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랑스인들과 다시 프랑스로 이민 VS 캐나다 눌러앉기를 생각 해보는 파리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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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0 сен 2024
  • 프랑스가 싫어서 뒤돌아보지않고 떠났지만맛있는 빵 🥖 와인 🍷 만 보면 마음이 저릿저릿 ... ! 괜히 프랑스 남자에게 우리 다시 프랑스 가서 살까? 라는 맘에도 없는 (빈말) 말을 던집니다. 그러고.. 프랑스에 가면... 바로 잊어요. ㅎ 껄껄
    아니 여기 못살아... 아니.. 살고싶어 아니 절대 못살아... (반복) 🙂‍↔️
    솔직히 말해보자면 뭐 와인 빵이 아니라 이런 시간을 즐길 수 있는 사랑하는 사람들이 여기 있기에 프랑스뽕에 취할 수 있다는 걸 저는 너무나도 잘 알고 있을 뿐이고....... 😭
    가족들 친구들 그리고 그 외에 사랑하는 것들이 남겨진 곳을 훌훌 떠난다는건 슬픈 일이지만, 더 행복하려고 하는 선택이니 현재의 선택을 맘껏 사랑하는게 우리의 몫 아니겠어요?
    요즘의 캐나다 일상은 마치 꿈만 같아서 동화속에 살고 있는게 아닐까? 라는 생각도 종종하고요. ㅎㅎ

Комментарии • 3

  • @april_2018
    @april_2018 Месяц назад

    저는 프랑스에 살며 캐나다 이민을 고민하고 있어요🤣😂 캐나다 가면 날씨 좋은 프랑스 풍경이 너무 그립겠지만..또 여기사니까 영어권 나라의 편함이 그립네요🥹

    • @janesdocufilm
      @janesdocufilm  Месяц назад +1

      캐나다를 고민중이시군요 ! 전 개인적 경험으로 보자면 캐나다에서 사는 젤 큰 메리트는 정신적 행복지수가 그 어느 나라 살때보다 최상-치인것같아요. 첨엔 몰랐는데 왜 프랑스인들이 여기로 이민 오는지도 이제 이해가되구요 몇가지 싫은거 빼면 (ㅎ) 그냥 여기를 베이스로 삼고 살아갈 것 같아요 아 참 날씨가 여기도 요즘은 별로 안춥고 여름 덥고 딱 좋아요 !!! 진짜 별로 안춥답니다??? (오세요 오세요) ㅋㅋ😂

    • @april_2018
      @april_2018 Месяц назад

      @@janesdocufilm 오 그렇군요!! 저는 밴쿠버쪽에만 살아봤었는데 거기도 밤엔 조금 조심히 돌아다녀야해서 프랑스랑 치안이 비슷하다고 느껴졌어요ㅠ그치만 할 것도 많고 바다도 옆에있고ㅋㅋ 퀘백시티는 가본 적 없어 분위기 궁금했는데 제인님 븨로그보면서 치안도 안전하고 언어도 영/불 둘 다 통해서 정멀 편해보여요..!! 저도 한프 국제커플이라 저 곳 가면 둘 다 언어 걱정은 없어 편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