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년부터 야구를 잘 안보긴 했어도 한국시리즈에서 기억에 남는 장면이 있습니다. 4차전에서 김용수가 지칠 때로 지친 몸을 이끌고 1회부터 고전하는 모습이 안쓰러웠네요. 시리즈가 장기전으로 갈수록 LG 입장에서는 불리해 보였고, 당시 현대는 상대하기 힘든 팀이라서 일말의 가능성은 갖고 지켜봤는데 보기 힘들었네요.
이 때 현대 야구뿐만 아니라 농구도 우승하고 배구도 준우승하는등 승승장구했죠~ 프로축구도 현대컵이라고 해서 전부다 주최를 현대가했죠~ 정몽헌회장님이 살아계셨을 때 일이지만요 그 만큼 현대가 대기업이죠~ 우리나라 4대 대기업하면 현대삼성LGSK또는두산이라고할정도로 잘나갔었죠~
이 때 진짜 어처구니가 없었지 지금은 삼성이지만 저 때는 농구야구현대팬인나에게는 삼성이 한국시리즈 올라오거나 5차전까지가주길바랬지~ 5차전까지갔다면 4전전승으로 현대가 우승하지않았냐는 생각도가끔해본다 어쨌든 그 때 난 농구야구는 현대팬인반면 농구야구에서 제일 싫어하는팀은 LG니깐 지금은두산이지만 그 땐 OB가 LG바보 LG바보했던것처럼 나또한 그런 심정이다
98년부터 야구를 잘 안보긴 했어도 한국시리즈에서 기억에 남는 장면이 있습니다. 4차전에서 김용수가 지칠 때로 지친 몸을 이끌고 1회부터 고전하는 모습이 안쓰러웠네요. 시리즈가 장기전으로 갈수록 LG 입장에서는 불리해 보였고, 당시 현대는 상대하기 힘든 팀이라서 일말의 가능성은 갖고 지켜봤는데 보기 힘들었네요.
LG트윈스의 90년대 마지막 불꽃이었군요. 김용수, 김동수가 건재하고 5년차 김재현, 유지현, 서용빈이 활약하던 시절.
그당시 Lg는 주니치로 간 이상훈의 공백이 너무 크긴 했습니다.
97년은 김재현 98년은 이상훈이 아쉽긴 했죠.
근데 LG입장에선 나름 충분히 자신감가질만한듯.
김재현-서용빈-이병규-심재학등 위력적인 좌타거포가 많았는데 현대에서는 이에맞서 내세울만한 좌완이 있었나..지금떠올려도 김홍집외엔 생각이 안나는데 그래서 조규제투수를 영입했겠지만요. 그래서 저도 당시엔 LG면 현대랑 해볼만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이 때 현대 야구뿐만 아니라 농구도 우승하고 배구도 준우승하는등 승승장구했죠~ 프로축구도 현대컵이라고 해서 전부다 주최를 현대가했죠~ 정몽헌회장님이 살아계셨을 때 일이지만요 그 만큼 현대가 대기업이죠~ 우리나라 4대 대기업하면 현대삼성LGSK또는두산이라고할정도로 잘나갔었죠~
현대가 진정한 악의팀이었지ㅇㅇ 근데 웃긴건 sk도 악의팀이었다는ㅋㅋ 상대편은 자연스레 강제로 선팀이됨ㅋㅋ
이 때 진짜 어처구니가 없었지 지금은 삼성이지만 저 때는 농구야구현대팬인나에게는 삼성이 한국시리즈 올라오거나 5차전까지가주길바랬지~ 5차전까지갔다면 4전전승으로 현대가 우승하지않았냐는 생각도가끔해본다 어쨌든 그 때 난 농구야구는 현대팬인반면 농구야구에서 제일 싫어하는팀은 LG니깐 지금은두산이지만 그 땐 OB가 LG바보 LG바보했던것처럼 나또한 그런 심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