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연변이 기독교(전편),정말로 ‘기독교의 큰 문제’는 기독교가 달라졌다는 그 점에 있다

Поделиться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30 июн 2024
  • 1908년 전남 화순에서 출생하신 선생은 서당에서 한문수학을 마치고 화순보통학교를 졸업, 1927년 경찰관이 되어 담양에서 근무하셨다. 1934년 친구를 통해 기독교에 입신한 뒤, 안학수 선생으로부터 성서조선을 소개 받았다. 1942년 7월 아내를 잃고 경찰직에서도 파면 당했다. 파면이유는 창씨개명을 독려하고 기독교를 탄압해야할 경찰관 자신이, 창씨개명에 불응하고 오히려 '성서조선' 독자가 되자 기독교 신앙을 버리도록 종용했으나 정면으로 이를 거부함으로써 권고사직을 당한 것이었다. 이후 선생은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받는 고난에 감사하며 남은 생애를 평신도 개인전도에 헌신했다. 1984년 12월 30일, 서울 자택에서 하늘의 부르심을 받았다. 여기 박선생께서 생전 여러 신앙잡지에 기고한 글 중, 복음의 빛을 발하는 몇 편의 글들을 짧은 클립으로 제작, 구독자 여려분께 기쁜 마음으로 선사하여 드린다.
    독립전도자 유원상복음엽서 다음카페 : cafe.daum.net/yuwonsangospel?...
    독립전도자TV T스토리 보기 : solascriptura.tistory.com/?su...

Комментарии • 13

  • @user-ce9te5gh8r
    @user-ce9te5gh8r 2 дня назад +1

    아이가 중이염이 심해서 당장 수술을 해줘야 하는데 눈앞이 너무나 캄캄합니다
    도저히 아이 케어가 너무 버겁고 힘겨워서
    아이 입양이나 고아원에 보내는것도 지역 사회복지사님이 권유 했지만 도저히 그것만은 하지 못하겠습니다
    삶에 너무 지쳐서
    극단적인 생각도 해봣지만 그래도 애를위해 살아야 겠다 싶어서 몇날몇일을 고민하다가 부끄럽고 너무 죄송하지만 처음으로 용기내서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
    엎친대 덮친 격으로 가스레인지까지 고장이나서 고치지도 못하고 새로 살돈도 없고 그냥 오늘은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네요
    누군가에겐 아무렇지도 않은 일이 저에게는 하늘이 무너지는거처럼 모든게 버겁고 견디기 힘드네요
    그전부터 상황이 힘들어 월세도 밀리고 늦게 주고 그러면서 현재 밀린 세가 160만원이라 집주인분과 감정의 골이 생겨 이젠 사정을 봐주기가 힘들다고 하셨고 당장 집을 빼야된다고 하네요

    젊은 나이에 임신해 애아빠가 책임감있게 아이 키우며 같이 잘살아보자 해서 지방 시골에 따라내려가 지인 하나 없는곳에서 지내던중
    제가 임신중에 아이아빠가 조금 있던 생활비를 가지고 도망가서 연락 두절이에요.
    아무것도 없이 빈손으로 시골에 내려와 쉼터와 나눔의집을 전전하면서 아이를 출산하고 육아와 일을 병행하며
    겨우 반지하 월세 집을 구했지만 지금은 상황이 이렇네요.
    이번달 일하던 곳이 급여를 주지않고
    가게가 폐업하여 저는 아이 치료는 커녕 월세도 못내 집을 나가야하는 상황입니다
    노동부에도 찾아가서 호소 하였지만 사업주가 파산신청 해논 상태라 일했던 월급도 당장은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핸드폰도 요금이 많이 밀려서 번호가 해지되어 애기 자는틈에 잠시 집근처 상가에서 와이파이를 잡아서 이렇게 연락을 드립니다
    이런 글을 드려서 너무나 죄송합니다 정말 고개숙여 죄송합니다
    저의 편지로 조금이라도 기분이 상하셧다면 다시한번 사과 드리겠습니다

    조금이라도 도와 주신다면 꼭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동사무소와 지역 복지센터에 도움을 청해보기도 하였는데 법적으로 아이 아빠와 혼인신고가 되어있어 부양자가 있기 때문에 도움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간신히 라면 한묶음 도움 받았습니다.
    저는 정말 이 편지를 쓰는 순간에도 삶의 끈을 놓아야 하는지 억지로라도 붙잡아야 하는지 수없이 고민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만 혼자면 몰라도 부모 잘못만난 죄없는 어린 아기 생각해서 이악물고 버티고 버티고 있습니다
    새벽부터 잠들기 전까지 매일 밤낮없이 기도만 드렸습니다
    삶을 포기하지말고 주변 선한 이웃들에게 도움을 청하라 하였습니다 정말 용기내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조금의 여유가 있으시다면 아주 적은 금액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절대 평생 잊지않겠습니다​
    새마을 90021 32297 411 이총명
    그냥 지나치셔도 됩니다 여기까지 긴 글 읽어주신 것만으로 감사하고 너무 죄송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 @yk2k710
    @yk2k710 8 дней назад +2

    유원상 선생님이 복음전파 할 시기에 전남 화순에는 이세종(1890? 년대生) 선생과 이현필(1913?生) 선생이 있었습니다.
    아마도 연배도 비슷하고 활동하셨던 시기가 비슷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혹 서로 알고 들었으리라 여겨 집니다만...
    이세종 선생은 화순에서 믿지 않은 사람들에게도 선한 영향력을 끼쳤다 하더군요.
    (회심 후의 톨스토이 같은 삶을 사셨다 합니다.)
    이현필 선생은 일제 신사참배를 피해 제자들과 산속에 들어가 성경을 가르치고 제자를 기르셨다 합니다.
    그래서 당시 개신교에서는 이단시하고 산중 파라 불렀었다 합니다. 이 두 분의 삶은 적지 않은 사람들에게 그리스도를 몸소 보인분으로 기억되고 있고, 당시 그분의 제자들로 인해 제자들이 어어져 지금 까지도 동광원이라는 수도원 공동체로 남아 있습니다.

  • @user-tb4we9xg1q
    @user-tb4we9xg1q 11 дней назад +2

    본래 예수님이 전하신 기독교는 인생을 바쳐야 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인생을 송두리채 바쳐야 하는 종교를 믿을 수 있는 사람이 몇사람이나 있을까요? 그런데 이 문제는 사실 기독교에서만 나타나는 문제는 아니구요. 어느 종교나 그 갈림길에서 어떤 선택을 해야 합니다. 대부분의 다른 종교가 여기서 대중의 인기를 선택해야 크고 대중적으로 알려진 종교가 됩니다.
    기독교는 어쩌면 달랐을지도 모르죠. 하지만 기독교의 주류도 쉬운 생존을 위해서 인기를 택했습니다. 사실 지금도 각오와 자격이 있는 개인이라면 대중을 위한 종교로 시작했을지라도 예수님이 전하신 기독교의 길을 택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단체나 형식만을 탓할 일은 아니구요. 결국 개인의 구원은 개인의 선택입니다.

  • @user-ko3ci3oo8p
    @user-ko3ci3oo8p 2 дня назад

    우리나라의 현실이 마음이 아프군요. 교회 안에서도 비판의 문화가 자리를 잡고 있군요. 하나님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깨달음은 없군요 학문이 자리를 잡고 있군요. 산상수훈은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성취해야 하는 예수님의 가르침입니다. 우리 모두는 그 길을 향해 가야 합니다. 욕심이 잉태한 즉 죄를 낫고 죄가 장승한즉 사망에 이릅니다.

  • @stevenbyun
    @stevenbyun 7 дней назад +1

    Anyone who wants to go home to God's kingdom of heaven and live forever and ever?
    Then, I like to show you the way! It only takes your honesty from your heart.
    Please, go to these verses from your Holy Bible and look them up. Then speak with the Lord from your heart with Him. Do not quit but continue to ask the Lord for His mercy. Forgive you of all your sins and cleanse you with the newness of life. He will keep His word with you! I hope to see you in His heavenly kingdom, soon! Thank you.
    Luke 13:1-5
    Luke 5:32
    Proverbs 28:13
    Acts 11:18

  • @user-nf8jk5ez1p
    @user-nf8jk5ez1p 10 дней назад

    대형 교회 목사한테 돈 갇다 바치던데. 나는 80대 늙은이 그 목사는 무슨 신통술을 부렸길래 돈 다발을 안길까?

  • @user-sc7zk6nz2d
    @user-sc7zk6nz2d 9 дней назад

    교해는 주님을 머리로 한 몸인
    내가 교회(성전) 이고 교회는
    성전이 아닌 예배당 이다 자꾸
    성전 성전 하지말라 내가 성전

  • @kitaidong8382
    @kitaidong8382 11 дней назад

    교회는 설교 들으러 가는게 아니다

    • @user-lj3ys4bs7y
      @user-lj3ys4bs7y 9 дней назад

      ㅡ실제하느님 ㅡ
      ㅡ우주창시자ㅡ
      ㅡ환인 ㅡ
      ㅡ환인ㅡ하느님
      환웅 ㅡ예수님

  • @bppark9284
    @bppark9284 11 дней назад

    신이 있나???

  • @user-jz7qs3yi7o
    @user-jz7qs3yi7o 12 дней назад +2

    개소리 참 길게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