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만 두 번 갈아타야 하는, 일반인은 접근 조차 어려운 섬 혼자 뭘 하면서 살까?/8만평 섬의 유일한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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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6 сен 2024
  • 35년만의 귀향, 어머니의 섬에서 인생 2막을 시작하다
    신안 요력도의 유일한 주민, 박영호씨.
    이 섬은 그가 35년 전 떠난 고향이자
    돌아가신 어머니가 홀로 지키던 섬이다.
    2013년 어머니를 모시러 섬에 돌아왔으나, 한 달 만에 어머니가 떠나고,
    이후 요력도에서 지내고 있는 박영호씨.
    고향이긴 하나, 섬 생활이 익숙지 않다.
    논에 풀베기가 한창인 박영호씨, 무더위에 지칠 때쯤 그가 직접 만든 해먹에서
    요력도 풍경을 바라보며 땀을 식힌다는데!
    저녁 찬거리 잡으러 나무를 잘라 만든 낚싯대 둘러메고 바다로 나선다.
    박영호씨의 두 번째 인생을 위한, 섬 생활을 만나보자.
    ※ 한국기행 - 서해섬을 만나다 2부 두 번째 인생을 위하여 섬 (2015.09.01)

Комментарии • 5

  • @user-ls8ox8kb7x
    @user-ls8ox8kb7x 19 дней назад

    엄청 부지런하신 분이네요. 뒤에 손질된 넓은 밭하며 깔끔한 마당하며..

  • @user-ce9mc1zi2d
    @user-ce9mc1zi2d Месяц назад

    섬에 산다고 하루 한 마리 이상 물고기 잡는 것도 아닌가? ......

  • @user-ug4yl2oi5j
    @user-ug4yl2oi5j 2 месяца назад

    뭐라해야지 음... 자연이 좋다 그런거 보면 힐링 되서 좋았는데 회 지나면서 자기 배 자기 땅 또 좋은집 있는거 보면 저렇게 살려고 해도 결국 돈이 있어야 하구나 느껴지네 하...

  • @user-gr5mj3cn9o
    @user-gr5mj3cn9o Час назад

    이분 인상이 참 편안하다.

  • @feelkim
    @feelkim 2 месяца наза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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