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나라들은 간호사 부족하다고 외국에서 이민권 쥐어주면서 와달라고 하는데 한국은 간호사 만들어서 남의나라 주는 수준ㅋㅋㅋ자국 간호사들도 나가는데 외국에서 한국 올리없음ㅋㅋㅋㅋㅋㅋ그냥 간조사가 다 하겠죠.........한국은 참...진짜 20년 뒤면 와달라고 해도 안올듯...
우리나라도 부족하다고 한해 졸업수를 배출량을 두배이상 늘렸습니다. 처우개선을 먼저 해줘야 장롱면허가 나오는거지 두배늘린다고 해결되는줄 아는 이 바보같은 청책수준. 우리나라는 유휴 간호사가 엄청 많다는걸 모르시죠. 제발 장롱에 면허 넣어두지 말고 일하라고 대한간협에서 그렇게 우편을 보내더라구요. 저도 그래서 애들 키우다 일하게 된 케이스죠. 그 삼교대 하면서 주말까지 밤근무까지 하면서 화장실 못가고 그돈 받느니. 차라리 집에서 아이들 제대로 케어하는게 낳다 이거죠.
@@김정민-p8s 핀트가 엇나가신 듯 아무도 의사랑 돈 맞춰달라고 하지 않았음. 애초에 의사랑 돈을 똑같이 주는게 아니라 돈은 그대로 줄거면 업무강도는 좀 조절해야지 1인당 맡는 환자수가 저게 맞음? 걍 병원이 간호사 더 뽑으면서 돈 쓰기 싫어서 최소인원으로 막 굴리니까 다들 못버티고 힘들어서 퇴사하는거겠지 대학병원 다큐 보니까 의사든 간호사든 화장실도 잘 못가고 점심시간도 잘 못지키더라. 간호사도 버는 돈에 비해 노동강도가 개같으니까 간호면허 있어도 간호사 그만두고 나가서 다른일 하는거겠지 원래 한국인들이 잘 하는거 있잖아? 누칼협 ㅋㅋㅋㅋ 뭔 체제 비판만하면 누칼협 누칼협 그러니까 체제가 바뀌지도 못하고 걍 자기들이 포기하고 나가는거겠지 난 빨리 한국인들이 인력 없어서 외국인력들 잔뜩 수입해왔음 좋겠음^^ 지금 현재도 일본 1/3 크기 밖에 안되는 코딱지만한 땅에 불법체류자는 일본보다 2-3배 많은 불체자41만명의 나라가 공장말고 병원에도 전문 취업비자를 남발하는 순간이 얼른 오기를 ㅎㅎ
그 동안 그나마 굴러갔던 이유 취업 잘된다고 간호대 인기는 있어서 끊임없이 20대 신규 인력이 풍부하게 공급되었기 때문. 몇 년 하다 때려쳐도 또 신입 공급. 근데 이제 학생수가 줄고 20살 젊은 여성 인력 풀 자체가 줄어 3~40대가 가정과 병행하며 꾸준히 할 수 있는 일 아니면 인력난 극심해 질 것
후려치기가 아니고.. 이때까지 조무사 자격증 받으면 준간호사 처럼 의료업무를 하는게 말이 안되서 간호법 제정하는데 조무사들이 난리 쳐서 골이 깊어지는거잖아..상식적으로 전문의료지식이 없는 조무사(간호사랑 달리 될려면 자격증 하나 따면 됨 간호사는 의사처럼 관련대학진학+시험 쳐야함) 의료업무를 맡기는건 절대 안되는 게 맞는데 현행법상 조무사가 간호보조업무를 종사할 수 있다고 모호하게 표현해서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하는지 정확히 모름… 주사 하나 맞혀주는 것도 간호의 업무인데 간호조무사가 하는 곳도 있는 것 보면 기준이 명확하지 않음 고쳐야할 악습임
@레아두 그건 맞는데 더 정확히 말하면 국민 의료보험에 간호사비는 내지 않는다는 거에요.. 미국이 병원값이 비싼 이유도 간호사 간병비가 포함되어있는데 한국은 의사가 행하는 진료비만 포함되어있어요 실제로 의사 진료비보다 간호사 간병비를 받아야하는기 맞는데도, (왜냐면 간병을 진료보다 훨 많이 하기 때문) 이건 당연히 받아야 하는 건데 이걸 받으려면 의료보험이 비싸지고 그럼 국민들은 간호사가 돈을 탐낸다고 욕하는.. 악순환…
우리나라 간호인력이 안 부족하다고 느껴지는 이유 1. 간호사 1인당 담당하는 환자수가 다른 나라에 비해 훨씬 많음(약 3~5배) 2. 간호사 업무가 많지만 항상 친절하고 서비스가 좋음 3. 간호사를 엄청 굴려대서 간호사 업무의 일부 (베개, 침상, 기본 환자케어(화장실보조등))를 조무사가 함 그런데 지금 간호사의 피로도는 장난 아니고, 근무환경도 급여도 그지같은 수준임. 그래서 간호법 제정해달라, 처우개선해달라 한 건데 응 좇까~ 해서 간호사 분들 시위하는 거. 사실 이미 간호사 인력난이긴 함. 업무는 빡세기, 근무환경도 빡세지, 급여도 빡세지. 그러면 당연히 간호사로 근무하던 분들 다 탈주함. 간호사 자격증을 갖고 있는 의료인은 많지만, 정작 일하려고 하는 간호사는 별로 없음. 근무 처우 개선 1도 안 되어있는데 그 일 왜 하겠어. 님들은 별로 급하지도 않은데 좇소기업 들어가서 1년 365일 3교대 근무하면서 최저시급보다 돈도 못 받고 일할래? 하면 안 하잖아. 똑같은 거임. 이번 시위 전부터 이미 간호사 분들 외국으로 나가려고 결심한 사람들도 많고, 나가는 중임. 미국 호주는 물론이고, 일본으로까지 간호사 인력이 나가는 거임. 그러면 우리나라는 점점 환자수는 증가하는데 정작 간호사가 없고, 우리나라도 또 간호 인력 외국에서 모집하는데, 근무환경개선 안 하면 우리나라보다 못한 근무환경을 가진 국가에서 옴. 인도같은 곳에서. 그럼... 아주 좋겠다 그치? 이랬는데도 아직도 간호사가 희생해야 한다고 생각하시면, 응 난 한국에서 나갈래. +) 여기서 한국 간호사가 친절? 난 친절한 걸 본 적이 없는데?ㅋ 이런 새끼들은 외국 간호사가 어떤지 본 적이 없는 거 확실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간호사가 안 친절했다면, 니들이 먼저 불친절했겠지. 난 만났던 간호사들 중에, 3~4번 입원 및 병원 방문 중에 친절하지 않았던 간호사 분이 없다. 니들은 간호사에게 감사합니다. 한 마디라도 해봤니? 해보고서 친절하다 불친절하다 얘기를 하는 거니? 나는 야간 당직하는 사람들마저도 친절한 사람들만 만났는데, 니들이 개진상이었던 건 아니냐?ㅋㅋㅋㅋㅋㅋㅋㅋ
간호사 월급은 내가 간호사가 아니라서 모르겠고, 간호사가 안 친절하다고 느꼈다면, 그건 아마 사바사겠죠. 근데 간호사가 본인 일을 다 하는 것만으로도 친절한 거 아닌가요?ㅋㅋㅋㅋㅋㅋ 물어보는 것에 제대로 답을 해주는 것. 그것만으로도 친절한 건데? 뭐 "의료"서비스가 아니라 의료"서비스"를 받고 싶은 거면, 다른 서비스 받으러 가시면 되고, 덕분에 간호사 분들 우리나라에서 부족해지면 "의료"서비스 질 떨어지는 것에 대한 피해는 환자 몫인데 10까지는 안 바라는데 1도 모르는 건 문제가 크지.
한국은 다른 나라 간호사가 한국 올 이유가 없죠ㅋㄱㅋㄱㅋ 처우가 한국만큼 바닥인곳이 어딨다고ㅋㅋㄱㄱ 한국에서 간호사 할바에 일본 갈듯. 일본보다 뒤쳐지는 한국 간호 환경~ 한국은 의사뽕에 미쳐서 간호사는 그냥 노예 취급하기 바쁘죠.ㅋㄱㅋㅋ 간호사들이 얼마나 공부하는데 한국 간호사라 공부 못할거라 후려치는게 국민성😂 현실은 한국 간호사들 일 잘하죠.
그래서 그냥 이 나라 뜨기로 마음먹고 미국병원 합격해서 이민준비중입니다... 한국에서 간호사는 정말 할만한 직업이 못됩니다ㅜㅜ 전 이번 간호법 사태로 간호사를 지지해주시는 분들께 정말 감사했지만, 반대로 저희을 까내리고 욕심만 그득한 집단으로 보시는 분들을 보며 대체 왜 이런 취급을 받으며 일해야 하는지 도저히 모르겠더라구요😅 저는 7년정도 한국 임상에 있었지만 제 후배분들은 좀더 좋은 환경에서 일했으면 좋겠고, 그래서 하루빨리 준비하여 외국으로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쫄깃쫄깃-i5x 제가 대체 뭘 갈라치기 했다는거죠? 지금 간호사 처우 개같은거는 1학년 학생들도 압니다 물론 남아서 사명감으로 일하시는 선생님들 많죠 그래서 우리나라 의료계 어찌저찌 돌아가고 있는거구요 간호법에 대한 서명운동은 제가 간호학생이던 10년 전부터도 계속 있었습니다 그래서 간호법이 생기고 간호사 처우가 나아졌나요? 지금 단체행동 한다고 정부가 눈하나 깜짝하나요? 저는 간호사하고나서 몸이 아프고 조울증이 와서 정신과다니면서도 일했습니다 이런 환경에서 후배들한테 계속 일하라고 하는거보다 차라리 더 대우받을 수 있고 좋은 환경인 외국에 나가라는게 당신이 말하는 갈라치기라면 그냥 갈라치기 하겠습니다.
호주 시스템은 사람들이 힘들어서 하기 싫어하는 일일수록 돈을 더 준다고 들었어요. 아마도 호주 사람들이 우리나라 시스템에 대해서 들으면 엄청 신기해할 거 같네요. 한국에서는 사람들이 힘들어서 하기 싫어하는 일일수록 돈을 조금만 준다고 하면 호주 사람들이 묻겠죠. 그럼 그런 일을 대체 누가 하냐고, 그런 식으로 해도 나라가 잘 굴러가냐고....
저도 그게 진짜 신기해요 힘든 일일 수록 급여가 적어요… 책임은 실무가 지고, 책임자 위치는 어려움을 버틴 자에게 주어지는 보상이기에 아무 책임도 지지 않고 일도 하지 않는 풍토. 희안해요. 평균 지능이 높다는데 그래서 일 시키면 다 잘 하니 시스템 손 볼 생각을 안 하는 건지.
20년도 길고 한국은 십년이면 전국민이 체감하게 될듯ㅋㅋ 근데 갠적으로 한국에서 간호사 하는거 이해 안가긴해요. 간호사 받는돈이나 처우, 하는 일 생각하면 시위할 시간에 영어공부해서 미국으로 가는게 본인을 위해서나 미래 후배들 처우 위해서나 개선되는 가장 빠른 길일거예요. 비꼬는게 아니라 진짜로 한국은 당해봐야 아는 나라예요. 저도 지금 받는 돈 만족하는데도 나라 망할것같아서 이민 준비하고있어요.
병원에서 일하다보면 간호사와 간호조무사의 차이가 얼마나 큰지 알게된다 사람이 살면서 아플 일이 없을거 같나? 지방에는 간호사 인력이 부족해서 간무사 라고 액팅을 간호조무사가 많이 하는데 나는 아플때 간호사에게 케어 받고싶지 조무사한테 받고 싶지 않다. 어쩌다 어떻게 되서 어떤 위험이 있으니 어떤 간호를 해야겠다고 전반적인 신체 사정을 하고 이상한 일이 있으면 의사에게 알려서 처치를 해야하는 걸 아는게 간호사다..
공감,,,이전세대, 지금세대 때는 더군다나 90-00년생, 현재 사회에 나가고있는 청년층은 당시 아이들이 너무 많고, 일자리 경쟁률이 치열해서 ‘취업잘되려고’ 간호사를 택한 사람들이 많아요. 저 학교 다닐 때두 취업때문에 간호사하려는 친구들이 많았던거같아요. But..10-20년만 지나도 저출산+현재 기성세대 퇴사로 일자리가 비교적 널널할거같아요 미래의 다음세대 친구들, 그 적은 인원이 굳이굳이굳이 간호사를 할까요,,,,? 더군다나 그친구들은 지금 보다 더더욱 워라벨도 중시할텐데,,,
호주에서 간호사 하는데 여기는 보통 일반 내과 외과 병동에서는 간호사 한명당 4명을 본다. 밤 근무에는 1명당 8명. 근데 간병인이 없어서 간병인/가족들이 해야할일 다 간호사가 함 (기저귀 바꿔주는거 목욕 머리감겨주고 옷입히기 침대 만들기 욕창 관리 모두다..) 그대신 한국에서 간호사가 하고있는 의사나 다른 전문가들이 할일은 안한다. + 칼근무. 간혹 10분 늦게 끝나면 슬슬 화난다 😅. 그래도 여기도 바쁘지만 태움은 상상할수 없고 (태움하는 사람이 너무 당연하게 짤리게되고 기록 남아서 일구학도 어려울것이) 쉬는시간 잘 지켜지고.
캐나다에서 간호사 합니다. 사실 의료시스템이 많이 후져요 세금으로 굴러가다보니. 환자한테는 엄청 불편한데, 병원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편한구조가 아닐까 합니다. 여기 간호사들은 환자 수는 적게 맡는데 간병인이 없어서 담당 환자들 화장실 데리고 가는거부터 기저귀 갈아주는것 등 모든걸 다 해야됩니다. 육체노동이죠. 그래서 페이가 괜찮은데 또 엄청 많다고 볼수도 없어요. 쪼들려요 ㅠㅠ
호주 간호사가 부족해서 적극적으로 해외에서 대려오는것은 10-15년전 이야기고 10년전 즘부터는 대도시는 이미 별로 부족하지는 않고 간호사도 시골로는 가기 싫어해서 시골은 아직도 많이 부족합니다. 시드니 등등 대도시에는 간호대 졸업생들도 취업이 않되는 경우도 꽤 있고 대신 시골로 가서 간호사로 일하다가 경력쌓은 후 대도시로 다시 나오는 사람들도 있죠.
올해 호주 이민 굉장히 느슨해졌어요. 그냥 지금 시스템이 결국 인구문제로 인해 앞으로 웃기게도 인력부족이 10년안에 한국도 오지게 옵니다. 트럭커들 줄어서 물류비용 늘고 전기 수도 가스 등의 실제 설비를 다루고 설치 공사하는 인력수가 엄청 줄어요 생존에 필요한 본질적인 일에 가까운 직업들 수요부족 오지게 시달릴거에요
호주 뉴질을 왜 가요? 간호사는 무조건 미국이 최곱니다. 와이프가 미국간호사인데 지난주 급여가 $4950입니다. 이게 월급이 아니라 2주급여에요. 주5일 일하니까 10일 일하고 받은급여에요. 근무시간이 딱 정해져있는게 아니라 5분 일찍 출근하면 5분도 급여를 계산해주고, 1분 늦게 퇴근하면 1분까지 계산해줍니다. 여긴 페이가 확실합니다. 미국에선 간호사를 전문직으로 인정해줘서 혜택이 많아요. 간호사는 심지어 통신비 할인, 보험 할인도 해줘요. 그리고 가장 큰 혜택은 영주권이 바로 나온다는거....
저도 간호유학 희망하는데 2024이후 현실이 좀 달라졌습니다. 1. 한국은 사회복지 인력이 부족하다고 필리핀에서 가사도우미 외노자를 수입해오기까지 한 2024 서울시의 예시가 있어서 희망이 없음. 2. 코로나 판데믹때 이직능력이 되는 aussie 간호사들은 아예 일을 관둬서(호주는 커리어변경이 한국보다 쉬운편) PR 65점도 들어갈 정도로 부족해진게 제일 큼. 3. 막상 진짜배기 고소득 직종이던 IT는 VIC주마저 2024 visa 우선순위에서 빼버림... 그래도 간호사는 남아있는게 호주 직업별 차이를 보여줌. 4. 결국 사람사는 동네는 다 비슷합니다. 물론 저는 그래도 호주긴호사가 확연히 나은 편이라고 봄.
@@또재미 ..;;;해석을 그렇게 하신다구요?? 1찍도 2찍도 바보들도 많고 똑똑한 분들도 많습니다. 2찍이 바보라니.... 그 말이야 말로 바보인것 같아요. 1을 찍든 2를 찍든 본질을 봐야하는데.... 정치가 젊은 인구를 늘려주지도 않습니다. 님이 말하는 1찍은 돈 좀 있는 사람들 후려쳐 돈을 왕창 받고 돈 적게 벌고 세금도 거의 안내는 사람들에게 복지를 주는건지 궁금해지는군요.
@@NOWORNEVER-o3p 자본주의 관점으로 부자한테 세금 걷어서 왜 일도 안하는 거지 한테 세금 주는거냐 라는 관점으로 보면. 지금의 저출산 여러가지 한국의 문제점 해결 못한다,…… 대기업한테 세금 깎아주면 낙수효과 생긴다는거 그거 효과없다는거 밝혀졌고. 사회 불평등이 너무 심해지면 어러가지고 문제점이 많이 생기는거야. 그런의미에서 우리나라 보수는 현 상황유지 아니면 방관인데….. 사실 기득권 아닌 이상. 평범한 소시민으로 볼때 현 사회 개선할거 많다!!!! 사회복지사로 청소년 쉼터에서 일했을때 아 출발선이 다르구나 많이 느꼈다. 최소한 우리나라 대학교까지는 무상교육 시켜야한다고 생각한다.
간과하건 장롱면허가 많다는 것. 의사 약사 등 다른 전문직은 면허 따놓고 딴 일하는 경우 거의 없지만 간호사는 많음. 그만큼 일이 고된 것에 비해 처우가 안좋다는 반증이기도 함. 그래서 이십년 뒤 새로 간호사가 되는 사람은 줄어도 집에서 살림하거나 다른 일 하다 처우 개선되면 나올 간호사 많음. 기다려도 별반 다를 일 없을 듯. 오히려 의사가 더 걱정.
영국의 경우 간호사들이 하는 일에 비해 급료가 적은 편이라 간호사가 인기가 없어서 부족한거에요. 영국 병원은 간병인이 없고 기본적으로 면회 가능 시간 외에는 환자만 병실에 있을 수 있어요. 그래서 간호사가 간병인 역할을 해야해요. 어느 나라나 진상들이 있듯이 영국에도 진상 환자들이 있고 이 인간들은 정말 간호사를 종 부리듯이 부려요.
@@toto__1926 미국은 아마 공부를 해야할텐데 여기는 공부도 공부지만 승진 개념으로 생각하시면 될거같아요. 보통 병원에서 일하시는 풀타이머중에 해당 분야에서만 경력 4년이상 혹은 포스트그랫 (석사3년중 1년과정) 마친 사람이 기본 자격이예요! 물론 승진경쟁이 붙는다면 면접이나 평소 근무평가도 보겠지만 경력이나 학위가 더 높은 사람을 보겠죠?!?? 석사가 필수는 아니예요! (물론 보통 1년 이상은 수료하셔야되는데 이것도 해당 지역이나 병원에 할사람 너무 없으면 없어도 되는 경우 있는거같아요)대학교 간호학과 강단에 서시는 분들이나 NP만 석사 필수일거예요
내가 한국 떠나 20년 미국에서 일 한 경험을 바탕으로 얘기 하자면 한국은 글렀어요. 30년 전 하고 똑같은데 앞으로도 변할거 같지 않아요. 미국은 간호사 소방관에 대한 처우와 대우가 다릅니다. 일단 간호사와 환자 비율이 정해져 있고 오버타임에 대한 보수도 에누리가 없고 2교대 12시간씩 원하는 시간대에 지원해서 일 할수 있고 12시간 주 3일이 풀 타임이에요. 물론 보호자 없이 간호사와 보조 간호사가 100% 다 합니다. 인건비도 비싸고 인력이 많이 소요되닌 의료비용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중환자실 하루 입원비용이 10년전에 천만원 이었으니 지금은 더 비싸겠죠. 한국 간호사분들 호주나 미국으로 오세요. 물론 영어는 잘 하셔야 합니다.
간호사의 절대적인 수가 부족한게 아님. 간호사 면허 취득하고 지금 현장에서 일하는사람 50%도 안될걸요. 병원 시스템 때문에 간호사의 일하는 여건이 안좋아서 그만두는게 문제지. 그걸 더 뽑는 정책으로 지금 비비고 있긴한데, 뭣도모르는 사회초년생들 갈아넣는 비정상적인 정책인거죠. 시스템을 정상화 시키는데 맞는 정책.
@@김규상-h1c 근데 진짜 몰라서 그러는데 간호사 여건이 안좋아서 꾸준히 퇴사한다면 어느 시점부터는 최소한의 서비스 조차 제공할 수 없을 정도가 될텐데 그렇게 되면 병원 입장에서는 그 상황이 최악의 상황 중 하나이지않습니까. 더 이상 돈을 못버니까. 그럼 병원에서는 그 상황을 막아야하니 처우개선을 할수밖에 없는데... 그러다보면 결국에는 간호사의 처우개선이 될것이고 적절하게 개산이 됐다면 간호사들의 근무여건에는 문제가 점차 줄어들어야 하는게 아닌가요??
꾸준히 퇴사를 해도 데려올 사람은 있으니깐요...이럴 때 보면 대학정원이 많은 것도 같고ㅠㅠ...그냥 현장에 있는 사람들만 피 보는 구조예요. 실질적인 교육은 현장에서 이뤄지는 거니깐요. 사실 피해를 가장 크게 보는 사람들이라면 환자..들일 수밖에 없습니다. 미숙한 의사나 간호사로 인해 적절한 처치를 받지 못하고 문제가 생긴 환자를 여럿 봐왔어요. 하지만..병원이 환자에게 알리지 않으면 환자는 본인에게 왜 이런 상황이 생겼는지 모르죠... 전 나중에 가족이 입원해야 한다면 직원을 수시로 뽑는 병원은 절대적으로 피할거예요.
진짜 웃긴게 의사들이 의대정원 늘리는거 반대하면서 실패한 예시로 드는게 항상 간호사임 간호대는 그놈의 협회 주도로 정원을 늘릴만큼 늘리고 간호학과 신설도 할만큼 했는데 오히려 처우는 더 안좋아졌거든 근데 막상 간호사 처우개선에 대해 말 나오면 의사들 머리 깎아가며 반대시위함
솔직히 전세계 어디나 간호사는 힘들다. 힘들어도 서로 돕고 으쌰으쌰해서 일 할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줘야 그나마 간호사를이 그만 안둔다. 1. 돈을 많이 줘라. 힘들어도 돈 많이 주면 일할 사람들 꽤 될거다. 2. 파트타임을 만들어줘라. 그럼 애들 손 많이가는 시기엔 일 좀 줄이고 애들 커서 좀 여유생기면 일 늘리고 한다던지 개인 상황에 맞게 근무수를 조절 할수 있게 해줘야 엄마들이 덜 그만둔다. 3. 태우는 조직문화 없애라. 다 큰 어른들이 일하는데 소리지르고 혼내고 비꼬고 이런 인간들때문에 쓸데없이 인간관계 스트레스 생기고 직장분위기 안좋아서 자꾸 때려 치운다. 신규의 실수는 이해하고 가르쳐주고, 동료나 올드가 일을 너무 못해서 힘들면 절차 밟아서 상사에게 보고하고 인사고과 반영시키던지 좀 어른답게 이성적으로 처리하자. 4. 애 낳으면 육아휴직 쓰고 아프면 병가쓰고 이런건 너무 당연한거고. 5. 근무 시간 외 일 시키지 말아라. 논문이니 연구니 교육이니 뭐니 근무 시간 이외에 일시키려면 정당한 추가수당 꼭 줘라. 또 쥐꼬리만큼 줄 생각하지말고.. 당장 생각나는 건 이정도? 한국간호사하다가 지금은 호주간호사인 아줌마가.
문제는 그러면 의료비 상승 100%인데 국민들이 찬성을 안 하죠.. 지금 내는 보험료도 비싸다고 하는걸요.. 우리나라는 보험 제도 때문에 간호수가가 0원이라 간호사가 하는 간호행위에 대해 아무 수가를 못 먹여서 지금의 저렴한 의료비가 나오는거라..걍 간호사가 노예죠. 다른 나라 마낭 간호행위에 대해 하나하나 수가 먹일 수 있었으면 감기로 병원 갔을 때 돈 10만원 낼 수 있고 요즘 맹장 수술 30-50인데 300-500만원이 될 수 있다는거..
코로나때 의료인 모두 고생했지만 그 중에도 간호사가 가장 고생이 많지 않았던가 의협 파업에 빈자리도 간호사가 진담 흘리면서 코로나전을 치뤘다 20년은 지나면 어느분야에서건 인구가 없으니 로봇이 대처 할테고 무슨일이 있을진 모르겠지만 간호사가 전문직이 되었는데 왜 간호사법은 통과가 안되었는지 지난번엔 통과 되었는데 이번엔 국힘 2표가 빠진건지 안타깝네요
누가 더 고생했고를 떠나 대형병원에선 모두가 고생했습니다. 의사도 코로나환자 수술할땐 방호복입고 몇시간씩 수술하고 의료진모두 방호복 부족할 땐 어쩔 수 없이 그냥 환자보고 코로나 걸려도 링겔맞으면서 근무했어요 코로나가 3년이었는데 의사파업을 3년내내 한것도 아니고 열심히 일하고 있는데 정부에서 의사 뒷통수치고 대화도 거부하니 파업한거죠. 그리고 주변에 있는지 모르겠지만 코로나때 대학병원 관두고 코로나 시설 근무했던 간호사들한테 물어보면 코로나 안 끝났으면 좋겠다고 합니다. 숙식 제공되고 코로나 검사만 하는데 월 천만원씩 벌어갔으니까요. 그렇게 3년동안 서로 줄서가며 알자하더군요
@@younghoonjung4426 태움때문에 간호사가 자살하는거 보고 충격먹었읍니다 . 외국에는 doctor of nursing course도 있어요 . 간호사가 웬만한 intervention은 하면서 의사한테 보고하고 협업까지 하는 클래스도 있어요. 외국에서 인턴들한테 호통치는 간호사도 봤읍니다 . 응급실에서 아직 medically 준비 안된 환자를 의사가 일반병동으로 보냈다고 간호사가 의사를 야단치고 다시 환자 돌아오게 명령하고 또 어떤경우는 몇번을 말해도 의사가 빨리 환자 review하러안오면 윗선에 보고할거라고 호통치는것도 자주 봤읍니다 . 환자를 위해서 일한다는게 느껴졌읍니다. 한국은 괴연 가능할까요 . 코로나때 돈 많이 벌어간게 왜요 . 그만큼 위험하게 일했는데 뭐가 문제입니까 .
만학도로 간호학과가니까 아무리 더러워도 한국에서 붙어있고싶단 마음이 남아있었는데, 더더욱 다운그레이드 되어가는 간호사 처우보니까 한국에서 간호사로 못있겠단 생각듬 3학년 올라가는데 지금부터 영어공부 진짜 빡세게하고 졸시끝나먼 바로 엔클따고 경력 최소로만 채우고 미국 떠나야겠음. 한국에서 계속 살거면 걍 면허장롱에 처박아버리고 사업하겠음
오죽하면 지금도 국시 준비 치열하게 하면서도 야 임상 탈출은 지능순이다 이러면서 준비해요 작년의 저도 그러면서 준비했고 시작도 안했는데 끝내버렸어요 병원은..아무나 갈 수 있는 게 아니더라구요 뭐든 타고 나야하지만 인내심은 더더욱 타고 나는 거더라구요 솔직히 진짜 무서운 게 간조가 간호를 비롯한 흔히 보건계라고 불리는 의기직들까지 다 잡아먹고 간조만 남을 것 같아요 임금 차이 안나는데 뭐하러 면허 따요😂
사람들이 이해 못하는것. 의료고가 나라들과 비교가 아님... 영국, 호주, 뉴질랜드는 의료가 거의 무료임. 이 사태는 원인은 한국병원들이 대부분 국가시설이 아닌 사설임 (회사라는 뜻). 그리고 높은 대학진출율, 다 사자 직업을 보고 달려서 인력 수요가 많음 그래서 보수 안올림. 그리고 한국 회사 문화의 직급 문제, 직업의 할일이 있는데 무시하고 "부하" 직원을 시킴.
@@kimjess4313한국은 세금 안 내나요? 다른 나라는 세금 안 내나요? 세금 낸다고 무상의료가 아닌 것은 아니죠. 그런 식이면 국가에서 하는 무상XX는 모두 유상인거죠. 그리고 GP 예약하면 기본 2주에요. 그리고 GP에서 병원예약 잡으면 또 다시 한달, 두달 걸려요.
간호사가 안구해져서 국가차원에서 양성 시작한 직업이고, 그러니 간호사와 처우를 같이 개선해 나가야하는데 간호법 반대에 앞장서서... 많이 안타깝죠.. 일선에서 일하는 조무사님들은 적은 급여에 열악한 대우 받고 있는데, 제대로 된 협회도 아닌 일개 조무사 단체가 나서서 조무대학교 같은 소리를 하고 있으니까요ㅠ 국비로 양성하는 간호조무사.. 주변에 너도나도 자격증 많이 가지고 계시는데 10년차가 되어도 최저시급 수준이에요. 간호사가 10년차에 300도 못받는게 작은 병원이니 조무사는 더 어려운건데.. 이리저리 선동되어 다투게 되는걸 보면 슬프고 그렇습니다(어머니가 간호조무사 10년차
이거 근데 그냥 그렇구나 하고 넘어가기에는 힘든게 많음. 일단 우리가 암만 올려도 다른 선진국보다는 임금 못올릴텐데 어차피 해외로 가는 외국인 입장에서 비자, 임금, 생활비 머하나 메리트 없음. 심지어 영어권도 아니라서 여기 경력으로 징검다리 삼아 어디가기도 힘듦. 인력난 대비해서 연세대 4조2교대 보편화되 간신히 인력난 직전에 살아남을듯
우리나라도 있을때 잘해야 하는데 한국은 일은 힘든데 보수는 안오르죠. 간호사뿐만 아니라 전체 노동자들 임금이 안오르죠. 기득권들만 엄청 연봉 받아들가죠. 회장, 사장,기관장,은행장,국회의원나리들, 등등. 어찌 이 사람들은 다른사람들은 힘든데 몇억씩. 몇십억들을 받는지 참. 기득권들이 만든 시스템이라는게 참 어이없다.
많은 부분에서 공감했는데 이 영상과는 다른 생각이네요. 한국의 미래라고 했지만 몇십년 전만 해도 한국이 지금과 같은 위상일 거라고 예상했던 사람은 거의 없었죠. 제가 보는 미래는 전쟁이 없고 한국 인구가 3천만 수준으로 유지 된다면 기술 발전으로 먹고 사는 데 문제 없을 것이고 병원에 간호 로봇이 많은 부분을 담당할 겁니다. 그 미래가 머잖았어요. 한국에 지금 처럼 산후조리원이 많아질 줄 누가 알았겠어요. 앞으로 요양병원은 더욱 늘어날 것이고 그에 맞는 시스템이 구축될 겁니다. 의사를 늘린다고 하는데 머잖아 AI 로봇이 많은 부분을 담당할 겁니다. 그게 모든 이에게 좋을지 안 좋을지는..
난 여기 미국에서 결혼하고, 애 셋 낳고, 간호대 졸업하고, 중환자실부터 해서 점차 일을 줄이고 있는 상황이예요. 일이 한국하고 또 틀리니까요. 여긴, 의사들이 환자들을 잘 안보고, 간호사가 환자 진단을 하고, 의사한테 보고, 처방을 받거나, 검사를 더 하거나 하죠. 한국 간호사들 청진기도 안달고 다니던데, 환자를 몇십명 맞아서 하면, 그냥 막노동 하라는 말이죠. 약사도, 처방대로 약만 팔아라 하고 있고. 의사에 대한 대우/페이가 높은 이유가 모든 책임을 지라고 하니까요. 여기 미국은 간호사들 진짜 말이 아니게 바빠요. 여긴 간병인들이 없이 조무사?가 함 병동에 두명 정도밖에 없어서 간호사가 하는 일들이 교육부터 체위 변경까지. 간호사 한명에 환자 4명인데, 거의 메디컬 서비스라고 할 정도로 끝이 없는 일정이죠. 그럼에도 의사들은 간호사 의존하고. 오후 4시 부터 다음 날 아침까지는 의사들이 다 퇴근하고, 한두명만 사백명정도의 입원한 환자들을 보는 체재인데, 간호사가 연락을 해야나 한두시간 있다가 읽을 정도이니, 간호사가 처방만 못한다뿐이지, NGT도 Foley도, 드레싱도, trach care도 다 간호사가 직접해요. 돈 많이 받죠, 그래봐야 시간제이고. 나이들어서까지 하는 사람들 보면, 환자 생각 안하고, 게으름 피우면서 일해요. 난 그렇게는 못하겠고, 나이 오십이 다가오는데, 다른 사업으로 준비하고있죠. 내 자녀들은 긎고 반대. 간호사를 왜해!? Job security 아닌이상, 내 가족이 하는건 솔직히 싫어요. 우리 나라도 그렇겠지만, 병원이 영업을 하는지라, 환자 만족도가 중요해서, 쏴비쓰 직종 맞아요.
본인은 남자 조무사고 대학병원 근무했는데 솔직히 4년 배우고 나온 간호사랑 당연히 큰 차이도 있고 나같아도 주사 같은건 간호사한테 받고 싶은데 약간 나라꼴도 엉망이고 의사는 값싼 인력 조무사 편들고 조무사도 편들어주니까 권한 없는 일에도 손 댈려고 하고 간호사는 너무 착한듯 대응하는게 ㄹㅇ 걍 이대로가면 의료 붕괴임 ㅇㅇ 한국이라는 나라는 원래 한번 개망해서 당해봐야 고치는 나라라서 ㅋㅋㅋ
모든 영상에서 저렇게 썰캐스틱하기만한 거 진짜 너무 유익하지 못하고 1도 발전적이지가 않은데 스스로 모니터링하면서 느끼는게 없나.. 문제의식은 좋은데 건설적으로 담화를 확대시켜나가려는게 아니라 그냥 냅다 까기바쁘고 냉소와 조소를 끼얹기에만 혈안이 돼있음 모든 영상이 다 그래 진짜 하나도 안빼놓고ㅋㅋㅋㅋㅋㅋ
다른 나라들은 간호사 부족하다고 외국에서 이민권 쥐어주면서 와달라고 하는데 한국은 간호사 만들어서 남의나라 주는 수준ㅋㅋㅋ자국 간호사들도 나가는데 외국에서 한국 올리없음ㅋㅋㅋㅋㅋㅋ그냥 간조사가 다 하겠죠.........한국은 참...진짜 20년 뒤면 와달라고 해도 안올듯...
걍 ㅈ국은 망해야됨 ㅇㅇ
와달라고 하면 와줄만큼 대우를 해주겠죠 진짜 필요하면 결국 사람은 필요에 의해 움직이는데
진짜 해외 병원 다니면 한국 병원에 와달라고 해도 안 올 것 같아요...
한국 병원 몇십년 째 점심시간 휴게시간 제대로 보장되지도 않고 심지어 간호법 마저 안해주겠다 그러는데 ㄹㅇ 바뀔 희망도 안보이는 걸 보니까 한국 간호계에 미래가 없어보였음
@@삼성-e6y 그러려면 보험에 묶인 간호수가부터 바꿔야하는데 보험료랑 의료비 상승하면 국민들이 찬성하려할까요.. 슬픈 현실입니다. 간호사 1명당 환자수 5명 정도로 무조건 지정필요하구요..🥲 미국이나 타국은 이미 5-6명도 많다고 줄여달라고 시위하는데 우리나라는 많으면 20-40명, 요양원이나 요양병원은 80명도 봅니다..;;
@@user-ty7ei7uc6z 간호인권법은 무시하면서 간호법이요?
우리나라도 부족하다고 한해 졸업수를 배출량을 두배이상 늘렸습니다.
처우개선을 먼저 해줘야 장롱면허가 나오는거지 두배늘린다고 해결되는줄 아는 이 바보같은 청책수준.
우리나라는 유휴 간호사가 엄청 많다는걸 모르시죠. 제발 장롱에 면허 넣어두지 말고 일하라고 대한간협에서 그렇게 우편을 보내더라구요. 저도 그래서 애들 키우다 일하게 된 케이스죠. 그 삼교대 하면서 주말까지 밤근무까지 하면서 화장실 못가고 그돈 받느니. 차라리 집에서 아이들 제대로 케어하는게 낳다 이거죠.
낳다 > 낫다
낳다충격
@@니네고래 쓸데없는거 꼬집을 시간에 내용의 의미나 깊이있게 생각하고 곱씹으세요 에휴...한숨이 나온다
공감요. 저도 장롱면허 12년차인데 애들 학원비 생각해서 다시 병원 갈까하다 생각 접습니다. 차라리 외식비 줄이고 잡비 아끼고 말지 다시 일하러 가긴 싫다 이 생각입니다.😅
바보같은게 아니고 그냥 아는데 개선해 줄 마음이 없는 거ㅋㅋㅋㅋ기득권층이 원래 그렇죠 뭐ㅜㅜ
대한민국은 기본적으로 2~3명이 할일을 1명을 갈아넣어서 발전한 국가이지요.
간호사oecd최고 환자수24:1
일본도10:1
호주 미국1:1
걍 미친수준
근데 의료수가는 동결 ㅠㅠ
모든나라가 그런과정을 밟아가면서 선진국이된거다
인과관계가 그렇게된거야.
2~3명이면 적게 잡으신듯ㅎㅎ
간호사 한국에서 누가함? 내 동기들 아무도 안함. 일 힘든거야 그렇다치고 쌍욕먹고 일해도 희생만을 강요함. 누가 희생하면서 일하겠나? 다 먹고살자고 하는건 똑같은건데ㅎㅎ 백의의천사라는 말이 너무나 폭력적임.
근데 너무 급발진하지마셈 ㅋ; 동남아 남미 동유럽 간호사들 월 50도 못받음. 걔네한테 한국이 천국임. 우리가 호주 캐나다 보듯이
애초에 우리나라 간호사 좀 힘든 건 인정. 근데 해외가는 이유는 우리나라 면허로 해외 간호사 하는 게 개꿀임. 솔직히 해외가는거 여간 날먹이 아니지 거긴 간호사도 돈 많이 주더만. 한국은 솔직히 의사가 그 고생 하는데 간호사가 비슷한 돈 가져가려고 하면 도둑놈심보임
@@김정민-p8s 핀트가 엇나가신 듯
아무도 의사랑 돈 맞춰달라고 하지 않았음.
애초에 의사랑 돈을 똑같이 주는게 아니라 돈은 그대로 줄거면 업무강도는 좀 조절해야지
1인당 맡는 환자수가 저게 맞음?
걍 병원이 간호사 더 뽑으면서 돈 쓰기 싫어서 최소인원으로 막 굴리니까 다들 못버티고 힘들어서 퇴사하는거겠지
대학병원 다큐 보니까 의사든 간호사든 화장실도 잘 못가고 점심시간도 잘 못지키더라.
간호사도 버는 돈에 비해 노동강도가 개같으니까 간호면허 있어도 간호사 그만두고 나가서 다른일 하는거겠지
원래 한국인들이 잘 하는거 있잖아?
누칼협 ㅋㅋㅋㅋ
뭔 체제 비판만하면 누칼협 누칼협 그러니까 체제가 바뀌지도 못하고 걍 자기들이 포기하고 나가는거겠지
난 빨리 한국인들이 인력 없어서 외국인력들 잔뜩 수입해왔음 좋겠음^^
지금 현재도 일본 1/3 크기 밖에 안되는 코딱지만한 땅에 불법체류자는 일본보다 2-3배 많은 불체자41만명의 나라가
공장말고 병원에도 전문 취업비자를 남발하는 순간이 얼른 오기를 ㅎㅎ
@@corona__virus 근데 그렇게 따지면 캄보디아 의사도 한달에 약 45만원 범ㅋㅋ
그렇다고 한국의 소아과 흉부외과 그만두는 의사들한테 캄보디아에 비해 한국은 천국이니까 급발진 하지마시고 일 열심히 하세요
그렇게 이야기 할 수는 없잖아 마찬가지지
@@corona__virus
미얀마 선생님은 한달에 30도 벌까말까임
근데 그게 무슨 상관임..?
의사든 간호사든 선생님이든 엔지니어든
그나라 월급은 그나라 월급인거고
그거랑 상관없이
한국에서 힘들어서 소아과든 흉부외과든 선생님이든 간호사든 못하겠다는게 그게 무슨 상관이겠음?
그 동안 그나마 굴러갔던 이유 취업 잘된다고 간호대 인기는 있어서 끊임없이 20대 신규 인력이 풍부하게 공급되었기 때문. 몇 년 하다 때려쳐도 또 신입 공급. 근데 이제 학생수가 줄고 20살 젊은 여성 인력 풀 자체가 줄어 3~40대가 가정과 병행하며 꾸준히 할 수 있는 일 아니면 인력난 극심해 질 것
그러길 소망합니다 제발.. 간호사 처우 개선 좀
걍 지금 한국은 한국에서 간호사하면 호구다~ 를 실감하게 해 줌 왜 다 외국으로 갈까... 난 진짜 그냥 이 나라 자체를 포기함 머리를 굴릴 생각도 안함 문제가 생겨서 망할거같으면 그때서야 ㅈ댓다 하고 움직이는 나라
제발 가라고ㅜ.ㅜ
빨리나가이눔앜ㅋㅋ
덕담인데 이건
근데 우리나란 절대 간호사 처우 개선 안하고 조무사 권리를 늘릴듯ㅋㅋㄱㅋㅋㅋ응 탈조할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지막말 뻘하게 웃기네
ㅋㅋ 왜 후려치기...?
후려치기가 아니고.. 이때까지 조무사 자격증 받으면 준간호사 처럼 의료업무를 하는게 말이 안되서 간호법 제정하는데 조무사들이 난리 쳐서 골이 깊어지는거잖아..상식적으로 전문의료지식이 없는 조무사(간호사랑 달리 될려면 자격증 하나 따면 됨 간호사는 의사처럼 관련대학진학+시험 쳐야함) 의료업무를 맡기는건 절대 안되는 게 맞는데 현행법상 조무사가 간호보조업무를 종사할 수 있다고 모호하게 표현해서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하는지 정확히 모름… 주사 하나 맞혀주는 것도 간호의 업무인데 간호조무사가 하는 곳도 있는 것 보면 기준이 명확하지 않음 고쳐야할 악습임
@레아두 그건 맞는데 더 정확히 말하면 국민 의료보험에 간호사비는 내지 않는다는 거에요.. 미국이 병원값이 비싼 이유도 간호사 간병비가 포함되어있는데 한국은 의사가 행하는 진료비만 포함되어있어요 실제로 의사 진료비보다 간호사 간병비를 받아야하는기 맞는데도, (왜냐면 간병을 진료보다 훨 많이 하기 때문) 이건 당연히 받아야 하는 건데 이걸 받으려면 의료보험이 비싸지고 그럼 국민들은 간호사가 돈을 탐낸다고 욕하는.. 악순환…
저도 정확하게 이생각해요 ㅎㅎㅎ
우리나라 간호인력이 안 부족하다고 느껴지는 이유
1. 간호사 1인당 담당하는 환자수가 다른 나라에 비해 훨씬 많음(약 3~5배)
2. 간호사 업무가 많지만 항상 친절하고 서비스가 좋음
3. 간호사를 엄청 굴려대서 간호사 업무의 일부 (베개, 침상, 기본 환자케어(화장실보조등))를 조무사가 함
그런데 지금 간호사의 피로도는 장난 아니고, 근무환경도 급여도 그지같은 수준임. 그래서 간호법 제정해달라, 처우개선해달라 한 건데 응 좇까~ 해서 간호사 분들 시위하는 거.
사실 이미 간호사 인력난이긴 함. 업무는 빡세기, 근무환경도 빡세지, 급여도 빡세지. 그러면 당연히 간호사로 근무하던 분들 다 탈주함. 간호사 자격증을 갖고 있는 의료인은 많지만, 정작 일하려고 하는 간호사는 별로 없음. 근무 처우 개선 1도 안 되어있는데 그 일 왜 하겠어.
님들은 별로 급하지도 않은데 좇소기업 들어가서 1년 365일 3교대 근무하면서 최저시급보다 돈도 못 받고 일할래? 하면 안 하잖아. 똑같은 거임.
이번 시위 전부터 이미 간호사 분들 외국으로 나가려고 결심한 사람들도 많고, 나가는 중임. 미국 호주는 물론이고, 일본으로까지 간호사 인력이 나가는 거임. 그러면 우리나라는 점점 환자수는 증가하는데 정작 간호사가 없고, 우리나라도 또 간호 인력 외국에서 모집하는데, 근무환경개선 안 하면 우리나라보다 못한 근무환경을 가진 국가에서 옴. 인도같은 곳에서. 그럼... 아주 좋겠다 그치? 이랬는데도 아직도 간호사가 희생해야 한다고 생각하시면, 응 난 한국에서 나갈래.
+) 여기서 한국 간호사가 친절? 난 친절한 걸 본 적이 없는데?ㅋ 이런 새끼들은 외국 간호사가 어떤지 본 적이 없는 거 확실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간호사가 안 친절했다면, 니들이 먼저 불친절했겠지. 난 만났던 간호사들 중에, 3~4번 입원 및 병원 방문 중에 친절하지 않았던 간호사 분이 없다. 니들은 간호사에게 감사합니다. 한 마디라도 해봤니? 해보고서 친절하다 불친절하다 얘기를 하는 거니? 나는 야간 당직하는 사람들마저도 친절한 사람들만 만났는데, 니들이 개진상이었던 건 아니냐?ㅋㅋㅋㅋㅋㅋㅋㅋ
안녕히가세요
병원이 안돌아가는데 누구한테 들은건지 모르겠네요 병원은 간호사가 있어야 돌아감 약으로 되는걸 병원을가는게더 문제
간호사분들 최저시급도 못받고 근무하시나요?
미안한데 간호사 친절하다고 느껴본 적 드물어요~ 큰 병원은 이리 가라 저리 가라 헷갈려서 질문하면 환자한테 엄청 띠꺼운? 태도가 있음 알려줄때도 발음도 부정확~
간호사 월급은 내가 간호사가 아니라서 모르겠고,
간호사가 안 친절하다고 느꼈다면, 그건 아마 사바사겠죠. 근데 간호사가 본인 일을 다 하는 것만으로도 친절한 거 아닌가요?ㅋㅋㅋㅋㅋㅋ
물어보는 것에 제대로 답을 해주는 것. 그것만으로도 친절한 건데?
뭐 "의료"서비스가 아니라 의료"서비스"를 받고 싶은 거면, 다른 서비스 받으러 가시면 되고, 덕분에 간호사 분들 우리나라에서 부족해지면 "의료"서비스 질 떨어지는 것에 대한 피해는 환자 몫인데 10까지는 안 바라는데 1도 모르는 건 문제가 크지.
한국은 다른 나라 간호사가 한국 올 이유가 없죠ㅋㄱㅋㄱㅋ
처우가 한국만큼 바닥인곳이 어딨다고ㅋㅋㄱㄱ 한국에서 간호사 할바에 일본 갈듯.
일본보다 뒤쳐지는 한국 간호 환경~
한국은 의사뽕에 미쳐서 간호사는 그냥 노예 취급하기 바쁘죠.ㅋㄱㅋㅋ 간호사들이 얼마나 공부하는데 한국 간호사라 공부 못할거라 후려치는게 국민성😂
현실은 한국 간호사들 일 잘하죠.
킹정이요 ㅋㅋㅋㅋㅋ
하루만 일 하는 거 보면 다들 런 칠듯ㅋㅋㅋㅋ
필리핀에서 올지도
일본도 안좋은데 한국은 어느 정도길래 ㄷㄷㄷ
일본이 훨씬 나아요 ㅋㅋ
전 한국에서 인턴의사하기 ㅈ같아서 일본에서 하는중인데
의사고 간호사고 진심 일본이 훨씬 인간적인대우해줌
@@elsaqueen7925 필리핀사람이 뭐하러 오나요? 미국호주 필리핀 간호사들 아주 오래전부터 이미 크게 기반 잡혀 있어요
그래서 그냥 이 나라 뜨기로 마음먹고 미국병원 합격해서 이민준비중입니다... 한국에서 간호사는 정말 할만한 직업이 못됩니다ㅜㅜ 전 이번 간호법 사태로 간호사를 지지해주시는 분들께 정말 감사했지만, 반대로 저희을 까내리고 욕심만 그득한 집단으로 보시는 분들을 보며 대체 왜 이런 취급을 받으며 일해야 하는지 도저히 모르겠더라구요😅 저는 7년정도 한국 임상에 있었지만 제 후배분들은 좀더 좋은 환경에서 일했으면 좋겠고, 그래서 하루빨리 준비하여 외국으로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더더욱 남아서 후배들이끌고 처우개선에 앞장서야 하는거 아닐까요? 후배위하는척, 같은 간호사들 신경쓰는척 하면서 지금한국에 있는 간호사,지망생들 갈라치기하려는것 같은데요
@@쫄깃쫄깃-i5x 제가 대체 뭘 갈라치기 했다는거죠? 지금 간호사 처우 개같은거는 1학년 학생들도 압니다 물론 남아서 사명감으로 일하시는 선생님들 많죠 그래서 우리나라 의료계 어찌저찌 돌아가고 있는거구요 간호법에 대한 서명운동은 제가 간호학생이던 10년 전부터도 계속 있었습니다 그래서 간호법이 생기고 간호사 처우가 나아졌나요? 지금 단체행동 한다고 정부가 눈하나 깜짝하나요? 저는 간호사하고나서 몸이 아프고 조울증이 와서 정신과다니면서도 일했습니다 이런 환경에서 후배들한테 계속 일하라고 하는거보다 차라리 더 대우받을 수 있고 좋은 환경인 외국에 나가라는게 당신이 말하는 갈라치기라면 그냥 갈라치기 하겠습니다.
@@쫄깃쫄깃-i5x
처우 개선 얘기는 윤석열한테 해야겠죠.
@@쫄깃쫄깃-i5x 븅 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
@@임이쁜서현맘
간호법은 윤석열이 거부했잖아.
최소한의 생각은 하고 삽시다.
프로그램화된 로봇 처럼 굴지 말고.
저도 호주간호사이지만, 새로 뽑는 인원도 많지만 그만두는 사람도 많고 간병간호통합이라 보통 간호사 1명당 3- 4명 환자를 봄
한국 간병통합 병동 간호사인데 5ㅡ6 많으면 8명도 봄 😢
저는 펑셔널인데 차지볼때 최대19명 본적있어요ㅜ
울나라의료실태다큐봤는데 한국에선
최악비율일때 1대20인데도있었대요
걍 간호사를 대패로밀어갈아버리는수준..ㄷㄷ
저는 한국에서 차지 액팅포함 14명도 본적 있었어요...차지할땐 맥시멈 24명 ㅠㅠ미칩니다
간호학과1학년인데 저희 해부학교수님이 임상에서 일하실때 병동에서 일할땐 12명까지 케어했다고... 진짜 후덜덜... 그땐 심지어 8~90년도여서...
이미 망해가요 신규는 오면 관두고 오면관두고 임상탈출은 지능순 간호법 만든다고 의사랑 조무사 파업을한데요 얼척없써
학교애 공부잘했던 애들은 다 탈임상 외국 ㅋㅋㅋ
조무사는 파업안해요 조무사협회가 하겠죠ㅠ 조무사협회는 의사 딱가리 조무사들은 협회에 도움 받는거 없어요
아는분이 호주에서 간호사 하시는데 처음 2년동안은 적응 안돼서 힘들었지만 자리 잡고 나니까 이렇게 좋을 수가 없다고 하더라구요ㅋㅋㅋㅋ 워라밸 급여 다 너무 좋으니
양놈들이 꼬주사도 놔주고^^
@@noway409 해봤어? 뭐래 이 김치는ㅋㅋㅋ
@@Alchemist_arirang 얘 한남임
@@noway409니거 3cm보다야 낫겟지..? 열등감 분출임?
@@noway409 피지컬 되는 양남이 낫지 아무래도 6.9보다야ㅋㅋ
간호사 관두고 회사에서 일 하고 있는데
세상 편하고 좋다 ㅋㅋㅋㅋㅋ
연장하면 연장수당 줘, 쉬는 시간 있어
개꿀ㅋㅋㅋㅋ
쌤~저도 님처럼 되고 싶어요. ㅈㅓ에게도 자비를 베풀어주세요ㅠㅠ
저도요 화장실도 가고싶을 때 가고 얼마나 좋은지 모름
@@gjarte 짬짬히 sns친목질에 쇼핑몰 맛집 핫플레이스도 검색하시지!!
저게 한국년들 평균 근태다!!
화장실만가고 정해놓은 쉬는시간만 지켜가며 일해도 나름 제네들 세계관으로는 상위 10%안에드는 인재들일껄??
@@gjarte 어느 회사를 다니시길래;;;;;;;;; 왠만한 회사 다 있는것을;;;;;;;
@@윤마미-h9o 점심 시간을 쉬는 시간이라 하는거임..?
쉬는 시간 있는건 공기업다닐때 밖에 못봤는데(정해진게 아닌 그냥 일이없어서 쉬는거)
간호법을 일제시대때 만들었는데 아직까지 고대로 쓴다는게 넘 웃픔. 그와중에 일본은 간호법 진작에 바꿈
대한민국 대부분 법 다 일본이 만들어준거에요 민법도 일본민법이 기반입니다 간호법만 그런게아니에요
현 대통령은 본인이 공약 세워놓고 거부권 행사 ~ ㅋㅋㅋ 나라 잘 돌아간다 ㅜ
? 한국은 간호법 없고 그 당시 의료법이 제정된게 지금까지 이어진걸로 알고 있습니다. 간호사는 의료법의 영향아래에 있어서 제대로 보호받지 못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인거죠. 뭐 그때와 완전 똑같은 법은 아니고 간간히 고쳐지긴했지만 근간은 똑같다고 봐야죠.
@@se08l9문재인때 왜 않만들었겠노 ㅋ ㅋ
일본도 간호사 대우 개판입니다
호주 시스템은 사람들이 힘들어서 하기 싫어하는 일일수록 돈을 더 준다고 들었어요. 아마도 호주 사람들이 우리나라 시스템에 대해서 들으면 엄청 신기해할 거 같네요. 한국에서는 사람들이 힘들어서 하기 싫어하는 일일수록 돈을 조금만 준다고 하면 호주 사람들이 묻겠죠. 그럼 그런 일을 대체 누가 하냐고, 그런 식으로 해도 나라가 잘 굴러가냐고....
저도 그게 진짜 신기해요 힘든 일일 수록 급여가 적어요… 책임은 실무가 지고, 책임자 위치는 어려움을 버틴 자에게 주어지는 보상이기에 아무 책임도 지지 않고 일도 하지 않는 풍토. 희안해요. 평균 지능이 높다는데 그래서 일 시키면 다 잘 하니 시스템 손 볼 생각을 안 하는 건지.
노예심리를 가진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정치적상향에 따라ㅈ그럴수도 있구요
@@sjudhsdd2579 무슨 말씀하시는지는 모르겠으나 정치적 성향하고는 상관 없을걸요?
@@banniepark6427 있습니다 돈을 적게주고 힘든 일을 시켜도 보수성향일 경우 그냥 받아들이는 사람들 많습니다 회사를 비판하고 돈 더 달라고 노조 만드는 행위를 빨갱이 행동이라고 생각하는 사람 생각보다 많습니다
@@banniepark6427
노예심리가 맞겠죠.
자신을 억압하고 착취하는 사람들을 선거에서 계속 찍어주고 있으니까요.
민주주의나 인권, 공정의 가치보다는 조선시대의 사농공상적 차별의 가치를 우선하고 있고요.
20년도 길고 한국은 십년이면 전국민이 체감하게 될듯ㅋㅋ 근데 갠적으로 한국에서 간호사 하는거 이해 안가긴해요. 간호사 받는돈이나 처우, 하는 일 생각하면 시위할 시간에 영어공부해서 미국으로 가는게 본인을 위해서나 미래 후배들 처우 위해서나 개선되는 가장 빠른 길일거예요. 비꼬는게 아니라 진짜로 한국은 당해봐야 아는 나라예요. 저도 지금 받는 돈 만족하는데도 나라 망할것같아서 이민 준비하고있어요.
‘간호사’라는 단어로 언플하지만
실제 내용은 건보 재정 뜯어서 동네 토호 배불려주는 정책을 밀어부치는걸 그대로 믿는걸 보니
안타깝게도 10년 후에도 이민 ‘준비’만 계속 하고 계실듯 하네요 ㅠㅠ
미쿡은 간호대 나오는데 등록금이 어마무시한데 한국지잡전문대 출신이 똑같이 대우받으면 미쿡 간호사들의 상대적 박탈감은 어쩔꺼임?? 이거 너네가 조무사들에게 쓰는 논리자나
병원에서 일하다보면 간호사와 간호조무사의 차이가 얼마나 큰지 알게된다 사람이 살면서 아플 일이 없을거 같나? 지방에는 간호사 인력이 부족해서 간무사 라고 액팅을 간호조무사가 많이 하는데 나는 아플때 간호사에게 케어 받고싶지 조무사한테 받고 싶지 않다. 어쩌다 어떻게 되서 어떤 위험이 있으니 어떤 간호를 해야겠다고 전반적인 신체 사정을 하고 이상한 일이 있으면 의사에게 알려서 처치를 해야하는 걸 아는게 간호사다..
저는 의사에게 케어받고싶어요 한국은 의사한명당 진료환자수 최고죠. 다 개선하려면 건강보험료가 오를까요?
간조도 간호사일 하고 싶어하지 않는다. 인건비 싸게 부리려는 의사들을 잡아야지 왜 엉뚱한데 화풀이들을 해 간호사들도 개인의원에서는 일 안하잖아 그럼 동네병원은 안돌아가는데 어쩔? 의사들한테 g랄하세요
@@partygooksu6570 음...의사는 cure고 간호사가 care 입니다.. 의사가 병동에사 상주하면서 본인을 돌봐줄 수 있다고 보시나요...?;;
케어라는 말 좀 그만 쓰자.
일본식 외래어가 넘치네
빌런, 밀키트, 퍼포먼스 등등
@@귀차니즘만렙ENTP 입원을 생각못하고 썼네요.
공감,,,이전세대, 지금세대 때는 더군다나 90-00년생, 현재 사회에 나가고있는 청년층은 당시 아이들이 너무 많고, 일자리 경쟁률이
치열해서 ‘취업잘되려고’ 간호사를 택한 사람들이 많아요. 저 학교 다닐 때두 취업때문에 간호사하려는 친구들이 많았던거같아요.
But..10-20년만 지나도 저출산+현재 기성세대 퇴사로 일자리가 비교적 널널할거같아요
미래의 다음세대 친구들, 그 적은 인원이 굳이굳이굳이 간호사를 할까요,,,,? 더군다나 그친구들은 지금 보다 더더욱 워라벨도 중시할텐데,,,
ㅇㅈ 요즘은 공무원도 민원이다 뭐다 MZ들 관두는데 간호사? ㅋㅋㅋ 간호사 절대 안하지
호주에서 간호사 하는데
여기는 보통 일반 내과 외과 병동에서는 간호사 한명당 4명을 본다. 밤 근무에는 1명당 8명.
근데 간병인이 없어서 간병인/가족들이 해야할일 다 간호사가 함 (기저귀 바꿔주는거 목욕 머리감겨주고 옷입히기 침대 만들기 욕창 관리 모두다..) 그대신 한국에서 간호사가 하고있는 의사나 다른 전문가들이 할일은 안한다. + 칼근무. 간혹 10분 늦게 끝나면 슬슬 화난다 😅. 그래도 여기도 바쁘지만 태움은 상상할수 없고 (태움하는 사람이 너무 당연하게 짤리게되고 기록 남아서 일구학도 어려울것이) 쉬는시간 잘 지켜지고.
태움을 진짜 왜 하는지 모르겠네요.
기득권층이 이상해서 그런가
그렇죠 . 쉬는 시간 안줘서 직원이 쓰러지면 회사 책임리라네요 그래서 그런지 쉬는시간 시간맞춰 안가면 도리어 NUM이 화를 내더라고요 ㅎ
@@sinusrythm751 맞아요 NUM (수간호사) 가 왜 쉬는시간 안갖냐고 바로 당장 가라고 ㅋㅋ 안그럼 오버타임처리되서 돈나가거나 문제 생길까봐 그런가봐요. 한국도 간호사분들 당연한 적절한 대우와 일 권리 챙길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태움은 간호사 니들끼리 문제지 이걸 왜 정부탓 기득권 탓을함? ㅋㅋㅋ
ㅋㅋㅋ ㄹㅇ 태움얘긴 간호사 처우를 해달라할게 아니라 즈그들끼리 뿌리뽑고 바꿔야하는 문화 아니노?
사람이 얼마나 부족하면 외노자한테 영주권 쥐어주면서 제발 와달라 그러겠나요 ㅋㅋ
부족하기도 한데 간호사로서 영주권 받기도 어려울걸요? 여기서 학교 졸업하고 다시 한국가는 사람들 많이 봤음 영주권 못받아서...
외국인들도 한국 간호사 안하려고 해요
@@디-m3s 본인들 월급 기준 생각하면 동남아나 아프리카계에서 오겠죠!
그리고 영어 할 줄 알면 100프로 그 나라로 간다!장담함!
@@안귀염-l1m 그게되면 우리나라에 있을 이유가 뭐있음? 간호사만 특별한게아님 대부분의 직종이 더 나은대우 더 나은 월급 받을수있음
캐나다에서 간호사 합니다. 사실 의료시스템이 많이 후져요 세금으로 굴러가다보니. 환자한테는 엄청 불편한데, 병원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편한구조가 아닐까 합니다. 여기 간호사들은 환자 수는 적게 맡는데 간병인이 없어서 담당 환자들 화장실 데리고 가는거부터 기저귀 갈아주는것 등 모든걸 다 해야됩니다. 육체노동이죠. 그래서 페이가 괜찮은데 또 엄청 많다고 볼수도 없어요. 쪼들려요 ㅠㅠ
호주든 어디든 간조일 요양사일 다하는거 모르고 한국서 간호일하는애들 배불러서 주제파악 못함
구라 증거잇음 올려보삼
@@user-unknown4972배가 불르긴ㅋㅋㅋㅋㅋㅋ간호사도 아닌게 말이 많누 심지어 원댓그도 일하는사람이 편한 구조라 직접 말하기 까지 하는데 문해력이 이렇게 떨어져서야
@@user-nd3co5pm2u 진입장벽 개쉬운 간호사따위가 언제부터 구름위 존재가 되셨나? 권위의식이 의사들보다 더하다니깐 ㅋㅋㅋㅋㅋ
@@user-unknown4972 이새낀ㅋㅋㅋㅋㅋㅋㅋㅋ세상 어느 간호사가 권위의식이 잇지? 권위의식이 있어서 그따구 처우를 받나? 진짜 커뮤에서 빠져나와 너무 없어보인다...
움... ㅋㅋ 그냥 조무사한테 권한 넘겨줄듯. 절대 간호사한테 유리하게돌아갈것같진 않음
국시관련으로 그렇게 되는 순간 관련대학도 안나오고 국시도 안친 보조들이 우리도우리도 거릴거임 ㅋㅋ
엥 아니라고 생각해요...간호사보다 대우 안좋은게 간조에여 맨날 대규모 시위하는데도 주목받지 않죠..
간조는 해외에도 있어요 그래도 인력난 심각해요.. 의료인으로서 할수있는게 포지션마다 정해져있는데 권한을 넘기는게 말이 되나욬ㅋㅋ
@@kannahashimoto7044이미 요양파트는 시작됐는데 무리는 아니라고 봅니다.
호주 간호사가 부족해서 적극적으로 해외에서 대려오는것은 10-15년전 이야기고 10년전 즘부터는 대도시는 이미 별로 부족하지는 않고 간호사도 시골로는 가기 싫어해서 시골은 아직도 많이 부족합니다. 시드니 등등 대도시에는 간호대 졸업생들도 취업이 않되는 경우도 꽤 있고 대신 시골로 가서 간호사로 일하다가 경력쌓은 후 대도시로 다시 나오는 사람들도 있죠.
호주도 15년전즘에 간호대학 정원수를 늘리고 했습니다. 그레서 대도시에는 간호사 부족은 많이 없어졌습니다.
그리고 시골은 의사부족도 심해서 인도에서 의사를 많이 대려와서 가짜면허를 위조한 인도출신 돌팔이 의사도 있었고, 어느 인도출신의사는 시골에서 수술환자 여럿 죽은후 어느 간호사의 내부고발로 적발됬다가 미국으로 도주했습니다.
이번에 캐나다 워홀 2년으로 변경되서 한국분들 더 오시기 좋을꺼 같아요. 영어 공부 잘하시고 오셔서 영주권 받으면 좋습니다!
너는 조국배신했으니 거 평생살아라 오지말고
검머외.
간호사가 얼마나 힘든 직업인지도 모르는구나.. 연봉 4천에 3교대 부려먹는거 어마어마하게 사람 갈아서 넣는거임. 나는 간호사 연봉 최소 6천부터 시작하고 10년차면 1억은 되어야 한다고 봄. 그래도 안할껄 ?
저도 거지같은 처우에 임상탈출했죠 앞으로도 계속 이런다면 개개인의 이득을 더 중요시하는 요즘 세대에서 간호사일할사람이 있을까요? 병원은 간호사 인력갈아서 청소 청결 등 잡무챙기게 하고 무슨 일만 나면 환자에게 제일 근접한 간호사책임이라고 그러고
환자가 복도걷다가 슬리퍼접혀서 나자빠져도 낙상보고서쓰고 병동에 안좋게되죠 ㅎㅎ 진심어이없어요
간호학과 1학년인데 미국이나 호주간호사하려고 영어공부 열심히 하고있습니다 ㅎ..
영어 어케하시고있나용? 저도 그걸원해요 ㅠㅠ
조무사가 잘 돌봐주겠죠. 꼭 국회의원들 모두 그렇게 경험해보고 만족하길요.
기저귀 갈고 베드메이킹하고 환자이송하고
그렇게 돌봐주는게 너희일이야
간호사 영역 침범 하지말고 할일이나 해
국회의원 같은 ㄱ소리 그만하고
시골 종병 근무중입니다.
2교대 한달에 한두번 필수고, 쉬는날 생휴 없이 -2오프 정도입니다. 나오데는 당연히 3개이상 있구요.
도시에서 근무했을땐 어느정도 파트 나눠져서 간호업무에 집중할수 있었는데..
시골오니깐 조무사들도 간호사 옷입히고 주사놓고 액팅일 시킵니다. 대신 조무사는 액팅만 할수 있고 간호사는 차지일까지 하는거죠 ㅋ.
의사들 다음날 처방안내놓고 가놓고 전화문의하면 전날꺼 그대로 긁으라면서 퇴근했는데 전화했다고 기분나빠합니다..
엊그제는 당뇨환자 오전 10시 당이 저혈당 나왔는데 간식먹이고 음료수 먹이고 밥먹이고 점심식후 당이 300넘었다고 저녁인슐린 올려서 처방해주셨네요. 당연히 새벽동안 포도당 150cc 맞고도 아침 저혈당 .. 아침인슐린 자체 스킵 ㅋㅋ
간호법 나가리됐는데 간호사들이 어떻게 해야 현실을 좀 바꿔볼 수 있을까요? 퇴사율이 현사태를 너무 보여주는데도 정원 더뽑으면 된다는 마인드니 ... 파업하면 환자 목슴 볼모로 잡고 이득 챙긴다는 여론이 형성될꺼니 어떤 방식으로 접근해야 지혜롭게 헤쳐나갈 수 있을지
그냥 해외 나가야죠. 조용한 파업의 한 행동으로 쓸예정입니다. 한국 간호사 살길도 열리고 은퇴후 삶도 보장되는 상태에 한국이 정신차리고 시스템 바꿀 자극제도 될테고 🙂…
다른나라도 같은 길을 밟았기때문에 우리나라도 당장 고치려고 하지 않는 것 같아요.... 어차피 올 상황이라면 최대한 늦게 최대한 효율을 뽑아서 인력쓰고 싶은게 아닐까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사람 쥐어 짜내 굴리는 기술은 세계 원탑
간호사는 있는데 간호법 없는 유일한 국가에서 나도 간호사 하고 싶지가 않다 해외 알아봐야겠다
간호사 인력난 심한 이유는 일단 간호사가 그렇게 하고 싶은 직종이 아니라는데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무만 보는 직업처럼 고상하지도 않고, 하루종일 돌아다니며 환자 상대해야 하고. 근무교대 시간등이 있어서 일정한 시간에 일하기도 힘들고,
사무만 보고싶은 사람은 간호학과조차 가지 않겠죠
하지만 이미 장롱면허가 절반이에요
맞아요. 전문직이라고 하지만 물리치료사처럼 딱 한분야가 아니라 두루뭉술하고 잡일많고 좋아보이는 직업은 아니지만 전 간호과 다님ㅋ
올해 호주 이민 굉장히 느슨해졌어요.
그냥 지금 시스템이 결국 인구문제로
인해 앞으로 웃기게도 인력부족이
10년안에 한국도 오지게 옵니다.
트럭커들 줄어서 물류비용 늘고
전기 수도 가스 등의 실제 설비를
다루고 설치 공사하는 인력수가
엄청 줄어요
생존에 필요한 본질적인 일에 가까운
직업들 수요부족 오지게 시달릴거에요
이래서 우리나라는 돈쓸때나 천국이지
내가 일을 해야하는 입장에선 헬조선이 맞구나
사람갈아넣는게 당연하다는 인식이라 ..
호주 뉴질을 왜 가요? 간호사는 무조건 미국이 최곱니다. 와이프가 미국간호사인데 지난주 급여가 $4950입니다. 이게 월급이 아니라 2주급여에요. 주5일 일하니까 10일 일하고 받은급여에요. 근무시간이 딱 정해져있는게 아니라 5분 일찍 출근하면 5분도 급여를 계산해주고, 1분 늦게 퇴근하면 1분까지 계산해줍니다. 여긴 페이가 확실합니다.
미국에선 간호사를 전문직으로 인정해줘서 혜택이 많아요. 간호사는 심지어 통신비 할인, 보험 할인도 해줘요.
그리고 가장 큰 혜택은 영주권이 바로 나온다는거....
대박!
@@Sj___8784 보험사에 따라 다르긴한데, 간호사라는 이유만으로 차보험도 할인해주는 경우가 있긴있어요. 보험가입할때 간호사, 군인 등 특정 직업군에 할인이 있긴있는것 같더라고요.
@@Sj___8784
Auto insurance nurse discount 라고 검색하시면 여러개 나오네요. 거주지 주마다 달라요 ㅎ
40대인 내친구들은 일자리가 없어서..그때 간호과 갔어야 한다고 후회하는 애들이 많아요.
애낳고 키우니 경력단절로 갈곳이 진짜 없거든요..
결국 대학졸업했어도 간호조무사 하러 학원 가던대.
정상대학 졸업했으면 애들 공부방이나 하지 간호조무사 안하죠.
80베드 셋이서 본거 잊지말댜 병원은 돌아갈 곳이 못돼 계속 다른일해야해 …. 항시 마음에 새겨두고 있습니당 여러분 공부해서 해외가엽 ㅎㅇㅌ !
말투 개커엽...
와..선생님 60베드 셋이서 본적은 있지만..80베드...ㄷㄷㄷ
뿐만아니라 해외에서 간호사로 일하기 위해서 가는 것이 아닌 영주권을 목표로 가서 간호쪽에서도 인력유출이 심합니다. 간호로 영주권을 받은 뒤 더 힘든지만 보수 많은 마이닝이나 쉬운데도 많이 주는 운수쪽으로 옮기는 식이죠.
간호사하고 어린이집 선생님들 처우 좀 개선해주세요
울시누 미국서 간호사하는데 주3회만 나가는데도 월급이 진짜 많음. 주사를 너무 잘놔서 사람들이 울시누한테만 주사맞는다고하네요. 안아프다고.
어디주에서 일하고 계세요.?
미국 간호사를 꿈꾸는 1인입니다...
저도 간호유학 희망하는데 2024이후 현실이 좀 달라졌습니다.
1. 한국은 사회복지 인력이 부족하다고 필리핀에서 가사도우미 외노자를 수입해오기까지 한 2024 서울시의 예시가 있어서 희망이 없음.
2. 코로나 판데믹때 이직능력이 되는 aussie 간호사들은 아예 일을 관둬서(호주는 커리어변경이 한국보다 쉬운편) PR 65점도 들어갈 정도로 부족해진게 제일 큼.
3. 막상 진짜배기 고소득 직종이던 IT는 VIC주마저 2024 visa 우선순위에서 빼버림... 그래도 간호사는 남아있는게 호주 직업별 차이를 보여줌.
4. 결국 사람사는 동네는 다 비슷합니다. 물론 저는 그래도 호주긴호사가 확연히 나은 편이라고 봄.
국민들이.,., 진짜 바보인거임
간호법 만들겠다는 사람 안뽑고 간호법 거부권쓰는 대통령 뽑아놨으니 뭐 알아서 그 댓가 치뤄야죠 딱히 안타깝다고 느껴지지도 않음
2찍들이 바보임
살면서 아프지 않고 입원 할일도
없을거라 생각하는 모지리들
바보멍청이지 아직도 지지하는 세력들이 있다는 거에 놀랍다
@@또재미 ..;;;해석을 그렇게 하신다구요?? 1찍도 2찍도 바보들도 많고 똑똑한 분들도 많습니다. 2찍이 바보라니.... 그 말이야 말로 바보인것 같아요. 1을 찍든 2를 찍든 본질을 봐야하는데.... 정치가 젊은 인구를 늘려주지도 않습니다. 님이 말하는 1찍은 돈 좀 있는 사람들 후려쳐 돈을 왕창 받고 돈 적게 벌고 세금도 거의 안내는 사람들에게 복지를 주는건지 궁금해지는군요.
@@NOWORNEVER-o3p 자본주의 관점으로 부자한테 세금 걷어서 왜 일도 안하는 거지 한테 세금 주는거냐 라는 관점으로 보면. 지금의 저출산 여러가지 한국의 문제점 해결 못한다,…… 대기업한테 세금 깎아주면 낙수효과 생긴다는거 그거 효과없다는거 밝혀졌고. 사회 불평등이 너무 심해지면 어러가지고 문제점이 많이 생기는거야. 그런의미에서 우리나라 보수는 현 상황유지 아니면 방관인데….. 사실 기득권 아닌 이상. 평범한 소시민으로 볼때 현 사회 개선할거 많다!!!! 사회복지사로 청소년 쉼터에서 일했을때 아 출발선이 다르구나 많이 느꼈다. 최소한 우리나라 대학교까지는 무상교육 시켜야한다고 생각한다.
간과하건 장롱면허가 많다는 것. 의사 약사 등 다른 전문직은 면허 따놓고 딴 일하는 경우 거의 없지만 간호사는 많음. 그만큼 일이 고된 것에 비해 처우가 안좋다는 반증이기도 함. 그래서 이십년 뒤 새로 간호사가 되는 사람은 줄어도 집에서 살림하거나 다른 일 하다 처우 개선되면 나올 간호사 많음. 기다려도 별반 다를 일 없을 듯. 오히려 의사가 더 걱정.
우리나라는 넘 힘들어요.
대학병원인데도 나이트때 25명 봤어요.. 지금은 그만뒀어요..젤루 잘한것 같아요
외국도 대우 좋고 안정성 있으면 다 하려고 하죠 모자란데는 다 이유가 있지 않을까 싶군요
영국의 경우 간호사들이 하는 일에 비해 급료가 적은 편이라 간호사가 인기가 없어서 부족한거에요.
영국 병원은 간병인이 없고 기본적으로 면회 가능 시간 외에는 환자만 병실에 있을 수 있어요. 그래서 간호사가 간병인 역할을 해야해요. 어느 나라나 진상들이 있듯이 영국에도 진상 환자들이 있고 이 인간들은 정말 간호사를 종 부리듯이 부려요.
4년차 호주 간호사인데 전문 간호사라서 나이트 주말근무 안하고 딱 세전 한화로 1억정도 받지만 노동대비 이것도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1인… (물론 호주 물가때문에 쓰는 돈도 많지만여)
진짜 한귝은 너무 열악해여 ㅜㅜㅜ
전문 간호사이시면 석사도 나오신건가요 ?
@@toto__1926 미국은 아마 공부를 해야할텐데 여기는 공부도 공부지만 승진 개념으로 생각하시면 될거같아요. 보통 병원에서 일하시는 풀타이머중에 해당 분야에서만 경력 4년이상 혹은 포스트그랫 (석사3년중 1년과정) 마친 사람이 기본 자격이예요! 물론 승진경쟁이 붙는다면 면접이나 평소 근무평가도 보겠지만 경력이나 학위가 더 높은 사람을 보겠죠?!?? 석사가 필수는
아니예요! (물론 보통 1년 이상은 수료하셔야되는데 이것도 해당 지역이나 병원에 할사람 너무 없으면 없어도 되는 경우 있는거같아요)대학교 간호학과 강단에 서시는 분들이나 NP만 석사 필수일거예요
@@serenajo1072 피드백 감사합니다..!
같은 의미로 소아과 산부인과 ㅈ됨ㅋㅋㅋ
애가 없어...
그냥 영어 열심히 해서 외국 나가 일하는게 나을듯? 개 답없는 나라
내가 한국 떠나 20년 미국에서 일 한 경험을 바탕으로 얘기 하자면 한국은 글렀어요. 30년 전 하고 똑같은데 앞으로도 변할거 같지 않아요.
미국은 간호사 소방관에 대한 처우와 대우가 다릅니다. 일단 간호사와 환자 비율이 정해져 있고 오버타임에 대한 보수도 에누리가 없고
2교대 12시간씩 원하는 시간대에 지원해서 일 할수 있고 12시간 주 3일이 풀 타임이에요.
물론 보호자 없이 간호사와 보조 간호사가 100% 다 합니다. 인건비도 비싸고 인력이 많이 소요되닌 의료비용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중환자실 하루 입원비용이 10년전에 천만원 이었으니 지금은 더 비싸겠죠.
한국 간호사분들 호주나 미국으로 오세요. 물론 영어는 잘 하셔야 합니다.
미국은 그래서 높은 의료수가로 간호사들은
돈을 많이 벌진 몰라도 그로인해 의료보험 없는
수많은 서민 미국인들이 아파도 병원도 못가도 병을 키워서 죽는 사람들이 많은겁니다.그래서 오바마가 그걸 뜯어 고치려 했던거고요.
사람을 갈아넣는걸 당연하게 생각하는 기업, 조직, 사회. 그러곤 힘들다고 하면 누가 시켰냐? 니가 좋아서 한거 아니냐? 이 지랄~ '꽃이 지고나서야 소중한걸 알았습니다.' 당해봐야 알겠지~ ㅎㅎㅎ
진짜 모든 부분에서 사람이 부족하겠죠 20년 아니라 당장 5년 10년 안에도 일어날것 같아요 이미 제가 하는 일도 후기 양성이 거의 안되는 수준이여서
혹시 무슨일 하시는지 여쭤봐도 되나요? 제 쪽은 그냥 기계배워서하는 생산직 op인데 ㄹㅇ 사람이없어요 엄청 좋은 직종은 아니긴한데
간호사직종은 아니지만 이민 준비중인 사람인데.. 제발 이민가세요…제발.. 다 떠나도 정신 못차려요 ..
전 남자 간호사로 엘에이 미국 병원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 보수 짱이에요
지금 고3 현역인 간호학과 지망하는 남학생인데요 궁금한거 있는데 여쭤봐도 되나요?!
@@user-iv7ov4lf3z 네 물어보세요
10대 인구는 460만이고 60대 인구가 750만입니다. 60대 이상 인구는 1200만이 넘죠… 현재 4050이 1600만이 넘는데 이들이 고령의 나이로 넘어가서 피부양집단이 되면 이제 곧 한국 사회는 무너집니다^^….
아니 저번에 무슨 의사들 시위하고 난리 난적 있지 않나요, 의사 정원수 늘린다고 하니까 자기들 밥그릇 뺏긴다고?? 이미 그렇게 인력이 부족한거면 더 뽑는 정책이 맞는거 아닌가요
간호사의 절대적인 수가 부족한게 아님. 간호사 면허 취득하고 지금 현장에서 일하는사람 50%도 안될걸요. 병원 시스템 때문에 간호사의 일하는 여건이 안좋아서 그만두는게 문제지. 그걸 더 뽑는 정책으로 지금 비비고 있긴한데, 뭣도모르는 사회초년생들 갈아넣는 비정상적인 정책인거죠. 시스템을 정상화 시키는데 맞는 정책.
@@김규상-h1c 근데 진짜 몰라서 그러는데 간호사 여건이 안좋아서 꾸준히 퇴사한다면 어느 시점부터는 최소한의 서비스 조차 제공할 수 없을 정도가 될텐데 그렇게 되면 병원 입장에서는 그 상황이 최악의 상황 중 하나이지않습니까. 더 이상 돈을 못버니까.
그럼 병원에서는 그 상황을 막아야하니 처우개선을 할수밖에 없는데...
그러다보면 결국에는 간호사의 처우개선이 될것이고 적절하게 개산이 됐다면 간호사들의 근무여건에는 문제가 점차 줄어들어야 하는게 아닌가요??
@@정승원-i3t 지금 진행 중인거임. 결판이 언젠가 나긴 할거
꾸준히 퇴사를 해도 데려올 사람은 있으니깐요...이럴 때 보면 대학정원이 많은 것도 같고ㅠㅠ...그냥 현장에 있는 사람들만 피 보는 구조예요. 실질적인 교육은 현장에서 이뤄지는 거니깐요. 사실 피해를 가장 크게 보는 사람들이라면 환자..들일 수밖에 없습니다. 미숙한 의사나 간호사로 인해 적절한 처치를 받지 못하고 문제가 생긴 환자를 여럿 봐왔어요. 하지만..병원이 환자에게 알리지 않으면 환자는 본인에게 왜 이런 상황이 생겼는지 모르죠... 전 나중에 가족이 입원해야 한다면 직원을 수시로 뽑는 병원은 절대적으로 피할거예요.
진짜 웃긴게 의사들이 의대정원 늘리는거 반대하면서 실패한 예시로 드는게 항상 간호사임 간호대는 그놈의 협회 주도로 정원을 늘릴만큼 늘리고 간호학과 신설도 할만큼 했는데 오히려 처우는 더 안좋아졌거든 근데 막상 간호사 처우개선에 대해 말 나오면 의사들 머리 깎아가며 반대시위함
미국,캐나다등이 간호사 년봉이 높을것 같지만 물가 생각하면 그렇지도 않고 3D직업의 하나이고 한국은 대학에서 많은 간호사들이 나오지만 업무대비 적은 연봉에 그만큼 병원 퇴사율도 높음..인당 커버하는 환자가 많고 이걸 개선할려면 건보료 올려야 하니 그냥 현상유지중….
솔직히 전세계 어디나 간호사는 힘들다.
힘들어도 서로 돕고 으쌰으쌰해서 일 할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줘야 그나마 간호사를이 그만 안둔다.
1. 돈을 많이 줘라. 힘들어도 돈 많이 주면 일할 사람들 꽤 될거다.
2. 파트타임을 만들어줘라. 그럼 애들 손 많이가는 시기엔 일 좀 줄이고 애들 커서 좀 여유생기면 일 늘리고 한다던지 개인 상황에 맞게 근무수를 조절 할수 있게 해줘야 엄마들이 덜 그만둔다.
3. 태우는 조직문화 없애라. 다 큰 어른들이 일하는데 소리지르고 혼내고 비꼬고 이런 인간들때문에 쓸데없이 인간관계 스트레스 생기고 직장분위기 안좋아서 자꾸 때려 치운다. 신규의 실수는 이해하고 가르쳐주고, 동료나 올드가 일을 너무 못해서 힘들면 절차 밟아서 상사에게 보고하고 인사고과 반영시키던지 좀 어른답게 이성적으로 처리하자.
4. 애 낳으면 육아휴직 쓰고 아프면 병가쓰고 이런건 너무 당연한거고.
5. 근무 시간 외 일 시키지 말아라. 논문이니 연구니 교육이니 뭐니 근무 시간 이외에 일시키려면 정당한 추가수당 꼭 줘라. 또 쥐꼬리만큼 줄 생각하지말고..
당장 생각나는 건 이정도?
한국간호사하다가 지금은 호주간호사인 아줌마가.
이게맞지 다른글들은 대부분 징징에 해외갈꺼니까 국내에 있는것들이 덜떨어졌다는식으로 말하는 사람이 태반이었음 진짜원하는건 저5개인데 간호법에만 목숨거는걸까
맞아요
문제는 그러면 의료비 상승 100%인데 국민들이 찬성을 안 하죠.. 지금 내는 보험료도 비싸다고 하는걸요.. 우리나라는 보험 제도 때문에 간호수가가 0원이라 간호사가 하는 간호행위에 대해 아무 수가를 못 먹여서 지금의 저렴한 의료비가 나오는거라..걍 간호사가 노예죠. 다른 나라 마낭 간호행위에 대해 하나하나 수가 먹일 수 있었으면 감기로 병원 갔을 때 돈 10만원 낼 수 있고 요즘 맹장 수술 30-50인데 300-500만원이 될 수 있다는거..
으쌰으쌰=일본말
한국간호사하다 호주간호사하다 자영업하고 있어요 간호사는 어딜가나 힘든것같아요
코로나때 의료인 모두 고생했지만
그 중에도 간호사가 가장 고생이 많지 않았던가
의협 파업에 빈자리도 간호사가 진담 흘리면서
코로나전을 치뤘다
20년은 지나면 어느분야에서건 인구가 없으니 로봇이 대처 할테고 무슨일이 있을진 모르겠지만
간호사가 전문직이 되었는데
왜 간호사법은 통과가 안되었는지
지난번엔 통과 되었는데
이번엔 국힘 2표가 빠진건지
안타깝네요
누가 더 고생했고를 떠나 대형병원에선 모두가 고생했습니다. 의사도 코로나환자 수술할땐 방호복입고 몇시간씩 수술하고 의료진모두 방호복 부족할 땐 어쩔 수 없이 그냥 환자보고 코로나 걸려도 링겔맞으면서 근무했어요
코로나가 3년이었는데 의사파업을 3년내내 한것도 아니고 열심히 일하고 있는데 정부에서 의사 뒷통수치고 대화도 거부하니 파업한거죠. 그리고 주변에 있는지 모르겠지만 코로나때 대학병원 관두고 코로나 시설 근무했던 간호사들한테 물어보면 코로나 안 끝났으면 좋겠다고 합니다. 숙식 제공되고 코로나 검사만 하는데 월 천만원씩 벌어갔으니까요. 그렇게 3년동안 서로 줄서가며 알자하더군요
@@younghoonjung4426 태움때문에 간호사가 자살하는거 보고 충격먹었읍니다 . 외국에는 doctor of nursing course도 있어요 . 간호사가 웬만한 intervention은 하면서 의사한테 보고하고 협업까지 하는 클래스도 있어요. 외국에서 인턴들한테 호통치는 간호사도 봤읍니다 . 응급실에서 아직 medically 준비 안된 환자를 의사가 일반병동으로 보냈다고 간호사가 의사를 야단치고 다시 환자 돌아오게 명령하고 또 어떤경우는 몇번을 말해도 의사가 빨리 환자 review하러안오면 윗선에 보고할거라고 호통치는것도 자주 봤읍니다 . 환자를 위해서 일한다는게 느껴졌읍니다. 한국은 괴연 가능할까요 . 코로나때 돈 많이 벌어간게 왜요 . 그만큼 위험하게 일했는데 뭐가 문제입니까 .
간호사글에 은근슬쩍 정치글 싸고 싶은데
의사들 후려쳐야겠고ㅋㅋㅋ
근데 원래 남들 2~3명이 할일을 1명이 하는 방식은 다똑같음.. 이게 꼭 간호사만 포함되는게 아니고. 일반 직장도, 의사도 공무원 조차도 그러함... 그래서 모두가 불행한 거임. 급여는 적당히 유지하더라도 일을 나누면 좀 좋아...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간다 이딴 생각으로 조무사한테 간호사 면허 준다 이런 말 같지도 않은 상황 벌어질걸요...ㅋㅋㅋㅋㅋ...
그냥 주는건 말이 안되고.. 의전원 처럼 편입생을 받는게 맞을듯, 약간의 특전은 주고
@@cjcs2002그건 이미 하고 있죠 수능점수 필요없고 간조 자격증있으면 다양한 전형으로 입학 가능합니다~
수고하는 많은간호사쌤들 감사합니다-----^^♡
만학도로 간호학과가니까 아무리 더러워도 한국에서 붙어있고싶단 마음이 남아있었는데, 더더욱 다운그레이드 되어가는 간호사 처우보니까 한국에서 간호사로 못있겠단 생각듬 3학년 올라가는데 지금부터 영어공부 진짜 빡세게하고 졸시끝나먼 바로 엔클따고 경력 최소로만 채우고 미국 떠나야겠음. 한국에서 계속 살거면 걍 면허장롱에 처박아버리고 사업하겠음
오죽하면 지금도 국시 준비 치열하게 하면서도 야 임상 탈출은 지능순이다 이러면서 준비해요
작년의 저도 그러면서 준비했고 시작도 안했는데 끝내버렸어요 병원은..아무나 갈 수 있는 게 아니더라구요
뭐든 타고 나야하지만 인내심은 더더욱 타고 나는 거더라구요
솔직히 진짜 무서운 게 간조가 간호를 비롯한 흔히 보건계라고 불리는 의기직들까지 다 잡아먹고 간조만 남을 것 같아요
임금 차이 안나는데 뭐하러 면허 따요😂
독일인데 간호사 부족합니다. 이유인즉 하는일에 비해 돈을 너무 적게 벌어요
일도 힘들지만 보수가 너무 적어요
다른 서유럽도 같습니다
유럽은 반대 상황이죠.. 보수가 최악이라.. 그나마 무상의료 되는 곳 중 가장 급여가 높은 곳이 캐나다랑 호주 밖에 없어요.
거긴 의사도 적게 벌어요
@@malchalee1310 간호사가 의사만큼벌려면 의사만큼공부하고 기간보내야겠죠? 아 그럼 전부 의사하지 간호사는 안하겠구나ㅎㅎ;
@@쫄깃쫄깃-i5x
누가 의사만큼 벌어야 한다고 했나?
국민 수준이 이러니 나라꼴이 이모양.
독일은 학사출신 생긴지 얼마 안됐어요. 아우스빌둥 에서 양성한다고. 그리고 꽤 보수적
미국에는 진짜 외국인들이 많음...
근데 부귀영화를 생각하시면 놉...
필리핀 분들이 많으시고 처우가 좋다고 하기엔 ㅠ
중환자실+ 코로나+ 독감+ 내과+ 신경과+ 정형외과 포함한 급성기 병동이 간호사 1명당 78명 봅니다.
부족하다며.. 인력도 안주는데 페이는 200 초반임 ㅋ
이 나라 문제는 말도 안되는 저수가 개선하지 않는 한 절대 해결 불가능함
필수과 의사들도 슬슬 해외로 눈돌리고 있는데 다른 의료인력들이야 오죽할까
사람들이 이해 못하는것. 의료고가 나라들과 비교가 아님... 영국, 호주, 뉴질랜드는 의료가 거의 무료임.
이 사태는 원인은 한국병원들이 대부분 국가시설이 아닌 사설임 (회사라는 뜻). 그리고 높은 대학진출율, 다 사자 직업을 보고 달려서 인력 수요가 많음 그래서 보수 안올림. 그리고 한국 회사 문화의 직급 문제, 직업의 할일이 있는데 무시하고 "부하" 직원을 시킴.
의료가 왜 무료일까요 공짜없고 해외나가보면 알아요
우리나라만한 의료체계 갖춘 나라없어요 해외는 간단한진료도 기본 일주일에서 한달걸립니다
@@아이요우 제가 거의 무료라고 했습니다. 왜냐 세금을 내거든요. 그리고 간단한 진료 몇칠안에 다 병원가는 날 잡고 할수있습니다.
@@kimjess4313한국은 세금 안 내나요? 다른 나라는 세금 안 내나요? 세금 낸다고 무상의료가 아닌 것은 아니죠. 그런 식이면 국가에서 하는 무상XX는 모두 유상인거죠.
그리고 GP 예약하면 기본 2주에요. 그리고 GP에서 병원예약 잡으면 또 다시 한달, 두달 걸려요.
@@ABC-DoReMi 네, 왜냐면 호주에서는 죽을병이 아니면 priority와 urgency를 따지거든요. 그리고 정말 간단한건 GP진료 거의 바로 빋을수있어요.
@@kimjess4313 호주는 모르겠고 영국은 GP예약하면 기본이 2주에요.
간호2학년인데 4년동안 돈 쏟아부으면서 실습하고 공부해도 취업환경이 열악한데 누가 일해 얼렁 떠야지
우리나라 는 이제 살기 좋아서 힘든일 이제 못해요..앞으로 도 조금 힘들며 대모 나 하고.
그래서 앞으로 더더욱 외국인 노동자 쓰듯 합니다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미래를 못보니ㅜㅜ 응 떠날께~
내 생각도 10~20년이면 망삘오고, 똑똑한 애들은 이미 튀었다.
우리나라도 주4일 근무제 법제화하면 좋겠다요. 출퇴근시간 앞뒤로 땡겨놓고 늘려놓고 무보수오버다타임에 집오면 씻고 자기 빠듯~ 주 5일 근무 힘듦..
조무사도 병원에 꼭 필요한 (특히나 간호사에세 필요한 인력) 인력이라고 생각 했었는데,, 댓글엔 조무사에 대한 반응이 안 좋네요
간호사가 안구해져서 국가차원에서 양성 시작한 직업이고, 그러니 간호사와 처우를 같이 개선해 나가야하는데 간호법 반대에 앞장서서... 많이 안타깝죠..
일선에서 일하는 조무사님들은 적은 급여에 열악한 대우 받고 있는데, 제대로 된 협회도 아닌 일개 조무사 단체가 나서서 조무대학교 같은 소리를 하고 있으니까요ㅠ
국비로 양성하는 간호조무사.. 주변에 너도나도 자격증 많이 가지고 계시는데 10년차가 되어도 최저시급 수준이에요. 간호사가 10년차에 300도 못받는게 작은 병원이니 조무사는 더 어려운건데..
이리저리 선동되어 다투게 되는걸 보면 슬프고 그렇습니다(어머니가 간호조무사 10년차
조무사가 조무 영역을 넘어서려해서 이런 반응이지 않을까요?
간호법으로 간호사 10년하면 인턴면허 달라고 하던가요?
간호사들 넷상에서 조무사들 엄청 비웃고 조롱하는 댓글 많이 답니다 그거 보고 간호사들 안좋게 보이더라구요. 저러니 태움 소리 나오지 싶네요.
간호사든 간호 조무사든 인간에 대한 존중 부족 때문이죠.
계급적 차별의식 때문에.
우리나라 간호사뿐만 아니고 다 모질랍니다. 저는 건설쪽에 근무하고 있는데 30대분들 없어진지 오래됐습니다. 지금 70대들도 근무하는 실정입니다
호주는 간호사 일년차 웨이지나 웨이트리스 웨이지나 차이가 안나요. 그러니 누가 간호사로 일하고 싶겠어요. 코로나 이후에 일도 많이 힘들어져서 간호사들이 많이 그만뒀어요.
코비드때 NSW 에서 일어난 일이긴 한데. 웨이트리스보단 더받습니다 하하 이번 NSW주 총리 acceptance speech 첫 마디가 간호사 처우 개선이었고 제 1 공약도 그랬었죠 7월 1일부로 25퍼센트 임금 인상예정 입니다
@@Alika210 10에서 15퍼센트 인상은 aged care에서 일하는 간호사들만 해당되는것으로 알고있어요. 근데 사실 nsw간호사 웨이지가 호주에서 가장 작아요. 이민 오실분들은 집값 비싼 시드니 오시지마시고 다른주로 가시는것도 좋은 방법일것 같습니다.
@@Alika210 웨이트레스는 팁만 잘 얻으면 간호사 초봉보단 많이 벌 수 있어요
@@tokee1234567 호주는 팁문화 아닙니다. 팁 어쩌다 받기는 하지만 미국처럼 팁으로 연명하는곳 아니에요.
그리고 아무리 간호사 웨이지가 적어도 그렇지 웨이트리스 웨이지랑 비교는 아닌듯합니다.
부족해서 대우가 좋은거였나. ??
개인적으로 아는바로는 다른직군에 비해 메리트가 없어서. 랑 퇴직자랑 졸업자 비율이 깨지는 중이라 그런걸로 아는데.
특히나 코로나 문제랑…
물론 수가 부족해져서 대우가 좋아지는것도 있을수 있긴할듯요.
병원 일했던 사람들 다 돌아가고싶어하지 않더군요
다른 일 찾고 기술 배우고
처우개선 안되면 있는 간호사들도 떠납니다
이거 근데 그냥 그렇구나 하고 넘어가기에는 힘든게 많음. 일단 우리가 암만 올려도 다른 선진국보다는 임금 못올릴텐데 어차피 해외로 가는 외국인 입장에서 비자, 임금, 생활비 머하나 메리트 없음. 심지어 영어권도 아니라서 여기 경력으로 징검다리 삼아 어디가기도 힘듦. 인력난 대비해서 연세대 4조2교대 보편화되 간신히 인력난 직전에 살아남을듯
간호사라는 직업의 처우가 이렇게 열악하다는 게 이해가 안 된다.... 하루 빨리 개선됐으면 좋겠네요
고3처럼 4년+@공부하고
고강도의 체력을 요구하고
태움으로 등맞고 머리맞고 빵도 얼굴에 던지면 맞고
환자 보호자한테 맞고.....(웹툰 보신분들은 알듯)
이런데 누가 한국에서 간호사 해요
그정도로 공부잘하면 다른회사 좋은데 충분히 합격하고도 남은데요
10년 봅니다
일반 회사다니는데 인사 담당자가 20대 신입이 잘 안 구해진데요
미국인데요 졸업하고 간호사로 일어나는 사람도 먾아요 남을 위해 일하는게 쉽지 않아요
우리나라도 있을때 잘해야 하는데 한국은 일은 힘든데 보수는 안오르죠. 간호사뿐만 아니라 전체 노동자들 임금이 안오르죠. 기득권들만 엄청 연봉 받아들가죠. 회장,
사장,기관장,은행장,국회의원나리들, 등등. 어찌 이 사람들은 다른사람들은 힘든데 몇억씩.
몇십억들을 받는지 참. 기득권들이 만든 시스템이라는게 참 어이없다.
많은 부분에서 공감했는데 이 영상과는 다른 생각이네요. 한국의 미래라고 했지만 몇십년 전만 해도 한국이 지금과 같은 위상일 거라고 예상했던 사람은 거의 없었죠. 제가 보는 미래는 전쟁이 없고 한국 인구가 3천만 수준으로 유지 된다면 기술 발전으로 먹고 사는 데 문제 없을 것이고 병원에 간호 로봇이 많은 부분을 담당할 겁니다. 그 미래가 머잖았어요. 한국에 지금 처럼 산후조리원이 많아질 줄 누가 알았겠어요. 앞으로 요양병원은 더욱 늘어날 것이고 그에 맞는 시스템이 구축될 겁니다. 의사를 늘린다고 하는데 머잖아 AI 로봇이 많은 부분을 담당할 겁니다. 그게 모든 이에게 좋을지 안 좋을지는..
욕한글자 안하고 이렇게 살벌하게 말을하시네요ㅋㅋㅋ웃는게 웃는게아닌...해탈하신분ㅋㅋㅋ
난 여기 미국에서 결혼하고, 애 셋 낳고, 간호대 졸업하고, 중환자실부터 해서 점차 일을 줄이고 있는 상황이예요. 일이 한국하고 또 틀리니까요.
여긴, 의사들이 환자들을 잘 안보고, 간호사가 환자 진단을 하고, 의사한테 보고, 처방을 받거나, 검사를 더 하거나 하죠. 한국 간호사들 청진기도 안달고 다니던데, 환자를 몇십명 맞아서 하면, 그냥 막노동 하라는 말이죠. 약사도, 처방대로 약만 팔아라 하고 있고. 의사에 대한 대우/페이가 높은 이유가 모든 책임을 지라고 하니까요.
여기 미국은 간호사들 진짜 말이 아니게 바빠요. 여긴 간병인들이 없이 조무사?가 함 병동에 두명 정도밖에 없어서 간호사가 하는 일들이 교육부터 체위 변경까지. 간호사 한명에 환자 4명인데, 거의 메디컬 서비스라고 할 정도로 끝이 없는 일정이죠. 그럼에도 의사들은 간호사 의존하고. 오후 4시 부터 다음 날 아침까지는 의사들이 다 퇴근하고, 한두명만 사백명정도의 입원한 환자들을 보는 체재인데, 간호사가 연락을 해야나 한두시간 있다가 읽을 정도이니, 간호사가 처방만 못한다뿐이지, NGT도 Foley도, 드레싱도, trach care도 다 간호사가 직접해요.
돈 많이 받죠, 그래봐야 시간제이고. 나이들어서까지 하는 사람들 보면, 환자 생각 안하고, 게으름 피우면서 일해요. 난 그렇게는 못하겠고, 나이 오십이 다가오는데, 다른 사업으로 준비하고있죠. 내 자녀들은 긎고 반대. 간호사를 왜해!? Job security 아닌이상, 내 가족이 하는건 솔직히 싫어요.
우리 나라도 그렇겠지만, 병원이 영업을 하는지라, 환자 만족도가 중요해서, 쏴비쓰 직종 맞아요.
걍 우리나라는 5년만지나도 의료망할듯
간호대 증원으로 돌려막기 했으나 이제 출산율도 망이쥬?
아 조무사로 대체하면 되겠네..
조무사로 대체 가능한곳은 중소 개인병원 요양병원. 대체불가능한 대형병원 대학병원. 각 중환자실 응급실 등등등 살살 녹아나다 망해가겠쥬
솔직히 지금 대병들 경기도나 인천에 분원 엄청 만들고 있는데 나중에 거기서 누가 일할런지 애는 안낳지 아픈 노인들만 많아져서 간호사 많이 필요할텐데
20년뒤에 간호사가 없어도 지금 외국처럼 대우해주는게아니라 현직간호사들 쪼아서 커버치려고할거같다..
한국 병원 문화 크게 개선 해야 해요.
물론 다른 산업군도 바뀌어야 해요.
사람 귀한 줄 모르니...
본인은 남자 조무사고 대학병원 근무했는데 솔직히 4년 배우고 나온 간호사랑 당연히 큰 차이도 있고 나같아도 주사 같은건 간호사한테 받고 싶은데 약간 나라꼴도 엉망이고 의사는 값싼 인력 조무사 편들고 조무사도 편들어주니까 권한 없는 일에도 손 댈려고 하고 간호사는 너무 착한듯 대응하는게 ㄹㅇ 걍 이대로가면 의료 붕괴임 ㅇㅇ 한국이라는 나라는 원래 한번 개망해서 당해봐야 고치는 나라라서 ㅋㅋㅋ
쌤 진짜 한국은 미국 밟아갈수도 없어여 ㅋㅋㅋ 왜냐면 우리니라 국고에 돈이없으니까 와하하하 그리고 태움문화 지속될텐데 절대 외국에서 간호사 수입못함 ㅋㅋㅋㅋ
모든 영상에서 저렇게 썰캐스틱하기만한 거 진짜 너무 유익하지 못하고 1도 발전적이지가 않은데 스스로 모니터링하면서 느끼는게 없나.. 문제의식은 좋은데 건설적으로 담화를 확대시켜나가려는게 아니라 그냥 냅다 까기바쁘고 냉소와 조소를 끼얹기에만 혈안이 돼있음 모든 영상이 다 그래 진짜 하나도 안빼놓고ㅋㅋㅋㅋㅋㅋ
노령화 사회가 되면서 더 필요한 것도 맞는데 여기서 널스 시급이 그리 높은 편이 아니에요 삼교대를 하니까 패널티가 붙어서 그렇지 오전근무 시급으로 비교하면 더 짧은 코스 마치고 얻는 잡들과 비교하면 자국민에게 그리 메리트 있는 직업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요
미국이나 다른 선진국에서 간호사가 모자란 이유는 다양한 인종들의 꼬락서니 때문, 돈만많이 주면 뭐해요, 한국은 한국인뿐이라 도진개진이지만 해외는 다름. 오만가지 인간들이 많듯 오만가지 꼬락서니도 가지가지.. 진짜 힘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