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이 아니라 역사~ 일본의 매력은 먹거리에 역사를 잘 보존하고 스토리텔링을 잘해놨다는 것 이죠. 별거아닌 외국에서 온 일개 빵이 될 수도 있던 카스텔라가 나가시키에 역사가 되고 일본의 자랑이 되었죠. 카레 돈카츠 등 맛의 재탄생과 스토리텔링 등 고급지게 상품화와 상업화하는 능력은 일본이 정말 특출난 듯 합니다ㅎㅎ
후쿠사야(카스테라집)는 간에이원년 (1624년)에 개업했는데 이때 후쿠사야가 개업한 1624년은 조선에서 인조반정에 참여한 이괄(1587~1624)이 2등공신에 책봉된것에 불만을 품어 이괄의 난을 일으켜 이에 인조반정으로 왕위에오른 조선왕조 16븬째 임금 인조 이종(1595~1649)는 30세에 충청도 공주의 공산성으로 피신한 해이기도함
나가사키.... 역사가 깊은곳이지... 1596년 (분로쿠5년)에 태합 도요토미 히데요시(1537~1598)가 스페인 프란시스코회에서 선교사들과 신자 26명을 살해한곳이고 에도막부 3번째 쇼군 도쿠가와 이에미츠(1604~1651)가 기독교(기리스탄)세력을 억누르한 화란(네덜란드)의 계략에 빠져 바로 여기 나가사키에 부채꼴모양의 인공섬 데지마섬을 세워 포도아(포르투갈)인들을 이동시켜 중국과 네덜란드, 포르투갈과 무역하지만 이에미츠의 기독교세력을 과하게 억누른게 원인으로 계기로 대규모전란 시마바라의 난 (1637~1638)으로 인해 이듬해 에도막부 3대 쇼군 도쿠가와 이에미츠는 36세때인 간에이16년 (1639년) 나가사키 데지마섬에 있는 포르투갈인들을 추방하여 이후 에도막부는 중국과 네덜란드와 무역했다고...
이거 우연히 티비 생활달인에서 봤는데 . 진짜 배울껀 배우자 진짜로. 저가계사장이 그리자신있는일을 얘기할때 과대 과장없이 겸손한자세 진짜. 짱
빵이 아니라 역사!
포장부터 고급져욥~
390~400년의 전통이라뉘!
늘 재밌게 보고가요:-)
빵이 아니라 역사~
일본의 매력은 먹거리에 역사를 잘 보존하고
스토리텔링을 잘해놨다는 것 이죠.
별거아닌 외국에서 온 일개 빵이 될 수도 있던 카스텔라가 나가시키에 역사가 되고 일본의 자랑이 되었죠.
카레 돈카츠 등 맛의 재탄생과 스토리텔링 등 고급지게 상품화와 상업화하는 능력은 일본이 정말 특출난 듯 합니다ㅎㅎ
몇백년 된 소바, 우동집 찾으려면 흔하니까요 ㅎㅎ 그런 점은 부럽죠ㅠ정말. 물론 한국 전통이 다 끊긴데는 일제강점기와 625 영향이 절대적이구요.
네 우리나라처럼 근현대에 전쟁이 있던 나라들은 어쩔수가ㅜㅜ
와 맛있겠다 눈뜨자마자 달달한거 없나 찾았는데 우유에 카스테라 먹고싶어요 ㅠㅠ
반은 우유에, 반은 커피에
어지간한 다큐보다 재밌게 봤네요 ㅎㅎㅎ 나가사키 또 가고싶다!
멋진청년 이네요 ㅎㅎ혼빵귀욥 ㅋㅋ
역사적으로 행복한 그 기분 누려보고 싶어지네요.
아쉬운대로 집앞 빵집으로 달려가 카스테라를 사먹겠습니다!
(주섬주섬 지갑을 챙기며)
그거도 역사죠 ㅎㅎ 일본에서 탄생한 카스테라가 옆나라 한국에 다시 이사와서 우리 현실에 맞게 모습을 바꾼거니까요
4:07 우연이 아니니까~
나가사키 분메이도 카스테라 가신 줄 알았어요~나가사키 가서 먹어봤는데 맛있었어요~저긴 처음보네요~다음에 가게되면 저 집도 한번 가봐야겠어요~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ㅎㅎ
나가사키 카스테라 너무 먹고 싶었는데!!! 카스도스 먹어보세요!! ㅠㅠ
그거죠?? 카스테라 튀긴거. 아쉽게도 딱 2끼 먹을 일정밖에 안돼서 카스테라랑 짬뽕만 먹구 왔어요.
나가사키의 재발견 ^^ 물론 도쿄에서도 모두 용이하게 살 수 있지만 본점을 꼭 가봐야 겠어요👍 쌩유
왕설탕이랑 먹는 카스테라
맛이 너무 궁금하네요
딱 상상하는 맛이라 그렇게 기대하면 안돼요 ㅋㅋ
후쿠사야가려고 여행 루트 다 틀어버렸는데 그럴만한 가치가 있더라고요. 낱개로 조금사서 근처 롯데리아가서 아메리카노랑 먹고 후쿠오카 공항에도 팔아서 선물용으로 사갔어요.
저랑 비슷하네요. 전 나가사키 시내에서는 후쿠사야 카스테라랑 짬뽕 두개만 먹고 귀국하는 면세점에서 선물용으로 지인들꺼 샀는데 되게 신기해하더라구요. 400년 된 카스테라라니
왘ㅋㅋㅋㅋㅋ이거 지금 먹고있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설탕부분 넘달아요 ㅠㅋㅋㅋㅋㅋㅋ 이거말고 츠쿠시모찌도 은근 맛있더라구요 ~ !!
사실 전 단 음식보단 짠 음식이 취향이에요 ㅎㅎ
가서 먹기만했지 .....🙂이런 역사가 담긴 빵인줄 오늘 알았네요 굿굿
후쿠사야만 드셨나요 아니면 다른 가게도 드셔보셨나요?
쇼오켄 플레인 말고 말차 먹어봤어요 ㅎㅎ
그런데 저는 쇼오켄 말차맛을 먹어서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조금 덜 달아서 더 좋았아요
나가사키가면 500엔으로 노면전차 1일권 패스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저는 그 패스로 후쿠사야, 분메이도, 쇼오켄 본점들 돌아다녔는데 꽤 괜찮았습니다 ㅎㅎ 나가사키 카스테라 저도 먹고 싶네요
후쿠사야(카스테라집)는 간에이원년 (1624년)에 개업했는데
이때 후쿠사야가 개업한 1624년은
조선에서 인조반정에 참여한 이괄(1587~1624)이 2등공신에 책봉된것에 불만을 품어 이괄의 난을 일으켜
이에 인조반정으로 왕위에오른
조선왕조 16븬째 임금 인조 이종(1595~1649)는 30세에
충청도 공주의 공산성으로 피신한 해이기도함
공항에서 파는 그것 맞네요 처음 샀을때는 한국까지 참았다가 뜯어서 먹어 봤는데, 이제는 갈때마다 사옵니다 JMT에요ㅋㅋ
놀러가고 싶다. 딱 나가사키가기 전에 no japan 시작하면서 못 가봤내.
그렇게 오랜 역사가 있는지 몰랐네요~후쿠오카공항에서 사먹어봤는데 설탕입자가 씹히는게 맛있었어요
음식이 어떻게 생겨났는지 알고 먹으면 쪼오오끔 더 맛있어요 ㅎㅎ
빵집 건물 예뻐서... 빵집에서도 먹을수 있게 되어 있음 더 좋을거 같은데 길거리에서 먹어야 하네요 ㅎㅎ
여기만 그렇고 다른 가게들은 2층이나 이렇게 먹을 수 있는 장소가 있어요. 다만 여기가 제일 오래되어서 골랐습니다.
후쿠사야가 최고예요~!!!
나가사키 카스테라는 외국의 노하우를 일본화로 정착한 산물이라고 생각합니다.
달걀도 노른자만 사용하여
만들고 자라메를 섞은 것도 그렇고 포장까지도 정말 일본 전통이 된 제과입니다.
이거 설탕이 박혀있어서 맛있어요
맛있긴하나 왕설탕때문에 달아요. 그래서 호불호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달아서 못먹겠어여ㅜ 저는 분메이도갔습니다(내부에서 먹을 시 차 한잔 줌)
한군데 갈 시간밖에 안돼서 역사적인 가게를 고르자 싶어 후쿠사야로 골랐어요 ㅎㅎ 일정이 짧았던 게 아쉽네요 ㅠㅠ
나가사키짬뽕먹고 후식으로 카스테라 먹으러왔는데.. 아니네요! 역사를 먹으러온거군요:) 아이스라떼랑 먹고싶네용🤤
편안히 먹는 모습을 배경으로 들려주는 역사이야깈ㅋㅋㅋㅋㅋ
못놘이~갤러~리 🤢
나가사키.... 역사가 깊은곳이지...
1596년 (분로쿠5년)에
태합 도요토미 히데요시(1537~1598)가
스페인 프란시스코회에서 선교사들과 신자 26명을 살해한곳이고
에도막부 3번째 쇼군
도쿠가와 이에미츠(1604~1651)가
기독교(기리스탄)세력을 억누르한
화란(네덜란드)의 계략에 빠져
바로 여기 나가사키에 부채꼴모양의
인공섬 데지마섬을 세워
포도아(포르투갈)인들을 이동시켜
중국과 네덜란드, 포르투갈과 무역하지만
이에미츠의 기독교세력을 과하게 억누른게 원인으로 계기로 대규모전란 시마바라의 난
(1637~1638)으로 인해 이듬해
에도막부 3대 쇼군 도쿠가와 이에미츠는
36세때인 간에이16년 (1639년)
나가사키 데지마섬에 있는
포르투갈인들을 추방하여
이후 에도막부는 중국과 네덜란드와 무역했다고...
쇼오켄이 제일 맛있음 적당히 달고
ㅋㅋㅋㅋ뭔가 웃긴데 진지하네 ㅋㅋ
누가 나가사키가 카스테라 세계최초래...ㅋ 웃긴 영상이네...ㅋㅋㅋㅋㅋ
뭔가! ?!?@@ㅋㅋㅋㅋㅋ
카스테라 맛있긴 한데 썸네일 어그로는 자제좀..
무슨 카스테라가 일본이 세계 최초야 ㅋㅋ 말이되는 썸넬을 해야지 ㅋㅋㅋ그리고 무슨 나라망신을.. 그래여 ㅋㅋ역사를 먹는다는 무슨 정신승리까지 오지누???
썸넬에 세계최초라 어그로끈다 모질쓰?@@hotshotkorea
또 또 일본만 보면 열등감 표출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