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군주의 욕심으로 인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죽고 고통당했을까..... 저게 저렇게 찬양하고 좋아하고 감탄할 일은 아닌데 ㅋ 비잔틴 제국은 거의 망해가고 있었고 오히려 오스만 제국에 경제적인 이득을 주고 있었지만... 그저 메메트 2세 한 군주의 탐욕 정복욕으로 평화가 깨지고 그 밑의 서민들만 고통당한것이지.... 우리가 영웅이라고 칭한 인간들은 관점을 바꾸어서 보면 한편으로 보면 그저 침략자 살인자들인것이다...이게 한편 아이러니인 것이지.... 과거의 침략자들은 영웅이 되고 현대 역사에서의 침략자들은 괴물로 회자된다....인간의 역사는 끝없는 침략과 강탈의 역사이기에 역사를 바라볼때엔 감정을 빼고 인간의 심리를 배우는 도구로써 받아들이는 지혜가 필요하다
정신력은 방송이니 좋게 포장한거고... 현실에서는 도망치면 지키던 병사들의 손에 죽으니 할 수 없이 배를 끈 거겠지. 아마 배 옮기는데 못해도 천 명 넘게 죽었을 듯.... 그나저나 진짜 정말 저걸 '위대한 발상의 전환' 으로만 생각하는 것을 보니 암담하다. 한 사람의 욕심을 위해서 수많은 사람들이 중노동에 시달리고, 엄청난 산업재해가 발생한 현장인데 그건 그냥 깡그리 무시되네. 언제쯤이나 저런 역사를 보면서 야만적이였다고 평가할까...
실제로 이스탄불에 가보면 저 언덕이 상당히 가파르고 거리가 멀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지금의 탁심 광장을 가로 질러서 갈라타 타워 옆쪽으로 배를 사람과 말을 이용해서 옮긴 것으로 정말 상상을 초월한 전략이었던 것 같습니다.
배가 산으로 가도 꼭 나쁜것만은 아니었네요 ^^
츠바이크가 《광기와 우연의 역사 》에서 참 재밌게 읽은 스토리네요. 공성전이 너무 스릴 있고 비장했어요.
생각의 전환,
발상! 고정관념 타파!
우와. 2번째
..... 한 군주의 욕심으로 인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죽고 고통당했을까..... 저게 저렇게 찬양하고 좋아하고 감탄할 일은 아닌데 ㅋ 비잔틴 제국은 거의 망해가고 있었고 오히려 오스만 제국에 경제적인 이득을 주고 있었지만... 그저 메메트 2세 한 군주의 탐욕 정복욕으로 평화가 깨지고 그 밑의 서민들만 고통당한것이지.... 우리가 영웅이라고 칭한 인간들은 관점을 바꾸어서 보면 한편으로 보면 그저 침략자 살인자들인것이다...이게 한편 아이러니인 것이지.... 과거의 침략자들은 영웅이 되고 현대 역사에서의 침략자들은 괴물로 회자된다....인간의 역사는 끝없는 침략과 강탈의 역사이기에 역사를 바라볼때엔 감정을 빼고 인간의 심리를 배우는 도구로써 받아들이는 지혜가 필요하다
ㅋㅋㅋ 말하는게 전형적인 사대부네 백성들 수탈하면서 그러니까 조선이 망했음 그 대가로 일제 35년 한국전쟁에서 300만명 이상 죽음
아무나 세계 제일의 난공불락 요새를 함락시키는 것이 아니군요. 1954년 디엔비엔푸 전투가 생각납니다.
진짜 저시절의 인간들은 다 미쳤었나봐 ㅋㅋ
저런 시대에 그 멀고먼곳을 이동하면서 싸운것도 신기하고
추위에 더위에 병균에 먹을것도 시원찮았을것 같고...
먼 옛날에 인간의 노동력만으로 성이나 건물 지은것도 참 신기하고
정신력은 방송이니 좋게 포장한거고... 현실에서는 도망치면 지키던 병사들의 손에 죽으니 할 수 없이 배를 끈 거겠지. 아마 배 옮기는데 못해도 천 명 넘게 죽었을 듯....
그나저나 진짜 정말 저걸 '위대한 발상의 전환' 으로만 생각하는 것을 보니 암담하다. 한 사람의 욕심을 위해서 수많은 사람들이 중노동에 시달리고, 엄청난 산업재해가 발생한 현장인데 그건 그냥 깡그리 무시되네.
언제쯤이나 저런 역사를 보면서 야만적이였다고 평가할까...
모든것은 결과론입니다. 배 밀다가 1000명 죽기 vs 그대로 철수하고 이후에 유럽 지원군들 상대로 전쟁 한번 더해서 수만명 죽기
뭘 선택하실래요?
보우응엔잡 장군이냐?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