냅다 갓잡은 삼치 들고오는 이웃집 형님/가만히 있어도 고급 물고기가 입으로 들어오는 남자/섬에 들어와 살길 잘했다!/

그에게 청산도는 늘 푸른섬 그곳에,
바다에 떠내려온 폐목, 아니 자연이 빚은 예술품으로 아름답게 집을 지어놓았다
6년째 느릿느릿 짓고 있다는집, 참 요상하게도 이곳 청산도에서는 느림보가 될 수록 더 행복하다고 한다.
청산도 달팽이의 꿈속으로 함께 떠나보자
※ 한국기행 - 그들이 사는 세상 4부 청산도 달팽이의 꿈 (2021.01.21)

[@user-dq9tk3vr7w]

나이가 들수록
왜
저런 자연속이 더
좋게만 느껴지는지
신기할 뿐~~~!!!

[@윤이84]

캬~~~ 저 풍경을 바라보며 마시는 차 한 잔 이라니, 신선놀음이 따로 없넹^^ 청산도 가고 싶당

[@user-fe1yv4pu8c]

섬아저씨 고무신 신고 갯바위 나갈때부터 불안했음 ㅋㅋ 뭔가 나는 섬에서 태어나고 자랐기 때문에 고무신 신어도 날아다닌다 이런 모습을 모여주고 싶었던듯 ㅎ

[@suzzang777]

고무신 아조씨는 바다 나갈때 꼭 헬멧쓰고 구명조끼 착용하고 나가세요. 갯바위 신발도 착용하시고,,

[@sungilkim4481]

고무신은 에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