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 - 4월과 5월 / 1979 (가사)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20 сен 2024
- Music with lyrics
작사 : 김미선 / 작곡 : 이정선
당신에게선 꽃 내음이 나네요
잠자는 나를 깨우고 가네요
싱그런 잎사귀 돋아난 가시처럼
어쩌면 당신은 장미를 닮았네요
당신의 모습이 장미꽃 같아
당신을 부를 땐
당신을 부를 땐
장미라고 할래요
당신에게선 꽃 내음이 나네요
잠 못 이룬 나를 재우고 가네요
어여쁜 꽃송이 가슴에 꽂으면
동화 속 왕자가 부럽지 않아요
당신의 모습이 장미꽃 같아
당신을 부를 땐
당신을 부를 땐
장미라고 할래요
당신에게선 꽃 내음이 나네요
잠자는 나를 깨우고 가네요
싱그런 잎사귀 돋아난 가시처럼
어쩌면 당신은 장미를 닮았네요
어쩌면 당신은 장미를 닮았네요
어쩌면 당신은 장미를 닮았네요
투트리스님이 올리는 유투버는 그리움 떠오르네요 옛
루트리스님 오랜만입니다
오윌은 장미의계절 노래좋아요 즐청하며 가네요 대박나세요
오랜만에 듣는 추억의 노래네요. 잘 들었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루트리스 님 오늘도 잘듣고 갑니다
나이 좀 먹었다고 중학생 돼서 버스 타고 학교 다니니 버스 아저씨가 틀어주던 라디오에서 이 노래가 나왔다. 그 땐 음악 듣기가 좀 힘들었다. 먹고 살겠다고 하루 종일 악다구니를 쓰는 어른들이 허름한 건물과 시장에서 돌아다니는 동네에서 돈 없는 학생이 누릴 수 있는 사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