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하게 이게 러뽕 노래인지 러까 노래인지 모르곘군요. 차라리 러까 노래에 더 가까운 것 같은데... 오흘로비스틴 저 아재는 갈수록 생긴 게 창녀랜드의 무스카를 닮아가고 있고... 이제 하늘에서 떨어지기만 기다리는 건가 + седина는 재티 같은 거일지도 모르겠군요. 사전을 찾아보니까 회백색의 막(налёт, coating)이란 뜻도 있더군요. 개인적으로 좀 더 의역을 해보자면 막도 되지만 마치 빵 위에 뿌리는 분당처럼 가루로 된 얇은 층 같은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 그나저나 이런 걸 다 넣어가며 노래 쓰는 보한도 대단하지만 이런 거 하나하나 찾아내는 채널주 분도 대단하시군요. + 지난번에 바이락타르도 그렇고 ("알라후 아크바르, 돈!") 저 "돈"이 뭘 말하는 건지 아시나요?
사실 저도 이게 고도의 돌려까기가 아닌지 의심이 들긴 합니다. 근데 가수 본인 VK를 살펴보니 국까 성향은 아닌 것 같아 아리까리 하네요. 아마 밈처럼 쓰라고 만든 노래가 아니지 않나 싶습니다. "돈!"은 저도 궁금해서 찾아보니 람잔 카디로프가 러시아어로 연설할 때 문장 사이에 붙이는 추임새 같은 것인데 별다른 의미는 없고 체첸 느낌을 내기 위해 사용하는 거라고 하네요.
설명란에 해설을 달아놓았습니다.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어쩌다가 전역의 방첩장교 아재가 오프리치니키가 되어버렸는지...
러뽕도 챙기면서
러까도 하는 노래
진지하게 이게 러뽕 노래인지 러까 노래인지 모르곘군요. 차라리 러까 노래에 더 가까운 것 같은데...
오흘로비스틴 저 아재는 갈수록 생긴 게 창녀랜드의 무스카를 닮아가고 있고... 이제 하늘에서 떨어지기만 기다리는 건가
+ седина는 재티 같은 거일지도 모르겠군요. 사전을 찾아보니까 회백색의 막(налёт, coating)이란 뜻도 있더군요. 개인적으로 좀 더 의역을 해보자면 막도 되지만 마치 빵 위에 뿌리는 분당처럼 가루로 된 얇은 층 같은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 그나저나 이런 걸 다 넣어가며 노래 쓰는 보한도 대단하지만 이런 거 하나하나 찾아내는 채널주 분도 대단하시군요.
+ 지난번에 바이락타르도 그렇고 ("알라후 아크바르, 돈!") 저 "돈"이 뭘 말하는 건지 아시나요?
사실 저도 이게 고도의 돌려까기가 아닌지 의심이 들긴 합니다. 근데 가수 본인 VK를 살펴보니 국까 성향은 아닌 것 같아 아리까리 하네요. 아마 밈처럼 쓰라고 만든 노래가 아니지 않나 싶습니다.
"돈!"은 저도 궁금해서 찾아보니 람잔 카디로프가 러시아어로 연설할 때 문장 사이에 붙이는 추임새 같은 것인데 별다른 의미는 없고 체첸 느낌을 내기 위해 사용하는 거라고 하네요.
개같이 달려왔어요
Кринжа пирога
ГОЙДАААААААААААА!!!!!!!!!!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