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처럼, 그리고 영상에서 제가 언급했듯 M10M의 ISO는 최고라 생각합니다. 전 오히려 햇살 좋은 날보다는 빛이 어려운 날에 모노크롬이 더 믿음직했습니다. 컬러변환은 MM과 차이가 당연하구요, 특히 픽셀피킹하면 더욱 차이가 보이겠지만, 제가 막눈이라 평상시 사이에서는 모든 컬러를 포기하거나 (Mono만 사용), 추가로 800만원을 들여서 모노를 기추할만큼의 차이를 전 느끼지 못 했네요. ^^ 그래도 지금 당장 라이카 디지털 딱 1대만! 그러면 모노가 선상에 오르는건 사실입니다 ㅎ
안녕하세요. 컬러센서에서 흑백 전환하셔도 사실 결과물은 괜찮습니다 (제 기준으론으로...그리고 엠10이후) 하지만 단점은 jpg만 된다는 것, 그리고 결과물은 흑백을 얻을 수 있지만, 흑백을 촬영하는 과정을 얻으실 순 없다는 점입니다. 모노크롬은 흑백을 찍는 과정, 흑백에.어울리는.피사체를 찾는 그 촬영을 가능케하는게 진정한 의미라 생각합니다. 단순히 모노 센서라 그 결과물이 좋다기보단 (이건 당연한거고), 흑백만을 찍기 위한 촬영자세/시선이 더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준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흑백만을 찍을 의지, 욕심이 없으시다면.. 컬러센서 바디에서 흑백 전환도 나쁘진 않습니다. 저의 경우는 디지털 2바디보다는 흑백을 양보해서 컬러로만 가지고 있습니다..
딱, 질문하신 내용에 대한 대답이 이 영상이었습니다 ㅋ 정답은 없습니다. 결과물로만 접근하면 칼라를 흑백 jpg로 변환해도 큰 유의미한 차이는 없습니다. 모노는 그 과정의 변화가 더 중요한거 같구요. Q2+모노라면, 렌즈 고정에 모노로만 찍어야하는 아주 명확한 조건의 카메라가 됩니다. 그래서 오히려 살지/말지가 구입하시는 분에겐 더 쉽고 명확할 듯 한데요? (28mm 모노로만 찍겠다는 강한 의지/의도가 없으시다면-왜 Q2 모노를 생각하시는지요?) 마지막으로 리포터 에디션 스킨이, 제 경험상으로는 내구성이 더 떨어집니다. 실밥이 일어나더라구요. 암튼.."28미리흑백사진" 이걸 너무나도 원하시는거면 당연히 가시는건데, 그게 아니시라면 좀 위험한 결정이 아니실까요?
확실히 M9세대는 마음에 항상 남아있는 짐(???) 같은 기분이지만........ 이제는 놓아줄때가 아닌가 하는게 저의 작년 12월달의 생각이었어서 그 때 처분했지만 수광창은 정말 언제 봐도 너무 매력적이에요.
아 지난 겨울에 보내셨군요. 수광창의 멋스러움은 필름으로 달래고 있습니다 :)
@@JunzoLeica 모노크롬은 아니었지만 2017년쯤에 뒤늦게 들였던 M9이었는데 여러가지로 이제는 보내줘야 할때인듯 싶어서 M11이 나왔을쯤에 M10 중고로 넘어가면서 작별을 했죠...
M10으로 가셨음, 엠9 결과물이 좀 더 그리우셨을수도요. 전 엠11의 결과물을 참 좋아해서...아직 엠9 ccd 결과물이 그리우시다면 엠11 한번 써보시길 말씀드려봅니다
정말 깊이 있고 세심한 내용. 센서 원리. 비선택의 이유. 선택의 이유. 무엇보다 Junzo님 로고의 모노크롬에 소름…
과찬의 말씀이세요 :) M-D때는 벽돌 배경 로고를 했습니다 ㅋ
아. 이제 보니 그러네요! 센스가 넘치시는…^^
실버크롬 바디를 애타게 찾다가 다시 준조님 영상 찾아 들어왔습니다 ㅎㅎ다시 들어도 여전히 좋은 내용입니다. -윤포토
앗 안녕하세요.요즘 육아로 바쁘시던데 잘 지내시는지요? 실버크롬 모노가 참 좋은데 ㅠㅠ 엠11 모노는 실버크롬으로도 내놔주면 좋겠네요 (아...괜한 지름유혹에 오히려 안 좋을 수도요 ㅎ)
감사합니다.큰 도움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멋진 카메라입니다ㅎㅎ
지금 디지털은 모노만 사용해볼까 고민중입니다.
와 스텔스 에디션은 진짜 멋있네요
M10에 ASC가 있다면 m240엔 스텔스가... 근데 바디도 바디지만 렌즈가 참 멋지네요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1등 ! 영상 감사합니다
제가 봐주셔서 감사하죠
M11 쓰는데 컬러 촬영후
흑백전환 보다 많이 다른지요
제 경험으론, 결과물의 차이는 있지만 엄청 결정적이진 않은데, 흑백만 찍을 수 있는 카메라를 들고, 흑백에 적합한 피사체, 구조를 찾아 다니는 그 과정이 더 결정적인 차이라 생각합니다
컬러변환과 차이점이 별로 없다는건 좀 그러네요
전 엄청난 차이가 보이던데 ~ ㅎ
햇살 좋은날 모노크롬은 우주최강입니다
iso12500으로 찍어도 노이즈가 매력적이죠 타의 추종 불허입니다
컬러변환해서는 모노크롬 느낌을 절대로 따라올수 없어요
말씀처럼, 그리고 영상에서 제가 언급했듯 M10M의 ISO는 최고라 생각합니다.
전 오히려 햇살 좋은 날보다는 빛이 어려운 날에 모노크롬이 더 믿음직했습니다.
컬러변환은 MM과 차이가 당연하구요, 특히 픽셀피킹하면 더욱 차이가 보이겠지만,
제가 막눈이라 평상시 사이에서는 모든 컬러를 포기하거나 (Mono만 사용), 추가로 800만원을 들여서 모노를 기추할만큼의 차이를 전 느끼지 못 했네요. ^^
그래도 지금 당장 라이카 디지털 딱 1대만! 그러면 모노가 선상에 오르는건 사실입니다 ㅎ
꾸벅!
지금 Q2를 보고 있고 계속 정보수집을 하고 있습니다
M10설명증 Q2의 흑백을 언습 하셔서
모노크롬만을 추천 하시는지
컬러용 을 구매해서 흑백모드로 촬영도 강추 까지는 아니더라도
추천 하시는지 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컬러센서에서 흑백 전환하셔도 사실 결과물은 괜찮습니다 (제 기준으론으로...그리고 엠10이후) 하지만 단점은 jpg만 된다는 것, 그리고 결과물은 흑백을 얻을 수 있지만, 흑백을 촬영하는 과정을 얻으실 순 없다는 점입니다. 모노크롬은 흑백을 찍는 과정, 흑백에.어울리는.피사체를 찾는 그 촬영을 가능케하는게 진정한 의미라 생각합니다. 단순히 모노 센서라 그 결과물이 좋다기보단 (이건 당연한거고), 흑백만을 찍기 위한 촬영자세/시선이 더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준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흑백만을 찍을 의지, 욕심이 없으시다면.. 컬러센서 바디에서 흑백 전환도 나쁘진 않습니다. 저의 경우는 디지털 2바디보다는 흑백을 양보해서 컬러로만 가지고 있습니다..
흑벡은 펜탁스에서 흑백전용 나왔지 않나요?
제 기억이 맞다면, m9 ccd모노 나온 이후에 펜탁스에서 크롭센서로 출시했던거 같긴 합니다
Q2 리포터 버젼 살지 모노살지 고민중인데, 영어 리뷰들보면 그냥 컬러판 사서 B&W 모드로 하고 찍으면 별다를게 없다고 하는데, 의견좀 듣고 싶어요.
딱, 질문하신 내용에 대한 대답이 이 영상이었습니다 ㅋ 정답은 없습니다. 결과물로만 접근하면 칼라를 흑백 jpg로 변환해도 큰 유의미한 차이는 없습니다. 모노는 그 과정의 변화가 더 중요한거 같구요.
Q2+모노라면, 렌즈 고정에 모노로만 찍어야하는 아주 명확한 조건의 카메라가 됩니다. 그래서 오히려 살지/말지가 구입하시는 분에겐 더 쉽고 명확할 듯 한데요? (28mm 모노로만 찍겠다는 강한 의지/의도가 없으시다면-왜 Q2 모노를 생각하시는지요?)
마지막으로 리포터 에디션 스킨이, 제 경험상으로는 내구성이 더 떨어집니다. 실밥이 일어나더라구요.
암튼.."28미리흑백사진" 이걸 너무나도 원하시는거면 당연히 가시는건데, 그게 아니시라면 좀 위험한 결정이 아니실까요?
28미리 모노크롬만 찍겠다는 강햠 의지가 있던 1인입니다! 그 의지만 변치않으면 최고 입니다!!!
잘 봤습니다. 볼륨이 조금 작습니다.
안녕하세요~ 네 제가 초반에 찍었던 영상들이 다 소리가 좀 작네요. 따로 소리 더빙을한게 아니라 어떻게 조절도 못 하고 ㅠㅠ
사진 작품 이야기는 안하시나요?
안녕하세요~ 어떤 말씀이신지 잘 모르겠습니다 ;; 혹시 다른 작가분들의 작품을 보며 이야기 하는거라면 완전히 제 수준이 아닙니다. 저는 그져 장비에 관심이 있는 수준이지 사진은 잘 모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