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 & M10-D」디지털 카메라가 뒤 화면이 없어요?!?! 라이카 M-D/M10-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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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8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41

  • @조성행-n3j
    @조성행-n3j 2 года назад

    아. 드디어 D시리즈! 일목요연한 설명 감사합니다. 아직 써보진 못했지만 '사진을 찍는 그 자체의 즐거움'을 더 크게 만들 것 같은 생각에 여기저기 찾아보고 있어요. 저에게는 M-D, M10-D 모두 각각의 매력이 각각 더 크게 부각되네요.^^

    • @JunzoLeica
      @JunzoLeica  2 года назад

      노출계가 없는 필름바디가 익숙해지면 오히려 더 편하고 빠르게 촬영이 가능하듯...화면이 없어서 또 다른 사진생활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

    • @조성행-n3j
      @조성행-n3j 2 года назад +1

      그 ‘또 다른 사진생활’을 기다립니다~^^

  • @ramenguider
    @ramenguider 2 года назад +1

    M-D (typ262)는 제가 갖고있는 디지털 카메라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제품입니다. 가장 자주 들고 다니기도 하구요. 필름을 쓰는 사람들에게는 어색할 것이 전혀 없는 데다 스캔의 괴로움에서 일부 해방되는 기분까지 맛보게 해준 최고의 친구입니다. M10-D (typ9217)이 처음 나왔을 때에도 많은 고민을 했지만 ISO다이얼의 편의성에서 M-D가 훨씬 쓰기에 편리합니다.

    • @JunzoLeica
      @JunzoLeica  2 года назад +1

      완전 정확하십니다. 딱 제가 생각하는 M-D의 매력이죠... 더구나 불페라 이쁘고...저는 아직도 종종 생각납니다. 참 명기에요

    • @ramenguider
      @ramenguider 2 года назад

      @@JunzoLeica저는 소식듣고 나오자 마자 샀었는데... 요새 중고가격이라면 고민할 필요가 없는 금액아닐까요? 라이카 스토어에서 구매하신 분이 20명이 채 안되던 걸로 들었긴한데 ㅎㅎ

  • @LeviRoad
    @LeviRoad 2 года назад +2

    뒷판의 심플한 형상은 M-D가 와닿네요. 프리뷰를 하지 못함으로 인해(필름처럼) 확인이라는 과정을 포기하고 촬영에 더 집중할 수 있게 되는 것 같습니다. 액정화면의 결여가 어쩌면 생산성 향상을 가지고 올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 편이지요.. 다만 240계열이라 바디가 두꺼운 부분은 단점이네요 ㅎㅎ

    • @JunzoLeica
      @JunzoLeica  2 года назад +1

      맞습니다. 정확하게 말씀해주셨네요. 240계열이지만 M-D가 더 이쁜다고 생각합니다. M10-D가 실용성은 확실히 좋아졌지만, 디자인은 M-D보다 못 하다고 생각됩니다. M11에서는 다시 실버 후면 다이얼이 돌아오길 기대해봅니다. 많은 분들이 M11-MD를 기대하시더라구요, 스크린없는 모노크롬!

  • @박정훈-y2j
    @박정훈-y2j 2 года назад

    이 영상 보고나서 m10-d구매했습니다! 그립감 확실히 좋네요.

    • @JunzoLeica
      @JunzoLeica  2 года назад

      앗! 너무나 큰 뽐뿌를 드렸군요 :) 멋진 바디 영입 축하드립니다!

  • @기적-h7m
    @기적-h7m 2 года назад

    영상 기다렷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 @JunzoLeica
      @JunzoLeica  2 года назад

      앗 감사합니다. 제가 내공이 깊지 않아서....꾸준히 오래 업로드하기 위해서 1주일에 한개 정도 올릴려고 합니다. ^^

  • @루비똥-t7p
    @루비똥-t7p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지금 너무나도ㅠ구하기 힘든 m10d 중고가가 800 넘네요 나오면 바로 팔리구요 ㅜㅜ

    • @JunzoLeica
      @JunzoLeica  8 месяцев назад

      D가 막상 나오면 사는 사람이 많지 않아서 그런지, 매물이 좀 적죠. 그리고 특유의 매력이 있어서 한번 사용해보고 싶은 분들은 많구요 :) 며개월 내로 m11-d가 나올듯 합니다. 그것까지 보고 결정하세요-

  • @Soojimmy
    @Soojimmy 2 года назад

    저도 M-D 너무 맘에 들었어요. ISO다이얼은 진짜 딱 좋았어요 ㅎㅎ 카메라가 두꺼워 손에 꽉 차는 느낌도 좋고, 황동 벗겨지는것도 멋졌고요. 근데 요즘쓰기엔 가장 아쉬운건 화질인것같아요. 화소수는 떨어지지않치만 실제로 결과물을 보면, 화질에서 만족이 안됬어요. 제가써본 M-D가 이상했을까요?..

    • @JunzoLeica
      @JunzoLeica  2 года назад +2

      말씀하신 장점들은 정말 저도 너무 공감합니다. 결과물에서 특히 '화질'이라고 말씀하시니 좀 의아하긴하네요. 결과물은 M240/M-P와 동일해서 딱히 M-D라고해서 부족한것 없을것 같습니다. 물론 M240계열 전체의 화질에 만족을 못 하셨다면 그럴 수 있겠네요. 전 예전에는 240계열 결과물에 큰 만족감이 없었는데, 요즘에는 오히려 예전보다...'괜찮네?'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결과물로만 보면 M11이 전 가장 좋았습니다.

    • @Soojimmy
      @Soojimmy 2 года назад

      @@JunzoLeicaM-D만 아쉽게 느껴진건 아니였구요, 240,262와 다 같아여. 그 세대 카메라로 찍은 사진들을 요즘 보면 센서가 구형이라는게 은근히 느껴져요. 그러면서 M8/M9 CCD센서처럼 진득하고 중우한 느낌도 부족한것 같아요. M11도 얼마써봤는데 화이트 발란스와 빛을 읽는게 M10보다 못해서 결국 팔게됬어요. 아직 firmware 업뎃이 추가되야하는지 사진들이 차가웠다 따뜻했다가 너무 심했어요. 셔터스피드도 들쑥날쑥하고... 어두웠다 밝았다 해서 저한테는 어떤사진이 나올지 믿기 힘든 카메라였어요. 제가 서툴러 유저에러인가요..ㅠㅜ 요즘에는 4년 넘게써온 M10을 쓰고있어요.

    • @JunzoLeica
      @JunzoLeica  2 года назад +1

      최신 바디가 무조건 좋은건 아니겠지요. 손에 익숙하고 뭔가 더 애착이랄까 잘 맞는 바디가 있기 나름인데 그게 엠10이시면, 오래되던 누가 뭐래던 Francisco님에겐 최고죠! :) 근데 전 엠11이 더 결과물에 믿음이 있었습니다 :)

  • @seungpyolee5170
    @seungpyolee5170 2 года назад

    영상 잘 봤습니다! M60 딱한번 지인을 통해 만져봤었는데 생각보다 더 묵직해서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 간결함을 유지하기 위한 디자인 때문인지 스트랩 고리가 없다는 점도 특이하네요. 액정이 없는 디지털카메라는 정말 필름 카메라의 매력을 알고 계신 분들만 공감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ㅎㅎ

    • @JunzoLeica
      @JunzoLeica  2 года назад +1

      M60이 그 스트랩고리까지 꼭 없앴어야 하는가...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스댕이라서 무게뿐만 아니라, 셔터 소리도 다릅니다. (좀 더 텅~텅~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 @jeongjake5065
    @jeongjake5065 2 года назад +1

    M-D는 황동이 들어나는 블페인게 진짜 큰 장점인듯 합니다~! 쓰면 쓸수록 저만의 에디션

    • @JunzoLeica
      @JunzoLeica  2 года назад +1

      크~ "나만의 에디션" 이게 진정 블페의 맛이죠 :) 손때가 묻고 흠집이 생겨도 다 함께 보낸 세월의 흔적이니까요 :)

  • @black_dark_line
    @black_dark_line 2 года назад

    요즘 다시 m-d에 관심이 가는데 혹시 m-d도 240시리즈처럼 필름모드기능이 있는지 알수있를까요?

    • @JunzoLeica
      @JunzoLeica  2 года назад +1

      안녕하세요 아마 필터를 말씀하시는듯 한데, 그건 jpg에만 적용이 됩니다. M-D는 다른 촬영 옵션이 전혀 없고, raw로만 찍히기에 말씀하신 필름모드는 없습니다

    • @black_dark_line
      @black_dark_line 2 года назад

      @@JunzoLeica 참 폰연동도 안되니 그렇겠네요ㅜ
      친절한 답변감사합니다🙏🏻

  • @Ditto_Film
    @Ditto_Film 2 года назад

    최근에 한국에서 중고로 470만원에 m-d 중고로 올라왔었는데...
    그때 m9를 처분하고 살까 말까 고민했었는데...
    구매 못한걸 후회만 되네요 ㅠ_ㅠ

    • @JunzoLeica
      @JunzoLeica  2 года назад

      어후..470이면 그래도 좀 쎈데요? 엠10 중고랑 차이가 안 나서...전 못 질렀을듯 합니다. 나중에 가격 많이 내려가면 그때 노려보고 싶습니다 :)

  • @seokinchung
    @seokinchung 2 года назад

    m60은 정말로 예쁘네요. 뷰파인더쪽 상판까지 완전히 평탄화(?)를 하고 레더그립의 높이까지 끌어올려서 앞면까지 완전히 심플하게 만들어진 디자인은 정말 아름답습니다. 그런데 평탄화를 하다가 스트랩 훅까지 밀어버린것이... 디자인 한 사람이 어떤 생각이었던건지는 알겠는데 역효과가 있었군요ㅎㅎㅎ

    • @JunzoLeica
      @JunzoLeica  2 года назад

      정말 이쁘죠..색도 볼커부분도...렌즈도 이쁩니다. 아마 자동차 회사에사 실사용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컨셉카를 만들듯 실사용을 전혀 고려치 않고 그냥 선반 위의 모델로 만든듯 합니다...스트랩고리만 좀 다자인 일체감 있게 만들어줬음 ㅠㅠ

    • @seokinchung
      @seokinchung 2 года назад

      @@JunzoLeica 컨셉카ㅎㅎㅎ 정말 적절한 비유인거 같습니다. 그러고보니 저 무렵에 출시되었던 라이카T의 스트랩 고리방식이 생각나는데 왠지 저 무렵에 라이카가 그런쪽으로 여러가지 시도를 해본거 같네요. 고리가 튀어나와있는걸 디자이너분이 너무 싫어하신거 아닐까요ㅎㅎㅎ

    • @JunzoLeica
      @JunzoLeica  2 года назад

      M9 티탄 에디션처럼 좀 특별하게라도 연결할 수 있었음 좋았겠죠? :)

  • @MrWooseok4356
    @MrWooseok4356 2 года назад

    전 아직 진성 라이카 유저는 아닌가봐요ㅋㅋㅋㅋ 디스플레이가 있는게 좋긴하네요 아직은...ㅋㅋㅋ

    • @JunzoLeica
      @JunzoLeica  2 года назад +2

      ㅎㅎ 아닙니다. 그냥 특성이 다른 제품 라인업이죠. 특히 스크린이 없어서 주는 촉감? 그립감? 그런 맛도 있구요.

  • @Zoo440TV
    @Zoo440TV 2 года назад

    라이카 중고는 주로 어디서 구매하나요, 몇 곳 소개부탁드려요

    • @JunzoLeica
      @JunzoLeica  2 года назад

      전 slrclub에서 거래 많이 했었고, 샵의 경우, 반도, 사진집, 장씨, 우리카메라 이렇게 애용했었습니다. 원하시는 제품, 좋은 상태, 가격이 있는지가 제일 중요하죠 :)

    • @Zoo440TV
      @Zoo440TV 2 года назад +1

      @@JunzoLeica 감사합니다,

  • @snagryu3016
    @snagryu3016 2 года назад

    라이카 디지털을 아무리 찍어도 필름쓰던 버릇을 못바려서 한컷한컷찍는 버릇.. 그버릇이 있기에 저에게는 타협가능한 바디입니다. M-D 예쁘네요.

    • @JunzoLeica
      @JunzoLeica  2 года назад +1

      아! 그러시다면 정말 딱입니다. 느리게, 화면피킹 습관이 없으시다면 오히려 간결하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M-D가 훨씬더 이쁘죠. 특히 후면 실버 다이얼은 정말 필름바디 같습니다. (뚱뚱하지만요 ㅋ)

    • @snagryu3016
      @snagryu3016 2 года назад

      @@JunzoLeica 출시후 바로 신품으로산 mm 얼마전 컷수확인하니 4000컷 넘었습니다.. CCD uv ir유리부식으로 사용중지중이지만요.

  • @박준태-q4v
    @박준태-q4v 2 года назад

    10R 블페를 팔고 다시 돌아왔습니다. 10-D 10r블페 11갔다가 다시 돌아온 10-D 못잊어요. 이 요물

    • @JunzoLeica
      @JunzoLeica  2 года назад

      와우 11까지 가셨다가 돌아오셨군요! 정말 M10D가 딱 맞으시나보네요. 누가 뭐라하던 신형이 나오던 결국 본인 손에 딱 감기고 느낌이 딱 오면 그 바디가 최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