덜 힘들게 이겨낼수 있지 않나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작년부터 내가 음악의 길을 가고싶다고 다잡고 부모님께 열정을 보여드리기 위해 1년내내 학교공부도 하고 작곡도 잠을 줄여가며 독학하면서 만든곡들을 유튜브에 올렸고요. 그랬더니 부모님께서 저를 인정해주셨어요 이제 시험끝나고 어떻게 할지 결정하는것만 남았죠
진짜 중요한건 대학이 아니라 자기가 하고싶은거더라고요 먼저 하고싶은 것을 정하니 가고싶은 대학이 나오고 (저는 서울예대 등을 목표하고 있어요) 그렇게 목표가 정해지니 악바리처럼 달려들더라고요.
대학을 목표로 잡으면 그 이상 할게 없는거 같아요 진정 자기가 되고싶은 것을 잡는것이 확실한 목표를 잡는거라 생각되요. 아직은 고2라 세상물정 모른다, 넘겨짚지마라 소리 들을 수 있겠지만 저도 나름 진로에 대해 깊은 고민을 하고 결정을 한거라 이런말을 조심스럽게나마 꺼낼수 있는거 같습니다.
모든 대한민국의 학생, 고시생, 재수생들이 진정한 목표를 가지고, 그 목표를 이루면서 행복하게 사는 세상이 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렇지 이렇게 목표가 있으면 공부에서 손 때도 응원해주고 싶음 근데 공부안하는 사람의 대다수가 그냥 자기합리화임 어쨋든 나중에 후회하지 않을만큼 노력해보세요
멋있네... 중졸,초졸보다 서울대다녀도 자기가 뭘 해야될지 모르고 사는 사람이 더 불쌍하다고 생각해요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하시길 바래요. 꿈을 대학에서 찾는분들이 많은데 사실 대학은 꿈이 아닙니다. 어린 나이에 현명한분이시네요.
진짜 어느 대학교를 가는가도 중요하지만 그것보다 중요한건 그 대학교를 어떻게 다니느냐이다
대학교를 안가도 그 시간을 어떻게쓰는가가 중요하다
근데... 우리나라에서는 학력높은걸 정말 잘 쳐주는 나라인건 변함없는사실임... 다들 수능이 인생의 전부가 아니라곤하지만 정말 큰 인생의 갈림길중 하나인건 부정할 수 없을거같음...
수능 부시고 왔습니다.
ㅈ밥이더군요
제가요
ㅋㅋㄱㅋㅋ
부시다에서 누가 ㅈ밥인지 자세히보기를 누르지 않고도 알았습니다.
시험한테 조졋나보군요 흑...담수능을...
그걸 자랑이라고ㅋㅋ
친척형이 서울대에 삼성 몇년 다녔다가 때리치고 다른데 알아보다가 결국엔 몇개월 공부하고 공무원5급 합격함 그냥 명문대는 차원이 다름 ㄷㄷ
공부습관과 집중력이 길들여져 있어서 그래요
저도 고3때 공부하면서 집중력이 추상적이지만 실제로 증가한다는 걸 체감했음
@@skjinsjak-d1j 머래..몇개월이면 그냥 머리가 좋은거다
12 cucu 실제로 명문대의 취업 재수나 공무원 시험 자수 기간이 짧다고는 하던데;; EBS의 다큐에서 다룬 적도 있지만 IQ는 별로 차이 안 나고, 머리 차이 보다는 학습 방식의 차이가 큼. 공부해봤으면, 나에게 맞춘 나만의 공부법이 있는게 그렇지 않은 것보다 훨씬 나은 걸 알텐데? 그리고 9급 공무원 시험은 수능 준비하던 거랑 내용상에서 크게 차이가 없어서 그런 것도 있음.
@@이사람승모가대단하다 글자는 읽을 줄 알고 글 쓰는거임? ㅋㅋ
공부머리도 분명 뛰어나긴 하겠죠
근데 공부 잘하는 사람들을 단순히 재능빨이라고 치부해서는 안돼요
인풋이 있어야 아웃풋이 있으니까요
03:33 진용진 님 오늘의 장면ㅋㅋㅋㅋ 히익
아니 진이뽀님을 여기서 보네 ㅋㅋㅋㅋㅋㅋㅋㅋ서담 최고👍
20후반에 느끼는점. 자신의 장점을 평생동안 찾아내는게 힘드니까 공부라도 해야함.
결론 : 고정된 틀에 얽매어 인생의 직장을 정하지말고 수능을 잘치던 못치던
자신이 하고싶은걸 하고살아라
이런 의문을 가진다는 거 자체가 영향을 많이 미친다는거 인정하는거 아닌가
수능점수가 인생의 시작점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점은 누구도 부정할 수 없죠.
동시에, 수능 점수가 인생의 방향을 결정하지 못한다는 점 또한 누구도 부정할 수 없습니다.
john make 반은 맞지
페미도 나름 초기땐 의미도 좋았고 공감하는 사람들도 많았지만
되면 될수록 이상하게 흘러가고 몰락하니 그런거지...
@john make 님아 비유를 하실거면 똑바로 해야죠 페미니즘이 정의냐구요 당연히 아니죠 씨발
ㅇㅈ 영향 안미치는 경우 찾으려고 애쓰는거 같음
@john make ㄹㅇ 뜬금포네 여기서 그게 왜나옴 갑자기
결론은 공부를 잘해서 좋은 대학을 가냐 안 가냐가 아니라 게으른 사람들은 뭘해도 망하고, 부지런한 사람은 뭘해도 잘 된다. 30대가 된 저의 의견입니다.
@뼝아리 부지런한게 덕목인거는 시대가 변해도 여전히 성공의 주요요소입니다.
성공요소보다는 망하지 않는 요소의 느낌에 더 가까운것 같아요
전 게을러커지고 운동도 싫어해서 뱃살도 디룩디룩 나오는데도 잘먹고 잘사는데요
@@현장응원맛집 잘먹고 잘살겠죠,,,, 엄빠 등에 빨대 꽂고 잘 처먹고 잘 싸고 잘 사시겟죠,,, ㅋㅋㅋㅋㅋ 버는 거 하나 없이 부모 돈 갖고 잘 사시겟죠,,, 어휴
@@도토리씨-u8e 말하는 뽄새보소 ㅋㅋ 나이가32인데 엄빠등골?ㅋㅋ 제돈제가벌어 잘먹고 잘삽니다 걱정마십쇼
쿠팡같은곳에서 정품이라고 엄청싸게파는 제품들 진짜 정품인지 아닌지 궁금해요 (예를 들면 꼼*가르송 신발같은것들 병행수입 제품위주)
짭입니다
짭
그쪽분야 일하는사람입미다 짭입니다
@@damlist8135 사기는 아닌가요?
흐으아아 정품이냐고 질문하면 OEM제품이라고 하는데 짭의 좋은말입니다.
고등학생인데 사실 생활하는것에 임하는 태도의 차이라고 생각해요! 공부잘하고 못하고는 그안에 포함되는거겠죠... 공부잘하는사람은 공부 쪽 아니어도 어디 던져두어도 잘되는게 그런 마인드차이!!
자기가 하고싶은걸 중학교때부터 결정하고 거기에 매진하면 성공할 확률이 올라갑니다
워라벨 근데 보통 공부못하는애들은 그런거도 못함
버스기사님들이 다른 버스를 만나면 인사를하는데 알고 인사하는건지 모르고 인사하는지 궁금해요
저희 셔틀기사님은 무전기로 옆에있는 버스기사님이랑 통화하시던데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ㅇㅈ
택시 기사분들도 차남바보고 알아보고 클락션으로 인사하고 지나가기도함ㅋㅋ
@@선용팍 누규임?
이거 ㅆㅇ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뭐든 성실한 사람이 성공하더라.. 공부도 성실한 사람이 잘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