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류학 개론 덕분에 이것 저것 마셔보다 꼬냑이 취향이라 레미 마틴, 헤네시 열심히? 마시고 있습니다 신문지 잉크 같은 느낌 너무 공감되네요 레미마틴은 할아버지 서랍장 같고 헤네시는 할머니 서랍장 같다고 하면서 먹고 있는데 말입니다 ㅎㅎ 이번 꾸브와지에도 너무 궁금하네요 해외여행 많이 다닐 때 XO로 좀 사놔둘 걸 술 같은 거 왜사냐고 했던 과거가 사무치게 후회됩니다 ㅎㅎ 이번 편도 잘 봤습니다
음... 90년대만 해도 양주 자체는 수입되었지만, 주로 일부 고급 코냑이나 블렌디드 스카치 위스키 위주로 수입이 많이 되었죠... 물론 주류문화가 다양해진 게 극히 최근이다 보니 그때는 양주의 용도가 한정적이라서 보통 체면치레용 선물(주로 코냑이나 위스키류)이나 폭탄주용(주로 위스키류)으로 많이 유통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의외로 8090년대에도 칵테일 문화가 없었던 건 아니라서, '칵테일 사랑'이라는 제목의 대중가요가 유행하기도 했고 나름 리큐르도 제법 유통되기도 한 적이 있었습니다.(국산 싸구려 진이나 리큐르도 소수 나온 적이 있었을 정도) 물론 90년대 이후의 경제위기나 웰빙, 와인 붐 등으로 한 20년 가까이 양주 문화가 발전하지도 못했고 코로나로 유흥업소용 양주문화는 초토화되었지만 대신 개인이 다양한 양주를 취향껏 선택하고 술 자체의 맛을 즐기는 시대가 도래한 것 같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꾸브와제가 나와서 반갑네요. 여쭤볼게 있는데, 얼마전에 풍물시장에서 꾸브와제 vsop 를 샀는데 뒤쪽 라벨이 한자로 쓰여져 있더라구요. 이건 중국 면세 혹은 중국수입인가요? 저도 개봉할때 코르크 바사삭돼서 빼는데 애를 먹었습니다. 나머지 남은술을 디켄터에 옮기는게 나을까요?
이번 영상도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저 역시 오래된 보틀 코르크 바사삭 되었던 적이 몇번 있는데, 여기서 아소를 보게될 줄 생각도 못했네요. 위스키 코르크는 짧아서 역시 아소 보다는 예전에 알려주셨던 이쑤시게가 제일 좋은것 같습니다. 꼬냑에 대한 좋은 추억이 있어서 얼마전에 까뮤 엘레강스 미니어처 구입했는데, 너무 이뻐서 안먹고 인테리어 소품으로 사용중이네요;;;;ㅋ 뽕선생님께서 그리 X.O 마시고 싶어하시는데, 다음번 꼬냑은 X.O로 가는건가요? 아!!! 그러고보니 코스트코 꼬냑이 X.O였네요..ㅋㅋㅋ
와인코르크처럼 꽉 껴져있는게 아니라서 아소로 하면 밑으로 밀려 내려가는 일이 발생합니다. 영상처럼요 ㅋㅋㅋ 끝까지 들어갔다면 아소만으로도 빠지지만 저런 상황에서는 일단 코르크와 병이 딱 안달라붙게끔 떨어뜨려주고 칵테일이나 이쑤시게로 빼시면 되지요 ㅎㅎ XO는... 면세점에 가야 ㅠㅠㅠ ㅋㅋㅋ
거의 10년(?) 만에, 예전에 뜯었던 까뮤 VSOP를 갑자기 생각나서 한모금 마셨는데... 자세히 보니까 안에 침전물 같은게 떠다니더라구요... 이거 마셔도 큰 상관없을까요? 살짝 검은색 먼지(?) 같은게 몇개 떠다녀요!! 오래되서 그런걸까요 아니면 원래 이런거 있을 수 있는 건가요?
최근 1년전에 개봉하고 모셔뒀던 헤네시xo를 다시 맛봤는데요, 역시나 목넘김 후에 약을 삼켰을 때와 같은 쓴맛? 같은게 올라오더라구요... 잭다니엘과 비교해보니 확실히 거북한 느낌이 있습니다. 헤네시 xo는 저랑 안맞는 것 같아요... 이 맛이 뭔가요? 입문자다보니 이게 팔레튼지 피니시인지... 하여간 피하고싶은 맛인데 이걸 스파이시라고 하나요?
레이마틴, 까뮤 등은 많이 봐도 이건 처음 봤는데 면세점에선 자주보이는 거구나 친구분 뽕따 이걸로 위축 안되면 좋겠다. 친구분이 꼬냑은 전반적으로 특별히 기억 안난다하고 vsop보다 xo를 추구하는 거 보면 이제 면세점에서 정말 비싼 녀석이라 이름만 들어본 루이13도 아주 나중에 볼 날이 올까요?
썸네일부터 느낌이 싸 했는데 결국 바사삭이 등장하는군요ㅋㅋㅋ 덕분에 레미꾸브(?)같은 진귀한 조합도 보네요. 저 같은 경우엔 다행히도 바사삭은 안 당해봤는데 코르크와 상단 플라스틱 뚜껑이 분해가 되는 경우가 있었는데, 혹시 이런 경우엔 어떻게 대처하시나요? 이걸 접착제로 붙이기엔 직접적으로 닿진 않아도 먹는 걸 보관하는 뚜껑이다보니 참 그래서;
소규모 생산자들도 있고, 오히려 그런쪽이 독특하고 퀄리티 있을때가 있습니다. 물론 복불복이 될수도 있습니다. 취향마다 다르니깐요. 대량생산과 소규모 생산의 차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뭐가 맛있다. 라는건 취향을 알지못하니 말씀드릴수가 없고요 ^^;;; 도전이나 모험을 하고싶으시면 소규모생산자. 아니면 그냥 대형생산자를 고르시는게 마음 편합니다.
최근 주류학개론 채널에 빠져서 하라는 시험공부는 안하고 이거만 보고 있습니다!! 위스키 최근에 입문해서 여러가지 먹어도 보고 이 채널 보고 글랜 케런 위스키 잔도 구입했습니다! 항상 좋은 정보 너무 감사드려용~~ 그리고 가게 한번 찾아가보고 싶은데 어딘지는 공개 안하시는건가요..?
주류학개론 보다가 칵테일을 취미로 하게 된 바텐더 꿈나무입니다. 이번에 조주기능사 필기 붙었어요! 영상들 보면서 배운게 도움이 많이 됬네요. 좋은 컨텐츠 앞으로도 많이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앗!! 필기 합격 축하드립니다!!
실기는 연습을 꼭 해보셔야 합니다. 그냥 빈병에 라벨로 술이름 써놓고 실제로 시간 안에 만들어보는 연습을 하세요~
그리고 술병 라벨도 봐두셔야 시험볼때 술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술병 찾다가 시간 다 가는 사람도 봤습니다 ^^;;;
화도 안내시고 ㅋㅋ 좋은 아빠가 되실듯!!!bb
그 전에 결혼이나 할 수 있을.... ㅠㅠㅠㅠ
저는 3달전에 갈매기살에 한병 다비웠습니다. 지금 날씨가 저녁에 꼬냑에 시가하기 참좋은 날씨입니다.
샤봇30년을 언제 딸지 행복한 상상만하고 있습니다.^^
일교차가 크긴 하지만 해가 넘어갈 때쯤은 날씨가 너무 좋더라고요~
주류학 개론 덕분에 이것 저것 마셔보다
꼬냑이 취향이라
레미 마틴, 헤네시 열심히? 마시고 있습니다
신문지 잉크 같은 느낌 너무 공감되네요
레미마틴은 할아버지 서랍장 같고 헤네시는 할머니 서랍장 같다고 하면서 먹고 있는데 말입니다 ㅎㅎ
이번 꾸브와지에도 너무 궁금하네요
해외여행 많이 다닐 때 XO로 좀 사놔둘 걸
술 같은 거 왜사냐고 했던 과거가 사무치게 후회됩니다 ㅎㅎ
이번 편도 잘 봤습니다
ㅋㅋ 역시 많은 분들이 신문지 잉크 맡으셨군요 ㅎㅎㅎ
서랍장도 납득이 갑니다 ㅋㅋㅋ
앞으로는 면세점 들릴때마다 꼭 사두시면 좋죠 ㅋㅋ 시청 감사합니다~
저도 예전 영상에서 이 방법 가르쳐 주셔서
글렌피딕 19년 한정판 선물 받은지 8년된 지인 보틀을 살려낸 적이 있었습니다
자리를 빌려 감사를 전합니다
영상도 잘 봤습니다
앗 ㅋㅋ 영상이 써먹을데가 있었다니 기쁩니다 ㅋㅋㅋ
간만에 꼬냑이네요 잘봤습니다 👍
올해 첫 꼬냑 영상이네요 ㅋㅋ 감사합니다
꾸브와지에 저의 최애 꼬냑입니다. ^^ 다뤄줘서 감사합니다.
저희 채널에 나왔던 5대꼬냑 VSOP중에서는 제일 제 입맛에 맞는거 같습니다 ㅎㅎ
친구랑 입맛이 비슷하시네요 ㅎㅎ 시청 감사합니다
우와와와와악 드디어 꾸브아지에!!!!!
너무너무 좋습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언제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시청과 댓글 감사합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회사들어간지 얼마안되서 꾸으와지에 엑스트라 사서 먹어봤던기억이나네요 제 해외 첫출장가서 사와서 참 기억나게 먹었던 술입니다 아마 xo아니고 엑스트라였을겁니다 옛추억이 생각나네요
앗.. 혹시 저 꼬냑 수입원 주소가 써있는 화성군 동탄면 시절 이야기 아니십니까? ㅋㅋㅋㅋ
@@juryuhak 예전에 다른꼬냑 살때 동탄면을 익히 많이들어봤던거 같네요
코르크 부숴지는거 기원을 오래전부터 남겼더니... 드디어 소원을!!!!
그런거 기원하지 말아주세요 ㅋㅋㅋㅋㅋ
역시 간절이 원하면 우주가 들어주는군요 ㅋㅋㅋ
이렇게 썸네일만 봐도 가슴이아파오고 눈물이나는건 처음이에요...
저렇게 부러지면 한숨이 절로 나오죠 ㅋㅋㅋㅋ
뽕따 할 때마다 조마조마 했는데 드디어 기다리던 장면이ㅋㅋㅋ
재미있는 영상 감사합니다.~!
모를때가 가장 용감한것 같습니다 ㅋㅋㅋ
ㅋㅋㅋ 기다리셨군요? 저도 언젠간 저럴줄 알았습니다 ㅋㅋㅋ
드디어 나왔네요 쿠르부아지에 VSOP.. 존맛입니다
얼마전에 돈스파이크님 가게에 갔었습니다 ㅋㅋㅋㅋ 고기 맛있더라고요 ㅋㅋ 양은 좀 적었지만요 ㅠㅠ
어제 킹스맨1 다시보다보니 나폴레옹꼬냑이라고 나오더라구요. 쥔공이 독약이 든 술잔 바꿔치기할때.. 알고보니 더 재미있고 유익한 주류학개론입니다ㅎㅎ
맞습니다. 알고보면 더 재밌고 맛있게 즐길수 있는게 술이죠 :)
꾸부와지에가 나올줄은 몰랐군요....근디 4자리수 지역번호라니...그 시절에 양주가 수입되긴 아주 힘들었을건데 대단하군요
음... 90년대만 해도 양주 자체는 수입되었지만, 주로 일부 고급 코냑이나 블렌디드 스카치 위스키 위주로 수입이 많이 되었죠... 물론 주류문화가 다양해진 게 극히 최근이다 보니 그때는 양주의 용도가 한정적이라서 보통 체면치레용 선물(주로 코냑이나 위스키류)이나 폭탄주용(주로 위스키류)으로 많이 유통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의외로 8090년대에도 칵테일 문화가 없었던 건 아니라서, '칵테일 사랑'이라는 제목의 대중가요가 유행하기도 했고 나름 리큐르도 제법 유통되기도 한 적이 있었습니다.(국산 싸구려 진이나 리큐르도 소수 나온 적이 있었을 정도)
물론 90년대 이후의 경제위기나 웰빙, 와인 붐 등으로 한 20년 가까이 양주 문화가 발전하지도 못했고 코로나로 유흥업소용 양주문화는 초토화되었지만 대신 개인이 다양한 양주를 취향껏 선택하고 술 자체의 맛을 즐기는 시대가 도래한 것 같습니다.
오히려 옛날에는 위스키보다 꼬냑의 시대였던 적이 있죠. ㅋㅋㅋㅋ
돌고 돈다고 합니다 ㅎㅎ
드디어 꼬냑!
올해 처음 꼬냑이네요 ㅋㅋ
따끈따끈한 영상..
빠른 댓글에 그렇지 못한 답글~
꾸브와지에...! 면세점에서 늘 보이지만 왜인지 늘 마셔볼 일이 없었던...^^; 꼬냑은 늘 까뮤만 찾았던 것 같네요 ...
다른 꼬냑들과 비교해보시는 것도 재밌습니다 :)
ㅋㅋㅋ꼬냑으로 세월을 느끼다니…코스트코 꼬냑 되게 얼마전에 했던 것 같은데 벌써 작년이네요 ㅠㅠ
나폴레옹 관련 스토리도 재미있었어요! 드디어 5대 꼬냑을 다 마스터 했군요 후후…
오늘도 너무 재미있게 잘 보고 갑니다!
재밌게 봐주셨다니 감사합니다 ㅎㅎ
앞으로 할 꼬냑들도 기대해주세요~ 벌써 줄서있습니다 ㅋㅋㅋㅋ
언제나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당~
오 제 첫 코냑~~ 면세점에서 사서 마신 후 신세계를 봐서 그 이후로 어딜가던 코냑만 보고 있네요.. 덕분에 지갑 바사삭..
오~ 그래도 면세점에서 사신거면 합리적인 소비를 하신 셈이죠 :)
악 코르크 바사삭...이게 영상으로 나오네욬ㅋㅋㅋ 오늘도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당
하아...
ㅋㅋㅋㅋㅋㅋ 시른데? 라고 얄밉게 말하더니 ㅋㅋㅋ
바사삭 영상으로 보니 소리가 참 재밌군요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시른데~? 퍽~ ㅋㅋㅋ
다른 이야기지만 영상에 나온 프랑스 만국박람회에서 일본 우키요에(일본식판화)가 알려지며 일본 문화가 유행하며 (자포니즘) 서양문화에 엄청난 영향을 주고 만국박람회는 일본식 명칭이고 공식? 명칭은 엑스포 입니다.
올드보틀을 접해본적이 읍써서 저런 낭패가 있을수 잇군요,,, 경험해보고 싶지않은 낭팹니다,,ㅎ 근데,,, 사장님,,, 헤어가 멋지십니다^^
앗 감사합니다 :) 머리를 봐주시는군요!! ㅋㅋㅋㅋ
올드보틀은 조심히 개봉해야죠~
백종원씨가 싸구려 음식앞에서 겸손한 걸 보고 감동이었는데, 여기도 있었내요. 술 앞에서,,,,, 잘 배우고 있습니다
와 신문지 잉크라는 표현 확 와닿았습니다
버번의 아세톤과는 또 다른 느낌이 있었는데 신문지잉크ㅋㅋㅋ 앞으로 인용좀 해야겠네요
언제나 그 냄새가 나더라고요 ㅎㅎ
시른데!? 오우!! 진짜네~!! ㅋㅋㅋ
간만에 웃고갑니다 ㅋㅋㅋㅋ
당시에는 저정도는 아니었던거 같은데 제가 봐도 재수가... ㅋㅋㅋ;
ㅋㅋㅋㅋㅋ 얄밉게 말하더니 결국 사고치네요 ㅋㅋㅋ
꾸브와지에 예전에 친구한테 사주고 얻어먹었는데 참 맛있더라고요
좋아하시는 분들이 꽤 많으시더라고요.
왜 수입을 안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ㅠㅠ
글렌리벳 시리즈 한번 해주시면안될까요? 마트에서 파운더스리저브가 잔세트로 팔길래 샀는데 아무리 찾아봐도 정보가없네요...
뽕따 세게 하지 말라고 했는데 하면 좀 짜증낼 것 같은데 착하시네요 ㅎㅎ 앞으로 너무 위축되지 않으셨으면 한다고 말도 해주시고 ㅎ 친구분 당황하셨을 것 같아요 ㅎㅎ 보는 사람은 에피소드로 보긴 했어요
좋은 소리를 위해 언제나 힘차게 뽑는게 모토인데 진짜 바사삭 되서 생각보다 많이 당황했네요 ㄷㄷ
처음 보시는 분들은 빌런이라고 욕하셔도 할말이 없을 정도에요 ㅎㅎ
@@bbongstiller_old ㅎㅎ재미있었어요
내 그랄줄 알았다. 라는 느낌이였습니다 ㅋㅋㅋ
오늘 헤어스타일이 너무 멋있으셔서 댓글을 참을 수가 없어요 ~~~~ 😄😄알찬정보들도 항상 감사합니다!!
앗!! 반어법인지 아닌지 살짝 헷갈립니다만 ㅋㅋㅋ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
또 캠핑은 언제 가십니까? ㅋㅋㅋ
문의합니다 꾸브아제 XO 임페리얼 꼬냑
구형이 있는데 중고나라에 판매할까합니다
가격을 얼마로 제시하면 될까요
술을 잘 몰라서 문의드려요
국내법상 주류 개인 거래는 불법입니다.
아마 중고나라, 당근마켓에 올려도 바로 삭제될 겁니다.
아..네..그럼 가격만 좀 알려주실수있나요
거래는 안하더라도 알아놓을까합니다
드디어 새로운 꼬냑!!!!! 오랜만에봐요 ㅎ
뽕선생의 뽕실패라니 ㅠㅠㅠ
ㅋㅋㅋ 경험치가 올랐습니다
언젠간 이런날이 올 줄 알았습니다 ㅋㅋㅋ
선생님 혹시 이번에 튜넬 압생트를 구했는데 압생트 칵테일 한 번 다뤄주실 수 있나요? ㅋㅋㅋㅋㅋㅋ 어스퀘이크라던지 어스퀘이크라던지 어스퀘이크라던지...
제가 뭘 잘못했죠?
아... 바사삭..
ㅋㅋㅋㅋㅋㅋ 친구가 잘못을 많이 했나보네요 ㅋㅋㅋ
@@bbongstiller_old ㅋㅋㅋㅋㅋ 바사삭은 괜찮습니다 그냥 압생트를 맛있게 드셔주시는 모습이 보고 싶을 뿐입니다 ㅎㅎ
@@juryuhak 순수히 제가 압생트를 좋아해서 이왕 괜찮은 거 구한 김에 맛있게 먹고 싶어서 그렇습니다 ㅋㅋㅎㅎ
친구님 오늘 영상때문에 뽕따에 위축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앞으로도 뽑는 손맛과 따르는 맛, 보드카와 진 평가는 친구님을 믿어요ㅋㅋㅋ
제가 그동안 마셔본 꼬냑들은 하나같이 연필향, 카카오 99%의 쓴 향들만 있어서 꼬냑 안좋아했는데 과일향이 난다니 위시리스트에 추가해봅니다.
더 씨게 뽑아제껴보겠습니다?! ㅋㅋㅋ 단 올드보틀만 빼고요
조만간 위축되지 말고 씨게 뽑으라고 스크류 주겠습니다.
나폴레옹이 생각보다 가까이 있는 인물이죠. 역사책으로 보면 되게 오래 전 인물인 것 같은데 나폴레옹 3세 나오고 어...하다가 1차세계대전이라. 그래서 워커 가문하고 비교해보면 어..한 세대 전 인물이네 이런 식이고. 개인적으로는 나폴레옹은 참 신기한 인물이예요.
중년들에겐 참고서 (00전과)에 말이 앞발을 들올린 말에 탄 나폴레옹의 모습으로 기억 할겁니다. ㅎㅎㅎ 그리고 가장 유명한 말이 있죠. "나의 사전엔 불가능이란 없다."
전 그 개그 떠오르네요. 병사들의 희생을 무릅쓰고 알프스 산봉우리를 올랐는데 "어라? 여기가 아닌가벼?" 하면서 다른 산봉우리로..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언제나 감사합니다 :)
본격적으로 xo 라인업 리뷰했으면 좋겠네요!
오늘 영상에서 압박 드리블 좀 해놨으니 언젠가는...
아...아... 지갑이 ㅠㅠㅋㅋ
저 병에 적혀있는 주소인 화성군 동탄면 중리는 현재 화성시의 동탄2신도시 지역이죠.
참고로 화성군이 화성시가 된게 2001년이라네요.
그럼 대체 저술은 몇년전에 만들어진...
라벨부터 보고 뽑아 제낄걸 그랬나봐요 ㅎㅎ
ㅋㅋㅋㅋㅋ 90년대에는 수입이 되었겠죠 ㅋㅋㅋ
그럼.. 한 80년대쯤에는 원액을..
풍물시장에 XO급이 X값으로 굴러댕길때 못사놓은게 한이네요ㅜㅜ
이제 다시 그런날은 오지 않습.. ㅠㅠㅠ 엉엉 ㅠㅠㅠ
세인트 헬레나 커피 마셔보구 싶네요 ㅎ
죽기전에 한 번이라도 가보고 싶긴 합니다 ㅋㅋㅋ
5:25 매번 뽕따할떄마다 제가다 겁이 나서 무서웠었는데... 역시나 이런날이 올줄 알았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업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쵸? 얄밉게 시릉데~? 이러더니 결국 ㅋㅋ
5:23 의 싫은데에 오징어게임이 너무 웃겻어요 ㅋㅋ 그리고 쐬 이쑤시게라고 하기엔 너무 두껍지만 왠지 이쑤시개느낌
오오 뽕선생님한테 이렇게 호평받은 꼬냑이라면 한번 마셔보고싶네요!
재수업음을 극대화해봤습니다 ㅋㅋ
@@bbongstiller_old 에이 오히려 이런거 나올때마다 아싸 유튭각 만들엇다- 이렇게 좋아하셔야죠! ㅎㅎ 근데 딱 맞는 코르크가 잇어서 더 놀랏어요 ㅋㅋ
@@jjjinu88 뽕소리도 잘 날정도로 딱 들어맞아서 정말 신기하더라구요 ㅋ
진짜 다시보니 왜케 얄밉죠? ㅋㅋㅋㅋ 시른데~? ㅋㅋㅋㅋㅋ
결국 인과응보!! ㅋㅋㅋ 권선징악!! ㅋㅋㅋ
@@juryuhak 크으 역시 전문가의 조언은 귀담아 들어야된다는 교훈을 ㅋㅋ
혹시 바에 5대꼬냑 외에도 다른 프로프리에테르 그랑샹파뉴 꼬냑 브랜드가 있으실지 궁금하긴 합니다..ㅋㅋㅋ
넵 있긴합니다 ㅋㅋㅋ 무려 정식 수입 되었죠 ㅋㅋ
꼬냑 맨날 잘마시다가 가당이 있다는 말든고 가당하지 않은 꼬냑도 마셔보고싶네요
Delamain(델라망 or 들라망) Pale & Dry xo 라는 무가당, 무색소 꼬냑이 나오긴 합니다 ^^
꼬냑 맛이 정말 궁금해지네요. 와인은 한 달에 2~3병은 먹는데 꼬냑 꼭 사먹어봐야겠어요.
아... 꾸부와지에... 집에 있네요. 꼬냑 있는줄 몰랐네. ㅎㅎㅎ 아 지금 찾았어요.
뽕샘 이제 오픈하는거에요? 그간의 경험을 살려서? ㅋㅋㅋ 코르크바사삭 인상적이었어욥!
ㅋㅋㅋㅋ 응원은 하겠습니다 ㅋㅋㅋㅋ
꺅 1분전 못참쥐!!!!♡♡♡♡♡♡♡♡♡♡♡♡♡♡♡
칭찬해주세요 대표님!!! 비오는 오늘도 화이팅입니당♡♡♡♡
@@윤아라-r1k 저라도 칭찬을...
@@bbongstiller_old 꺅 대표님한텐 죄송하지만 ....너므 조은데여?♡♡♡♡오늘도 고생하셨슴다ㅜㅜ
@@윤아라-r1k ㅎㅎ 시청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오~ 이날은 빠르셨네요!! :)
풍물시징에서 구한 꾸부와지에!! 올드바틀이 기대되는 ㅋㅋㅋ
오우야...부럽부럽♡ 부럽습네다
바사삭 가즈아~!
@@bbongstiller_old 아니!! 바사삭이라뇨!! ㅋㅋ
그래도 만일에 대비해서 도구를 준비해두시고 개봉하시는 거 아시죠? ㅋㅋ
@@juryuhak 그래야죠 ㅠㅠ
교수님 집에 꾸부와지에 S.A라는 꼬냑이있는데요 보통 vsop나 xo만알고있어서 S.A는 어떤 종류인가요?
Société Anonyme 의 줄임말로 "법인"이라는 뜻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ㅋㅋㅋ 꾸브와지에 회사이름이예요 ㅋㅋㅋ
조니 그린 올드바틀 한번 저렇게 땄다가 트라우마 걸려서 다음 한 10병은 살살 땄던 기억이.....
특히나 설탕기 많은 꼬냑들은 왤케 다들 바사삭인지요 ㅠㅜ
굴하지 않고 좋은 소리로 찾아뵙겠습니다?!
아무래도 눕혀지면서 코르크가 더 병에 잘 붙는것 같습니다. ㅋㅋㅋ
제가 좋아하는 꾸브와제가 나와서 반갑네요.
여쭤볼게 있는데, 얼마전에 풍물시장에서 꾸브와제 vsop 를 샀는데 뒤쪽 라벨이 한자로 쓰여져 있더라구요. 이건 중국 면세 혹은 중국수입인가요?
저도 개봉할때 코르크 바사삭돼서 빼는데 애를 먹었습니다. 나머지 남은술을 디켄터에 옮기는게 나을까요?
한글 라벨 없다면 중국이나 대만에서 사온 술입니다. 정식 수입이 아닌거예요.
여분의 코르크가 없다면 밀봉 할수 있는 병에 옮겨두셔도 좋고.
정 안되면 파라필름으로 막아두셔도 됩니다 ^^;;;
레미마틴 코르크가 다 잘맞네요 카발란에도 레이마틴이 찰떡입니다
경기도 화성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탄 사는데 ㅋㅋㅋ 재밌네요 화성군 동탄면이라니 ㅋㅋㅋㅋ
ㅋㅋㅋ 옛 지명이 나왔네요 ㅋㅋㅋ
오랜만에꼬냑 잘봤습니다 !! 선생님 이번에 재가 꼬냑을 선물 받았는데요.. 네이버에 검색해도 후기나 다른이야기가 안나와서 질문 드립니다~ 아직 먹어보진않았지만 이게 유명하진 않나봐요 ㅜㅜ 이름이 : Maison GAUTIER Cognac PINAR DEl RIO Exclusive cigar blend xo 라고 적혀있는데 검색을 해도 후기나 다른게 안나오네요.. 유명하지 않은건지 since 1755 이고 제주면세점에서 선물이 온건데 꼬냑 이건 어떤가요 ?? 오늘 꼬냑에 대해 알려주시길래 선물받은걸 끄적여봤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고띠에르 사의 xo급 꼬냑입니다. 시가블렌드라고 써있는걸 보아 시가와 페어링하기 좋게 만들었다는 뜻인데 니트로 즐겨도 무방합니다.
@@_aaflakzwilling102 오오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고띠도 유명한 꼬냑 브랜드 입니다 :) 좋은 꼬냑 받으셨네요~
선물 주신 분께 잘 해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ㅎㅎ
@@juryuhak 좋은 꼬냑이였군요 전 모르고 받긴했는데 잘해줘야겠네여ㅜ 답변감사합니다!!!
드디어 코르크 였던것이 등장!!
ㅋㅋㅋ 금새 과거형으로 바뀌었군요 ㅋㅋ
5:2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른데~? ㅋㅋㅋㅋ 진짜 이렇게 보니 얄밉네요 ㅋㅋ
3초전은 못참지
크흐~ 역시 1등이십니다
이번 영상도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저 역시 오래된 보틀 코르크 바사삭 되었던 적이 몇번 있는데, 여기서 아소를 보게될 줄 생각도 못했네요.
위스키 코르크는 짧아서 역시 아소 보다는 예전에 알려주셨던 이쑤시게가 제일 좋은것 같습니다.
꼬냑에 대한 좋은 추억이 있어서 얼마전에 까뮤 엘레강스 미니어처 구입했는데, 너무 이뻐서 안먹고 인테리어 소품으로 사용중이네요;;;;ㅋ
뽕선생님께서 그리 X.O 마시고 싶어하시는데, 다음번 꼬냑은 X.O로 가는건가요?
아!!! 그러고보니 코스트코 꼬냑이 X.O였네요..ㅋㅋㅋ
와인코르크처럼 꽉 껴져있는게 아니라서 아소로 하면 밑으로 밀려 내려가는 일이 발생합니다. 영상처럼요 ㅋㅋㅋ
끝까지 들어갔다면 아소만으로도 빠지지만 저런 상황에서는 일단 코르크와 병이 딱 안달라붙게끔 떨어뜨려주고 칵테일이나 이쑤시게로 빼시면 되지요 ㅎㅎ
XO는... 면세점에 가야 ㅠㅠㅠ ㅋㅋㅋ
예에에전에 바에서 마셔보고 맛있어서 바틀로 마셨던 보특이네요!! 오랜만이라 너무 반가운!
향긋한 꽃 향기가 기억에 남는 보틀인것 같습니다!!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지요~ :)
개 열받는게 이번영상 보면서 헤네시 오픈하는데 코르크 바스사사사삭... 깡통에서 샀는데 이게 올드바틀이엇나봐요.. ㅠㅠ 그나마 다행히 어저께 커클랜드 XO다 마시고 공병 혹시모르니까 놔둬야지 했는데 정말 다행이에요 ㅠㅠ
바사삭까지 똑같이 실습하시다니 도덕책
역시 공병은 필수입니다 :) 그나마 다행입니다 ㅠㅠ
궁금한점이 있어서 댓글 기재합니다
올드 병에 지금처럼 마개가 사용불가일때
위스키 면 위스키 동일하게
럼이면 럼동일하게
루트해야되는가요
아니면 위스키 마개 > 사용가능한 마개로 보관해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
저도 물어봤는데 아무거나 맞는거 끼우시면 됩니다~
따로 빼놨으면 이미 냄새는 거의 다 빠져서 아무거나 맞는거 사용하셔도 됩니다만.
저렇게 병에 꼽혀있던건 빈병이라도 향이 잘 안빠져있더라고요. 그럴땐 비슷한 계열이면 좋겠죠? ^^
그... 만우절 기대하고 있습니다.
아.. 솔직히.. 깜빡했습니다 ㅋㅋㅋㅋ
아시아에서만 나오는 코냑 병 디자인 정말 예쁘네요!! 코르크는 정말 만일을 위해서 버리지말아야겠네요. 예전에 저도 친구분처럼 코르크를 부쉈는데 병을 닫을만한게 없어서 다른 물병에 담았던게 생각나네요
넵 코르크만 따로 모아두시면 든든하지요 ㅎㅎㅎ
꿉제를 대표하는 보라색은 과거 왕족의 색깔이었다고 하네요
유럽에선 뭔가 보라색이 귀족의 색인것 같더라고요 ㄷㄷㄷ
와 지역번호 4자리 ㅋㅋㅋ 진짜 추억의 시절이네요
ㅋㅋㅋㅋ 90년대에 수입되었었나 봅니다 ㅋㅋ
와 요새 꼬냑을 하나 사고싶어서 5대 꼬냑 검색해보던중 여기 유튜브에 꾸브와지에만 없지 않나? 하고 구매처 찾는 중이었는데 오늘 딱 올라왔네요!!
꼭 찾아 먹어보고싶습니다 히히
와 이 타이밍 뭐죠~ ㅋㅋ 로또 사셔야 할 타이밍인데요? ㅋㅋㅋ
교수님 실습교보재 쇠이쑤시개는 어디서 구매하셨나요 ?
칵테일핀은 아마존에서 샀습니다
와인 - 위스키 - 꼬냑으로 가고 있는데 담에 프라팡도 한번 해주셨음 좋겠습니다. 구하기 진짜 힘든데 좋더라구요
20년 전에 구매 한 꾸브와지에 Initiale Extra 있는데 코르크 바사삭이 걱정입니다.
만일을 대비한 도구를 준비하시고 개봉하셔야...^^;;;
9:31
흥~ 나는 업섰서~
그리고 또 내일 조차 없었어~
이제 꼬냑은 거의 졸업이군요 ㅠ.. 아르마냑류는 일단 종류도 적고 들어가는것도 거의 없고 자칫하면 물량도 없는 애들이라 뭔지도 모르는 강의가 되기 십상이니 ㅠㅠ
음? 아닙니다. 유명 한 것만 했고 아직 프라x, 장x ,랑x, 하x, 하x 등등...
저희는 유명하지 않는것도 해드리니깐요 (물론 조회수는 눈물이 ㅠㅠ 그래도 해야할건 해야죠 ㅠㅠㅋ )
5:24
저도 얼마전에 와인 한병 바사삭.....
다행히도 나선식 오프너를 깊~게 박아서 해결했지요 ㅎㅎㅎㅎ
휴 언젠가 꼬냑도 입문해 봐야 하는데 ㅠㅠㅠ
와인은 웃긴게 ㅋㅋㅋ 그 오프너의 스크류가 부러지는 경우도 종종 있지요 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그 금속이 왜 부러지...ㅋㅋㅋ
역시 친구를 잘 사귀어야….ㅋㅋ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봅니다 ㅋㅋㅋ
거의 10년(?) 만에, 예전에 뜯었던 까뮤 VSOP를 갑자기 생각나서 한모금 마셨는데...
자세히 보니까 안에 침전물 같은게 떠다니더라구요... 이거 마셔도 큰 상관없을까요? 살짝 검은색 먼지(?) 같은게 몇개 떠다녀요!!
오래되서 그런걸까요 아니면 원래 이런거 있을 수 있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영상 잼있게 보고있습니다 제가 나폴레옹cartrl 이란 브랜디를 가지고 있는데 프랑스산입니다 맛이 어떤건지 알수있을까요?
올두보틀 모음집 부탁합니다?
저한테도 남은게 몇개 없어서 ㄷㄷㄷㄷ
최근 1년전에 개봉하고 모셔뒀던 헤네시xo를 다시 맛봤는데요, 역시나 목넘김 후에 약을 삼켰을 때와 같은 쓴맛? 같은게 올라오더라구요... 잭다니엘과 비교해보니 확실히 거북한 느낌이 있습니다. 헤네시 xo는 저랑 안맞는 것 같아요... 이 맛이 뭔가요? 입문자다보니 이게 팔레튼지 피니시인지... 하여간 피하고싶은 맛인데 이걸 스파이시라고 하나요?
1년전에 얼마나 드시고 다시 보관하셨었나요?
보통 소량만 남은채로 오랜시간이 지나면 쓴맛이 강하게 올라오긴 합니다.
혹은 햇빛에 노출이 많이 되면 탄 타이어 같은 맛도 나오고.
맛이 가버린거죠.
글렌알라키 해주세요
레이마틴, 까뮤 등은 많이 봐도 이건 처음 봤는데 면세점에선 자주보이는 거구나
친구분 뽕따 이걸로 위축 안되면 좋겠다.
친구분이 꼬냑은 전반적으로 특별히 기억 안난다하고 vsop보다 xo를 추구하는 거 보면 이제 면세점에서 정말 비싼 녀석이라 이름만 들어본 루이13도 아주 나중에 볼 날이 올까요?
VSOP맛도 제대로 모르는데 그저 좋은 것만 찾았네요 반성합니다 ㅋ
국내에서는 잘 안보이더라고요 ㅠㅠ 저도 면세점에서만 봤습니다. ㅋㅋㅋ
루이13은.. 뭐 로또 되야 하려나요 ㅋㅋㅋㅋ
@@juryuhak 이참에 사장님 로또 당첨으로 챙겨보는 날이 오길 바라며 ㅎㅎㅎ
@@bbongstiller_old 근데 친구분의 반응도 공감해요. 저도 편의점맥주 마시다 시메이, 드래곤밀크, 듀체스, 생 푀이엔 등 마시다 편의점 맥주마시면 잘 안찾게 되더라고요 하하하
썸넬 보고 낄낄낄 웃으면서 호다닥 달려왔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바사삭은 못 참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내 바사삭은 싫지만 남의 바사삭은 너무 좋다~!
남의 불행은 나의 행복 이신거죠? ㅋㅋㅋ
영상만 기다리며 사는 인생...
감사합니다!!
7:09 사장님 상의는 셔츠신데 신발은 편하게 슬리퍼 신으셨네요. 왠지 모를 부조화가 ㅋㅋㅋㅋㅋ
편하게 촬영해야죠 ㅋㅋㅋ
건포도 좋아하는데 꼬냑 도전 ㅎㅎ
꼬냑은 어떤 걸 마셔도 건포도 느낌이 있었던 거 같아서 잘 맞으실 수 있을 것 같네요 ㅎㅎ
마음에 드실 듯 합니다 ㅎㅎ
썸네일부터 느낌이 싸 했는데 결국 바사삭이 등장하는군요ㅋㅋㅋ
덕분에 레미꾸브(?)같은 진귀한 조합도 보네요.
저 같은 경우엔 다행히도 바사삭은 안 당해봤는데 코르크와 상단 플라스틱 뚜껑이
분해가 되는 경우가 있었는데, 혹시 이런 경우엔 어떻게 대처하시나요?
이걸 접착제로 붙이기엔 직접적으로 닿진 않아도 먹는 걸 보관하는 뚜껑이다보니 참 그래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그런적 종종 있습니다.
잘 보시면 본드같은게 아닌 글루건으로 붙어있는 경우가 많을거예요 ㅎㅎ
글루건으로 다시 붙이시면 되는데.
정식 수입제품이라면 구매처에 가셔가시면 교환도 가능하긴 합니다. (재고가 많은 병이라면요)
@@juryuhak 하필이면 직구했던 위스키에서 발생했던 일이라... 다른 코르크 마개로 대체해서 어떻게든 쓰고 있습니다ㅋㅋ
역시 영상에 나온 것처럼 다 쓴 코르크 함부로 버리면 안 되겠군요😅
코르크 보관할 때 주의할 사항 있을까요? 그냥 락앤락 같은 밀폐용기에 넣어놓으면 될까요..?
오래된 코르크가 아닌이상 그냥 놔두셔도 됩니다 ㅎㅎ 너무 건조하지만 않으면 쪼그라들일이 거의 없어요 ^^
@@juryuhak 답변 감사합니다!
갑자기 꾸브와지에 별세개짜리 코냑을 얻게 되어 너무 오래된거라 마셔도 되는걸까 알아보며 정보를 찾게되었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마셔도 되는걸지는 잘 모르겠네요 😂
요센 주류앱에서 5대 꼬냑 외에도 낯선 브랜드의 꼬냑 vsop가 보이던데 이런것들은 맛이 5대 꼬냑과 비교해서 퀄리티가 어떤가요? 제가 사서 마셔보기전에 솔직한 고견 부탁드립니다. 차라리 돈을 좀 몇 만원 더 내더라도 5대 꼬냑 브랜드를 사는게 맞는건지 궁금해욤 ㅠ
소규모 생산자들도 있고, 오히려 그런쪽이 독특하고 퀄리티 있을때가 있습니다. 물론 복불복이 될수도 있습니다.
취향마다 다르니깐요. 대량생산과 소규모 생산의 차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뭐가 맛있다. 라는건 취향을 알지못하니 말씀드릴수가 없고요 ^^;;;
도전이나 모험을 하고싶으시면 소규모생산자. 아니면 그냥 대형생산자를 고르시는게 마음 편합니다.
까똥 나폴레온 은 뭐죠?
최근 주류학개론 채널에 빠져서 하라는 시험공부는 안하고 이거만 보고 있습니다!! 위스키 최근에 입문해서 여러가지 먹어도 보고 이 채널 보고 글랜 케런 위스키 잔도 구입했습니다! 항상 좋은 정보 너무 감사드려용~~ 그리고 가게 한번 찾아가보고 싶은데 어딘지는 공개 안하시는건가요..?
와 다른 병 코르크가 저렇게 잘 맞는군요. 신기하당.. 코르크나 병 구멍에 어느정도 규격이 있는 걸까요?
넵 어느정도 규격화 되어있습니다.
엄청나게 특별하게 생긴 병이 아닌이상 맞는경우가 많습니다 ㅎㅎ
크리스피한 꼬냑이군여
바삭바삭합니다 ㅋㅋ
ㅋㅋ 흥~하는데 서태지?가 나오다니.. 아재들이네요.
영상마다 아재 냄새가 풀풀납니다 ㅎㅎ
우리 동년배들은 다 서태지 노래 듣고 자랐다는거 아입니까~
이 유명한 것도 결국은 일본거가 되었네요~ㅎㅎㅎ 꼬냑도 한번 먹어보고 싶어요~
집에있는 헤네시는 언제 개봉해야하나...
롸잇 나우~!
헤네시 영상을 보시면서 드시면 딱이죠~ ㅋㅋ
@@bbongstiller_old 와이프 허락이 떨어질때까지 먹지고 졸라 보겠습니다...
@@juryuhak 헤네시xo, 샤봇 쾨르 xo 실버... 둘다 아내가 병이 이쁘다고 구맬 허락해준 녀석들인데... 영상은 아내를 꼬셔서 몇번 봤는데 저의 낚시질에 아직 아내가 넘아오질 않네요.... 넘어 올때까지 반복 시청!!
아버지 술장에 있는 30년은 된 올드 바틀 꼬냑 중에 오늘 나온게 있었는데 유명한 꼬냑이었군요........
엇? 술장에서 몰래 가져오셔야죠? ㅋㅋㅋㅋ
VSOP만 마셔봐서 그런가......XO는 또 맛이 다를려나요?
확실히 다르죠~ 뭐가 좋은지는 각자의 취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다르다는 점은 느끼실겁니다 :)
you must come back 흥~
떠나간 마음보다 따뜻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