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백내전 댱시 백군의 군가라는 제목은 맞을 수도 있지만 조금 사실과 다릅니다. 이 곡은 제일 먼저 1912 년 러시아가 아닌 발칸 반도의 세르비아에서 최초로 나온 것입니다. 그 후 1차 대전 떄 주로 러시아를 포함한 슬라브 계열 국가에서 불려졌고 (그래서 '슬라브 여인'이 제목에 나옵니다), 소련 정권 성립 후 적백 내전 당시에 백군에 의해서도 불려졌지만, 적군도 다른 군가와 함께 이 곡을 불렀습니다. 물론 양측이 부른 가사는 다릅니다. 그 후 소련의 '붉은 군대'에서 공식 군가로 채택되어 오늘날 러시아까지 이르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적백 내전 당시 '백군 전용'으로 부른 노래는 아닙니다. 상당히 오랜 역사를 가진 곡입니다. 아무튼 즐감하시길...
다만 러시아 공화국 시절 하마터면 독재 군정으로 회귀 시킬뻔한 콜차크 반군(백군) 막은 인물이 볼셰비키와 레닌인 건 함정. (어짜피 그 공화국도 얼마 못 갔지만...) 또한 볼셰비키들(적군)이 배신 때린건 그들과 손잡고 함께한 적이라도 있는 사회주의혁명당원들(녹군)과 아나키스트들(흑군)에게 통용 되는 이야기일뿐... 백군 차리스트들과 군정독재 반동들은 애당초 입장상 반드시 죽여야할 적이였음. (그러니까 적군은 백군끼리는 손잡은 적도 없고 태생적인 적이라서 배신 같은 그런거 없었음)
@@user-hejejjek9 그도 독재자는 맞음. 다만 개인의 영달을 위한 독재 같은게 아니라 공산주의 사회 달성을 위한 과도기 즉 '프롤레타리아트 독재' 과정을 위한 자기 신념적 독재를 한거라 우리가 흔히 아는 독재 이미지와 동떨어진 어려운 인물이라 그렇지... 본인은 이런 과정이 프롤레타리아들의 민주주의라 여겼음. (실제론 아니였지만)
@@mosinnagant-m1891 그건 다 알고있는거고요 백군이 이겼으면 혹여 나치에 도움을 줬을지도 모르잖아요? 히틀러가 소련을 침공한거는 당연히 빨갱이들 꼴보기 싫으니까 침략한거지만 백군이 이겨 짜르가 종신집권 한다면 굳이 불가침조약 깰필요도없고 그렇다면 미국에게는 꺾어야할 커다란 나뭇가지들이 러시아제국까지 합하여 3개가 생겨버리는거고요.
@@Giyul-king-Hwang-ryong 그건 아닙니다 소련도 초창기에 나치를 도와줬고 나치는 소련과의 불가침조약을 깨면서 독소전쟁이 시작된것입니다. 만약 소련이 아닌 제정 러시아 였어도 소련과 같은 운명이였을것입니다.공산주의 배척이란것은 단지 핑계일 뿐이고 사실은 땅을 더 얻기위해 소련을 침공하였던 것입니닺
육군,we육군 듣다가 이것을 들으니깐 귀가 정화되었어요.
좋은 노래만 들어야조
귀정화노래
에래카,캬츄샤
@@그래가지고귀정화 노래2(핀란드만)
케렌스키,세키예르벤폴카,몰로토로는 안돼
@@ezzzzzz145Morgen marsche도 좋아
전쟁하고싶은 마음이 저절로 생기는구마이
중독성 쩌네
톨스토이, 도스토예프스키의 문학을 읽고 차이코프스키의 음악을 들을때마다 쏘련이 수립되지 않고 제정 러시아가 계속 이어졌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마 독일에 모스크바가 점령됐겠죠
동로마 제국이여 영원하라~!👍
러시아의 재통일(뱟카(전러시아 국민 연합) -기독교 민주주의)
자연의 권리는... 각자가 본성의 보존을 위해, 즉 자기 생명의 보존을 위해 자기 의지대로 자기 힘을 쓰고자 하는 자유이다.
- 토머스 홉스
"인생은 순환이다"
TNO 러시아 러시아 제국 통일 슈퍼이벤트
@@어에-r7y 역사는 반복되지, 허?
적백내전 댱시 백군의 군가라는 제목은 맞을 수도 있지만 조금 사실과 다릅니다. 이 곡은 제일 먼저 1912 년 러시아가 아닌 발칸 반도의 세르비아에서 최초로 나온 것입니다. 그 후 1차 대전 떄 주로 러시아를 포함한 슬라브 계열 국가에서 불려졌고 (그래서 '슬라브 여인'이 제목에 나옵니다), 소련 정권 성립 후 적백 내전 당시에 백군에 의해서도 불려졌지만, 적군도 다른 군가와 함께 이 곡을 불렀습니다. 물론 양측이 부른 가사는 다릅니다. 그 후 소련의 '붉은 군대'에서 공식 군가로 채택되어 오늘날 러시아까지 이르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적백 내전 당시 '백군 전용'으로 부른 노래는 아닙니다. 상당히 오랜 역사를 가진 곡입니다. 아무튼 즐감하시길...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박식하시네요~~^!^
감사합니다
마지막 장면 뭔가 슬프다
적백내전 백군의 최후. 시베리아를 건너 동쪽해안으로 향햇지만 아무도 성공하지 못햇음. 영화속 망한 러시아 황위를 계승한 장군이 죽엇음을 페이드아웃으로 표현.
1:18 이거 러시아 신화 인가요??
키예프 공국 시절의 고전 서사시 주인공 민요 빌리나 에서 노래하는 영웅입니다. 아마 흰말을 탄거 보니, 도브리냐 같습니다.
@@Giyul-king-Hwang-ryong 용을 잡는 사람도 도브리냐 인가요?
@@hyunggang3785 그사람은 일리야 무로메츠 같습니다. 정확한 정보는 아니어서 저도 잘...
@@Giyul-king-Hwang-ryong 넹 감사해유
아니면 성 게오르기 일수도 있어요.
성화에 나오는데 백마타고 창을 들어서 용이랑 싸우는 그림이 많이 나와요. 그리고 성 게오르기는 모스크바의 수호 성인 이어서 나온걸수도 있습니다. 이건 추측이어서 재미로만 봐주 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쓸 때 없이 좋아 ㅋㅋ
근데 궁금한게 있는데 소련 빨아대는이유가 뭐임?
@@xzxzxzxz9892 유리 가가린뽕+2차세계대전 승전뽕
악! 무모예프 톤톤스키 해병님!!
0:18 여기에 나오는 조각상은 어디에 있는 조각상인가요?
상트페테르부르크의 궁전광장에 있는 천사동상 입니다.
적백내전에 애국가처럼 쓴건 맞습니다. 짜르가 죽고난뒤에는 따로 짜르를 보호하소서를 부르지않기때문에 백위군 측에서는 슬라브여인의 작별이 애국가라고 할순있지요.
국가는 이름이 있습니다.
한국의 국가는 애국가
미국의 국가는 별이 빛나는 깃발
영국의 국가는 하느님 여왕폐하를 지켜주소서
그러니 제목은 러시아 국가라고 해야합니다(참고해주세요)
급히 수정했습니다 국가가 아니었네요 ㅠㅠ
프랑스
라마르세예즈
이스라엘
하티크바
대만
삼민주의
@@Giyul-king-Hwang-ryong 캬 이거지
@@Giyul-king-Hwang-ryong 왜 지랄이 아니고 킹받던 말던 내 알바 아닌데요 이지랄 하셨지 않으셨나요? 혹시 두부쪽에 선천적인 문제가 있으신가요?
배신하고 팔아넘긴자들이 볼셰비키들인가요?
네이버 지식백과보고 대충 자막 달았거든요 잘은 모르겠지만 그 가사에서 레닌이 나오는걸 보니 맞는거 같아요
다만 러시아 공화국 시절 하마터면 독재 군정으로 회귀 시킬뻔한 콜차크 반군(백군) 막은 인물이 볼셰비키와 레닌인 건 함정. (어짜피 그 공화국도 얼마 못 갔지만...) 또한 볼셰비키들(적군)이 배신 때린건 그들과 손잡고 함께한 적이라도 있는 사회주의혁명당원들(녹군)과 아나키스트들(흑군)에게 통용 되는 이야기일뿐... 백군 차리스트들과 군정독재 반동들은 애당초 입장상 반드시 죽여야할 적이였음. (그러니까 적군은 백군끼리는 손잡은 적도 없고 태생적인 적이라서 배신 같은 그런거 없었음)
@제주도사나이 그때 협상 안 했으면 국토 더 뜯길 지도 모른다는 판단에 한 것이지
@@blackdragonangrycat 이상 토착훈족의 반박이였습니다 탕! 탕!
(이미 사빈코프일파에게 죽은 아나키스트였던것)
@@user-hejejjek9
그도 독재자는 맞음. 다만 개인의 영달을 위한 독재 같은게 아니라 공산주의 사회 달성을 위한 과도기 즉 '프롤레타리아트 독재' 과정을 위한 자기 신념적 독재를 한거라 우리가 흔히 아는 독재 이미지와 동떨어진 어려운 인물이라 그렇지... 본인은 이런 과정이 프롤레타리아들의 민주주의라 여겼음. (실제론 아니였지만)
콜챠크가 이 노래를 좋아합니다
아아... 적군 쓰레기들... 벌래, 붉은 악마들... 멋지고 위엄있던 백군 사랑해...
인정합니다
빵달라던 인민들에게 총 갈겼다 볼셰비키에게 벌집 된 채로 발견
근데 백군 다 뒈지고 망해버렸네 ㅋㅋㅋ
내 주위에는 비겁,배신,기만밖에 없다
-니콜라이 2세-
가능하면 영상에 삽입된 원본 영상도 보고 싶은데 말이지요. 특히 저 백군 장군...
제독의 연인이라는 러시아 영화입니다. 저작권 땜시 올릴수나 있을지를 모르겠네요. 구하려면 어떻게든 구하겠지만요…?
영화는 감동도 없고 지루한 형태죠. 노래가 살린거에요.
백군 버전이 훨씬 좋다
적군 버전이 훨씬 낫다.
@@ВасилийЗайцев-х9р
모든 버전 다 좋음 다 슬라브 서정성이 느껴져서 좋아..
백군 적군 상관없이 노래 다 좋은데 (노래로 이념 편가르기 하는놈들 진짜 노답..)
@@james950518 적군것도 원곡이라할수있음
양측이동시대에모두 쓰던거고 최초로등장한건 민요라 오리지널을구분할수가없음
그러나 레닌이 죽고 다시 붉은 제정 러시아로 퇴보 그리고 다시 흐르쉬초프와 말렌코프 브레즈네프가 등장함으로 호치민베트남 쿠바처럼 자유시장 도입시킴
현재는 블라디미르 3세 및 푸틴 대제를 위해 전장에 나가라는 선동곡.
1:26 1:26
1:26 1:26
1:32
🇷🇺러시아제국이여 영원하라
만세!!
러시아때문에 반도가 반쪼가리가났는데 뭔 간첩새ㄲㅣ들이 대놓고 활동하고있네
@@민트사탕-h5v 우라!!
없어요.
@@xzxzxzxz9892 bro,그때는 소련이 한반도를 개입했어요💀💀💀
현재는 러시아 정교회는 이교도짓을 해서 이 노래는 부를 수 없네.....
이 노래를 듣고 짜르 만세를 외치며 아관파천 해야 우리나라가 산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백군이 승리했어야하는데
그랬으면 역사가 완전 변했겠죠?
@@Giyul-king-Hwang-ryong 그렇죠.. 아무래도 아직도 일제치하에 있을수도..
@@홍칼레드 그럴일은 없습니다.왜냐하면 미국이 참전하는 이유가 일본제국이 너무 팽창해서 견재를 목적으로 석유를 공급하지 아니하여서 일본은 미국의 진주만을 공격하여 협상을시도하려 했으나 미국이 빡쳐서 2차대전을 본격적으로 참전한것입니다.
@@mosinnagant-m1891 그건 다 알고있는거고요 백군이 이겼으면 혹여 나치에 도움을 줬을지도 모르잖아요? 히틀러가 소련을 침공한거는 당연히 빨갱이들 꼴보기 싫으니까 침략한거지만 백군이 이겨 짜르가 종신집권 한다면 굳이 불가침조약 깰필요도없고 그렇다면 미국에게는 꺾어야할 커다란 나뭇가지들이 러시아제국까지 합하여 3개가 생겨버리는거고요.
@@Giyul-king-Hwang-ryong 그건 아닙니다 소련도 초창기에 나치를 도와줬고 나치는 소련과의 불가침조약을 깨면서 독소전쟁이 시작된것입니다.
만약 소련이 아닌 제정 러시아 였어도 소련과 같은 운명이였을것입니다.공산주의 배척이란것은 단지 핑계일 뿐이고 사실은 땅을 더 얻기위해 소련을 침공하였던 것입니닺
"군가,민요만 잘만드는 나라"
무기 있자너
@@xzxzxzxz9892디자인만 쌈뽕 ㅋㅋㅋㅋㅋ
에잇 멍청한 콜차크 같으니라고 진정한 대통령은 케렌스키다!!!!
개사된거 다시되돌리는게 좋겠으면 개추 ㅋㅋ
콩사탕 싫어요🇷🇺🇷🇺🇷🇺🇷🇺(백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