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기계공학과 인기 많은데,,,, 모든 산업에서 꼭 뽑는 전공이거든요… 미국에서 기계공학과 나와서 업체 이사 임원정도 올라가는 것은 업종마다 다르지만, 최소 15년은 근무하는데,,,누가 요즘 회사에 15년 이상 근무할수 있다고 생각하는가요? 미국에서,건설회사도, 토목회사도, 화공 플랜트 회사도, 전기차 회사도,,, 모두 뽑는 분야가 기계공학과에요….. 실력을 키우시면되요..
결국은 연봉을 비교하면 자괴감드는데요 자기 적성에 맞는거 꾸준히 밀고가세요. 기계기반없이 아이티만으로는 아무것도 못하죠. 아이티만 갖고 사람이 이동하거나 뭔가 생산할수 없습니다. 피자 빵과 토핑의 관계죠. 미국도 결국 의대 금융계쏠림이 심한데. 한국은 조선시대 이전부터 엔지니어 대우가 헬이었습니다. 이공계 적성이신분들은 열심히 하셔서 기계던 전기 호주 캐나다 미국 등등 기회 많습니다. 한국에서 복지수준을 누리려면 의치한 법대 말고는 답이 없네요. 공무원 공기업도 막상 들어가면 뇌를 off하고 다녀야해서. 만족도가 낮고. 사기업은 더하고. 개인 역량을 꾸준하게 키워서 기회가 왔을때 잡아야죠. 한국 기업들 대기업도 roe가 낮은편이고 피곤한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마음에 즐거운거 반복 숙달하면서 해외로...go
저는 전자공학 석사전공했습니다. 세부적으로는 반도체 소자 설계와 공정에 대해서 연구를 했구요.. 취업후 기계공 출신들을 살펴보면....어느 회사든 타 전공에 비해 기계공 출신들이 대우를 잘 못받고, 업무 강도도 엄청 많아보여요. 제가 다녔던 두개의 회사도, 기계공학에 관련된 부서들이 항상 야근이 많았거든요. 아마 유튜브로 해당 전공의 미래시를 쉽게 살펴볼 수 있는 시대인만큼, 현업에서 받는 대우나 실질적인 업무 만족도를 미리 체험해보고 기피하는 분들도 꽤 많을거라고 생각해요.
기계공학이 몰락했다구요? 제조산업과 자동차, 기계 항공기, 가전 제품 등의 물건 제품을 설계하고 만드는 기본 베이스가 기계공학이고 세상이 망하지 않는 한 기계공학의 몰락은 없습니다. 기계공학박사,R&D 연구원으로 산업현장 23년 경력으로 경험자의 이야기입니다. 앞에 내가 쓴 글도 참조바랍니다.
저도 기계과출신인데 많이 공감되네요 😢 기존처럼 순수 기계로만 직업을 선택하기에는 미래가 밝지는 않죠 그래서 저는 대학원을 전자과로 진학해서 데이터 사이언스를 주제로 졸업했고 취직도 기계공학기반 데이터 분석쪽으로 할 예정입니다. 현 시점 기계과가 살아남는 방법은 거대한 시대의 흐름에 편승하되 역학적 지식을 가지고 경쟁력을 만들어나가는 방법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용기 있는 자는 귀하기 때문이 아닐까요… 온전한 자신 그대로를 지키고 세상과 대면할 용기 있는 자. 지혜롭고 현명한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요? 참 어려운 질문을 하게 되는 영상입니다. 온전한 스스로가 되기 위한 방법은 사회는 잘 알려주지 않네요… 여유가 있어야 할 수 있는 것이 있음을 알지만 과연 언제까지 '타협'해야하는 가는 스스로 판단하고, 욕심을 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타협에 있어 용기있는 자는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하게 되었네요… 용기 있는 자는 온전할 수 있을까요? 지혜롭고, 아는 것이 많은 자가 되고 싶어집니다. 새삼.
우연히 영상을 보게되었는데 같은학교 같은학과 선배님이신 것 같네요!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영상이었어요. 몇년사이 확연하게 달라진 학교 내의 기계과 인식에 저도 회의감?이 들었던 건 사실이었거든요...그치만 배우는 내용들이 재밌어서 저도 후회는 하지 않고 있어요ㅎㅎ 무엇보다 중요한건 자신의 능력이라는 말씀에 힘입어 더욱 열심히 공부하도록 하겠습니다!
기술이 많이 발전해서 기계분야 직무가 쉽지가 않을 것임. 법적인 제약도 고려해야하고 기계뿐만 아니라 다방면으로 잘 알아야 함. 내 시간도 없고.. 결론, 수요가 많고 돈이 몰리는 곳으로 가야 하는게 맞음 왜? 인간이 살아가면서 일을 할 수 있는 시간이 생각 외로 많이 없음.. 기름집 가서 돈 많이 벌자
기계공학과 졸업생이고, 주재원으로 해외 나와있는 30대초반 직장인 입니다. JINO님의 심정 약간 알 것 같습니다 ㅎㅎ 기계공학과 커리큘럼을 따라가기도 벅찬데 각종 팀프로젝트까지.. 학부생임에도 불구하고, 등록금 안아까울 정도로 공부를 많이시켜주는 학과..ㅋㅋ 공대에서도 기계과만한 학습량을 자랑하는 학문...몇개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일단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애정을 가지고 정진해나간 JINO님 본인에 대해 자부심 느끼셔도 됩니다. 취업시장에서의 기계공학 전공자에 대한 일시적 수요저하는 명백한 사실이지만, 우리나라는 명실상부한 제조업 국가입니다.독일, 일본과 달리 한국은 대기업 위주다 보니 주요 자동차/중공업 대기업이 채용을 줄였을 뿐, 그 수요는 아직 탄탄하고요. 당장 취준생 생활이 길어지고, 스트레스가 있을 순 있어도, 제일 중요한 것은 과감하게 도전하고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선택할 수 있는 용기라고 생각합니다. 세상이 금방 변할 것 같은데 생각보다 금방 안 변하고요. JINO씨처럼 이렇게 자아성찰 하시는 분은, 절대 시대에 뒤떨어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 무튼 정진하시면 좋은 결과와 행복이 따라올 거라 생각합니다. 파이팅
순수 기계공학으론 살아남을 수가 없을것 같다고 생각됩니다. 이미 학부에서도 다른 분야 지식도 많이 배우는 마당에 말이죠...기계공학도로서 경쟁력 갖출라면 본전공은 물론이요 데이터 사이언스나 자동제어 관련 지식 등을 습득해야 된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학부생 수준 역학은 이론이 성립된지 200년도 넘었으니 구시대 지식만으로 내세우기엔 한계가 슬슬 왔구나~라 보이네요.
이 글을 쓰는 필자는 상위권 공과대 기계공학과 졸업(1998년)하고 석사, 박사 마치고 시스템 제어, 성능 평가 R&D Engineer 23년차 입장에서 보는 산업계에서 기계공학과는 전반적인 베이스를 가지고 있고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는 분야임... 정부 과제나 기술 개발 프로젝트에서 기계공학과가 가지는 핵심적인 역할이 있고, 소재나 전자, 컴퓨터가 가질 수 없는 하드웨어 구조와 시스템 구동, 성능 특징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가 없다면 아무리 제어를 잘한다고 해도 의미 없음. 필자가 학부를 졸업하던 시기에도 기계공학과는 다 죽었다고 하던 말이 있고 지금도 그런 말이 나오는 것으로 아는데 제품을 설계하고 제조 생산 구현하는데 모든 베이스가 기계공학임. 지금의 AI니 딥러닝, 자율주행이니 배터리니 하는 것들이 과연 10년, 20년뒤에도 중점적인 트렌드가 될 수 있을까?? 내 대답은 No 라고 하겠다. 그만큼 산업계 근간을 이루는 게 기계공학이기 때문에.... 23년여의 학교와 산업 현장에서 느낀 기계공학과 출신들의 진로를 구분하면 5가지라고 보면 됨. 1. 학부/석사 졸업하고 대기업, 공기업 취직해서 설계/개발, 제조 생산 엔지니어로 근무하다 대기업 50~55세, 공사 55~60세 즈음 퇴직하는 것 (가장 흔하고 대다수 공대 졸업 케이스)... 2. 자기 전문 분야로 10년 이상의 실무 경력을 쌓아서 기술 장인(기능장) 또는 기술사(Professional Engineer)의 기술 자격증을 따서 전문 기술의 장인이 되는 것. 3. 3~4학년때부터 기술고시 준비해서 패스하고 기술 공무원(산자부, 정통부, 중기청 등의 기술 관련 공무원)으로 사회 첫발 내딛음. 보통 7급에서 시작해 5급만 되어도 대기업 사장들이 와서 인사하고 국가 기술 정책 입안하고 좌우하는 핵심 위치가 됨. 4. 변리사 시험을 준비해서 변리사, 특허 기술 분석하고 검토하여 승인 내주고 하는 특허청 등에 근무하면서 특허 심사 업무 담당하는 것. 또는 특허법인에 근무하면서 특허 작성해 제출 업무 및 기술가치 평가 업무. 5. 석사 졸업하고 특정 분야에 더 깊이 공부해 박사(Ph.D) 취득해서 학교 교수 또는 연구 기관에 가는 것. 우리나라는 학력에 대한 뿌리 깊은 풍조가 있어 어디가든 Ph.D면 더 없이 좋은 점이 많음. 위의 5가지 분류는 20대 후반에 학부를 졸업하면서 지금까지 23년간 지켜본 학교 동기, 선후배들과 내가 직장 생활(중소기업 5년 대기업 10년 근무)하면서 겪은 케이스들을 종합한 결과로 1번, 5번 케이스가 많긴 하지만 2번, 3번, 4번 케이스도 은근히 많아서 다양한 진로를 모색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번에 입시한 고3인데요 고대 기계랑 성대 ai 삼성 계약학과랑 엄청나게 고민중입니다. 고대는 일단 대학생활 낭만 자체가 엄청나게 커서 마음은 끌리는데 머리는 자꾸 성대를 택하네요,,,, 사실 이과랑 성향이 잘 맞는지 모르겠는데 성적 맞춰서 적다보니까 고대 기계 가서 아예 다른 일을 찾아볼까 싶은 생각도 듭니다(취업은 더 어렵겠지만) 선배님은 계약학과의 취업을 포기할 만큼 윗대학의 대학 라이프 경험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시너요?(성대는 제가 1기라 선배가 아예 없고 수원이라 대학라이프는 힘들 것 같아서요)
안녕하세요. 우선 합격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말씀해주신 것을 들으니 어느 곳을 가셔도 좋은 선택지가 될 것 같네요. 포항에서 학교생활을 했던 입장으로서는 안암이나 수원이나 다 수도권인지라 둘 다 부러운 대학 생활이기는 합니다 ㅎㅎ 온전히 제 기준으로만 답변을 드리자면, 저는 고대를 선택할 것 같습니다. 대학때 가장 중요한 것이 다양한 경험이고 그것을 통해 스스로를 알아가는 것이라고 생각하거든요. 만약 작성자님의 말씀처럼 고대가 성대보다 그러한 경험적인 측면에서 이점이 있다 생각한다면, 상대적으로 미래가 안정적으로 보장된 계약학과를 포기하는 리스크는 충분히 감당해볼만하지 않나 싶어요. 제 의견을 물어봐주셨으니 답변을 드렸지만, 당연하게도 정답은 아닙니다. 사실 작성자분께서 고르시는 어떠한 답이든 다 정답이 될 수 있어요. 작성자님의 선택이 만들어가는 작성자님의 삶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여러 선택지 중에서 한 가지를 고르는 게 쉽지만은 않으실거에요. 하지만 분명 앞으로도 수많은 선택지들을 마주하실거고, 어떤것은 포기하고 어떤것은 취하면서 선택에 따른 결과들을 통해 내 자신을 알아가게 되실거에요. 분명 부담감있는 중요한 선택이지만, 어느 길로 가셔도 작성자님의 삶을 만들어 나가시는데 큰 도움이 될테니, 무엇이든 선택하신걸 믿고 밀고 나가시길 바란다는 말씀 감히 덧붙여봅니다 :)
아니요. 한국에서 살 거 죠? 나이들면 기계가 좋아여. 사람 잘 안짜르고. 어휴. 컴공은 프로그맹? 잘 모르지만. 코딩은 사람 막 짜른다여. 젋은 것들이 막 치고 올라온다여.. sky좋은 학교인데. 솔직히 졸업생들이 너무 많아... .... .. 요. 지방살이 한다 생각하고. 기계다니셔요.
저도 화공졸업자긴한데... 현재는 전기기사 공부중입니다. IT계열공부도 한때는 고려해보았으나 복잡한 알고리즘과 코딩의 최대효율을 낼수있는 창의성이 많이 부족했었던 경험이 있어서 차마 공부할 자신이 안나더라고요..ㅎ 그래서 저는 앞으로도 꾸준한 수요가 있을 전기공부를 하고있습니다^^
미래에 대한 고민이 많으시겠네요. 저 또한 불과 몇년 전 기계공학과를 졸업한 사람이며, 전화기 중에서도 기계가 대장이라고 한참 불리우던 시절에 입학한 사람으로서 아쉬움이 많은 실정입니다. 당시 고교 동창들 중 공부 한가닥 했던 제 이공계 친구들 유니스트, 한양, 연세대 같은 곳들 진학하면서 고민도 없이 기계 선택해서 갔는데 졸업할때 되니 다들 현타 느낀다는 말들만… 결국 그친구들 다 열심히 해서 정유, 반도체 인프라(유틸) 혹은 공정기술, 통신사나 완성차 등등 취업은 잘 했지만 사내에서 메인직군이 아닌 것에 대해 볼멘소리가 많네요.. 아직 기계전공으로 밥벌어먹기 살기 힘든 시기까지는 아닌데, 산업 트렌드를 보면 앞으로의 길은 어둡기만 하죠. 전 주식투자에 관심이 많다보니 미국의 신산업 트렌드를 눈여겨 보고 어떤 혁신의 태동이 있는지를 매일매일 인터넷 기사나 자료를 통해 찾아보곤 합니다. 그럴 때 마다 느끼는 것은 시대가 이미 빠르게 변하고 있다는 것? 우리나라같은 준선진국이 체감하는 것은 이미 글로벌리하게 보면 어느정도 진행되고 뒤늦게 인지하게 되거든요. 미국에는 이미 엑슨모빌과 같은 정유플랜트 사 제외하곤 기계가 메인인 공룡기업들이 전무하다시피 하며 시총 수백조 단위의 대다수의 공룡기업들은 거의 IT기업이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혁신 성장기업은 더더욱 비중이 크고요. IT기업은 유튜버님 말씀대로 제조기업에 비해 인프라비용이 별로 안들고 무어의 법칙에 따라 데이터라는 무형자산을 정말 급격하게 불려낼 수 있으니까요. 주저리주저리 말만 많고 도움은 안되는 댓글이겠지만, 같은 기계전공자로서 공감이라는 것을 느껴서 이렇게 잠시 점심시간에 사색에 빠지며 장문 댓글 적어봅니다. 기계라는 학문을 사랑하는 저로서는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
석사이상 하면 메리트 있는학과인 건 맞는 거같은데 학부생은 모르겠네요. 솔직히 말 해서 취업하면 역학 빠지게 공부해도 쓸 일 거의없다하고 역학 백날알아봤자 코딩이랑 이런 거 못하면 졸작도 못만드는 거 봤을때(반대로 코딩이나 이런 거 알면 역학 몰라도 졸작만들기가능) 학부생으로써는 큰 의미가 없는 거 같습니다. 아직까지도 좋아하던 물리학과 혹은 전기전자과 안 간 걸 후회합니다
시장이 줄어든것이 아니라. . 지방 가지 않으려고 하고. 몸빵 하지 않으려고 하고. 노가다 하지 않으려고 하고. 칼 퇴 하려고 하고. 군기 잡힌 직장 생활 하지 않으려고 하고. 손에 기름 묻히기 싫어 하고. 자동제어나 . 전자 코딩 배우지 않고 이상한 역학이런거 공부 한다고 시간 낭비 하려고 하니. 취업이 힘든 겁니다. 몸값이 안 오르는거지요... 기계과 나와서 기계 만들라고 하면 못하고. 가공도 못하도. 전기제어 간단한 모터도 못 컨트롤하는 기계인들이 대부분 입니다. 글구 반도체 쪽은 사람 엄청 뽑더구만.... .... . . 나두 이 기회에 이직이나 할까... 쿨럭.. 기계과는 몸과 정신을 빡시게 써가며 몸으로 먹고 사는 직업 입니다. 그런 다음에 관료직이든 영업이든 사업이든 가는 직업 군이니 각고 하고 임하소서. 설계는 하지 말지어다. 하더라도 조금 만 하자..... 프리가 용이 하니... 아이템을 항시 생각하고 직업을 선택하고. 아직까지도 마진율이 나쁘지 않아여 .^^
10년정도 후에는 전기차로 싹바뀔텐데 기계공학과 자리는 사라지는게 사실이죠 자동차 냉연엔진도 사라질테고 반도체 우주 전기전자 빅데이터 알고리즘이 강세일텐데 기계공학 자리는 줄어들겁니다 대부분의 기계공학도들의 생각들이 그럼 앞으로 엘레베이터 에스컬레이터들도 전기전자로 움직일겁니다
전기차로 움직여도 조향장치 등 기구는 다 들어가죠. 내연기관이 없더라도 자동차는 기계 그 자체인지라… 물론 더이상 기구설계 등에 있어 혁신이 나오긴 어려운 수준까지 발전했다는게 단점.. 그리고 엘리베이터나 에스컬레이터 또한 전ㄱ전자로 움직인다 한들 기본 설계 베이스 자체는 기계죠. 응력해석 하중설계 재료설계 등등등…
아니요. 기계공학과의 취업률을 보고 기계공학과를 낮게 평가하려면 우선 확인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다음 질문에 답해주세요. 1.당신은 sky 기계공학과인가요? 2.당신은 서성한 기공인가요? 3.당신은 중경외시 기공인가요? 4.다 필요없고, 서울가서 붙잡고 물어봤을때 누구나 아는 대학의 공대인가요? 다음 네 질문중 하나도 예라 답하지 못했다면, 기계공학과와 수요, 상황의 문제가 아닙니다. 이상입니다.
해외에서 기계공학과 인기 많은데,,,, 모든 산업에서 꼭 뽑는 전공이거든요… 미국에서 기계공학과 나와서 업체 이사 임원정도 올라가는 것은 업종마다 다르지만, 최소 15년은 근무하는데,,,누가 요즘 회사에 15년 이상 근무할수 있다고 생각하는가요? 미국에서,건설회사도, 토목회사도, 화공 플랜트 회사도, 전기차 회사도,,, 모두 뽑는 분야가 기계공학과에요….. 실력을 키우시면되요..
기계공학과 조만간 떡상입니다
진짜
AI가 발달하고 로봇산업이 점차 커지고있습니다
제 생각에는 기계공+코딩실력만 있다면 ㄹㅇ 떡상할것 같습니다
ㄹㅇㅋㅋ
그.. 오히려 전자공학아닌가요..
결국은 연봉을 비교하면 자괴감드는데요 자기 적성에 맞는거 꾸준히 밀고가세요. 기계기반없이 아이티만으로는 아무것도 못하죠. 아이티만 갖고 사람이 이동하거나 뭔가 생산할수 없습니다. 피자 빵과 토핑의 관계죠. 미국도 결국 의대 금융계쏠림이 심한데. 한국은 조선시대 이전부터 엔지니어 대우가 헬이었습니다. 이공계 적성이신분들은 열심히 하셔서 기계던 전기 호주 캐나다 미국 등등 기회 많습니다. 한국에서 복지수준을 누리려면 의치한 법대 말고는 답이 없네요. 공무원 공기업도 막상 들어가면 뇌를 off하고 다녀야해서. 만족도가 낮고. 사기업은 더하고. 개인 역량을 꾸준하게 키워서 기회가 왔을때 잡아야죠. 한국 기업들 대기업도 roe가 낮은편이고 피곤한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마음에 즐거운거 반복 숙달하면서 해외로...go
외국 전기 기술자 단가 ..짱... ㅎㅎ. 말슴만 들어도 벅차지만... 이역시 타향 살이... 렌트 비용이야 어찌 어찌 할수 있을 것 같은데. 아프면 그 비용은 감당할수 있을지... 걱정 됩니다.
Ai는 언젠가는 기계라는 하드웨어와 무조건 결합할거기때문에 무조건 한번은 상승장에 올라탑니다. 이 기회를 무조건 잡아야합니다 기공은
👍
우리나라는 이공계 자체가 암울해요,, 문과는 더 취업 안되고,, 저는 지방대 나와 운좋게 공기업에 합격해서 어느덧 10년차인데, 공부가 적성에 안맞으면 기술배우는 것도 나쁘지 않은거 같습니다.
취업은 하겠죠 다만 어디에서 어떤 일을 하고 어떤 대우를 받느냐가 문제고
그 마저도 ai 기술로 기계공학 관련 직종도 없어지고 있고 흔히들 생각하는 연구 같은건 석사까지 해야하고
전화기 ㅇㅈㄹ하면서 공대 간게 너무 후회됩니다.
저는 전자공학 석사전공했습니다. 세부적으로는 반도체 소자 설계와 공정에 대해서 연구를 했구요..
취업후 기계공 출신들을 살펴보면....어느 회사든 타 전공에 비해 기계공 출신들이 대우를 잘 못받고, 업무 강도도 엄청 많아보여요.
제가 다녔던 두개의 회사도, 기계공학에 관련된 부서들이 항상 야근이 많았거든요.
아마 유튜브로 해당 전공의 미래시를 쉽게 살펴볼 수 있는 시대인만큼, 현업에서 받는 대우나 실질적인 업무 만족도를 미리 체험해보고 기피하는 분들도 꽤 많을거라고 생각해요.
10학번 부산대 기계공학 졸업했습니다. 당시엔 기계과 나와서 졸업과 동시에 취직을 못하면 바보라는 말도 있을만큼 취직만은 깡패였죠.. 저도 대기업 몇군데랑 공기업 동시합격하고 저울질하던때가 있었는데 기계공학의 몰락이 참 낯설게만 느껴지네요
부산대 기계공학부는 전국에서 알아주는 곳 아닌가요?
기계공학이 몰락했다구요? 제조산업과 자동차, 기계 항공기, 가전 제품 등의 물건 제품을 설계하고 만드는 기본 베이스가 기계공학이고 세상이 망하지 않는 한 기계공학의 몰락은 없습니다.
기계공학박사,R&D 연구원으로 산업현장 23년 경력으로 경험자의 이야기입니다.
앞에 내가 쓴 글도 참조바랍니다.
기계공학과 졸업한 27살입니다.
학사로도 취업이 어렵지는 않아요ㅋㅋ
취업으로만 한정한다면..
하지만 양질의 일자리 근무환경등을 생각한다면.. 많이 사라진 것 같아요
기계과는 양질의 그무 환경은 없었어여. 회사는 다 지방에 있고. 역사 깊은 회사들의 사옥은 노후화 되었고. 쩝. ... . 지방살이 하지 않는 것만 해도 감사할 따름 입니다.
많은 사람이 공감할 수 있는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기계과 학생들의 꿈을 응원합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도 기계과출신인데 많이 공감되네요 😢 기존처럼 순수 기계로만 직업을 선택하기에는 미래가 밝지는 않죠 그래서 저는 대학원을 전자과로 진학해서 데이터 사이언스를 주제로 졸업했고 취직도 기계공학기반 데이터 분석쪽으로 할 예정입니다. 현 시점 기계과가 살아남는 방법은 거대한 시대의 흐름에 편승하되 역학적 지식을 가지고 경쟁력을 만들어나가는 방법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기계공학부에 재학중인데 이런 고민을 최근에 많이 한것 같아서 공감이 되네요..
진짜 과거엔 전화기는 절대 안 망할줄 알았는데
용기 있는 자는 귀하기 때문이 아닐까요… 온전한 자신 그대로를 지키고 세상과 대면할 용기 있는 자.
지혜롭고 현명한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요? 참 어려운 질문을 하게 되는 영상입니다.
온전한 스스로가 되기 위한 방법은 사회는 잘 알려주지 않네요…
여유가 있어야 할 수 있는 것이 있음을 알지만 과연 언제까지 '타협'해야하는 가는 스스로 판단하고, 욕심을 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타협에 있어 용기있는 자는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하게 되었네요…
용기 있는 자는 온전할 수 있을까요? 지혜롭고, 아는 것이 많은 자가 되고 싶어집니다. 새삼.
정말 멋진 댓글입니다
@@MS-06S-n5k ㅜㅜ 감사해요… 멋지다는 인정 귀합니다.
그래도 기계는 모든 상품을 만들기위한 기초입니다!
응원합니다
공학의 베이스는 기계공학임으로 베이스가 탄탄하다면 발전가능성은 무궁무진하지 않을까요? 절대 사라질수도 그래서도 안되는과가 기계공학이라고 생각됩니다 기계공학만 공부하기도 굉장히 빡쎄다고 들었지만 거기다 전자나 바이오 인공지능까지 좀더 덧붙인다면 무적이 될수 있는 과라고 생각합니다
전국의 기계공학도 여러분 응원합니다😊
기계나 재료공학과를 지망하는 학생입니다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재료공학과는 취업 망합니다. 기계랑 비교함 큰일나여.
오지마셈 4학년인데 취업빡셈 공부량 ㅈㄴ많음 대기업? 경쟁률 뚫을 자신잇으면 오셈
와 옛날 포스텍기계면 공대중 거의 탑이었는데 충격이네요
포스텍컴공보다 밀린다는거지 여전히 공대탑입니다
근래에도 삼전 반도체 취업한 기계선배들 많습니다.
열심히하시면 됩니다
우연히 영상을 보게되었는데 같은학교 같은학과 선배님이신 것 같네요!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영상이었어요. 몇년사이 확연하게 달라진 학교 내의 기계과 인식에 저도 회의감?이 들었던 건 사실이었거든요...그치만 배우는 내용들이 재밌어서 저도 후회는 하지 않고 있어요ㅎㅎ 무엇보다 중요한건 자신의 능력이라는 말씀에 힘입어 더욱 열심히 공부하도록 하겠습니다!
전공 과목들 즐겁게 배우고 계시다면 아무런 문제가 없다 생각합니다 ㅎㅎ 학교에 추억이 참 많은데, 도루묵님도 멋진 사람들과 함께 좋은 경험 많이 쌓으시길 바랄게요 :)
아무래도 트렌드가 있다 보니,, 그래도 반도체쪽으로는 많이 오시더라고요. 저희팀은 절반이 기계공학과 이십니다.
반도체 장비 기구 설계 쪽이신가요~? 저도 기계공학과인데.. 참 분야와 산업 선택이 어렵더라구요..
이쪽은 ... 일 근무 시간이 빡셔..... ... 조선이나 건설 처럼 칼 퇴근이 없어서.. 별루. 지방 안가서 좋기는 하지만.. 박봉이야......
@@whatisdoingtoday9453 반도체 장비 쪽 말씀하시는 건가요 ~?
@@Might_Boy ㅎㅎ. 돈이 몰리는 곳에는 사람들이 몰려 틈세 시장을 잘 공략해야 합니다. 관료주의 진급으로 먹고 살것이 아니라면. 진짜 진짜 중요해요
@@whatisdoingtoday9453 틈새 시장이 어떤게 있을까요..? ㅠㅠ
기술이 많이 발전해서 기계분야 직무가 쉽지가 않을 것임. 법적인 제약도 고려해야하고 기계뿐만 아니라 다방면으로 잘 알아야 함. 내 시간도 없고..
결론, 수요가 많고 돈이 몰리는 곳으로 가야 하는게 맞음 왜? 인간이 살아가면서 일을 할 수 있는 시간이 생각 외로 많이 없음..
기름집 가서 돈 많이 벌자
기계공학과 졸업생이고, 주재원으로 해외 나와있는 30대초반 직장인 입니다. JINO님의 심정 약간 알 것 같습니다 ㅎㅎ 기계공학과 커리큘럼을 따라가기도 벅찬데 각종 팀프로젝트까지.. 학부생임에도 불구하고, 등록금 안아까울 정도로 공부를 많이시켜주는 학과..ㅋㅋ 공대에서도 기계과만한 학습량을 자랑하는 학문...몇개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일단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애정을 가지고 정진해나간 JINO님 본인에 대해 자부심 느끼셔도 됩니다. 취업시장에서의 기계공학 전공자에 대한 일시적 수요저하는 명백한 사실이지만, 우리나라는 명실상부한 제조업 국가입니다.독일, 일본과 달리 한국은 대기업 위주다 보니 주요 자동차/중공업 대기업이 채용을 줄였을 뿐, 그 수요는 아직 탄탄하고요. 당장 취준생 생활이 길어지고, 스트레스가 있을 순 있어도, 제일 중요한 것은 과감하게 도전하고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선택할 수 있는 용기라고 생각합니다. 세상이 금방 변할 것 같은데 생각보다 금방 안 변하고요. JINO씨처럼 이렇게 자아성찰 하시는 분은, 절대 시대에 뒤떨어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 무튼 정진하시면 좋은 결과와 행복이 따라올 거라 생각합니다. 파이팅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세상이 금방 변할 것 같은데 생각보다 금방 변하지 않는다는 말씀이 특히 와닿네요 ㅎㅎ
그래도 공대의 학과들은 인기가 돌고돌아서 열심히 하다보면 기회가 찾아올것같습니다ㅎㅎ
순수 기계공학으론 살아남을 수가 없을것 같다고 생각됩니다. 이미 학부에서도 다른 분야 지식도 많이 배우는 마당에 말이죠...기계공학도로서 경쟁력 갖출라면 본전공은 물론이요 데이터 사이언스나 자동제어 관련 지식 등을 습득해야 된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학부생 수준 역학은 이론이 성립된지 200년도 넘었으니 구시대 지식만으로 내세우기엔 한계가 슬슬 왔구나~라 보이네요.
이 글을 쓰는 필자는 상위권 공과대 기계공학과 졸업(1998년)하고 석사, 박사 마치고 시스템 제어, 성능 평가 R&D Engineer 23년차 입장에서 보는 산업계에서 기계공학과는 전반적인 베이스를 가지고 있고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는 분야임...
정부 과제나 기술 개발 프로젝트에서 기계공학과가 가지는 핵심적인 역할이 있고, 소재나 전자, 컴퓨터가 가질 수 없는 하드웨어 구조와 시스템 구동, 성능 특징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가 없다면 아무리 제어를 잘한다고 해도 의미 없음.
필자가 학부를 졸업하던 시기에도 기계공학과는 다 죽었다고 하던 말이 있고 지금도 그런 말이 나오는 것으로 아는데 제품을 설계하고 제조 생산 구현하는데 모든 베이스가 기계공학임.
지금의 AI니 딥러닝, 자율주행이니 배터리니 하는 것들이 과연 10년, 20년뒤에도 중점적인 트렌드가 될 수 있을까??
내 대답은 No 라고 하겠다. 그만큼 산업계 근간을 이루는 게 기계공학이기 때문에....
23년여의 학교와 산업 현장에서 느낀 기계공학과 출신들의 진로를 구분하면 5가지라고 보면 됨.
1. 학부/석사 졸업하고 대기업, 공기업 취직해서 설계/개발, 제조 생산 엔지니어로 근무하다 대기업 50~55세, 공사 55~60세 즈음 퇴직하는 것 (가장 흔하고 대다수 공대 졸업 케이스)...
2. 자기 전문 분야로 10년 이상의 실무 경력을 쌓아서 기술 장인(기능장) 또는 기술사(Professional Engineer)의 기술 자격증을 따서 전문 기술의 장인이 되는 것.
3. 3~4학년때부터 기술고시 준비해서 패스하고 기술 공무원(산자부, 정통부, 중기청 등의 기술 관련 공무원)으로 사회 첫발 내딛음.
보통 7급에서 시작해 5급만 되어도 대기업 사장들이 와서 인사하고 국가 기술 정책 입안하고 좌우하는 핵심 위치가 됨.
4. 변리사 시험을 준비해서 변리사, 특허 기술 분석하고 검토하여 승인 내주고 하는 특허청 등에 근무하면서 특허 심사 업무 담당하는 것.
또는 특허법인에 근무하면서 특허 작성해 제출 업무 및 기술가치 평가 업무.
5. 석사 졸업하고 특정 분야에 더 깊이 공부해 박사(Ph.D) 취득해서 학교 교수 또는 연구 기관에 가는 것.
우리나라는 학력에 대한 뿌리 깊은 풍조가 있어 어디가든 Ph.D면 더 없이 좋은 점이 많음.
위의 5가지 분류는 20대 후반에 학부를 졸업하면서 지금까지 23년간 지켜본 학교 동기, 선후배들과 내가 직장 생활(중소기업 5년 대기업 10년 근무)하면서 겪은
케이스들을 종합한 결과로 1번, 5번 케이스가 많긴 하지만 2번, 3번, 4번 케이스도 은근히 많아서 다양한 진로를 모색해 보시기 바랍니다.
소중한 고견 감사드립니다 박사님 :)
시장의 규모에 좌지우지하지않고 실력을 키우는게 우선이 맞는것같습니다!
이번에 입시한 고3인데요 고대 기계랑 성대 ai 삼성 계약학과랑 엄청나게 고민중입니다.
고대는 일단 대학생활 낭만 자체가 엄청나게 커서 마음은 끌리는데 머리는 자꾸 성대를 택하네요,,,,
사실 이과랑 성향이 잘 맞는지 모르겠는데 성적 맞춰서 적다보니까 고대 기계 가서 아예 다른 일을 찾아볼까 싶은 생각도 듭니다(취업은 더 어렵겠지만)
선배님은 계약학과의 취업을 포기할 만큼 윗대학의 대학 라이프 경험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시너요?(성대는 제가 1기라 선배가 아예 없고 수원이라 대학라이프는 힘들 것 같아서요)
안녕하세요. 우선 합격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말씀해주신 것을 들으니 어느 곳을 가셔도 좋은 선택지가 될 것 같네요.
포항에서 학교생활을 했던 입장으로서는 안암이나 수원이나 다 수도권인지라 둘 다 부러운 대학 생활이기는 합니다 ㅎㅎ 온전히 제 기준으로만 답변을 드리자면, 저는 고대를 선택할 것 같습니다. 대학때 가장 중요한 것이 다양한 경험이고 그것을 통해 스스로를 알아가는 것이라고 생각하거든요. 만약 작성자님의 말씀처럼 고대가 성대보다 그러한 경험적인 측면에서 이점이 있다 생각한다면, 상대적으로 미래가 안정적으로 보장된 계약학과를 포기하는 리스크는 충분히 감당해볼만하지 않나 싶어요.
제 의견을 물어봐주셨으니 답변을 드렸지만, 당연하게도 정답은 아닙니다. 사실 작성자분께서 고르시는 어떠한 답이든 다 정답이 될 수 있어요. 작성자님의 선택이 만들어가는 작성자님의 삶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여러 선택지 중에서 한 가지를 고르는 게 쉽지만은 않으실거에요. 하지만 분명 앞으로도 수많은 선택지들을 마주하실거고, 어떤것은 포기하고 어떤것은 취하면서 선택에 따른 결과들을 통해 내 자신을 알아가게 되실거에요. 분명 부담감있는 중요한 선택이지만, 어느 길로 가셔도 작성자님의 삶을 만들어 나가시는데 큰 도움이 될테니, 무엇이든 선택하신걸 믿고 밀고 나가시길 바란다는 말씀 감히 덧붙여봅니다 :)
Sky 기계 다니는데 좀 무섭긴하네요 ㅠ 전전 컴공에 밀리는거 같기도하고..
이미 밀린지 3년은 된 거 같은데
전전 이중ㄱㄱ
아니요. 한국에서 살 거 죠? 나이들면 기계가 좋아여. 사람 잘 안짜르고. 어휴. 컴공은 프로그맹? 잘 모르지만. 코딩은 사람 막 짜른다여. 젋은 것들이 막 치고 올라온다여.. sky좋은 학교인데. 솔직히 졸업생들이 너무 많아... .... .. 요. 지방살이 한다 생각하고. 기계다니셔요.
@@whatisdoingtoday9453그건 그럼 컴공은 금방 짤림…. 너무 애들이 치고 올라옴. 수요는 그래도 꾸준히 있는데 만족할 대우가 아닐뿐…
젊을땐 컴공이 멋져 보였는데
나이 들어보니 지금은 전공한 기계공학이 훨 낫더이다
저도 화공졸업자긴한데... 현재는 전기기사 공부중입니다. IT계열공부도 한때는 고려해보았으나 복잡한 알고리즘과 코딩의 최대효율을 낼수있는 창의성이 많이 부족했었던 경험이 있어서 차마 공부할 자신이 안나더라고요..ㅎ
그래서 저는 앞으로도 꾸준한 수요가 있을 전기공부를 하고있습니다^^
오지마세요....
@@mindo5929 전기많이 빡센가요..
좆기 하나로 취업 안됨요 그리고 경력 2년 채워야 하는데 갈대가 별로 없어요
영상에 보더라도 기계공이 할게 많은데
학교 후배님이신 것 같네요.
자동차쪽 구동모터 시험직무 관심있는데 전자vs 기계 어떤거 추천하시나요
모터에만 한정한다면 전자과가 좀 더 적합하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모터제어나 인버터 설계는 핵심기술이니 대기업에서 맡고 나머지 하우징 설계나 하네스(전선)같은 부품은 1차사 하청줍니다. 대기업 가려면 어디로 가야 할지 보이죠?
목소리가 힘이 없네요 자신있게 하셔도될듯요
인하기계쓸려했는데 이 영상보고 주춤하게됬는데요
요즘은 전화기가 취업이 잘되는게아닌가요?
요즘은 이과계열중에 어떤과가 취업이 잘되는지가궁금하네요ㅠㅠ
수요 자체는 SW쪽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전공을 고를 때는 자신의 적성에 맞는게 더 우선순위가 높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이러한 고민보다는 자신의 뚝심을 밀고나가는게 좋은거같습니다.
흥미와 열정이 있다면 밀고 나가세요!
사실 적성에 맞아서 기계를 쓰려는게 아니고 취업이 잘된다길래 쓰려했던건데 그래서 더 쓰기가 어렵네요… 생명공학과와 기계공학과는 예전과 다르게 취업이 잘 안되나요..?
전화기 중에서 그나마 아직 산소호흡기 붙어있는게 전기임
@ㅇㅇㅅ 적성이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저도 취업만 보고 기계공학과 왔는데 적성이 안 맞아서 아직도 방황 중이네요. 그래도 적성이 잘 맞는 친구들은 다양한 활동하면서 다들 취직 잘 했어요
깡패 기계가 힘들다면... 진짜 우린... 반도체전공자인 내가 공고보면 진짜 기계들 부럽던데...
반도체 취업 잘되지 않음..? 다들 반도체/전자 가려고 전과도 두 과만 터지고 제한걸리고 있는데..ㅜ 기계는 취업대비 공부량도 너무 많아서..
미래에 대한 고민이 많으시겠네요. 저 또한 불과 몇년 전 기계공학과를 졸업한 사람이며, 전화기 중에서도 기계가 대장이라고 한참 불리우던 시절에 입학한 사람으로서 아쉬움이 많은 실정입니다.
당시 고교 동창들 중 공부 한가닥 했던 제 이공계 친구들 유니스트, 한양, 연세대 같은 곳들 진학하면서 고민도 없이 기계 선택해서 갔는데 졸업할때 되니 다들 현타 느낀다는 말들만…
결국 그친구들 다 열심히 해서 정유, 반도체 인프라(유틸) 혹은 공정기술, 통신사나 완성차 등등 취업은 잘 했지만 사내에서 메인직군이 아닌 것에 대해 볼멘소리가 많네요..
아직 기계전공으로 밥벌어먹기 살기 힘든 시기까지는 아닌데, 산업 트렌드를 보면 앞으로의 길은 어둡기만 하죠. 전 주식투자에 관심이 많다보니 미국의 신산업 트렌드를 눈여겨 보고 어떤 혁신의 태동이 있는지를 매일매일 인터넷 기사나 자료를 통해 찾아보곤 합니다. 그럴 때 마다 느끼는 것은 시대가 이미 빠르게 변하고 있다는 것? 우리나라같은 준선진국이 체감하는 것은 이미 글로벌리하게 보면 어느정도 진행되고 뒤늦게 인지하게 되거든요.
미국에는 이미 엑슨모빌과 같은 정유플랜트 사 제외하곤 기계가 메인인 공룡기업들이 전무하다시피 하며 시총 수백조 단위의 대다수의 공룡기업들은 거의 IT기업이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혁신 성장기업은 더더욱 비중이 크고요. IT기업은 유튜버님 말씀대로 제조기업에 비해 인프라비용이 별로 안들고 무어의 법칙에 따라 데이터라는 무형자산을 정말 급격하게 불려낼 수 있으니까요.
주저리주저리 말만 많고 도움은 안되는 댓글이겠지만, 같은 기계전공자로서 공감이라는 것을 느껴서 이렇게 잠시 점심시간에 사색에 빠지며 장문 댓글 적어봅니다. 기계라는 학문을 사랑하는 저로서는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
안녕하세요 기계공학과(서성한) 학부 2학년 학생입니다! 전기전자공학부와 복수전공을 해서 저만의 경쟁력을 갖추고 싶은데 괜찮은 선택일까요..?? 기계공학의 역학 베이스로 회로와 코딩쪽을 같이 공부하고 싶어서요!!
복수전공을 하면 1년 정도 학교를 더 다니게 될거 같아 고민입니다 ㅠ (대학은 현역으로 와서 나이는 별로 많지는 않습니다!)
@@재헌-q4e 전지전랑 공부 하면 . ? 졸업이 가능? 허허. 그냥 전지 전자 쪽 수업중 3.4개를 듣는것이 좋을듯. 이것도 아니도 저것도 아닌것이 될수 있음.
석사이상 하면 메리트 있는학과인 건 맞는 거같은데 학부생은 모르겠네요. 솔직히 말 해서 취업하면 역학 빠지게 공부해도 쓸 일 거의없다하고
역학 백날알아봤자 코딩이랑 이런 거 못하면 졸작도 못만드는 거 봤을때(반대로 코딩이나 이런 거 알면 역학 몰라도 졸작만들기가능)
학부생으로써는 큰 의미가 없는 거 같습니다.
아직까지도 좋아하던 물리학과 혹은 전기전자과 안 간 걸 후회합니다
100퍼센트 동감입니다. 특히 학부시절 4대역학을 열심히 배워도 당장 알바나 돈을 벌 수없는데, 코딩은 조금만 다뤄도 시급쎈 알바자리가 많은것만봐도 기계공학의 산업의 가치가 학부때부터 몸소체험가능하더라구요.
학부 수준의 역학은 실무에 도움이 안되나요..?
기계공학의 정수인 내연기관이 자동차 시장에서 퇴출되고 있는게 한몫하는 듯
잉 이건또 뭐여..... 자동차 가 기계의 정수인가????? 조선의 붕괴도 있지만... 반도체의 증설로 장비회사의 취업의 증가.자동제어의 일자리가 생겻는데.. 근무 시간이 겁나 빡셔서 그렇지.... ㅋㅋㅋ.
@@user-ny6kc2hk1y 근데 자동차가 내연기관 활용한 제품 중 제일 많이 팔리는 건데 그거 없어지니까 현대차 내연기관 알앤디 없앴잖아 원 댓글 말 팩트아님?*
수백개의 엔진 부품때문에 대기업 이하 수많은 하청들이 존재했었는데, 대기업에서 거의 사라지는 수순. 기계 공학수요의 30~35퍼센트가 사라졌다고봄
@@contact_for_lab ㅇㅇ맞음. 자동제어도 요즘 전자공이 다건드림
한국에서 기계공학이랑 생명공학은 답이 없는건가...?
답은 있죠. 단지 기게산업의 양질의 일자리가 주는걸 얘기하는 겁니다.
시장이 줄어든것이 아니라. . 지방 가지 않으려고 하고. 몸빵 하지 않으려고 하고. 노가다 하지 않으려고 하고. 칼 퇴 하려고 하고. 군기 잡힌 직장 생활 하지 않으려고 하고. 손에 기름 묻히기 싫어 하고. 자동제어나 . 전자 코딩 배우지 않고 이상한 역학이런거 공부 한다고 시간 낭비 하려고 하니. 취업이 힘든 겁니다. 몸값이 안 오르는거지요... 기계과 나와서 기계 만들라고 하면 못하고. 가공도 못하도. 전기제어 간단한 모터도 못 컨트롤하는 기계인들이 대부분 입니다. 글구 반도체 쪽은 사람 엄청 뽑더구만.... .... . . 나두 이 기회에 이직이나 할까... 쿨럭.. 기계과는 몸과 정신을 빡시게 써가며 몸으로 먹고 사는 직업 입니다. 그런 다음에 관료직이든 영업이든 사업이든 가는 직업 군이니 각고 하고 임하소서. 설계는 하지 말지어다. 하더라도 조금 만 하자..... 프리가 용이 하니... 아이템을 항시 생각하고 직업을 선택하고. 아직까지도 마진율이 나쁘지 않아여 .^^
설계는 왜 하면 안되나요? 🤔 요즘 별루인가요?
설계는 꼭 배워야 하지만. 돈이 약해요 . 많이 힘들어요. 설계배운다은 다른쪽으로.. 결국 나이들어 영업하게 되지만...
나도 기계공학과 졸업했는데, 뭘 배웠는지 모르겠다. 사회가 필요로하는 지식이 아닌것 같다
어느대학교 학부출신이세요?
포항공대 졸업했습니다
@@jinoessay 아들이 내년이면 전공을 정해 가야하는데 많은도움 되었습니다
@@jinoessay 포공 나와서 기계가 어쩌고 저쩌고 시부럴 기만자였네
@@jinoessay 포스텍 ㅁㅊ..
@@강평-t4q 기만자에 한표.ㅋㅋㅋㅋ
이번에 인하대 기계공, 단국대 전자공
을 붙었습니다
공대는 인하대가 더 좋은걸로 알고
과는 전자과가 더 좋은거 같아서
결정을 못하겠습니다
어느 하나를 추천해주실수 있나요?
과 적성은 비슷한거 같아요
합격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학과보다는 학교를 선택할 것 같습니다. 정 맞지 않는다면 전과제도를 활용하면 될테니까요.
@@jinoessay 조언 주셔서 감사합니다!
전공을 바꾸기도 쉽지 않아 전과가 없다면
개인적으로 어떤걸 선택하실지 여쭤도 될까요?
주말에는 결정해야되는데
어려워서 많은 조언,의견을 듣고 결정하려고합니다
감사합니다!
조금이라도 마음이 기울고 중요하다 느껴지는 쪽으로 선택할거같아요. 공대 전체적인 네임벨류나 이미지가 더 중요하다면 인하대를, 작성자분 시각에서 전자과가 더 유망하다 판단하심이 더 중요하시다면 단국대를 선택하겠습니다.
@@jinoessay 어렵네요
끝판왕 공대에 가신분이셔서 여쭈었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결정이 되도록 더 알아보고
결정하겠습니다!
사실 이름부터 낚시였... ㅋㅋ
10년정도 후에는 전기차로 싹바뀔텐데 기계공학과 자리는 사라지는게 사실이죠 자동차 냉연엔진도 사라질테고 반도체 우주 전기전자 빅데이터 알고리즘이 강세일텐데 기계공학 자리는 줄어들겁니다 대부분의 기계공학도들의 생각들이 그럼 앞으로 엘레베이터 에스컬레이터들도 전기전자로 움직일겁니다
전기차로 움직여도 조향장치 등 기구는 다 들어가죠. 내연기관이 없더라도 자동차는 기계 그 자체인지라… 물론 더이상 기구설계 등에 있어 혁신이 나오긴 어려운 수준까지 발전했다는게 단점.. 그리고 엘리베이터나 에스컬레이터 또한 전ㄱ전자로 움직인다 한들 기본 설계 베이스 자체는 기계죠. 응력해석 하중설계 재료설계 등등등…
@@rjatkwl 그허게 설명하면 일반인들은 이해 못해요. 전기차가 만들어지면 전기차 부품을 만드는 기계쪽 회사들이 많이 생겨나요^^ 하면 이해 하실려나....
그래도 기계는 필요함
10년은 무슨..전기가 남아도냐?????????????????????????????????????????????????????????????????????????????
자동차의 구동원리를 알면 전기전자만으론 안되지 절대;; 대신 그 일자리가 절대적으로 줄어들 뿐
아니요. 기계공학과의 취업률을 보고 기계공학과를 낮게 평가하려면 우선 확인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다음 질문에 답해주세요.
1.당신은 sky 기계공학과인가요?
2.당신은 서성한 기공인가요?
3.당신은 중경외시 기공인가요?
4.다 필요없고, 서울가서 붙잡고 물어봤을때 누구나 아는 대학의 공대인가요?
다음 네 질문중 하나도 예라 답하지 못했다면, 기계공학과와 수요, 상황의 문제가 아닙니다. 이상입니다.
포항공대 나오셨대요 ㅎ
@@강아지키울래2 ..........기계공학과 전망 안좋은거 맞는거 같습니다!!
ㅋㅋㅋㅋㅋ
@@공부를하자-c6u 넷다 아니긴 하네 ㅋㅋㅋㅋ
ㅁㅊㅋㅋㅋ
대학원 ㄱ
항공우주쪽으로 가려면 학부는 기계공학 가는게 맞겠죠? 항우공은 마땅한 대학이 서울대밖에 없고 학부때부터 여기가면 너무 폭이 좁아질 것 같아서요(당연히 석박사까지 갈 생각 있습니다)
답변이 많이 늦었네요. 말씀해주신 것처럼 항공우주쪽을 희망하신다면 기계공학 진학을 정말 추천드립니다!
그래서 취업했나요?
네 회사에 다니고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