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거지시절에 일자리는 임금더싼 북한 노동자 가져다 쓰고 군부가 나라망치고 경제발전 대신 자기들 돈벌이에 목매고 중국에게 뒷돈받아 나라 팔아먹어 기업 조졌어도 너는 똑같이 말을 할수있다보나? 외노자가 왜 힘든일을 우리나라까지 와서 할까 근본적 이야기 부터 해야하지않나? 우리가 호주로 가서 월 1천에서 2천을 버는 단기 알바가 아무런 제약없이 몸만가서 번다고 하면 여기 개백수들이 가만히 있을까? 적어도 죽을 위협의 일자리가 아니라면 힘든건 제약의 대상이 아니란거지 그정도의 차이다 외노자들이 자국에서 받는 돈과 일의 강도는 우리가 감히 상상조차 못할 정도이니까 우리나라는 매국노 운동권 땜에 나라가 망하는거지 청년들이 일을 기피해서 망하는게 아니다 자기나라 평균임금 50만원도 못받는 나라에서 우리나라오면 특근 포함 300은 거뜬히 남겨간다 같이자고 돈아껴서 모은돈 그대로 갖고 나간다 목표금액 채우면 그럼 그 외화 반출에 대한 제약이 있나? 단하나도 없다 우리선조들이 피값으로 일으킨 대한민국 인프라를 아무런 제약없이 외노자들이 돈벌어가게 그걸 빗장 열어준게 노무현의 조선족 대방출이였고 그이전부터 외노자는 증가하고있었지만 어느나라가 자국민을 버리고 외노자를 대우하는 근본없는 나라는 지구상에 존재하질않는다 유일하게 대한민국만 이러지 화교 주로 대만족에게 전문직 할당하는 화교할당제도 이런맥락과 궤를 같이한다 이나라는 누구의 나라인가 이나라의 주인은 조선인 아니던가? 왜 조선사람도 아닌 타지의 외국인이 조선족도 남이나 다름없는데 동남아 서아시아 극동아시아 온나라의 저금통으로 전락하게 유도해온 민주당과 운동권 국민의힘 이놈들이 매국노가 아니면 도대체 누가 매국노라는 말인가 어느나라를 봐도 자국민 잘해보라고 하지 자국민을 대놓고 역차별하며 외노자와 임금경쟁 시키지 않는다 우린 300을 벌고 300의 가치밖에 못얻지만 저들에겐 1천만원의 기대값을 동시간에 얻어가는거다 이 모순과 불합리함을 견디고 열정페이 하라고 하던게 586 운동권들의 책 아프니까 니애미다 여기에 아주 고스란히 적혀있다 바보가 아닌이상 당연한게 아닌가? 어떤바보가 이익도 없는 대놓고 역차별하며 임금 우롱하는 정크기업에 들어가겠나 오히려 오죽하면 요즘 외노자에게 빌빌대는 일까지 빈번하게 일어나는지 알기나 하나? 당해보지 않은자 백번 말해도 이해 못한다 니들말대로 돈없으면 일하지 안하겠냐 sns 발달해도 내돈은 내가 벌어야 하는 시대다 느그 시대처럼 안일하게 살면 안되는 시대고 안일하게 안살아도 평균적인 삶을 영위하는게 쉽지 않으며 이모든 모순을 감내해야될 멘탈까지 소유를 하고 수긍까지 해야 돌아가는 세상이다 그러니깐 투표를 잘하고 정치를 잘했어야지 이렇게 정치를 병자로 만들고 메번 아무 힘도없는 청년층만 공격해봐야 마른걸레에 물짜기나 다름없는거지
80년대 거지시절에 일자리는 임금더싼 북한 노동자 가져다 쓰고 군부가 나라망치고 경제발전 대신 자기들 돈벌이에 목매고 중국에게 뒷돈받아 나라 팔아먹어 기업 조졌어도 너는 똑같이 말을 할수있다보나? 외노자가 왜 힘든일을 우리나라까지 와서 할까 근본적 이야기 부터 해야하지않나? 우리가 호주로 가서 월 1천에서 2천을 버는 단기 알바가 아무런 제약없이 몸만가서 번다고 하면 여기 개백수들이 가만히 있을까? 적어도 죽을 위협의 일자리가 아니라면 힘든건 제약의 대상이 아니란거지 그정도의 차이다 외노자들이 자국에서 받는 돈과 일의 강도는 우리가 감히 상상조차 못할 정도이니까 우리나라는 매국노 운동권 땜에 나라가 망하는거지 청년들이 일을 기피해서 망하는게 아니다 자기나라 평균임금 50만원도 못받는 나라에서 우리나라오면 특근 포함 300은 거뜬히 남겨간다 같이자고 돈아껴서 모은돈 그대로 갖고 나간다 목표금액 채우면 그럼 그 외화 반출에 대한 제약이 있나? 단하나도 없다 우리선조들이 피값으로 일으킨 대한민국 인프라를 아무런 제약없이 외노자들이 돈벌어가게 그걸 빗장 열어준게 노무현의 조선족 대방출이였고 그이전부터 외노자는 증가하고있었지만 어느나라가 자국민을 버리고 외노자를 대우하는 근본없는 나라는 지구상에 존재하질않는다 유일하게 대한민국만 이러지 화교 주로 대만족에게 전문직 할당하는 화교할당제도 이런맥락과 궤를 같이한다 이나라는 누구의 나라인가 이나라의 주인은 조선인 아니던가? 왜 조선사람도 아닌 타지의 외국인이 조선족도 남이나 다름없는데 동남아 서아시아 극동아시아 온나라의 저금통으로 전락하게 유도해온 민주당과 운동권 국민의힘 이놈들이 매국노가 아니면 도대체 누가 매국노라는 말인가 어느나라를 봐도 자국민 잘해보라고 하지 자국민을 대놓고 역차별하며 외노자와 임금경쟁 시키지 않는다 우린 300을 벌고 300의 가치밖에 못얻지만 저들에겐 1천만원의 기대값을 동시간에 얻어가는거다 이 모순과 불합리함을 견디고 열정페이 하라고 하던게 586 운동권들의 책 아프니까 니애미다 여기에 아주 고스란히 적혀있다 바보가 아닌이상 당연한게 아닌가? 어떤바보가 이익도 없는 대놓고 역차별하며 임금 우롱하는 정크기업에 들어가겠나 오히려 오죽하면 요즘 외노자에게 빌빌대는 일까지 빈번하게 일어나는지 알기나 하나? 당해보지 않은자 백번 말해도 이해 못한다 니들말대로 돈없으면 일하지 안하겠냐 sns 발달해도 내돈은 내가 벌어야 하는 시대다 느그 시대처럼 안일하게 살면 안되는 시대고 안일하게 안살아도 평균적인 삶을 영위하는게 쉽지 않으며 이모든 모순을 감내해야될 멘탈까지 소유를 하고 수긍까지 해야 돌아가는 세상이다 그러니깐 투표를 잘하고 정치를 잘했어야지 이렇게 정치를 병자로 만들고 메번 아무 힘도없는 청년층만 공격해봐야 마른걸레에 물짜기나 다름없는거지
전 25살 청년 남자입니다. 의학적으로 장애인도 아닌데 일못하고 이상하게 일 머리가 너무 안돌아가 군대에서 심리적인 이유로 의가사까지 했습니다. 이후 다니는 공장 마다 수습기간안에 잘리는 경우가 태반이었습니다. 공부머리도 나쁜편에 속하고 방안도 딱히없고 부모님은 저를 티는안내지만 한심스럽게 생각하시거나 이나이먹고 왜 제대로 된 직장하나 못다니냐고 핀잔만 듣습니다. 지금은 단기 알바라도 하면서 남들보다 쉬지않으면서 일할려고 전전긍긍하고 있는데 진짜 세상에 내가 뭔 죄를 지었나 생각이듭니다. 담배랑 술은 계속 의존해버릴것같고 돈도 들어서 안하고요. 게임도 중독될것 같아 안합니다. 저도 다시 태어나는 수밖에 없지 않나생각이 종종 듭니다.
33살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20대 백수의 고민을 너무나 잘 담은 다큐네요 다시 무언갈 해야한다게 겁이난다는 말이 너무나 공감이되네요. 스스로 관심 분야에대해 천천히 고민해보고 조언을 구할 사람이 필요해보이네요. 고민많고 자리에서 일어나 도전할 에너지가 없는 20대를 응원합니다🙏
제 나이27 몇년간 경찰공무원 준비하다 실패하고 지금은 공장생산직 다닙니다. 200만원 언저리의 월급이지만 내가번 돈으로 부모님 치킨도 사드리고 주식도 삽니다. 25살이면 지금부터 도자기를 빚어도 장인이 될수 있는 나이 입니다. 아무것도 안하고 무기력하게 사는거 그만두시고 공장이라도 가서 거기서 열심히 사는 사람들을 한번 봐보세요 준승씨 인생 늦지 않았습니다. 당신이 노력하지 않는다고 말한 오리도 당신은 상상도 못할만큼 치열하게 삽니다. 삶의 패턴을 일단 건강하게 바꿔보면 그다음 하고싶은게 생깁니다.
내 과거랑 거의 비슷하네… 저 시기의 우울감과 무기력함,패배감이 시간이 흐르고보니 마냥 나쁘지만은 않은것같음. 저 시기의 기억과 감정들 덕에 내가 가진 가치관들과 삶을 대하는 태도가 달라짐. 충분히 쉬고 조금의 용기가 생겼을때 다시금 나아가면된다고 생각하고 그 나아가는 과정에서 좋아하는것이나 방향이 잡힐것임.
대학 졸업하고 20대중반에 저도 백수로 살았습니다. 2년간 취준생이라는 이름하에 이도저도 아닌 삶을 살다가(저 분처럼 피시방전전하다가 도서관에서 공부하는 척하면서 허송세월했죠. 여친이랑도 헤어지고 무기력하고 우울증까지 왔어서.) 그러다가 이러다 진짜 인생 뭐되겠다 싶었죠. 머라도 해야겠다고 생각해서 무작정 직업학교가서 1년동안 자격증따고 계속 면접보면서 일단 무작정 부딪쳤죠. 운도 좀 따라서 30살에 드디어 나름 강소기업 같은데 취업했는데 회사가 계속성장하고 중견기업으로 커가면서 버는 수익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연봉도 처음에 3500만원정도 받다가 한 7000만원 가량까지 올랐습니다. 그렇게 한 7년넘게 일하고 악착같이 모으고 살다보니 올해 37살인데 돈도 한 2억정도 모으고 여친도 사귀고 인간답게 살게 되었어요. 뭐든 시작하고 부딪치는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준승씨! 얼굴도 모르고 잘알지도 못하는, 댓글 하나 남기는 사람에 불과하지만 이 말을 꼭 해주고 싶어요. 준승씨만 이 세상에서 할 수 있는 일이 분명히 있을거고, 그걸 분명히 찾아나갈거라고 믿어요. 그걸 찾는 여정이니까요...! 지금 모른다고해서 안한다고해서 준승씨라는 존재자체가 가진 소중함이 사라지는건 아니니까요. 응원할게요...! 못해도, 잘해도, 다 괜찮으니까요...!
98년생 나랑 동갑이네 준승아 영상에 나와서 자신 인생 까발릴 정도만 해도 대단히 용기있는거고 외모도 가꾸기만 하면 충분히 연애 할 수 있을만한 외모고 말투도 굉장히 호감간다 니가 노력한다면 인생은 분명히 바뀔거고 스스로 지옥을 만들어서 마음을 괴롭히기 보단 뭐라도 해서 몸이라도 힘들어 보면 또 마음은 편해지는 그런 경험들도 있을거다. 뭘 하든 니 선택이지만 10년후 너를 뒤돌아 봤을때 좋은 선택을 해줘서 고맙다고 할 수 있는 빛나는 남자가 되길 바란다.
저도 제가 공부를 잘한것도 아니고 하고싶은것만 하고 살아서 군대가기전까지 방황했습니다. 쓸모 있는 사람이 되고 싶으려는 욕구가 강해져서 '나라 지키는 군인이 되자' 라는 생각으로 말뚝 박으려했고 군생활 열심히하면서 매일 같이 책을 읽었습니다. 그러면서 꿈이 생겼어요.그리고 전역하고 그쪽분야 준비하고 있습니다. 제가 장담하건데 판타지 소설,문학,만화 이런거 말고 성공한 사업가들(스티브잡스,엘론머스크,김우중등등)이랑 재태크 전문가들(부의 본능-브라운스톤등등) 책을 지루해도 꾸준히 읽다보면 머리가 그쪽으로 터져나와 자연스레 인생이 도전으로 보이고 길이 보여서 긍정적으로 바뀝니다. 다시 말합니다. 뭘할지 모르고 미래에 대한 불안감같은 감정 저도 밟아온길이지만 '독서''라는 매우 확실하고 매우 뛰어난 방법이 있습니다. 사람들이 암울한 한국미래 얘기한다고 거기에 동조할 필요없습니다. 자기 길이 보이면 기회는 항상 있는데 자기가 잡을줄 몰랐다는걸 알게됩니다.
저는 지금 40대인데 20대에 저 친구처럼 방황을 많이 했습니다 그러다가 아르바이트부터 시작해서 콜센터도 전전하고 공무원시험준비한다고 시간과 돈도 많이 버리고 지금은 제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서 만족하며 살고 있어요 준승씨도 하고 싶은 게 없으면 그냥 아무 회사라도 들어가서 경력을 쌓으세요 그러다보면 내 일이다 싶은 것을 찾을 수 있을 겁니다
20대 때 비슷한 방황으로 오랜 시간을 겪었는데요.. 아재가 되고나서 시간이 흐르고 나니까 그 또한 청춘이구나... 또 다른 아름다운 시절이었구나 싶네요. 그 당시는 엄청 답답하고 무기력했는데.. 청춘이란 참 아름답고 힘든 것이니... 하고 감회가 새롭습니다. 그 당시에 저를 보는 듯 해서..
1~2년 전 제 모습 같네요. 대학 입학하고 난 뒤로 딱히 하고 싶은 일이 없어서, 그저 넘쳐나는 시간을 흘려보내기 위해 게임하고 만화 보고 하는 생활을 몇 년씩 계속했어요. 한번 주저앉은 사람은 뭔가 대단한 이유가 있어서가 아니라 그냥 앉아 있는 게 편해서, 관성이 붙어버려서 일어나지 못하게 되더라고요. 그렇게 오랫동안 방구석 폐인 노릇이나 하다가 뒤늦게 법조인이란 꿈을 꾸게 됐고, 부랴부랴 시험 준비해서 지금은 로스쿨에 들어와 있습니다. 뭐라도 해볼 기회가 주어진 것 자체는 다행이고 또 너무 감사한 일이지만, 조금 더 빨리 내 삶의 방향성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 봤으면 어땠을까 하는 후회를 항상 하게 되더라고요. 더 좋은 결과를 낼 수도 있었을 텐데.. 늦은 때는 없다는 말이 있죠. 아닙니다. 늦었다고 생각할 땐 늦은 게 맞아요. 하지만 오늘이 늦었다면 내일은 더 늦을 거고, 모레는 더더더 늦게 되지 않겠어요? 기왕 움직일 거라면 오늘 움직여야만 하는 이유입니다. 화이팅
아무런 목표도 없이 편의점 알바만 하다가 거기서 줏어온 고양이 한마리때문에 더 많은 돈을 벌어야겠다 라는 생각으로 자동차 관련 공장에 취업해서 알바 할때보다는 더 큰 돈을 받으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굳이 뭘 해야겠다 무엇이 되어야겠다 라는 일반적인 생각보단 내가 줏어온 녀석 끝까지 책임져야한다 라는 생각하나로 열심히 살고있습니다.
20대가 딱 인생의 전환점이죠 그동안 살아왔던 인생을 전부 다 바꿔야 하는 시기이기에 어려울 수 밖에 없죠 생전 처음 겪어보는 사회와 근로활동이 쉽지는 않죠 매일 주는대로 받아먹는 주입식 교육만 하다가, 직접 일을 하며 돈을 벌어야 한다는 상황이 쉽게 받아들여 지지 않을 시기입니다. 걍 일하기 싫고 쉽지 않죠 다만 이 시기가 지나고, 익숙해지면 내 삶이 됩니다. 내 삶이 되면 이게 당연할 시기가 오니 그냥 시간이 답이다 생각하고 천천히 겪어보며 지내다보면 시간이 자신을 치유해 줄 겁니다
준승님은 이번에 유튜브에 출연하시면서 세상에 한발짝 나오신거에요. 그동안 어둠이 익숙해서 빛이 조금 낯설겠지만, 세상사 낯설면 낯선대로 즐거우면 즐거운대로, 또 뻘줌하면 그런대로 자신을 맡기면서 즐겨보세요. 이런 연습이 누적되면 자기도 모르게 달라져 있는 모습이 보일거에요~ 화이팅!!!
저도 백수 생활 한 5년했습니다. 사람 많은곳 가기 싫고, 의식주가 해결되니 멀 하고 싶지가 않더라구요. 저는 일단 뭐라도 해야된다는 생각이 일주에 한번정도는 들었습니다. 어쩌다보니 그 생각과 맞물려서 이력서 넣었는데 붙어서 타지에서 일 다니고 있습니다. 4개월찬데 돈은 평균에 못 미치지만 어느정도 워라벨은 있어요. 처음 수습땐 텃세 때문에 많이 힘들었는데 사람이 적응의 동물이잖아요. 한 2주만 버틴다 생각하고 일단 해보시는걸 추천합니다. 돈이 많고 작고, 일이 힘들고를 따지지말고 일단 해보고 생각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우리현장으로 오면 일주일 이내에 강제로 다시 태어나게 해드릴 수 있는데... 물론 돈과 명예를 드릴 순 없지만 지금 편안하게 밥먹고 숨쉬고 PC방에 가는게 얼마나 행복한건지 일게 해드릴 수는 있습니다. 한편 8:41이말에 적극 공감합니다. 저야 이제 40대 중반이고 자랑할 위치는 아니어도 나름 주변에서 인정받고 연봉 1억 가까이는 어찌어찌 받고 있지만 30대 초반까지도 사실 막막했어요. 그때 항상 머리속에 생각하던 말이 있습니다. "내가 지금 살고 있는 오늘은 어제 세상을 떠난자가 그토록 갈망했던 오늘이다..." 건승을 기원합니다!
저도 저렇게 히키코모리처럼 1년을 보냈습니다 그러다가 어느 날 친 누나와 취업 문제로 다투게 되었고 그 이후로 그냥 ㅈ같네 내가 왜 저런 소리를 들어야 하지? 란 생각에 다음 날 바로 워크넷 들어가서 입사 지원서를 난사 했습니다 그리고 5일 뒤 면접을 보고 6일 뒤에 출근 했습니다 그리고 7개월 째 다니고 있네요 동기라는 게 무슨 특별한 이유가 있고 사건이 있어야 생기는 게 아닙니다 그냥 저질러 보세요 안되면 퇴사 하면 됩니다 일단 해보면 익숙해 지고 하다 보면 괜찮네란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통장에 돈이 쌓이고 내가 쓸 수 있는 여윳돈이 생기면 행복해지고 자신감도 생깁니다 실패 했을 때의 좌절감을 미리 걱정하지 말고 일단 해보세요 취업과 알바는 주식이나 비트코인이 아니니 여러분들이 손해 볼 건 없습니다
영상이 끝날 때까지 보게 만드는 흡입력 있는 영상이었어요. 준승 씨의 현 상황. 뚫고 나가야 할 현실에 핵심적인 질문만 하셔서 저도 좀 찔렸어요. 저는 24살 휴학생인데 하고 싶은 걸로 먹고살 자신이 없어 현실적인 직업을 위해 복학을 해야 하나 고민하며 하루하루가 흘러 가길 그저 뜬 눈으로 지켜만 보고 있네요...준승 씨에게 과몰입되기도 하면서도 한편으로 준승 씨의 잠재력이 하나 둘 씩 보였기에 앞으로가 무척 기대됐어요. 몇 년 뒤, 혹여나 스스로가 겉모습에 큰 변화가 없다고 생각할지라도 아마 가치관, 생각의 깊이는 달라졌을 거라 기대합니다. 응원합니다 :)
막상 다 가졌다 해도 마냥 행복한것도 아니고 지루할테고 강에 떠다니는 오리도 살아남기 위해서 열심히 움직이고 있는걸텐데 오리도 저 분을 보면서 이렇게 먹고 살기 힘든데 저 사람은 평화롭게 돌아다니고 구경하고 있구나 생각할지도 모름 인생에 중요한 과제(목표)와 의미를 찾아야 하실 듯
정말 공감가는 댓글이네요. 더 열심히 살아야하는것도 알겠고 변해야하는것도 알겠는데 지금까지 이룬것과는 비교도 안되는 목표치를 잡아야하고 정말 괴물같이 노력하고 능력좋은 사람들이랑 경쟁하지않으면 벌써 실패한것같고.. 주변사람들은 뭐가 그리잘났는지 잘도 도전하고,성공하는모습들 보면 스스로가 작게만 느껴지네요...
집이.. 너무 따뜻해서 생기는 문제같다. 25살, 대학에서 허락해준 1년의 인턴 유예 기간이 끝나고 당장 독립이 눈앞에 닥친 그 벼랑 끝의 느낌과 빨리 자리를 잡아야 돈을 벌어야 집에 손을 벌리지 않을 수 있다는 그 절박함이 있었다. 사회생활을 아직 하시는 부모님과 가족이란 울타리가 있으니 궁뎅이가 무거워지는거지.. 단지 개인의 문제는 아니고 가족 중 한명쯤 아무것도 안해도 그냥 먹고 살만한 중산층이 많아진게 문제일까..
좋게 말해주는 사람들...의도가 뭔지는 알겠지만....김제동 하는 소리랑 똑같은 거고......뭐라도 해야 본인 자산이지 안 해보면 그나마 경험도 없이 나이만 먹고 .....머리가 텅텅 비어 있는 상태로는 재산이 있어도 그 재산을 못 지킴, 움직이지 않으면 몸은, 육체는 다 퇴화 됨....살면서 기회가 왔을 때 잡으려면 왔을때 잡을 수 있는 준비를 해야 됨
일단 자기 목구멍에 넘길 밥값 한푼 없어져보면 뭐든 하게됨 하다못해 노숙자라도 하겠죠 인간이라는건 궁해야 뭐든 바뀌고 움직이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에 회사가 재미나서 다니며 돈버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요.. 매일 저렇게 부모님에게 돈 받아서 피시방이나 다니고...답이 없습니다..깨어나도록 노력을 하시는게...
걱정없이 사는 삶은 사실 저주라는걸 잘 모름. 마치 게임을 이지 모드로 하면 즐거울거라고 생각하는거랑 같은 이치. 막상 이지모드로 다깨고 할거 없으면 지루해서 죽을거 같은 느낌일텐데 안해봤으니 모르는거임. 너무 어려우면 영상 주인공처럼 도전하고 싶은 맘도 사라지지만 분명한건 힘든 허들을 넘었을때의 쾌감과 행복감은 인생 쉽게 살던 사람보다 훨씬 크게 다가올거라는거임. 그래서 이 행복이라는걸 성공의 기준점으로 보면 돈을 얼마나 벌었냐로 환산할수 없음. 부자들도 자살하는 세상임. 통찰력이 있어야 더 빨리 깨달을수 있고 더 많은 행복을 느낄수 있음.
나이 26살부터 1년간 백수 하다가 정신차리자 싶은맘에 조금이나마 변하자 하고 서비스직 취업후 생활 중인데 나름 재밌습니다. 알바던 하청업체 정규직이든 뭐든 하시며 조금씩 변해볼 마음 갖고 시작 하면 주변에 좋은 사람들만 또 모이고 그러다보면 스스로 변할껍니다 힘내세요. 과거 보는거같아 좀 슬펐네요.
27살 남자입니다. 19년도에 전역하고 2학년 복학했고 코로나가 극성이던 20,21년도에 저도 정말 저렇게 살았습니다. 물론 학교는 다 비대면강의였기에 학교를 다니긴 했지만 전공 공부를 제대로 하지도 않았고 취업을 위한 노력도 안했습니다.. 22년도에 정신 차리고 공부해서 어떻게 공직에 입직은 했네요.. 대한민국 90년 00년대생 청년들 파이팅입니다. 저도 메이플 롤 던파 했었습니다 ㅋㅋ...
의미 있는 삶을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것은 딱 하나라고 합니다. "어제와 내일을 단단히 차단하고, 오늘을 살아가는 것" 과거는 당신이 아닙니다. 예정된 미래라고 느껴지는 것도 환상에 불과합니다. 제겐 오래된 소원이 있습니다.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오늘, 오로지 오늘을 살아가며 기쁨을 주는 무언가를 찾기를, 의미로 가득한 삶을 살아가기를.
회사를 다니고있는데 회사를 두시간전에 지원했어요. 내일도 지원하려고요. 때려치워야겠는데 그냥 때려치우자니 저도 이영상처럼 1년을 살았던게 생각이 나서 못때려치우는중이고 이직하는거든요. 근데 아무것도 안하던 그때가 제일 행복했던거같아서 모순이 돋네요. 왜이렇게 무기력한지 모르겠어요
경험상 제일 편하면서도 무서웠던 시절이 돈있는 백수였습니다. 전 회사에서 퇴사하고 모은돈이랑 퇴직금으로 딱 1년만 놀자라고했는데 수중에 돈도있다보니 쪼들리지가않아서 그 상태로 관성이 생겨 3년을 놀았었네요. 나중엔 뭐든 되겠지 하는 마인드가 제일 무서운거같아요. 다시 그때로 돌아간다면 진작에 열심히할걸 싶습니다 ㅎㅎ
20대는이럴수있음 내가 20여년을살아오며 생각한 내어른의모습과 막상어른인 현실의 나의 무능력함에서오는 괴리감때문에 주저앉는거 나도다해봄 나도거의20대후반 3년은 백수였기에..고민하고 아무것도안하고있으면 아무것도안되는구나를깨닫고나면 뭐든하게되있음!.나도 뒤늦게 30대가되서 하고싶은음악분야에서 미친듯놀아보고,지금은30대후반에 공기업다니고있음.시간낭비??후회안됨.그시절이있었기에 지금힘들때도 도퇴되면 그때처럼되면 안된다는마음가짐으로 더 버틸수있는.
저 나이 때가 중요한 게 뭐 하나 목표잡고 꾸준히 하면 이루고도 남을 건데, 누군가 긍정적인 자극을 계속 전달해줘야 함.. 지금은 자기관리가 필요해보이지만 말로 하라고 해선 되지도 않고 누가 의지를 심어주고 끌어줄 사람이 있어야할 거 같음.. 25살이면 가능성은 많지. 안될 거 같다. 힘들다는 생각에 꾸준히 못해서 그렇지.
ㄹㅇ인거같음... 이제는 멀쩡한 직장 구하는것도 이전 세대에 비하면 곱절로 어려워지고 엎어지면 계속 엎어져있기 좋게 환경이 만들어져있는데.. 옆에서 부모가 됐는 다른 누군가가 됐든 똑바로 교정 시켜줄 사람이 필요한듯 20살 넘으면 성인이라고 하면서 알아서 척척 하길 바라는데 이것도 옛말인듯 지금 25살 정도면 아직 얘라고 봐야 맞는거 같음
저때가 제일 그지같은거 같음. 저도 누우면 내가 쓸모없는 사람인가 생각하고 자기전에 눈물도 나고 했어요. 일단 할줄 아는건 없는데 평생 먹고 살아야할 직업을 찾는거니까 누구나 힘든건 마찬가지에요. 그래도 밖에 나가서 생각도 환기시키고 하면 좋은 생각이 들거에요. 일단 편해지지 마세요... 몸이 편해질수록 인생은 고달파집니다. 미친듯이 힘들지 않으면 조금씩 이겨내보세요... 언젠가는 내 월급도 나 자신도 성장해 있을거에요.
제가 그랬었는데 진짜 심한 사람들은 피시방도 안갑니다. 그냥 집에만 박혀있어요 제가 그랬거든요 그냥 사람들이 다 꼴보기 싫었어요 사회생활 잘해오다가 한순간에 무너졌는데 회사에서도 욕먹고 집에서도 욕먹고 어디하나 마음이 편한곳이 없었어요 그러고 근 1년 정도 쉬다가 제 모습이 너무 초라하고 이 집구석 이 악의순환 굴레에서 탈출 하기 위해 그냥 아무것도 따지지도 않고 당장 할 수있는 일 부터 하고 있고 아직 한지 얼마 안됐지만 제가 했던 일 중에 가장 적성에 맞는것 같아요 전 사회생활 하니까 복부팽만이 너무 심하고 출근전 3시간 일찍 일어나서 화장실 3번정도 쓰고 가야 그나마 사회생활 할 수있더라구요 화장실 못가고 출근하면 하루종일 일도 못하고 계속 배만 잡고 있고 공황장애도 앓았었는데 상담하시는 분도 일 하지 말고 이거 다 낫고 해라고 하더라구요..근데 음 저에겐 그런 여유가 없어서 그냥 했어요 쉬어도 낫질 않더라구요 근데 또 그냥 해보니까 좋아지는것 같기도 해요 물론 아직 몸이 완벽히 사회화가 안됐긴 한데 준승님도 얼른 다시 목표를 잡으시길 응원하겠습니다.
차라리 저렇게 놀고 있는게 더 좋아보이네.. 취업 한다고 해도 월급쟁이로는 달라지는건 크게 없음.. 몸 고생 마음 고생 다 하고 개인 시간 부족하고.. 그냥 회사 노예로 월급만 벌다가 인생 끝나는거임.. 차라리 저렇게 돌아 다니고 즐기는게 더 남는게 있을듯.. 삼성전자 전 회장 이건희가 말 했던게 있음.. 사람을 평가하는데 20년 30년을 봐야 한다고 5년 이상을 시간 날리면서 놀아도 그건 논게 아니라고 하더라.. 다른 사람들 보다 더 많이 즐기고 세상 돌아 다녀보고 생각하고 고민하고 했던 사람이 더 가치가 있다는거지.. 단순히 월급쟁이 365일 그거에 목숨 건다고 인생 역전은 없음.. 결국에는 20년 30년 뒤에도 월급쟁이로 남아 있느냐 사장으로 기업을 운영하고 있느냐 그게 중요함..
@@gogogo587 솔직히 알바하고 직장 다닌다고 바뀌는거 있나요? 왜 이 시국에도 퇴사자가 많을까요.. 이제는 물가 자체가 넘사벽이 되버려서 서울 아파트 기본 10억 ~ 15억 입니다. 이거 월급으로 구입 가능한가요? 화사 나가서 몸 마음 다 상하면서 노예질 해봐야 그냥 호구일 뿐이지.. 회사일을 하더라도 빨리 나올 생각을 하면서 일을 해야됩니다.. 주식, 비트코인, 블로그 수익, 유튜브 수익, 아프리카TV or 트위치 방송 별풍선 수익, 창업 아이템 찾기 이런걸로 시간을 쓰고 목숨을 걸어야 미래가 보이지.. 365일 100만원 200만원 월급쟁이 해봐야 이제 그걸로 돈으로 취급도 안하고 상대도 안해줍니다. 그럴 시간에 나와서 즐기고 놀고 하면서 세상 공부나 하는게 오히려 더 좋을 수도 있다는거죠.. 즐기고 편하면 차라리 그게 더 남는게 더 있다는거고.. 로또 한방으로 인생이 역전되는 세상인데.. 시야를 넓게 보는 사람이 결국에는 승리합니다..
막상먹고 살게되믄 또 다음 걱정이 생기고 끝이 없지요.영상모습 충분히 이해되는상황입니다. 막상일하면 안맞아서 몇달못가서 백수시작되고 잠깐번돈 다소진되면 다시 그제서야 구직활동 시작하고 실업급여로 버티고 30중반까지 보냈는데 사람인생은 한순간입니다. 기회도한순간이구여. 나이 25면 당장1년뒤에 자리잡고 어찌 될지 모르는것이니 현재 모습에 단정짓지말고 10년뒤에 될지 스스로도 모를것입니다. 아직 시간과기회는 충분하니 천천히 고민하며 이것저것 해보세요.
나이 26살 입니다. 클래식 음악전공을 하며 대학생활 하다가 군대 들어갔는데 들어가자마자 아버지 쓰러지시고 음악그만두고 일해야겠다 생각하며 내가 잘할게 뭔가 뭐가있을까 하다가 사람이랑 말하는걸 좋아하며 차를 좋아하지 아 영업직으로 해보자 하고 들어와 승부욕때문인지 1등도 찍어보고뿌듯함을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이때 느낀건 나의 장점을 찾아보는게 좋은듯 합니다. 그러다보면 1~2년 금방 지나가며 내가 열심히 살아왔구나 느끼고 주위에서도 좋은말들을 많이 해주고 좋은 사람들이 더 많이 생기는듯 합니다. 영상나오신 주인공님도 뭐라도 해야 무슨일이 일어나는 거니 아무것도 안하고 있지 마시고 뭐라도 찾아 해보시기 바랍니다. 20대 청춘 화이팅입니다.
이번 영상은 한국 청년들이 많은 공감을 할 만한 내용이네요. 사람마다 재능과 성향이 다르기에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찾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죠. 하지만 그 과정 자체가 우리를 성장시키는 중요한 경험이죠. 오리처럼 자유롭고 걱정 없는 삶을 꿈꾸는 준승 씨의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그 꿈을 향해 나아가는 준승 씨를 응원합니다. 조급해하지 말고, 자신의 속도로 가세요. 언젠가 오리가 될 그날이 반드시 올 거예요. 정말 응원합니다
대학 내에서도 성적은 하위권이었고, 대학만 들어가는 게 목표였지 정작 제가 하고 싶은 것을 하기 위해 어떤 것을 해야 하는지 몰랐기에 몇 년 간을 방황했던 졸업 반년차 청년입니다. 전역 후 코로나가 유행하는 동안 너무나도 무기력해서, 그리고 성적은 쥐꼬리보다도 못해서 자기혐오가 극에 달했었고, 결국 충동적으로 부모님과 언쟁 끝에 휴학도 한 학기 정도 했었어요. 또 다시 복학한 후에도 내가 학교를 왜 다니나 싶었고, 졸업은 해도 제 ㅂㅅ같은 학점으로 어디를 갈 수 있겠냐는 생각 때문에 하루하루가 너무 괴로웠습니다. 알바도 부모님이 당시에는 강하게 반대하셨고, 졸업 직전까지 용돈 받으며 살고 있었기에 이렇게 사는 제가 너무나도 한심했고 차라리 살고 싶지 않다는 생각까지 들어서 정말 미쳐버리기 일보 직전까지 갔었죠.. 그러다가 시청에서 주관하는 청년인턴 일자리 제공 사업을 알게 됐고, 졸업하자마자 무조건 독립해야겠다는 생각으로 무작정 지원해서 들어갔어요. 지원하기 전까지 첫 직장이 정말 중요하다는 건 잘 알고 있었고, 그걸 위해 몇 년 동안 공부하시는 분들처럼 저도 그래야 할 것이라고 알고 있었어요. 하지만 저는 실망만 남기는 한심한 제 자신을 더 이상 믿을 수가 없었고, 몇 년간을 인내할 수 있는 그럴 용기도 없었어요. 그래서 더 이상 미쳐버려서 정말 아무 것도 못 하는 폐인(대학생때는 거의 폐인처럼 생활하긴 했지만)이 되기 전에 지원률이 낮은 직종으로 들어갔어요. 지금은 2달째 일하고 있네요 ㅋㅋ 인턴직이고 짧게 일하는 거라 월에 150정도만 벌지만, 정말 오랜만에 남들에게 그리고 저에게 도움이 되는 일을 하고 있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남들 200이상 벌때 저는 적게 벌고 있는 게 현타 오긴 하지만요.. 살기 힘들어지면 알바도 같이 할 듯하네요) 또한 가족들과 너무 가깝지 않아야 행복할 수도 있다는 삶의 교훈도 최근에서야 뼈저리게 느끼게 되었어요. 일하기 전에는 제가 용돈만 쳐먹는 민폐덩어리 ㅅㄲ라는 생각이 자꾸만 들어 상당히 괴로웠거든요.. 아무튼, 말이 좀 길었는데 제가 하고 싶은 말은, 무기력이라는 수렁을 빠져나오기 위해 조금이라도 용기를 내 보시는 게 최소한 자기 자신을 위해서라도 꼭 필요하다는 것이에요. 무기력 아래에는 자기혐오가 있고, 더 깊이 떨어지면 자살충동으로, 그렇게 더 깊게, 깊게 빠져버릴거에요... 또한 용기를 내신 후에 시작한 일이 많이 힘드실 수도 있으실 거에요. 하지만 그 일을 하게 되면 예상치 못한 소중한 인연들도 많이 만나게 되실 거고, 다음 단계의 더 나아진 자신을 만들 수 있는 기회도 얻게 되실 거에요! 저는 일이 힘들 때 (가족 말고) 좋으신 분들을 만나서 의지가 많이 됐어요. 그래서 많이 힘들더라도 괴롭더라도 예전만큼 제 자신이 혐오스럽진 않더라고요. 인턴 생활이 끝나면 제가 어떤 길로 가게 될지도 모르고, 공부해야 할 것들도 이제 보여서 막막합니다 ㅋㅋ(시작도 아직 안 했어요 ㅠㅠ) 그렇지만, 적어도 지금 용기를 내어 지금까지 일하고 있는 제가 그 어느 때보다도 자랑스럽고, 무작정 잡았던 기회였을지라도 이 선택을 전혀 후회하지 않습니다. 저처럼 용기를 내어 일하고 계시고 공부하고 계시는 분들, 그리고 무기력과 우울함에 지쳐 이 영상과 댓글들을 보고 계시는 분들, 여러분들은 절대로 혼자가 아니에요! 다 같이 조금만 용기를 내어, 이 모진 세상을 함께 살아봅시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이번년도에 군대 전역 해서 내년에 복학하는데 굉장히 떨리고 막막하기도 하네요, 이번에 일도 안하는데 보이스피싱 당해서 벽을 느껴서 참혹스럽고 제 자신이 멍청하네요.. 한달 뒤에야 아버님께 말씀드렸더니 왜 바로 말 안했냐고 그러셨는데 너무 무서워서 말을 못 건내겠더라구요 .... 참 막막하고 아버님 얼굴도 못 보겠네요.. ㅠㅠ 처음으로 답이 없고 생각 털어 낼 사람도 주변에 많이 없어서 답도 없고 죽고 싶다는 생각을 태어나서 처음으로 해봤네요 ... 나한테 이런 일이 올 줄이야 제 자신이 바보 같고 멍청하네요 세상 살아가는데 무섭네요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너무 뻔하고 진부한 얘기 처럼 들릴수 있으나 뭐라도 시작을 해야 (아주 아주 사소한 것일지라도) 그 다음이 있는거죠 좋은 인연이든 친구든 뭐든…더 깊이 떨어지기 전에 아주 좋은 출발 하셨다고 생각합니다 첫걸음 잘 떼셨으니 앞으로도 시작할때 마음 가짐 잃지 마시고 쭉 나아가셨으면 좋겠네요
알고보면 저기 오리는 사실 처절하게 살아갑니다.
상당히 의미심장한게.. 아무 고민도, 아무 생각도 안하고 살아가는 것 같지만 그건 다른사람이 보기에만 그럴뿐 조금만 더 알아보면 사실은 생존을 위해 처절하게 살고있다는게....
맞아맞아 겉으로만 보면 쉬워 보이지
막상 뭘 하든 힘 안드는 일은 없어
맞죠ㅋㅋ 영상속 본인은 적어도 굶어죽거나 잡혀먹히거나 하는 걱정은 하지 않지만, 오리는 생존의 근원적인 부분부터 고민할걸요? 😂 현재의 대한민국에 태어나서 굶지않고 사는거지 다른 시대나 타지에 태어났으면 그런 소리할 시간도 없었을듯ㅋ
저거 오리아니고 물닭
나이 37세 하고싶은거 다하며 살았어요 .. 현재 빚 7천이 넘네요 .. 하고싶은걸 찾는것도 중요하지만 하지말아야 할것 은 하지않는게 더 중요하단걸 요즘 느낍니다 화이팅해요 ^^
ㅋㅋ 빚 7천 ㅊㅋㅊㅋ
7천이면
신용회복 위원회에서
개인채무조정 받으면
3~5년 이면
다 갚겠네요
하고싶은 것 다해봤으니
이제 남들에게 피해끼친
7천만원 갚는 것 만
하시면
정말
모든 하고픈거 다하시겠군요
@@박철현-p5t 하고싶은거 다해서 7천 빚.투잡뛰며 5백씩벌며 갚고있는중 이예요.. 목표는 2년안에 해결하고. 하고싶은거 또 할려고요 빚이 얼마가되더라도 내마음의 빛이있다면 문제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와ㅇ근데 뭐하셨어요? 하고싶은거무엇?
투잡 머 하시길래 500이나 버나요 저도 하고 싶네요
집밖에 나오고 여기에 출연했다는거 자체가 이미 반은 성공한거임. 계속 부딪히면 됨.
ㅇㅈ
부딪히면 달라져요?
@@스트롱 네 달라집니다
@@스트롱최소한 가만히 있는건 안달라집니다
@@스트롱아무것도 안하고 있는 것보다 저렇게 부딪히다 보면 아주 조금이라도 달라 집니다 제가 그랬으니까요
그야말로 2020년대 무기력한 20대의 초상이다.. 20년대 분위기 하고 기록물로 남겨놔도 될듯.
80년대 거지시절에 일자리는 임금더싼 북한 노동자 가져다 쓰고 군부가 나라망치고 경제발전 대신 자기들 돈벌이에 목매고 중국에게 뒷돈받아 나라 팔아먹어 기업 조졌어도 너는 똑같이 말을 할수있다보나? 외노자가 왜 힘든일을 우리나라까지 와서 할까 근본적 이야기 부터 해야하지않나? 우리가 호주로 가서 월 1천에서 2천을 버는 단기 알바가 아무런 제약없이 몸만가서 번다고 하면 여기 개백수들이 가만히 있을까? 적어도 죽을 위협의 일자리가 아니라면 힘든건 제약의 대상이 아니란거지 그정도의 차이다 외노자들이 자국에서 받는 돈과 일의 강도는 우리가 감히 상상조차 못할 정도이니까 우리나라는 매국노 운동권 땜에 나라가 망하는거지 청년들이 일을 기피해서 망하는게 아니다 자기나라 평균임금 50만원도 못받는 나라에서 우리나라오면 특근 포함 300은 거뜬히 남겨간다 같이자고 돈아껴서 모은돈 그대로 갖고 나간다 목표금액 채우면 그럼 그 외화 반출에 대한 제약이 있나? 단하나도 없다 우리선조들이 피값으로 일으킨 대한민국 인프라를 아무런 제약없이 외노자들이 돈벌어가게 그걸 빗장 열어준게 노무현의 조선족 대방출이였고 그이전부터 외노자는 증가하고있었지만 어느나라가 자국민을 버리고 외노자를 대우하는 근본없는 나라는 지구상에 존재하질않는다 유일하게 대한민국만 이러지 화교 주로 대만족에게 전문직 할당하는 화교할당제도 이런맥락과 궤를 같이한다 이나라는 누구의 나라인가 이나라의 주인은 조선인 아니던가? 왜 조선사람도 아닌 타지의 외국인이 조선족도 남이나 다름없는데 동남아 서아시아 극동아시아 온나라의 저금통으로 전락하게 유도해온 민주당과 운동권 국민의힘 이놈들이 매국노가 아니면 도대체 누가 매국노라는 말인가 어느나라를 봐도 자국민 잘해보라고 하지 자국민을 대놓고 역차별하며 외노자와 임금경쟁 시키지 않는다 우린 300을 벌고 300의 가치밖에 못얻지만 저들에겐 1천만원의 기대값을 동시간에 얻어가는거다 이 모순과 불합리함을 견디고 열정페이 하라고 하던게 586 운동권들의 책 아프니까 니애미다 여기에 아주 고스란히 적혀있다 바보가 아닌이상 당연한게 아닌가? 어떤바보가 이익도 없는 대놓고 역차별하며 임금 우롱하는 정크기업에 들어가겠나 오히려 오죽하면 요즘 외노자에게 빌빌대는 일까지 빈번하게 일어나는지 알기나 하나? 당해보지 않은자 백번 말해도 이해 못한다 니들말대로 돈없으면 일하지 안하겠냐 sns 발달해도 내돈은 내가 벌어야 하는 시대다 느그 시대처럼 안일하게 살면 안되는 시대고 안일하게 안살아도 평균적인 삶을 영위하는게 쉽지 않으며 이모든 모순을 감내해야될 멘탈까지 소유를 하고 수긍까지 해야 돌아가는 세상이다 그러니깐 투표를 잘하고 정치를 잘했어야지 이렇게 정치를 병자로 만들고 메번 아무 힘도없는 청년층만 공격해봐야 마른걸레에 물짜기나 다름없는거지
80년대 거지시절에 일자리는 임금더싼 북한 노동자 가져다 쓰고 군부가 나라망치고 경제발전 대신 자기들 돈벌이에 목매고 중국에게 뒷돈받아 나라 팔아먹어 기업 조졌어도 너는 똑같이 말을 할수있다보나? 외노자가 왜 힘든일을 우리나라까지 와서 할까 근본적 이야기 부터 해야하지않나? 우리가 호주로 가서 월 1천에서 2천을 버는 단기 알바가 아무런 제약없이 몸만가서 번다고 하면 여기 개백수들이 가만히 있을까? 적어도 죽을 위협의 일자리가 아니라면 힘든건 제약의 대상이 아니란거지 그정도의 차이다 외노자들이 자국에서 받는 돈과 일의 강도는 우리가 감히 상상조차 못할 정도이니까 우리나라는 매국노 운동권 땜에 나라가 망하는거지 청년들이 일을 기피해서 망하는게 아니다 자기나라 평균임금 50만원도 못받는 나라에서 우리나라오면 특근 포함 300은 거뜬히 남겨간다 같이자고 돈아껴서 모은돈 그대로 갖고 나간다 목표금액 채우면 그럼 그 외화 반출에 대한 제약이 있나? 단하나도 없다 우리선조들이 피값으로 일으킨 대한민국 인프라를 아무런 제약없이 외노자들이 돈벌어가게 그걸 빗장 열어준게 노무현의 조선족 대방출이였고 그이전부터 외노자는 증가하고있었지만 어느나라가 자국민을 버리고 외노자를 대우하는 근본없는 나라는 지구상에 존재하질않는다 유일하게 대한민국만 이러지 화교 주로 대만족에게 전문직 할당하는 화교할당제도 이런맥락과 궤를 같이한다 이나라는 누구의 나라인가 이나라의 주인은 조선인 아니던가? 왜 조선사람도 아닌 타지의 외국인이 조선족도 남이나 다름없는데 동남아 서아시아 극동아시아 온나라의 저금통으로 전락하게 유도해온 민주당과 운동권 국민의힘 이놈들이 매국노가 아니면 도대체 누가 매국노라는 말인가 어느나라를 봐도 자국민 잘해보라고 하지 자국민을 대놓고 역차별하며 외노자와 임금경쟁 시키지 않는다 우린 300을 벌고 300의 가치밖에 못얻지만 저들에겐 1천만원의 기대값을 동시간에 얻어가는거다 이 모순과 불합리함을 견디고 열정페이 하라고 하던게 586 운동권들의 책 아프니까 니애미다 여기에 아주 고스란히 적혀있다 바보가 아닌이상 당연한게 아닌가? 어떤바보가 이익도 없는 대놓고 역차별하며 임금 우롱하는 정크기업에 들어가겠나 오히려 오죽하면 요즘 외노자에게 빌빌대는 일까지 빈번하게 일어나는지 알기나 하나? 당해보지 않은자 백번 말해도 이해 못한다 니들말대로 돈없으면 일하지 안하겠냐 sns 발달해도 내돈은 내가 벌어야 하는 시대다 느그 시대처럼 안일하게 살면 안되는 시대고 안일하게 안살아도 평균적인 삶을 영위하는게 쉽지 않으며 이모든 모순을 감내해야될 멘탈까지 소유를 하고 수긍까지 해야 돌아가는 세상이다 그러니깐 투표를 잘하고 정치를 잘했어야지 이렇게 정치를 병자로 만들고 메번 아무 힘도없는 청년층만 공격해봐야 마른걸레에 물짜기나 다름없는거지
준승씨ㅋㅋ 영상으로 12분가량 처음 봤는데 왜케 친근한 느낌이 드는거죠ㅋㅋㅋ 준승씨는 주변에 사람들이랑 있는걸 싫어 하시겠지만, 주변 사람들은 그렇지 않을 것 같네욬ㅋㅋㅋㅋ 꼭 잘 살아주십쇼ㅋㅋㅋ
같은 나이인데 솔직히 사람많은 곳 두렵다 하시지만 이미 이렇게 많은 이들이 이용하는 유튜브 영상 촬영을 동의하시고 그렇게 생각하나 거짓없이 말씀하신게 더 대단하다 느껴지네요. 조금만 생각만 다시해보신다면 무궁무진한 발전을 하실 수 있는 분 같습니다.
이말 맞다 이미 자기자신을 세상에 공개한거죠 용기가 멋있네요 2년이 흐른 지금은 어떤 삶일지 궁금하기도 하고
저도 한때 저런적이 있었지만 살아가는 이유랑 목표가 생기면 달라질거라고 믿네요,, 변하는게 쉽지 않지만 자신을 방치하지 않기를,,
오래만안가면 되는거같아요.. 진짜 저게 길을 못찾고있어서 ..점점 게임에대한 목표가 커지져 뭘 시작하긴 무섭고
이유가 생기면 변하나요?
전 25살 청년 남자입니다.
의학적으로 장애인도 아닌데 일못하고 이상하게 일 머리가 너무 안돌아가
군대에서 심리적인 이유로 의가사까지 했습니다. 이후 다니는 공장 마다 수습기간안에 잘리는 경우가 태반이었습니다. 공부머리도 나쁜편에 속하고 방안도 딱히없고 부모님은 저를 티는안내지만 한심스럽게 생각하시거나 이나이먹고 왜 제대로 된 직장하나 못다니냐고 핀잔만 듣습니다. 지금은 단기 알바라도 하면서 남들보다 쉬지않으면서 일할려고 전전긍긍하고 있는데 진짜 세상에 내가 뭔 죄를 지었나 생각이듭니다. 담배랑 술은 계속 의존해버릴것같고 돈도 들어서 안하고요.
게임도 중독될것 같아 안합니다.
저도 다시 태어나는 수밖에 없지 않나생각이 종종 듭니다.
부모님이 안계신곳으로 1년만 떠나 살아보세요. 노숙을 해도 좋습니다.
다시 태어낫는데 북한이나 아프리카 같은곳에서 태어나버리면 어쩌시려고 그럽니까 ㅠ
뭐 이게 도움은 될지모르지만
항상 자신의 단점보다는 장점을 생각하세여.
아주 사소한거라도 당신이 메시,호날두보다도 잘하는것이 있습니다.
그것이 태어난 이유입니다.
@@user-ssfgh321dgh54 진짜 저런 부정적으로 생각하는애들이 진짜 미래가 안좋더라
@@xronier7176 항상 최악을 생각하면서 행동하면 낙관주의자보단 미래가 좋을 거 같은데
상담도 돈이있어야 한다는 말에 마음아프네.
피시방 갈 돈 좀 아끼면 충분히 함
5:47
상담비 한번에 10만원입니다...
진짜 부담스러워요
@@체리_168 자기가 노력 안해서 도태 됐으면 자기가 알아서 일어나야죠 애도 아니고
돈이 없으면 일을 하면 됩니다
나이 28세 2년전 육종암 4기 수술불가 진단 후 고식적 항암으로 생명연장만 하고 있으며 죽음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인생을 깍아 내리며 살지 마세요. 여러분들은 건강이라는 최고의 선물을 받으셨습니다.
기적이 일어나기를 기도드립니다🙏
암 4기 수술불가 진단받고 2년 살 수 있...나...
ㅅㅂ ㅠㅠ 세상에 이런 억까가 있나
ㄷㄷ 응원합니다
33살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20대 백수의 고민을 너무나 잘 담은 다큐네요 다시 무언갈 해야한다게 겁이난다는 말이 너무나 공감이되네요. 스스로 관심 분야에대해 천천히 고민해보고 조언을 구할 사람이 필요해보이네요. 고민많고 자리에서 일어나 도전할 에너지가 없는 20대를 응원합니다🙏
😂😂❤❤🎉😂😂
6:53 이부분 왤캐 짠하지..나도 아무것도 안하고 무료한 인생을 살고있다는 생각이 들면 뭐라도 해야겠단 생각에 급발진해서 뛰어본적있음
제 나이27 몇년간 경찰공무원 준비하다 실패하고 지금은 공장생산직 다닙니다.
200만원 언저리의 월급이지만 내가번 돈으로 부모님 치킨도 사드리고 주식도 삽니다.
25살이면 지금부터 도자기를 빚어도 장인이 될수 있는 나이 입니다.
아무것도 안하고 무기력하게 사는거 그만두시고 공장이라도 가서 거기서 열심히 사는 사람들을 한번 봐보세요
준승씨 인생 늦지 않았습니다.
당신이 노력하지 않는다고 말한 오리도 당신은 상상도 못할만큼 치열하게 삽니다.
삶의 패턴을 일단 건강하게 바꿔보면 그다음 하고싶은게 생깁니다.
저는 29에 그만두고 월430만
와 아니 얼마나 머리가 안좋으시면 남경을 못하세요 여경보다 쉬운게 남경인데 심지어 국가직9급보다도 쉬운데;
기술배우세요
공장생산직은 아닙니다..
27에 200에 공장? ㄹㅇ 나이 처먹을수록 앰생살겠노
일이 힘들면 빨리 고만두세요 나이가 어리니 맡는일이 있을꺼예요 여기저기 도전 하세요 여라가지 일을 해보는게 좋와요 공장은 비추천
내 과거랑 거의 비슷하네…
저 시기의 우울감과 무기력함,패배감이 시간이 흐르고보니 마냥 나쁘지만은 않은것같음. 저 시기의 기억과 감정들 덕에 내가 가진 가치관들과 삶을 대하는 태도가 달라짐.
충분히 쉬고 조금의 용기가 생겼을때 다시금 나아가면된다고 생각하고 그 나아가는 과정에서 좋아하는것이나 방향이 잡힐것임.
대학 졸업하고 20대중반에 저도 백수로 살았습니다. 2년간 취준생이라는 이름하에 이도저도 아닌 삶을 살다가(저 분처럼 피시방전전하다가 도서관에서 공부하는 척하면서 허송세월했죠. 여친이랑도 헤어지고 무기력하고 우울증까지 왔어서.)
그러다가 이러다 진짜 인생 뭐되겠다 싶었죠. 머라도 해야겠다고 생각해서 무작정 직업학교가서 1년동안 자격증따고 계속 면접보면서 일단 무작정 부딪쳤죠.
운도 좀 따라서 30살에 드디어 나름 강소기업 같은데 취업했는데 회사가 계속성장하고 중견기업으로 커가면서 버는 수익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연봉도 처음에 3500만원정도 받다가 한 7000만원 가량까지 올랐습니다.
그렇게 한 7년넘게 일하고 악착같이 모으고 살다보니 올해 37살인데 돈도 한 2억정도 모으고 여친도 사귀고 인간답게 살게 되었어요.
뭐든 시작하고 부딪치는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다 포기한 것 같지만 게임하고 시간 보내고 있는 것도 마음의 여유가 있다는 것 진짜 ㅈ됐다 싶으면 고독사하거나 밖에서 미친듯이 일하거나 둘중하나
준승씨! 얼굴도 모르고 잘알지도 못하는, 댓글 하나 남기는 사람에 불과하지만 이 말을 꼭 해주고 싶어요.
준승씨만 이 세상에서 할 수 있는 일이 분명히 있을거고, 그걸 분명히 찾아나갈거라고 믿어요.
그걸 찾는 여정이니까요...! 지금 모른다고해서 안한다고해서 준승씨라는 존재자체가 가진 소중함이 사라지는건 아니니까요.
응원할게요...! 못해도, 잘해도, 다 괜찮으니까요...!
20대의 모호한 답답함을 너무 잘 표현해낸 웰메이드 다큐입니다. 물질적으로 부족하지 않지만 걱정과 불안과 답답함 속에 쉽게 일어나지 못하는...
메이플 하는거부터 자체가 글러먹었는데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상황에서 메이플하고있는데 인생이 바뀌겟냐
한푼도없는데 먼 부족함이 없누...
물질적으로 부족하지 않다라... 그 생활비는 부모님이 충당하는~
20대 모호하다는게 무슨 의미이죠?
98년생 나랑 동갑이네 준승아
영상에 나와서 자신 인생 까발릴 정도만 해도 대단히 용기있는거고 외모도 가꾸기만 하면 충분히 연애 할 수 있을만한 외모고 말투도 굉장히 호감간다
니가 노력한다면 인생은 분명히 바뀔거고
스스로 지옥을 만들어서 마음을 괴롭히기 보단 뭐라도 해서 몸이라도 힘들어 보면 또 마음은 편해지는 그런 경험들도 있을거다.
뭘 하든 니 선택이지만 10년후 너를 뒤돌아 봤을때 좋은 선택을 해줘서 고맙다고 할 수 있는 빛나는 남자가 되길 바란다.
고맙다 친구야
@@bsj9927준승아 요즘엔 뭐하고살아?
나도 29에 취업했는데 아무것도 안하면 아무일도 안일어난다는건 알아야함
대인기피증 우울증 정말심하면 이런영상도 못찍습니다.. 힘내세요
얼핏보면 친구끼리찍은 장난같은 영상이지만 많은것을 느끼게하네요..
오리가 왜 걱정이 없나
먹이 걱정에 천적으로부터 항상 조마조마 살겠죠
맞는말 입니다
보이는건 편해보여도 각자 나름의 고충이 있는법 아니겠습니까
오리는 그런 걱정을 할 정도로 똑똑하진 않음
똑똑할 수록 생각도 깊어지고 더 힘들어지는 법임
저도 제가 공부를 잘한것도 아니고 하고싶은것만 하고 살아서 군대가기전까지 방황했습니다. 쓸모 있는 사람이 되고 싶으려는 욕구가 강해져서 '나라 지키는 군인이 되자' 라는 생각으로 말뚝 박으려했고 군생활 열심히하면서 매일 같이 책을 읽었습니다. 그러면서 꿈이 생겼어요.그리고 전역하고 그쪽분야 준비하고 있습니다. 제가 장담하건데 판타지 소설,문학,만화 이런거 말고 성공한 사업가들(스티브잡스,엘론머스크,김우중등등)이랑 재태크 전문가들(부의 본능-브라운스톤등등) 책을 지루해도 꾸준히 읽다보면 머리가 그쪽으로 터져나와 자연스레 인생이 도전으로 보이고 길이 보여서 긍정적으로 바뀝니다. 다시 말합니다. 뭘할지 모르고 미래에 대한 불안감같은 감정 저도 밟아온길이지만 '독서''라는 매우 확실하고 매우 뛰어난 방법이 있습니다. 사람들이 암울한 한국미래 얘기한다고 거기에 동조할 필요없습니다. 자기 길이 보이면 기회는 항상 있는데 자기가 잡을줄 몰랐다는걸 알게됩니다.
저는 지금 40대인데 20대에 저 친구처럼 방황을 많이 했습니다
그러다가 아르바이트부터 시작해서 콜센터도 전전하고 공무원시험준비한다고 시간과 돈도 많이 버리고
지금은 제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서 만족하며 살고 있어요 준승씨도 하고 싶은 게 없으면 그냥 아무 회사라도 들어가서 경력을 쌓으세요
그러다보면 내 일이다 싶은 것을 찾을 수 있을 겁니다
준승씨 멋있습니다. 눈빛에는 강한 힘이 느껴지네요. 원하시는 성장하시길 기대합니다.
진로고민은 정말 힘들죠.
직장인들도 항상 진로고민합니다.
어차피 현대사회에서 진로고민은 평생하는겁니다.
그말인즉슨 움직이면서 생각해야합니다.
막막할땐 가장 내 손에 가깝고 생산적인일 하나부터 하면서 움직이면서 생각하세요~
무기력한 상태에 놓이면 뭔 좋은 말을 해주든 팩트를 박든 의미없음. 그냥 시간이 지나면서 스스로 깨닫고 바뀌길 바라는 수밖에 없지. 머리론 아는데 몸은 안 움직이는 무기력함 진짜 이겨내기 힘듦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무기력한데 어떡하죠.... 거의 2019년부터 계속 무기력한데..
@@레몬123ㅋㅋ
@@레몬123그냥 아직도 깨닫지 못한거임 심한말로 하자면 정신 못차린거고 진짜로 내가 한발자국이라도 움직여야 최소한 안굶고는 살겠구나 생각이 들때까지 아직 상황이 안몰려봐서 그런거 뿐임
20대 때 비슷한 방황으로 오랜 시간을 겪었는데요.. 아재가 되고나서 시간이 흐르고 나니까 그 또한 청춘이구나... 또 다른 아름다운 시절이었구나 싶네요. 그 당시는 엄청 답답하고 무기력했는데.. 청춘이란 참 아름답고 힘든 것이니... 하고 감회가 새롭습니다. 그 당시에 저를 보는 듯 해서..
1~2년 전 제 모습 같네요. 대학 입학하고 난 뒤로 딱히 하고 싶은 일이 없어서, 그저 넘쳐나는 시간을 흘려보내기 위해 게임하고 만화 보고 하는 생활을 몇 년씩 계속했어요. 한번 주저앉은 사람은 뭔가 대단한 이유가 있어서가 아니라 그냥 앉아 있는 게 편해서, 관성이 붙어버려서 일어나지 못하게 되더라고요.
그렇게 오랫동안 방구석 폐인 노릇이나 하다가 뒤늦게 법조인이란 꿈을 꾸게 됐고, 부랴부랴 시험 준비해서 지금은 로스쿨에 들어와 있습니다. 뭐라도 해볼 기회가 주어진 것 자체는 다행이고 또 너무 감사한 일이지만, 조금 더 빨리 내 삶의 방향성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 봤으면 어땠을까 하는 후회를 항상 하게 되더라고요. 더 좋은 결과를 낼 수도 있었을 텐데..
늦은 때는 없다는 말이 있죠. 아닙니다. 늦었다고 생각할 땐 늦은 게 맞아요. 하지만 오늘이 늦었다면 내일은 더 늦을 거고, 모레는 더더더 늦게 되지 않겠어요? 기왕 움직일 거라면 오늘 움직여야만 하는 이유입니다.
화이팅
로스쿨 가실 정도면 학점은 잘 챙기셨군요
@@심심하면짖는개 잘 챙기지 못했습니다 ㅠㅠ 그래서 리트시험 준비를 남들보다 더 열심히 했고, 감사하게도 괜찮은 점수를 받아서 어느 정도 학점을 만회하고 입학할 수 있었어요
법조인이란 꿈은 어떻게 갖게 되셨나요?
원래 공부 잘 하는 분이 잠시 쉰 것뿐인 듯
친구를 위해 유튜브에 박제하시는 모습.....
정말 찐친구 ㅇㅈ입니다...........
올해 39살인 저와 삶이 똑같네요, 준승씨 당신이 저보다 훨씬 가능성이 많다는건 아시겠죠?
25살.. 저는 그때 알바하며 소방공무원 준비 1년차엿을떄네요 소방공무원 준비만 4년하고 계속 시험떨어져서 포기하고 29살부터 직장 다니며 31살 요식업 실패하고 현제 33살업소용 주방기기 대리점 운영중인데.. 이것또한 코로나여파때문에 빚이 생기고... 참..인생이란게 알다가다도 모르겟네요
저도 코로나땜에 회사 그만두고 공공근로 하고 있네요 이거라도 해서 다행인데 코로나땜에 채용을 안하니
근데 2년만에 자영업 하셧으면 능력 있으시네요
@@moon2_yeonhee 집에 돈이 좀 있나봐요 빚도 능력있는 사람이 지는거임
저 지금 25살이고 얼마 전에 창업을 했는데 30대까지는 전혀 안 늦은 것 같아요 저 분도 노력만 하시면 잘 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아무런 목표도 없이 편의점 알바만 하다가 거기서 줏어온 고양이 한마리때문에 더 많은 돈을 벌어야겠다 라는 생각으로 자동차 관련 공장에 취업해서 알바 할때보다는 더 큰 돈을 받으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굳이 뭘 해야겠다 무엇이 되어야겠다 라는 일반적인 생각보단 내가 줏어온 녀석 끝까지 책임져야한다 라는 생각하나로 열심히 살고있습니다.
영상 잘 보았습니다~! 이런 영상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을 주는 영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영상에 출연하신 분 소중한 인생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그런데 가끔은 쉬어가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hololo1452 제 글을 다시 읽어보니 오해를 할 수 있겠네요. 제 말은 영상에 출현하신 분처럼 쉬었다가 가는것도 나쁘지 않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를 사용하지 말았어야 했네요.
저도 일을 하고는 있지만 뼈저리게 느낍니다... 특별히 하고싶은건 없고 돈은 많이 벌고 싶고 뭘 해야할지 모르겠고 방향성을 잃어버린...
남에게 괴롭다고 하면 90프로는 무관심할 것이고 나머지 10프로는 기뻐할 것이다
33살 최종면접 떨어지고 엄청난 좌절이 왔습니다.ㅜ 힘내시고 화이팅 입니다.ㅜ
20대가 딱 인생의 전환점이죠
그동안 살아왔던 인생을 전부 다 바꿔야 하는 시기이기에 어려울 수 밖에 없죠
생전 처음 겪어보는 사회와 근로활동이 쉽지는 않죠
매일 주는대로 받아먹는 주입식 교육만 하다가, 직접 일을 하며 돈을 벌어야 한다는 상황이 쉽게 받아들여 지지 않을 시기입니다.
걍 일하기 싫고 쉽지 않죠
다만 이 시기가 지나고, 익숙해지면 내 삶이 됩니다.
내 삶이 되면 이게 당연할 시기가 오니 그냥 시간이 답이다 생각하고 천천히 겪어보며 지내다보면
시간이 자신을 치유해 줄 겁니다
0:28 오리는 아무런 걱정이 없는게 아니죠. 인간 입장에서야 편히 물위를 떠다니는것처럼 보이겠지만, 오리 입장에선 항상 상위 포식자가 공격해올지부터 먹이를 찾아야 살수 있죠.
나도 지금 25살에 실직후 2년째 노는중... 뭘 해야될지도 모르겠고.. 하고싶은것도 없고.. 막막하다
같은상황이네요... ㅠ 하고 싶은 것도 없고 뭘 해야될지도 모르겠어요...
지금은 머하세용
지금 머하시나요
개인의 인생이고 개인의 선택이니 마음데로 하면 됩니다. 하고싶은거 마음데로....
미성년자일때는 보호자가 그 선택과 책임을 가지지만
성인이 되는순간 우리는 모든 선택과 행동에 책임을 지면되는 겁니다.
준승님은 이번에 유튜브에 출연하시면서 세상에 한발짝 나오신거에요.
그동안 어둠이 익숙해서 빛이 조금 낯설겠지만, 세상사 낯설면 낯선대로 즐거우면 즐거운대로, 또 뻘줌하면 그런대로 자신을 맡기면서 즐겨보세요.
이런 연습이 누적되면 자기도 모르게 달라져 있는 모습이 보일거에요~
화이팅!!!
저도 백수 생활 한 5년했습니다. 사람 많은곳 가기 싫고, 의식주가 해결되니 멀 하고 싶지가 않더라구요. 저는 일단 뭐라도 해야된다는 생각이 일주에 한번정도는 들었습니다. 어쩌다보니 그 생각과 맞물려서 이력서 넣었는데 붙어서 타지에서 일 다니고 있습니다. 4개월찬데 돈은 평균에 못 미치지만 어느정도 워라벨은 있어요. 처음 수습땐 텃세 때문에 많이 힘들었는데 사람이 적응의 동물이잖아요. 한 2주만 버틴다 생각하고 일단 해보시는걸 추천합니다. 돈이 많고 작고, 일이 힘들고를 따지지말고 일단 해보고 생각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백수 5년 했다는 자체가 놀랍다... 부모님이 뭐라안하나요?
...
잘 살고 계시나요
우리현장으로 오면 일주일 이내에 강제로 다시 태어나게 해드릴 수 있는데... 물론 돈과 명예를 드릴 순 없지만 지금 편안하게 밥먹고 숨쉬고 PC방에 가는게 얼마나 행복한건지 일게 해드릴 수는 있습니다. 한편 8:41이말에 적극 공감합니다. 저야 이제 40대 중반이고 자랑할 위치는 아니어도 나름 주변에서 인정받고 연봉 1억 가까이는 어찌어찌 받고 있지만 30대 초반까지도 사실 막막했어요. 그때 항상 머리속에 생각하던 말이 있습니다. "내가 지금 살고 있는 오늘은 어제 세상을 떠난자가 그토록 갈망했던 오늘이다..." 건승을 기원합니다!
형님 어딘가요 지역이 일하고싶어요
호텔에서 일하다 배우가 하고싶어서 24살에 서울로 올라와서 나름 드라마나 광고 연극 등 다양한 작품을 하면서 지내다 코로나 때문에 일이 없어 28살에 잠시 접고 일하면서 29살 현재 천만원 모았네요...꿈이 있어도 돈이 없으면 아무것도 못하는게 정말 슬프네요 ㅠ
29살 1000만원이면 좀 힘드시겠네요.. 좀만버텨봅시다!!
대단하십니다!! 그래도 천만원이 어딘가요 전 이제 학자금 다갚았네요 ㅜㅜ
29살 -4천 힘내세요.
방황하다 대학 자퇴하고 25살 고시 준비하고 있습니다. 과거의 시간이 아깝고 후회 되지만 사람답게 살려고 노력 하고 있습니다. 남은 인생 길게 보고 살아야 하니깐요. 노력 하는 분들 모두 파이팅
고시?
고시는ㅋㅋㅋ 9급 공무원 시험 준비라고 해라 뭐가 그리 부끄럽다고 고시ㅇㅈㄹ하냐
공시생이신가보네 ㅎㅇㅌ
@@user-fy5ln5ci4t 고시이면 임용고시일 수도 있지 않나요
@@user-fy5ln5ci4t 행정고시 준비하고 있습니다만 뭐가 그렇게 불만일까 싶네요. 그거 열등감입니다. 본인 인생에 집중하세요
사실 목표가 없거나 현재에 만족하는 삶은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다만, 현재의 문제들에 대해 무책임해지고, 포기해버렸을 때 힘들어지는 것 같습니다.
포기해버렸던 것들을 하나둘씩 들어올려 나아갈 때, 놓아버렸던 삶의 낭만들이 보이기 시작할거에요.
저도 저렇게 히키코모리처럼 1년을 보냈습니다
그러다가 어느 날 친 누나와 취업 문제로 다투게 되었고 그 이후로 그냥 ㅈ같네 내가 왜 저런 소리를 들어야 하지? 란 생각에 다음 날 바로 워크넷 들어가서 입사 지원서를 난사 했습니다
그리고 5일 뒤 면접을 보고
6일 뒤에 출근 했습니다
그리고 7개월 째 다니고 있네요
동기라는 게 무슨 특별한 이유가 있고
사건이 있어야 생기는 게 아닙니다
그냥 저질러 보세요
안되면 퇴사 하면 됩니다
일단 해보면 익숙해 지고 하다 보면
괜찮네란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통장에 돈이 쌓이고
내가 쓸 수 있는 여윳돈이 생기면
행복해지고 자신감도 생깁니다
실패 했을 때의 좌절감을 미리 걱정하지 말고 일단 해보세요
취업과 알바는 주식이나 비트코인이 아니니 여러분들이 손해 볼 건 없습니다
영상이 끝날 때까지 보게 만드는 흡입력 있는 영상이었어요.
준승 씨의 현 상황. 뚫고 나가야 할 현실에 핵심적인 질문만 하셔서 저도 좀 찔렸어요.
저는 24살 휴학생인데 하고 싶은 걸로 먹고살 자신이 없어 현실적인 직업을 위해 복학을 해야 하나 고민하며 하루하루가 흘러 가길 그저 뜬 눈으로 지켜만 보고 있네요...준승 씨에게 과몰입되기도 하면서도 한편으로 준승 씨의 잠재력이 하나 둘 씩 보였기에 앞으로가 무척 기대됐어요.
몇 년 뒤, 혹여나 스스로가 겉모습에 큰 변화가 없다고 생각할지라도 아마 가치관, 생각의 깊이는 달라졌을 거라 기대합니다. 응원합니다 :)
금번 영상은 현대예술의 총체적 집합이네요. 대사와 연출한 상황이 아니라면 더더욱 놀랍습니다. 눈빛,,피씨방 의자에 파묻힌 자세,,목소리 톤,,지뢰찾기,,,딸피 이니시까지,,, 하지만 저는 압니다 준승씨는 아직 부화하지 않은 누에고치라는것을 ,,돈도 없는데 라는 말에 이토록 가슴이 저릴 줄이야 ! 자신의 젊음을 학대하지 마시길 .. be ambitious ... ^^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댓글을 어디서 볼 수 있을까욬ㅋㅋㅋㅋㅋㅋㅋ
따듯한데 그 와중에 격이 있는 댓글이네요 let's be ambitious
Don't waste it.
Don't waste your life.
Be ambitious.
크…
근데 ㄹㅇ 25살이면 언제든지 시작할 수 있는 나이임
막상 다 가졌다 해도 마냥 행복한것도 아니고 지루할테고
강에 떠다니는 오리도 살아남기 위해서 열심히 움직이고 있는걸텐데
오리도 저 분을 보면서 이렇게 먹고 살기 힘든데 저 사람은 평화롭게 돌아다니고 구경하고 있구나 생각할지도 모름
인생에 중요한 과제(목표)와 의미를 찾아야 하실 듯
코로나확진으로 자가격리하는데 빵 터졌네요. 우리집 둘째아이(중3:공부도 잘함) 꿈이 캥거루족이라는데 ㅎㅎ
할아버지 아버지가 돈을 너무 많이벌었나봅니다.
이 영상에 나오는 것조차도 하나의 큰 용기죠 인상깊게 봤습니다 준승씨 화이팅
준승씨에게서 제가 보이네요.. 하는 말 모든게 공감되고 갑자기 뛰어가는 것도 공감되고.. 변하고 싶지만 이룬게 없어서 두렵고 살아오면서 상위권에 들어가본적이 없는데 상위권이 아니면 안되는 세상인거 같고..
준승씨. 우리 같이 힘내서 변해봐요.
정말 공감가는 댓글이네요.
더 열심히 살아야하는것도 알겠고 변해야하는것도 알겠는데 지금까지 이룬것과는 비교도 안되는 목표치를 잡아야하고 정말 괴물같이 노력하고 능력좋은 사람들이랑 경쟁하지않으면 벌써 실패한것같고..
주변사람들은 뭐가 그리잘났는지 잘도 도전하고,성공하는모습들 보면 스스로가 작게만 느껴지네요...
화이팅!
준승씨도 성공 할 수 있습니다. 아직 방향을 못잡아서 그럴뿐이지 방향을 찾게 되면 성공 할 수 있습니다. 다 그런 시절이 있습니다! 힘내세요! ^^
나이30살까지 백수로살다가 올해31살때 취업해서 회사다니는 직장인입니다.
저분은 그래도 피방도가시고 바깥에 햇빛보시면서 뛰기도하시네요
저는 저때 집에만 틀여박혀 아무것도안햇답니다... 그래서 피부도하얘지고 사람도안만나다보니 대화도 잘못해요.. 대인기피증까지 생기더라구요 목표도 어정쩡해서 뭘해야될지도 잘몰랏는데
지금은 그래도 근무시간에 사람좀 만나고 햇빛을보니 앞으로 뭘해야할지 조금씩 생각하게 되네요 몸을움직이면서 뭐라도하는게 제일좋은거 같습니다
25살이면 진짜 무엇이든 할수있는나이인데 실패한다해도 다시 몇번이고 일어날수 있는나이에요 화이팅!!
힘내십시오. 저도 바닥,..지하실까지 겪어봤습니다.. 이제 끝이구나 생각했는데..지하실에도 길은 보이더라구요.
준승씨 오늘 처음봤는데 왤케 친근하지 사람을 편안하게만드시는듯
인터뷰 질문, 연출, 스토리, 내적갈등, OOTD, 리얼리티, 먹방 뭐하나 부족함이 없는 영상이었습니다.
22살에 공뭔 붙어서 일하다가 26살인 지금 그만뒀어요. 적성이 안 맞아서요.
다시 진로 찾습니다.
인생은 속도보단 방향입니다
깊이 대화하고 싶네요 과누님
저는 1년 6개월 공뭔 준비했지만 최종에서 떨어지고 대학교에 들어가 하닐없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방향성이 정말 중요한 것 같네요 어떤 진로를 생각하고 계신가요
멋있네요
우리나라가 나이 후려치기가 좀 심함 외국에서는 30대 초중반도 젊다고 생각하고 뭔가 시도하기에 부담이없는데 한국은 20대 후반에도 자리 못잡으면 인생 망했다고 걍 이미지가 박혀버리니...
속도는 방향을 포함한 벡터입니다…(ㅈㅅ) 장난이고 20대모두 화이팅입니다!!
22살에 공뭔붙었다는거자체가 뭘해도 될사람
저도 31살인데 주변에 아직도 직장없고 용돈 타쓰는 애들 많이 있어요. 그렇다고 전 걔들이 잘못 되었다고 생각 안 합니다. 훈계도 안하고 뭐라고도 안해요. 그럴 자격도 없고 친구의 삶을 존중하죠.
단지 다를뿐이지
31살인데 용돈을 받아요??
뭐 개개인마다 다양한 사연들이 있겠죠.
이것도해보고 저것도 해보고 돈도 잃어도보고 사기??비슷한거도 당해보고 난후에 막막한 삶을 사는중에 돈타먹는건 이해하는데
대책없이 시간만 허둥지둥 보내다가 지금 용돈타먹는 거라면 그 사람 인생이 잘못되거나 남들과 틀린거고
31살에 용돈받는거면 잘못이짘ㅋㅋㅋㅋㅋ
그런애들때문에 돈버는 사람들만 세금더내는거 같아서 너무 짜증남.
사지멀쩡한 만30세이상이 놀고있는 상태면 나라에서
법적으로 처벌을 할수있게해야함.
@@mood_t 이미 셀프 처벌 받는중이니깐 오바 떨지마셈
용돈 안받아도 독립안하고 사는거부터가 캬 ...👍🏻
집이.. 너무 따뜻해서 생기는 문제같다. 25살, 대학에서 허락해준 1년의 인턴 유예 기간이 끝나고 당장 독립이 눈앞에 닥친 그 벼랑 끝의 느낌과 빨리 자리를 잡아야 돈을 벌어야 집에 손을 벌리지 않을 수 있다는 그 절박함이 있었다. 사회생활을 아직 하시는 부모님과 가족이란 울타리가 있으니 궁뎅이가 무거워지는거지.. 단지 개인의 문제는 아니고 가족 중 한명쯤 아무것도 안해도 그냥 먹고 살만한 중산층이 많아진게 문제일까..
뷰너 그 안경쓴애인줄ㅋㅋ 개똑같이생김 눈
좋게 말해주는 사람들...의도가 뭔지는 알겠지만....김제동 하는 소리랑 똑같은 거고......뭐라도 해야 본인 자산이지 안 해보면 그나마 경험도 없이 나이만 먹고 .....머리가 텅텅 비어 있는 상태로는 재산이 있어도 그 재산을 못 지킴, 움직이지 않으면 몸은, 육체는 다 퇴화 됨....살면서 기회가 왔을 때 잡으려면 왔을때 잡을 수 있는 준비를 해야 됨
싫은소리한다고 해서 바뀌는건없어요. 영상에서도 나왔듯 저분들이 이렇게 살면안된다는걸 몰라서 저러는게아니잖아요.
조그만한 일부터 응원과 칭찬이 쌓여서 더큰일을 할수있게 도와주는게 맞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좋은소리든 나쁜소리든 뭘 들어도 바뀌지 않습니다
그냥 웃기고 재밌는 영상 보러가세요
좋은소리 쓴소리 다 도움안되고 그냥 저렇게 사는 사람도 있구나 하고 ㄹㅇㅋㅋ만 쓰고가샘
@@okay----- 이게 팩트임 백날 주변에서 좋은소리 쓴소리 해봐야 소 귀에 경읽기 본인이 직접 와닿아야 그때 느껴질꺼임
일단 자기 목구멍에 넘길 밥값 한푼 없어져보면 뭐든 하게됨
하다못해 노숙자라도 하겠죠
인간이라는건 궁해야 뭐든 바뀌고 움직이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에 회사가 재미나서 다니며 돈버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요..
매일 저렇게 부모님에게 돈 받아서 피시방이나 다니고...답이 없습니다..깨어나도록 노력을 하시는게...
인생을 즐기시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습니다~
걱정없이 사는 삶은 사실 저주라는걸 잘 모름. 마치 게임을 이지 모드로 하면 즐거울거라고 생각하는거랑 같은 이치. 막상 이지모드로 다깨고 할거 없으면 지루해서 죽을거 같은 느낌일텐데 안해봤으니 모르는거임. 너무 어려우면 영상 주인공처럼 도전하고 싶은 맘도 사라지지만 분명한건 힘든 허들을 넘었을때의 쾌감과 행복감은 인생 쉽게 살던 사람보다 훨씬 크게 다가올거라는거임. 그래서 이 행복이라는걸 성공의 기준점으로 보면 돈을 얼마나 벌었냐로 환산할수 없음. 부자들도 자살하는 세상임. 통찰력이 있어야 더 빨리 깨달을수 있고 더 많은 행복을 느낄수 있음.
준승씨 힘내세요 진짜 응원합니다. 인생이 다람쥐 쳇바퀴 같이 매번 똑같지만 바뀔 수 있는 단 한가지는 자신의 마음가짐입니다. 반드시 바뀔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마음부터 바뀌면 주변도 점점 바뀌게 됩니다.
나이 26살부터 1년간 백수 하다가 정신차리자 싶은맘에 조금이나마 변하자 하고 서비스직 취업후 생활 중인데 나름 재밌습니다. 알바던 하청업체 정규직이든 뭐든 하시며 조금씩 변해볼 마음 갖고 시작 하면 주변에 좋은 사람들만 또 모이고 그러다보면 스스로 변할껍니다 힘내세요. 과거 보는거같아 좀 슬펐네요.
이사람 나름대로 열심히 살고 있다
저렇게 해떠있을때 피씨방 나오는것도 대단한거야
진짜 폐인들은 방구석에서 컴하고 집에서 나오지를 않지
여러사람이 보는 유튜브에 얼굴까고 나오는것도 대단쓰~
이게 맞죠
맞아 적어도 변화를 위해 뭔가를 하진않지만 변하고싶은 마음이 있다면 언젠간 전환점을 통해 변화할수 있다. 젊은이들이 좀더 힘냈으면 좋겠다
방구석에서 맨날 컴만하는 폐인입니다. 지금 일어났습니다
@@IIIIIIIIIlllll-s5o 잘 했어요
다행이다. 나는 폐인이 아니라서.
세상은 태어난것 자체로 고통이자 축복이라 생각합니다
축복따윈 없어요... 그냥 부모의 정욕의 발산으로 원치않게 태어나서 사는거지 뭔...
@@dudedope2586 힘내셈
돈은 애증의 관계 있을땐 좋고 없으면 돈이 밉고
@@dudedope2586 최소한 자식이 똑바로 성장 할 수 있는 환경은 만들어 줘야 한다고 봅니다 돈이 많고 적고의 문제가 아니라요 그럼 정욕 발산을 한다고 누가 뭐라고 그러겠어요 본능인데 근데 싸질러놓고 지 ㅈ대로 사니까 집안이 풍비박산이 나고 그러죠
@@ksj1938 싸놓은 자식 책임지지 않을꺼면 애를 낳지 말아야죠...공감합니다.반박시 최소 살만한 가정에서 태어나서 모르는거임..
준승님 심호흡 자주 하시고 런닝도 자주 하시고
작은거 부터 하시다보면 삶이 조금씩 변하실꺼에요~ 10살 더 많은 제가 보기에 부럽습니다...
화이팅입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제 20대 모습 보는것같네요
27살 남자입니다.
19년도에 전역하고 2학년 복학했고 코로나가 극성이던 20,21년도에 저도 정말 저렇게 살았습니다. 물론 학교는 다 비대면강의였기에 학교를 다니긴 했지만 전공 공부를 제대로 하지도 않았고 취업을 위한 노력도 안했습니다..
22년도에 정신 차리고 공부해서 어떻게 공직에 입직은 했네요..
대한민국 90년 00년대생 청년들 파이팅입니다.
저도 메이플 롤 던파 했었습니다 ㅋㅋ...
엄..
공익나왔죠?
돼공? 던공?
@@지성도-s3l지금 봤네요 육군 기동대 병장 만기전역입니다 ^^
@@노가다-c3v공익 아닙니다 ~
남의 인생 살아본거 아니면 함부러 남을 평가하지 마라. 그사람에게 말못할 사연이 있을수도 있는거다. 이걸보고 게을러 보이기만하는 당신들은 누군가를 구원해준적이나 있는가? 남을 평가하기 이전에 누군가에게 도움을 한번이라도 주고나서 평가하라.
현제 25살이고 20살에 부모님 이혼하시고 저번달에 아버지는 돌아가셧습니다. 저는 고졸이고요 그냥 닥치는데로 아무일 하다보니까 현제 8천짜리 전세집 알아보고있네요 열심히사세요 언젠간 뭐든지 할수있을거에요 화이팅입니다.
8천짜리 전세집이 있나요?
@@misosai17 지방이면 있을수도 있지
@@misosai17 축구만 해서 그런가 뭐 아는게 없노ㅋㅋㅋ
전세보증보험들어라 사기꾼만나면 자살혹은 사기꾼 토막살인밖에없다 형말 믿어라
아...그런사연이..그래도 오타는 못참겠다..현제 x 현재
뭘잘하는지 찾는게 아니고 잘하는걸 만들면됩니다
크 형님 마인드 존경합니다
👍👍
연출도 대단하시고 출연자 분의 답변에서 담백함도 느껴져서 좋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건승하세요 채널도 준승씨도!
나이들면 느끼는게 젊을때 게을리 산 시간이 나중에 다 눈덩이처럼 커져서 나를 짓누르게 된다는거임. 최상의 결과를 꼭 안내도 되니까 적어도 최선을 다해서 살아야 나중에 후회를 안한다
꼭 최선을 안다해도 꾸준히만 하면 된다 생각함. 안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음ㅋ
@@Psh-s6hㄹㅇ 꾸준히 하는게 최선임 더할라 그러면 꾸준히 한것만 못해짐
의미 있는 삶을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것은 딱 하나라고 합니다.
"어제와 내일을 단단히 차단하고, 오늘을 살아가는 것"
과거는 당신이 아닙니다.
예정된 미래라고 느껴지는 것도 환상에 불과합니다.
제겐 오래된 소원이 있습니다.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오늘, 오로지 오늘을 살아가며
기쁨을 주는 무언가를 찾기를, 의미로 가득한 삶을 살아가기를.
회사를 다니고있는데 회사를 두시간전에 지원했어요. 내일도 지원하려고요. 때려치워야겠는데 그냥 때려치우자니 저도 이영상처럼 1년을 살았던게 생각이 나서 못때려치우는중이고 이직하는거든요. 근데 아무것도 안하던 그때가 제일 행복했던거같아서 모순이 돋네요. 왜이렇게 무기력한지 모르겠어요
누구나 다 똑같은 과정입니다ㅋㅋㅋ
다들 그랬어요ㅋㅋ 너무 걱정마시고 힘내세요
이게 맞는 말씀이십니다. 그 누구도 저 청년이 한심하다고 함부로 돌을 던져선 안됩니다. 스스로를 돌이켜보고, 스스로에겐 방황의 시기가 한번이라도 없었는지에 대해 성찰해보아야합니다.
누구나 저런다고? 말도 안되는 소릴 ㅋㅋㅋㅋㅋㅋㅋ
20살 아들이 있는 아빠인데 굉장히 공감가는 부분이 많네요. 힘내시고 화이팅 하세요
자식농사 망했네요 ㅋ
@@tmd2585 닉네임은 일반인인데 생각에는 장애가 있는데? 생각좀 하고 글써 잼민아.
@@tmd2585 ㅋㅋ니 부모님한테 하는말?
@@tmd2585 20살 아들이 있다고만 했는데 자식농사가 왜 망함ㅋㅋㅋㅋ
그 프사 수준에 맞는 댓글이네 초등국어부터 다시배우길 아.... 아직 배우고있는건가
@@tmd2585 콘돔찢어졌네;
경험상 제일 편하면서도 무서웠던 시절이 돈있는 백수였습니다. 전 회사에서 퇴사하고 모은돈이랑 퇴직금으로 딱 1년만 놀자라고했는데 수중에 돈도있다보니 쪼들리지가않아서 그 상태로 관성이 생겨 3년을 놀았었네요. 나중엔 뭐든 되겠지 하는 마인드가 제일 무서운거같아요. 다시 그때로 돌아간다면 진작에 열심히할걸 싶습니다 ㅎㅎ
20대는이럴수있음
내가 20여년을살아오며 생각한 내어른의모습과 막상어른인 현실의 나의 무능력함에서오는 괴리감때문에 주저앉는거 나도다해봄 나도거의20대후반 3년은 백수였기에..고민하고 아무것도안하고있으면 아무것도안되는구나를깨닫고나면 뭐든하게되있음!.나도 뒤늦게 30대가되서 하고싶은음악분야에서 미친듯놀아보고,지금은30대후반에 공기업다니고있음.시간낭비??후회안됨.그시절이있었기에 지금힘들때도 도퇴되면 그때처럼되면 안된다는마음가짐으로 더 버틸수있는.
진짜 별거아닌것 같은 영상이지만 정말 감동적이게 봤습니다. 아마도 이 영상을 본 많은 분들이 같이 힘을 얻을꺼라고 믿어요. 구독합니다~
저 나이 때가 중요한 게 뭐 하나 목표잡고 꾸준히 하면 이루고도 남을 건데, 누군가 긍정적인 자극을 계속 전달해줘야 함.. 지금은 자기관리가 필요해보이지만 말로 하라고 해선 되지도 않고 누가 의지를 심어주고 끌어줄 사람이 있어야할 거 같음.. 25살이면 가능성은 많지. 안될 거 같다. 힘들다는 생각에 꾸준히 못해서 그렇지.
ㄹㅇ인거같음...
이제는 멀쩡한 직장 구하는것도
이전 세대에 비하면 곱절로 어려워지고
엎어지면 계속 엎어져있기 좋게 환경이
만들어져있는데.. 옆에서 부모가 됐는
다른 누군가가 됐든 똑바로 교정 시켜줄 사람이 필요한듯
20살 넘으면 성인이라고 하면서 알아서 척척 하길 바라는데
이것도 옛말인듯
지금 25살 정도면 아직 얘라고 봐야 맞는거 같음
저때가 제일 그지같은거 같음. 저도 누우면 내가 쓸모없는 사람인가 생각하고 자기전에 눈물도 나고 했어요.
일단 할줄 아는건 없는데 평생 먹고 살아야할 직업을 찾는거니까 누구나 힘든건 마찬가지에요. 그래도 밖에 나가서 생각도 환기시키고 하면 좋은 생각이 들거에요.
일단 편해지지 마세요... 몸이 편해질수록 인생은 고달파집니다. 미친듯이 힘들지 않으면 조금씩 이겨내보세요... 언젠가는 내 월급도 나 자신도 성장해 있을거에요.
감사합니다
이제는 20대는물론 90년대생들이 30대가 되어감에따라 30대들까지 이렇게 되어가고 있는게 참담합니다..😢
제가 그랬었는데 진짜 심한 사람들은 피시방도 안갑니다. 그냥 집에만 박혀있어요 제가 그랬거든요 그냥 사람들이 다 꼴보기 싫었어요 사회생활 잘해오다가 한순간에 무너졌는데 회사에서도 욕먹고 집에서도 욕먹고 어디하나 마음이 편한곳이 없었어요
그러고 근 1년 정도 쉬다가 제 모습이 너무 초라하고 이 집구석 이 악의순환 굴레에서 탈출 하기 위해 그냥 아무것도 따지지도 않고 당장 할 수있는 일 부터 하고 있고 아직 한지 얼마 안됐지만 제가 했던 일 중에 가장 적성에 맞는것 같아요 전 사회생활 하니까
복부팽만이 너무 심하고 출근전 3시간 일찍 일어나서 화장실 3번정도 쓰고 가야 그나마 사회생활 할 수있더라구요 화장실 못가고 출근하면 하루종일 일도 못하고 계속 배만 잡고 있고 공황장애도 앓았었는데 상담하시는 분도 일 하지 말고 이거 다 낫고 해라고 하더라구요..근데 음 저에겐 그런 여유가 없어서 그냥 했어요 쉬어도 낫질 않더라구요 근데 또 그냥 해보니까 좋아지는것 같기도 해요 물론 아직 몸이 완벽히 사회화가 안됐긴 한데 준승님도 얼른 다시 목표를 잡으시길 응원하겠습니다.
왜케 웃기지?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솔직하고 가식없고 적나라해서 찐 잼~ 준승님 파이팅!ㅎㅎㅎㅎ
차라리 저렇게 놀고 있는게 더 좋아보이네.. 취업 한다고 해도 월급쟁이로는 달라지는건 크게 없음.. 몸 고생 마음 고생 다 하고 개인 시간 부족하고.. 그냥 회사 노예로 월급만 벌다가 인생 끝나는거임.. 차라리 저렇게 돌아 다니고 즐기는게 더 남는게 있을듯.. 삼성전자 전 회장 이건희가 말 했던게 있음.. 사람을 평가하는데 20년 30년을 봐야 한다고 5년 이상을 시간 날리면서 놀아도 그건 논게 아니라고 하더라.. 다른 사람들 보다 더 많이 즐기고 세상 돌아 다녀보고 생각하고 고민하고 했던 사람이 더 가치가 있다는거지.. 단순히 월급쟁이 365일 그거에 목숨 건다고 인생 역전은 없음.. 결국에는 20년 30년 뒤에도 월급쟁이로 남아 있느냐 사장으로 기업을 운영하고 있느냐 그게 중요함..
위선적이고 모순적이네 글이 ㅋㅋㅋㅋ
@@gogogo587 솔직히 알바하고 직장 다닌다고 바뀌는거 있나요? 왜 이 시국에도 퇴사자가 많을까요.. 이제는 물가 자체가 넘사벽이 되버려서 서울 아파트 기본 10억 ~ 15억 입니다. 이거 월급으로 구입 가능한가요? 화사 나가서 몸 마음 다 상하면서 노예질 해봐야 그냥 호구일 뿐이지.. 회사일을 하더라도 빨리 나올 생각을 하면서 일을 해야됩니다.. 주식, 비트코인, 블로그 수익, 유튜브 수익, 아프리카TV or 트위치 방송 별풍선 수익, 창업 아이템 찾기 이런걸로 시간을 쓰고 목숨을 걸어야 미래가 보이지.. 365일 100만원 200만원 월급쟁이 해봐야 이제 그걸로 돈으로 취급도 안하고 상대도 안해줍니다. 그럴 시간에 나와서 즐기고 놀고 하면서 세상 공부나 하는게 오히려 더 좋을 수도 있다는거죠.. 즐기고 편하면 차라리 그게 더 남는게 더 있다는거고.. 로또 한방으로 인생이 역전되는 세상인데.. 시야를 넓게 보는 사람이 결국에는 승리합니다..
@@kjmfly4478 한방인생이라..😅
세상의 대부분의 기업과 사람이 중소기업에서 살아가고 있는데 저렇게 놀면 부모 등골 빼먹는것 밖에 없지 않나
막상먹고 살게되믄 또 다음 걱정이 생기고 끝이 없지요.영상모습 충분히 이해되는상황입니다. 막상일하면 안맞아서 몇달못가서 백수시작되고 잠깐번돈 다소진되면 다시 그제서야 구직활동 시작하고 실업급여로 버티고 30중반까지 보냈는데 사람인생은 한순간입니다. 기회도한순간이구여. 나이 25면 당장1년뒤에 자리잡고 어찌 될지 모르는것이니 현재 모습에 단정짓지말고 10년뒤에 될지 스스로도 모를것입니다. 아직 시간과기회는 충분하니 천천히 고민하며 이것저것 해보세요.
노가다부터 시작해서 돈벌기 시작하면 스스로의 가치를 높이고 싶어지고 그러다보면 무언갈 준비하게 되고 준비를 했다면 결과는 따르게 되는게 인생.. 당장 무언갈 해야 하는게 포인트
저도 30초반에 취업 늦게한 사람이지만 25면 한창입니다. 군대낀 남자면 막 대학졸업하지도 못할나이고요. 사회 어딜가나 신입,막내 취급받을 나이입니다.
지금, 내년에 정신차리셔도 충분히 남들이 생각하는 평균이상 갈수있습니다. 그냥 하고싶은거 찾아서 열심히 달려보세요 화이팅!
나이 26살 입니다.
클래식 음악전공을 하며 대학생활 하다가 군대 들어갔는데 들어가자마자 아버지 쓰러지시고 음악그만두고 일해야겠다 생각하며 내가 잘할게 뭔가 뭐가있을까 하다가 사람이랑 말하는걸 좋아하며 차를 좋아하지 아 영업직으로 해보자 하고 들어와 승부욕때문인지 1등도 찍어보고뿌듯함을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이때 느낀건 나의 장점을 찾아보는게 좋은듯 합니다. 그러다보면 1~2년 금방 지나가며 내가 열심히 살아왔구나 느끼고 주위에서도 좋은말들을 많이 해주고 좋은 사람들이 더 많이 생기는듯 합니다.
영상나오신 주인공님도 뭐라도 해야 무슨일이 일어나는 거니 아무것도 안하고 있지 마시고 뭐라도 찾아 해보시기 바랍니다.
20대 청춘 화이팅입니다.
지금처럼 메이플하고 시간 많으니 아무도 터치안하고 돈 필요하면 알바 조금하고 그렇게 맘 편하게 평생 살 수 있을 것 같지만 나중에 후회 할 일들만 늘려나가는 중일 뿐... 막상 부딪쳐보면 조금씩 어떻게 살아야겠다 보임
재능이 없으면 힘든 세상입니다 잘하는게 있어야 노력을 하죠 노력 또한 재능입니다
운인거죠 뭐 재능, 환경 운입니다.
@@lynx-4444 그렇죠 근데 운이 전부인가요?
이번 영상은 한국 청년들이 많은 공감을 할 만한 내용이네요. 사람마다 재능과 성향이 다르기에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찾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죠. 하지만 그 과정 자체가 우리를 성장시키는 중요한 경험이죠. 오리처럼 자유롭고 걱정 없는 삶을 꿈꾸는 준승 씨의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그 꿈을 향해 나아가는 준승 씨를 응원합니다. 조급해하지 말고, 자신의 속도로 가세요. 언젠가 오리가 될 그날이 반드시 올 거예요. 정말 응원합니다
대학 내에서도 성적은 하위권이었고, 대학만 들어가는 게 목표였지 정작 제가 하고 싶은 것을 하기 위해 어떤 것을 해야 하는지 몰랐기에 몇 년 간을 방황했던 졸업 반년차 청년입니다.
전역 후 코로나가 유행하는 동안 너무나도 무기력해서, 그리고 성적은 쥐꼬리보다도 못해서 자기혐오가 극에 달했었고, 결국 충동적으로 부모님과 언쟁 끝에 휴학도 한 학기 정도 했었어요.
또 다시 복학한 후에도 내가 학교를 왜 다니나 싶었고, 졸업은 해도 제 ㅂㅅ같은 학점으로 어디를 갈 수 있겠냐는 생각 때문에 하루하루가 너무 괴로웠습니다.
알바도 부모님이 당시에는 강하게 반대하셨고, 졸업 직전까지 용돈 받으며 살고 있었기에 이렇게 사는 제가 너무나도 한심했고 차라리 살고 싶지 않다는 생각까지 들어서 정말 미쳐버리기 일보 직전까지 갔었죠..
그러다가 시청에서 주관하는 청년인턴 일자리 제공 사업을 알게 됐고, 졸업하자마자 무조건 독립해야겠다는 생각으로 무작정 지원해서 들어갔어요.
지원하기 전까지 첫 직장이 정말 중요하다는 건 잘 알고 있었고, 그걸 위해 몇 년 동안 공부하시는 분들처럼 저도 그래야 할 것이라고 알고 있었어요.
하지만 저는 실망만 남기는 한심한 제 자신을 더 이상 믿을 수가 없었고, 몇 년간을 인내할 수 있는 그럴 용기도 없었어요.
그래서 더 이상 미쳐버려서 정말 아무 것도 못 하는 폐인(대학생때는 거의 폐인처럼 생활하긴 했지만)이 되기 전에 지원률이 낮은 직종으로 들어갔어요. 지금은 2달째 일하고 있네요 ㅋㅋ
인턴직이고 짧게 일하는 거라 월에 150정도만 벌지만, 정말 오랜만에 남들에게 그리고 저에게 도움이 되는 일을 하고 있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남들 200이상 벌때 저는 적게 벌고 있는 게 현타 오긴 하지만요.. 살기 힘들어지면 알바도 같이 할 듯하네요)
또한 가족들과 너무 가깝지 않아야 행복할 수도 있다는 삶의 교훈도 최근에서야 뼈저리게 느끼게 되었어요.
일하기 전에는 제가 용돈만 쳐먹는 민폐덩어리 ㅅㄲ라는 생각이 자꾸만 들어 상당히 괴로웠거든요..
아무튼, 말이 좀 길었는데 제가 하고 싶은 말은, 무기력이라는 수렁을 빠져나오기 위해 조금이라도 용기를 내 보시는 게 최소한 자기 자신을 위해서라도 꼭 필요하다는 것이에요.
무기력 아래에는 자기혐오가 있고, 더 깊이 떨어지면 자살충동으로, 그렇게 더 깊게, 깊게 빠져버릴거에요...
또한 용기를 내신 후에 시작한 일이 많이 힘드실 수도 있으실 거에요. 하지만 그 일을 하게 되면 예상치 못한 소중한 인연들도 많이 만나게 되실 거고, 다음 단계의 더 나아진 자신을 만들 수 있는 기회도 얻게 되실 거에요!
저는 일이 힘들 때 (가족 말고) 좋으신 분들을 만나서 의지가 많이 됐어요.
그래서 많이 힘들더라도 괴롭더라도 예전만큼 제 자신이 혐오스럽진 않더라고요.
인턴 생활이 끝나면 제가 어떤 길로 가게 될지도 모르고, 공부해야 할 것들도 이제 보여서 막막합니다 ㅋㅋ(시작도 아직 안 했어요 ㅠㅠ)
그렇지만, 적어도 지금 용기를 내어 지금까지 일하고 있는 제가 그 어느 때보다도 자랑스럽고, 무작정 잡았던 기회였을지라도 이 선택을 전혀 후회하지 않습니다.
저처럼 용기를 내어 일하고 계시고 공부하고 계시는 분들, 그리고 무기력과 우울함에 지쳐 이 영상과 댓글들을 보고 계시는 분들, 여러분들은 절대로 혼자가 아니에요!
다 같이 조금만 용기를 내어, 이 모진 세상을 함께 살아봅시다.
이런 긴 길을 읽으실 분들이 얼마나 있을진 모르겠는데, 참고만 하셨으면 좋겠어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이번년도에 군대 전역 해서 내년에 복학하는데 굉장히 떨리고 막막하기도 하네요, 이번에 일도 안하는데 보이스피싱 당해서 벽을 느껴서 참혹스럽고 제 자신이 멍청하네요.. 한달 뒤에야 아버님께 말씀드렸더니 왜 바로 말 안했냐고 그러셨는데 너무 무서워서 말을 못 건내겠더라구요 .... 참 막막하고 아버님 얼굴도 못 보겠네요.. ㅠㅠ 처음으로 답이 없고 생각 털어 낼 사람도 주변에 많이 없어서 답도 없고 죽고 싶다는 생각을 태어나서 처음으로 해봤네요 ... 나한테 이런 일이 올 줄이야 제 자신이 바보 같고 멍청하네요 세상 살아가는데 무섭네요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너무 뻔하고 진부한 얘기 처럼 들릴수 있으나 뭐라도 시작을 해야 (아주 아주 사소한 것일지라도) 그 다음이 있는거죠 좋은 인연이든 친구든 뭐든…더 깊이 떨어지기 전에 아주 좋은 출발 하셨다고 생각합니다 첫걸음 잘 떼셨으니 앞으로도 시작할때 마음 가짐 잃지 마시고 쭉 나아가셨으면 좋겠네요
응원합니다 정말 나중엔 정규직으로 월급받으면서 일을 하고 있는 자체가 너무 행복해지는날이 오거든요
저도 장사도해보고 일용직도 해보고 이것저것 많이 겪어봤지만.. 안정적으로 직장다닐때가 가장 행복한거같아요
비록 적은 월급받고 일하지만.. 그래도 행복합니다
It is important to note that getting started is more important than becoming an expe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