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큰 근육은 그렇게 쉽게 만들 수 있는게 아닙니다. 눈에 보이는 크기의 근육을 만드려면 최소 10년은 해야 합니다. 큰 근육을 그렇게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었다면 헬스장에 다니는 모든 사람들이 선수들과 같이 큰 근육량을 가지고 있겠지요. 진실은 노년이 되면 젊을 때 유지하던 근육량은 대부분 소실됩니다. 보통 50세 이후 근육은 매년 1~2% 감소하고, 10년이면 평균 4kg 정도 감소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65세에는 약 25~35% 정도가 감소하고, 80세에는 40% 이상 감소하면서 근력도 떨어집니다. 근력과 신체기능 저하에 따른 삶의 질은 하락하고 낙상과 골절로 이어져서 사망위험이 증가하고 당뇨병, 대사질환, 뇌혈관 질환, 암과 같은 질병을 이겨낼 힘도 부족해진다고 합니다. 운동을 한다고 해서 큰 근육을 만들기는 어려우니 가능안 한 젊을 때 더 열심히 운동을 해서 최대한의 근육을 키우는게 중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과연 그렇게 한다고 해도 정상적인 방법으로 큰 근육을 만들 수 있을지는 모르겠군요.
운동 백날하고 단백질 백날 섭취해도 대포알처럼 큰 과한 근육은 약 맞지 않으면 만들지도 못합니다. 그리고 운동 빡세게 했던 올림피안들의 평균수명이 전체의 평균수명보다 더 깁니다. 그러니 운동하다가 갑자기 안한다고 운동안하는 사람들보다 건강이 나빠질 염려는 안해도 됩니다. 오히려 젊었을때 운동을 쎄게 할수록 장기적으로 건강에 더 긍정적인 영향을 끼칩니다. 즉, 하기도전에 걱정하지말고 지금 하루라도 젊었을때 운동 열심히 하세요. 왠만해서는 걱정하는 수준에 도달도 못합니다.
본인이 맨몸운동을 하시니까 그렇게 합리화하시는겁니다... 과한 근육은 애초에 약물 없이는 불가능하고, 내츄럴 선에서는 많은 근육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틀렸다고 보기어렵죠..님이 말씀하시는 좋은 몸의 기준은 모르겠으나 솔직히 객관적으로 봤을 땐 멸치소리를 들을 가능성이 높죠..
맨몸운동이 어때서요? 애초에 보디빌딩을 해도 보조운동으로 맨몸운동 합니다 그리고 댓글처럼 자기가 어느정도 타고 났다면 시간이야 오래 걸리지만 네추럴선에서의 성장까지는 갈 수 있습니다 이미 증명된 사람들이 여기저기 나오는데 거짓은 아니에요 그리고 보디빌딩으로 선명도와 분리도가 완성되어 갈수록 힘과 유연성은 높아지지만 민첩성이나 순발력 같은 전체적인 스피드는 떨어집니다 속근이라 스피드가 올라가야함에도 고립을 위한 네거티브적인 운동방식 때문에 속도와 분리도는 반비례하는 특이한 운동이라 그래요 크로스핏터들이 유무산소 복합운동체계를 가져서 상급자로 갈수록 보디빌딩과 차이가 별로 안나는 근육량을 가졌음에도 그리 빠른 이유가 여기에 있는거죠 몸의 형태를 가져갈것인가 기능성을 살려 퍼포먼스를 올릴것인가...사람몸이라는게 참 특이해서 양쪽을 모두 계속 위로 가질순 없고 총량에서 적절히 분배해야 하죠
![[ENG SUB] Unearthing a 90-Ton Giant Stone: The Journey of Turning It into a Monument Stone](http://i.ytimg.com/vi/W_H6ebH_8K4/mqdefault.jpg)
![[ENG SUB] Unearthing a 90-Ton Giant Stone: The Journey of Turning It into a Monument Stone](/img/tr.png)
아직도 이런 사짜가 있네 과한 근육은 일반인들이 애초에 못 만들고 약물사용자들은 다 건강 망칠 생각하고 운동하는겁니다
근육 만들고 애기하자
큰 근육은 왜 만들죠? 옷이 안 맞을텐데.봄여름가을 평생 반팔티 입고 겨울엔 패딩만 입고 다니는건가요?
우선 큰 근육은 그렇게 쉽게 만들 수 있는게 아닙니다. 눈에 보이는 크기의 근육을 만드려면 최소 10년은 해야 합니다. 큰 근육을 그렇게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었다면 헬스장에 다니는 모든 사람들이 선수들과 같이 큰 근육량을 가지고 있겠지요. 진실은 노년이 되면 젊을 때 유지하던 근육량은 대부분 소실됩니다. 보통 50세 이후 근육은 매년 1~2% 감소하고, 10년이면 평균 4kg 정도 감소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65세에는 약 25~35% 정도가 감소하고, 80세에는 40% 이상 감소하면서 근력도 떨어집니다. 근력과 신체기능 저하에 따른 삶의 질은 하락하고 낙상과 골절로 이어져서 사망위험이 증가하고 당뇨병, 대사질환, 뇌혈관 질환, 암과 같은 질병을 이겨낼 힘도 부족해진다고 합니다. 운동을 한다고 해서 큰 근육을 만들기는 어려우니 가능안 한 젊을 때 더 열심히 운동을 해서 최대한의 근육을 키우는게 중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과연 그렇게 한다고 해도 정상적인 방법으로 큰 근육을 만들 수 있을지는 모르겠군요.
매일 하루 한시간씩 운동하고 닭가슴살 세팩씩 먹어도
과한 근육 안생깁니다 ㅎㅎㅎ
운동 백날하고 단백질 백날 섭취해도 대포알처럼 큰 과한 근육은 약 맞지 않으면 만들지도 못합니다. 그리고 운동 빡세게 했던 올림피안들의 평균수명이 전체의 평균수명보다 더 깁니다. 그러니 운동하다가 갑자기 안한다고 운동안하는 사람들보다 건강이 나빠질 염려는 안해도 됩니다. 오히려 젊었을때 운동을 쎄게 할수록 장기적으로 건강에 더 긍정적인 영향을 끼칩니다. 즉, 하기도전에 걱정하지말고 지금 하루라도 젊었을때 운동 열심히 하세요. 왠만해서는 걱정하는 수준에 도달도 못합니다.
심미적인거랑 기능적인거랑 다른 방향인데, 그게 처음부터 다른 방향이 아닌 어느 수준부턴 갈린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심미적이유로 웅동 시작했지만 나이가 드니 기능적 운동이 재밌네요
과한돈(조단위)이 안좋다 적당한 백억 이백억이 좋다. 돈 너무 많이 벌어서 이재용 될수 있으니 돈 적당히 벌어라
맨몸운동 마니아입니다
선생님말씀에 백퍼 동의합니다
과한 근육은 일단 유연성이 떨어집니다
특수부대원들 몸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과한 근육이 없죠
민첩성도 떨어지고 몸이 둔합니다
맨몸운동과 덤벨만으로도 좋은 몸 만들수 있습니다
심미적으로 덩치큰근육을 좋아하는성향도있는것처럼 그냥 취향차이임
ㅋㅋㅋㅋㅋ글만 봐도 알겠음 님 어머님도 님 운동하는지 모를거에요
본인이 맨몸운동을 하시니까 그렇게 합리화하시는겁니다...
과한 근육은 애초에 약물 없이는 불가능하고, 내츄럴 선에서는 많은 근육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틀렸다고 보기어렵죠..님이 말씀하시는 좋은 몸의 기준은 모르겠으나 솔직히 객관적으로 봤을 땐 멸치소리를 들을 가능성이 높죠..
맨몸운동이 어때서요?
애초에 보디빌딩을 해도 보조운동으로 맨몸운동 합니다
그리고 댓글처럼 자기가 어느정도 타고 났다면 시간이야 오래 걸리지만 네추럴선에서의 성장까지는 갈 수 있습니다
이미 증명된 사람들이 여기저기 나오는데 거짓은 아니에요
그리고 보디빌딩으로 선명도와 분리도가 완성되어 갈수록 힘과 유연성은 높아지지만 민첩성이나 순발력 같은 전체적인 스피드는 떨어집니다
속근이라 스피드가 올라가야함에도 고립을 위한 네거티브적인 운동방식 때문에 속도와 분리도는 반비례하는 특이한 운동이라 그래요
크로스핏터들이 유무산소 복합운동체계를 가져서 상급자로 갈수록 보디빌딩과 차이가 별로 안나는 근육량을 가졌음에도 그리 빠른 이유가 여기에 있는거죠
몸의 형태를 가져갈것인가 기능성을 살려 퍼포먼스를 올릴것인가...사람몸이라는게 참 특이해서 양쪽을 모두 계속 위로 가질순 없고 총량에서 적절히 분배해야 하죠
추구하고 존나해도 그정도로 안큼ㅋㅋㅋ 뭔 반대야
약물써서 근육 키운 사람들 때문에 눈만 높아진거네요. 일반인은 무리하지말고 운동하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근육이 지방인줄
과한 근육 약 안꼽고 못만드는데 뭔 개소리냐 수행지장될정도까지 키울수 있는사람이 없구만 걍 헬스해도된다 이런 인간들이 약팔이하는거지 뭔가 다른척
맞죠 인간의 몸은 바보가 아님
해봐 과한근육이 만들어지나 ㅋㅋ
그래서 웨이트100에서 기능성70 웨이트30으로 운동함
댓글들이 영상 끝까지 안본분들이 많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