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국내에서는 구질마저 생소한 포크볼 이었습니다 한일 슈퍼게임 당시에 김용수가 일본선수 상대로 포크볼을 결정구로 던졌어요 김용수는 완벽히 떨어뜨렸고 타자가 방마이가 나오는것을 본 김용수는 "삼진이구나" 라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근데 타자는 완벽히 제구된 그 포크볼을 담장을 넘기더군요 그당시 한일간 수준차이를 고스란히 보여주는 장면이었더라죠
단장님..이번 영상 감사합니다~~^^ 악마의 유혹 (포크볼) 어렸을때 한일 슈퍼게임 일본 선수들이 던져서 우리나라 타자들이 아예 손도 못 된적.. 그때 당시 초등학생이 였지만 영상으로 봐도.. 우와 계속 감탄사 나오고 초등학생 애국심으로 왜 우리나라는 못하지하고 속상했던 마구~~^^ 귀한 영상 만들어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혹시 혹시나 제 욕심이지만 타팀인 조계현선수가 잘 던졌던 스크루볼 일본말로 슈트 , 싱커 잘 던졌던 부분 혹시나 시간되시면 한번 부탁 드릴께요.. 매번 귀중한 시간 내어 소중한 영상 올려주신것만으로도 충분히 감사합니다만 일본투수들의 슈트 , 싱커도 개인적으로 많이 생각이나서요~~^^ 항상 감사합니다~~^^
전에 해태에 있었던 이광우 투수가 OB인가로 갔는데 아마 한계에 다달아서 트레이드한듯... 그 선수가 포크볼을 던지기 위해 손가락수술? 두번째와 세번째 손가락사이를 째야만이 포크볼이 가능해서 그런듯... 별 효과없이 저물었는데 그 정도로 매력적인 구질인듯... 손가락이 작아서 선동렬도 불가능했던 포크볼. 그것까지 가능했으면 강속구와 슬라이더 포크볼로 세계를 주물렀을 듯...
아주 타자를 농락하는 구종.. 오히려 포크볼보다 몸을 더 망치는게 160육박하는 직구 구종. 오타니 쇼헤이 체격조건이 아니면 160직구구종이 몸 무리가 많이 옵니다. 포크볼 장인이라도 포크볼을 생각보다 많이 안 던짐. 거의 허를 찌르는 구종 던져요. 오릭스 마무리 투수와 셋업맨 좀했던 히라노도 150 구사하는 직구와 포크볼로 많은 홀드와 세이브 기록 했다만 거의 비율을 볼 때 평균 30개중에 6개-9개 정도밖에 안 던짐
영상에도 언급된 박찬호가 노모 히데오와 한솥밥을 먹을 때 포크볼을 배우고 싶어했다는 일화는 아주 유명하죠. 그리고 페드로 마르티네스가 형 라몬과 함께 LA 다저스에서 함께 한 적이 있었다는 걸 알고, 만약은 없지만 페드로와 박찬호가 함께 했다면 무슨 일이 벌어졌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페드로에게 특유의 서클 체인지업을 전수 받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그리고 노모 히데오에게 포크볼이나 스플리터를 페드로가 배웠다면... (잘 아시겠지만, 페드로는 손가락이 길고 특이하게 휘어졌다고 하죠. 손가락이 길면 포크볼이나 스플리터를 구사하기에는 아주 유리한데, 체인지업은 구사하기에는 불리하다고 하는데...)
지금은 포크볼 던진다는 투수들 대부분은 다 스플리터임. 포크볼은 아예 포심과는 반대인 탑스핀을 주기때문에 양력의 반대인 다운포스가 발생해서 뚝떨어지는데 스플리터는 포심이나 체인지업과 비슷한 백스핀을 주기땜에 분명히 다름. 스플리터는 단지 포심보다 스핀이 적기때문에 양력을 적게 받고 중력을 더 받기 때문에 떨어지는것.
@@오타니-e6w 진짜? 중간까지 패스트볼과 포크볼의 구속이 같나요? 확실한건지요? 그리고 결국 노모의 포크볼은 꽤 간파 되었죠... 전성기가 짧았고 초반 임팩트에 비해 중간 말년이 화려하지 못했고... 물리학적으로 손에서 공이 떠날때 즉 초속이 가장 빠르고 속도는 점점 줄어들죠... 타자 중간 그러니까 대략... 9.22m 내외의 거리까지는 패스트볼의 그립+ 회전과 포크볼의 그립+회전이 만들어매는 속도가 같다는 주장이신거죠? 9.22 미터를 지나야 차이가 나는거고? 야구를 입이 아닌 어떤 걸로 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주장하는 사람이 근거를 대야하니까... 직구와 포크볼의 속도는 9.22 미터 내외 까지는 같은 속도로 날아온다 라는 님의 주장에 근거 부탁드립니다...
@@BOXER462 인간의 눈으로 그런거 판단 못해요.. 프로라두요. 그 승부처 상황서 수싸움과 순간적인 감각인거지, 그거 알면 전부 3할 쳐야죠.. 간파되는건 세월이 지나면서 능력치도 하락하고 패턴의 경우의 수도 파악되면서 그런 사소한 차이가 상대 타자로선 존을 훨씬 좁혀 볼 수가 있는거죠..
제나이 35이라는 적잖은 나이에 5살때부터 야구를 보기 시작해 지금까지도 보고 있는데요 한국 정명원 김용수 일본 사사키 우에하라 노모의 현역시절 포크볼을 본것만으로 제가 살아오고있는 야구팬인생 최고의 업적 아닐까 생각 합니다 두번다시는 못볼 포크볼의 장인들이 저 5명이라 생각해요ㅎㅎ
일본은 야구를 취미로 접할 수 있는 동네야구 인프라도 엄청 크고, 무엇보다 엘리트 야구단에 들어가도 정규 수업을 모두 듣고 훈련을 하기 때문에 꼭 야구를 못해도 다른 직업을 가질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는데 한국은 프로진출 압박이 훨씬 심하고 중간에 그만두면 마땅히 할 것도 없음
사실 노모 히데오의 최고 구종은 포크볼이 아니라 직구입니다. 현재 호성적을 거두는 센가의 직구 삼진율은 정말 높지 않지만 노모 히데오는 직구 삼진률이 굉장히 높았습니다. 포크볼도 수준급이지지만 직구가 받쳐주지 않았다면 그 정도 성적을 거두긴 힘들었죠. 그런 노모 히데오가 박찬호급의 구속을 탑제했다면 사이영급의 투수가 되었을 겁니다.
2013년도에 야구를 처음 알게 됐는데 그때 아버지가 일본야구를 챙겨보셨어서 처음 이름을 알게 된 야구선수가 라쿠텐 다나카였네요. 그땐 어려서 기억이 잘 안 나지만 그래도 포크볼 잘 던지는 선수라는 설명을 아버지께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ㅎㅎ
1991 한일 수퍼게임 당시 우리나라 타자들이 애를 먹었던 구종이었지요
지금도 레벨차이나는데 그 당시는 그 정도로 리그 레벨 차이가..
1991년 1회 수퍼게임
당시 일본 선수들은
우리나라 프로야구 수준을
고교야구 수준 정도로
생각했던 시절이었죠.
일본 선수들은 타석에서
성이 없이 배트를 휘둘렀고.
마운드에 올라오는 투수들마다 희죽희죽 웃고
그랬었죠..
@@qwerTy-kx5fl 그때가 마지막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개판이기 때문이죠.
91년 한일 슈퍼게임
고1시절이네요
당시 국내에서는 구질마저 생소한 포크볼 이었습니다 한일 슈퍼게임 당시에 김용수가 일본선수 상대로 포크볼을 결정구로 던졌어요 김용수는 완벽히 떨어뜨렸고
타자가 방마이가 나오는것을 본 김용수는
"삼진이구나" 라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근데 타자는 완벽히 제구된 그 포크볼을 담장을 넘기더군요
그당시 한일간 수준차이를 고스란히 보여주는 장면이었더라죠
단장님..이번 영상 감사합니다~~^^ 악마의 유혹 (포크볼) 어렸을때 한일 슈퍼게임 일본 선수들이 던져서 우리나라 타자들이 아예 손도 못 된적.. 그때 당시 초등학생이 였지만 영상으로 봐도.. 우와 계속 감탄사 나오고 초등학생 애국심으로 왜 우리나라는 못하지하고 속상했던 마구~~^^
귀한 영상 만들어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혹시 혹시나 제 욕심이지만 타팀인 조계현선수가 잘 던졌던 스크루볼
일본말로 슈트 , 싱커 잘 던졌던 부분 혹시나 시간되시면 한번 부탁 드릴께요..
매번 귀중한 시간 내어 소중한 영상 올려주신것만으로도 충분히 감사합니다만
일본투수들의 슈트 , 싱커도 개인적으로 많이 생각이나서요~~^^ 항상 감사합니다~~^^
넵^^
인물중심의컨텐츠인줄 알앗는데 참 다양한 각도에서 야구를 즐길수잇게 해주시네요 단장님ㅎㅎ
단장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진짜 부상 위험만 높지 않으면 최고의 변화구 중 하나인데...점점 정통 포크볼이 사라지고 스플리터가 늘어나는게 이해되면서도 아쉽네요...
손가락 찢어질 위험이 크고 어지간히 손가락 길고 잘벌려지는거 아닌이상 던지기도 힘들죠.
센가 포크볼은 현재 메이저에서도 통할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역시 포크볼을 던짐으로 인해 팔과 어깨가 길게 버텨줄지가 물음표네요 부하를 많이 가져오는 구질이라 부상도 심한 구종이죠 ㅠㅠ
포크볼은 어찌보면 야구계에서 최고의 궁극기죠. 하지만 부상을 유발하는데 대표적인 구종, 즉 양날의 검이나 다름 없는 구종이라고도 볼 수가 있겠네요.
현역 선발 말고 마무리 중에는 히라노 요시히사의 포크볼이 꼽을 만 했죠...메이저가서 망해서 그렇지
노모하고 달빗 오타니 구위보면 ㅎㄷㄷ합니다 다나카 등 일본에는 구위좋은 투수들이 많습니다
전에 해태에 있었던 이광우 투수가 OB인가로 갔는데 아마 한계에 다달아서 트레이드한듯... 그 선수가 포크볼을 던지기 위해 손가락수술? 두번째와 세번째 손가락사이를 째야만이 포크볼이 가능해서 그런듯... 별 효과없이 저물었는데 그 정도로 매력적인 구질인듯... 손가락이 작아서 선동렬도 불가능했던 포크볼. 그것까지 가능했으면 강속구와 슬라이더 포크볼로 세계를 주물렀을 듯...
팔쿰치에 무리를 많이 주는 포크볼은 mlb에선 어린유망주들한테 권고하지 않는 구종임...
다이마진, 토네이도 👍
사사키 로키도 정말 효과적인 포크볼(스플리터)을 던진다 생각합니다!
근데 포크볼을 던지는 투수들을 보면 항상 수명이 걱정되는 느낌은 지울 수가 없네요..
포크볼/혹은 스플리터 없이 일본 최고의 투수가 된 다르빗슈는 정말 별종이군요
다르빗슈도 스플릿구질은 가끔던집니당
포크볼과 체인지업의 차이는?
항상 조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지금은 개념이 바뀌었을 수 있는데 체인지업은 브래이킹볼과 같은 구질의 개념보다 완급조절의 개념이 더 강하고 포크볼은 브래이킹볼로서 커브와 달리 회전력이 적은 상하운동하는 구질로 알고 있습니다.
4:46 스기시타 시게루 선수는 만 12세에 사망인가요?
포크볼과 팔꿈치를 맞바꾼 조핑크도 영상으로 만들어 주세요
아주 타자를 농락하는 구종.. 오히려 포크볼보다 몸을 더 망치는게 160육박하는 직구 구종. 오타니 쇼헤이 체격조건이 아니면 160직구구종이 몸 무리가 많이 옵니다. 포크볼 장인이라도 포크볼을 생각보다 많이 안 던짐. 거의 허를 찌르는 구종 던져요. 오릭스 마무리 투수와 셋업맨 좀했던 히라노도 150 구사하는 직구와 포크볼로 많은 홀드와 세이브 기록 했다만 거의 비율을 볼 때 평균 30개중에 6개-9개 정도밖에 안 던짐
영상에도 언급된 박찬호가 노모 히데오와 한솥밥을 먹을 때 포크볼을 배우고 싶어했다는 일화는 아주 유명하죠.
그리고 페드로 마르티네스가 형 라몬과 함께 LA 다저스에서 함께 한 적이 있었다는 걸 알고, 만약은 없지만 페드로와 박찬호가 함께 했다면 무슨 일이 벌어졌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페드로에게 특유의 서클 체인지업을 전수 받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그리고 노모 히데오에게 포크볼이나 스플리터를 페드로가 배웠다면... (잘 아시겠지만, 페드로는 손가락이 길고 특이하게 휘어졌다고 하죠. 손가락이 길면 포크볼이나 스플리터를 구사하기에는 아주 유리한데, 체인지업은 구사하기에는 불리하다고 하는데...)
페드로는 유망주시절 평가가 라몬보다 박해서 트레이드됬는데 거기서 체인지업장인만나서 성공한거 그리고 저때 재밋는건 게레로형제도 다저스소속이였다는거죠
@@김광현-p1f 신체 사이즈 우려가 심했죠
결국 우려대로 되긴 했지만 전성기가 너무 강렬하고 생각보다는 건강했죠
센가 고다이 낙차 어마어마하네요
다른 일본현역선수도 영상 올려주세요 ㅎ
포크볼이 왜 부상위험이 높은지도 영상에 있었으면 더 좋았을듯
처음에 화면으로봐도 지렸다
부상도 부상이지만 한 경기에 포크볼을 많이 던지면 악력이 떨어져서 다른 공을 던질때 힘빠져서 많이 못던진단 얘기도...
센가는 올시즌 국내FA고 내년시즌 종료후 해외FA입니딘
소프트뱅크가 포스팅좀 해주면 좋겠지만
아무래도 메이저는 내후년에나 가겠죠?ㅜ
마구와 가장 가까운 구질.. 일본선수들이 던지는 손가락에 꽉 꽂은 채 던지는 포크볼은 낙차의 차원이 다른 것 같음
지금은 포크볼 던진다는 투수들 대부분은 다 스플리터임. 포크볼은 아예 포심과는 반대인 탑스핀을 주기때문에 양력의 반대인 다운포스가 발생해서 뚝떨어지는데 스플리터는 포심이나 체인지업과 비슷한 백스핀을 주기땜에 분명히 다름. 스플리터는 단지 포심보다 스핀이 적기때문에 양력을 적게 받고 중력을 더 받기 때문에 떨어지는것.
포크볼과 스플리터의 차이가 뭔가요?
박xx : 인사이드파크호텔에서 손가락 벌리면 스플리터고 아니면 포크볼입니다.
벌렸죠? 스플리터에요
손가락을 많이 벌리고 던지면 포크볼이고, 손가락을 포심그립과 포크볼 그립의 중간을 잡아 던지면 스플리터입니다. 그리고 스플리터의 특징은 포크볼보다 더 빠르며 회전수가 많은 것입니다. 스플리터는 스플릿 핑거 패스트볼이 원래 이름이고 패스트볼 계열 구종입니다.
미국에서는 스플리터랑 포크볼이랑 차이를 두지않습니다 그냥 스플리터라고 해요
우리나 일본만 굳이 나누고
일본하면포크볼 의공식이성립하는구종이지요 사사키 대마신(제기준)
포크볼이 최고의 마구는 맞지만.. 상대가 포크볼 투수라는 정보만 있다면... 빠른건 직구 느린건 포크볼 이렇게 예측은 가능할지도 모르겠네요... 그리고 대다수 포크볼은 "볼"이니까... 이걸 이용하는 방법도 있어 보입니다...
이게 뭔소리임ㅋㅋㅋ포크볼은 타자입장에서 직구처럼 보이다가 떨어지기에 어려운구질임
노모가 선발로 나왔을때 상대팀에서 포크볼은 스윙조차 하지말라했는데 다들 직구인줄 알았다고하는데 무슨 ㅋㅋㅋㅋ
중간쯤 올때까지 직구랑 같은 구속과 움직임으로 오는데 아 이게 더 느리구나 판단함?
야구를 입으로하네
@@오타니-e6w 진짜? 중간까지 패스트볼과 포크볼의 구속이 같나요? 확실한건지요?
그리고 결국 노모의 포크볼은 꽤 간파 되었죠... 전성기가 짧았고 초반 임팩트에 비해 중간 말년이 화려하지 못했고... 물리학적으로 손에서 공이 떠날때 즉 초속이 가장 빠르고 속도는 점점 줄어들죠... 타자 중간 그러니까 대략... 9.22m 내외의 거리까지는 패스트볼의 그립+ 회전과 포크볼의 그립+회전이 만들어매는 속도가 같다는 주장이신거죠? 9.22 미터를 지나야 차이가 나는거고? 야구를 입이 아닌 어떤 걸로 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주장하는 사람이 근거를 대야하니까... 직구와 포크볼의 속도는 9.22 미터 내외 까지는 같은 속도로 날아온다 라는 님의 주장에 근거 부탁드립니다...
@@BOXER462 사람눈으로 그게 아냐구여 그딴 논리면 모든 변화구가 직구보다 느린데 왜속음?
@@BOXER462 인간의 눈으로 그걸 어케 판단합니까 ㅋㅋㅋㅋㅋㅋㅋ 그걸 눈으로 보고 판단하면 인간이 아니죠;;
@@BOXER462 인간의 눈으로 그런거 판단 못해요.. 프로라두요. 그 승부처 상황서 수싸움과 순간적인 감각인거지, 그거 알면 전부 3할 쳐야죠.. 간파되는건 세월이 지나면서 능력치도 하락하고 패턴의 경우의 수도 파악되면서 그런 사소한 차이가 상대 타자로선 존을 훨씬 좁혀 볼 수가 있는거죠..
개인적으로 150km 이상 스트라이크존 걸쳐서 들어가는 싱커 ㅋㅋㅋ
센가 고다이 낙차 미쳤네 노모가 최고인줄알았는데
제나이 35이라는 적잖은 나이에 5살때부터 야구를 보기 시작해 지금까지도 보고 있는데요 한국 정명원 김용수 일본 사사키 우에하라 노모의 현역시절 포크볼을 본것만으로 제가 살아오고있는 야구팬인생 최고의 업적 아닐까 생각 합니다 두번다시는 못볼 포크볼의 장인들이 저 5명이라 생각해요ㅎㅎ
일본은 끝없이 스타들이 나오네요
인프라가 크니까 천재들이 야구를 접할수있는 기회라도 있는데 우리나라는 인프라가 적으니
강속구 던질수있는 타고난 어깨가있어도 공 한번 못던져보고 집에서 유튜브보고있을 가능성도 있죠
일본은 야구를 취미로 접할 수 있는 동네야구 인프라도 엄청 크고, 무엇보다 엘리트 야구단에 들어가도 정규 수업을 모두 듣고 훈련을 하기 때문에 꼭 야구를 못해도 다른 직업을 가질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는데 한국은 프로진출 압박이 훨씬 심하고 중간에 그만두면 마땅히 할 것도 없음
후쿠오카돔 갔을때 운좋게 센가 선발경기라 좋았는데 여행 언제쯤 풀리려나
슈퍼게임 또 했음 좋겠다
진짜 재밌었는데
👍
150 넘는 속구에 포크 를 장착하면 일반 선수에게는 어렵지
하지만 속구에 능숙한 타자는 기다렸다 받아 치니까
별거아니지 다만 3할이 유능을 인정받는 야구에서
조금더 유능할뿐
포크볼이 변화구 중에 위력은 최고인 것 처럼 엄청나 보이는데 선수생명 많이 갉아먹나 보네요.
볼때마다 느끼지만 일본선수들은 정말 부럽다.
재업로드하는 이유가 있나요?
저작권 이슈로 전체 삭제후 재업로드 중입니다.
센가~! 일본투수중 좋아하는선수 중 하나
선동렬 손이 작았다고 하는데...좀만 더 컸음 ㅎㄷㄷ 했겠네
센가는 진짜 메이저 안가나? ㄷㄷ
5:43 원래 드럽게 못했는데 뭘 했는지 일본 최고 투수 반열까지 오름
썸네일이 영화배우 김성균 님과 비슷하네요ㅜ
좋아하는 일본선수들인데 우리나라에도 이런 포크볼러를 보고싶네요
포크볼은 독이 든 성배 롯데의 에이스로 기대를 모았던 조정훈 선수 포크볼 남발로 1년 반짝하고 선수생활이 끝나버림
예능프로에나 나올법한 포크볼 알고쳐도 빛맞는 포크볼
포크볼만 놓고 본다면 사사키가 최고죠.
노모 포크볼이 짱
일본에서 제일 유명한투수 일거 같다 노모 히대오선수는
센가도 미국 갈 때가 되었는데
노모가 디셉션은 잘 모르겠네요~~^^
근데 2분까지 나오는 포크볼에 스트라이크는 단 하나도 없고 안치고 기다리면 전부 다 볼 이네요...
포크볼은 원래 볼로던져서 헛스윙 유도를 많이합니당
@@oigdbaseball 그럼 직구보다 느린 볼은 안 치면 그만 아닌지요? 전부다 볼인데요?
@@버나드강 포크볼은 원래 직구와 비슷한 속도로 날아오기 때문에 타석의 타자는 치기전까지는 포크볼과 직구를 구분하기가 힘들어요
조포크도 있습니다
우에하라 고지는 여기 못들어가나요?
이라부히데키는 아니었나요
오타니는 스플리터인ㄷ(읍읍)
꼬롬할 수록 극찬받는 드문 업종.
저 영감은 시구 마저도 폭포수 포크볼이네;
노모 히데오는 아시아 최고선수지요
한국도 일본처럼 많은 스타를 배출하는 날이 언제 올까요?
정우영 고영표 한현희가 그나마 메이저 가능할것 같아요
고다이 포크는 살짝 떠오르고 떨어지는 듯한 느낌이고, 노모의 포크는 좌타기준 몸에서 바깥쪽으로 나가면서 떨어지는 느낌을 받아 더 위력적인 것 같습니다...ㄷㄷㄷ
이편은 다시봐도 꿀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시아최고의 투수
뭔소리야 노모도 150 초반대 직구 던졌는데
우에하라 포크볼도 위력적이었지
썸네일 좌측 삼천포?
김봉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노홍철형
일본은 고등학생 야구팀이 겁나 많으니깐 좋은 선수도 많이 나오는게 당연하지 애초에 울나라가 야구로 일본 이기는게 대단한거임
한국투수들이한참뒤지는게보인다진짜
노모가 찬호에게
"내가 너처럼 빠른 공을 갖고 있다면 결코 포크 볼을 던지지 않을 거다!" 라고 했죠
노모는 95년 당시 mlb에서 부상 위험으로 사라진 포크 볼로 돌풍을 일으켜.
사실 노모 히데오의 최고 구종은 포크볼이 아니라 직구입니다. 현재 호성적을 거두는 센가의 직구 삼진율은 정말 높지 않지만 노모 히데오는 직구 삼진률이 굉장히 높았습니다. 포크볼도 수준급이지지만 직구가 받쳐주지 않았다면 그 정도 성적을 거두긴 힘들었죠. 그런 노모 히데오가 박찬호급의 구속을 탑제했다면 사이영급의 투수가 되었을 겁니다.
음 역시 노모 가 최고지
엘지 개장수가 사이드암으로 포크볼을 던졌죠 ㅋㅋㅋㅋ
ㅋㅋ
저는 완벽하게 구사된 너클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