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때 카드 사용한 사람들 엄청 부자들임... 저때 카드 발급 기준이 엄청나게 까다로웠고 연회비도 비싸고.. 그냥 카드자체가 부의 상징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실제로 우리나라가 카드 사용이 편하고 발급받기도 쉬운것도 사실이죠 아직까지 외국 특히 유럽국가들 다녀보면 사람들이 현금을 많이 사용하는데 현금을 많이쓰는 이유가 카드 발급받기가 생각보다 힘들고 까다롭기 때문임... 저희 회사에 기술자문단으로 오는 러시아, 독일, 스웨덴 사람들이 오면 짧게는 3달 길게는 2년 가까이 있다가는데 가끔씩 같이 밥 먹을때 저희 회사 직원이 법인 카드로 계산하면 깜짝 놀라는데 물어보면 허름한 식당도 최신식의 카드 단말기가 있다는 사실에 놀라고 카드 결제가 너무 빠르고 간단해서 또 놀라죠.. 아직도 그쪽에서는 영상 처음에 보았던 수동식 카드 단말기 사용하는 곳이 있다네요..(특히 러시아 쪽 지방도시 ㅡㅡ;;) 아참.. 예전에 온지 얼마안된 기술단 인원이랑 식사하고 자비로 식사비용을 휴대폰으로 결제하는거 본 외국인이 기겁을 했던 기억이 있네요...(러시아인) 러시아인들 생긴건 우락부락해도 의외로 순박하고 순수한 구석이 있어요...
그쪽계열에 종사하는 사람으로서 말씀을 드리자면 아직도 양각은 사용이 가능하거나 사용해야되는 상황이 아주 가끔은 있습니다! 이제는 카드단말기의 눈부신 발전으로 쓸일은 없지만 압인전표를 가끔 사용하는 신용카드가맹점이 절대적으로 존재합니다! 이건 신용카드가 있는한 어쩔수 없는 선택입니다! 왜냐면 단말기도 고장, 특수한 경우는 카드사에서 자동승인이 불가한 상황, 일년에 신용카드를 한번 아니면 두번 받나하는 너무 적은 신용승인회수, 등등은 어쩔수 없이 걍 압인전표를 받아서 수기접수로 아직도 실시합니다!
VAN사의 탄생이기도 하죠. 지금 기준으로 생각을하면 카드를 긁으면 곧 바로 카드사로 전송 되면 될 것 같은데... 여전히 매장 - VAN사 - 카드사의 경로를 밟고 있습니다. 저 당시에 각 매장의 수기로 작성한 전표를 모아서 정리 한 다음 카드사에 보내는 일을 지금의 VAN사가 했습니다.
저때가 옛날이라고 생각하는게 아니고 2022년인데 아직도 저 플라스틱카드를 대부분이 쓴다는게 놀라운거라고 봐야..결제시장은 발전이 더딥니다. 왜 아직까지 플라스틱 카드를 들고다녀야하는지를 의문삼는게 맞음. 폰으로 결제가 다되는데 엄청 불편하고 번거롭고 안되는곳도 많고 결제방식도 다르니까 그냥 사람들이 직관적으로 플라스틱 카드 들고다니면서 결제하죠. 이건 어디서나 내밀기만하면 결제가 되니까. 이런 직관성과 편리함을 갖춘 차세대 결제표준이 있는데도 한국은 그걸 못쓰고 카드 들고다녀야합니다. 그게 이상한거지 저 옛날이 와 진짜 옛날일이구나 할게 아니라는거. 저때나 지금이나 발전한게 없어요. 결제받는 사람만 번거로웠던거지 저 수기로 입력하던게 전자식으로 단말기가 정보를 읽고 자동으로 은행까지 정보가 넘어간다는거 빼고 달라진게없음.
이런경우보다 분명 신용 카드인데... 제 지인 누님이 잘나가는 한복가게를 해서 신용카드을 가지고 있다가 분실을 했고, 카드사에 신고를 했는데... 분실뒤 얼마 안되는 금액을 사용 했던 모양... 그런데 그 누님의 남동생을 경찰이 임의 동행하여 수사 자백을 하라고 강요까지 했다함. 진짜 이상한 시대 였음. 참고로 신용카드 분실은 법적으로 52일안에 하면 책임이 없어요.
아직도 해외겸용 신용카드가 전각처리되서 나오는 이유가 해외 일부국가는 아직도 저렇게 긁어서 하는 곳이 있어서... 그에반해 국내용은 카드위에 바로 인쇄되서 나오는 방식이죠
@K1K1 있긴 하죠 단지 시간이 오래 걸릴 뿐 전화 오는 건 똑 같습니다. 불안하면 전산 처리까지 해 달라고 해야 하죠.....
@K1K1 있어 습니다. 단 문제 소지가 있는 카드로 판명 날 경우 경찰이 찾아 옴니다.
그 외에는 대금 지불로 해결 보는 선에서 끝났습니다.
일본 시골가면 저렇게 합니다 ㅋㅋㅋ
10 여년 전에 중국 출장 갔을때도 외진 동네 호텔 가니 용지 대고 팬으로 긁어주던 기억이, 그러던 나라가 한국보다 더 빠르게 핀번호 결제 하는 시스템 도입.
@@parkjunsu2545 위폐가 너무나도 많아서 아예 결제 시스템을 현금에서 핀테크로 바꿔버린거죠. 은행 ATM에서조차도 위폐가 나온다니 말다한거죠
저때 카드 사용한 사람들 엄청 부자들임... 저때 카드 발급 기준이 엄청나게 까다로웠고 연회비도 비싸고.. 그냥 카드자체가 부의 상징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실제로 우리나라가 카드 사용이 편하고 발급받기도 쉬운것도 사실이죠 아직까지 외국 특히 유럽국가들 다녀보면 사람들이 현금을 많이 사용하는데 현금을 많이쓰는 이유가 카드 발급받기가 생각보다 힘들고 까다롭기 때문임...
저희 회사에 기술자문단으로 오는 러시아, 독일, 스웨덴 사람들이 오면 짧게는 3달 길게는 2년 가까이 있다가는데 가끔씩 같이 밥 먹을때 저희 회사 직원이 법인 카드로 계산하면 깜짝 놀라는데 물어보면 허름한 식당도 최신식의 카드 단말기가 있다는 사실에 놀라고 카드 결제가 너무 빠르고 간단해서 또 놀라죠.. 아직도 그쪽에서는 영상 처음에 보았던 수동식 카드 단말기 사용하는 곳이 있다네요..(특히 러시아 쪽 지방도시 ㅡㅡ;;)
아참.. 예전에 온지 얼마안된 기술단 인원이랑 식사하고 자비로 식사비용을 휴대폰으로 결제하는거 본 외국인이 기겁을 했던 기억이 있네요...(러시아인) 러시아인들 생긴건 우락부락해도 의외로 순박하고 순수한 구석이 있어요...
저 시대에 살았던 사람인데 지금보면 참 대단했던거 같네요. 수기로 카드 긁고 수기로 매입잡고.
저때는 신용카드 결제지가 먹지였습다. 그래서 먹지에 대고 동전이나 다른 카드, 볼펜 등으로 "긁었"었죠. 그래서 지금도 카드 긁는다는 말이 남아 있습니다.
아!! 그런거였군요 저는 카드 긁는다는게 보통 계산포스기 옆에보면 카드슬라이드같은게 있길레 그게 카드 긁는다는구나 생각했는데 아니였군요^^
@@lx205zmx 사실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었기에 아직도 '카드 긁는다'라는 표현이 쓰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요즘은 IC 카드 위주여서 뭐라고 표현하는지 모르겠네요.
@@NangGu 드라마를 봐도 이제는 긁는 다는 말이 줄어드는 거 같습니다. 카드결제했다는 말을 더 많이 듣게 되네요.
@CarTalk 뭐, 그거는 관공서에서 비슷한 말을 들었던 것 같습니다만, 평소에는 저런 말이 잘 안쓰이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CarTalk 야하다
지금 우리사는 세상도 몇십년뒤에는 이렇게 옛날 영상으로 나오겠지..
신용카드를 들고 다녔었다라고 ㅋ
이미 카드를 들고 다니지 않는분도 많지만요 나중에는 모두가
@@Y바이크 애플페이 나옴 ㄹㅇ 그럴수도
@@캡틴매미 이미 삼성페이가 우리나라에서도 쓰이고있는..;;
@@캡틴매미 시발 나온다
싹다 무인이고 나가면 주파같은거 뿌려서 자동결제돼고 그런날 올꺼같음 카드잃어버려도 앱으로 찾을수있고 지금 버스도 도입중
저때 전표두장을 겹치기 해서 이중청구를
해서 사기?치는 경우도 있었지요!
카드가 대중화되기 시작하는 저 시대가 90년대쯤 같고 그때 국민학생이었고 집안이 식당을 운영했는데
얼핏 기억나네요 카드결제 하는데 뭔 종이 꺼내고 절차가 꽤 복잡했던게....
왜 카드에 양각 처리를 할까 생각했는데 옛날 결제 방식의 흔적이었구나
그쪽계열에 종사하는 사람으로서 말씀을 드리자면
아직도 양각은 사용이 가능하거나 사용해야되는 상황이 아주 가끔은 있습니다!
이제는 카드단말기의 눈부신 발전으로
쓸일은 없지만 압인전표를 가끔 사용하는
신용카드가맹점이 절대적으로 존재합니다!
이건 신용카드가 있는한 어쩔수 없는 선택입니다!
왜냐면 단말기도 고장, 특수한 경우는 카드사에서
자동승인이 불가한 상황, 일년에 신용카드를 한번 아니면 두번 받나하는 너무 적은 신용승인회수,
등등은 어쩔수 없이 걍 압인전표를 받아서
수기접수로 아직도 실시합니다!
저런 기계?! 없는 매장은 볼펜으로 파란종이 대고 긁어서 ㅋㅋㅋ 카드 번호 나오게 했었던 아련한 기억이 있습니다.
@@정종근-j2f 양각처리가 안되있는 카드는 번호를 수기로 적을거같습니다
@@CFI-2018 카드를 볼펜으로 긇어요..
그래서 카드 끓는다는 소리가 나온거..
@@타이밍나침판 알고있습니다
01:09 여직원분이 문으로 나가다 우향우를 물 흐르듯이 자연스럽게 스텝 밟고 가시는데 저렇게 하기 힘든데 대단하네요
이걸 디테일하게 보시네요ㅋㅋ
저때는 여자들도 학교에서 교련수업 받고 기초적인 군사지식이 있었죠
저 당시에 신용카드 단말기가 없었기 때문에 용지랑 긁어주는 장비들고 영업사원들이 돌아다녔음. 화장품 외판원이나 기타 결재를 카드로하면 들고다니며 해줬는데 차량이 필수였음. 대신 결재용지 분실하면 난리남;;
결재용지 분실하면 진짜 뒤지게 깨졌을듯;;;
백화점 버스가 공짜라 마을버스는 없고 백화점 직원 진짜 많았던 시절 매장마다 두세명에 엘리베이터 버튼 눌러주는 안내양까지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이마트 셔틀버스 있던게 기억이납니다.
앗 백화점버스!!! 추억돋네요 ㅋㅋ
왠만큼 큰 식당엔 결제업무만 보는 캐셔, 문만 열어주는 직원도 따로 있었죠. 더 큰 식당엔 자동문 달면서 바로 실직.....
초딩때, 아마 90년대 초? 아버지 카드매출전표를 은행에 갔다준 적이 있었는데, 2010년에 일본 나가노에서 택시타서 평생 처음이자 유일하게 신용카드전표를 긁어본 적이 있었네요.
저 때 카드깡으로 돈 벌었던 사람들이 정말 많았지....
맞아요 맞아요. 특히 항공권 카드깡이 엄청 많았었어요. 여행사에서 현금으로 항공권 결제하는 손님들꺼 카드로 항공권 발권하는거....
VAN사의 탄생이기도 하죠.
지금 기준으로 생각을하면 카드를 긁으면 곧 바로 카드사로 전송 되면 될 것 같은데...
여전히 매장 - VAN사 - 카드사의 경로를 밟고 있습니다.
저 당시에 각 매장의 수기로 작성한 전표를 모아서 정리 한 다음 카드사에 보내는 일을 지금의 VAN사가 했습니다.
저도 저때 밴사에서 일했더랬죠,,한국부가통신 ,
카드사가 직접한게 아니었군요. 여태 카드사 외판원인줄 ㅎ
사용한도초과 승인불가가 뜨면 어떻게 되는건가요? 이미 고객은 카드 긁고 상품 받아 간건데... 카드사는 매장에 돈은 줘야 할꺼구요..
다른 매장 가서 카드 또 긁어도 매장에서 승인한도초과 된걸 알수없는데... 어떻게 처리가 되었을까 궁금 합니다.
전화 한통하고 바로 압수 딱지 ㄱ
이러니 이당시 상고가 대기업에 많이 갔구나...요즘은 이런 단순업무는 컴퓨터가 다 해버리니 상고를 뽑을 이유가 전혀 없지. 4년제 뽑고
먹지에서 MSR 다음이 컨택리스였어야 하는데... 나 카드 꽂기 싫어
예전에 카드를 밑에 놓고 먹지로 긁었던 기억도 있네요.
아날로그와 디지털의 만남이었군요 ㅎㅎ
일본의 신용카드 보급이 늦은 이유중 하나
일본은 여전히 신용카드가 안되는 매장이 많은데 되는 곳중에서도 아직도 신용카드를 먹지로 긁는 방식의 수동결제를 하는 곳이 많다는 거
실제 몇년전 일본의 한식당에서 직접 겪은 일임 ㅜㅜ
저 시절 신용카드 긁으려면 결제 하한선 맞춰야 하고 생각보다 빡셌음. 근처 슈퍼마켓에서 신용카드로 긁으려는데 10만원 이상 결제해야 한다고 해서 진짜 이악물고 바리바리 싸들고 와서 그걸로만 한 한달 먹었던 적도 있음.
나중에 지나가기만해도 결제가 될 때 이영상처럼 우리가 결제하는 모습이 나오겠구만
1:42 작업일 83/08/27
1:36 40년 전 오늘이네요
분실 카드이거나 한도초과 이런 것들은 현장에서 어떻게 확인했을까..매출전표 작성과 동시에 카드사에 전화걸어 확인작업을 거치는 방식인가?
그래서 뒷면에 서명하는게 있잔아요~
1:34 영상보니 83년도.. 저당시 신용카드사용하는 사람이면 흔히 말하는 서울사람?
잘사는 사람이나 신용카드 있었죠..
서민은 외상 달아놓고 먹고살았어요..
저때가 옛날이라고 생각하는게 아니고 2022년인데 아직도 저 플라스틱카드를 대부분이 쓴다는게 놀라운거라고 봐야..결제시장은 발전이 더딥니다. 왜 아직까지 플라스틱 카드를 들고다녀야하는지를 의문삼는게 맞음. 폰으로 결제가 다되는데 엄청 불편하고 번거롭고 안되는곳도 많고 결제방식도 다르니까 그냥 사람들이 직관적으로 플라스틱 카드 들고다니면서 결제하죠. 이건 어디서나 내밀기만하면 결제가 되니까.
이런 직관성과 편리함을 갖춘 차세대 결제표준이 있는데도 한국은 그걸 못쓰고 카드 들고다녀야합니다. 그게 이상한거지 저 옛날이 와 진짜 옛날일이구나 할게 아니라는거. 저때나 지금이나 발전한게 없어요. 결제받는 사람만 번거로웠던거지 저 수기로 입력하던게 전자식으로 단말기가 정보를 읽고 자동으로 은행까지 정보가 넘어간다는거 빼고 달라진게없음.
애플페이 삼성페이
Nfc방식의 애플페이 ㄱ
악~~ 외환은행 근무 시절이 생각나~~ 저 카드 전표 입력하느라 듁는 줄 알았음….
우리는 역사상 유례 없는
정말 어마어마한 세상에서 살고 있다
이게 그리 오래전 일이 아닌데..
생각나네 ,저렇게해서 다음은 카드사별로 전화승인받고 은행카드창구에 접수후 7~10일후 통장에입금,
그리고 별도로 전화승인받은거 가맹점에가서 수거하고 우리는 별도로접수등록 ㅋㅋ 기억이 많이나네,대신에 도난카드도 많았는데,,
1:47 와 신용카드에 주민등록번호 박혀있는거 보소 ㄷㄷㄷ
저당시엔 개인정보보호 그런 개념이 없었음 ㅋ
van사 지금의 nis 사가 없을때라😂
이야~ 썸네일 혹시나해서 봤는데 그때 그 시절 기억이 ㅎㅎㅎ
수기로 카드결제라 신박하고 신기하네요...
캬 요즘 잼민이들은 절대 모를듯 ㅋㅋㅋㅋㅋ 술먹고 계산할때 신용카드에 먹지대고 펜으로 긁어서 수기로 영수증받고 계산했던 ㅋㅋㅋㅋㅋㅋㅋ
잼민이만 모르겠나요ㅋㅋ 90년생인 나도 모르겠는데..
이야~~ 이런 영상을 보니 옛생각이~~ 인터넷 보급의 힘이 세상을 많이 바꿨지요~ 앞으로의 미래는 또 어떻게 바뀔지 상상도 안갑니다 / 뭐든지 수기로할수 밖에 없었기에 일자리도 많았을 텐데...
@@코카콜라-t5h ㅉㅉㅉ 너는 나이 안 먹을 줄 아냐? 어디서 이런 모욕적인 댓글을. 꿀은 무슨 꿀. 니가 몇 살인지 모르겠지만, 지금은 니가 마음 먹으면 먹은만큼 준비하고 공부할 수 있는 시대란다 아그야.
@@코카콜라-t5h 기구한 사연 딱하지만 말하는 모양을 보니 너는 어디서든 성공 못할 각이다. 성공하려면 성공하고 싶으면 인격부터 갖춰라.
저 당시 가게마다 문앞에 신용카드 붙어있었죠
안 붙어 있으면 그 카드는 결제가 안되는 시스템이죠
지금이야 코스트코가 아닌이상
모든카드가 다 결제가 되죠
사실 우리나라가 이게 좋은거지
아직까지도 심지어 미국,일본,유럽
마저 특정 카드사는 안받는 경우 많음
이런경우보다 분명 신용 카드인데...
제 지인 누님이 잘나가는 한복가게를 해서 신용카드을 가지고 있다가 분실을 했고, 카드사에 신고를 했는데...
분실뒤 얼마 안되는 금액을 사용 했던 모양...
그런데 그 누님의 남동생을 경찰이 임의 동행하여 수사 자백을 하라고 강요까지 했다함.
진짜 이상한 시대 였음.
참고로 신용카드 분실은 법적으로 52일안에 하면 책임이 없어요.
비밀번호 알려주는거도 예사였고..
근데 2013년에도 저렇게 하던 곳 있었는데..
먹지뜨고 전화로 해서 결제하고ㅛ..
2013년이면 옛날이지요
와... 신용카드를 예전엔 수기로 사용했다는 게 신기하네요... 90년대 초반은 국딩~초딩때라 전혀 몰랐네...
예금 적금 통장도 수기로 했다오~~~
이젠 비대면에 무통장 시대이니 요즘 태어나는 애들은 통장이 있는것도 모를듯...ㅋ
맞다. 주엽은행에서 저금해주세요 하면 은행원누나가 통장에 금액적어주고 도장 땅 찍어주던게.기억나네요
제가듣기로는 저 시스템이 일본에서 건너온거라 던데요 맞나요????
소련에서 넘어온겁니다
저도 일할때 항상 저 먹지로된 영수증 종이가 있엇는데 수기로도 쓰고
대부분은 손님들이 카드로 결제하시네요
헐 신기하네요ㅎ
0:27 저때당시 5만원이면 엄청 큰돈아님?
상고출신들이 입력 작업 많이 했죠.
89년 첫카드 외환카드 발행후 결제하던 생각이 나네요. 기계에 넣어 레버를 내리는 방식은 그래도 양반임. 보통가게들은 카드위에 전표를 올리고 볼펜 측면으로 그었던 기억이 있었음...전산화 안되어 그 매출전표를 모아서 은행에 맡겨 결제를 했음...
지금 그렇게 하라하면 가게사장님들은 불같이 화를 낼것임! ㅋㅋ
레버가 오히려 생소하네 보통은 먹지에 대고 긁었죠 그래서 음각이 되어있었던거구..
그리운 그시절 ㅜㅜ
아 ㅋ 예전에 아버지가 카드 쓰시던 생각이 ㅋㅋㅋㅋ
나홀로집에 2 보면 케빈이 플라자 호텔 가서 신용카드 쓰는거 나오는데 그거는 저때보다는 좀 낫네요..
그것도 90년대 인데
일본 사는데 저런 거 첨보는데요? 어디서 저런답니까??
ㅋㅋㅋㅋㅋㅋㅋ토왜인가 봄
아이엠에프이전..너무옛날이다
현재는 미래의 과거
와 나 저거 종이에다가 카드놓고 긁는거 어렸을때 봤는데..나진짜 옛날사람이구나 ㅋ.ㅋ..
옛날이 추억도 많고 좋았다ㅜㅜ
좋기는 개뿔 ㅋㅋㅋ
원래 과거기억은 좋은거도 나쁜거도 미화되는거임
그리고 특별한 감정을 가진 날만 떠올림
그러니 현재에 충실하고 지금 좋은 추억을 만들길....
아...그래서 신용카드 보면 숫자가 튀어나와 있던 거구나, 도장처럼 찍어 사용하려구 없는건 일일히 써야하니까. 난 그냥 시각장애인분들 위해서 튀어나온거라 생각했는데
불편이 장난 아니였을꺼다 시간이 이렇게 스피드화로 변화를 시킨다
90년대 영상이었나 난 80년대쯤 아닌가 했는데.. 91년도에 삼성카드 썻었는데, 친구들 6명이 같이 신청했는데 나만 발급되었던 기억이. 한도 40만 현금서비스는 있었나 모르겠네..카드 발급 받으면 술사라해서 술사고 카드 한도초과 ㅋㅋㅋ
이제는 이렇게 하지 않죠.
그래서
일자리가 많이 많이 많이 줄었지요
다른.곳도.
용지 없어지면 큰일남 ㅎㄷㄷ
저당시에 10만원이면 엄청난 큰돈인데... 한도40만원 요즘으로 환산하면 한 500정도겠네요!!
요새 신카 한도 1000이상은 기본임요
옛날엔 카드 위에 먹지를 대고 긁었던 시절이 있었지.
지금의 일본이 저러고 있는데... 저때는 칼라 모니터 보면 엄청 신기해 했음. 인터넷도 없었는데..ㅋㅋ
아무리 일본이라도 지금은 안그래요 ㅋㅋ
저거 보니까 코인결제 현상황 보는거같네 결제하고 컨펌났는지 확인하는거까지 ㅋㅋ
83년 주민등록증 개편 이전 같습니다. 세로 주민증이 보이네요.
뭐야 나 왜 저 카드 결재기 써 본것 같지? 당황 ㅡㅡ;;;
이게 진짜 신용카드지 전산시스템도 없는데 뭘믿고 카드를 긁어!
이때가 깡하기 좋았는데
보이스피싱도 없었고
내가 2016년 일본에 있을때 이거 하던데. 어렸을 적 일 생각나 잠시 멍 때렸던 기억이. 미국 신용카드라 그랬는지도 모르지만. 한 20만원짜리 옷 사는데 이 짓을....
ㅈㄹ하지 마세요 7년전부터 일본 사는데 저짓거리 하는거 한번도 본적없습니다
@@dronetraveljapan7513 저런걸 일부러 거짓말 하면서 일본을 깎아내릴일도 없을거 같은데 ...
7년동안 일본 전국을 다 돌아다녔다면 모르겠습니다만..
@@dronetraveljapan7513 나 백화점에서 했는데? 도쿄 신쥬쿠에서. 상당히 드문건 알겠는데 그런일도 있다고. 넌 뭔데 욕이냐?
저땐 체크카드는 있었나?
직불카드는 있었음
체크카드와는 또 다른 개념 ㅇㅇ
@Simple_and_easy 옹 ㅋ
연체카드는얻치구분함?
압인전표ㅋㅋㅋㅋ 오랜만에보네 저거 이제안되지않나 먹지로보내서결제하는거 ㅋㅋㅋㅋ
아직도 압인전표는 존재합니다! ㅋㅋ
초창기엔 저렇게 썼구나..ㅋ
회사에서 저렇게 결제하라고 시키길래 뭔말인지 몰라서
몇 번을 찾아보면서 해보긴 했는데ㅋㅋ
뭔 뻘짓인가 싶더라..
울산에 현대 백화점 ㅋ 최근까지도 저렇게 하는데...요즘엔 모르겠네 최근은 2019년 ㅋ
와 저거기역나 외환카드 ㅋ 한일은행신용카드네ㅋ 수기작성카드기 파랑색으로 카드하고 전표하고 저렇게눌러서 카드번호 찍히게한다음 전부 손으로쓰고 ㅋ 우껴ㅋ 요즘 카드만들어지는현장이나 저렇게 전표는어떻게 디지털로처리되는지 영상찍어놓으면좋겠다 나중에또보면 또 우와 저때저랬지참 ㅋ 그럴듯
저 당시 카드번호 폐기 되고 없을텐데 머하러 모자이크 하냐~ ㅎㅎ
저런 긁어주는 기구 없으면 볼펜 뉘어서 마구 문질러서 했음.ㅋ
삼성티비!!!!
나 엄마가 이거 말해줫을때 구란줄
ㅋㅋㅋㅋ 이거알면 진짜 꼰대아님? 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
70~80년도 같은데 사람들 스타일이 90년도는 아님
아직 일본은 저렇게 하지 않나요?
일본 아직도 도장찍고 카드결제할때 저 ㅈㄹ함?ㅋㅋㅋ참 대단한나라야 ㅋㅋㅋㅋ
?
뭐여 ? 한도 초과되면 그냥 샀던 물건 먹는거?
택배용지 찍고 작성하듯 ㅋㅌㅋ
현 북한아녀?
서민은 '아줌마! 외상"하던 시절~
90년대 한국인데 왜 다들 일본을 찾고 있지?
2000년대까지 일부 일본에서도 저렇게 찍었다는 말때문에 그런듯하네요.
근데 진짜 카드 만드는 과정은 1도
관심없고 ㅈㄴ 못생긴 사람들 많았네
모든게 옛날엔 다 좆같았지. 뭐 별것도 아닌걸
돈쓰기 어렵네
조작이 난무했을듯
지금이야 개나 소나 카드가 기본이니 그럴거 같지만 저 당시 카드가 있다는건 상류층이란 뜻입니다. 카드 사용 자체가 드물었고 외상이 일상이던 시절이라. 그런 조작 문제는 어느 정도 보편화한 90년대 들어서 일어납니다. 80년대는 상당히 정직하던 시절이죠,.
일본영상 없는데 일본 이야기는 왜나오냐
????? 조선시대 화면인가요 ?????
그 유명한 쌍팔년도 입니다. 놀랍죠?
지금도 일본인 저리할것 같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