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이란 무엇인지도 모르는 천진난만한 나이에 무조건 엄마따라 죽겠다니 참으로 안타깝고 애잔하네요 처자식을 버린 아빠는 잘 살고 있을까요?이혼을 했어도 아이가 어리니까 가끔 만나서 아빠 노릇을 해야지 낳기만 하고 돌보지 않은 아빠가 원망스럽네요 엄만 이혼이란 충격으로 병들고 인생이 참 허망하네요
너무 너무 마음이 아파요... 엄마와 나가는 그 순간 어떤 마음이었을까 어떤 생각이었을까...cctv속 주저하던 아이의 모습에 눈물이 나네요ㅠㅠ 정말 어른이 그것도 부모가 어떻게 그럴 수 있는지.. 하늘나라에서는 누구보다 마음 편하게 즐겁게 종이접기하며 지냈으면...ㅠㅠㅠㅠ
승낙살인 아니라 그냥 '살인' 이라고 봅니다. 끝없이 아이에게 가스라이팅 했겠죠. 본인의 우울한 감정도 계속 전했을거고 아이에게 엄마 없이 살 수 있냐고 끝없이 묻고 묻고 원하는 답이 나올때까지 물었을 겁니다. 11살이 아무이유없이 죽고 싶을리가 있나요. 11살이 자신을 죽여달라고 할리가 있나요. 엄마는 우울한 감정을 끝없이 아이에게 전달하며 죽으라 강요한겁니다. 저 어미는 자기 자식을 살해한 살인마입니다. 아이의 명복을 빕니다. 다음 생이 있다면 정신적으로 건강한 부모 만나길..
영상을 다 보고 나서 아이를 낳았을 때 의무적인 부모교육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어떤 엄마아빠가 되어야 하는지와 아이는 소유물이 아니라 독립적인 주체라는 것을 똑똑하게 알도록 부모도 의무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우리나라에서 그런 법이 만들어지기엔 한참 멀어보이지만요..ㅜㅜ
@@아이요우 제가 말하는 의무교육이 공산주의 국가에서 행해지는 억압의 수준이라 생각하지 않아요. 이번 사건에서 아동을 보호할 법적인 수단은 없었어요. 정확히는 아동보호법이 여럿 있었지만 그 틈 사이로 빠져나갔죠. 제가 말한 교육은 그 틈을 메우기 위한 제안이에요. 부모들에겐 아동을 지키기 위한 의무가 당연히 존재하고, 그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다면 교육이 이뤄지는 건 자연스러운 것 아닐까요??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엄마가 죽겠다고 하니 애는 얼마나 무서웠겠음 살아도 누나 엄마 다 없는 세상에 혼자 남겨지는데 자기 세상에 딱 하나밖에 없는 행성 같은 사람이 누나 있는 곳으로 같이 갈래? 이러면서 이야기했으면 애는 어쩔 수 없었을 것임 진짜 너무 잔인하고 너무 슬픔
나 중학생때 같은 아파트 주민이라 최씨, 최씨의 딸, 아들 다 보고 자랐음. 동네 아가들이랑 놀고있었고 최씨 아들이 근처를 서성이더니 아이들이랑 같이 이야기 하고있었는데 최씨가 그 자리에있던 한 아이 머리를 때렸고 내가 그거 직접봐서 경찰서에 가서 목격자 증언도 했었음. 그 후 2년뒤쯤? 겨울에 근처 영화관에 갔었을 때 최씨 딸이 그 한겨울에 눈도 안녹았을 땐데 얇은 여름 옷을 입고 덜덜 떨고있었던걸로 기억함.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 얼굴, 장면임
@@kordopa 다른 아이를 아줌마가 때렸을때 피해아이 어머니한테 왜 우리아들이랑 이야기하냐 너따위가 이런식의 말씀 하셨어요. 그리고 아들은 아꼈고 딸은 때리고 무시하고 쫒아냈었으니까. 1년내내 같은 옷을 입고 한겨울에 쫒아내고, 엄마가 아들이랑 같이 걷고 딸은 항상 두발자국 뒤에서 모자 눌러쓰고 바닥 보고 걸었어요 항상
해외에 살면서 "그알,꼬꼬무,러닝맨,사건반장"늘 챙겨 보는게 루틴.. 특히 꼬꼬무는 나이 들어 중년에 접어 든 사람들이 공감 할 사건이 많다는것.. 다른시점에서 설명하는 패턴이 너무 흥미진진해서 청소년 아들과 함께 보는 프로입니다.울었어요.해외에서ㅜ이른 아침 이프로를 잘못 선택함을 인지했어요. 아이에게 도시락 서 학교ㅠ보내고 일상처럼 틀었던 프로에서 아이.종이학 본 이후...그냥 앉아 울었어요
그 어린 아이가 '유서'라는 단어를 아는 것이 너무나 마음이 아프고 가장 소중한 물건이 종이접기 책인 그런 순수한 아이가 떠나면서도 더 좋은 일을 하고 싶다는 그 바람이 보여서 눈물이 나네요. 어머니가 얼마나 힘들었는지 모르겠지만 그저 이기적이다 라는 생각밖에 안 드네요. 아이도 자신을 위해 하고 싶은 것들을 마음것 펼칠 권리가 있습니다. 자신의 인생을 포기했으면 아이를 키울 권리도 포기한 것인데 그럼 아이를 더 좋은 환경으로 보냈어야지. 자신의 불행을 세상의 전부가 엄마인 아이한테까지 표출해 아마 모든 걸 아는 아이에게서 그 아이의 인생을 뺏은게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아이도 인생을 경험할 수 있어야 했는데 물론 매순간 행복하진 않아도 힘들면서 어른이 되어 성장해서 자기의 꿈을 펼칠 수 있는 그런 기회가 주어졌어야 합니다. 부디 너무 순수하고 깨끗하고 너무 빨리 진 꽃같은 아이를 생각하며 어머니는 그 곳에서 영원히 후회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자기 인생이 불행하다고 아이도 인생을 싫어한 건 아닐 수 있습니다. 다만 아이는 엄마 없는 세상이 더 두려웠으니까 어머니의 손길이 필요하고 그것밖에 아직 모를 나이였던 겁니다. 어머니께서 아이의 인생을 불행하게 만드신 겁니다.
한국의 부모들은 너무 아이를 자기의 개인 소유물로 생각하는 경향이 매우 집착으로 보일 정도로 강함. 자기의 삶이 우울하다고 자기가 낳은 자식도 죽어버리는 것이 과연 부모로써 자격이 있는지 궁금함. 즉, 부모로써 기본적인 자질이나 자격조차도 없는 사람들이 애를 낳고 키우면 죽을 때도 애를 설득해서 같이 죽는 비극이 발생하는 것임. 한국의 부모님들은 진짜 아이를 키우는 태도에서 반성을 많이 해야 함.
아이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이는 떠날 당시에 기분이 어땠을까요..? 정말 안타깝네요.. 저 같았어도 무서웠었을텐데 옳은 선택을 하지 못한 어머니의 판단을 따르는게 힘들었을것 같아요.. 마음씨 착한 어린이가 저렇게 되다니.. 부디 하늘에 잘 가셔서 거기에서라도 좋은 삶 보내길 바랄게요 🙏
52회차 꼬꼬무 전부 봤는데 엄마가 아들을 사회와 단절시키고 같이 강에 투신한 것에만 중점을 두고 백골화된 딸에 대해서는 크게 다루지는 않았음. 어째서인지 의아함. 사인을 알 수 없다 뿐이지 죽은 딸의 나이는 20대 후반. 부모가 이혼전까지는 아버지도 같이 살았을테고 학교도 다녔겠지. 그럼 딸의 주변 친구들도 있을테고 그렇다면 딸의 가정사에대해서도 아는 사람이 있을거라 생각이 되는데...그렇다면 엄마가 왜 저런 극단적인 선택을 하여 딸의 시신을 붙박이장에 유기시키고 아들과 함께 강에 몸을 던졌는지 어느정도 설명이 되지 않을까 싶은데...
참으로..할말이 없고 가슴이 아프고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 모든 부모님이 똑같지는 않지만 제발...아이는 죄가 없습니다... 내 배아파서 낳은만큼 소중하게 이쁘게 잘자랄수 있도록 진짜 세상 부모님들께 작은마음이지만 부탁드립니다 .... 그리고 끝이없고 수없이 넓고 넓은 하늘에서 모든 하고싶은거 이루고싶은거 다이루고 마음 껏 뛰어놀다가 다시 무수히 떠있는 하늘에 별이 되어 다시 태어난다면 해보고싶었던 소망.희망.꿈 다이루길... 작은마음이지만 애도와 기도로 삼가 조의를 표하며 영진이의 명복을 빕니다.. 영진아 거기서도 아프지말고 행복해야된다~
2016년 그리고 익사체..대구라 해서 혹시 들어와봤는데 맞네요 제가 6학년이었을때 당시 같은동네에 살았고 아이와 같은 초등학교를 다녔습니다 이 사건 때문에 학교에선 떠들썩 거리는 애들이 파다했어요 아마 아이가 3,4학년쯤 되었었을겁니다 제 친구 동생이 같은반이었고요 그 친구는 전학을 온지 많이 안되었어요 홈스쿨링을 사유로 같은반 애들도 서로 마주한 시간이 짧았었대요 짧지만 착하고 좋은애였다고 합니다 아이를 발견하기전 그러니까 강가에서 첫번째 시신을 발견했을때 동네에 소문이 떠돌았어요 저는 그 애의 엄마라고 지칭하고 싶지 않지만 호적상의 모친이 원래도 제 정신이 아니었다, 정신이 아파보였다, 툭하면 시비를 걸었다 대충 이런식의 소문이 돌았었습니다 어렸었는데 너무 화나고 혐오스러웠던 기억이 있네요 아이가 쓴 유서장의 내용이 너무나도 참담했었어요 자기가 죽을것을 예상하고 일찍이 받아들였던것 같아요 제 기억으론 자기가 죽으면 장난감? 소중한것들을 필요한 사람들한테 나눠달라고 그런 맥락이었던것 같아요 집에선 백골시신이 나오지 근처에서는 익사체가 발견되지 아이는 이미 죽은걸로 추정되긴하지만 발견되지도 않지.. 좀 충격적인 사건이라 기억에 많이 맴도네요... 6학년의 저도 어렸지만 저보다 더 어렸던 친구는 어떻게 죽기직전까지 견뎠을지.. 저는 저 사건 이후로 동반자살이라는것을 결코 좋게 보지 않습니다 저건 살해 그 이하 그 이상도 아닙니다.. 작년에 언내추럴 봤을때 이 애 생각이 많이 났어요 저는 고등학교를 졸업할때가 되었고 그애는 곧 고2가 되었었겠네요 어쩌면 바로 위의 같은 중학교로 진학해 같은 고등학교를 다녀 또 다시 제 후배가 됐을지 모를 친구의 명복을 빕니다
2016년 추석당일이면 저도 그 시간쯤에 저 다리 차로건너고 있을때였네요..저도 그때 11살 아들 태우고 갔었는데..가슴이 너무 아픕니다..매일 출퇴근 하는 곳인데 지날때 마다 생각날것 같아요..지나다가 종이학 한마리 다리 아래로 던져줘야겠어요..부디 그곳에선 잘 살기를...
저는 이 사건이 일어났을 때 뉴스로 접하고 충격적이고 슬퍼서 자식살해하고 부모도 자살하는 사건 접할 때마다 이 사건이 자연스럽게 떠올라서 기분이 우울해지곤 했었어요 ㅠㅠㅠ 그런데 저는 장난감으로 기억하고 있었는데 지금 보니 종이접기책이었네요 ㅠㅠㅠ cctv 에 찍힌 거 빼고는 아이의 사진이 한장도 없었다는 것은 모르고 있었는데 사진 한장 남기지 못하고 간 이 아이가 저같이 누군가의 마음속에서는 으로 희미하게 기억되고 있었다는 사실에 더욱 마음이 아파지네요 ㅠㅠㅠㅠ 지금 새벽 두세시 별 생각없이 잘 준비하면서 내가 아는 이 사건인지도 모르고 틀어놓았다가 잠 다 깨고 기분이 너무 너무 우울해졌어요 괜히 봤네요 ㅠㅠㅠㅠㅠ 이미 사망한지 오랜 세월이 지났지만 자기 전에 이 아이를 위하여 기도하고 자야겠어요!!
홈스쿨링 하는 아이에 대한 정부의 관찰이 좀 더 강화되어야 할거 같아요 교육수준과 간단한 테스트로는 부족한거 같아요 방문을 지속적으로 하여 아이의 마음을 열게한 후 고민이나 목표에 대해 심도 높은 관찰이 필요해요 아이는 누나의 시체에 대해 알고 잇엇을꺼고 그런 정서적인 교감이 있었으면 입을 열어 혹시 몰랏을지도
우울증이 깊어지면 정말 심각하고 위험한건 알지만. 저렇게 까지 딸과 아들까지 죽이고 같이 죽을 정도까지 갈 정도라니. 삶이 힘들고 외롭더라도. 차라리 주변에 도움이라도 요청을 했더라면. 어린 저 생명들이 떨어지는 안타까운 일은 막을수 있었을텐데. 부디 간 그곳에서는 여기서 못다누린 행복들 다 누리며 살기를... 정말 안타깝다.
왜 이 영상에서 아빠란 사람은 철저히 지워져 있는지 의문임. 딸 아이가 오래 전에 사라졌다는걸 이웃들이 인지하고 증언할 정도면 꽤 오랜 시간 동안 보이지 않았다는건데 그 동안 아빠란 작자는 뭘 하고 있었는지 모르겠네 죽으면서 자식들까지 데리고 가는 부모들 정신 세계를 모르겠다 증말
아이가 뭘 알겠습니까. 상대의 허락을 받고 살인을 했다니요.. 강요를 했겠죠. "이제 엄마는 죽을건데 너는 혼자 살아갈래? 아님 엄마 따라갈래?" 이 한마디에 11살짜리가 뭘 할수 있겠습니까? 아이에게 세상을 보여주지도 않아 오로지 그 아이의 우주에는 엄마 밖에 없었을텐데 부모의 탈을 쓴 악마들이 너무 많다
티비돌리다가 우연히 꼬꼬무 영진이 편이 나오길래 중간부터 풀영상으로 봤어요 앞부분을 못봐서 유튜브에 검색해서 찾아봤네요 ㅠㅠ 영진이네 집은 다른 집들에 비해 가스사용도 현저히 적었대요 겨울에는 난방을 거의 안한 정도라고… 주민들의 말로는 엄마가 11살 영진이에게 놀이터에서 밥을 떠먹여줄 정도로 아꼈고 쌍커풀있고 피부도 뽀얗고 귀족같이? 자란거같다고 했는데 그렇게 아이를 아꼈으면서 이런 일을 저지르다니 정말 믿기지 않았어요… 엄마라고 부를 자격도 없어요 진짜ㅠㅠ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엄마가 원하는 일이니까 자신은 원하지 않는 죽음을 선택했다니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엄마랑 마지막 외출을 할 때 아이가 고개를 푹 숙이고 있었다는데.. 어떤 마음이였을지 상상이 안되네요.. 부디 그 곳에서는 영진이가 행복하길 바랍니다.
ㅠㅠㅠ
싱글맘..역시 통계는 거짓말을 하지 않음
아니 자식은 부모 소유고 내가 내 자식 맘대로 하겠다는데 왜 오지랖들인지 모르겠네요
@@수수-j2n 님 진심으로 하는 말은 아니죠? ㅋㅋ…
@@kiki-ky6ni 수수 저 분 진심이예요 다른 글 에 댓글 단거 보세요 가관입니다
애가 무엇을 안다고…. 아이는 부모의 소유물이 아닌데… 어린 나이에 하늘의 별이 된 아이들의 명복을 빕니다
고아원에라도 맡기면 그래도 기회라도 있을텐데 말이죠 부모가 할짓이아니죠
아이는 부모의 소유다 부모가 하고싶은대로 했는데 왜 욕먹어야하지?영진이의 생명도 부모가 물려준거아냐?부모가 아니면 영진이가 태어날수나 있었겠니?당연히 영진이는 최씨의 소유물이 맞다
@@수수-j2n 진짜 제정신이 아니네 ㅋ
@@수수-j2n '소유물'이라고 하셨는데, 사람은 물건이 아닙니다. 즉, 니가 나았다고 누군가의 소유물이 될 수 없다는 뜻이죠. 애초에 '물건'이 아니니까요. 못 배운티 내지마세요. 역겹습니다.
@수수 ㅈㄹㄷㅂㅇㄷ
유서에 가난한 사람에게 종이접기책을 나눠주라 쓴 거 너무 눈물난다 자기 인생에 전부였던게 종이접기 였다는 거잖아.. 11살이면 한참 뛰어 놀 나인데 너무 마음아프다
아 가슴아파요
😅😅😅😅😅😅😅😅😅😊😊
죽으러가는길이라해도 온 우주였던 엄마를 거절하고 혼자 보낼수는 없었을거에요...마음이 너무 아파요...아이의 명복을 빕니다
CCTV에서 주춤하는 아이의 발걸음이 너무나 안타깝네요. 얼마나 무서웠을까요... 다음생에서는 누나도 영진이도 좋은 가정에서 행복하길...
세상을 좀더 보았더라면 엄마보다 세상을 선택했을수도 있을텐데 단절시켜버렸으니..
자살한 애미는 살인가해자고 아이는 살인피해자인데 뭔 소리하냐?
카빈 강도 사건에서는 이딴 소리 처안하던데 남자들이 그렇게 하면 살인이고 여자들이 저렇게 하면 아이를 위한 현명한 선택?? ㅋㅋ 와 개역겹다 진짜
죽음이란 무엇인지도 모르는 천진난만한 나이에 무조건 엄마따라 죽겠다니 참으로 안타깝고 애잔하네요 처자식을 버린 아빠는 잘 살고 있을까요?이혼을 했어도 아이가 어리니까 가끔 만나서 아빠 노릇을 해야지 낳기만 하고 돌보지 않은 아빠가 원망스럽네요 엄만 이혼이란 충격으로 병들고 인생이 참 허망하네요
참.. 이기적인 부모가 왜 이렇게 많을까? 본인 목숨 포기하면서 왜 애들 생명까지 빼앗는 건지 .. 애기가 스스로 허락했다는게 너무너무 마음이 아프다 어휴
보통 한국인 부모들은 자기 자식을 소유물로 생각함. 죽을라면 지나죽지 왜 자식을 죽여... 불쌍한 자식들
이기적이라고 탓할수밖에 없는건 아닐듯..
살아서 혼자 고통받고 꾸역꾸역 버티면서 부모자살에 우울해할 생각하니 그냥 데려가는게 낫다 싶었겠죠 자기나름대로 생각을해서 최선의선택을한것
그래도 잘못된 선택임은 맞는듯 안타까움
@@여니끄-u7t 그게 이기적인 거죠.. 그렇게 걱정되면 책임질 생각을 했어야지 자기 자식이라고 죽음까지 결정할 권리는 없습니다. 자식의 목숨을 자신이 어찌할 생각을 하는 것부터가 이기적이고 오만하죠...
ㅇㅈ 근데 이런 사람 많이 봣어요 전에 사건얘기하며 제가 죽으려면 혼자죽지 햇는데 자기도 그렇게 할거라는 여자 여럿 봣네요
@@이현영-n6r 진짜 소름.낳는 순간,내 몸에서 분리되는 순간 나와 다른 하나의 인격체로 봐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인간들이 너무나 많은 듯.
지나칠까 하다가 영상을 봤는데 괜히 본것 같아 후회되네요.영진이로 끝날 일이 아니라는 걸 알기에 너무나 마음이 아픕니다.
너무 가슴 아파 눈물을 훔칠 수밖에 없었습니다.
아이가 하늘나라에서는 행복하길 바랄 뿐입니다.
아 너무 안타깝고 슬프네요.아이가..저 어린아이를ㅠㅠ아가 하늘나라에선 친구들과 행복하고 정말 즐겁길 바란다.아가야 편안하렴..
@내일 뭐임..
아이가 유서까지 쓰고 가난한 사람들까지 챙긴걸 생각하면 눈물이 나고 가슴이 아픕니다. 부디 아이야 천국에서는 행복하렴. . 부디 🙏
애가 열한살인데 그나이에 유서라는 게 뭔지 알리도 만무해서 엄마가 시켜서 쓴거 같습니다.
너무 너무 마음이 아파요... 엄마와 나가는 그 순간 어떤 마음이었을까 어떤 생각이었을까...cctv속 주저하던 아이의 모습에 눈물이 나네요ㅠㅠ 정말 어른이 그것도 부모가 어떻게 그럴 수 있는지.. 하늘나라에서는 누구보다 마음 편하게 즐겁게 종이접기하며 지냈으면...ㅠㅠㅠㅠ
승낙살인 아니라
그냥 '살인' 이라고 봅니다.
끝없이 아이에게 가스라이팅 했겠죠.
본인의 우울한 감정도 계속 전했을거고
아이에게 엄마 없이 살 수 있냐고 끝없이 묻고 묻고 원하는 답이 나올때까지 물었을 겁니다.
11살이 아무이유없이 죽고 싶을리가 있나요.
11살이 자신을 죽여달라고 할리가 있나요.
엄마는 우울한 감정을 끝없이 아이에게 전달하며 죽으라 강요한겁니다.
저 어미는 자기 자식을 살해한 살인마입니다.
아이의 명복을 빕니다.
다음 생이 있다면 정신적으로 건강한 부모 만나길..
자식을 세상과 단절시켜놓고 '엄마는 죽을건데 어떻게 할래' 하니 세상의 전부인 엄마를 따라갈 수 밖에 없게만듦. 무슨 마음으로 유서를 썼을지
아이의 명복을 빕니다.
승낙 살인이란 단어는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안타깝습니다.
그나마 동반자살에서 바꾼 단어라고 하네요.
부모가 아무리 힘들어도 애들은 친척이나 사회시설에라도 맡겨야 하는 거 아닐까요...
@내일 방송 보시죠
승낙살인은 무슨 그냥 살인이라해야됨
승낙살인이 아니고. 살해후 자살입니다. 극악무도한 범죄이지요.
@내일 안보고 말하노 ㅋㅋ 민망하것다
눈물이 나네요ㅠ
담 세상에서는 사랑 많이 받고 행복한 아이로 태어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삼가 아이의 명복을 빕니다
영상을 다 보고 나서 아이를 낳았을 때 의무적인 부모교육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어떤 엄마아빠가 되어야 하는지와 아이는 소유물이 아니라 독립적인 주체라는 것을 똑똑하게 알도록 부모도 의무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우리나라에서 그런 법이 만들어지기엔 한참 멀어보이지만요..ㅜㅜ
공산주의도 아니고ㅋㅋ 미치긋네
@@아이요우 제가 말하는 의무교육이 공산주의 국가에서 행해지는 억압의 수준이라 생각하지 않아요. 이번 사건에서 아동을 보호할 법적인 수단은 없었어요. 정확히는 아동보호법이 여럿 있었지만 그 틈 사이로 빠져나갔죠. 제가 말한 교육은 그 틈을 메우기 위한 제안이에요. 부모들에겐 아동을 지키기 위한 의무가 당연히 존재하고, 그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다면 교육이 이뤄지는 건 자연스러운 것 아닐까요??
물론 의도는 좋지만 이런법이 만들어지면 또 민식이법같은 악법처럼 악용될 가치가 있기에 그런 공산주의적 발상은 위험해보이네요
유튜브영상엔 필리핀 혼인신고시
부모교육이 필수로 있더군요
물론 다른교육포함
좋은거지만 교육만으로 해결될 문제가
아닐듯
자살등은 정신적 문제와 복합적으로 복잡해서 어려움
아가 그곳에선 부디 행복하렴
그 멈칫했을 때 영진이의 감정이 어땠을 지 조금이나마 이해가 된다....
엄마를 너무 사랑하니까 바라지 않는 일에도 엄마가 바라는 일이니까 엄마를 위한 길이라 생각하고 따라갔을 듯한.... 그 곳에선 행복하길...
삼가 아이의 명복을 빕니다
내가 11살때 생각하면 바다에 뛰어들어 자살하기전 영진이의 마음이 어땟을지 상상이 안간다... 마음이 너무 아프다.. 하늘나라에서는 꼭 행복하길 바랍니다
바다 아니고 낙동강입니다
영상은 제대로 보고 떠들지 ;
@3ㅏㅏ 사실확인이 중요하지 병신아 ㅋㅋㅋㅋㅋ 혹시 감정이 이성을 지배하는 개체이신가요?
어휴 바다든 낙동강이든...
@3ㅏㅏ 그니까 ㅋㅋㅋㅋㅋㅋ
누나와 영진이 좋은 곳에서 편히 쉬길. .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참....ㅠㅠ
유서를 보면 아이가 살았으면 멋진 청년으로 자랄수 있었을거 같은데...죽으러 가는걸 알면서 아무말없이 뚜벅뚜벅 엄마 따라가는게 맘아파요. 멈칫멈칫 하는 모습도..그 사이 얼마나 많은 생각을 하고 있었을까? 두려웠을까? 상상이 안가요 ㅠㅠ
아가...아가..무슨말도안나온다..눈물이너무난다..마지막유서조차 마음이 예쁜 아가 꼭 다음생엔 행복한가정에서 행복하게 사랑받으며 웃음가득하게 살길..🙏
아가 좋은 곳에서 쉬다가 건강한 엄마를 다시 만나 행복하게 살아라…
다시 안만나야지 서로 안만나는게 행복할듯
@@haha94100 그니까 저런 엄마 말고 다른 건강한 엄마를 말하는거
@@haha94100 red
엄마를 멈춥멉춥 따라가던 아이를 보니...눈물이 나네요....ㅜ.ㅜ
고통스러운 시간 잔인하다. 엄마란. 40넘어 낳은 늦둥이 자식을... 왜 거지같이 살려고 이혼 했니? 그냥 남편보호아래 사는게 자식들에겐 더...
@@건강과필라테스 못살 정도니까 이혼 하지 않았을까요? 물론 엄마가 잘했다는건 아니에요.
@@산랑둥이 고통스러운 시간 잔인하다. 엄마란. 40넘어 낳은 늦둥이 자식을... 왜 거지같이 살려고 이혼 했니? 그냥 남편보호아래 사는게 자식들에겐 더...
@@건강과필라테스 그니까 살기 싫은 이유가 있었으니까 이혼을 했지 않았을까요? 성격차이라면 이혼한게 문제지만 다른 이유라면 이혼해야 되는거 아니에요? 그런 남편의 보호가 굳이 필요할까요? 거지같이 살아도 이혼 할거 같은데.....
@@산랑둥이 정신상태 멘탈이 안 좋거나. 능력없음 혼자살고 아이들은 남편보호아래
세상의 전부인 엄마였을텐데 그런 엄마가 아이에게 죽음을 강요했네요 너무 마음 아프다 큰딸도 그렇고 왜 애를 낳아서 저런 끔찍한 고통을 안겨주는걸까. 마지막까지도 얼마나 무섭고 두렸웠을까. 그럼에도 엄마를 따라갈수밖에 없었던 그마음이 너무 가엾다
어린아이 마음이 얼마나무서웠을까요
계속 눈물만 나오네요ㅠ
아이가 접은 종이학을 냉장고에 넣어두고 나갔다니 너무나 맘이 미여지네요
죽더라도 종이학이 조금이라도 더 접은모습 그대로 있길 바랬을 아이 마음이 느껴져서
버스를 타고 왔다갔다 하면서 죽을지 살지
갈등했을텐데 아이를 봐서라도 살지
너무 맘아프고 속상하고 안타깝네요
CCTV에 다리를 향해 걸어가는 곳이 우리집 바로 앞이에요...이번 주말에 종이학 한마리 접어서 강에 띄어주고 와야겠어요...
@@봉봉-y4x 띄었나요?
냉장고에 넣었다니..아 더 눈물나네요...ㅠㅠ 하늘에서 편히 쉬고 , 담생엔 좋은 부모님 만나서 행복햇음 좋겠어요..
보는내내 마음이 너무 아파서 울고 또 울었습니다 영진군 그곳에는 편안하고 행복만 가득하기를
이야기에선 언급안됐지만 전남편과는 사건 8년전에 이혼했는데 남편은 둘째딸과 살았다고하네요 아내는 첫째딸과 막내아들이랑 살고 애들 엄마가 우울증 겪고있어서 그랬다곤 하지만.. '승낙살인'이라 그 둘이 다 '승낙'했을지;;
아구 ㅜㅜ 어떡해 어린나이에... 부디 그곳에선 행복하길...
이 사건 잘알죠 그당시 이 모자가 내 친구 카센타 지나쳐서 팔달교 쪽으로 가서 투신 했다고 하더군요 정말 끔찍한 사고 였습니다 엄마가 저지른 살인 행위는 비난을 받아야 합니다 아무리 자식이라도 우리들이 마음데로 생명을 해코지 하면 안됩니다 두 모자의 명복을 빕니다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엄마가 죽겠다고 하니 애는 얼마나 무서웠겠음 살아도 누나 엄마 다 없는 세상에 혼자 남겨지는데 자기 세상에 딱 하나밖에 없는 행성 같은 사람이 누나 있는 곳으로 같이 갈래? 이러면서 이야기했으면 애는 어쩔 수 없었을 것임 진짜 너무 잔인하고 너무 슬픔
나 중학생때 같은 아파트 주민이라 최씨, 최씨의 딸, 아들 다 보고 자랐음.
동네 아가들이랑 놀고있었고 최씨 아들이 근처를 서성이더니 아이들이랑 같이 이야기 하고있었는데 최씨가 그 자리에있던 한 아이 머리를 때렸고 내가 그거 직접봐서 경찰서에 가서 목격자 증언도 했었음. 그 후 2년뒤쯤? 겨울에 근처 영화관에 갔었을 때 최씨 딸이 그 한겨울에 눈도 안녹았을 땐데 얇은 여름 옷을 입고 덜덜 떨고있었던걸로 기억함.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 얼굴, 장면임
학대인가요? 아님 그냥 모자란건가요
@@kordopa 다른 아이를 아줌마가 때렸을때 피해아이 어머니한테 왜 우리아들이랑 이야기하냐 너따위가 이런식의 말씀 하셨어요. 그리고 아들은 아꼈고 딸은 때리고 무시하고 쫒아냈었으니까. 1년내내 같은 옷을 입고 한겨울에 쫒아내고, 엄마가 아들이랑 같이 걷고 딸은 항상 두발자국 뒤에서 모자 눌러쓰고 바닥 보고 걸었어요 항상
@@4BPOBI 차별을 한거네요 누나인 애도 학대하다가 죽인거구나
미친여자가 애를 둘을 낳아서 애들만 불쌍하다 최싸은 어떻게 생긴 여자인지 궁금하네요
안타깝네요 목격담 공유해 주셔서 감사해요
난 이거보면서 드는 생각이 아들도 진짜 불상한데 딸이 진짜 좀 불쌍하다 생각함 타살인지 자살인지는 모르겠지만 거의 2년정도 안보였다고 하는데 나이가 20대인데 아무도 찾는 사람이 없었다는 거잖어 ...
11살이면 진짜 한창 뛰어놀 어린 나인데 애가 죽음에 대해 뭘 안다고 살해에 동의를 해.. 승낙 살인이 아니라 그냥 살인임 이건
마지막 cctv를 보면서 아이가
횡단보도를 걷너는 멈칫하는 순간,
그 시간으로 돌아가 소리치고 싶다
"영진아"~ 뒤로 돌아가"라고...
너무 가슴이 찢어진다..ㅜㅜ
부모는 고통스러울 아이를 생각해서
품고 가고 싶지만, 아이는 그것이
더 공포스럽지 않을까...
마지막 씨씨티비에서 엄마를 따라가기 전 찰나에 멈칫했던 아이가 너무 눈에 남네요 ...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참 부모가 독하네요 아이가 먼죄가 있다고 태어나기싶어서 태어난것도 아닌데 ...너무 안타깝네요...부디 그곳에서는 행복하길 바랍니다.
죽는거보다 엄마가 없는게 더 두려웠을 정민아 하늘나라에서는 엄마랑 누나랑 잘 지내길..
맞아요.....엄마없는게 더 두려웠을것 같아요...또 눈물이 핑도네
영진인데 뭔 정민이??
@@피자-z7j 원래 이름은 류정민입니다…
왜 엄마랑 행복해.. 엄마가 가해자인데
자살한 애미는 살인가해자고 아이는 살인피해자인데 뭘 하늘나라에서 잘 지내냐?
아이죽이고 자살한 살인가해자는 지옥행이지..
해외에 살면서 "그알,꼬꼬무,러닝맨,사건반장"늘 챙겨 보는게 루틴..
특히 꼬꼬무는 나이 들어 중년에 접어 든 사람들이 공감 할 사건이 많다는것..
다른시점에서 설명하는 패턴이 너무 흥미진진해서 청소년 아들과 함께 보는 프로입니다.울었어요.해외에서ㅜ이른 아침 이프로를 잘못 선택함을 인지했어요.
아이에게 도시락 서 학교ㅠ보내고 일상처럼 틀었던 프로에서 아이.종이학 본 이후...그냥 앉아 울었어요
치아라 자석아
그 어린 아이가 '유서'라는 단어를 아는 것이 너무나 마음이 아프고 가장 소중한 물건이 종이접기 책인 그런 순수한 아이가 떠나면서도 더 좋은 일을 하고 싶다는 그 바람이 보여서 눈물이 나네요. 어머니가 얼마나 힘들었는지 모르겠지만 그저 이기적이다 라는 생각밖에 안 드네요. 아이도 자신을 위해 하고 싶은 것들을 마음것 펼칠 권리가 있습니다. 자신의 인생을 포기했으면 아이를 키울 권리도 포기한 것인데 그럼 아이를 더 좋은 환경으로 보냈어야지. 자신의 불행을 세상의 전부가 엄마인 아이한테까지 표출해 아마 모든 걸 아는 아이에게서 그 아이의 인생을 뺏은게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아이도 인생을 경험할 수 있어야 했는데 물론 매순간 행복하진 않아도 힘들면서 어른이 되어 성장해서 자기의 꿈을 펼칠 수 있는 그런 기회가 주어졌어야 합니다. 부디 너무 순수하고 깨끗하고 너무 빨리 진 꽃같은 아이를 생각하며 어머니는 그 곳에서 영원히 후회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자기 인생이 불행하다고 아이도 인생을 싫어한 건 아닐 수 있습니다. 다만 아이는 엄마 없는 세상이 더 두려웠으니까 어머니의 손길이 필요하고 그것밖에 아직 모를 나이였던 겁니다. 어머니께서 아이의 인생을 불행하게 만드신 겁니다.
ㅠㅠ
한국의 부모들은 너무 아이를 자기의 개인 소유물로 생각하는 경향이 매우 집착으로 보일 정도로 강함.
자기의 삶이 우울하다고 자기가 낳은 자식도 죽어버리는 것이 과연 부모로써 자격이 있는지 궁금함.
즉, 부모로써 기본적인 자질이나 자격조차도 없는 사람들이 애를 낳고 키우면 죽을 때도 애를 설득해서 같이 죽는 비극이 발생하는 것임.
한국의 부모님들은 진짜 아이를 키우는 태도에서 반성을 많이 해야 함.
11살 아이가 어떻게 그 차가운 강에 투신을 할수가 있지?하…너무 가슴이 막혀ㅠ 아 11살이
어찌 얼마나 힘들었을까 하
같은 대구라서 더 슬픔네요ㅜㅜ 몇년전에 뉴스에 나온거 봤어요 부디 이 세상에서 못 다 한 꿈을 부디 하늘나라에서 활짝폈으면 좋겠어요ㅜㅜ
얼마나 두려웠을까…부디 그곳에서는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삼가 아이의 명복을 빕니다
아이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이는 떠날 당시에 기분이 어땠을까요..? 정말 안타깝네요.. 저 같았어도 무서웠었을텐데 옳은 선택을 하지 못한 어머니의 판단을 따르는게 힘들었을것 같아요.. 마음씨 착한 어린이가 저렇게 되다니.. 부디 하늘에 잘 가셔서 거기에서라도 좋은 삶 보내길 바랄게요 🙏
놀러간다고 하고 갑자기 뛰어내린것도 아니고 같이 죽으러 간다고 말하고 터벅터벅 데리고 나간게 더 끔찍하다.. 엄마같지않은 엄마때문에 참..
CCTV에서 멈칫거렸던 모습이 자꾸 떠올라요 그 아기가 죽으러 간다는 걸 인지하고 손수 유서까지 쓴 뒤 엄마를 따라갔을 걸 상상하니 진짜 어떤 심정이었을지..... 가슴 찢어지네요
삼가 아이의 명복을 빕니다
엄마가 진짜 이기적이다..세상에 절망한건 본인인데 아직 절망할 기회조차 없었던 아이를.. 차라리 몰래 죽이지.. 저 어린애를 스스로 목숨을 끊는 결정을 하게 만들다니.. 애를 버리는 사람보다 더 나쁜 사람이다..
어제 실방보며
가슴이 미어지는 기분이었다.
어른들이. 시스템이. 지키지 못하는
아이들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미국처럼 우리도
아동보호신고가 들어오면
일단 분리부터 시키는 법좀 만들자 ㅠ
그 아이들 보호하는 법도
마찬가지지만.
승낙살인은 또 뭐야 어린아이가 무슨 힘이 있다고
의지와 상관없이 살해당한것도 승낙인가?
참 어른들은 너무 많은 죄를 짓고 사는거같다
아무것도 모르고 희생된 아이들 저곳에서는
행복한 삶을 살길
52회차 꼬꼬무 전부 봤는데 엄마가 아들을 사회와 단절시키고 같이 강에 투신한 것에만 중점을 두고 백골화된 딸에 대해서는 크게 다루지는 않았음. 어째서인지 의아함. 사인을 알 수 없다 뿐이지 죽은 딸의 나이는 20대 후반. 부모가 이혼전까지는 아버지도 같이 살았을테고 학교도 다녔겠지. 그럼 딸의 주변 친구들도 있을테고 그렇다면 딸의 가정사에대해서도 아는 사람이 있을거라 생각이 되는데...그렇다면 엄마가 왜 저런 극단적인 선택을 하여 딸의 시신을 붙박이장에 유기시키고 아들과 함께 강에 몸을 던졌는지 어느정도 설명이 되지 않을까 싶은데...
그러니까요 그알에서 다시 다뤄야할듯 미스테리합니다
저도 그생각함
저두 그게 이해가 안됨요
은닉한 동안 엄마가 증거를 없앤 것 같기도 하네요ㅠㅠ
승낙살인이라니... 말도 안됩니다. 부디 좋은 곳에 갔기를 ㅜㅜ
참으로..할말이 없고 가슴이 아프고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 모든 부모님이 똑같지는 않지만 제발...아이는 죄가 없습니다... 내 배아파서 낳은만큼 소중하게 이쁘게 잘자랄수 있도록 진짜 세상 부모님들께 작은마음이지만 부탁드립니다 .... 그리고 끝이없고 수없이 넓고 넓은 하늘에서 모든 하고싶은거 이루고싶은거 다이루고 마음 껏 뛰어놀다가 다시 무수히 떠있는 하늘에 별이 되어 다시 태어난다면 해보고싶었던 소망.희망.꿈 다이루길... 작은마음이지만 애도와 기도로 삼가 조의를 표하며 영진이의 명복을 빕니다.. 영진아 거기서도 아프지말고 행복해야된다~
딸이 죽은원인이 궁금하네.그긴시간 시신과같이 생활을 했다는게 소름..부디 좋은곳으로 같길..
너무화가나네요.고인이된아이의명복을빕니다.
죽겠다는 엄마를 버리고 도망갈 수도 없고
엄마랑 같이 죽으러 가는것도 싫어 멈칫거리는 아이가
한 없이 안쓰럽습니다.
마음이 너무 안좋네요 부디 좋은곳에서 세식구 다같이 행복하게 지내고계시길..ㅜ
강 앞에서 얼마나 살고 싶었을까 얼마나 무섭고 무서웠을까 ㅠ
영진이도 가슴아프지만 딸이 너무 마음아프다.. 댓글보니 딸은 엄마사랑도 잘못받은거같은데, 진짜엄마자격이없다 애들이너무안타깝다.
다음생엔 꼭 행복하게 살아 영진아
죽은 아이들만 불쌍하다.. 일반적인 가정에서 태어났으면 사랑 받으면서 잘 컸을 아이들이 ... 에휴..
좋은데서 푹 쉬길 바란다 영진아 거기선 친구들 많이 사귀고 하루하루 웃는 날만 가득하길 기도할게
맘이 넘 아프네요 아이키우고있고 저또한 이혼하고 혼자 키우고있지만 잘사는게 복수라 생각하고 열심히 살고있는데 진심 아이들이 안쓰럽고 맘이넘 아프네요
저 어린애가 얼마나 무서웠을까
지금까지 본것중 가장 마음 아픔... 아이가 너무 안타깝고 불쌍하고...
강에서 뛰어들기 직전에 얼마나 무서웠을지 정말 상상도 가지 않는다....다음생에는 행복하길...!!
아이는 부모의 소유물이 아니다
제발 극단적 선택할 때 아이들 같이 데리고 가는 짓 좀 하지 말았으면...
죽으러 가는 걸 아는 아이의 심정을 헤아릴 수가 없네
진짜 죽고 싶지 않았을텐데 너무 안타깝다
2016년 그리고 익사체..대구라 해서 혹시 들어와봤는데 맞네요 제가 6학년이었을때 당시 같은동네에 살았고 아이와 같은 초등학교를 다녔습니다 이 사건 때문에 학교에선 떠들썩 거리는 애들이 파다했어요
아마 아이가 3,4학년쯤 되었었을겁니다 제 친구 동생이 같은반이었고요 그 친구는 전학을 온지 많이 안되었어요 홈스쿨링을 사유로 같은반 애들도 서로 마주한 시간이 짧았었대요 짧지만 착하고 좋은애였다고 합니다 아이를 발견하기전 그러니까 강가에서 첫번째 시신을 발견했을때 동네에 소문이 떠돌았어요 저는 그 애의 엄마라고 지칭하고 싶지 않지만 호적상의 모친이 원래도 제 정신이 아니었다, 정신이 아파보였다, 툭하면 시비를 걸었다 대충 이런식의 소문이 돌았었습니다 어렸었는데 너무 화나고 혐오스러웠던 기억이 있네요
아이가 쓴 유서장의 내용이 너무나도 참담했었어요 자기가 죽을것을 예상하고 일찍이 받아들였던것 같아요 제 기억으론 자기가 죽으면 장난감? 소중한것들을 필요한 사람들한테 나눠달라고 그런 맥락이었던것 같아요 집에선 백골시신이 나오지 근처에서는 익사체가 발견되지 아이는 이미 죽은걸로 추정되긴하지만 발견되지도 않지.. 좀 충격적인 사건이라 기억에 많이 맴도네요... 6학년의 저도 어렸지만 저보다 더 어렸던 친구는 어떻게 죽기직전까지 견뎠을지.. 저는 저 사건 이후로 동반자살이라는것을 결코 좋게 보지 않습니다 저건 살해 그 이하 그 이상도 아닙니다.. 작년에 언내추럴 봤을때 이 애 생각이 많이 났어요
저는 고등학교를 졸업할때가 되었고 그애는 곧 고2가 되었었겠네요 어쩌면 바로 위의 같은 중학교로 진학해 같은 고등학교를 다녀 또 다시 제 후배가 됐을지 모를 친구의 명복을 빕니다
9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나도자식키우지만..아무리 그래도..자식은소유물이아닌데..cctv에서 가기싫어서 멈짓하는게..참..하늘에서는 행복하길빌어줄께
저 유서는 엄마가 부르는데로 애기가 받아적은거 아님? 어떤 11살짜리 애가 "~하거든" 체를 쓰지? 요즘 성인들도 일상생활에서 저 말투 안쓰는데 저걸 11살짜리가 쓰겠냐고..... "~하면" 도 아니고
2016년 추석당일이면 저도 그 시간쯤에 저 다리 차로건너고 있을때였네요..저도 그때 11살 아들 태우고 갔었는데..가슴이 너무 아픕니다..매일 출퇴근 하는 곳인데 지날때 마다 생각날것 같아요..지나다가 종이학 한마리 다리 아래로 던져줘야겠어요..부디 그곳에선 잘 살기를...
2016년 9월 15일 그 시각 팔달교랑 대구 북부시외버스터미널에 있던분들 오늘 방송보면 마음이 아플껍니다
@@2timothy486 맞아요....그날 추석이라 모두들 즐거운 날이었을텐데 그시각 아이는 죽음을 향해 가고 있었으니...엄마랑 걸어가는 CCTV보니눈물이 핑도네요...
@@봉봉-y4x 팔달교 앞을 지나가게 되면 기도라도 해야겠어요 그곳에서 편히 쉬라고 해야죠ㅜㅜ
저는 이 사건이 일어났을 때 뉴스로 접하고 충격적이고 슬퍼서
자식살해하고 부모도 자살하는 사건 접할 때마다
이 사건이 자연스럽게 떠올라서 기분이 우울해지곤 했었어요 ㅠㅠㅠ
그런데 저는 장난감으로 기억하고 있었는데
지금 보니 종이접기책이었네요 ㅠㅠㅠ
cctv 에 찍힌 거 빼고는
아이의 사진이 한장도 없었다는 것은 모르고 있었는데
사진 한장 남기지 못하고 간 이 아이가
저같이 누군가의 마음속에서는 으로 희미하게 기억되고 있었다는
사실에 더욱 마음이 아파지네요 ㅠㅠㅠㅠ
지금 새벽 두세시 별 생각없이 잘 준비하면서
내가 아는 이 사건인지도 모르고 틀어놓았다가
잠 다 깨고 기분이 너무 너무 우울해졌어요
괜히 봤네요 ㅠㅠㅠㅠㅠ
이미 사망한지 오랜 세월이 지났지만
자기 전에 이 아이를 위하여 기도하고 자야겠어요!!
@@karnemelk66 저는 지금도 매일 출퇴근하는 곳이라서 지날때마다 슬퍼지고 우울해지고 한답니다....아직 종이학 한마리 다리 아래로 던져주지 못하고 있는데 일부로라도 잠깐 내려서 던져줘야겠어요...
진짜너무싫었는데 엄마가 전부였던아이라 따라간듯
너무안타깝다진짜
이웃들도 나름 관심가지고 지켜본거같은데..ㅠㅠ
말같지도 않은말을 잘도 지어서 가따붙히네
애한테 승낙살인은 개뿔 말이나되나
부모한테 가스라이팅 당해 유서작성된거고
무능한부모땜에 죽은거지 넘 딱해서 심장이아프다
아이의 명복을 빕니다.
홈스쿨링 하는 아이에 대한 정부의 관찰이 좀 더 강화되어야 할거 같아요 교육수준과 간단한 테스트로는 부족한거 같아요 방문을 지속적으로 하여 아이의 마음을 열게한 후 고민이나 목표에 대해 심도 높은 관찰이 필요해요 아이는 누나의 시체에 대해 알고 잇엇을꺼고 그런 정서적인 교감이 있었으면 입을 열어 혹시 몰랏을지도
@Park Justin 학교 다니는애들이 뭘 못누려요 ㅋ 학교에 선생님이 있고 친구들이 있는데 홈스쿨링 하던아이는 오직 엄마랑만 소통이 되니까 혼자 끙끙 앓던 부분을 해결해주자인데
@Park Justin 학교엔 W클래스도 있어요 왜 하향평준화시킬려고 시샘부려요
우울증이 깊어지면 정말 심각하고 위험한건 알지만. 저렇게 까지 딸과 아들까지 죽이고 같이 죽을 정도까지 갈 정도라니.
삶이 힘들고 외롭더라도. 차라리 주변에 도움이라도 요청을 했더라면. 어린 저 생명들이 떨어지는 안타까운 일은 막을수 있었을텐데.
부디 간 그곳에서는 여기서 못다누린 행복들 다 누리며 살기를... 정말 안타깝다.
엄마도 아마 심하게 학대받고 사랑받지 못하고 큰 듯 합니다 딸한테 학대한걸 보니 자신도 학대받고 컸을듯 학대받고 큰게 학습이 되서 딸을 학대한듯 그녀의 부모가 또 아들은 끔짝히 사랑했나 보네요 그것마저도 학습이 된거 보면
11살이 될때까지 학교는 커녕 사회적 교류도 없이 엄마한테 가스라이팅 당하면서 살아오다 살해당한거임.
가스라이팅맞네요. 오직 엄마만이 세상전부라고 믿게 하고 죽음까지 따라가게 했네요. 일반 11살이면 도망도 생각했을텐데요...
씨씨티비에서 아이가 걷다가 멈칫 할때 얼마나 많은 생각들이 스쳐지나갔을런지..
승낙살인이란 말...과연‘승낙’일지...
이 사건보고 예전 ‘카빈소총사건’ 생각이 나더군요.
차라리 학교라도 보냈다면 같이 지낼 친구들 생각해서 선뜻 못 따라갔을텐데 누나도 없는 상황에서 세상의 전부가 엄마니까... 선택이 하나밖에 없었던거지 뭐
엄마가 되어나서 이런 일을 듣게 되면 늘 눈물이 흐릅니다. 그 소중한 아이가 너무 가여워요.
애들은 엄마가 때리던 밥을 주지않던 사랑해주지않던 좋아해요... ㅜㅜㅜㅜ 그저 엄마라는 이유로 ㅠㅠㅠ 저렇게 대답한다고 해서 학대가 아니라는건가요 아이만 심리검사할게아니라 부모도 심리검사해서 위태로운 상태인지 확인할 필요가 있어보여요
괜히 봤다.... 마음이 너무 아프네.
너무 가슴이 아프고 미어지네요..
어쩌다 그 지경이 됐는지 모르겠지만..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큰딸시신을 집안에 두고 살았다니ㅠ 엄마가 죽은 원인이 거기에 연관이 있을듯 싶네요 아들은 엄마가 같이 데려간거 같고 넘 맘아프네요ㅠㅠ
잔혹하다 영진이는 얼마나 두려웠을까요
우울증이 이렇게도 무섭네요ㅠㅠ
나도 경험자라서 우울증이 누구보다 더 알고 있지만 그래도 사랑하는 아이하고 같이 삶을 포기한건 진짜 아니라고 보고 그렇게 포기 하고 싶으면 아이라도 살려 주지....ㅠㅠ
아타깝운 생각밖에 안드넹~ㅠㅠ
왜 이 영상에서 아빠란 사람은 철저히 지워져 있는지 의문임.
딸 아이가 오래 전에 사라졌다는걸 이웃들이 인지하고 증언할 정도면
꽤 오랜 시간 동안 보이지 않았다는건데
그 동안 아빠란 작자는 뭘 하고 있었는지 모르겠네
죽으면서 자식들까지 데리고 가는 부모들 정신 세계를 모르겠다 증말
이혼하고 연락을 안하고 지냈었대요.
8년전 이혼하고 교류안하고 있었다고 함
이혼은 핑계고 아버지도 살인 당한거 아님??
11:35 에서 이혼했다고 나오네요.
반복되는 아이들의 죽음이 과연 개인적인 일일까요 사회적으로 이런 소외된 계층을 지켜보고 보호해주는 제도를 확실히 만들어야 됩니다… 겉핥기식으로 관찰 목적이 아닌 위험한 아이들을 보호자에게서 확실히 떼어내는 법적 조치가 필시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이거 보고 난 뒤로 마지막 cctv에 찍힌 멈칫해하는 영진이가 자꾸 떠올라서 마음이 너무 아픔.. 부디 그곳에서는 꼭 행복했으면 좋겠다….
마음이.너무 아리다...
자식 키워보니 내사랑보다 자식이 나에게 주는 조건없는 무한한 사랑에 너무 고맙고 가끔은 내사랑이 모자른것같아 부끄럽다.. 너는 엄마를 너무 사랑했구나.. 그래서 무섭지만 엄마곁을 선택했구나 부디 그곳에선 행복하길..
아이가 뭘 알겠습니까. 상대의 허락을 받고 살인을 했다니요.. 강요를 했겠죠. "이제 엄마는 죽을건데 너는 혼자 살아갈래? 아님 엄마 따라갈래?" 이 한마디에 11살짜리가 뭘 할수 있겠습니까?
아이에게 세상을 보여주지도 않아 오로지 그 아이의 우주에는 엄마 밖에 없었을텐데
부모의 탈을 쓴 악마들이 너무 많다
아이도 인권이 있고 태어나게 해주신거는 감사하지만 죽음에 대해선 부모의 선택은 없다는걸..한 아이를 태어나게 한 부모가 된 사람으로써 부끄럽다
태어나게 해줘서 감사한게 아님. 저 아이 입장에서는 낳음당한거
마음이 아프다..
우리정말 아이들한테 그러지맙시다..
너무 슬픈...이야기 아이가 불쌍해요
어른들이 미안해... 좋은 곳 가서 행복하렴 ㅠㅠ
동반자살이 아니라 살인 후 자살이지....라는 생각을 하며 보고 있었는데 명확히 방송에서 알려주는게 다행이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티비돌리다가 우연히 꼬꼬무 영진이 편이 나오길래 중간부터 풀영상으로 봤어요 앞부분을 못봐서 유튜브에 검색해서 찾아봤네요 ㅠㅠ 영진이네 집은 다른 집들에 비해 가스사용도 현저히 적었대요 겨울에는 난방을 거의 안한 정도라고… 주민들의 말로는 엄마가 11살 영진이에게 놀이터에서 밥을 떠먹여줄 정도로 아꼈고 쌍커풀있고 피부도 뽀얗고 귀족같이? 자란거같다고 했는데 그렇게 아이를 아꼈으면서 이런 일을 저지르다니 정말 믿기지 않았어요… 엄마라고 부를 자격도 없어요 진짜ㅠㅠ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엄마가 원하는 일이니까 자신은 원하지 않는 죽음을 선택했다니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영상 보기가 너무 힘드네요 ㅠ 도대체 11살아이한테 왜그랬나요 너무나 마음이 아프네요 아가 그곳에선 아무걱정없이 지내렴 다음생은 행복한 가정에서 태어나길 바래
다시봐도 화가나네
이여자야 ~!
애는 왜 데려가냐 너나가지
애는 스스로도 잘 살아낼뗀데..
엄마가 자식이라고 맘대로 운명을 결정하다니...애가 참 억울하겠네요
저세상에선 아이가 행복하길 바라요~
영진아 그곳에선 먹고 싶은거 하고 싶은거 다 하고 편하게 있어 못난 어른들이 미안해..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ㅠㅠㅠ
엄마가 딸도.아들도 다보냇네요
천벌이 두렵지 않는지 ㅠ
결혼생활이 그렇게 힘들었으면 자식을 낳지를 말았어야지..피임을 했어야지..지옥같은 결혼생활로 죽음까지 갈 생각이였다면 하나만 낳고 살지..저렇게 싸지르기만 하는 인간들..정말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