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편㊙️ 다니엘서의 비밀을 최초로 공개하는❗️3차 세계대전의 원인과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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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5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1

  • @8종안식일교회8체질윤
    @8종안식일교회8체질윤  2 месяца назад

    2024.11.01.금.
    💙 나를 살아나게 하소서! (시편 119편)💙
    ■ “나의 고난이 매우 심하오니
    여호와여, 주의 말씀대로 나를
    살아나게 하소서!”
    (시편 119:107) ■
    아들아.
    십일월 초하루구나.
    계절은 점점 더 깊어만 가는데
    오늘은 시편 119편이다.
    성경에서 가장 긴 장, 시편 119편이다.
    엊그제 만났던 시편 117편은
    성경에서 가장 짧은 장이었지?
    겨우 단 두 절 밖에 없었는데,
    오늘 시편 119편은 무려 176절이구나.
    일백 일흔 여섯 절.... 시편 119편이
    이렇게 긴 건 사실은 그 까닭이 있다.
    이 시편이 답관체(acrostic psalm)이거든....
    히브리어 자음 알파벳이 모두 스물두 자인데
    알렙(Aleph)부터 타브(Tav)까지
    그 알파벳 순서대로 써내려간 시를
    답관체 시편이라 하잖니?
    스물두 절로 구성되어 있는 시편 25편이
    바로 답관체 시편이었다.
    그런데, 시편 119편은 스물두 절이 아니라
    스물두 연(聯)으로 되어 있단다.
    그 스물두 연의 첫 글자가
    히브리어 알파벳 순서를 따라 시작하는데
    스물두 각 연이 8절씩 있으니,
    결국 모두 176절이나 되는 것이다.
    한글 번역으로 읽으면
    답관체 시편의 아름다움을 전혀 알 수 없어
    좀 아쉽기는 하다.
    하지만, 이 시편에 새겨진 말씀의 향기는
    한글 성경으로도 얼마든지 느낄 수 있다.
    그러니, 시편 119편을 기도하며
    찬찬히 읽어 보자꾸나.
    특별히 8절씩 구분해 스물두 연을
    차례로 읊조리며 읽어 보면 좋겠다.
    사랑하는 주께서 말씀의 향기를
    우리에게 허락하실 것이다.
    아들아.
    그렇게 이 시편 119편을 읊조리는데,
    왠일인지 오늘은 특별히 이 말씀들이
    눈에 띄는구나.
    '나를 살리소서!'
    '나를 살아나게 하소서!'
    '살게 하소서!'
    “내 영혼이 진토에 붙었사오니
    주의 말씀대로 ”
    (시편 119:25)
    “주의 긍휼히 여기심이 내게 임하사
    내가 ”
    (시편 119:77)
    “나의 고난이 매우 심하오니
    여호와여, 주의 말씀대로 ”
    (시편 119:107)
    “여호와여, 주의 인자하심을 따라

    (시편 119:159)
    모두 다 삶에 대한 간절한 기원이다.
    이 간절한 기원이 119편에
    무려 열여섯 절이나 있구나.
    대체 무슨 까닭이 있는 것일까?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에서
    죽음을 목전에 두고 있는 것일까?
    고난으로 말미암아 죽음의 골짜기에
    갇힌 것일까?
    그래서 이렇게도 간절하게 간구하는 것일까?
    '살게 하소서!'
    '살아나게 하소서!'
    '나를 살리소서!'....
    그 애절한 간구에 괜히 마음이 먹먹해지니
    말씀을 읽으며 덩달아 간절히
    간구를 올린다.
    '살게 하소서!',
    '살아나게 하소서!',
    '나를 살리소서!'...
    하늘 우러러 간구를 올린다.
    그렇게 간구하며 말씀을 가만히 읊조리니
    말씀의 은혜가 참으로 크구나.
    그 은혜에 감격하는데
    문득 이 말씀이 마음에 박히는구나.
    우리가 너무나도 잘 아는 말씀,
    시편 119편 105절 말씀이다.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시편 119:105)
    아들아.
    오늘 하루는
    이 시편 119편 말씀을 읊조리며
    105절 말씀을 곰곰히 묵상해 보자꾸나.
    어느덧 십일월 초하루,
    계절이 깊어가니
    낮은 짧아지고 밤이 점점 길어지는데,
    시인의 애타는 간구와
    그 간구에 대한 하나님의 대답을
    기도하며 가만히 묵상해 보자꾸나.
    십일월에도 주 안에서
    더욱 평안하거라.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를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의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강림하실 때에
    흠 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데살로니가전서 5:23)
    아멘....
    (2024.11.01.)
    글쓴이 👉 윤기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