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문학이나 음악을 보면 우리랑 비슷하게 한의 정서가 정말 강하게 배여있다는 것이 느껴질 때가 많음. 인간이 살기 적합할까 싶을 정도로 지옥같은 환경에 루스민족의 생존을 위협하던 이민족들은 한둘이 아니었던지라 역사 전체가 피와 투쟁으로 물들어 있고, 그것 때문에 한의 정서가 강한건가 싶기도 함.
루스민족? 러시아의 지배층은 노르만인 즉 바이킹이라 부르는 종족이 내려와서 슬라브족을 지배하면서 만들어진거 아닌가요? 슬라브족을 잡아서 팔아먹던 계층을 루스라고 부릅니다. 러시아는 루스가 민족인 나라가 아니라 루스 계층이 지배하는 나라라서 러시아인거....러시아의 중심 민족은 슬라브인이구요. 이 슬라브인도 특정 형태를 지녀서 지칭하는 말이 아니고 당시 동유럽에서 서러시아 쪽에 살다가 노르만족에게 노예 사냥 당해서 노예로 팔려나갔던 사람들을 지칭하는 말입니다.
루스족이 살던 키이우나 모스크바는 서울보다 위도 낮고 농작물 생산력 오져. 그리고 러시아가 몽골의 지배에서 벗어나 강대국으로 나선게 1580년대임 러시아는 그때부터 지금까지 강대국임. 왜 조선따위랑 비교를 하는지 모르겠음. 두 국가는 위상이 다름 하나는 강대국이고 한국은 약소국임 러시아는 강대한 힘을 가지고 있고 위대하고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가진 언제나 존중 받아야하는 국가고 한국은 짧은 역사를 가진 신생국이고 2000년간 중국의 지배를 근대에는 일본의 지배를 그리고 현재는 미국의 보호에서 생을 연명하는 약소국임. 두 국가는 걸어온 길도 걸어갈 길도 다름
저도 예전에 블라디보스톡 갈때 심취해서 들었는데, 원해는 민요에서 유래했고 군대에서 부르는 가사가 달리있고 가요로 부르는 가사가 몇개가 달리있다네요. 제가들었던곡은 진짜 군가였던 모양입니다. 자랑스런 조국을 위해 나아가라. 러시아 정교회가 보살펴주실것이다 라는 상당히 전투적인 내용이었네요.
@@껑충이-u1r 2차대전당시 소련인구 상실이 대략 2~3천만 이상입니다. 게다가 대부분이 당시 20~30대의 경제핵심인력이니 더 타격이 심각합니다. 하다못해 지금 러시아만봐도 당시세대 남녀성비가 4대7수준이었으니 알만하죠. 2차대점에서 입은 유럽국가들의 인명손실은 상상이상이고, 소련이 그 정점을 찍은건 팩트입니다.
정작 이 버전은 러시아에서 평가가 그리 좋지 않다고... 죽고 잊혀지는것이 군인의 운명이라는 암울한 내용이라서 기존의 우리는 모스크바를 지켜내고, 베를린을 점령했으니 우리는 무서울게 없다. 와 사랑하는 이와 헤어지지만 조국이 우리를 원한다. 라는 내용과 정 반대로 너무 암울한게 사실임. 하지만 다샤 지트코바는 이쁘다.
죄송한데 블라이스라는 사이트에서 '연기 속에도 바람은 불어온다' 란 소설을 연재하는 사람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선생님께서 직접 번역하신 번역하신 가사를 제 소설 단편작에 넣어놔도 되겠습니까? 너무 잘 번역하셔서 제 소설 한 부분과 잘 맞다고 생각해서 주소와 출처를 남기고 독자분들께 들으면서 읽으시면 괜찮을 듯 싶어서요...
Развевается знамя державное, Гром над строем гремит полковой. Тает в дымке колонн колыхание, Ждёт поутру решительный бой. Мать, сестра и жена иль любимая, В сердце чутком тревогу таят. Марширует полями родимыми Полк туда, где алеет закат. Прощай, сын и брат, Отчизны солдат. Суров будет бой. Пройди его, вернись домой. Раскалена броня, Вздымается к небу земля. Вперед, пехота! За ротой рота, Судьбу солдатскую кляня. Вперед, пехота! За ротой рота, Судьбу солдатскую кляня. Молят Господа губы безмолвные: «Пусть живыми вернутся домой, Пусть им жребий падет в дверь знакомую Постучаться вечерней порой». Вы свободу поруганной Родины Дорогой оплатили ценой. Лихолетия путь, вами пройденный, Окропили кровавой росой. Прощай, муж и брат, Безвестный солдат. Суров будет бой. Не все из вас придут домой. Придёт побед весна, Станет мирно трудиться страна… Последней платой за то солдатом Жизнь беззаветно отдана. Последней платой за то солдатом Жизнь беззаветно отдана. Ночь зарёю сменяется алою, Верой полон, Славянка, твой взгляд: К вам шагают солдаты усталые Из краев, где темнеет закат. День за днём жизнь свою молодую Не щадили в атаках лихих. Память Русь сохранит вековую О безвестных героях своих. Прощай, сын и брат, Отчизны солдат. Жестокий был бой, Не все из вас пришли домой. Среди берёз гранит Честь воинов павших хранит. Солдат суровый на поле боя В шинели каменной стоит. Солдат суровый на поле боя В шинели каменной стоит.
@@Kirakirahikaru_ 러시아 문화 유명한데. 음악은 표트르 차이콥스키, 미하일 글린카, 러시아 5인조, 이고르 스트라빈스키, 알렉산드르 스크랴빈, 드미트리 쇼스타코비치, 세르게이 프로코피예프, 세르게이 바실리예비치 라흐마니노프, 안톤 아렌스키, 드미트리 카발레프스키, 알렉산드르 글라주노프, 아람 하차투리안 정도가 있고 문학은 알렉산드르 푸시킨, 니콜라이 고골, 미하일 레르몬토프, 이반 투르게네프, 표도르 도스토옙스키, 레프 톨스토이, 니콜라이 레스코프, 안톤 체호프, 막심 고리키, 이반 부닌, 보리스 파스테르나크, 미하일 불가코프, 미하일 조셴코, 안드레이 플라토노프, 블라디미르 나보코프, 미하일 숄로호프, 알렉산드르 솔제니친, 알렉산드르 블로크, 오십 만델슈탐, 빅토르 흘레브니코프, 블라디미르 마야콥스키, 마리나 츠베타예바, 안나 아흐마토바, 조지프 브로드스키 등... ㅈㄴ 많음
식빵토끼 제정러시아하고 소비에트 연방을 똑같이 보면 되나 ㅎㅎ 과거 자유시참변을 일으켜 만주에서 활동하던 독립군을 배신하고 학살했던 (적군)후에 소비에트연방 ,그때 한창 적군(소비에트 연방)과 전쟁중이었던 (백군)인 제정러시아 군대는 우리 독립군한테 군자금,무기 많이 지원해줬어 이노래는 소비에트 시절 노래가 아니라 제정러시아 시절 노래야 그리고 이노래에 정치적 색깔이 보이니? 나는 당신이 왜 아니꼬우시선으로 보는지 모르겠어 당신논리대로라면 우리나라가 개화기 시절때 그리고 항일투쟁시기때 외국 노래를 이용해서 창가를 많이 불렀는데 그중대표적인 노래가 (독립군가)인데 이노래가 미국노래야 근데 과거 미국이 일본과 가쓰라 태프트 밀약을 맺어 미국이 일본의 조선 통치를 인정해준 조약이야 그럼 독립군가도 문제가 있는거네 광복절 마다 항상불리는 노래인데 ㅎㅎ
식빵토끼 그리고 소비에트연방은 제정러시아를 무너뜨리고 왕당파를 무자비하게 학살한 나라에요 그리고 저 노래 (슬라브여인의 작별)이라는 노래를 전쟁의 슬픔을 표현한 저노래를 자기들 이념을 멋대로 넣어서 자기들 이념과 정신을 자랑하는 노래로 만들어서일반시민들 선동하는데 사용했어요 이정도 말하면 알아들을꺼라 믿어요 에휴
![[장수퀴즈] 귀에다가 담배 꽂고 군가 부르시는 할아버지ㅣEP.28](http://i.ytimg.com/vi/KZQPUGSOVGM/mqdefault.jpg)
러시아가 확실히
웅장한 노래랑 군가 서정적인 노래는
진짜 잘 만드는듯.
전쟁으로 인해서 많은 병사들이
희생을 당했고 자식을 잃은 어머니
남편을 잃은 미망인들을 생각하니
가슴이 아프다.
도대체 전쟁은 누굴 위한건지.
Война на благо своей страны
이노래 듣고 있으면 K2들고 바로 뛰어 나가야될거 같은 충동이 확 느껴짐니다.
@@Советскийсоюз-ц2о 전쟁의 선택은 늙은이들이 하지만 전쟁을 나가는건 젊은이들이다
오직 💰 만을 원하는 자들의 작품
맞다..근데 그 젊은이도 곧 늙은이 된다는 사실..@@이건우-y3y
도대체 저 드르르 발음은 어떻게 내지 개찰지네 난 죽어도 안 나는데
ㅇㅈㅇㅈ
죽다 살아나면 납니다
들의 콩깍지는 깐 콩깍지인가 안 깐 콩깍지인가. 깐 콩깍지면 어떻고 안 깐 콩깍지면 어떠냐. 깐 콩깍지나 안 깐 콩깍지나 콩깍지는 다 콩깍지인데.
이건 외국인이 자연스럽게 하지 못하니까 또이또이ㅋㅋ
저도 입에서 ABS작동 발음 내기 어렵던데 쉽게하는분들 신기함.
스페인어에도 저런 어려운 발음이 많아서 공부하기 힘듭니다 뜨라발렝구아라고 끼따-r rr발음이 대체적으로 ㅠㅠ
러시아 문학이나 음악을 보면 우리랑 비슷하게 한의 정서가 정말 강하게 배여있다는 것이 느껴질 때가 많음. 인간이 살기 적합할까 싶을 정도로 지옥같은 환경에 루스민족의 생존을 위협하던 이민족들은 한둘이 아니었던지라 역사 전체가 피와 투쟁으로 물들어 있고, 그것 때문에 한의 정서가 강한건가 싶기도 함.
형 그래서 러시아인+한국인 조합인 고려인은 양국에서 인정받음...
러시아는 그 위협을 짓밟고 최강대국까지 갔다가 내려왔지만 한국은 그러지 못한게 차이,,,
루스민족? 러시아의 지배층은 노르만인 즉 바이킹이라 부르는 종족이 내려와서 슬라브족을 지배하면서 만들어진거 아닌가요? 슬라브족을 잡아서 팔아먹던 계층을 루스라고 부릅니다. 러시아는 루스가 민족인 나라가 아니라 루스 계층이 지배하는 나라라서 러시아인거....러시아의 중심 민족은 슬라브인이구요. 이 슬라브인도 특정 형태를 지녀서 지칭하는 말이 아니고 당시 동유럽에서 서러시아 쪽에 살다가 노르만족에게 노예 사냥 당해서 노예로 팔려나갔던 사람들을 지칭하는 말입니다.
루스족이 살던 키이우나 모스크바는 서울보다 위도 낮고 농작물 생산력 오져.
그리고 러시아가 몽골의 지배에서 벗어나 강대국으로 나선게 1580년대임
러시아는 그때부터 지금까지 강대국임.
왜 조선따위랑 비교를 하는지 모르겠음.
두 국가는 위상이 다름 하나는 강대국이고 한국은 약소국임
러시아는 강대한 힘을 가지고 있고 위대하고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가진 언제나 존중 받아야하는 국가고 한국은 짧은 역사를 가진 신생국이고 2000년간 중국의 지배를 근대에는 일본의 지배를 그리고 현재는 미국의 보호에서 생을 연명하는 약소국임.
두 국가는 걸어온 길도 걸어갈 길도 다름
@@AF-qk8ty 약소국은 아님 지역 강국임 다만 주변국이 쌘것이지 어디 외진곳에 있었으면 지역 강대국 정도는됨
음악이 시적인게 많아서 좋네요
돈주고 듣기도 아까운 음악들이 난무하는것보면 고전음악을 괜히 찾는게 아니네요.
노래가사가 슬프고 곡이 우렁차네요
러시아어 정말 좋네요
저도 예전에 블라디보스톡 갈때 심취해서 들었는데,
원해는 민요에서 유래했고
군대에서 부르는 가사가 달리있고
가요로 부르는 가사가 몇개가 달리있다네요.
제가들었던곡은 진짜 군가였던 모양입니다.
자랑스런 조국을 위해 나아가라. 러시아 정교회가 보살펴주실것이다 라는 상당히 전투적인 내용이었네요.
슬프다 마냥 영광스럽지만은 않났나보네...
애초에 반정부적인 노래라서 금지당했었음
몇천만이 그대로 갈려나가기도 했으니깐요
애당초 독소전초창기에 바르바로사 작전당시만하더라도 군인과 민간인 사상자가...
피의 영광이었으니
전쟁의 현실이란게 그렇죠
@@Bignoseoldmankane 바르바로사 작전은 애초에 에바였음
히틀러가 소련 침공 준비해놓고 스탈린은 그걸 알면서도 침공에 대한 준비를 생각도 안함
역시 로시아의 음악은 멋있으면서 웅장하다
러시아?
@이이 군사력이나 경제력이나 러시아가 더 좋을텐데...
@이이 그렇구만...근데 러시아를 좋아하는 이유가 간ㅡ지 그 자체라서 그런듯 약간 뭔가 알 수 없는 그런 힘이 느껴짐ㅋㅋㅋ
김서현 ㄴㄴ 경제는 이탈리아가 더높긴하죠... 군사는 이탈리아가 엄청밀려요 (러시아한텐 핵폭탄+기갑웨이브)
@@gkdoko10 이탈리아랑 러시아의 평균 GDP는 비슷해서 경제 차이는 없는데(이탈리아가 더 높음), 서유럽 천연가스 보급이 러시아 지분이높고, 러시아가 군사력은 세계 2위이죠
슬프다.. 들리는 말로는 당시 너무 많이 죽어서 러시아 인구가 회복이 안된다 던데..
그건 핑계고 보드카가 문제죠ㅋㅋㅋ 남자가 음주운전으로 죽고, 꼴아서 길거리에서 자다가 얼어죽고, 그걸 피해가면 간경화로 죽고ㅋㅋ 라씨야 성님들 평균 수명 60세 조금 넘김ㅋㅋ
@@껑충이-u1r 2차대전당시 소련인구 상실이 대략 2~3천만 이상입니다. 게다가 대부분이 당시 20~30대의 경제핵심인력이니 더 타격이 심각합니다. 하다못해 지금 러시아만봐도 당시세대 남녀성비가 4대7수준이었으니 알만하죠. 2차대점에서 입은 유럽국가들의 인명손실은 상상이상이고, 소련이 그 정점을 찍은건 팩트입니다.
헌데 슬라브 여인의 작별은 적백내전 노래이지 않나...
심하긴 한데 사실 그것떄문만이라기엔 무리죠
레닌스탈린이 최악의원흉이죠 이둘은 아마도 최악의인간백정들모택동김일성김정일김정은폴포트등이런공산빨갱독재자들하고함께불지옥에서지금도계속해서불타고있을것을생각하면속이다시원합니다
우직하며 또 그렇게 애국하려는 모습이 가슴에 와 닿네요. 멋진 슬픈 노래네요
1904년부터 1945년 러일전쟁 1차세계대전 러시아혁명 적백내전 대숙청 겨울전쟁 2차대전 이정도면 아직도 남자가 남아있는게 대단한데
6년동안 7천만명 죽인 추축국
혼자서 8천만명 죽인 마오쩌둥…
죽음의 신
너무 슬프잖아 젠장....
진짜 불곰형님들 작곡실력은.....나라는 평안해지겠지만 세상은 그들을잊겠지가 와닿네요
May be...Korean and Russian have a similar mentality due to they have a hashed and hard history.
뭔가 애달프면서도 죽을걸 알면서가는게 비장하다
슬라브족의 강인함 과 특유의 러시아 음악의 서정적 감성이 묻어난 곡이네요.감사합니다.
잔인할 정도로 솔직하지만 그렇기에 더 마음에 와 닿는다.
지금 우리나라 군인들을 위한 노래다
불곰형님들 같이가시죠.
예슬적인 나라.
사랑합니다.
👍
정작 이 버전은 러시아에서 평가가 그리 좋지 않다고...
죽고 잊혀지는것이 군인의 운명이라는 암울한 내용이라서 기존의 우리는 모스크바를 지켜내고, 베를린을 점령했으니 우리는 무서울게 없다. 와 사랑하는 이와 헤어지지만 조국이 우리를 원한다. 라는 내용과 정 반대로 너무 암울한게 사실임. 하지만 다샤 지트코바는 이쁘다.
저도 생소한 버전이라 신기하게 한참돌려봤네요 ㅋㅋ
@@이홍홍-q2e 저도 이 영상 보면 뭔가 반전 1인 시위하는 여자 라는 생소한 느낌이라 자주 봅니다. 특히 제일 마음에 드는 부분은 2:56..
내 시위는 아직 끝나지 않았어~ 라는 느낌.
물론 그러한 이유는 한 1%고 99% 정도는 다샤가 이쁘다...
나만 슬프나?
아니
최고의 군가" 가사 멜러듸
군가인데도 참 잘만들어서 촌스럽다느 생각이 안드는거 같네요
죄송한데 블라이스라는 사이트에서 '연기 속에도 바람은 불어온다' 란 소설을 연재하는 사람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선생님께서 직접 번역하신 번역하신 가사를 제 소설 단편작에 넣어놔도 되겠습니까? 너무 잘 번역하셔서 제 소설 한 부분과 잘 맞다고 생각해서 주소와 출처를 남기고 독자분들께 들으면서 읽으시면 괜찮을 듯 싶어서요...
Спасибо Товарищи! (감사합니다. 동지!)
lse m 좋쵸 ㅎㅎ 그러는김에 재채널도 조금 홍보해주세요 ㅎㅎ 디코하시면 연락도하고 친하게지내요 ㅎㅎ 저도 소설 관심있어하고좋아해요 ㅎ
네 @@Choi_yun 님 일단 메일 주소 드릴게요! mlse727@gmail.com 참고로 제 '연기 속에도 바람은 불어온다 단편작'에 첨부했습니다~
위대한 루스가 대통합을 이루었네, 오~ 우리는 그 국가의 이름을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연방 이라 부르노라, 레닌의 당 만세.
- 1937년 추운 겨울 독일 나치군의 진군에 대비하며, 소비에트 상급장교 중 숙청되기전 마지막 한문장 -
2차대전때 러시아인들만
2천만명이 죽었다고 하더군요.
당시 20대 남자 10명중 8명이
죽었다는 말이 있을정도.
초반엔 보급도 잘 안돼서 보병들이 칼이나 맨손으로 같섰스니......
어느시대 어느나라를 막론하고 전쟁은 늙다리 위정자들이 일으키고 죽어나가는것은 젊은이들이다 전쟁을 막는 방법중 제일 효과적인 방법은 위정자들의 자손이나 친인척들을 최전방 최일선에 배치하여 전쟁발발시 제일먼저 죽게 만들어야 전쟁에 신중해진다
정말 편집 잘 하셨네요. 중년의 나이에 이음악 듣고 갑자기 군에 가고 싶네요 ㅋㅋ
ㅋㅋㅋㅋ진심인가요?
군 복무 해보지 않으신 분인 듯......ㅋㅋㅋ
러시아도 참 한이 많은
민족 같지않나요ᆢ
저만 느끼는 감정 인가요
스탈린의 남자 총동원령... 전사자 최소 1000만명 최대 1억명 그 희생은 제 2차세계대전을 연합국의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전진호-g9z 이거지
Развевается знамя державное,
Гром над строем гремит полковой.
Тает в дымке колонн колыхание,
Ждёт поутру решительный бой.
Мать, сестра и жена иль любимая,
В сердце чутком тревогу таят.
Марширует полями родимыми
Полк туда, где алеет закат.
Прощай, сын и брат,
Отчизны солдат.
Суров будет бой.
Пройди его, вернись домой.
Раскалена броня,
Вздымается к небу земля.
Вперед, пехота! За ротой рота,
Судьбу солдатскую кляня.
Вперед, пехота! За ротой рота,
Судьбу солдатскую кляня.
Молят Господа губы безмолвные:
«Пусть живыми вернутся домой,
Пусть им жребий падет в дверь знакомую
Постучаться вечерней порой».
Вы свободу поруганной Родины
Дорогой оплатили ценой.
Лихолетия путь, вами пройденный,
Окропили кровавой росой.
Прощай, муж и брат,
Безвестный солдат.
Суров будет бой.
Не все из вас придут домой.
Придёт побед весна,
Станет мирно трудиться страна…
Последней платой за то солдатом
Жизнь беззаветно отдана.
Последней платой за то солдатом
Жизнь беззаветно отдана.
Ночь зарёю сменяется алою,
Верой полон, Славянка, твой взгляд:
К вам шагают солдаты усталые
Из краев, где темнеет закат.
День за днём жизнь свою молодую
Не щадили в атаках лихих.
Память Русь сохранит вековую
О безвестных героях своих.
Прощай, сын и брат,
Отчизны солдат.
Жестокий был бой,
Не все из вас пришли домой.
Среди берёз гранит
Честь воинов павших хранит.
Солдат суровый на поле боя
В шинели каменной стоит.
Солдат суровый на поле боя
В шинели каменной стоит.
껑충이 о русский
가사의 화자가 중간에 바뀌는 것 같은데 맞나요? “해가 지는 곳까지 나를 배웅해주었네!” 까지는 화자가 병사고 그 후에는 병사를 떠나 보낸 여인이 화자가 되는 것 아닌가요? 뮤지컬에 사용되던 노래였나 싶네요.
육군 육군 육군 아미 타이거
워리어 플랫폼....
애국심이 러시아쪽에 생기넹...
애초에 러시아 제국 시절에 나온 노래라 백군이 쓰던 군가인데 왠 독소전쟁을 얘기하는 분들이 이래 많지;;;
그러게요. 적백내전때 백군이 부르던 노래라서 금지곡 지정까지 됬건곡인데요
I was just watching some memes and now I’m in a whole new world and very scared.
노래가 너무 슬프다 작별이라니
그라스드로 드르르르르로 마치트르트르타
Guys i was listening to an opening and my finger slipped without looking wtf am i watching ?
Pyro Xore same 😂😂
러시아는 문화제일국가다
또스또옙스키 솔제니친 이루 열거하기 부족하다
음악도 최고다
문화가 어디있노 ㅋㅋㅋ 이런거 몇개 있다고 ㅋㅋㅋㅋㅋㅋ 솔제니친 도스토엡스키 말고 더있냐 ㅋㅋㅋㅋ 서구권은 위인들이 천트럭임 ㅋㅋㅋㅋ
@@Kirakirahikaru_ 푸시킨,톨스토이
@@Kirakirahikaru_ 러시아 문화 유명한데. 음악은 표트르 차이콥스키, 미하일 글린카, 러시아 5인조, 이고르 스트라빈스키, 알렉산드르 스크랴빈, 드미트리 쇼스타코비치, 세르게이 프로코피예프, 세르게이 바실리예비치 라흐마니노프, 안톤 아렌스키, 드미트리 카발레프스키, 알렉산드르 글라주노프, 아람 하차투리안 정도가 있고 문학은 알렉산드르 푸시킨, 니콜라이 고골, 미하일 레르몬토프, 이반 투르게네프, 표도르 도스토옙스키, 레프 톨스토이, 니콜라이 레스코프, 안톤 체호프, 막심 고리키, 이반 부닌, 보리스 파스테르나크, 미하일 불가코프, 미하일 조셴코, 안드레이 플라토노프, 블라디미르 나보코프, 미하일 숄로호프, 알렉산드르 솔제니친, 알렉산드르 블로크, 오십 만델슈탐, 빅토르 흘레브니코프, 블라디미르 마야콥스키, 마리나 츠베타예바, 안나 아흐마토바, 조지프 브로드스키 등... ㅈㄴ 많음
독소 전쟁에 소련땅에 무친 분들과 베를린도심과 모스크바도심 서 발굴이 안된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묻힌 입니다. 정정 부탁드려요
무쳐버렸네
웃프네
그때 너무많이죽었죠....
개무식
ruclips.net/video/v488ck3ep9o/видео.html
저는 farewell of slavianka 이 버젼이 제일 좋더라구여
그렇게 독일한테 발리고....소련붕괴....인구회복 필요.... 중국경제 코,.. 아니 메로나 공화국 총때문에 많이죽음.... 러시아...앞으론 전쟁이 많이 힘들겠군..
독일한테 발렸다니요...?소련군은 독일의 수도까지 진격하여 베를린 방어사령관 헬무트 바이틀링의 항복까지 받아냈습니다... 미국과의 냉전이 이어지다 소련은 붕괴됐구...혹시 제가 댓글 뜻을 잘못 이해한걸까요? 그렇다면 정정하겠습니당⊙▽⊙
@@weeskleky 처음에는 스탈린 그라드까지 밀리다가 공방전으로 잘 바텨주고 풀으로 공장 돌려서 전차와 부대를 재정비해서 진격한거임
처음에는 발린거 맞음
@@mosinnagant-m1891 아 그 소리구나 ㄳㄳ
조국을위해 몸을불사르란 이야기네 돌아오지못할걸 알면서도 찡허네 그려 😭
승리의 봄날이 오면
그대들 목숨의 댓가로
나라는 평안지겠지만
세상은 그들을 잊겠지
이 가사가 가장 슬프네요. 현실적이면서
저주 받은 나라의 자유를 지키는 대가는 비싸기만 하네요 와 명언이다ㄷㄷ
이 가사는 소련 어머니들의 마음과 생각이 들어갔네요
Ого, был удивлен увидеть такое видео на вашем канале,спасибо)
K-19 위도우메이커
원래 노래가사와 좀 다른 창의적인 번역 깜짝 놀랬습니다 저도 희망을 갖습니다 전문 통역인으로... 러시아 어 솔직히 아세요? 진심입니다
습슬 이 아니라 씁쓸 아닌가요?.. 깜짝 놀랬습니다 저도 희망을 갖습니다 전문 국어강사로.. 한글 맞춤법 아세요? 진심입니다
농담이고 잘 몰라요 알파벳은 좀 아는데
류성호 구글번역기에다가 우선 영어로 변환시킨다음에 그다음에 일본말로 변환시킨다음에 제가 일본어는 좀해서 그걸 번역했죠 그래서 의역이라 했잖아요 무슨 문제있나요?
류성호 그리고 비판을 할꺼면 직설적으로 하세요 그렇게 돌려서 얘기하면 재수없어 보여요
조선족 새끼가 건방지게 어디서 댓글질이야
2022년 11월11일 러.우전쟁 막바지같은데 누구의편이 아닌 명령에 침락받은 조국에 양국가 병사들만 불상하다 억울하게 죽어간 민간인도 안타깝고
잘잘못을떠나서 양국의 정치지도자들의 자존심떼메 어떤 명분도 인간의 존엄성보다는 하찮다는걸 느낀다 러시아가 핵만 쓰질않길..
만약 핵을 쓰지 않아서 더 많은 군인들이 죽어간다면?
전쟁에선 승자도 패자도없는것... 그져 죽어나가는장병들만있을뿐 특히 이노래는 소련의 징집병부대 와 형별부대가 가장많이와다을것같네요 우리나라에서도 그렇고 많은학도병과 군인들 이름모르는 영웅들...
와 나라 쌍욕하는 노래가 허용되다니 러시아 생각보다 관대하네
번역이 좀...의역을 너무 많이 했네😅😅
verry good
번역이 실제 가사와 많이 다른 것 같네요
희생 없이는 영광도 없다.
슬픈 사실이지
3분30 초쯤 나오는 장면의 제목은뭔가요?
ohh! Amazing brave russian armies!
아 그리고 노래 다샤 지트코프 라고 되어있는데 여자는 지트코프(남자의 성) 라는 성을 가질 수 없어요... 지트코바(여자의 성)가 맞아요.
러시아 대통령의 성은 푸틴 이지만 그의 딸의 성은 푸티나 이것과 같습니다.
그래서 여자 차르는 차리나라고 하죠 ㅋㅋ
🍀
나치독일과의 전쟁에서 희생당한2000만명의 소련군들의 한이느껴지네요 ㅠ ㅠ
이 버젼은 적백 내전때 백군에서 불린 노랜데요
@@kkoonn_ 적백내전, 대조국전쟁 둘다 불렸는대요
@@hero52123 아닌데요? 2차대전때는 40년대 개사버젼을 불렀는데요?
😑😞😔😢
😥
적백 내전에서 백군 러사아 재국군 심정을 부르는둣
육군 아미 타이거! 육군 육군 육군!
?
ㅋㅋㅅㅂ 갑자기ㅋㅋ
😢
The world is complex
그래도 슬라브 raz raz raz raz가낫다
어꿍이뻐라 러션여군들.군가도지기네
Товарищи пожертвовали за великий ккоммунизм 평안하십쇼
아 러시아
쩝...
이노래 카츄샤땡땡 아닌가요??
이건 소련버전아니고 빨갱이랑 싸운 제정러시아 백군버전임
ruclips.net/video/FJt_JdFwLw0/видео.html
이것도 그거
저거 배경 영상 보니까 1차세계대전인거 같은데. 당시 저때 러시아군에서는 글자만 알면 장교로 뽑혀 싸우니까 지휘 능력 형편 없었겠네. 그러니까 타넨베르크에서 독일한테 개처발리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공산주의사상은 민족주의와 맥을같이하다보니 애국심이절로난다 ./전쟁으로 나라지키는 음악으로 최고다 정서가 한국과비슷한면이많다./그러다보니 한국도 독립운동가들이 공산주의철학을 가진분들이많다./ 진정한 공산주의자들은 애국자다 북한하고는 질적으로다르다 중공하고도 다르다 작금의공산주의는변질대서 철학으로가치를 잃었다./ 그러나2차세계대전 전후로는 성행했다./ 러시아음악은 한국음악과 비슷하다는걸 들어볼수록 공감이간다./
이 노래는 볼셰비키혁명전부터 있던 노래입니다. 적.백군 전쟁시에는 백군의 군가로 불렸다고 합니다.
Только полная деревяшка будет сравнивать коммунизм с национализмом
흠
우크라이나랑 그만해라 좀.러시아는 문제가 하나이는게 중국스러운ㄱ 독재에 항거를 안한다는거
보드카 마시면서 이 노래들으면 소뽕 풀장착임ㄹㅇ
스탈린의 명령
18세 이상의 남자를 싹다 군대로 보내고
공장을 산맥뒤로 통채로 움겨라 그게 불가능하면 적이 문을 박차고 들어올때까지 가동한다
일부여자는 후방에 방어선을 구축한다...
지금은 지옥불구덩이에서 영원히 불타고있는 살인광미치광이학살자 스탈린
살아서 돌아오겠냐... 소비에트의 군인이라는 이름으로
6.25때 억지로 군대에 끌려가던 한국군 용사들처럼
강제로 나치막는 총알받이로 간 불쌍한 용사들인데 ㅜㅜ
저게 딱 지금 우크라이나 상황아니냐
러시아 음악이 아름답지요....6.25때 우리를 침략한 원수입니다... 지금 왜 우리가 분단되었는지 알고 있나요?.....스탈린과 모택동 김일성 때문입니다. 알건 알고 적이 누군지 알아야 합니다.. 저 아름다운 여인들이 노래도 결국 ...
저 노래는 전쟁을 비판하는 노래입니다..
아갈닥쳐. 중국놈들이 일으킨전쟁이다 물타기 하지 마라
이노랜 백군 노래입니다 우리로 치면 남한 같은 존재입니다
그 대가로 세계에서 몸파는 여자 1위는 중국이고, 그다음은 러시아 입니다.
@@만슈타인-p6m전쟁을 비판하는 노래이면서... 동시에 러시아 군인들을 추모하는 노래지요...노래 하나에 뭔 비판을 하냐고 하지만 그것 결국 그 나라와
간접
전쟁을 했던 우리의 원한이죠...
일베 청산
ㅋㅋㅋㅋㅋㅋㅋ좆빨갱이새끼
@@Bill_Bousquette 뜬금없이?
싀벌 군가가 무슨 오페라 +엔카 같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의; 주적은 북한 중국 러시아 잊지 맙시다.
6.25 전쟁 되세기며 눈물을 훔칩니다
우리나라에 625 일으킨 애들이 러시아 애들인데 무슨 호국보훈의 달에 러시아 노래를 올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식빵토끼 제정러시아하고 소비에트 연방을 똑같이 보면 되나 ㅎㅎ 과거 자유시참변을 일으켜 만주에서 활동하던 독립군을 배신하고 학살했던 (적군)후에 소비에트연방 ,그때 한창 적군(소비에트 연방)과 전쟁중이었던 (백군)인 제정러시아 군대는 우리 독립군한테 군자금,무기 많이 지원해줬어 이노래는 소비에트 시절 노래가 아니라 제정러시아 시절 노래야 그리고 이노래에 정치적 색깔이 보이니? 나는 당신이 왜 아니꼬우시선으로 보는지 모르겠어 당신논리대로라면 우리나라가 개화기 시절때 그리고 항일투쟁시기때 외국 노래를 이용해서 창가를 많이 불렀는데 그중대표적인 노래가 (독립군가)인데 이노래가 미국노래야 근데 과거 미국이 일본과 가쓰라 태프트 밀약을 맺어 미국이 일본의 조선 통치를 인정해준 조약이야 그럼 독립군가도 문제가 있는거네 광복절 마다 항상불리는 노래인데 ㅎㅎ
@@Choi_yun 이 노래가 소련에서도 널리 부르던 노래인데 그럼 니 논리는 일본이 옛날에도 욱일기 썻으니까 지금도 쓰면 된다는 논리랑 똑같은건알지?ㅋㅋㅋㅋㅋㅋㅋㅋ
식빵토끼 그럼 이노래가 당신이 보기에는 일본제국군처럼 전쟁을종용하고 사람들을 선동하는 반인륜적인 노래라는거에요? 그게 아닌이상 이렇게 시비를 걸 이유가없는데 ㄷㄷ
식빵토끼 그리고 내가 한말에 본질을 모르겠어요? 모르면 심각한거에요 당신
식빵토끼 그리고 소비에트연방은 제정러시아를 무너뜨리고 왕당파를 무자비하게 학살한 나라에요 그리고 저 노래 (슬라브여인의 작별)이라는 노래를 전쟁의 슬픔을 표현한 저노래를 자기들 이념을 멋대로 넣어서 자기들 이념과 정신을 자랑하는 노래로 만들어서일반시민들 선동하는데 사용했어요 이정도 말하면 알아들을꺼라 믿어요 에휴
6.25 를 조종한 소련을 찬양해 호국영령들이 지하에서 벌떡 일어 나시겠다.
군가 멋지기는한데 저 젊음이 그냥 아깝다. 세상 똑같이 태어나 어느놈의 행복 지위를 위해 아무 의미없이 전쟁터에서 생을 마감해야하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