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캐나다 사람들. 더구나 낯선 캐나다 도시에서 만난 한국인 할아버지,할머니 너무 좋은분들 이시네요. 그분들에게도 좋은 말벗이 되어 드렸으니 좋은일 하신겁니다. 작년 스위스 피르스트 갔을때 자전거 타다 넘어진 한국 아가씨를 부축해 케이블카 타는곳까지 내려왔는데 지금은 상처가 다 아물었는지 궁금하네요. 같은 한국인이라서가 아니라 전쟁과 온갖 흉흉한 일들이 벌어지는 세상에서 조금씩만 상대방에게 양보하고 친절해지면 얼마나 살기좋아 질까요? 아마 이민1세대 한국분들 같은데 건강하시고 복받으시길 바랍니다❤❤
저는 의외로 좋았던 곳이 뉴브런즈윅이었습니다. 그냥 노바스코샤 가는 중간 경유지 정도로만 생각했었는데요 세인트폴 도시도 괜찮았고 그 숲이 어마어마 하더군요. 마치 북유럽에 온것 같은 그런 침엽수림이 끝도 없이 펼쳐지는데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노바스코샤는 워낙에 좋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기대치가 좀 높았는데 그래도 핼리팩스에서 페기스코브 가는 길이 정말 예술이었습니다. 다음에는 좀 더 많은 시간을 가지고 여유있게 둘러볼 수 있었으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극히 공감합니다. 저도 딱 노바스코샤 가는 길목 정도로만 생각했는데. 왠걸.. pei, 노바스코샤보다 뉴브런스윅이 더 좋은거 같에요. 특히나 동쪽끝에 있는 퀘벡, 뉴브런스윅 보더는 정말.. 너무 멋져 황홀할 지경더라구요. 영상찍는거고 편집하는거고 다 때려치고 그 멋진 뷰만 5일동안 감상하다 퀘벡으로 넘어왔네요 ㅎㅎ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밴쿠버는 여러번 가봤는데 도서관에는 한번도 안가봤네요. 이번에 밴쿠버 가서 꼭 가볼께요. 밴쿠버에 가면 저랑 말동무 해주시는건가요? ㅎㅎ 말씀만이라도 너무 감사드려요. 저는 어제부터 서쪽으로 향해 달리기 시작 했습니다. 밴쿠버는 언제쯤 도착할련지 ㅎㅎ 오늘도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8 년전 인가 할리팩스 , 뉴부런스윅 , 프린스 에드워드 를 일주하였더랫읍니다 , 깨끛하고 인상적인 모습... 프린스 에드워드 빨강머리 앤 저자 가 그곳마을 은 생각 처럼 크지 않았읍니다. 프레드릭톤 시청 몽크톤.....키백 ,,, ..이젠 추억으로 남아있읍니다 유목민님 젊으셨을 때 부지런히 다니십시요 . 응원합니다
와......할리팩스 도서관의 뷰가 정말 엄청납니다. 너무 좋네요....저기서 책을 읽으면 너무 행복할듯.....우연히 만난 한국 분들역시 한국인의 끈끈한 정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네요.....동영상 잘보고 갑니다. 다음편 또 기대할게요.
할리팩스에 저렇게나 멋진 도서관이 있을줄이야! 오늘도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혹시 그분 만나려면 언제 도서관에 가야 하나요??
친절한 캐나다 사람들.
더구나 낯선 캐나다 도시에서 만난 한국인 할아버지,할머니 너무 좋은분들 이시네요.
그분들에게도 좋은 말벗이 되어 드렸으니 좋은일 하신겁니다.
작년 스위스 피르스트 갔을때 자전거 타다 넘어진 한국 아가씨를 부축해 케이블카 타는곳까지 내려왔는데 지금은 상처가 다 아물었는지 궁금하네요.
같은 한국인이라서가 아니라 전쟁과 온갖 흉흉한 일들이 벌어지는 세상에서 조금씩만 상대방에게 양보하고 친절해지면 얼마나 살기좋아 질까요?
아마 이민1세대 한국분들 같은데 건강하시고 복받으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타국에서 저렇게 만나는 정넘치고 좋으신 분들을 만난다면 너무 행복할것 같아요
잠시나마 힐링이 됐죠 😊
유목민님 평소 시크 시니컬한데 어른들께는 굉장히 곰살맞으시네요 반전매력 ㅎㅎㅎ
유튜브 하길 잘했네요.. 시크 하단 소리까지 듣다니 🤣🤣🤣
제가 알고 계시는 두 어르신들을 뵙네요. 정도 많으시고 훌륭하신 두분을 만난게 님이 큰 행운이시네요
맞아요. 그날은 저의 럭키데이 였습죠. 혹시 다음에 만나뵙게 된다면 안부 꼭 전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
저도 single life라 도서관 좋아라 하는데 핼리팩스의 도서관 가보고 싶네요. 여행에서 좋은 사람 만나는것도 너무나 즐거운 일이죠. 이번영상도 잘 보고 갑니다
근데 촬영시 주로 액션캠 쓰시나요? 아니면 휴대폰?
액션캠은 없구요, dji pocket 2 가 메인, 그외에 휴대폰하고 캠코더도 같이 씁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밴라이프 하면서 가장 많이 찾는 곳이 도서관인데요, 지금까지 거쳐간 캐나다/미국 수십개의 도서관들 중 할리팩스 도서관이 가장 인상 깊었던 곳 이었네요
@@KlumsyKamper 아 포켓2 쓰시는군요, 저는 써본적은 없지만 너무 편리할것 같아요. 재미있고 멋진영상 감사합니다.
노부부 두분 넘 멋지시다... 저렇게 나이 들고 싶다.
저도 같은 생각 입니다
저는 의외로 좋았던 곳이 뉴브런즈윅이었습니다. 그냥 노바스코샤 가는 중간 경유지 정도로만 생각했었는데요 세인트폴 도시도 괜찮았고 그 숲이 어마어마 하더군요.
마치 북유럽에 온것 같은 그런 침엽수림이 끝도 없이 펼쳐지는데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노바스코샤는 워낙에 좋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기대치가 좀 높았는데 그래도 핼리팩스에서 페기스코브 가는 길이 정말 예술이었습니다.
다음에는 좀 더 많은 시간을 가지고 여유있게 둘러볼 수 있었으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극히 공감합니다. 저도 딱 노바스코샤 가는 길목 정도로만 생각했는데. 왠걸.. pei, 노바스코샤보다 뉴브런스윅이 더 좋은거 같에요. 특히나 동쪽끝에 있는 퀘벡, 뉴브런스윅 보더는 정말.. 너무 멋져 황홀할 지경더라구요. 영상찍는거고 편집하는거고 다 때려치고 그 멋진 뷰만 5일동안 감상하다 퀘벡으로 넘어왔네요 ㅎㅎ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여행 계속하신거 잘보고있어요 ~ Vancouver Public Library 도 꼭 한번오세요 ~ 제가 저녁식사 초대해드리고 싶어요 ~~
앞으로 좋은영상 잘 부탁드리고 ~ 열씸히 즐기시면서 전 캐나다를 여행하시는 모습 대단하시고 멋지세요 ~ 응원합니다 👍 😊
밴쿠버는 여러번 가봤는데 도서관에는 한번도 안가봤네요. 이번에 밴쿠버 가서 꼭 가볼께요. 밴쿠버에 가면 저랑 말동무 해주시는건가요? ㅎㅎ 말씀만이라도 너무 감사드려요. 저는 어제부터 서쪽으로 향해 달리기 시작 했습니다. 밴쿠버는 언제쯤 도착할련지 ㅎㅎ 오늘도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여행지에 가면 도서관을 가 보는데요..쉴겸~ ㅎㅎ 또, 한국책은 뭐가 있는지??? 해서요.
할리팩스 도서관 윗층에서 아래 계단뷰를 카메라에 많이 담았던 기억이 나네요.
서부여행하실때 캘거리 도서관도 꼭 가보세요~
저두 처음 가는 도서관 갈때 제일 먼저 하는게 한국책 뭐있나 확인하는거랍니다. 딱히 읽을것도 아닌데 ㅎㅎ 캘거리 도서관도 꼭 가볼게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한국인의 정을 느낀 여행이었네요. 어머님이 아버님께 "자기" "자기" 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아요...나랑 함께 사는 마눌님은 나에게 "여보"라고 부르며 마눌님이 기분이 언잖으면 보~소(부산식 여보)하는데...😂 좋은 영상 항상 행복하게 보며 응원합니다.
ㅋㅋㅋ "보~소" 눈으로 읽기만해도 음성지원이 자동으로 되네요. 항상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갑자기 나타난 곱게 늙으신 친절한 어머니 보기 좋네요 ㅎ
ㅎㅎ 어머님 너무 귀여우신거 같에요. 오늘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Wow . 42?? years old. you look great!!
ㅎㅎ 감사합니다
이분들은 그 도서관에 가면 만날수 있나요??
저도 할리팍스 여행중이라서 뵈면 맛난 커피라도 사드리고 싶네요
아침 시간에 거의 항상 도서관에서 시간 보내신다고 하시더라구요. 혹시 만나게 되시면 안부 꼭 전해주세요 😊
지금은 어디쯤 계시나요?
지금은 완전 반대편 빅토리아에 있습니다 😆
결국 사람이 중하죠, 다정도 병인양한 것도 감사
그러게요.. 이번엔 혼자 나왔으니 어쩔수 없지만 다음엔 누군가와 같이 나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오늘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8 년전 인가 할리팩스 , 뉴부런스윅 , 프린스 에드워드 를 일주하였더랫읍니다 , 깨끛하고 인상적인 모습... 프린스 에드워드 빨강머리 앤 저자 가 그곳마을 은 생각 처럼 크지 않았읍니다.
프레드릭톤 시청 몽크톤.....키백 ,,, ..이젠 추억으로 남아있읍니다 유목민님 젊으셨을 때 부지런히 다니십시요 . 응원합니다
언제나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
1등😊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