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게요. 꼭 며느리 손으로 해야 하니~ 임신 입덧을 해도 음식을 만들었다. 노란물까지 올라오고 물도 못마셔도 음식하러 오지 말라는 소리 없더라. 친정집에 제사 몇개 팔순엄마가 다하신다. 며느리들 주지말고 절에 올리고 없애라고 한다. 당신 살아 계실때 까지는 지내신다고~
이거 뒷영상까지 보면 가관입니다. 종부는 제사 지낼 때 방에도 못 들어가요. 하루종일 구슬땀 흘려 정성스레 음식하고서도 정작 제사 지낼 땐 구석에서 머리 조아리는 모습이 참 기괴합니다 정말 가족이라면 함께 절을 하고 술잔을 들어야죠. 노동시키고 부려먹을때는 종부고 의식치를 땐 종년인가요?
경북도지사 자제에게 시집갈래? 서애 종부로 시집갈래? 라고 하면 서애 종부가 더 낫다고 했답니다 할머니가 경주최부자 따님이신데 그리 말씀하시데요 남자는 직장다니고 여자는 살림만 한다면 여자가 제사음식 도맡아 한다한들 부당하다고 생각진 않아요 남자도 거들면 더 좋다고 생각은 합니다
@@맑은현-n4u 친척은 남편의 친척이요.모여서 즐거움은 남자들이요.찌는더위에 에어컨도없이 선풍기에ㅣ 의지해 음식 만드는 종가의 전통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종부. 그는 여자이고.옛날엔 나눠 먹기라도 하지 요즘엔 줘도 싫다네요.전통이라고 진리는 아니니 시대에 따라 개선하는게 바람직함
@@shuaskin2261 진짜 단순 명확해서 좋으세요!왜 여성의 중노동 인식의 관점으로만 보십니까!나이 드셨으면 댁만 그러지 않는 가치관으로 사십시요!저때 남자들도 조상벌초며 시묘살이등 남자로서의 할일도 많았습니다!시대가 바뀌어 여성들이 1등 국민인건 알겠는데 악습이란 관점은 빼십시요!가치관의 변화와 햇가족화시대 전통이 그냥 악습으로 치부하는건 근본없는 조상을 부정하는 단순 관점이라는데 저는 동의 못하겠네요!그냥 나의 어머니일수도 있는 분들이 자손들 키워내시면서 이렇게 사시는것이 정말 힘드셨겠구나 라고 생각하면 되죠!전국의 명맥 이어가는 종부가 몇안됩니다.하고 싶어도 못합니다!저분들이 살아오신게 문화이고 저 디미방에 따른 전통 음식이 전부다 문화유산입니다!요즘 저렇게 살아라고 해도 살 여성들 없습니다!왜 여성들 스스로가 악습의 관점으로 봅니까!지금은 농업화 시대가 아니잖아요!남성들이 김매기며 농삿일 합니까!시묘살이 합니까!여성들도 제사 지냅니까!옛날처럼 명절제사도 제대로 합니까!이젠 제사도 명맥입니다.예법 사라진지 오래구요 여성들 스스로도 안하고 고지식하게 남성들도 시키지 않아요!간단하게 전 조금 굽고 집집마다 한가지 음식들 해 가는 집도 많고 아님 집집마다 집안 젤 큰 어른집에 모이는 제사문화도 1990년대까지였지!
저희 외할머니 언니분도 그 시절에 고등학교나오시고 은행에서 몇 년간 근무하시다가 일년에 제사가 12번 이상있는 종갓집 맏며느리로 시집가셨는데 여자가 공부많이해서 음식솜씨가 없다고 계속 구박당하시다가 40대에 정신병 및 기타 병으로 인하여 돌아가셨다네요..할머니랑 언니 분이 장녀와 차녀인데 1920년 대 생과 1930년 대 생으로 10살 이상 차이난다고 하셨어요..(저희 할머닌 살아계세요, 엄마는 돌아가셨지만..)
@@kim-ts7wj류성룡을 모르는 사람도 있나요. 그런데 그 조상이름에 먹칠하는듯요~ 무릇 덕망이 높은 집안치고 음식에 낭비가 심하고 사람 귀하게 여길 줄 모르는 곳은 없기 마련인데 죄다 반대로 하고 있으니 원~ 게다가 그 귀한 제사를 직계 류씨 손을 거치지 않고 외부인들이 지내고 있으니 이게 어떻게 조상을 섬기는 후손의 모습일까요~ 시장 전집에서 전 사다가 올리는 거나 다름없죠ㅎ
유교가 뭔지... 외국은 우리가 유교문화라 순종적이라고 지들 맘대로 떠드는데 반박하고 싶어도 아는게 없으니 비하하게 된다. 제사말고는 아는게 암것도 없다. 서양철학은 아직도 우리 실생활과 연관되어서 읽혀지고 공부하고 끊임없이 책으로 나오는데 유교는 현대에서 써먹을게 암것도 없는 건지... 종손은 할일이 따로 있으니 그렇다쳐도 종부가 구석에서 절하는걸 보니 참 복잡한 마음이든다.... 저 문화유산 기품은 간직되어야할것인데 시대에 맞게 유교는 발전이란걸 아예 멈춰버린 것인지...
어느 재미교포가 쓴 책에서 본인도 한국인이랍시고 한국 유교에 대해서 한줄 썼는데(그 사람 유교는 전혀 모르고 본인도 어디서 들은 내용임) 그 내용이 모든 사람은 각자 정해진 자리가 있다... 그런데 어느 한국 영화에서는 모든 사람은 각자 위치에서도 저마다 소중하다라고 하더군요. 어느것이 맞는 겁니까. 저 한국교포의 책은 나름 외국인들사이에서 유명한데 잘못된 편견이 오히려 한국 문화를 안다는 사람들을 통해서 퍼져나가니 참 씁쓸하더군요. 유교덕분에 우리가 종교를 배재한 정치를 할 수 있었으니 좋은것 같고 다른 나라들이 수업이 분열되고 통합되던 과정을 조선은 더이상 겪지않고 확고한 국가의 틀을 가지고 있으니 침략에도 살아남았다고 생각이 드는데 점점 서열화 여성억압희생 계급화만 심해지고 현실적인 관심보다는 너무 이상향만 추구하다 망한것 같은데.. 그 와중에 제일 억울한게 유교라서 순종적이다.. 근데.. 만약 왕이 왕같이 않았다면 얼마든지 정권이 엎어질 수 있는 명분도 같이 제공한것이 유교같은데.. 하여간.. 그렇네요... 뭐 아는것은 별로 없습니다.
🔊 귀중한 하회마을 류성룡 가문님들과 가족 모든 분 !! 모든 친족분들을 위해, 또 여기 참석한 친님들과 가정과 모든 친족들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 영육간에 강건케 하시고 모든 🎁 다양한 복을 주시길 축복합니다 (요3서 1:2) 💥화가 변하여 🎁 복이 되는 😄 생명의 길!! 😀 진리에 길로만 인도 하옵소서 (빌4:7)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리니 (민14:28)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가로되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저들을, 그를) 생각하소서 하니🙏 (누가 23:42)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저는💗주님의 감동을 통해💗 현실적으로 이루어 지는 🔊실속있는 기도만 합니다 (약1:25) 주께 영광//
@@애파-g7k 근데 저 집안은 자랑스러울 만한데요. 한국의 역사적 상황을 보면 임진왜란시기를 거치는 과정을 아신다면 서애 류성룡 집안인 것이 자랑스럽죠. 물론 개개인의 발전없이 손가락이나 빨며 그 조상에대한 생각에만 머물러있다면 문제겠지만요. 아니나 다를까 그 집안 후손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으로 알고 있구요. 특히나 카메라 앞에서 제작진이 물어보고 촬영하는 목적에 맞는 대답을 하느라 그런 얘기를 한 것이죠. 아무때나 조상자랑이면 꼴불견이구요. 물론 풍양조씨, 안동김씨 집안, 이완용 후손 집안등등이면 조상이 관직에 있었다해도 입 묵념하고 있어야겠지만요. 특히나 저집은 그 자체들을 유,무형문화재로 생각하고 봐야하구요. 21세기는 신분제 사회가 아니니 당연히 조상이 어떻네 떠벌리는 것이 무슨상관이냐하는 그 의미는 잘 알겠습니다만, 저집안 제사 스타일이 그러하다면, 그들이 바꿀 생각이 없다면 그걸 우리가 부끄러워해야하네 마네 할 필요가 있을까요. 우리가 조상이 노비라해도 부끄러워할 필요없듯 서애 류성룡집안인 것을 부끄러워 할 이유도 없다생각듭니다.
장날에 생선, 고기같은 장은 봐오지만, 음식 만들기는 여자가 했슴. 예전에는 일손도 흔하고 힘든 일이 많아서--농사, 가축 사육 등--제사 준비같은 건 일도 아니었슴. 연탄, 수도도 없던 시절에도 다 물 길어오고 불때서 준비하면서 그걸 힘들다 생각 안함. 지금 기계화된 우리가 볼 땐 과한 노동이지만.
류씨는 다 사랑채서 쉬고있고, 남의성씨 데려와서 고생만시키네.....
그러게요~음식이 예술입니다
어머니뻘분들 다 음식하고 일하고 있는데 아들세대는 사랑채에서 빈둥빈둥 하고있음
그러니 요즘 여자들이 결혼 안하려고 하지
저런 곳엔 딸들 시집보내면 안됨.
ㄹㅇ 시집절대안보낸다
ㅇㅈ..
@@롤리폴리-q3i 옛날엔 종갓집에 시집가면 요즘 말로 신분상승 지금지급 국무총리급 집 와이 시집 않가겠어요
요즘 이라니요 지금 종갓집 말고는 제사 정식으로 모시는 집이 얼머나 된다고 그래요 모신다 해도 요즘 세대에는 저런거 없어요
서애 류성룡 선생 댁이구나
전통을 방패로 눈 가리지말고 조상님이 어떤걸 기뻐하고 부끄러워하실지 좀 깨달았으면...
저렇게 평생 사신 할머니들 보니까 쫌 슬프고 소름이다...ㅠㅠ 너무 당연하게 여기시는거 보니
요즘 젊은이들은 갈수록 똑똑해지던데 저 집은 남자들이 결혼을 못해서
끊어질 수도 있겠다. 저짓을 그만두지 않으면...
저집남자들결혼다 잘해서
대한민국유수기업다니고있고 서울사는 아들딸들좋은아파트에 교직자 임원 고급공무원
다하고있읍니다
염려마시고요
효자효부손자며느리
대를이어 잘살고있읍니다
저런집안이 이나라의 정신적기둥입니다
그냥 악담을 해라!
@@해돋이관광 호구야 내가 한 말이 칭찬으로 보이냐 ? 요즘 명절이면 외국 나가는 항공권과 국내 호텔 등등 얼마나 북적대는지 봤냐 ?세상은 변한단다. 제사나 차례를 지내는데 남자들은 앉아만 있는 집은 내가 아는 것으로는 정상적인 양반 아니다.
목우자 세상에 이런 집안도 있고 저런 집안도 있지 니가 뭐안다고 ㅈㄹ이고 ㅉ
@Yeeun Kwon 얘들아 우리 조선의 유교는 인간 중심이란다.
대한민국. 최고명문가 집안의. 두분종부님이. 얼굴이. 너무미인이십니다. 인덕을가진신분이라. 얼굴에. 덕이. 나타납니다. 훌륭하십니다
류씨 남자들은 앉아서 아주 편해보인다....
류시원
90대 어머님이 일하시는데.
종부는 그런거 안해! 아예.......
우리 시댁도 남자들은 놀고 여자들만 죽어나지...누굴위한 제사일까...산사람이 일년에 몇번씩 힘들어죽겠는데
그러니깐요 여자들만힘들제 남자들은가만히잇고 복은남자들이다받것지
@@감나무-w5n 조상 복 받은 애들은 명절연휴때 해외여행, 호캉스 가고 조상 복 못 받는 애들이나 집에서 음식하면서 저들끼리 싸움
그러게요. 꼭 며느리 손으로 해야 하니~
임신 입덧을 해도 음식을 만들었다.
노란물까지 올라오고 물도 못마셔도 음식하러 오지 말라는 소리 없더라.
친정집에 제사 몇개 팔순엄마가 다하신다. 며느리들 주지말고 절에 올리고 없애라고 한다. 당신 살아 계실때 까지는 지내신다고~
@@이비파 아주 현명하신 어머니시네요
진짜 제사 많은집에 시집감 안되요
저도 11번씩 추석 설포함 진짜 힘들고 스트레스 많이 받아요
죽은뒤에 저렇게 해야 되나요
살아서 잘해야지요
죽으면 끝나자 죽으면 끝나자
제발 끝나자
저런다고 양반 아녀유
와 끔찍하다. 저런집에 누가 시집갈까.
ㅋㅋㅋㅋ
ㄹㅇ 제사상 다 엎어버리고싶다 ㅋㅋ
@@윤이-i6n 공감입니다 떡을 몇가지나 전통이라지만 제게 무슨의미가 있다고 산사람들을 저렇게 고달프게 할까요 그것도 1년에 10번도 넘는다는데 에휴
건물주면 가냐?
한달임대수입 6천통장에
꼬치면가냐?
며느리 되고싶어도 저런집은 며느리 함부로 안들여요ㅋ..같은 종부집안집 자손으로 모든걸 재어보고 모시고 온답니다~ 무시할 입장들이 아닐텐데.. ㅎㅎ
전통을 계승한다는게 종부님의 피와땀이겟지요..감사한일입니다
옛날엔 남자들이 제사 장도 보고 여자는 건드리지도 못하게했다는데 도대체 그 틀을 깬 사람이 누구일까
진짜시르다 제사때 유독 예민한 시아버지 정말 무서워요 ...
6.25이후에 남자들이 많이 죽고 없으니 대신 여자들이 하기 시작했죠
지인시아버지도 며느리들이 음식차리면 상차리거 보면서 참견에 잔소리에 오로지 제사만 목면대요 점잖치 못하게 돌아가시고 넘편하고 좄대고 해요 죽어서도 조은소리 못듣는 시아버지
그렇지않아요 재물을 괴이고 제사를 진행하는건 남자들이 했지만 음식을 하는건 모두 여자들이 했답니다.
@@산-u2j원래는 제사음식도 남자가 준비하고 여자손 못타게 했어요... 실제로 임금님 식사도 남자들만 할 수 있었답니다
의미없다.
죽은자 제사에
산사람 죽는행사.
손님도 인터뷰해봐
종손은 그런거 하는거 아니야
아무한테나 반말
류씨제사는 류씨가 지내세요
남의집 귀한딸 고생시키는데 무슨 전통이라고.
악습이지
종손은 그런거 하는거 아니라고?
류씨 제사를 왜 다른 성씨들이 하는데?
꼰대 오프 꼰대 마을 맞네요
코로나 돌고 있는데 저렇게 모이고? 잘한다
종손은 그런거 하는거 아니야..라는 소리에..참...어이 없네...
종손은 그런거 안해 ㅇㅈㄹ하면서 사랑에 퍼질러있는거 보고 옛날 방송인 줄 알았는데 코로나 얘기해서 띠용ㅋㅋㅋㅋ
지금도 저게 현실임...ㅠ
저도여 ㅋㅋㅋ 그래도 한 2010년발 방송인줄... 뜨억
에라이 댓글 꼬라지보소
시대별 가치관과 문화 차이를 무시하고 "ㅇㅈㄹ"이러면서 폄하하는게 더 미개해 보이는데 ㅋㅋㅋㅋㅋ
저사람들은 뭐 조선시대사냐? 시대에 안맞게 행동하는데 미개하다고하지 뭐라고하냐
남자들은 문제가 이걸 고마워 할줄도 모름.. 평생 저런 집에서 살다보니 어느새 당연하게 생각함... 그럼 이제 걍 아내는 당연스레 부리는 존재가 되어버리는거고
자기의 상황에 비추어 모둔걸 판단하면 안되죠
대를 누가 잇는가? 남자?대를 잇기위해 희생을 강요당한 우리의 어머니들ㅡㅡㅡ이걸 과연 자랑스러워 해야할 문화인지ㅡㅡㅡ
대를잇고말고는본인들사정 씨앗없이살다가 가면되지
저런양반가문 근본있는가문자제들은
직장생활을봐도 모범이다
애국자 경주 최부자님 ! 당신이 애국,효도하는동안 손녀딸의 인생은 어찌되었으며 , 그 많던 재산은 어찌 되었나요?
명문가 집안이 먼저 제사는 간소하게 차려야 한다고 해야지.
저러니 요즘 아가씨들 시집을 안갈려고 히지.
아들 결혼안해도 제사 물려주고 시키고하지 왜 꼭 며느리가 있어야지만 제사를 물려주나 뭐조은거라고 식모 노릇이지 그러니까 여자가 있어야지만 종부고 뭐고 한다는거지 아들 결혼시키면 당장 제사부터 지내게 하는건웃기지
요즘 젊은이들 생각하는거보면
하나는알고 둘은몰라요
옛부터 명문가 종부는 돌아가신 조상님들이 점지해준다고 하니
그런 걱정하지말길~
류씨 빼고 집합이네ㅋㅋ 옛날에 제사준비는 그 집안 남자들이 직접 했다는데 우리 집안 길이길이 뭐는 하고 싶고 일은 하기 싫고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 퓨전 스타일이네요 퓨전 전통 제삿상 잘 봤습니다
그런집도 있고 안그런집도 있지요 실사구시라해서 제사지내는데 남녀의 편견이 없는 집안도 있고 보수적인 집안도 있고
집안이 전국적으로 욕먹는구나ㅋㅋㅋㅋㅋ조상님들이 참 좋아하시겠다ㅉㅉ정신들 좀 차려라
사랑에 앉아 편하게 앉아 있다가 손님 맞이 ㅋㅋㅋ 폼 잡고 글이나 쓰고 앉아있네
아들 장가보내기 어렵겠다
저런가문엔 거기에 걸맞는 차분하고 맵씨있는 분이 시집옵니다 걱정않하셔도 될듯ㅎ
@@bada3792 그쵸!!!
아마도 못보낼듯 하군요. 요즘은 일할줄아는 젊은 여자가 없어요!
나였음 탈주함 저런 집은 ㄹㅇ 집안에 무당 한 명 나오면 말만 그러는게 아니라 찐으로 호적 팔 것 같네
이거 뒷영상까지 보면 가관입니다.
종부는 제사 지낼 때 방에도 못 들어가요.
하루종일 구슬땀 흘려 정성스레 음식하고서도 정작 제사 지낼 땐
구석에서 머리 조아리는 모습이 참 기괴합니다
정말 가족이라면 함께 절을 하고 술잔을 들어야죠.
노동시키고 부려먹을때는 종부고 의식치를 땐 종년인가요?
그러게요 뭐가 자랑스러운 전통이라는건지… 없어져야할 관습이지..
종손 할머님이 그 유명한 경주최부잣집 둘째따님이세요 첫째따님도 종손으로 가셨던데 대단하시네요
아 너무 너무 유명한 최씨집안
하동 최참판 댁 박경리 토지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첫째 따님은 동계 정온선생 집으로 시집 가셨습니다
첫 딸 시집보내실 때 아버지가 자랑스러워하셨다고했어요ㅎ
최부자님 대단하신 것 같아요~
부자도 부자나름 훌륭한부자죠
류성룡 후손은 ...대단하다. 류성룡이 이순신 기용하지 않았다면, 조선은 사라졌을듯함. 인재를 알아본 탁월한 안목
경주 최부자집과 하동 토지 최참판댁은 완전 다른집 입니다
조상 모시려 음식 만드시느라
손이 다 망가지셨어요
누가 만든 굴레일까요?
태어나면서 부터 저런 환경에서 사신 분들은 당연하다 느끼시겠죠? 본인들도..
그런데 객관적으로 보면 굴레고, 억압입니다
평생을 제사만 지내다 돌아가신 분들도 많쟎아요
산 자를 위해 사셨으면...
별걱정을다 옛날엔 종들이다하고 이웃 가난한집 아녀자들이 음식만들고 설겆이하고 잔칫날 기다렸어요 일해주고 음식 잔뜩 얻어다가 그날 만큼은 자식배불리 먹일수 있었으니까요 오히려 그날을 기다렸어요 그렇게 우리나라가 가난뱅이 나라였어요 잘산지 얼마나 됫다고 일하네 못하네 으이그
저기누가시집올까?참 남자분들은설거지라도하시는거죠?
얼굴도 모르는 류씨조상제사를 다른성씨들이 음식한다고 고생이네요 노동법에적용도안되요
ㅇㅈ. . 시급쳐서 하루일당 쳐주면 말도안함 ㅋ ㅋ
여자들의 뼈골을 빼서 한 상 차려놓는 전통은 없어져야한다
방송 시청율 땜에 미화시키면 서 내보낸다 물 론 안조은건 삭제시키겠지 남자들은 저거보고 조아한다 저래야된다고 근대 조아하는 남자들이 음식다하면서 제사지내면 과연 유지가 될까 몇년만 해밨으면좋겠다 길지도 않은세상 행복 하고 고생안하고 살고싶다
돈이 있으니 저리하지 돈없으면 제사가 어딧어 때꺼리도 없는데 !!
원래 음식준비는 남자가하고 간소하게했다고 그러던데...집안마다다른건가?
종가가 저 상이 조상님이 드시는게 아니라
손님이 조오오오온나 많아요. 거의 100명대임..요샌 안그렇지만요. 그래서 그 인원 다 대접하려면 음식 겁나게 해대야됩니다..
남자가 다한다는거 페미가 만든 가짜정보임
@@rkd5726812 조선시대만 해도 남자들이 했는뎅
뭐만하면 페미래 ㅉㅉ
모르면 좀 조용히 있어
@@rkd5726812 너 일베구나. 얘야 기본은 공부를 하거라. 하긴 똑똑한 애들은 일베 안하더라
그니까 종부라는게 제사해서 집안식구들 음식해먹이는게 종부라니까요 뭐 인류를 위해서 과학 연구를 하는것도 아니고 남의 칭찬한 마디로 평생을 음식하고제사해서 먹이고 인생다갔네요 본인은 자부심과 사명감에 하 셨지만 과연 후대엔할사람이있을지
지인도 엄마돌아가시고 넓은종가집 살사람이 없어서 자식들이 수시로 찾아가서 손보고 치우고 한대요 집을비우니까 도둑이들어서 옛날물건 훔쳐가고 다 서울살고 하니까 살사람이없대요 여자가 안내려 가니까 남자들이안가요 종부 살림이라는게 모든게 여자들이한거지 뭐남자들은 절만하지
에구구
참 쓸데없는 일에다 여자의 능력을 소비하게 만드는 짓을 했구만.
여성들이 저 짓하고 있을 때 안동의 남성 양반들은 나라를 잘 다스렸는가?
나라를 말아먹고 계셨죠 지금도 뭐 아시죠 묻지도 따지지도 않는 35%
기생질 하러 기방에
ㄱㅋㄱㅋㅋ댁도 쓸데없는댓글남기는구만
@@흐미-w5q 그래야 기생들도 먹고살지ㅋㅋ
세도가들 안동김씨들 생각
난다
류성룡이고 뭐고
대단한 집안이고 뭐고
어떻게 제사음식을 여자들만 하는지?
엄한 집 딸들만 고생시키네요?
대 끊길 것 같음 ㅎㅎㅎ
경북도지사 자제에게 시집갈래?
서애 종부로 시집갈래? 라고 하면
서애 종부가 더 낫다고 했답니다
할머니가 경주최부자 따님이신데 그리 말씀하시데요
남자는 직장다니고 여자는 살림만 한다면
여자가 제사음식 도맡아 한다한들 부당하다고 생각진 않아요
남자도 거들면 더 좋다고 생각은 합니다
2:43 극혐;; 종손은 그런거 하는거 아니래.. 니조상 제사는 그럼 누가 지내냐.. 조상이 영의정 국무총리지 너가 무슨 국무총리냐
80,90 할머님 분들이 나오셔서 직접 제사 준비를... 저 나이정도면 집안 대어르신으로 모시지 않나?? 변질된 유교가 남아있는 종가집이 있네요...
방송보면대개 할머니들이 하지 젊은 며느리가 하나요 시대가 변하면 중단 될거 같세요왕조시대가 없어졌는대 뭐양반이라고 저렇게 여ㅏ 여자들이고생을 하나요 한복은입고 내엄마라면 영광보다는 안타깝네요 뭔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제사에 목을메는지 종부라는게 제사만 한거갇은대 저할머니 돌아가시면 없어질거같애요
남자들이 평소 놀아요. 먹고살 꺼리 만들어온다든지..
그리고 류씨들 다 저라고 사는게 아니라 돈 많은 자손으로 태어나 그런겁니다.
ㅎㅎㅎㅎㅎ 항렬에 따라 새댁이 되는거고 아직 나이 많으신 종부가 살아계시니 나이 많으신 새댁이 나와 도우는 겁니다. 저 세계에서 사시면 아무렇지않아요. 당연한거죠.
하.. ... 보기만해도 스트레스가.. 내가 죽으면 묻던지 화장을 하던지 알아서 하고 제사는 1도 지내지말라고 유언으로 남겨서 내 대에서 제사를 끝내고 죽어야지 라고 더욱 다짐하게 되는 영상.. 내아들의 행복을 위해서ㄷㄷㄷ
도와드려야 하는거 아니에요?
종손은 그런거 하는거 아니야!
남자들 거들어봐야 더 일만 늘어나유
보기만해도 한숨이 절로나네.
이제그만하시지.
할머니들 불쌍하다.
아랫대에는 물려주지 마시길...
@@맑은현-n4u 종갓집 종부신가요? 전통지키느라 즐거우셨나요?
사람잡는 전통은 박물관으로 보내야
@@맑은현-n4u 전통보존 미명하에 죽어나는 여성인권.
한결같이 희생요구에 힘들다는 소리는 안들리시나?
@@맑은현-n4u 친척은 남편의 친척이요.모여서 즐거움은 남자들이요.찌는더위에 에어컨도없이 선풍기에ㅣ 의지해 음식 만드는 종가의 전통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종부.
그는 여자이고.옛날엔 나눠 먹기라도 하지 요즘엔 줘도 싫다네요.전통이라고 진리는 아니니 시대에 따라 개선하는게 바람직함
@@맑은현-n4u좋으신분은 그렇게 주욱 사세요. 다만 물려주진 마세요.아참 다시 태어나서도 종부로 사세요.종부 아니라도 부지런한 사람많습니다.세상보는 눈을 좀더 넓히시죠
@@shuaskin2261 진짜 단순 명확해서 좋으세요!왜 여성의 중노동 인식의 관점으로만 보십니까!나이 드셨으면 댁만 그러지 않는 가치관으로 사십시요!저때 남자들도 조상벌초며 시묘살이등 남자로서의 할일도 많았습니다!시대가 바뀌어 여성들이 1등 국민인건 알겠는데 악습이란 관점은 빼십시요!가치관의 변화와 햇가족화시대 전통이 그냥 악습으로 치부하는건 근본없는 조상을 부정하는 단순 관점이라는데 저는 동의 못하겠네요!그냥 나의 어머니일수도 있는 분들이 자손들 키워내시면서 이렇게 사시는것이 정말 힘드셨겠구나 라고 생각하면 되죠!전국의 명맥 이어가는 종부가 몇안됩니다.하고 싶어도 못합니다!저분들이 살아오신게 문화이고 저 디미방에 따른 전통 음식이 전부다 문화유산입니다!요즘 저렇게 살아라고 해도 살 여성들 없습니다!왜 여성들 스스로가 악습의 관점으로 봅니까!지금은 농업화 시대가 아니잖아요!남성들이 김매기며 농삿일 합니까!시묘살이 합니까!여성들도 제사 지냅니까!옛날처럼 명절제사도 제대로 합니까!이젠 제사도 명맥입니다.예법 사라진지 오래구요 여성들 스스로도 안하고 고지식하게 남성들도 시키지 않아요!간단하게 전 조금 굽고 집집마다 한가지 음식들 해 가는 집도 많고 아님 집집마다 집안 젤 큰 어른집에 모이는 제사문화도 1990년대까지였지!
와 대단하다. 저분들의 노고를 조상님들이 다 아실겁니다.
어디서댓글봤는데 ..
제사는 그집성씨만차리게했으면 벌써없어졌을거라고
이런 집은 아무도 시집을 안 가서 대가 끊겨야 하는데.. 그럼 외국인 며느리라도 데려오려나
그쪽이 걱정안해도 되세요
외국 여자도 도망가요~ 국적과 돈만 먹튀해서, 자국 젊고 힘좋은 남자와 도망~ 😆
남의 귀한 딸들의 인생을 갈아넣는 어처구니없는 짖들을 당연시 또는 강요하는 모지란 남자들
남의집 귀한 아들을 모지리라 표현하시는 모자란 고영민씨
누가 시집가라고 등떠밀었나 남자랑ㅇㅇㅇ하는것 좋고 일년에 한두번 명절 은 싫고 고아랑 살든지 능력키워서 혼자 살어 돈벌러나가는것도 귀찮지
@@cyx0406 나도 귀한 아들 둘이나 있어요 내아들 귀하니 남의딸도 귀하더군요
@@EA-bi5dg 담 생엔 꼭 힘든 시집살이 하는 여자로 태어나세요
남에 집 귀한 딸 데려가서 종 부리듯 하는데 당연히 돌아오는건 아들에 대해 그리 말할수 밖에요! 그리고 자기 와이프 고생하는거 그거 하나 막아주지 못하고 당연하게 보고만 있는데 그게 모지리죠 뭐 따로 있나요?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얼탱이 터지네 ㅋㅋㅋㅋㅋ즈그 조상은 즈그들이 챙기쇼
넘집 신경 끄시고 느그 집구석이나
그렇게 하세요ㅋㅋㅋㅋ
그집에 시집오묜 죽어서도 그집귀신이 되거라
초록색 치마입으신 노종부님 사백년 부자 이어오신 경주 교촌 최씨 가문 따님 ㅡ이시라고. 종갓집 시집오셔서 이제 며느리 가르키시고ㅡ찐 PD방송 생각나네요. 언니는 충신당 거창 종갓집 시집가시고.
저 종부의 일생은 뭘까? 평생을 죽은자들 상만 차리다 늙어가는 인생이란
타인의 몇십년 걸쳐온 인생을, 자신의 오만한 기준으로 맘대로 재단해서 단 한문장으로 종이쓰레기 버리듯이 구겨버리는 당신같은 역겨운 인간이 신경쓸건 아닌듯 하네요.
@@김단지-q2q 이런글을 쓰는 당신도 다를봐 없는거 같은데요
@@김단지-q2q 늬 제삿상 안차려 줄까봐 겁나냐? 이기적인 것
@@김단지-q2q 난 니가 역겨워 ㅡㅡ
싫다.
일을 안하다니 종손이니깐 일을 해야 맞는거 아닌가 여자들 없으면 그럼 제사 어쩔건데 츠암나
깨어있지 않으면 저렇게 사는겨...
저집 자손들 장가가긴 글렀네요. ㅋㅋㅋㅋㅋ 일종의 광고인가
전통문화가 살아남아서 참으로 신기하고 소중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가부장제는 사라져가고 여성인권이 회복되고 있으니, 전통과 현실이라는 틈새에서 조화롭게 유지되기를 바랍니다.
5월 단오때
천궁입을 삶은물에 머리 감으면 머리가 검고 좋다고 하면서 머리에 꼽고 다니 시는것 봤슴 기분좋은 약냄새가 난다
우리 엄니도 단오때 저렇게
하는것 본적있다
정성이 대단하시다
다 손으로 직접 하시고 그 정성에
그냥 이런집은 시대가 변해도 저러실듯요
늙어 골병 들어도
제사는 반드시 대대손손 지낼듯요
가지가지한다.. 이거보니 뼈대있는 집안으로 느껴지지도 않음 ㅋㅋ 그냥 가부장제 표본 ㅋㅋ
ㄹㅇ 하나도 안부러움ㅋㅋㅋ
미개해보임
내말이요...우리나라는 왕실도 지금 대가끊기고 흔적도없는데 뭔 류성룡 아혀....
ㅎㅎㅎ 그치요. 아무나하는거 아닙니다. 큰일날 소리. 자격이 있어야 서세계에도 입성하는거입니다.
제사문화 빨리없어지면 좋겠다
죽어 귀신이 되어 밥한톨 못먹는 고통을 겪고 싶으신가요? 각 가정에 제사 뭐그리 힘들다고~~ 음식량 조금 줄이면 저녁상 잘차려 먹는 수준인데~
"나가서 거들어 드려야 하는 거 아니예요?" 하니까 멋쩍은 듯 허허허 웃기만 하시네
2:45 종손은 그런거 하는거 아니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0년은안올줄알았는데 절레절레;;;
손님 맞이란...점심은? 이라고 한마디하고 안먹었다하면 상차리라는 한마디 하는 주둥이 놀림.
종손은 그런거 안햌ㅋㅋㅋㅋ 코메디다 진짜 아이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신의 시간과 정성을 많이들인것에 애착을느낍니다 ,변화도 서서히 오니 변화겠지요, 그저 전통은 아름다울뿐 .
남의집 귀한딸을 부려먹네
솔직히 저정도 집안이면 직업이다 생각하고 할수 있을꺼 같은데. 어줍잖고 물려줄 재산도 없으면서 저러면 열받지.
쓸데 1도 없늨 제사 언제 싸그리 없어지냐. 남의 자식 데려다 일 부려먹고 에구
04:25 저연세에 손고운거봐ㅋㅋㅋ 00:28 할머니들은 얼마나 일을했는지ㅠㅠ
명문 가문잇기 위해 여자들의 창살없는 감옥이나 다름없는 노동의 고통 지금 태어난게 다행이다ㅡ
할머님이 앞닫이에서 물건 꺼내시는 모습 뵈니 우리 어머니 생각 납니다
저분이 경주최씨부자 따님이셔요
미친~ 뭔놈의 양반집이 머슴은 하나 없고 안사람 들만 일을 시키냐? 원래 상놈집안 아니야?
원래 양반집은 남자들이 제사준비하고 그랬음
살아계실때 효도못한사람들이 제사에 집착함
조상덕 은 보고싶으니까
죽은뒤에 제사 거창
하게‥
내말이요 우리 시누들도 자기엄마 살아계실때는 콧배기도 안보이더니 돌아가시고 나니까 바로 그해부터 손에 잔뜩 뭐 사들고 나타나더이다 살아계실때 안찾아보는건 남들이 상관하거나 신경쓰지 않지만 돌아가신다음 제사에도 안온다하면 그땐 남들도 저집딸들은 제사에 하나도 안온다며 욕하겠죠 그래서 욕먹을까봐 그런건지 아주 효녀들인척 절들은 넙죽 넙죽 잘하고 갑니다
03:15 손님맞이도 중요한 일이란다아~~~ ㅋㅋㅋㅋ
옛날의 제사 풍습 ~ 🤗 제사의 역사를 보고 있네요 👍 감사합니다~🙏
남의 집에 구경가서는 떠들고 시끄럽게 하지말고 예의를 지킵시다. 젊잖으시고 진짜양반이라 그렇지 얼마나 개인 생활공간을 공개하는게 쉽겠나요. 시끄럽게하고 들락달락하고 쓰레기하며. 예의를 지키면 좋겠어요.
아주 대단하고 훌륭한 집안이네요
욕처하면서 구경은 왜가서 기웃거린데요 상것처럼 가지도 말고 보지도 말고 욕도하지맙시다 남의집 가정사 온천지 댓글 욕 장난 아니네요 어휴 지들보고 시집오랬나
할머님이 경주 최부자집 딸
이 라지요
그 집안은 왜 딸들을 죄다 종가집으로 시집을 보내서 평생을 부엌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인생을 살게 했을까
@@서아름-m7s 종부님(최소희 할머니, 경주 최부자댁 둘째따님?) 인터뷰때 보니 도지사랑 서애류성룡 가문 중 뼈대있는 류씨가문을 택하셨다고..
그리고 담생애 땐 종부말고 종손으로 태어나고 싶다고(남자들은 일안하니..) 하셨어요~
할머님 할아버지가 경주최부자...독립군자금도 지원많이...나라가 없으면 부자도 없대요
최부잣집에 셋째따님이 제일 이뿌다던데~
일 저리 시켜놓고 간식으로 아이스크림 ㅡㅡ
ㅎㅎ 맣있으니까
어떤이도 장남인데 외국 이민간다니까 아버지가 못가게했대요 장남인데 제사는 어떻게 하냐고 물론가긴했지만
큰며느리 들이 넘힘들고 해서 이민 가는사람도 있더라고요 꼭 그이유 때문만은아니지만
고등학생때까지 내꿈은 유서깊은 종가집 맏며느리였는데 그말할때마다 큰집 맏며느리인 엄마가내 등짝을 때렸었지.
엄마때려줘서 고마워.
ㅋㅋㅋ
옜날생각나내요 우리어릴때 제시가 많아찌 손님도 많오시고 시루떡 갠다고하지요 여러가지 잔편 종부님고생 많이하니더 저도경북사람 이라서 잘알지요
옛날
저희 외할머니 언니분도 그 시절에 고등학교나오시고 은행에서 몇 년간 근무하시다가 일년에 제사가 12번 이상있는 종갓집 맏며느리로 시집가셨는데 여자가 공부많이해서 음식솜씨가 없다고 계속 구박당하시다가 40대에 정신병 및 기타 병으로 인하여 돌아가셨다네요..할머니랑 언니 분이 장녀와 차녀인데 1920년 대 생과 1930년 대 생으로 10살 이상 차이난다고 하셨어요..(저희 할머닌 살아계세요, 엄마는 돌아가셨지만..)
저절로정신병 걸릴듯요...계속구박에...며느리들좀 그만괴롭혀요...종갓집..에구...그런게무슨소용...살아계실때나 오손도손가족애...저희할매도1902년생,...고종시대..ㅋㅋ너무 놀랬던기억...주민번호보고요..돌아가신지오래전이시만요..
대개 큰며느리들이 먼저 병걸려서 일찍죽더라고요 그럼 둘째더러 제사지내라고 하니깐 안지내고 셋째 역시 안지내고 결국은 장조카 결혼할때까지 기다리는대 결혼못하고 둘째조카 결혼먼저 했는대 안하죠맨날 명절때마다 그걸로 불화있대요 시작은아버지 큰아들 지아들 제사지내게하나요 지자식은 고생안시킬라고 하지요 제사가그렀게 조으면 뺏어서라도 지내죠 저는 하기싫고 딴집에가서 즐겼으면 좋겠는대 안하니까 빡치죠
@@레이튼-p9u 먼소린지 모르겠네;; 큰아버지가 둘째,셋째 조카한테 제사 떠넘기고 지는 장남인 큰아버지 및 아들은 즐긴다는 뜻인가?
이 집안은 조선시대에 제사음식은 누가 준비하고 제사지냈는지 다시 공부해야할듯
조선시대 왕가도 사라졌다
무슨양반 이라고 여자들 희생시키는지 본인 직계가족만모여서 해도 될듯해요 시대따라서 좀달라지면 합니다 음식도 높이 올려서 마니하고 요샌떡도 쌀찌고 마니먹어서 잘안먹는대 낭비가많아요 장볼 돈은 친척들이 주는건지
결국은 우리집안 과시와 자랑
울집안은 이렀게 명문가 양반 집이었다는걸 보여주기 위해서 그래서 예전엔 양반 만제사지냈는대 서민들도 양반 디고싶어서 가난해도 제사를 희둘어지게 차렷다고하네요
들은얘기예요
@@kim-ts7wj류성룡을 모르는 사람도 있나요. 그런데 그 조상이름에 먹칠하는듯요~
무릇 덕망이 높은 집안치고 음식에 낭비가 심하고 사람 귀하게 여길 줄 모르는 곳은 없기 마련인데
죄다 반대로 하고 있으니 원~
게다가 그 귀한 제사를 직계 류씨 손을 거치지 않고 외부인들이 지내고 있으니 이게 어떻게 조상을 섬기는 후손의 모습일까요~
시장 전집에서 전 사다가 올리는 거나 다름없죠ㅎ
그 옛날에는 다 몸종이 있었을텐데 지금은 몸종은없고 다 며느리들이 하네
나도철모르고 시집와서 안동김씨 6 대봉사 1 년에 11 번 제사안지낸음식먹고싶어서요 지금은 다줄이고 2 디!ㅓ까지 지내는데 생각해보면 그때가 좋아네요 문중이 모여서 지내고 사람사는거 같아서요 지금은좀편한데 사는의미가 별로 그렇거같아요
헬이다!!!가문은 개뿔
할머니들 머리에 나뭇잎은 왜 꼽으셨을까요?
저두 궁금...했어요
맛있어보이는데 떡집 오픈해서 팔았음 조케따... 너무너무 먹어보고 싶다...
남의집 제사에 남의 집 사람들만 고생하네..
유교가 뭔지... 외국은 우리가 유교문화라 순종적이라고 지들 맘대로 떠드는데 반박하고 싶어도 아는게 없으니 비하하게 된다. 제사말고는 아는게 암것도 없다. 서양철학은 아직도 우리 실생활과 연관되어서 읽혀지고 공부하고 끊임없이 책으로 나오는데 유교는 현대에서 써먹을게 암것도 없는 건지... 종손은 할일이 따로 있으니 그렇다쳐도 종부가 구석에서 절하는걸 보니 참 복잡한 마음이든다.... 저 문화유산 기품은 간직되어야할것인데 시대에 맞게 유교는 발전이란걸 아예 멈춰버린 것인지...
유교 는 정치하는
양반만 좋은제도
너를죽여야 네가사는
제도‥
지금정치놈들도 똑같은
마인드‥
자유대한민국에는 선택의 자유가 있지 않습니까? 싫으면 안하면 되는것이고 하는 이유가 있었으니 하는게 아니겠습니까?
본인들 집구석이나 유교타파하고 하고싶은말
다 내뱉어가면서 살지 다른 집안 대대손손하는거 보면서 뭔 여자만 노동하네 유교가 어쩌네
저쩌네~ 그 집마다 문화와 전통이 있으니
존중해야지 뭘 안다고 노동만시키네
유교가 어쨌네 저쨌네~
어느 재미교포가 쓴 책에서 본인도 한국인이랍시고 한국 유교에 대해서 한줄 썼는데(그 사람 유교는 전혀 모르고 본인도 어디서 들은 내용임) 그 내용이 모든 사람은 각자 정해진 자리가 있다... 그런데 어느 한국 영화에서는 모든 사람은 각자 위치에서도 저마다 소중하다라고 하더군요. 어느것이 맞는 겁니까. 저 한국교포의 책은 나름 외국인들사이에서 유명한데 잘못된 편견이 오히려 한국 문화를 안다는 사람들을 통해서 퍼져나가니 참 씁쓸하더군요. 유교덕분에 우리가 종교를 배재한 정치를 할 수 있었으니 좋은것 같고 다른 나라들이 수업이 분열되고 통합되던 과정을 조선은 더이상 겪지않고 확고한 국가의 틀을 가지고 있으니 침략에도 살아남았다고 생각이 드는데 점점 서열화 여성억압희생 계급화만 심해지고 현실적인 관심보다는 너무 이상향만 추구하다 망한것 같은데.. 그 와중에 제일 억울한게 유교라서 순종적이다.. 근데.. 만약 왕이 왕같이 않았다면 얼마든지 정권이 엎어질 수 있는 명분도 같이 제공한것이 유교같은데.. 하여간.. 그렇네요... 뭐 아는것은 별로 없습니다.
저는 제사네번 추석 설. 여섯번인데
이분들에 비하면. 에궁. 고생하셨어요
이게 무슨 의미가 있나요???
🔊 귀중한 하회마을 류성룡 가문님들과
가족 모든 분 !! 모든 친족분들을 위해,
또 여기 참석한 친님들과 가정과 모든 친족들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
영육간에 강건케 하시고
모든
🎁 다양한 복을 주시길 축복합니다
(요3서 1:2)
💥화가 변하여 🎁 복이 되는
😄 생명의 길!!
😀 진리에 길로만 인도 하옵소서
(빌4:7)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리니
(민14:28)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가로되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저들을, 그를) 생각하소서 하니🙏
(누가 23:42)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저는💗주님의 감동을 통해💗
현실적으로 이루어 지는
🔊실속있는 기도만 합니다
(약1:25) 주께 영광//
우리집도!엄마가종손큰며느리어릴저기억에
1년제사가13번지낸다고들었다
1년내내손님이오셔서엄마가음식대접하는걸
그어린나이에도기억이난다
항상겸손하게대접하시고.엄한할머님
밑에서대가족거느리고봉향잘하시는걸
보고자랐다..최부자집.최희어른신이나
류서룡가문에종손최소희어른신이나
힘드셨을뗀데!!띠안내시고굿굿하게가문을
지키는거보시니!!저러분이계셔서그래도
대한민국이.예의바른국가로후손에게이어
주지않나싶다!!두종손며느리이자
자매이신어른신분들이건강하게더살으셨으면
좋겠다!!나도한번!!교동.거창꼭올해는가서
두어른뵙고와야겠다!!엄마생각도나고
연세가있으셔서..두어르신존경합니다
건강하셰요♡♡♡
14대 종부님은 경주 죄부자집 둘째 따님이시네요~그야말로 두 명문가의 결혼였겠네요~
우리나라 상황에서 조상이 무슨 정승했네 판서했네 하면서 명문가 자랑이 가당치나 한일인가? 오히려 부끄러워 해야 하지 않나?
이건 무슨 개헛소리입니까 과거 시험 합격할려면 수십년 공부해도 못하는놈은 못하는 난이도인데 벼슬해서 정승하면 대를걸쳐 자랑할일이지 무슨 9급 공무원 시험보는줄아나
@@cyx0406쓰잘데기 없는 맹자왈 공자왈 해서 자리에 앉으면 가렴주구에 혈안이 되든가 아니라도 당파싸움에 여념이 없었는데 당연히 부끄러워 해야지 무슨 염치로 대대 손손 자랑한단 말인가? 내말이 헛소리라고 쌍소리를 하는 니는 어떤 속칭 명문 대가 집안의 자손인가? 그래 니가 찬양하는 앙반류가 이런 쌍소리밖에 못하는거 보니까 양반중에서도 일제시대에 만주에가서 아편장사해서 돈벌고 귀국후 양반족보 산거 맞제.
@@애파-g7k 근데 저 집안은 자랑스러울 만한데요. 한국의 역사적 상황을 보면 임진왜란시기를 거치는 과정을 아신다면 서애 류성룡 집안인 것이 자랑스럽죠. 물론 개개인의 발전없이 손가락이나 빨며 그 조상에대한 생각에만 머물러있다면 문제겠지만요. 아니나 다를까 그 집안 후손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으로 알고 있구요. 특히나 카메라 앞에서 제작진이 물어보고 촬영하는 목적에 맞는 대답을 하느라 그런 얘기를 한 것이죠. 아무때나 조상자랑이면 꼴불견이구요. 물론 풍양조씨, 안동김씨 집안, 이완용 후손 집안등등이면 조상이 관직에 있었다해도 입 묵념하고 있어야겠지만요. 특히나 저집은 그 자체들을 유,무형문화재로 생각하고 봐야하구요. 21세기는 신분제 사회가 아니니 당연히 조상이 어떻네 떠벌리는 것이 무슨상관이냐하는 그 의미는 잘 알겠습니다만, 저집안 제사 스타일이 그러하다면, 그들이 바꿀 생각이 없다면 그걸 우리가 부끄러워해야하네 마네 할 필요가 있을까요. 우리가 조상이 노비라해도 부끄러워할 필요없듯 서애 류성룡집안인 것을 부끄러워 할 이유도 없다생각듭니다.
@@김중환-v8w 응 노비 집안 출신 맞아. 어른들은 무슨 이가 무슨 파 양반이라고 했지만 나는 안 믿어. 말을 할 때는 논리적으로 하는 것을 배워라. 줄신 같은거 따지지 말고 스스로도 챙피하지.
궁금한게 있습니다
옛날에 제사준비같은것도 남자들이 했다고 들었는데
저정도 집안이면 더 그래야하는것 아닌가요??
제가 잘못된 지식을 주워들은건가요ㅠㅠ 정말 궁금해요..
장날에 생선, 고기같은 장은 봐오지만, 음식 만들기는 여자가 했슴. 예전에는 일손도 흔하고 힘든 일이 많아서--농사, 가축 사육 등--제사 준비같은 건 일도 아니었슴. 연탄, 수도도 없던 시절에도 다 물 길어오고 불때서 준비하면서 그걸 힘들다 생각 안함. 지금 기계화된 우리가 볼 땐 과한 노동이지만.
에휴 내딸이 저런집에 시집간다고하면 ... 날
밟고 가라할거야...
종부님 최씨부자네 따님이시네요. 언니분도 명문가 종부시고 ... 건강하세요
이론분들은 남다르세요
차분하시고
머리에 왜 풀을 꽂나요? 처음보는 문화입니다
최소희 종부님 저분이 최부자집 둘째손녀분이시래요 건강하십시오
제사지내기 위해 청춘을 다 바쳐야함
헉~숨막힌다 남의딸 데려가 혹사시키네
여자들이 가련하다 남자들은 참좋겠네
손님에게 립서비스만 날리면 되니깐
고생은 남자도 해봐야지
5인집합금지일때 어쩌나;;;
고향안감
종부님들. 참 존경스럽습니다
끔찍해보인다~
저 집에 시집가는순간 개미지옥에 빠지는거다.
그러니까 너가 시집안가는 것 아니고.
@@김중환-v8w 이미 노년에 들어서고 있네요~ 봉건적인 가정의 며느리로 살아보니 절감하는겁니다.
21C에 사는 우리의 딸들에게는 아니라고 봅니다.
奴나 婢 아니면 소작인들이 했던일인데 지금은 세월이 바뀌어 이리된거지요.
옛날엔 집안일하시는분들 있었다고하더라구요...그리고 소작인들도..땅빌려주고 농작물나오면 반반씩나누던...
나도 어제 제사지냈음.엄청 피곤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