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시골 사람들 때문에 시골 생활 결국 포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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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4 ноя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122

  • @nicekorea
    @nicekorea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시골에 도둑도 있습니다.
    텃밭에 심어놓은 모종까지 캐 가는 사람들 있습니다.
    내 밭에 심어놓은 시설물 훔쳐가거나 헤꼬지 해놓는 사람도 있습니다.

  • @정만순-i1l
    @정만순-i1l Год назад +44

    동네사람들이 공동체 중심적이라기 보다는 개인적인 이해관계가 있는 악질 선동가가 속으로는 자신의 이익을 챙기면서 마치 동네를 위하여 일을 하는 것처럼 그럴 듯하게 포장하여 여론을 형성하고 거기서 다른 의견이 나오면 동네사람들에게 눈치 보이고 소외당하고 따돌림당하니까 어쩔 수 없이 따라가는 것이지 진정한 여론은 아닌가 합니다.

    • @금수-x9x
      @금수-x9x Год назад

      @@user-wj7xs1py6s 입주자 대표가 해처먹는다?? 간혹 동대표나 부녀회장들이 그짓거리 하다가 법원 가는걸 종종 보는데 시골은 그냥 다들 하는거라며 뭔 돈달라고 성화고 안주면 계속 골질 처하고 젊다고 데려다가 부려먹고 안하면 지들끼리 모여서 쑥덕쑥덕거리면서 이간질하고 이장이랑 부녀회장이 이것저것 해처먹는데 그게 양반?ㅋㅋㅋㅋ하긴 과거 양반이란 놈들이 사람만 부리고 착취하면서 그걸 당연한거라고 얘기하니 양심이 없긴 하네요 ㅋㅋ

    • @김장성-t3g
      @김장성-t3g Год назад

      시골 놈들이 더 나쁘다고 죽여버리세요

    • @disokim-mq1fc
      @disokim-mq1fc Год назад

      자기가 살은 층가 소음 아파트 문제. 자기가 처음 살은 시골을 예로들면서 수맣은 유튜브에 올라오는 시골생활 망한이유를 다 무시하라는 씨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꽃집아재-l6l
    @꽃집아재-l6l Год назад +18

    살아온 환경과 경험이 다른 두 문명의 충돌이죠.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 @CloudPark-to3jb
    @CloudPark-to3jb Год назад +10

    케바케 맞는데 서울은 갈등이 생기면 서로 무시하고 살면 되는데 시골은 그게 힘들다는 거!

  • @꼬물로봇
    @꼬물로봇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

    공장 하려는 사람들, 땅값 싼 곳 고르다가 시골 간다는뎅.
    마을 이장 입장으로보면 공장 들어오는게 노다지라고 하더군요.
    뜯어 먹을게 많다는 것...

  • @hj-d7g3q
    @hj-d7g3q Год назад +3

    맞는 말씀 공감합니다
    씨촌님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 @최이상-j7m
    @최이상-j7m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새벽에 노크도 없이 집에 들어와 안방 문까지 열고 들어오는 할머니 때문에 정말 놀란 적 있습니다.
    이웃을 내 집처럼 여기며 살아온 탓이겠지요. 시골이라고 다 그런 건 아니겠지만
    옹고집, 막무가내, 에티켓 무, 예의X, 도덕적으로 이해 못 할 어르신 꽤 있습니다.
    이런 분들이 이웃에 살면 정말 힘 들어요. ㅠ

  • @이산골에살으리
    @이산골에살으리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옳고 좋은 말씀 이네요
    나도 시골 사람인데 그런 특성까지는 생각을 못했는데 구구 절절 옳은 말씀 이네요

  • @feel4469
    @feel4469 Год назад +7

    항상 잘 시청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의견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사람마다 다른 생각을 하는데 앞으로 준비할 귀농귀촌인 만큼 잘 준비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입장의 차이 잘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라떼-j2f
    @라떼-j2f Год назад +9

    유익한 정보 였습니다
    감사 합니다

  • @sewonkim2290
    @sewonkim2290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4

    흥정리 오래 살아봐서 잘 알아요.. 농가분중 큰 트랙터 가지신분들이 동네분들의 적은 기름값만 받고 마을 위해 수고해 주신다는걸...😊😊

  • @johnp.2431
    @johnp.2431 Год назад +12

    시골에 살아보진 않았으나 씨촌님의 설명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 @오드리햅반-y1v
      @오드리햅반-y1v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저두요 시골에 살아보진 않았지만 그런 문제가 있겠구나 하면서 잘 들었고 공감이 됩니다

  • @용한돌팔이-g4z
    @용한돌팔이-g4z Год назад +5

    저도 지방 중소도시 살다가 시골로 귀촌한 케이스인데 한 10년 되었네요.
    근데 유투브나 인터넷 등에 보면 마치 시골사람들만 나쁘고 도시에서 시골로
    온 사람들은 아무 문제없이 선량한 사람인척 하는데..
    실상 제가 근 10여년간 봐왔던 제 경험에 비추어보면 그 반대의 경우가 더 많음..
    아무것도 모르는 시골 노친네들 뒤통수 치는 인간도 있고.
    기본적으로 시골은 개인주의나 이기주의자들은 절대 오면 안됨.
    영상에서 말씀하신거처럼 시골은 공동체 성향이 강한 지역임..
    사람 성격 좋으면 귀농귀촌한지 1년만에 배운분이라고 서울에서 귀농귀촌한 분
    이장 시키시는 동네도 봤음..

  • @bianchi1108
    @bianchi1108 Год назад +4

    씨촌님 목소리들으면 너무 편안해져요~~~!💗

  • @junghoshin6876
    @junghoshin6876 Год назад +35

    이번 영상은 촛점이 약간 벗어난 것 같습니다. 도시사람들이 공동체 의식이 약한 건 사실이지만 엘레베이터비 조경비 등 아파트에서도 그런 비용분담은 익숙합니다.
    우리가 전원생활 더러버서 못하겠다는 건 거의 100% 1) 개인 프라이버시 및 재산권 무시 2) 마을발전기금 횡포인 것 같아요. 특히 50세 이하 여자분이 있을 때는
    그 경험이 더 혹독한 것 같고요. 씨촌님 같은 이웃분들이면 전국 어딜 못가겠습니까.

    • @rainbowrolling
      @rainbowrolling Год назад +10

      시골 노인들 어린여성 하대는 정말 끔찍하지요. 물론 도시에도 그런 노인들 넘쳐나요

  • @금기상-v5v
    @금기상-v5v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산골동네몇군데를이사하며살았는데.텃세없는데는없습니다
    15년살고있는데도.은근히텃새하여이사갈예정입.

  • @유성규-x2g
    @유성규-x2g Год назад +6

    서울 태생으로 귀촌 6년차임에도 불구하고 귀촌에 대해 정확히 파악하고 계시군요!
    맞는 말씀 같네요............

  • @gomzoo1120
    @gomzoo1120 Год назад +4

    저도 시골살고파서 준비중인데 참 도움이 많이 되는 영상들인거같습니다.

    • @franciskim
      @franciskim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실데없는 계획하지말고 지금처럼 살아라 마

  • @dmk9674
    @dmk9674 Год назад +4

    좋은말이네요...
    먼저 계신분들의 사고방식을 이해하면 도움이 되겠네요....

  • @dhc3583
    @dhc3583 Год назад +15

    하나로마트 갈땐 맞은편 편의점 눈치를 봄 ㅎㅎ

  • @김세실-x8v
    @김세실-x8v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안녕하세요
    너무 휴식이 필요한 저는 항상 살고싶은 곳 시골집을 영상으로만 보고 만족합니다 진짜 작은 시골집 있으면 꼭 살고싶어서요 휴식이 필요한 저 같은사람에게 지원사업 있으면 좋겠다 ~하면서 처음 시청중입니다

    • @김세실-x8v
      @김세실-x8v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수도권에 작은집 또는 작은 땅 찾고있어요 주2 ~3회 정도 가서 혼자 쉼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 @김세실-x8v
      @김세실-x8v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혹시 상담이 필요하면 어떻게 도움 받을 수 있을까요 도와주세요 부탁드립니다

  • @오리발-c3n
    @오리발-c3n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듣고 보니 맞는 말씀이네.......

  • @yeosookkim6914
    @yeosookkim6914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씨촌사장님인성은 세계어디가시나 잘사귀고 이웃과 잘지내실분입니다

  • @문절구-r4r
    @문절구-r4r Год назад +2

    제가유 ....시골에서 어릴때 부터 쭉 살다 28살에 서울 깠다 다시 48살에 내려왔는데유 ,,,ㅡ,ㅡㅡ
    시골 정말 짜쯩납니데이 ......
    음.....시골 사람들 사고 방식...음........말로 성명하기 짱날정도 ...나미아블이관샘이 보살이 ....똑똑똑 ...,똑,,,

  • @ji-sunjeong547
    @ji-sunjeong547 Год назад +3

    전 시골 출신 이지만 진짜 이건 복불복입니다.
    가장 큰 문제가 돈 문제가 역이는 경우가 많고, 이게 대부분 마을 발전기금이니 머니 하는 형태로 다가오더군요.
    그리고 이 돈 문제가 도시 사람과, 시골 사람을 갈라 놓아요.
    도시에 사는 사람은 내가 낸 돈 어떻게 쓰이는지 지속적으로 감시하지만 시골 사람들은 그냥 내고 땡입니다.
    어떻게 쓰이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아요. 실제로 시골 어르신들 가운데는 한글을 모르시는 분들도 다수 있습니다.
    특히 어르신들 경우에는 내가 돈 내놓고도 어디에 쓰이는지 전혀 모르죠. 그냥 간간히 마을 회관에서 밥이나 먹을 수 있으면 그만 이라는 식이에요.
    그렇다 보니 마을 이장이나 부녀회장 같은 사람들이 전용하는 경우가 많고, 도시에 살던 사람들은 이걸 냅두지 않으니 결국 싸움이 되버려요.
    더군다나 도시 사람들은 그 지역에 어떠한 지원들이 있는지 알아보고 내려오다 보니, 이장한테 기본적으로 면에서 얼마가 나가고, 마을 공동 기금으로 얼마가 나가고를 아는 경우가 많은데
    시골분들은 모르다 보니 그 마을 책임자들이 전용하는 경우를 굉장히 많이 봤습니다.
    이걸 아는 이유가 중딩때부터 컴퓨터를 하고 전산(그때는 로터스123)을 하다 보니 마을 이장님 도와서 회계를 했었어요.
    그 회계를 하면서 보니 면이나 군 단위에서 나오는 돈이 상당 하더군요.
    그래서 이장들이 비싼 농기계 턱턱 사놓고, 다양한 산업을 벌일수 있었던 거였구요.
    그나마 그 이장님은 양심적이어서, 읍내 회계사를 그때그때 사서 회계를 하고, 매 분기마다 마을 회의에서 회계 보고 하고 그랬어요.
    그거 때문에 학교 하교 하면(집 가는 길에 이장님 집이 있었음) 거기 가서 스프레드시트로 회계 장부 만들고 있었구요.
    (그래도 농기계 몇 개는 전용한 흔적이 보였던, 시골 사람인지라 꼼꼼하지가 못하더라구요...중학생이 장부 정리하다 보일 정도면... 특히 트랙터 바꿨는데 공공 기금 전용 해서 바꾼.. -_-;;
    머 그걸로 마을 사람들 밭이나 논 갈아주고 그랬으니 무시는 했지만요...)
    그런데 대부분의 지역에서는 이런 회계 보고를 아에 안하거나, 하더라도 그냥 "얼마 들어왔고 얼마 썻습니다..!!" 로 퉁치더군요.
    이게 외지인이 봤을 땐 말이 안되는 비용 처리다 보니 결국 내가 낸돈 어디갔냐로 시작해 싸움으로 번지고,
    아무래도 마을에 파워가 있는 이장이 조직적으로 왕따 시키기 시작하는 현상이 보이더라구요.

  • @BD-sv5cx
    @BD-sv5cx Год назад +10

    저는 바닷가쪽에 주말주택 있었는데
    5년 생활하는 동안 정말 좋았어요
    집성촌에다 어른신들이 많았지만
    저희 없는동안 집도 돌봐주시고 같이 밥도 먹고
    이장님도 젊은사람 왔다고 많은 도움주시고
    지금은 좋은 추억으로 가슴 따듯하게 남아 있습니다

  • @그난이
    @그난이 Год назад +12

    촌놈들 때문에 귀농추천 안해요

  • @dokody
    @dokody Год назад +2

    동감이요

  • @김찰리-o9e
    @김찰리-o9e Год назад +5

    시골사람 상대하기 어렵습니다

    • @씨촌
      @씨촌  Год назад +1

      그런 면도 있죠. 시골, 도시 어디서나 사람 상대는 참 어려운 일인 거 같습니다. 물론 저도 시골 내려와서 의사소통이 어렵게 느껴진 적이 많습니다. 도시에서도 윗집과 층간소음 때문에 엘리베이터에서 마주칠 때마다 정말 힘들었던 기억이네요..ㅠㅠ

  • @귀여운토토-n5f
    @귀여운토토-n5f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사람은 환경에 적응하는 동물이라는데 역시.....잘 적응하고 계시네요 ㅋㅋ

  • @김자경-h7l
    @김자경-h7l Год назад +2

    많은 공부가 됐구요 공감하구요 강원도 쪽으로 여행을 가면서 저두 강원도 공기가 너무 좋아서 살고싶습니다

  • @채원아빠-p8o
    @채원아빠-p8o Год назад +2

    시골 이상한 만나면 치명적 ㅋ

  • @pacolee4663
    @pacolee4663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시골에 살면서 시골얘기를 하는것은 자기방어적 생각이 들어 있을 가능성이 높아요.시골에 삽니다.

  • @chungjae
    @chungjae Год назад +14

    귀농귀촌이 힘든건 제일 문제가 첫째 텃세이고
    둘째는 돈벌이수단이 없다
    셋째는 그냥 졸라 불편함
    라면하나 사려해도 차끌고 나가야함
    야식땡기는데 배달안됌 짜장면하나 먹으려고해도 차끌고 나가야함
    귀농귀촌 생각있으신분들은 그일대. 원룸 촌집 임대해서 한 2년정도는 살아보시고 경험해보시고 결정하시길 권함

  • @holymoly37
    @holymoly37 Год назад +2

    나도 시골가서 보더콜리나 키우면서 살고 싶은 소망이 있는데 돌아가신 할아버지 집 논 밭 땅이 있거든요 근데 그건 제거는 당연히 아니고 우리 아빠도 그냥 밭만 쪼금 있고 사촌들건데 아무도 안 살아요 거기서 그래서 오촌 어르신인가 누가 대신 농사를 지어주심 만약에 산다면 돈을 내고 살아야 할거 같은데 뉴스에 보니깐 돌아가신 부모님 자기땅에 뭍어드리러 가는데 마을에서 100만원을 안내면 못 들어 오게 한다는 뉴스를 봐서 아빠한테 물어봤거든요 아빠 성격이 좀 불같은데 아빠한테 돈 내라고 하면 싸우시겠죠? 물어봤는데 낸다 더라고요 우리 아빠는 16살까지 시골 살다가 혼자 서울 상경했음 그런 돈 내는게 삥 뜯는다는 개념 보다는 여기서 말하는 공동 뭐 그런거 라는데 일단 시골은 공동체 생활인데 도시에서 온 사람들은 인사도 잘 안하고 어르신들도 잘 안도와주고 그래서 그런다고 들은거 같음 아 그리고 그 오촌 어르신이 놀러오는건 괜찮은데 살 생각이면 오지 말라고 하셨다고 들음 ㅠ

    • @holymoly37
      @holymoly37 Год назад +2

      그리고 시골에서 농사 해주시는 분들도 고마운 분들임 우리나라 곡물 70% 이상이 수입이라는데 논 밭을 매년 농사를 안하고 방치하면 땅이 망가져서 다시 농사를 못 지은다고 하더라고요 전쟁이나 이런걸 대비해서 논 밭 같은걸 유지하면 정말 좋은거겠죠 수입이 막히면 다 굶어 죽는다는데

  • @gcgcc2486
    @gcgcc2486 Год назад +1

    100% 공감

  • @영보이-v8p
    @영보이-v8p Год назад +4

    미꾸라지 1마리가 흙탕물 만듭니다.
    물론 좋은 분들도 많지만 1명때문에 못사는 겁니다.
    친구 100명보다 적 1명이 더 힘든겁니다.
    저도 연천에 어머님 장모님 처남 살라고 집하나 샀다가 동네 어떤 양아치같은 부부 때문에 집 팔고 나왔습니다.
    오해가 아닙니다. 저희 집 아래 개천이 있는데 그곳에서 자기집 쓰레기를 한가득 가져와서 태우는겁니다.
    더구나 그 쓰레기엔 휴대용 부탄가스도 여러개 갖고 와서 같이 태우니....중간중간 뻥뻥 터지는겁니다.
    그것을 보고 싸웠지요. 그리고 면사무소 가서 민원을 넣었습니다.
    아니 개천에서 쓰레기 가져와서 태우고 하는데 왜 단속을 안하는냐 했더니
    그 다음날 나무 판자에 "쓰레기 투기금지" 이런 팻말 하나 박았더군요
    그 인간 마누라년이 더 양아치 였습니다.
    집앞에 다른 집도 살았는데 좀 큰 부자분이었는데
    그 부부는 저희집에 국수 삶았다고 갖다주고 그런 부부도 있었습니다.
    다 나쁘진 않지만 아주 개차반 같은 인간도 있습니다

  • @pd7047
    @pd7047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시골사람들은 귀촌한 사람들이 돈이 많다고 잘못된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빌붙을려고 하는 행동이나 말들을 합니다. 시골사람들은 생각 자체가 좀 바뀔필요가 있음.

  • @a58008580
    @a58008580 Год назад +1

    씨촌님 말씀이 맞습니다 어디에살든 자기할탓인듯 싶네요

  • @mj-no4xg
    @mj-no4xg Год назад +2

    아직 많이 젊으시네요
    말투가 너무 편안하고 차분하셔 나이가 있으신줄ㅎㅎ
    귀촌이 쉽지않으셨을텐데
    대단하십니다
    기회되면 가보고 싶네요
    전원 생활 응원합니다...!^^
    수고하세요

    • @씨촌
      @씨촌  Год назад +1

      저 엄청 젊은 사람입니다. ^^ 응원 감사합니다~

  • @더늅
    @더늅 Год назад +6

    도시나 촌이나 이상한 놈 만나면 살기 힘들지

    • @bona723
      @bona723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00%있어요...또라이 보존의 법칙 다 좋은 사람이면 내가 그들에게 또라이인가 의심.ㅋㅋㅋ

  • @술래-n6z
    @술래-n6z Год назад +19

    문제는 마을발전기금 을 내고 그돈을 쓸때 우리가족은 철저히 왕따 당해야한다는게 문제입니다

  • @375santa
    @375santa Год назад +1

    멋지게 잘 정리를 해주셨군요.

  • @DkY-qe9qi
    @DkY-qe9qi Год назад +4

    나도 서울사람이어서 씨촌이 너무 너무 맘에 들어서 열심히 보고있습니다.
    말투 어휘 표현법이 가장 마음에 들구요. 그래서 어떤사람일까 궁금해졌습니다.
    다른 비슷한 유투브에선 본인이 출연해서 나오는데 씨촌은 한번도 안나와서
    쓸데없이 몹시 궁금해졌습니다.ㅎㅎㅎ

  • @jyrewciiso4316
    @jyrewciiso4316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시골에 살면 ,매일 산만보고 ,산돼지 된다.
    산만 보고 살고싶은가.

  • @velociraptor7871
    @velociraptor7871 Год назад +2

    어렸을때 시골에 살아 대충 안다.
    마을마다 또 사람마다 다르다.
    성정이 드세고 강한 공동생활을 요구하는 동네가 있다.
    반면에 사람들이 유순하고 뭉치지 못하는 곳도 있고.
    내 경험은 양반촌에 사는 사람들이 상대적으로 많이 배워서 인지 경오도 있고 남들을 배려하는 것 같다.

  • @몽실엄늬
    @몽실엄늬 Год назад +1

    봉평면민은 인심 좋으시군요
    저희 계촌분들도 인심이 좋더군요
    저희는 5만원씩 제설비로 드립니다
    그래도 농촌분들은 서로 안하려해요
    겨울이 농한기인데 어디 한번 못나간다고 하시더라구요
    그의가 봉사직인거죠

  • @희옥김-n1v
    @희옥김-n1v Год назад +2

    귀촌인들의오해와진실을알게됐네요

  • @songdani1414
    @songdani1414 Год назад +1

    씨촌님과 이웃이 된다면 너무 좋을것같습니다 ㅎ

  • @타나시-v5e
    @타나시-v5e Год назад +5

    귀농귀촌의 로망은 그냥 로망으로 남기세요..시골 말이 시골이지 더 영악하고 악랄하고 한번 맘에안들면 동네에서 역적되고...그냥 안역이면 되는데 그럴수도없고 그냥 호구됩니다..

  • @franciskim
    @franciskim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기냥 귀농귀촌은 하지마라 나도 친척 3가구가 있었는데 어느날 가보니 지네들 끼리 철천지 원수가 되어 있어서 의아했었는데 지금보니 각자 인격자체가 옹고집으로 형성이 되다보니 공통의 이해방법을 모른다
    기냥 그런데ㅈ가지말고 편하게 살던대로 살아라 왜ㅈ돈들여가며 저런 케바케의 위험을 무릎쓰냐? 안그랴?

  • @귀여운토토-n5f
    @귀여운토토-n5f Год назад +1

    시골사람 다 되셨네 ㅋㅋㅋㅋ

  • @jjess1323
    @jjess1323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0만 구독자 축하합니다.
    늘 즐겨보는 채널입니다.
    감사하구요,
    썸넬 보고 오래된 영상이지만 제목이 놀라워서 다시한번 열어봤습니다.
    헌데, 제목과 정반대의 인트로멘트가 나와서 놀랐습니다.
    “어? 씨촌이 채널을 그만두나?” 라고 생각했거든요.
    제가 구독하는 유투버중에서 상당히 신선한 분으로 알고있었는데, 갑자기 어그로 같은 멘트가 나오길래 순간 약간은 농락당한(?) 기분까지 들었습니다.
    채널이 없어지는거 아닌가?“ 라는 충격이 있었던터라 살짝 화가 나기도 하더군요..
    제가 예민해서 그럴수도 있겠지만 모든 유투버들은 각자의 색깔이 다르지만 제목으로 흥미를 느끼고 들어갔다가 이런 기분을 느끼면 좀 당황하게 됩니다.
    이번 영상의 제목이나 인트로는 씨촌의 평소모습, 즉 차분하면서도 생동감있는 격조있는 부동산채널 과는 조금 거리가 있는 모습입니다.
    암튼, 좋은영상으로 고향의 정취를 느끼게해주시는 님께 다시한번 10만구독자 축하드리고 감사를 전합니다.

    • @씨촌
      @씨촌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조회수를 늘려야 하는 유튜버 중에 한 명이기 때문에 항상 고민과 갈등을 많이 하면서 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농락당한 기분까지 느끼셨다면 제 잘못이겠지요. ㅠㅠ 너그러히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더 좋은 내용으로 더 많은 사랑 받을 수 있는 씨촌 되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 @hsk7202
    @hsk7202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

  • @서연송-n4e
    @서연송-n4e Год назад +1

    그참..
    진짜 깡패같은 마을이구먼~ ㅎㅎ
    내가 살았던 시골집 마을도 이상한 마을~😅
    도시에서 들와도 눈길도 한번
    안줄정도로 관심이
    없고 이사온 외지인이 수개월이 지나도 이름조차도
    잘모르는 무관심 마을 입니다~😅😂😂
    웃기는 소리지만
    사실입니다~☝️🤭
    경남 창녕군 00마을~ ㅎㅎ

    • @flyfishers
      @flyfishers Год назад +3

      사실 그런 곳이 외지인 입장에서 맘 편한 곳이 아닐까 싶네요

    • @만월-d2m
      @만월-d2m Год назад +1

      ​@@flyfishers경남창녕 ㅇ ㅇ 도시인들 살기엔 좋을듯요,😂

  • @cynicalko2124
    @cynicalko2124 Год назад +1

    40년전만 해도 서울도 옆집 숟가락이 몇개이고 오지랖이 주특기인 한국인들 특징처럼 별에 별 참견을 다 했습니다. 시골은 그대로 인데 서울이 발전하면서 개인화 되어 버린거죠.
    조용히 살고 싶으면 서울에서 사시고 내꺼 니꺼 없고 좋은게 종은거다 사람 냄새나며 공동체 생활 하실 마음이 있다면 귀촌 생활 하셔도 됩니다.

  • @UU자적
    @UU자적 Год назад

    사람사는거 다 똑같아요.
    도시 아파트 살아도 윗집 또라이 만나면 시골텃새 아무것도 아니죠.

  • @kether1
    @kether1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서울에서 귀촌한 사람과 사소한 말다툼 후 . 몰래 큰개를 풀어서 그 서울에서 온 사람을 자꾸 쫒아다니며 괴롭히게 한 걸 자랑하는 시골 30대로부터 직접 그 이야기를 들은 적 있음... 그걸 무슨 무용담처럼 자랑스레 말하던데... 전라도 정읍이었음. 듣자하니 사이코패스 같아서 그 녀석에게 욕 한 발 던졌음. 정말 귀촌 하기 싫더라

  • @금별불
    @금별불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지금 살고 있는 노인들이 떠나면 시골 마을들은 폐허가 됩니다.

  • @leesun9315
    @leesun9315 Год назад +1

    이번 영상 댓글에 씨촌님 생각하는 거랑 반대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듯 여러 시골에 사셔본 경험 해본 사람이 말할수 있는듯 한곳 살아봤다고 진정성 있게 말하는게 좀 ㅎㅎㅎ

  • @korea.funnyTV
    @korea.funnyTV Год назад +2

    씨촌 1 0 만


  • @김동우-z5q1g
    @김동우-z5q1g Год назад +1

    시골 사람들 다 그렇지 않습니다.
    시골 사람들도 도시와서 정착 하는것도 별반 차이 없어 보입니다.

  • @정재춘-q6o
    @정재춘-q6o Год назад +2

    올 출산이 15만될듯 이러면 20년후에는 군대에 여자도 다가야 병이 20만될듯 시골땅값이 어찌되는거는 서서히 시골은 황폐화가

  • @zhesong7894
    @zhesong7894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인생얼마나?산다고?못된심보?가지구?악한짓만하다?죽으려구???😂

  • @지연옥-y1y
    @지연옥-y1y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백만원 이백만원. 내라는건. 마을에필요할때. 쓰려고 모은돈이. 가구당 나누면. 아마 그정도 되겠네요~이사왔다고 그냥 무시하고 있다면. 당연이. 비난받겠지요!!그리고. 시골은 내땅을. 조금씩이웃에서 도로로 사용하던지 아니면. 엿날에는 측량을. 안하고. 집을지었던지라 내땅이 남의집에서 사용하더라도. 뭐라고 안합니다~등기상에는 어차피 내땅이니까요~간혹. 이사왔다고 측량해서. 분란일으키는 분들이있습니다~내땅은 내땅 !!국유지도 내땅 !!이러시는분요~조금 손해보고. 살지 하는 마음으로살면. 편안 합니다

  • @agnomy2543
    @agnomy2543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는 시골 생활을 안 해 봤지만 지극히 상식적인 의견 이고요 제가봐도 그렇습니다. 한쪽 의견만 듣고 선동되거나 마치 겪은일 인 것 처럼 과장해서 뻥튀기 되는 경우가 많죠, 언론에 일방적으로 속는 다수의 대중들도 그런 경우고요, 한번쯤 반대로 생각 해 보거나 상대 입장에서 생각해 보는 습관들을 가졌으면 싶네요, 지나친 편견 같은것에 좀 안빠지면 좋을텐데 요즘 사람들이 좀 생각하는게 단편적인게 오히려 더 많은 것 같습니다.

  • @sagaejul
    @sagaejul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시골 사람들 죄다 목소리크고
    자기가 다 대통령이에요. 모르는거 없는 박사님이구 근데 귀가 안들려 안들려

  • @limdongeun1
    @limdongeun1 Год назад

    사골살이 멍청한 생각
    1. 오지에 들어갈 생각.. 무뇌 도시 근교에 살아야 함 발품 팔면 근교에 많이 있음.
    2. 수천 수만평 토지 구입 할 생각 정신이상 3백 평이 가장 적당 귀농 할 생각이라면 젊어 을 때 해야..
    3. 집 지을 생각... 늙고 싶어.? 적당한 집 사서 단열에 돈 바르자.

  • @moms.y5805
    @moms.y5805 Год назад +3

    협조안하면 왕따시키고,
    젊은사람 오면 자기네 일 봐주길바라고 안봐주면 싸가지없는 사람 취급하고,
    본인들 이득만 생각하는거 같더군요.

  • @Seoul-uh9kh
    @Seoul-uh9kh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시골에서 살려면 너무 잘되거나 잘살지말고 쭉~~ 노말하게 살면 아무문제없음 오히려 못살면 도와주려고하는데
    남잘되는 꼴은 절대 못봄

  • @bluecabin1
    @bluecabin1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어딜가도 다 사람사는데다... 일부만 보고 싸잡아 혐오하지 마라...

  • @굵은악마-n3f
    @굵은악마-n3f Год назад

    귀농 도시 사람도 케바케입니다. 이기적인 사람은 이기적이고 귀농귀촌 도시 사람 중 8할은 이상한 사람이라고 생각하세요. 앞에선 웃으면서 모르면 알려줘도 다음에 아는 척 안 함
    마을 축제 마을 청소 참여도 안하지 면사무소에서 물이나 물건 지원 왔을 때 실실 나와서 가져가고 옮겨주지도 않아 책임지라는 말까지 안 하지만 적어도 공동체 참여는 해야지 권리만 주장하고 있는 사람도 있고 다양함 시골도 반대의 경우도 있음 케바케임

  • @mashimarobee
    @mashimarobee Год назад

    공동체 맞지 그런데 그 공동체에는 내가 없어 그게 시골이야

  • @코딩-v7n
    @코딩-v7n Год назад +11

    마을사람들 눈마주칠때마다 인사해보세요. 마을사람들이 처음엔 선입견으로 바라보다가 꾸준히 인사하다보면 어느순간 서로 마음을 엽니다. 사람사는곳은 도시나 시골이나 똑같더라구요

    • @오뚜기-n1h
      @오뚜기-n1h Год назад

      도시 사람들이 욕심과 이기심이 많은면도 있어요

  • @무대뽀드리머
    @무대뽀드리머 Год назад

    도시 인심도 없는데 왜 시골에서는 인심을 찾누? 남의 집앞에 주차하고 과실 따묵고 꽃가지 꺽고 함부로 사진 찍고 니들 거실들어가서 그러면 악다구니 칠 사람들아. 인심 바라지 말고 남의 땅, 남의 재산이 아닌가부터 조심하고 살아라

  • @호안-i2n
    @호안-i2n Год назад +2

    참으로 좋은 시골의 정서를 알려 주신듯 하네요. 저도 시골가면 백만원, 이백만원 달라한다고 들었을때 완전 떼쟁이들이네. 했는데 듣고보니 아주 타당한 이유인듯 하네요. 편견을 깨게 해 주셔서 참으로 감사합니다

  • @jake2763
    @jake2763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실제 좋아요 주말 주택 7년차 ㅎㅎ 내가 잘하면 문제 없어요 노인들만 이해하면 됨

  • @tajuni001
    @tajuni001 Год назад +2

    제목이 어그로였구만 ㅋㅋㅋㅋㅋ

  • @좋은흙
    @좋은흙 Год назад

    동네 쓰레기 청소와 제설까지 주민이 담당해야 한다는 것은 이해가 안 갑니다.
    이건 당연히 행정적으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예산이 없다는 것도 말이 안 됩니다. 예산을 따 와야죠. 어떻게 사비를 들여서 이걸 해요?
    그런 걸 계속 시나 군에 항의를 하고 요청을 해서 개선을 하라고 만들어 놓은 게, 군의원, 시의원 아녜요?
    그런 사람들은 뭐 하고 주민이 사비를 들여서 담당합니까? 이해가 안 가네요.

    • @씨촌
      @씨촌  Год назад

      시골은 도시처럼 사람들이 모여살지 않기 때문인 거 같습니다. 도시처럼 모여서 집약적으로 산다면 사람들이 낸 세금으로 모두 해결이 가능한 일이겠지요. 하지만 시골에서는 멀리멀리 떨어져 살기 때문에 그 모든 일은 공무원들이 해낼 수가 없는 게 현실인 거 같습니다. 그래서 지방소멸이 가속화되는 걸수도 있지요.

    • @ilsunglee7802
      @ilsunglee7802 Год назад

      돈준다고 해도 할사람이 없어요. 저희동네도 상주 가구가 20가구 정도고 주말주택이 30~40가구 정도 되는데 주말주택은 동네사람 아니라고 치고 20가구중 50대 후반이 쩗은 사람이고 대부분 70대 이상입니다. 그중에 태반은 여자 어르신이고. 참 안타까운 현실이지요. 외지인들이 놀러와(주말주택포함) 마을 입구 쓰레기 분리수거장에 분리수가안하고 쓰레기 마구 버려서 그나마 있던 분리 수거장도 폐쇄되고 무슨요일 몇시까지 마을 정자 앞으로 쓰레기 들고 나오세요 합니다. 분리 수거장 없애니 마을 입구에 그냥 던지고 갑니다. 그거 누가 치울까요???

    • @김도우-m9g
      @김도우-m9g Год назад

      마을마다 트랙터나 제설장비 갖고있는 사람을 정해놓고 군에서 제설비용 지원하는 걸로 알고있음.
      폭설오면 군청에서 굴착기 지원받아 이장이 데리고 다니면서 치워줌. 주민이 돈 들어갈일 거의 없는 듯.
      할매들이 걍 쓰레기 태워 없애니까 쓰레기종량 봉투도 공짜로 나눠주는 마을도 있음.
      쓰레기굴러다니면 군에 전화하면 치워줌.
      농사지으면 보조금 지원받아 트럭, 보일러 등 포함 모든거 싸게 살 수 있음. 기름도 마찬가지고.
      재산세싸고 이래저래 보조금 많고. 지원사업 많고. 잘 찾아보면 찾아먹을 돈 많음. 외지인만 모름.

  • @류류-e6o
    @류류-e6o Год назад

    다만 .. 조금 말 좀 섞기 시작한다면..!! 개인적인 부탁을 하는 노인네들이 7~8할이란거!

  • @eddiej3227
    @eddiej3227 Год назад +3

    저도 시골 사람입니다.
    시골 사람에 대한 선입견이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시골 사람은 모두 부처나 예수인가요?
    사람 사는곳은 다 같은데 도시 살다가 시골에서 힐링하기 위한다고 시골 사람들이 모두 귀농한 사람들 기분 맞추며 살아야하는지 참 답답하네요.
    모르는 사람이 마을에 들어온다면 마을 사람들은 걱정이 없을까요? 그 사람이 모두 정직하고 올바른 사람이라 장담할수 있나요?
    어디든 서로 맞춰가고 알아가는 시간이 있을수 있습니다. 그 시간이 텃세?라 생각한다면 아무도 없는 무인도나 산속으로 들어가서 사는게 맞는거 아닐까요?

    • @flyfishers
      @flyfishers Год назад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많은 시골사람들 외지인에게 갑질하는건 다 알려진 사실입니다 외지인이 봉은 아니잖아요

    • @eddiej3227
      @eddiej3227 Год назад

      ​@@flyfishers 다 알려진 사실인데 왜 다들 시골에 오려고 할까요?
      시골에서 도시의 생활을 바라고 간건 아닐꺼라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시골 생활을 맞춰가려고 노력하는게 맞는게 아닐까요?
      요즘에 이런 말이 유행이더군요 "누가 칼들고 시골가서 살라고 협박했나...."
      본인 의지로 그런 부조리한 상황을 인지하고 시골 생활을 하고 싶어서 왔다면 그 상황을 극복하고 현명하게 대처하는것도 본인의 몫이겠죠
      한국이 싫어서 미국으로 이민을 갑니다.
      인종차별에 총기문제 등등 이러한 문제를 미국문제라고 알고 가자나요?
      물론 모든 미국인이 잘못을 한건 아니죠? 그렇다면 그 상황을 현명하게 극복하는 방법을 찾는게 중요하지 미국은 문제야라고 아무리 말한들 상황은 바뀌지 않을꺼라 생각합니다.
      아니면 이민을 포기하고 한국에서 잘 사는것도 방법이겠죠!
      선택은 본인이 하는거고 책임도 본인이 져야하는게 당연합니다.

    • @meaculpapark8640
      @meaculpapark8640 Год назад

      @@eddiej3227
      먼소려ㅡ
      각자사는거지
      유세다유세
      도시사람들의 세금으로
      전기 싸게사용하고 기름면세유등 온갖 지원금은 도시사람세금으로 이루어진건 다들아는사실인데ㅡ
      걍 상관말고 각자사는기지
      뭔 ᆢᆢ

  • @16zkskek43
    @16zkskek43 Год назад +2

    시골 인심 없어졌다해도 도시보다야 100배 좋습니다 이건 펙트입니다 사람의 방식이 다르고 공동체등 문화가 다른것일뿐이죠
    물론 집성촌이나 이상한 이장이 있는곳은 빼고요

  • @kether1
    @kether1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환경미화원이라는 말은 이제 인 씁니다. 환경공무관입니다

  • @진심팜
    @진심팜 Год назад

    농촌에서 태어나고 자라서 3년전 집 마련하고 결혼한 30살 농부입니다.
    씨촌님이 말씀하신게 딱 제 관점인것 같네요.
    농촌이나 시골이나 사람 사는 곳 이다보니
    좋은사람도 있는 반면 나쁜 사람도 있어요.
    귀농귀촌 하시려는 분들 딱 한가지만 명심
    하시면 됩니다.
    이 동영상을 보시고 납득이 가시면 하셔도 괜찮고 너무 편파적(?)이다 싶으시면
    안하시면 돼요 ^^

  • @곽건우
    @곽건우 Год назад

    공동체 생활 싫으면 산에가서 혼자 사는게 낫죠.. 나만 자연인이다 하는게 서로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이해하고 양보하면 부딪칠일 별로 없습니다..

  • @오즈에나무꾼
    @오즈에나무꾼 Год назад +5

    아이들 셋 델고 식사하셨슴 일년 뒷다마하자나요. . 시골분들 그래요

  • @무허공-z7n
    @무허공-z7n Год назад +2

    시골사람들이 도시사람들의 형편에 맞춰줘야할 하등의 까닭이 없습니다.
    그들은 그들의 방식이 있고, 도시인들은 도시인들의 방식이 있습니다.
    각자 알아서 살면 됩니다.

    • @hwasukkim415
      @hwasukkim415 Год назад

      도시에 사세요.

    • @eddiej3227
      @eddiej3227 Год назад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이미 시골 사람들은 각자의 생활방식과 이해관계가 있습니다.
      갑자기 외부인 시시비비를 말한다는게 어불성설 입니다.

  • @송승리-m9m
    @송승리-m9m Год назад +1

    전 층간소음 때문에 삶이 피폐해져 독채를 알아보다 너무 비싸서 지방 시골집들을 알아보게 된 케이스인데
    저 혼자였으면 진작에 지방 시골로 갔을것 입니다
    그따위 노인네,동남아 외국인들 뭉쳐서 덤벼도 하나도 무섭지 않고 퇴치할 능력과 기술과 장비들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허나 제가 지방 시골에 갈수 없는 이유는 제가 업으로 삼은일은 수도권에서 해야 가능한 일이기 때문에 출퇴근,외박을 해야하는데 보안이 1도 안되는 지방 시골집에 제 목숨보다 소중한 반려동물들이만이 남아 있어야해서
    공짜로 줘도 못가는것 입니다

  • @kmbhgyy7808
    @kmbhgyy7808 Год назад

    환경미화원이 없다는 것을
    도시사람들은 잘모르는 상황이네요
    마을 사람이 공동으로 일을 해야하는 구조라는 사실을
    생각해본적이 없네요
    쓰레기치우고 눈치우고
    자율방범대까지...
    개인주의가 강한 사람은 시골로 이사가면
    서로 대략 난감하겠네요
    내가 이처럼 놀랍고 신기하게 만들어졌으니 주를 찬양합니다. 주의 솜씨가 얼마나 훌륭한지 나는 잘 알고 있습니다(시편139:14)
    누구든지 '나는 주 예수님을 믿습니다' 를 반복하시고 예수님을 믿으면
    천지를 지으신 창조주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주님께서 길을 인도해 주십니다.
    우리에게는 죽음과 삶이 갈라진 것처럼 느껴지지만 창조주께는 모든 사람이 살아있습니다.

  • @주심적자
    @주심적자 Год назад +1

    귀촌을 할때도,입지 조건이 중요하다.또한 경제성도 생각해야 한다!.

  • @창근이-n8o
    @창근이-n8o Год назад +2

    시골텃세 때문에 못 산다면 본인이 문제 있는건 아닌지 돌아봐야 합니다 모든것은 자신으로 부터 출발 합니다 자신의 판단이 잘못됐을 가능성이 농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