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부럽다 저렇게 사는것도 용기가 필요한거임 남들 집산다고 나도 집사고 남들 좋은차 탄다고 나도 차타고 남들 결혼한다고 나도 결혼하고 너무 딱딱 정해진 루트와도 같은인생인데 저나이에 지극히 현실적여지는데 남 신경안쓰고 자기 하고싶은대로 사네 전 39살인데 자영업 하면서 일년에 명절 빼고는 주구장창 일만하는데 나보다 더 낫은거같네 하
저는 아직 28살이지만 불안한 미래에 아침마다 가슴이 두근거리고 잠도 잘 못자요. 북미 영주권자 이고 해외생활10년 했지만 해외에서 살아간다는게 너무 안맞고 삶의 의지를 잃어버렸네요. 사정상 한국에 돌아가지 못해서 제가 선택한 나라, 언어, 직업, 삶을 살아가지 못해 매일 불안하고 우울합니다. 39살에 집, 차, 가족, 본인가게 까지 갖추셨는데 지금 힘드시더라도 10년 20년 후에 돌아보면 안정적인 삶과 준비된 노후가 있어 다행이라고 생각하실거라고 믿습니다.
30살 남자입니다. 빚을 내서 선물옵션 투자를 하다가 2억 8천 만원 가량의 손실을 입고, 복구 불가 상태에 있습니다. 200충인데 월급의 대부분이 그냥 저축 은행, 대부업체 등의 이자로 사라집니다. 부모님과 지인들에게 빌린 돈은 갚을 생각도 못하고 있네요. 죽어야 할 것 같은데, 죽을 용기는 없어 그냥 살고 있습니다. 개똥 밭을 굴러도 이승이 낫다고 끊임없이 스스로를 다독이고 있습니다.
늦었다고 생각 할때가 시작 입니다. 저도 사실 사연자분과 비슷했던 경험이 있어요. 20대후반과 그리고 30살부터 36살 까지 자기연민과 삶을 비관하면서 인생을 낭비 했습니다. 낭비는 절대 하지 마셔요. 적어도 알바든 직장이든 뭐든 일은 꼭 하세요. 경력을 쌓을수 있는 거면 더 좋구요
아..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배달대행 오늘도 하려고 했는데 못 했네요..하지만 그 전에 장사조금 하면서 망했지만 많은 것을 배웠고 열심히 살아서 15시간 일하였고 노력도 하고 몸을 잘 관리하고 다치지 않게 재밌게 다행히도 이렇게 38살되어서 도 감사드리고 요즘 조금 잘 살게 해주셨던 근로소득을 얻던 일들이 참 감사드리고
@@핑크덤벨-h5s 예 늦었어도 깨닫는 이 기분이 38살에 왔다라는 게..ㅠ 안 왔으면 했지만..ㅠ 와서 늦은 걸..알..면서도 ㅠ깨닫는 이 순간이 와서..슬프긴하지만..ㅠ이미 깨닫고나니..너무너무 무섭고.. 슬픈데요.. 그래도 이 깨달음이..참 누구에게나 오는 깨달음이라면.. 잘 해봐야지요..
나이 40되어서 삶을 돌아보니 다 시기라는것이 있음 아이템 잡은 것이 운 좋게 대박나서 20대 부터 사장님 소리 들으면서 외제차 모는 사람도 있겠지만, 저 분처럼 인생의 각성기를 거쳐서 이렇게 살면 무슨 의미가 있나 차라리 기업의 한 부품이 되는것 보다, 내 삶을 한번 개척하고 살아보겠다 이렇게 사표 쓰고 나와서 전전긍긍 하며 삶을 살아가는 사람 보다가 어어어 하며 터지는 경우도 종종 봤음 여기서 아이템과 노력은 중요하지 않음 중요한것은 시기와 운임, 아니면 이건희 회장님처럼 세상 보는 안목이 타고 났거나 무언가 발버둥치고 있으면 뭐라도 일어나긴 일어납니다 암을 일찍 발견하고 치료 한 것이 아직 명줄이 붙어 있는 운인가보네요 명줄이 붙어 있다는것은 언제든지 운이 올 수 있는 기회가 있는겁니다 화이팅 하시길 바래요
@@hscleekr8394그건 노력해본사람만이 경험할 수 있는거에요 20대때 남들 놀때,잘때,쉴때 일만하면서 살아온 결과 찢어지게 가난한 흙수저에서 지금은 집한채와 차 한대 갖고있네요. 그것보다 더 중요한건 34살인 지금 제가 하고싶은 것들을 하며 살아도 적당히 여유가 생겼다는점이에요. 지독하게 노력해보세요. 인풋을 넣은만큼 아웃풋은 따라옵니다 ㅎ
멋지다. 자신 인생을 자신이 주관하여 산다. 1달 월급이 280이였다가 200이 된 나는... 앞날이 깜깜하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280만원이였을때의 나의 인생은 가짜 인생이였다. 나는 지금 진짜 인생을 살고 있다. 비록 월200만원이지만. 세금 떼면 180만원이지만.. 그래도 살아간다. 생각보다 일자리가 너무 없다. 우울증이라는게 오긴 왔다. 자본주의의 특징은 돈으로 승부를 보고 돈이 많아야 월급이 많아야 행복한 줄 안다. 돈은 결과물이지만 결국엔 일이라는건 내용이 중요한것 같다. 직장인은 월급으로 승부를 보면 안된다. 어차피 가장 하라는 대로 하는 사람일뿐.. 만족하고 살자. 죄송합니다 말이 길었네요. 요즘 너무 힘들지만 살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지금 36살이고 원래는 회사일하다가 31살에 그만두고 지금은 음악 일 하는데 음악 일? 하고 싶은거 하고 사니까 행복? 하고 싶은걸 하기 때매 누구보다 제일 잘해야 되고 어제보다 더 발전 해야 되는 부분과 사람들의 기대치 이상의 무언가를 해야되기에 창의 적인 걸 만들어 내야 된다라는 것에 대한 부담감 미래에 대한 불확실 그리고 온 사방이 돈 못 번다고 무시하는 사람들 뿐임 하고 싶은 걸 잡고 하다 보면 일반적인 직장 다니는 사람들과 친구들의 툭 던지는 한마디가 무서워서 점점 숨어 살게 되고 사람들 눈에 안 띄게 계속 조용히 사는 법을 터득하고 그러다 보니 사람들은 다 떠나고 난 일은 하고는 있는데 뭘 하고 있는지 결과물이 계속 지지부진 하고 음악도 계속 사람은 만나는 직업 이여야 되는데 만드는 입장에선 사실 왜 만나야 되는지도 모르고 하고 싶은 일을 하게 되면 그렇게 혼자 많은 고민을 하며 생각하고 나아가야 되는 부분이 있음 거기다 이 일에 대해 어떻게 해야 되는지 자격증 자체도 없고 그냥 결과물 적으로만 판단하는 사람들 뿐임 하고 싶은 일을 해보고 느껴보니까 하고 싶은거 한다는 거 자체가 한국 사회 에선 진짜 답이 없음 내가 이 분을 높게 사는 부분은 이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피해 주는 것 자체가 없음 그냥 자기 인생 다른 사람에게 민폐 안 끼치면서 산다는 거 자체에 높게 평가함 근데 유명인이 되고 싶다면 민폐를 어느정도 끼치면서 배워야함 내가 옳은 일이고 사람들에게 나를 어필 할 수 있는 일이라면 더 자신감 있게 하는게 중요하다고 봄 그냥 예를들면 홍대 버스킹이라던가 노래 모임이라던가 자기 꾸미기라도 수시로 하면서 옆에 있는 사람들을 보면서 내가 하고 있는 길이 맞다 잘하고 있다 라는 생각이라도 가져야 됨 그러니 자기가 하고 싶었던 일을 할 거고 유명해 질 거 라면 두려워 하지 말고 피하지 말고 자기 자신을 더 냉철하게 판단하고 더 가까이서 마주하기를 바람 물론 내가 훈수 두는거 자체가 웃긴 걸 수도 있는데 그렇게 하다 보면 뭔가 확 뚫리는 계기가 생길 거 라고 확신함 지금 이 8분 짜리 영상으로만 봐도 이 사람은 뭔가 한번 활로만 뚫리면 쭉 나갈 수 있는 분일 거라고 생각함
사실 누구나 퇴사하고싶고 자신이 원하는 대로 살아가고 싶지만, 그렇게 사는 것에 대한 사람들의 시선이 두려워서 그냥 사회적 관습법에 따라 살아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또한 남부럽지 않은 직장 가지고 있지만 저 스스로 하루하루 스트레스를 받으며 불행하게 살고있습니다만, 주변에 퇴사이야기를 하면 거기를 왜 퇴사하냐며 아무도 공감해주지 않습니다. 여기 그만두면 주변에서 나를 사회부적응자로 볼까봐 두려워서 그냥 계속 다니고 있는 것이기도 합니다. 저도 영상속 주인공님처럼 인생을 주체적으로 살아갈 용기가 있으면 좋겠네요.
저도 32살에 안정적인 직장에서 나오고 그렇게 5년이 지났네요. 그 당시에는 뭔가 하루하루가 매너리즘이고 그냥 태어나서 대학나오고 취업하고 그렇게 살아가고. 이제 결혼까지 하면 진짜 내 인생은 여기까지인가 그런 생각이 강했던것 같습니다. 그냥 태어났으니 살아가는 그렇게 다가오는 죽음이라는 문을 기다리며 사는 삶. 물론 안정성을 포기한 이후 죽음을 기다리는 재미없는 삶은 아니지만 하루하루 죽고싶을 만큼 힘든 상황이 많이 닥쳐왔습니다. 직장이 전쟁터면 밖은 지옥이라고 하자나요. 진짜 버티는게 신기할 정도로 힘든 경험을 하며 살았지만 사실 죽을때 생각하면 후회없이 살았다는 생각이 들것도 같네요. 어떠한 선택을 하든 후회없는 선택을 하자. 하지만 그에 따르는 결과는 본인이 감내하고 책임져야 한다는거..
33살 중소기업 생산직 다니는 직장인 입니다. 병역특례 회사로 들어가서 일 같지도 않은 일 하며, 나이 어린 젋은 애들한테 찍혀 자기들끼리 수긍 거리고 왕따 시키고 , 그만둘가 하다가도 내 인생 이렇게 계속 살면 진짜 후회 할거 같아서 꾹 참고 잘 다니고 있습니다 화이팅 하십시오.
킬링포인트 2:16
백수가 된 이유 2:52
다음 인터뷰의 주인공은 여러분 입니다.
인터뷰 신청/문의: tndks1108@naver.com
당장 열정이 있을때 힘들지만 꿈을 쫒는것도 좋고
모아놓은후 하고 싶은걸 하면 훨씬 시간과 마음의 여유가 있어서 좋습니다
처음에 뭔가 하면서 봤는데
역시 사연이 있네요. 저게 진짜 용기고
사회적인 척도로 내 인생의 성적을 매기는 것에 매몰된 삶이 아닌, 내가 만족하는 삶. 존경하고 응원합니다
진짜 건강무시못해요. 건강하면 뭐든 할 수 있고 다시 시작할 수 있어요.
나이 상관없어요. 응원합니다
아니 얼굴임
@@없음-e5p 그건 한녀 기준임.. 얼굴 ㅆㅎㅌㅊ 여도 한끼 먹을 정도의 능력 있으면 뒤집을 수 있음
진짜 건강 안좋으니까 아무것도 할수 없어...6년만에 시험합격헀는데 3년도 못하고 건강때문에 그만둠 번개탄 마렵다
엄청 부정적이었는데 보고 힘을 얻습니다. 개성이 있으셔서 잘되실 거예요.
좀 다른 이야기이긴한데... 청소는 꼭꼭 하고 사셔야해요. 환경이 미치는 영향이 생각보다 커요 진짜.
아 청소는 다 했습니다.. 누가 또 언제 쳐들어올지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지금은 깨끗할걸요..?
@@peter-fan312 앜ㅋㅋㅋ 완전 좋아요👍
ㅇㅈ합니다
노래 너무 잘하셔서 끝까지 잘 들었습니다 ~~~^^ 꼭 바라시는거 이루시길 빕니다.
목소리 묵직한게 말하실때 참 듣기 좋아요
행복해 보여서 너무 좋음
돈좀 없으면 어때 하루하루 행복하게 느낀다면 그게 행복인거지
남의인생 평가하고 자기인생 비하 비교 하면서 사는것보다 좋다
과연 그게 얼마나 갈까
과연 저게 행복한 삶일까요?
오히려 가진것 없는 현실을 외면하고 자신의 가치관을 합리화 하는거 같은데요
@@바코-f2q결혼 안하고 혼자 살겠다는데 본인이 행복하다면 뭐 그런거겠지
남이 왈가왈부 할건 아님 피해주는것도 아니고
@@바코-f2q 우리가 상관할 바가 아닙니다.
행복해보이나요?
묘하게 위안이 되네요. 잘하는거 하나 발견 말은 잘하시는듯.
돈을 못모았으면 어떻고, 노래 못 부르면 어떻습니까? 건강히 살아남아서 호탕하게 웃는모습 너무 멋집니다. 멋진사람입니다.
그건 좀….
@@이정찬-f8b그러니깐 말입니다.. 멋진 사람이랑 거리가 먼 철없는 사람인데 말입니다..? 그래도 멋지게 봐주니 감사할 따름이네여 ㅋㅋ
저나이에2200원 퍽이나멋지다ㅋㅋ
@@심종수-y7p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게 말입니다
멋지다고? ㅋㅋ 니 자식들도 저렇게 살길바란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인생을 사는 데 있어서 최고의 무기는 절박함입니다. 고통 없이 큰 사람이 될 수는 없습니다.!!!
ㅇㅈ합니다
나는 그 절박함조차 감내할 깜냥이 못된다는거...
힘내셔요 18년전 32세 백수시절 고교1년후배 공무원 있는 술자리에 초대받아 껴서 대화하다가 술취한. 후배에게 별의별 몹쓸얘기 다들었던 악몽이 있습니다.사연자후배님 앞으론 꽃길만 걸으세요
6:27 와 여기서 부터 완전 공감...올바른게 없었고 항상 꼬여있던 문제있던 우울한 10대20대를 보내니까 30대에 나를 알고 잡아 나가는게 굉장히 힘듬. 부모 잘만나고 환경이 이렇게나 중요함.
미성년자일때는 부모탓이라도 하는데 성인되고는 모든 선택과 책임은 나의 모든것이니 더 어려움...그렇게 30대 40대가 되면 20살부터의 선택과 책임에 내 인생 방향성이 보임..
성인이면 부모 환경 탓 그만하고 정신차려야죠
부모탓 그만해라
아직 늦지 않았어요. 늦었다고 생각하는 순간 비관적으로 바뀝니다. 낙천성을 잃지 마세요. 파이팅!
이분만의 철학
멋진 도전 잘 되길 기원
체형 머리숱 생김새 노래부를때 목소리 박호두 생각나네요.. 아자아자 화이팅
사람은 자신의 때가 다 있는 것 같습니다. 포기하지 마시고 희망을 잃지 않으신다면 꼭 성공하실 것 같아요. 저 만큼의 자신감을 갖고 계신 것 만으로 이미 하나의 자산을 갖고 계시네요.
와 늙어서 깨닫는걸 일찍 깨달으신 분이네요.. 진짜 자기가 원하는거 해야 합니다. 후회없이
와 부럽다
저렇게 사는것도 용기가 필요한거임
남들 집산다고 나도 집사고 남들 좋은차 탄다고 나도 차타고 남들 결혼한다고 나도 결혼하고 너무 딱딱 정해진 루트와도 같은인생인데 저나이에 지극히 현실적여지는데 남 신경안쓰고 자기 하고싶은대로 사네 전 39살인데 자영업 하면서 일년에 명절 빼고는 주구장창 일만하는데 나보다 더 낫은거같네 하
저는 아직 28살이지만 불안한 미래에 아침마다 가슴이 두근거리고 잠도 잘 못자요. 북미 영주권자 이고 해외생활10년 했지만 해외에서 살아간다는게 너무 안맞고 삶의 의지를 잃어버렸네요. 사정상 한국에 돌아가지 못해서 제가 선택한 나라, 언어, 직업, 삶을 살아가지 못해 매일 불안하고 우울합니다.
39살에 집, 차, 가족, 본인가게 까지 갖추셨는데 지금 힘드시더라도 10년 20년 후에 돌아보면 안정적인 삶과 준비된 노후가 있어 다행이라고 생각하실거라고 믿습니다.
어차피 다 디진다
@@민철-q1q 밖을경험해보면 한국 살기 좋은나라입니다.. 북미가서 사셔요.
@@sleepinbee9213헬조선 타령하는 애들은 어짜피 말해줘도 몰라유ㅋ
멋진사람이네 저사람.. 저는 살 용기가 없어서 먼저갈까 준비중입니다
저는 이분 구독했어요 ㅎㅎ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
돈을 못모았으면 어떻고, 노래 못 부르면 어떻습니까
좋아하는 일 하는 사람이 인생의 승리자
이런분들때문에 더힘내서 삽니다! 동기부여 감사합니다. 하나뿐인 인생 절때 이렇게 살고싶진않네요ㅠ
내가 하고 싶어서 하는 일 한가지를 위해 하기 싫은 일 열 가지를 하는 것이 인생이라는데.....남탓 안하고 내 노력으로 뭔가 이루고자 하는 열정만으로도 당신은 영웅입니다.
응원은 좋치만,,,그렇타고 영웅은 쫌 마니 오글오글...
30살 남자입니다. 빚을 내서 선물옵션 투자를 하다가 2억 8천 만원 가량의 손실을 입고, 복구 불가 상태에 있습니다. 200충인데 월급의 대부분이 그냥 저축 은행, 대부업체 등의 이자로 사라집니다. 부모님과 지인들에게 빌린 돈은 갚을 생각도 못하고 있네요. 죽어야 할 것 같은데, 죽을 용기는 없어 그냥 살고 있습니다. 개똥 밭을 굴러도 이승이 낫다고 끊임없이 스스로를 다독이고 있습니다.
총 채무가 얼마이신지요?
@@sonkyoungtak1706 손실 중 은행 돈이 1억 5천만원, 부모님과 지인들에게 빌린 돈이 7천만원 정도됩니다. 6천만원은 제가 월급을 모아 만든 여윳 돈이구요.
아...힘내세요
파산신청같은거 하면 안되는건가용? 죽는것보단 백배 천배 나으실텐데..
@@Raini_S2 감사합니다. 여러 고민을 많이 했지만 파산하는 것도, 무책임하게 죽는 것도 나를 믿고 돈을 빌려준 이들에게 사람의 도리가 아닌 것 같아 어떻게라도 돈을 갚아보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이걸 이렇게 만드네… 능력자십니다 찍을때 인터뷰 하나도 못쓰는거 아닌가 했는데 거의 무에서 유를 창조했네요 ㅋㅋㅋㅋㅋㅋ 재밌게 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슬럼프에 빠져서 늦게 찾아왔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유쾌합니다
@@7월의향기-k4x 감사합니다
본인등판.
이 분이시군요ㅎ존경합니다..!😊
고개 드세요. 셀트리온 서정진 회장도 나이가 50 근처에 가서야 본인이 모르는 제약회사를 목표로 도전해서 지금은 정말 대단한 제약회사 회장이 되었죠 현실은 대부분이 태어날때부터 대단하지 않습니다. 다 노력해서 만들어가는거죠 40대 50대 60대때 더 발전해 있을겁니다.
ㅠ 노래 듣고 싶었는데 잘렸나 보네요
근데 행복해 보이세요. 사실 인생에 그거면 된것 같아요. 저도 그런 삶을 찾을 수 있으면 좋겠네요
늦었다고 생각 할때가 시작 입니다.
저도 사실 사연자분과 비슷했던 경험이 있어요.
20대후반과 그리고 30살부터 36살 까지 자기연민과 삶을 비관하면서 인생을 낭비 했습니다.
낭비는 절대 하지 마셔요. 적어도 알바든 직장이든 뭐든 일은 꼭 하세요.
경력을 쌓을수 있는 거면 더 좋구요
아..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배달대행 오늘도 하려고 했는데 못 했네요..하지만 그 전에 장사조금 하면서 망했지만 많은 것을 배웠고 열심히 살아서 15시간 일하였고
노력도 하고 몸을 잘 관리하고 다치지 않게
재밌게 다행히도
이렇게 38살되어서
도 감사드리고 요즘 조금 잘 살게 해주셨던 근로소득을 얻던 일들이 참 감사드리고
빚을 다 갚고 이렇게 열심히 살아갑니다..! 그 돈 잘 벌던 일자리를 나와서 슬픈 경우도 있지만
어쩌면 그 안에서 인정 받지 못 했던 그 순간들이 다시 보면 왜 나는 더 얘기하거나 더 노력하고 성공
하려고 하지않았을까를 굉장히 후회합니다.. 저도 이제 계속
노력하고
또 노력하고 또 나아갈겁니다..!
그게늦은거임 ㅋㅋㅋ
@@핑크덤벨-h5s 예 늦었어도 깨닫는 이 기분이 38살에 왔다라는 게..ㅠ 안 왔으면 했지만..ㅠ 와서 늦은 걸..알..면서도 ㅠ깨닫는 이 순간이 와서..슬프긴하지만..ㅠ이미 깨닫고나니..너무너무 무섭고.. 슬픈데요.. 그래도 이 깨달음이..참 누구에게나 오는 깨달음이라면.. 잘 해봐야지요..
썸네일 부터 이 사람뭐지 ㅋㅋㅋㅋ 하면서 영상보는 내내 계속 비웃다가 중간부턴 집중하게 됬고 마지막 노래부르시는거 못부른다고 생각하면서 저도 모르게 눈물 찔끔 나왔습니다. 저도 20대의 끝자락 방황하는 시기인데 잘되셨으면 좋겠네요 화이팅 입니다 형님
이분이 참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막말로 내 멋대로 사는건 엄청난 용기입니다
긍정적으로 즐겁게 하고싶은거 하면서 산다는 거 자체가 참 힘든 듯 합니다. 포기하고 대충 일하면서 부정적인 사람보다 사람보다요~
찐백수가 차끌고 작업실이 있겠냐, 나름대로 즐겁게 사네
저보다 행복해 보이십니다...
열정은 이미 사라진지 오래 목표는 없고
오로지 돈 따라 다니다 보니 일만 미친듯이 하며 한달에도 수십번 지금 이렇게 사는게 맞는건가 생각하며 살아갑니다
많이 베우고 가네요 ^^
그럼 이 사람처럼 살건가요? 암은 그냥 이 사람을 바꿔놓은 터닝일뿐이고 님은 그냥 님인생 아닌가요?! 뭔 말인지 애매하게 적어놓고 6개월이 지난 지금 어찌 사는지 궁금합니다. 그 때와 별다른 삶일 것 같은데, 댓글을 달고 난 후에 달라진게 있나요?
나이 40되어서 삶을 돌아보니
다 시기라는것이 있음
아이템 잡은 것이 운 좋게 대박나서 20대 부터 사장님 소리 들으면서
외제차 모는 사람도 있겠지만,
저 분처럼 인생의 각성기를 거쳐서 이렇게 살면 무슨 의미가 있나
차라리 기업의 한 부품이 되는것 보다, 내 삶을 한번 개척하고 살아보겠다
이렇게 사표 쓰고 나와서 전전긍긍 하며 삶을 살아가는 사람 보다가 어어어 하며 터지는 경우도 종종 봤음
여기서 아이템과 노력은 중요하지 않음
중요한것은 시기와 운임, 아니면 이건희 회장님처럼 세상 보는 안목이 타고 났거나
무언가 발버둥치고 있으면 뭐라도 일어나긴 일어납니다
암을 일찍 발견하고 치료 한 것이 아직 명줄이 붙어 있는 운인가보네요
명줄이 붙어 있다는것은 언제든지 운이 올 수 있는 기회가 있는겁니다
화이팅 하시길 바래요
노력이 중요하지 않다는건 개소리고. 애초에 노력을 해야 그 운도 따라오는거란다.
@@장쌤-b9j님의 경우수도 있겠지만 세상은 그 경우수가 100% 아님도 알까?
@@hscleekr8394그건 노력해본사람만이 경험할 수 있는거에요
20대때 남들 놀때,잘때,쉴때 일만하면서 살아온 결과
찢어지게 가난한 흙수저에서 지금은 집한채와 차 한대 갖고있네요.
그것보다 더 중요한건 34살인 지금 제가 하고싶은 것들을 하며 살아도 적당히 여유가 생겼다는점이에요. 지독하게 노력해보세요. 인풋을 넣은만큼 아웃풋은 따라옵니다 ㅎ
운은 노력으로 잡는거지
그냥 빈둥빈둥 한량처럼 있는다고 오는게 아닙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쌤-b9j노력없이 운이있는 사람들도 있단다.. 내주변만해도 몇명이나 있는데.. 몇몇은 노력없이 수십억벌었고 그중 두명은 자산이 천억이상이다. 아가야..세상을 더 경험해봐.. 뭐 물론 노력이 기본이긴하다만.. 노력없이 저렇게 초대박친 사람도 많아~~
전 재산 2,200원 분이 자동차 유지비는 문제 없나 봅니다.
일용직
옳고 그름이 아니고 서로각자의 생활방식이 다르다😊
난 저분보다 세상을 더 오래 살았지만 지혜는 저분이 나보다 휠씬 지혜로운 거 같다. 앞으로의 삶에 건투를 빕니다.
멋지다. 자신 인생을 자신이 주관하여 산다. 1달 월급이 280이였다가 200이 된 나는... 앞날이 깜깜하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280만원이였을때의 나의 인생은 가짜 인생이였다. 나는 지금 진짜 인생을 살고 있다. 비록 월200만원이지만. 세금 떼면 180만원이지만.. 그래도 살아간다. 생각보다 일자리가 너무 없다. 우울증이라는게 오긴 왔다. 자본주의의 특징은 돈으로 승부를 보고 돈이 많아야 월급이 많아야 행복한 줄 안다. 돈은 결과물이지만 결국엔 일이라는건 내용이 중요한것 같다. 직장인은 월급으로 승부를 보면 안된다. 어차피 가장 하라는 대로 하는 사람일뿐.. 만족하고 살자.
죄송합니다 말이 길었네요. 요즘 너무 힘들지만 살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왜줄었나요.? 나이 어리시면 월급 생각 말고 기술 배우세요그러면 살만합니당
이제서야 이 영상과 댓글을 보고 글 남깁니다 제가 도와드릴 수 있는 물질적인건 없지만 살아가시는데 힘이 되시라고 댓글 남겨봅니다 제가 올린 영상이 있는데 도움이 되셧으면 합니다 화이팅!
@@허경영사후세계님도 상온보관우유 마심?
죄송하지만 인생에 절실한 목표가 없다면, 돈이 중요합니다.
@@동구리-p3g이거 맞긴 함... 목표가 딱히 없으면 돈이라도 취하는게 맞음
살면서 꼭 목표와 꿈이 있어야 하는 건 아니다. 주변 사람들을 잘 사귀고 좋은 무리를 만들면 그게 행복하고 성공한 인생
남들한테 피해안주면 무엇을해도 그사람은 존중 받을만한 인생이라고 생각합니다
재능은 일반인인데, 마음만은 일론머스크네
외모도 일론인디
공부하기 겁나 싫었는데 보고 나니까 공부하고 싶어졌어요 진짜 감사합니다 ㅎㅎ
@@wdjwidj12뭔가 오해가 있는 것 같은데 저는 이분을 하찮게 본적 없습니다. 오히려 당신이 그렇게 생각하는걸 저한테 뭐라 하시는게 우습네요. 너나 잘하세요 ㅋㅋ
니가 공부한다고 될거같나ㅋㅋ. 성공할 놈들은 자극이니 뭐니 개소리 없이 진작에 하고 있었음.
@@비온뒤흐림-q1l 당신보고 한 말도 아닌데 오지랖이 넓으시네요 ㅋㅋ 그리고 어차피 해봐야 안된다는 패배주의적인 마인드로 사시는 것 같아서 안타깝네요 ㅎㅎ
@@비온뒤흐림-q1l너는 자극이라도 좀 받아라
공부가 전부인거마냥 생각하는거자체가 그냥 노답인생일듯 안봐도
긍적적 마인드로 사는건 좋은데 이럴수있는게 그나마 젊고 가족들이 주위에 있을떄 예기임 나이더먹고 모은돈없고 가족들 하나둘 흩어저 연락끊기고 할일없으면 그땐진짜 인생막장 되는거임 몸이조금이나마 건강할떄 나이들어서 살아갈준비는 조금씩 해놓시길 그렇지않으면 지금보다 더후회스러운 삶이 기다리고 있을것임
46살입니다. 이제것 열심히 일하고 돈벌었으나 백수된지 3개월 보름정도 됐습니다.
생각한 것 보다 지출이 많네요..문제는 현재 아무것도 하기 싫다는 겁니다. 의욕이 없습니다.
저랑 똑같은 사람이 또 있군요.
네.. 미래가 너무 무섭습니다...
저도 백순데요. 노는게 좋음. 문제는 돈이 부족하니 문제.
저도그래요 백수3달째예요 의욕이없어요
혹시 백신 맞으셨나요? 백신 부작용 중에 하나가 뇌기능 악화로 의욕상실 및 쉽게 짜증나고 분노하는 증상 있다던데
저도 지금 36살이고
원래는 회사일하다가 31살에 그만두고 지금은 음악 일 하는데
음악 일? 하고 싶은거 하고 사니까 행복?
하고 싶은걸 하기 때매 누구보다 제일 잘해야 되고 어제보다 더 발전 해야 되는 부분과 사람들의 기대치 이상의 무언가를 해야되기에 창의 적인 걸 만들어 내야 된다라는 것에 대한 부담감
미래에 대한 불확실 그리고 온 사방이 돈 못 번다고 무시하는 사람들 뿐임
하고 싶은 걸 잡고 하다 보면 일반적인 직장 다니는 사람들과 친구들의 툭 던지는 한마디가 무서워서 점점 숨어 살게 되고 사람들 눈에 안 띄게 계속 조용히 사는 법을 터득하고
그러다 보니 사람들은 다 떠나고 난 일은 하고는 있는데 뭘 하고 있는지 결과물이 계속 지지부진 하고
음악도 계속 사람은 만나는 직업 이여야 되는데 만드는 입장에선 사실 왜 만나야 되는지도 모르고
하고 싶은 일을 하게 되면 그렇게 혼자 많은 고민을 하며 생각하고 나아가야 되는 부분이 있음
거기다 이 일에 대해 어떻게 해야 되는지
자격증 자체도 없고 그냥 결과물 적으로만 판단하는 사람들 뿐임
하고 싶은 일을 해보고 느껴보니까 하고 싶은거 한다는 거 자체가 한국 사회 에선 진짜 답이 없음
내가 이 분을 높게 사는 부분은 이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피해 주는 것 자체가 없음
그냥 자기 인생 다른 사람에게 민폐 안 끼치면서 산다는 거 자체에 높게 평가함
근데 유명인이 되고 싶다면 민폐를 어느정도 끼치면서 배워야함
내가 옳은 일이고 사람들에게 나를 어필 할 수 있는 일이라면
더 자신감 있게 하는게 중요하다고 봄
그냥 예를들면 홍대 버스킹이라던가 노래 모임이라던가 자기 꾸미기라도 수시로 하면서 옆에 있는 사람들을 보면서 내가 하고 있는 길이 맞다 잘하고 있다 라는 생각이라도 가져야 됨
그러니 자기가 하고 싶었던 일을 할 거고 유명해 질 거 라면 두려워 하지 말고 피하지 말고 자기 자신을 더 냉철하게 판단하고 더 가까이서 마주하기를 바람
물론 내가 훈수 두는거 자체가 웃긴 걸 수도 있는데 그렇게 하다 보면 뭔가 확 뚫리는 계기가 생길 거 라고 확신함
지금 이 8분 짜리 영상으로만 봐도 이 사람은 뭔가 한번 활로만 뚫리면 쭉 나갈 수 있는 분일 거라고 생각함
그나마 정말 다행인 점은.. 삼십대 후반 백수라고 해서 시간을 낭비한다던가, 알콜중독, 인터넷 중독이나 다른 세상에 빠져 사는게 아니라 정상인의 범주에 있어서 재기를 할 수는 있을 거란 희망이 생기네요.
사실 누구나 퇴사하고싶고 자신이 원하는 대로 살아가고 싶지만, 그렇게 사는 것에 대한 사람들의 시선이 두려워서 그냥 사회적 관습법에 따라 살아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또한 남부럽지 않은 직장 가지고 있지만 저 스스로 하루하루 스트레스를 받으며 불행하게 살고있습니다만, 주변에 퇴사이야기를 하면 거기를 왜 퇴사하냐며 아무도 공감해주지 않습니다.
여기 그만두면 주변에서 나를 사회부적응자로 볼까봐 두려워서 그냥 계속 다니고 있는 것이기도 합니다. 저도 영상속 주인공님처럼 인생을 주체적으로 살아갈 용기가 있으면 좋겠네요.
인생은 한번
나도 20대에 저렇게 살았는데...
벽지도 다 떨어지고 ... 그시절 그랬는데
그게 젊다는것이 아직은 좋은것이죠.
지금 38세부터 돈 모아도 안늦겠죠
몸이 크게 아픈사람들은 다 알죠. 너무 그렇게 아등바등 앞만보고 사는게 정답이 아니라는것을. 그렇게 살아도 됩니다. 방에 박혀서 누워만 있고 아무것도 안하는 사람들이 진짜 문제죠. 하고 싶은 일 다 하면서 건강관리도 잘하고 하루하루 즐겁게 사세요 응원합니다 😊
그쵸.. 저도 정신적으로 아프고 나서는 뭔가 전에는 이름있는 회사가고 학점 4점 이상 맞추고 그럴려고 했는데 부질없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 시간에 이제는 운동병행하고 연애도 해보고, 중견기업에서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저였으면 인터뷰 하면서 떨려서 어버버 했을거 같은데 초연하게 잘 말씀 하시는거 보면
무슨 일이든 잘 적응 하실거라 생각해요
이분은 개인방송입담이신데ㅋㅋ 다른 뭘해도 잘하실거같음!
진짜 표정이밝아서 보기좋네요.행복하시길
하고싶은것 잘하는것.. 둘중하나 고르라면 잘하는걸 선택하거나 지금하는걸 오래해서 잘하게 되거나. 어중간하면 안됩니다
뭘 하든 남한테 민폐 끼치지 않는 선에서 자기 하고 싶은거 하고 살면 아무도 뭐라 못합니다. 뭐라하면 오지랖인거고 ㅋ 화이팅 하세요 밝아보이셔서 좋네요
목표를 찾아가고 계시니, 곧 목표를 세우실 겁니다. 행복하세요~
미친 놈이라는 생각을 하다가 암이야기 듣고 납득했다. 행복하세요.
본인 처지를 비관적으로 보진 않는다는 게 느껴지네요. 올바른 방향만 발견하시면 원하시는 바를 이룰 수 있어 보입니다. 파이팅
저도 32살에 안정적인 직장에서 나오고 그렇게 5년이 지났네요. 그 당시에는 뭔가 하루하루가 매너리즘이고 그냥 태어나서 대학나오고 취업하고 그렇게 살아가고. 이제 결혼까지 하면 진짜 내 인생은 여기까지인가 그런 생각이 강했던것 같습니다. 그냥 태어났으니 살아가는 그렇게 다가오는 죽음이라는 문을 기다리며 사는 삶. 물론 안정성을 포기한 이후 죽음을 기다리는 재미없는 삶은 아니지만 하루하루 죽고싶을 만큼 힘든 상황이 많이 닥쳐왔습니다. 직장이 전쟁터면 밖은 지옥이라고 하자나요. 진짜 버티는게 신기할 정도로 힘든 경험을 하며 살았지만 사실 죽을때 생각하면 후회없이 살았다는 생각이 들것도 같네요.
어떠한 선택을 하든 후회없는 선택을 하자. 하지만 그에 따르는 결과는 본인이 감내하고 책임져야 한다는거..
감명깊게 봤습니다
하루라도 즐겁게 살면 되었다.. 건강만 챙기십쇼
응원합니다 저랑동갑이신데 저는반대로 이십대에 세계여행도 다니고 놀만큼 놀아서 지금 님과반대로 고통받으면서 열심히살고있습니다 지금 원없이 즐겨보시고 나중에 평범하게 살면됩니다
아프진 않니? 많이 걱정돼~
1년 전 영상이네요 영상 사연자님은
어떻게 지내시는지.... 궁금하네요
30대면 아직 한창입니다 더 늦은 나이에도 시니어모델 도전하시고 40대나 50 대에도 자기 꿈을 향해 가시는 분들 많습니다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내용보기전에 머야 저나이에 그랬는데 시청하면서보니 나보다 더 나은삶을살고있다는 생각이드네
33살 중소기업 생산직 다니는
직장인 입니다. 병역특례 회사로 들어가서
일 같지도 않은 일 하며, 나이 어린 젋은 애들한테 찍혀 자기들끼리 수긍 거리고 왕따 시키고 , 그만둘가 하다가도 내 인생 이렇게 계속 살면 진짜 후회 할거 같아서 꾹 참고
잘 다니고 있습니다 화이팅 하십시오.
뭐든지 하는게 백수보다 천만배낫다 경력쌓고 중견가라 대기업은 나이땜에안될거니까
@@파이어레드-d9t 중견도 이직하기 힘듬..
체력은 튼실하네요..
건강하게 보이네요.
아직 젊으니깐 이겨 낼수
있을겁니다.😊
인생에 정답은 없다 무엇을하든 남에게 피해주지않고 본인이 행복하면 그만이다
너무너무 젊은데요?
긍정의 에너지 밝은 에너지 그대로 쭉 유지하시고 살아가시면 됩니다
좋은일은 계속 생깁니다
찰리멍거 할아버지의 명언이 있었죠
"다시 90세로 돌아갈 수만 있다면..."
죽을뻔한기억... 그걸 듣고 모든게 이해가 됨... 하고 싶은거 하고 살아야죠 ㅋㅋㅋ 통장에 2천원이 있더라도
36살은 이제 그냥 청년입니다 노총각도 아니구요
노총각은 맞음
깔려고 들어왔는데, 이사람 인생을 보니 가치관이 멋있는것 같다. 응원합니다. 다만,집은 좀 치우면서 살았으면 합니다...
2:27 눈시울보소 감정선 지린다ㄷㄷ
ㅋㅋㅋ유쾌하셔서 영상재밌게봤습니다~ㅎ
겉모습만 늙어가는데 정신상태는 20대
어른들은 얘기하죠~
나이값 하라구
저도그렇습니다 후회만되죠ㅜ 지금도 흘러가는데로사네요 정말 인생에정답이없는거같습니다
응원합니다.
되게 긍정적이고 자신감있으신거 같아서
좋아요
각자의 인생의 길이 다르겠죠. 그리고 인생에 있어서 한심한 순간도 있을거고 빛나는 순간도 있겠죠. 다들 즐거움과 행복함 찾아가시길
목소리부터 생김새까지 박호두형님이랑 존똑이네;;
정신이 건강한 분이네
이영상보고 힘내고갑니다 열심히 살겟습니다
유튜브 보는데 참 다양한 사람들 많네요. 파혼하신 분. 퇴사하신 분. 연봉 많이 받는 분.
다들 행복하시길 기원드립니다. 🙏
2:58 이 부분 보고 많은걸 느꼈네요
박호두 폼 미쳐따~
우아 이영상 보고 지금 바로 방청소 하고 공부 하로 갑니다;;;
한심하다고생각하고 보고있었는데 암에걸렸었다라는말 듣고난뒤 난 이분을 응원하기로했다
아프지마세요, 내가 더 낫다 생각하며보다가 암 듣자마자 아,,,싶었네요
전재산 2200원이고 백수인데 정말 해맑아서 놀랐어요 ㅎㅎㅎㅎ 마인드 한수 배우고 갑니다!
컨셉이니까
본인이 좋았으면 됐다~!
양준혁씨 현역 때 팬이였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본인이 인생에 남이 왈가불가는 금물 긍정은 힘이고 부정은 독이라 했으니 힘내시오
자기가 좋아하는 일하면서 맘 편하게 사는것도 인생을 사는 방법중 하나...
부업을해야만 밥이라도 편하게먹는 경제위기..버텨보고 이겨내봐야죠 !
07:13 부터 왜 소리가 안나오나요?
암에 걸리기전에는 인생을 헛살았다면 그 이후부터는 아무 생각없이 인생을 살고 계시군요
벽지보고 괜히 꽂혀서 구독하고갑니다
초반부터 웃음을 가져다 줬어요ㅋㅋㅋ
저랑동갑이시네요 저는 마트에서 카트알바 하고있어요 그냥먹고살려고하고있어요 일다니면서 주식에 투자하고있는데 투자한게잘되서 파이어족되고싶어요
일하다가 ㅎㅎㅎ 잠시 멍때렸네요ㅎㅎㅎ 재미있게 봤습니다.
어차피 한번사는 인생 남 눈치볼꺼 없다고 봅니다. 해보고싶은거 하는 삶 좋습니다 ㅎㅎ
성공한 부자들 나오는 유트브 들도 많지만 그런건 비현실적으로 보이고 오늘 나오신 출연자분은 그냥 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