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수저집안 키 작은게 주변환경 차이 맞음 금수저집안 애들이 키 항상 큰이유가 영양공급 골고루 받고 잠도 잘자고 운동도 많이함 부모 잔소리나 가정폭력같은것도 없음 그래서 스트레스 하나없이 살아서 키도 쑥쑥 큼 대부분 여자는 160 후반 170초반 남자는 170 후반 ~180대 금수저 집안애들중에 키 160대인애들 본적 있음? 없잖아 흙수저 집안애들은 작은이유가 가난해서 영양공급도 제대로 못받고 부모 싸우는소리에 잠도 제대로 못자서 키도 잘 안자람 운동부족으로 키도 못큼 스트레스 심해서 성정판에도 문제가 생김 ㅇㄱㄹㅇ ㅂㅂㅂㄱ
가족중에 한명이라도 아프고 몸에 이상이 생기면 처음엔 걱정을 하고 간호하지만 시간이 흘러 몸의 차도가 없으면 져버리는 경우도 많이 봤다 최장혁님의 오늘 강연을 보고 이런 체계적으로 교육이나 모임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든다 서로 소통과 교육으로 가족간의 병간호의 노하우를 만들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항상 응원드립니다
이렇게 말도 잘하고 누나와 가족을 너무 사랑하는 좋은사람한테 학폭 프레임 씌워서 몰아갔던 끔찍한 인간 같지도 않은 것들은 지옥으로 가라 남동생 분과 저 가족들에게는 반드시 기적이 일어날테니까 최장혁 군 늘 응원하고 있습니다 저말고도 응원하는 사람이 많으니까 지치지 마세요
저는 지금 암투병하는 엄마와 함께 살고 있는 고딩입니다 . 죽음과 맞서 싸우고 있는 엄마를 보면서 너무 힘들고 엄마의 일을 내가 다 해야겠다는 생각에 모든 집안 살림이나 엄마가 해왔던일을 제가 다 맡아서 했는데 요 .. 힘들더라도 나보단 엄마가 더 힘들겠지 아빠가 더 힘들겠지 라는 생각을 해서 아무리 힘들어도 혼자 삼키는게 익숙해져서 오로지 저만의 시간을 잃고 내 자신을 잃어간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아무리 힘들다고 옆에있는 사람한테 얘기를 해도 겪어 보지 않은 사람은 저의 마음을 잘 공감과 이해를 못하더라구요 우연히 언니 유튜브를 보고 많이 울기도 했고 힐링을 많이 했었는데 장혁오빠 덕분에 힘을 얻게 되고 저도 나만의 시간을 보내자 라는 생각으로 바꾸게 되었어요 용기를 줘서 너무 고맙고 항상 응원합니다 💙
저도 암투병하시는 시어머님 잠깐 보살펴드리는 것도 너무 힘들어 제몸도 아프고 아프신것 지켜보는 맘도 아프고 그랬었네요. 맨날 힘들게 투병하시는 분 옆에서 힘들다 아프다 소리도 할 수없고 밤마다 눈물도 많이 났어요. 정말 간호하는 사람도 자신의 몸도 돌보고 해야 오래버틸 수 있겠더라고요. 일상도 무너지고 우울증에 불면증까지 와서 힘든시간이었어요. 하루하루 버티기였는데 정말 자신을 위한 시간 갖으면서 이겨나갔으면 좋겠어요.
28살에 대학 졸업 후 신입 취업한지 9개월만에 간암 3기 선고 받은 어머니를 케어 하며..벌써 2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네요 가족 중에 아픈사람이 생기면 일상은 파괴되고 '절대 지치지 말자 지금 나보다 더 힘든건 어머니다' 라는 생각을 하루에도 수십번씩 생각하며 버티지만 차도는 보이지 않고 더 악화되는 상황..까마득한 미래와 지금의 현실에 너무 지쳐 포기하고 다 내려놓고 싶을때가 엄청 많았는데 이 영상을 보며 다시 마음 다 잡게 되네요. 현재 이 영상을 보며 저와 같은 상황을 겪고 계신 환우분들 및 그 가족분들 하루하루 힘들겠지만 버티고 견뎌서 꼭 완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부류는 애 낳지마라 모든것이 유전자로 결정된다 생각함. 용기도 자신감도 노력도 모든게 사실 다 유전자로 결정됨. 그게 없던게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게 아님. 그래서 생각한건데 가장 이상적이고 모두가 고통받지 않는 이로운 세상에 한걸음 다가가려면 이런 부류는 애 낳지말고 도태되어야함. 1. 못생긴 사람 못생김은 유전이 심함. 못생기면 요즘같은 세대에선 젊은 나이에 욕받이하다 늙어버림. 그럼 자존감도 떨어지고 생각도 짧아짐. 그냥 도태되는게 답. 2. 돈 없는 사람 돈 없으면 애 낳지마 좀 이것들아. 애 낳을때 한 가정에서 10억 밑이면 애 낳지마라. 돈 있으면 좀 못생겨도 성형이라도 시켜주는데 돈도 없는데 못생기기까지 했다? 부모가 해줄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애가 자고 있을떄 편히 죽여주는거다. 앞으로 느낄 고통을 한순간으로 줄여주는거지. 3. 게으른 사람(내 유형) 게으르면 애 낳지마라. 노력을 해야 뭐 직장을 얻고 돈을 버는데 괜히 게으른 새끼들이 애까지 낳아서 애한테 고스란히 그 유전자 물려준다. 그러니 방구석 앰생들이 점점 널려가지. 4. 멍청한 사람 두뇌도 유전이야. 요즘 머리 안좋아봐 다른 애들 시험공부 10시간할때 나는 20시간해야 같은 성적이 나온다? 평생 마음속 깊은 곳에서 불만과 고통이 쌓여나가다 결국 폭발한다. 특히 한국에서는 학벌주의이기 때문에 더욱 그래. 괜히 멍청한 것들은 도태되어야한다. 5. 인성 빻은 사람 인성도 유전이라고 본다. 부모가 착한데 애가 쓰레기다? 그럴리 없다. 만약 있다면 애가 부모밑에서 큰게 아니거나 아니면 안 좋은 사건으로인해 뒤틀린거다. 인성 좋은 사람들만이 애를 낳아야해. 괜히 인성이 밑바닥 쓰레기들이 애낳으면 그 애가 몇명을 괴롭히고 못살게 굴지 감이 잡히질 않는다. 결론 나도 도태되는 중이야. 내가 애 낳고말고는 선택지가 애초에 주어지질 않았지. 애초에 잘못태어난거야. 노력도 하기 싫은데 내 인생 한탄만 하고 있으니 그러면서 또 자살할 용기도 없어. 이런 쓰레기같은 유전자를 없애는 것만이 이 세상으로부터 내가 할 수 있는 유일한 선행같다.
@@길천사 히틀러 같은 정신이상자가 여기 있네~~ 태어나고 태어나는 것은 신만이 하는 일이고…세상은 잘난사람 못난사람 모두 어울러 사는거야. 루게릭병이나 많은 난치병은 유전적이기보다 환경과 아주 복합적으로 인한 원인인데 아이를 낳지 말라고 어떻게 그런 못되먹은 글을 여기에 남기나?!?!
저도 응원합니다. 저는 같은 병은 아니지만 태어났을 때부터 장애를 갖고 태어났지만 부모님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살았던 것 덕분에 지끔까지 계속해서 성장했습니다. 그러니까 가족이라는 울타리 속에서 다같이 사랑을 서로 듬뿍 주어 살아간다면 기적이 일어날지도 모르니 그때까지 화이팅해요 ~
루게릭병을 가까이에서 지켜봐온 사람으로써 삐루빼로를 개인적으로 너무 응원하고있는 1인입니다. 와중에 너무 긍정적인 수빈님이 너무 멋져요! 저랑 동갑인데 저보다 더 성숙하고 더 어른인 것 같아 존경스러워요.. 삐루빼로 가족분들 항상 응원하고있습니다!!! 세바시 촬영하셨다 하여 기다리고 있었는데 장혁님 좋은 강연 감사해요오 🌷
옆에 지인한테 최장혁이란 사람이 어떤분인지 얘기해주는데 계속 울컥울컥거리더니 결국 목이메여서 염소소리내고야 말았네... 진짜 이런동생없네요..혁이씨.지치지마시고 누나 꼭 지켜주세요...쓰면서도..눙물이 멈추질않네요..하룻밤 자고나면 ..씻은듯이 다 나아져있었으면 ..아니..다 꿈이였었다고 그랬으면 좋겠네요...응원합니다ㅡ대구에서 서른다섯살 어떤이가...ㅡ
이날 세바시 실시간으로 신청했던 시청자입니다! 저도 루게릭병은 아니지만 crps라는 복합부위 통증증후근을 앓고 있는 환자입니다. 이날 강연을 들으면서 정말 집안에 환자가 있으면 모든게 힘들고 무너지기 마련이죠 근데 삐루빼로영상보면서 가족이 지치지 않고 달릴려면 환자본인뿐만이 아니라 보호자 자신도 같이 챙겨야 오래 가는구나라고 느꼈어요! 한상 선한 영상 힐링되는 영상 많이 찍고 많이 들려주세요!! 늘 응원하겠습니다!!♡
상급종합병원 병동에서 근무 중인 간호사로서 제 입장에서가 아닌 환자, 보호자의 입장을 더 공감하고 이해하기 위해 가끔씩 투병하는 영상을 보던 와중 삐루빼로 유투브를 보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그렇게 가족인데 싸우지도 않고 돈독한 관계로 지내며 간병을 할 수 있는지 신기하고 대단하다고 생각했는데 이 영상을 보니 이해가 가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환자를 약자로 본다는거 정말 당연히 그렇다고 생각했었는데 진짜 그랬었나? 하고 돌이켜보게되더라고요. 약간 이런 기본적인 태도가 생각의 전환이 된다는게 놀라웠어요! 종잇장과같은 생각차이임에도 마음가짐이 달라지고 그러다보니 힘들다라는 생각도 무력감도 사라지더라구요. 달리기가아닌 마라톤이라도 혼자가 아니라 함께 달린다는 마음으로 힘내볼게요! 모두 힘내세요!
삐루빼로 열렬 구독자입니다. 장혁님이 세바시에 출연했다는 영상을 보고 얼마나 많이 기다렸는지 몰라요! 처음인데도 좋은 이야기, 그리고 경험들을 많은 분들께 따뜻하게 전달해주셔서 보는 내내 흐뭇했습니다:) 수빈님에게 기적이 일어나 삐루와 가족들 모두 함께 뛰어다니는 모습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화이팅!!
저도 대학졸업 직전 일하시는 부모님을 대신해 아프신 조부모님을 돌봐드렸습니다. 기저귀를 갈고 목욕을 시켜드리고 세끼 식사도 먹여드리는 등 23살의 저에게는 감당하기 벅찬 나날들이었죠. 그래서 장혁씨의 상황에 더 마음이 갑니다. 장혁씨의 결정과 도움이 없었다면 누나와 어머니는 지금과는 다르게 너무 힘드셨을거에요. 삐루빼루 방송을 보면 가족들이 서로를 너무 존중하고 배려하고 있다는 것이 부럽기도하고 존경스럽기까지 하더라구요. 그중 장혁씨의 공이 가장 크다는 것이 마음이 아프고 안쓰럽기도 하고 그래요. 가족을 위한 최선을 택한 장혁씨의 앞날이 반짝반짝 빛나길 바라며 루게릭병의 치료제가 하루빨리 나오길 바래봅니다.
저희 외할아버지께서도 루게릭병 투병을 하셨어서 홀린듯 클릭해서 강연을 듣게 되었네요. 내가 피를 흘리고 있는데 어찌 남을 부축해줄 수 있겠어요. 너무 중요한 말씀을 해주셨다고 생각해요. 제 또래이신 것 같은데 전달력이 정말 좋으세요...!! 정말 훌륭한 영향력이십니다. 응원할게요!!!
2년전, 아버지가 대장암 3기 판정을 받으시고 난 후 우연히 삐루빼로 채널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수술 받으시고 항암 하시는 동안 정말 힘들었지만 항상 영상보면서 힘을 받아 잘 버틸 수 있었습니다. 몇일 전, 병원 검사 결과 아버지의 암이 복막으로 전이가 되셨다는 이야기를 듣고 정말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고 아버지와 함께할 얼마 남지 않았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다른 생각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오늘에서야 마음을 좀 추스르고 아버지가 좋아하시는 노래를 듣기위해 유튜브에 들어왔다가, 이 영상이 떠 보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보호자 생활을 하는동안 제 자신을 잃지 않고 마라톤처럼 잘 생활하면서 간호하고, 소중한 일상을 보내며 살겠습니다. 저도 오늘부터 운동을 시작해 보려구요! 2년전부터 지금까지 항상 위로를 받고 힘을 얻었는데, 이렇게 또 한번 위로를 받고 갑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가족이 아프고 간병하는건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을만큼 힘들고 지치는데 긍정적으로 밝게 지내시는모습이 너무 좋습니다. 가족분들이 서로 도우고, 각자의 방법으로 스트레스 해소까지 하신다니 정말 멋집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다른분에게 긍정적인 힘이 닿기를 바랍니다!
저희 아버지도 병원에 계시는데 삐루빼로 채널을 우연히 알게되었고 영상보면서 저희 가족도 같은 문제로 인해서 지쳐있었고 마라톤처럼 페이스조절해서 다시 한번 힘차게 지내보려구요 긍정적으로 말해주셔서 너무 좋았고 저희가족에게 영상을 공유하며 지치지 말고 힘차게 이겨내보자고 이야기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모처럼 힘낼 수 있었어요:)
이런 부류는 애 낳지마라 모든것이 유전자로 결정된다 생각함. 용기도 자신감도 노력도 모든게 사실 다 유전자로 결정됨. 그게 없던게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게 아님. 그래서 생각한건데 가장 이상적이고 모두가 고통받지 않는 이로운 세상에 한걸음 다가가려면 이런 부류는 애 낳지말고 도태되어야함. 1. 못생긴 사람 못생김은 유전이 심함. 못생기면 요즘같은 세대에선 젊은 나이에 욕받이하다 늙어버림. 그럼 자존감도 떨어지고 생각도 짧아짐. 그냥 도태되는게 답. 2. 돈 없는 사람 돈 없으면 애 낳지마 좀 이것들아. 애 낳을때 한 가정에서 10억 밑이면 애 낳지마라. 돈 있으면 좀 못생겨도 성형이라도 시켜주는데 돈도 없는데 못생기기까지 했다? 부모가 해줄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애가 자고 있을떄 편히 죽여주는거다. 앞으로 느낄 고통을 한순간으로 줄여주는거지. 3. 게으른 사람(내 유형) 게으르면 애 낳지마라. 노력을 해야 뭐 직장을 얻고 돈을 버는데 괜히 게으른 새끼들이 애까지 낳아서 애한테 고스란히 그 유전자 물려준다. 그러니 방구석 앰생들이 점점 널려가지. 4. 멍청한 사람 두뇌도 유전이야. 요즘 머리 안좋아봐 다른 애들 시험공부 10시간할때 나는 20시간해야 같은 성적이 나온다? 평생 마음속 깊은 곳에서 불만과 고통이 쌓여나가다 결국 폭발한다. 특히 한국에서는 학벌주의이기 때문에 더욱 그래. 괜히 멍청한 것들은 도태되어야한다. 5. 인성 빻은 사람 인성도 유전이라고 본다. 부모가 착한데 애가 쓰레기다? 그럴리 없다. 만약 있다면 애가 부모밑에서 큰게 아니거나 아니면 안 좋은 사건으로인해 뒤틀린거다. 인성 좋은 사람들만이 애를 낳아야해. 괜히 인성이 밑바닥 쓰레기들이 애낳으면 그 애가 몇명을 괴롭히고 못살게 굴지 감이 잡히질 않는다. 결론 나도 도태되는 중이야. 내가 애 낳고말고는 선택지가 애초에 주어지질 않았지. 애초에 잘못태어난거야. 노력도 하기 싫은데 내 인생 한탄만 하고 있으니 그러면서 또 자살할 용기도 없어. 이런 쓰레기같은 유전자를 없애는 것만이 이 세상으로부터 내가 할 수 있는 유일한 선행같다.
삐루빼로님 영상을 항상 잘 보고있는 구독자입니다 저는 친동생이 25살의 나이로 암이 전신에 퍼져 항암제조차 듣지 못할거라며 마음의 준비를 하라는 의사의 말을 듣고 2년동안 바쁜 부모님을 대신해 동생의 병간호를 했습니다 무균실에서 3주를 보내기도 해보고, 항암제를 맞고 고통에 몸부림치는 동생을 간병하며 그렇게 병원에서 긴 시간을 보냈습니다 의사조차도 힘들다고 했던 상황이었는데 지금 제동생은 5년이 지나 누구보다 건강하게 지내고있습니다 투병이 길어지면 누구보다 가장 힘든건 아픈 본인이겠지만 옆에서 간병하는 가족들도 그못지않게 힘이 듭니다 꼭 장혁님의 말씀처럼 지금 간병하고 계신 가족분들 꼭 건강 잘 챙기시고, 무엇보다 희망을 잃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저도 기적을 믿지 않았지만 그래도 기적이란 건 분명 일어날수 있더라구요 모든 환우, 가족분들 화이팅입니다!!!!
장혁씨를 보면서 많은 점을 느끼네요 병원에 일하던 때에 전 치료사의 입장이지만 환자분과 보호자 즉 가족분들의 모습을 보면서 다양하지만 참 어려운 관계더라구요 솔직히 아픈 것에는 언제까지 아플거다 라는 그런 말은 존재하지 않기에,, 그리고 어디까지 나을 수 있다는 개념을 꺼내기는 어려운 케이스 바이 케이스여서 더 지치고 힘들어 하시는 경우를 많이 봤어요 그래서 이 강연이 정말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우리가 생각하지도 못한 기적이 전해지길 바랍니다 잘 들었어요!!
장혁씨가 자기 할 것도 하면서 가족을 돌보는 이유는 본인뿐만 아니라 누나를 진심으로 사랑해서 일겁니다. 맹목적인 희생을 하는 사람이 알고보면 자신만을 사랑하고 있는 경우가 있죠. 좋은 부모가 뭘까 자주 생각하는데 제 결론과 장혁님 생각이 많이 닿아있어서 반갑네요. 수빈양의 건강과 가족의 행복 기원합니다. 힘내라 얍!!!!
삐루빼로 열렬 시청자입니다 항상 영상기다리며 수빈님의 병이 낫기를 기도합니다 힘들텐데도 가족들의 화목하고 서로를 위해 애쓰는 모습에 우리가 위안을 얻고갑니다 항상감사하고 멋진 가족에게 행운이 깃들길바라며 하루 빨리 수빈님이 완쾌되기를 학수고대합니다 오늘 장혁님 강연 너무 멋지게 잘해내셨네요 어머님이 어쩜이리 멋지고 예쁜 남매를 두셨는지요 힘내십시요 👍👍👍👍
당연히 누나에게 초점이 맞춰진 강연일줄 알았는데 간병하는 사람에게 맞춰진 강연이어서 더 좋았습니다. 환자는 환자니까 이해하고 배려하려고 하지만, 간병인은 당연한 의무로 인식되기 마련이더라구요. 결국 간병인의 삶도 중요한데 말이죠... 강연의 주제는 비단 간병인에게 해당되지만은 않아서 더 유용한 것 같습니다. 체력(육체건강, 정신건강)은 정말 어디서든 반드시 필요합니다.
저는 이 가족을 보면서 인간이 왜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 가족을 이루는지 깨달았어요 대부분은 남들이 그냥 하니까 나이가 들어서 아이는 하나씩 있으니까 그냥 노후에 덜 외로우려고 하죠 하지만 궁극적으로 인간이 가족이라는 무리를 이루며 산다는건 이렇게 하기 위해서가 아닐까 생각 했습니다 각자의 짐을 지고 사는게 너무나 힘든 이 새상에서 그걸 서로 조금씩 나눠서 지는것 그래서 어쩌면 우리는 전보다 더 가벼운 짐을 지고 가게 되는.. 수빈님을 비롯해 장혁씨와 가족분들이 힘을 내려고 하는 그 노력들이 얼마나 위대해 보이는지 모릅니다 사랑은 눈에 보이는게 아니라지만 전 당신들 가족들에게서 사랑을 눈으로 봅니다
어린 나이에 간병인이 된다는 것이 참으로 받아들이기 힘든 일이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역시 가족의 사랑은 위대한 것 같습니다. 그런 간병생활에서 불평이 아닌 그 힘듬과 아픔을 이겨낼 수 있는 방법까지 생각해내니 더욱 더 멋있습니다. 긍정적인 영향 잘 받아가겠습니다. 좋은 강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6살 크론병 진단을 받은 엄마입니다. 슬픔과 낙심, 눈물의 나날들이 계속되던중 유튜브와 강연을 듣고 큰위로와 나아갈 바를 깨달았습니다. 두려움과 불안에 휩싸인 마음을 걷고 나와 가족들이 아픈 아이에게 끝까지 지속적으로 응원하며 도울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한 강연이네요. 슬픔중 눈물을 닦고 일어서게하심 감사합니다!
삐루빼루를 빠짐없이 시청했어요... 처음에는 아픔에 불편함에 안쓰러운 마음과 안타까운 마음으로 시청을 하였던 것 같아요..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는 그 웃음이 그 미소가 시청자에게 어떤 불편한 모습 보다는 너무 예쁨과 편안함으로 시청하게 되더라고요 그순간에 그시간에 그하루하루에 최선을 다하여 하루를 기록하는 하루하루를 남기는 언니의 모습들에 도전이되고 용기가되고 힘이 되기도 하였어요 ..루게릭이라는 병이 갈수록 더 진행이 되기도 하지만 언니의 그 마음가짐과 긍정적인 삶의 방식으로 예쁜미소가 예쁜미소는 잊지 않아 주길 간절히 바라고 기도할게요♡ 나는 혼자가 아닌 내 옆에는 가장 소중한 힘과 웃음을 주는 나의 가족들이 있기에 화이팅 해주세요♡
고등학교 때 같은 반이었던 사람이야 :D 니가 읽을런지는 모르겠지만 보고 많은 생각이 들어서 몇 글자 남겨 그때부터 너는 주위 사람들에게 좋은 메시지를 많이 줬던 것 같아 솔직히 말해서 속된 단어로 말하자면 좀 생기고 키도 크니까 날티가 날 법도 한데 너는 늘 선을 잘 지키고 오히려 선을 넘는 친구들을 바로잡아 가며 지내왔던 걸로 기억해 우리가 비록 가까운 사이는 아니었지만 말이야 그때는 승무원을 준비하던 걸로 알고 있는데 그것도 선한 이미지의 너와 참 어울린다고 생각했어 오랜만에 동창 SNS를 파도 타다가 접하게 된 네 소식을 보고 또 대단하다고 느꼈어 많은 아픔 속에서 지치지 않고 본인과 가족 모두를 지킬 수 있는 방법을 찾은 데에 박수를 보내 주고 싶다 그리고 요즘 무기력했던 나에게 또 다른 동기 부여가 된 것 같기도 해 고마워 마지막으로 네가 하고 있는 일 유튜브 그리고 쇼핑몰까지 모두 잘됐으면 좋겠어 늘 멀리서나마 응원할게! 우리 인생 파이팅!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너무 강의를 감명깊게 봤습니다 고독과 시련을 이겨내고 힘든일이 있으면 무조건 숨기지 말고 자기 자신의 생각을 표현해서 자신의 삶에 대해 실천하며 노력하는 모습이 대단한것 같습니다.앞으로도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며 삶을 행복하게 살기 위해 노력하고 싶네요. 삐루빼루 채널 응원합니다.
삐루빼로를 늘 챙겨서 보고 있습니다...아파트 엘리베이터가 수리중일때 장혁님이 누나를 업고서...내려오고 다시 올라가서 휠체어를 가지고 내려오는 모습을 보면서...정말..든든한 동생이구나...생각했었어요...오늘 강의도 참 잘하시네요... 긴장된 자리였을텐데..또박또박 메세지가 전달되엇어요...많은 사람들이 기도하고 응원하니 좋은 결과가 있지않을까 생각합니다...앞으로도 늘 지켜보고 응원합니다.
깔끔하고 간결한 강연이 좋네요 저는 아내가 아파서 직장에서 퇴근하면 집으로 출근하디시피 합니다 섬유근육통으로 5년째 고생하고 있어요 지금은 많이 좋아졌지만 환자본인 식사나 화장실에 다니는것 외에는 거의 제가 다 해야 해서 많이 힘듭니다 몸이 힘든건 어떻게든 할수 있지만 마음이 괴로운건 참 힘들더라구요 언제나 나아질지 모르는 막연함이 힘들게합니다 가족중에 아픈사람이 있다는게 정말 힘든일인데 이렇게 강연을 보니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기까지 오시는동안 말로는 표현못할 일들이 많으셨을테죠 응원할게요 화이팅
![[책이벤트] 안 할 이유가 없으면 그냥 한번 해봅시다 | 김동식 소설가 | 추천 강연 강의 듣기 | 세바시 1930회](http://i.ytimg.com/vi/6qv_YS3fYf8/mqdefault.jpg)
![[책이벤트] 안 할 이유가 없으면 그냥 한번 해봅시다 | 김동식 소설가 | 추천 강연 강의 듣기 | 세바시 1930회](/img/tr.png)
![반복되는 불안과 걱정으로 자신감을 잃어버린 사람들에게 - 김창옥 [정기강연 ep.268]](http://i.ytimg.com/vi/PAB5B4OAe1k/mqdefault.jpg)
어린데... 잘생기고... 말도 잘하고... 속도 깊고...
98년생이라는것 듣고 깜짝놀람요
성숙도는 30대 그이상이여서.
ㄹㅇ 동생인데 만나면 형이라고 할듯…
98이요?
@@맥주안주는브이콘이짱 20대 중반인데 저게 어른이지 애냐? 이딴마인드가 꼰대를 만들고 나라 발전이없지
돈도많고
장혁아 안녕:)
나 같은 과 동기야
너랑 친하진 않았지만 항상 너의 밝은 미소와 선함이
주변 사람들을 긍정적으로 만들었던게 기억이 나.
그때처럼 변함없는 모습과 너와 너의 가족들의 밝은 미래를 응원할게
말씀을 참 이쁘게 하시네요.. 글속에서 얼마나 좋은 사람인지 느껴지네요....
좋은 글에 마음이 뭉클 하네요
고마워요🥰
@0000 0 전봇대
@@7OWO7 그것도드립이라고
용기
칭찬합니다
삐루빼로 가족을 응원하는 한사람으로써, 일부러 강연 챙겨보려고 세바시 들어왔어요:) 저희에게 값진 15분 만들어준 장혁님 감사해요! 저희 팬들도 진심으로 삐루빼로 가족을 위해 늘 기도할게요!
흙수저집안 키 작은게 주변환경 차이 맞음
금수저집안 애들이 키 항상 큰이유가
영양공급 골고루 받고 잠도 잘자고 운동도 많이함
부모 잔소리나 가정폭력같은것도 없음
그래서 스트레스 하나없이 살아서 키도 쑥쑥 큼 대부분 여자는 160 후반 170초반
남자는 170 후반 ~180대
금수저 집안애들중에 키 160대인애들 본적 있음? 없잖아 흙수저 집안애들은 작은이유가 가난해서 영양공급도 제대로 못받고
부모 싸우는소리에 잠도 제대로 못자서 키도 잘 안자람 운동부족으로 키도 못큼
스트레스 심해서 성정판에도 문제가 생김
ㅇㄱㄹㅇ ㅂㅂㅂㄱ
@@길천사 너네 집안이 그랬구나~ 많이 속상했구나~ 흙수저라 많이 분노했구나~
@@길천사 이분은 왜케 모든게 꼬여있는것 처럼 보일까요 참 안쓰럽네요
@@길천사 그럼 흙수저 집안 자식은 키가 무조건 작고 금수저 집안 자식은 무조건 키가 크니? 그냥 유전 문제인데 그게 대체 무슨 상관..ㅋㅋㅋㅋ
@@nopainnogain.9236 지소게하누ㅋ
체력이 뒷받침이 되니 마음의 여유가 생겼다는 문구가 너무 와닿네요. 항상 마음에 여유가 없고 시간이 부족 하다는 걱정인데, 24시간에 한시간반동안 온전히 본인을 위해 쓴것처럼 저도 오늘 부터 그렇게 실행 하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가족분들 모두 건강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 좋은 이야기가 많은 분들에게 퍼질 수 있게 공유해주세요~
ㅅ ㅇ
@@gtl1686 와.. 이런 생각을 가지는 사람이 존재한다고? 해도해도 너무 하는구만..
동생분 정말 반칙이네요.
말씀도 잘하시고 누나도 잘 챙기시고 어머님한테도 잘하시고 외모까지 다 가지신분. 나이는 어리지만 정말 많이 배웁니다.
영상 보면서 기도합니다. 잘 될꺼예요.
제니는 장혁이한테 빠졌오😍🤩😍🤩🥰
@@kelly-uw9zw 내가 여자였으면 나도 하트 뿅뿅했을 듯.
한마디 한마디 다 주옥같은 말이네요
오십대인 제가 아들뻘 청년에게 큰 감동과 위로를 받았습니다
삐루빼루네 가족이 늘 행복하길 수민양 건강이 회복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_^ 좋은 영상이 퍼질 수 있게 많이 공유해주세요
가족중에 한명이라도 아프고 몸에 이상이 생기면 처음엔 걱정을 하고 간호하지만 시간이 흘러 몸의 차도가 없으면 져버리는 경우도 많이 봤다 최장혁님의 오늘 강연을 보고 이런 체계적으로 교육이나 모임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든다 서로 소통과 교육으로 가족간의 병간호의 노하우를 만들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항상 응원드립니다
정말 이런강연들이 희귀난치병환자와 보호자들의 모임들이 많아야해요.
먼거리 병원치료오가며 지치다 못해 죽음을 항상 생각하고 있어요..
제나이 65세 집사람이 루게릭 5년차인데 정말힘드네요 직장다닐라 케어하랴 벌어야 먹고사니 활동지원사님도 힘들어서 몇일하다 그만두고 일하면서 신경은집에있고 어찌살아야할지 막막하세요
이렇게 말도 잘하고 누나와 가족을 너무 사랑하는 좋은사람한테 학폭 프레임 씌워서 몰아갔던 끔찍한 인간 같지도 않은 것들은 지옥으로 가라 남동생 분과 저 가족들에게는 반드시 기적이 일어날테니까 최장혁 군 늘 응원하고 있습니다 저말고도 응원하는 사람이 많으니까 지치지 마세요
저는 지금 암투병하는 엄마와 함께 살고 있는 고딩입니다 . 죽음과 맞서 싸우고 있는 엄마를 보면서 너무 힘들고 엄마의 일을 내가 다 해야겠다는 생각에 모든 집안 살림이나 엄마가 해왔던일을 제가 다 맡아서 했는데 요 .. 힘들더라도 나보단 엄마가 더 힘들겠지 아빠가 더 힘들겠지 라는 생각을 해서 아무리 힘들어도 혼자 삼키는게 익숙해져서 오로지 저만의 시간을 잃고 내 자신을 잃어간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아무리 힘들다고 옆에있는 사람한테 얘기를 해도 겪어 보지 않은 사람은 저의 마음을 잘 공감과 이해를 못하더라구요
우연히 언니 유튜브를 보고 많이 울기도 했고 힐링을 많이 했었는데 장혁오빠 덕분에 힘을 얻게 되고
저도 나만의 시간을 보내자 라는 생각으로 바꾸게 되었어요 용기를 줘서 너무 고맙고 항상 응원합니다
💙
너무 힘드시죠 다 이해못해도 사랑하는 엄마가 아프다는 사실만으로 너무 힘들 것 같아요. 그와중에 부모님 먼저 생각하는 예은 님 마음이 참 예뻐요. 부모님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건 예은님이에요. 힘내고 멀리서나마 응원할게요
정말 너무너무 착한딸이네요.아직어린데 지금의 선한의도와 행동은 꼭 후에 복으로돌려받을겁니다.힘내세요.
응원기도합니다
현재가 가장 소중합니다
힘내세요
화이팅~~
저도 암투병하시는 시어머님 잠깐 보살펴드리는 것도 너무 힘들어 제몸도 아프고 아프신것 지켜보는 맘도 아프고 그랬었네요. 맨날 힘들게 투병하시는 분 옆에서 힘들다 아프다 소리도 할 수없고 밤마다 눈물도 많이 났어요. 정말 간호하는 사람도 자신의 몸도 돌보고 해야 오래버틸 수 있겠더라고요. 일상도 무너지고 우울증에 불면증까지 와서 힘든시간이었어요. 하루하루 버티기였는데 정말 자신을 위한 시간 갖으면서 이겨나갔으면 좋겠어요.
@@mamygo 힘내세요.저두 딸이있는
엄마의입장에서 너무 공감하는 내용입니다
너무 힘들어마시고 우선 내가 행복해야
가족도 행복하다는걸 꼭
그러니 일단 스스로 행복하려는 여유를
조금이라도 용기내어 가지지라고
응원해드릴께요
지치지 않고 사랑하는 사람을 돌볼수 있다는것.
집중하는 힘이 곧 사랑을 베풀수 있는 힘이군요. 정말 대단하십니다. 좋은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좋은 이야기가 널~리 퍼질 수 있도록 많이 공유해주세요😚
28살에 대학 졸업 후 신입 취업한지 9개월만에 간암 3기 선고 받은 어머니를 케어 하며..벌써 2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네요
가족 중에 아픈사람이 생기면 일상은 파괴되고
'절대 지치지 말자 지금 나보다 더 힘든건 어머니다' 라는 생각을 하루에도 수십번씩 생각하며 버티지만
차도는 보이지 않고 더 악화되는 상황..까마득한 미래와 지금의 현실에 너무 지쳐 포기하고 다 내려놓고 싶을때가 엄청 많았는데
이 영상을 보며 다시 마음 다 잡게 되네요.
현재 이 영상을 보며 저와 같은 상황을 겪고 계신 환우분들 및 그 가족분들 하루하루 힘들겠지만 버티고 견뎌서 꼭 완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간암 3기 생존율 20%
떨린다고 하시더니 이렇게 잘 해내셨네요. 맞아요. 타인을 돕기 위해서는 나 자신을 먼저 챙겨야 합니다. 응원합니다. 👍
ㅎㅎ고맙습니다! 좋응 이야기가 널~히 퍼질 수 있도록 많이 공유해주세요
이런 부류는 애 낳지마라
모든것이 유전자로 결정된다 생각함. 용기도 자신감도 노력도 모든게 사실 다 유전자로 결정됨.
그게 없던게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게 아님. 그래서 생각한건데 가장 이상적이고 모두가 고통받지 않는 이로운 세상에 한걸음 다가가려면 이런 부류는 애 낳지말고 도태되어야함.
1. 못생긴 사람
못생김은 유전이 심함. 못생기면 요즘같은 세대에선 젊은 나이에 욕받이하다 늙어버림. 그럼 자존감도 떨어지고 생각도 짧아짐. 그냥 도태되는게 답.
2. 돈 없는 사람
돈 없으면 애 낳지마 좀 이것들아. 애 낳을때 한 가정에서 10억 밑이면 애 낳지마라. 돈 있으면 좀 못생겨도 성형이라도 시켜주는데 돈도 없는데 못생기기까지 했다? 부모가 해줄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애가 자고 있을떄 편히 죽여주는거다. 앞으로 느낄 고통을 한순간으로 줄여주는거지.
3. 게으른 사람(내 유형)
게으르면 애 낳지마라. 노력을 해야 뭐 직장을 얻고 돈을 버는데 괜히 게으른 새끼들이 애까지 낳아서 애한테 고스란히 그 유전자 물려준다. 그러니 방구석 앰생들이 점점 널려가지.
4. 멍청한 사람
두뇌도 유전이야. 요즘 머리 안좋아봐 다른 애들 시험공부 10시간할때 나는 20시간해야 같은 성적이 나온다? 평생 마음속 깊은 곳에서 불만과 고통이 쌓여나가다 결국 폭발한다. 특히 한국에서는 학벌주의이기 때문에 더욱 그래. 괜히 멍청한 것들은 도태되어야한다.
5. 인성 빻은 사람
인성도 유전이라고 본다. 부모가 착한데 애가 쓰레기다? 그럴리 없다. 만약 있다면 애가 부모밑에서 큰게 아니거나 아니면 안 좋은 사건으로인해 뒤틀린거다.
인성 좋은 사람들만이 애를 낳아야해. 괜히 인성이 밑바닥 쓰레기들이 애낳으면 그 애가 몇명을 괴롭히고 못살게 굴지 감이 잡히질 않는다.
결론
나도 도태되는 중이야. 내가 애 낳고말고는 선택지가 애초에 주어지질 않았지. 애초에 잘못태어난거야. 노력도 하기 싫은데 내 인생 한탄만 하고 있으니 그러면서 또 자살할 용기도 없어. 이런 쓰레기같은 유전자를 없애는 것만이 이 세상으로부터 내가 할 수 있는 유일한 선행같다.
@@길천사 이유를 자신에게서 찾았으면 나아질려고 노력을해라 비관적으로 자기학대나 하지말고. 세상에 저게 다 완벽한 사람이 몇이나되겠냐 모두 결함을 가지고 태어났지만 노력으로 채우고있다. 니가 이딴글 싸지를 시간에
@@길천사
히틀러 같은 정신이상자가 여기 있네~~
태어나고 태어나는 것은 신만이 하는 일이고…세상은 잘난사람 못난사람 모두 어울러 사는거야.
루게릭병이나 많은 난치병은 유전적이기보다 환경과 아주 복합적으로 인한 원인인데 아이를 낳지 말라고 어떻게 그런 못되먹은 글을 여기에 남기나?!?!
저도 응원합니다. 저는 같은 병은 아니지만 태어났을 때부터 장애를 갖고 태어났지만 부모님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살았던 것 덕분에 지끔까지 계속해서 성장했습니다. 그러니까 가족이라는 울타리 속에서 다같이 사랑을 서로 듬뿍 주어 살아간다면 기적이 일어날지도 모르니 그때까지 화이팅해요 ~
루게릭병을 가까이에서 지켜봐온 사람으로써 삐루빼로를 개인적으로 너무 응원하고있는 1인입니다.
와중에 너무 긍정적인 수빈님이 너무 멋져요!
저랑 동갑인데 저보다 더 성숙하고 더 어른인 것 같아 존경스러워요..
삐루빼로 가족분들 항상 응원하고있습니다!!! 세바시 촬영하셨다 하여 기다리고 있었는데 장혁님 좋은 강연 감사해요오 🌷
전달하시려고 하는 메세지가 확고해서 좋았습니다. 제가 잘 알지 못하는 이야기와 교훈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삐루빼루 열혈 시청자입니다. 비하인드 영상보고 세바시 영상을 봤는데 진짜 강연 잘하신 것 같습니다.♡
진자 남자가봐도 ㅈㄴ멋있네
가족이몸이아프다고 다 제처두고 누나 보필하는게 아무나하는거도아니고
말도잘하고 삐루빼로 채널잘되서
수익도많이벌고 치료비보태고 생계에도 보탬이되면좋겠다
누나도 보면 착하게생기고 동생도 선한게 인상에서 느껴진다
다들 착하게 긍정적으로 열심히 살자! 나도!
옆에 지인한테 최장혁이란 사람이 어떤분인지 얘기해주는데 계속 울컥울컥거리더니 결국 목이메여서 염소소리내고야 말았네... 진짜 이런동생없네요..혁이씨.지치지마시고 누나 꼭 지켜주세요...쓰면서도..눙물이 멈추질않네요..하룻밤 자고나면 ..씻은듯이 다 나아져있었으면 ..아니..다 꿈이였었다고 그랬으면 좋겠네요...응원합니다ㅡ대구에서 서른다섯살 어떤이가...ㅡ
아따 잘생겼다
화이팅
강연자의 앞날과 가족의 건강을 응원합니다.
이날 세바시 실시간으로 신청했던 시청자입니다! 저도 루게릭병은 아니지만 crps라는 복합부위 통증증후근을 앓고 있는 환자입니다. 이날 강연을 들으면서 정말 집안에 환자가 있으면 모든게 힘들고 무너지기 마련이죠 근데 삐루빼로영상보면서 가족이 지치지 않고 달릴려면 환자본인뿐만이 아니라 보호자 자신도 같이 챙겨야 오래 가는구나라고 느꼈어요! 한상 선한 영상 힐링되는 영상 많이 찍고 많이 들려주세요!! 늘 응원하겠습니다!!♡
ㄷ
ㄷ.ㄷ3.ㅡ
장혁님과 수빈님, 또 그 어머니와 할머니를 보면 정말 가족이 얼마나 위대한 지 느낄 수 있다. 화면엔 거의 안나오는 아버지 또한 다른 가족들과 마찬가지일거라 생각하고.
감동받습니다
상급종합병원 병동에서 근무 중인 간호사로서 제 입장에서가 아닌 환자, 보호자의 입장을 더 공감하고 이해하기 위해 가끔씩 투병하는 영상을 보던 와중 삐루빼로 유투브를 보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그렇게 가족인데 싸우지도 않고 돈독한 관계로 지내며 간병을 할 수 있는지 신기하고 대단하다고 생각했는데 이 영상을 보니 이해가 가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환자를 약자로 본다는거 정말 당연히 그렇다고 생각했었는데 진짜 그랬었나? 하고 돌이켜보게되더라고요. 약간 이런 기본적인 태도가 생각의 전환이 된다는게 놀라웠어요! 종잇장과같은 생각차이임에도 마음가짐이 달라지고 그러다보니 힘들다라는 생각도 무력감도 사라지더라구요. 달리기가아닌 마라톤이라도 혼자가 아니라 함께 달린다는 마음으로 힘내볼게요! 모두 힘내세요!
삐루빼로 열렬 구독자입니다. 장혁님이 세바시에 출연했다는 영상을 보고 얼마나 많이 기다렸는지 몰라요! 처음인데도 좋은 이야기, 그리고 경험들을 많은 분들께 따뜻하게 전달해주셔서 보는 내내 흐뭇했습니다:)
수빈님에게 기적이 일어나 삐루와 가족들 모두 함께 뛰어다니는 모습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화이팅!!
감사합니다 힘이 됩니다 ㅎㅎ
저도 대학졸업 직전 일하시는 부모님을 대신해 아프신 조부모님을 돌봐드렸습니다. 기저귀를 갈고 목욕을 시켜드리고 세끼 식사도 먹여드리는 등 23살의 저에게는 감당하기 벅찬 나날들이었죠. 그래서 장혁씨의 상황에 더 마음이 갑니다. 장혁씨의 결정과 도움이 없었다면 누나와 어머니는 지금과는 다르게 너무 힘드셨을거에요. 삐루빼루 방송을 보면 가족들이 서로를 너무 존중하고 배려하고 있다는 것이 부럽기도하고 존경스럽기까지 하더라구요. 그중 장혁씨의 공이 가장 크다는 것이 마음이 아프고 안쓰럽기도 하고 그래요. 가족을 위한 최선을 택한 장혁씨의 앞날이 반짝반짝 빛나길 바라며 루게릭병의 치료제가 하루빨리 나오길 바래봅니다.
정말 대단하시네요.
어린 나이에 기저귀 갈고
식사 챙겨 먹여드리기까지...
토닥토닥
자신을 더 돌보라는
장혁님 말을 실천하시기 바래요.
간병하며 힘드셨던 만큼
복으로 다 받으실거에요
앞으론 좋은일만 쭈욱 생기시길요~
10:04 ❤😂
광고주분들 뭐하시나요? 이분들 섭외해주세요~!!! 넘넘 미남미녀분들♡
참 많은 생각이 드는 강연이었습니다. 누나 곁에 이렇게 든든한 남동생이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남매에게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라며 오늘도 수빈님을 위해 같이 기도해봅니다 화이팅💕
저희 외할아버지께서도 루게릭병 투병을 하셨어서 홀린듯 클릭해서 강연을 듣게 되었네요. 내가 피를 흘리고 있는데 어찌 남을 부축해줄 수 있겠어요. 너무 중요한 말씀을 해주셨다고 생각해요. 제 또래이신 것 같은데 전달력이 정말 좋으세요...!! 정말 훌륭한 영향력이십니다. 응원할게요!!!
수빈님 만큼 강한 장혁님 어린 나이에도 힘든 상황들에 너무나 의연하게 대처하시는 모습이 정말 대단하세요. 삐루빼루 채널의 영상들은 언제나 편안하고 따뜻한 가족들의 정을 느낄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항상 응원합니다!!
누나 만큼 선한 성심과 그리고 누나 만큼 멋진 외모를 가지셨어요 💝 응원합니다!!!! 끝까지 승리 하세요!!
장혁씨 강연 보러 일부러 세바시 찾아온건 첨이에요.
항상 응원하는 구독자입니다.
수빈님 가족분들 모두 대단하셔요👍😍
감사합니다 ! 좋은 이야기가 많은 분들에게 퍼질 수 있게 공유해주세요~
2년전, 아버지가 대장암 3기 판정을 받으시고 난 후 우연히 삐루빼로 채널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수술 받으시고 항암 하시는 동안 정말 힘들었지만 항상 영상보면서 힘을 받아 잘 버틸 수 있었습니다.
몇일 전, 병원 검사 결과 아버지의 암이 복막으로 전이가 되셨다는 이야기를 듣고 정말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고 아버지와 함께할 얼마 남지 않았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다른 생각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오늘에서야 마음을 좀 추스르고 아버지가 좋아하시는 노래를 듣기위해 유튜브에 들어왔다가, 이 영상이 떠 보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보호자 생활을 하는동안 제 자신을 잃지 않고 마라톤처럼 잘 생활하면서 간호하고, 소중한 일상을 보내며 살겠습니다. 저도 오늘부터 운동을 시작해 보려구요! 2년전부터 지금까지 항상 위로를 받고 힘을 얻었는데, 이렇게 또 한번 위로를 받고 갑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꼭 좋은일두 함께있기를 바랍니다.
힘내세요..
저도그병을잘알지는못하지만
정말대단하네요
힘내세요~
가족이 아프고 간병하는건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을만큼 힘들고 지치는데 긍정적으로 밝게 지내시는모습이 너무 좋습니다. 가족분들이 서로 도우고, 각자의 방법으로 스트레스 해소까지 하신다니 정말 멋집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다른분에게 긍정적인 힘이 닿기를 바랍니다!
저희 아버지도 병원에 계시는데 삐루빼로 채널을 우연히 알게되었고 영상보면서 저희 가족도 같은 문제로 인해서 지쳐있었고 마라톤처럼 페이스조절해서 다시 한번 힘차게 지내보려구요 긍정적으로 말해주셔서 너무 좋았고 저희가족에게 영상을 공유하며 지치지 말고 힘차게 이겨내보자고 이야기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모처럼 힘낼 수 있었어요:)
어려서 언니가
아파서 집안이 쑥대밭이였던
게 생각나네요 10여년 동안 앓다가
끝네 죽음으로 이별했지만
그시절 청소년기였던 상처로
늘 우울증에 시달렸고
지금도 잔재가 남아있죠
저도 큰병에걸렸고
가족에게 힘들지 않게
하려고 긍정적인 모습으로
만 오년이 지나 건강합니다
아픈 언니를 돌봐주는 부모님이 위대하십니다
매이는 것이 아닌 틈을 내어 자신의 시간을 귀히쓰는것! 감동입니다♥ 삐루빼로 채널이 장혁씨덕분에 성장했는데 안보여서 너무 아쉽네요
저도 가족중에 암환자가 있어 긴 병에 장사 없다는 말을 이해합니다. 삐루빼로에 올라오는 영상 잘 보고 있어요. 위로가 되는 영상, 강연 감사합니다♡
저는 45세유전성강직성 하반신 마비 환자 입니다 열심히 걷고 자전거 타고
운동중입니다 화이팅 하시게요
화이팅 🙂
우리 모두 함께 행복합시다
감사해요 4형제 중 저만 아프니 그것도 43에 진단받고 유전성 이라 해서 못믿었지요
광주광역시에서 살고 있네요
@@김민재-w3y9r 그 결핍과 문제는 당신을 더 강하게 만든 것 같습니다. 남들과 비교하지마시고 당신의 삶을 저도 응원합니다.
@@laonhaze14감사합니다
처음엔 그냥 이런병도 있구나 하는 맘으로 영상을 보다가 아픈 수빈씨나 동생분 또 가족모두가 매우 긍정적인 마인드에 반해 늘 영상을 보고 있습니다
전 이 가족분들을 응원합니다
동생분 강연이 너무 감동적이네요
ㅎㅎ고맙습니다! 좋응 이야기가 널~히 퍼질 수 있도록 많이 공유해주세요
저도 삐루빼로 채널 구독자인데 늘 이 동생과 누나를 보며 가족의 사랑이란 건 이런 거구나 느꼈어요. 너무 대단해요...
선한 분들이 나오는 채널 삐루빼로! 늘 응원합니다. 첫 강연인데 딕션도 좋으시고 훌륭했어요. 수빈님 곁에서 가장 힘드셨던 순간, 가장 행복하셨던 순간이 궁금합니다.
이런 부류는 애 낳지마라
모든것이 유전자로 결정된다 생각함. 용기도 자신감도 노력도 모든게 사실 다 유전자로 결정됨.
그게 없던게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게 아님. 그래서 생각한건데 가장 이상적이고 모두가 고통받지 않는 이로운 세상에 한걸음 다가가려면 이런 부류는 애 낳지말고 도태되어야함.
1. 못생긴 사람
못생김은 유전이 심함. 못생기면 요즘같은 세대에선 젊은 나이에 욕받이하다 늙어버림. 그럼 자존감도 떨어지고 생각도 짧아짐. 그냥 도태되는게 답.
2. 돈 없는 사람
돈 없으면 애 낳지마 좀 이것들아. 애 낳을때 한 가정에서 10억 밑이면 애 낳지마라. 돈 있으면 좀 못생겨도 성형이라도 시켜주는데 돈도 없는데 못생기기까지 했다? 부모가 해줄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애가 자고 있을떄 편히 죽여주는거다. 앞으로 느낄 고통을 한순간으로 줄여주는거지.
3. 게으른 사람(내 유형)
게으르면 애 낳지마라. 노력을 해야 뭐 직장을 얻고 돈을 버는데 괜히 게으른 새끼들이 애까지 낳아서 애한테 고스란히 그 유전자 물려준다. 그러니 방구석 앰생들이 점점 널려가지.
4. 멍청한 사람
두뇌도 유전이야. 요즘 머리 안좋아봐 다른 애들 시험공부 10시간할때 나는 20시간해야 같은 성적이 나온다? 평생 마음속 깊은 곳에서 불만과 고통이 쌓여나가다 결국 폭발한다. 특히 한국에서는 학벌주의이기 때문에 더욱 그래. 괜히 멍청한 것들은 도태되어야한다.
5. 인성 빻은 사람
인성도 유전이라고 본다. 부모가 착한데 애가 쓰레기다? 그럴리 없다. 만약 있다면 애가 부모밑에서 큰게 아니거나 아니면 안 좋은 사건으로인해 뒤틀린거다.
인성 좋은 사람들만이 애를 낳아야해. 괜히 인성이 밑바닥 쓰레기들이 애낳으면 그 애가 몇명을 괴롭히고 못살게 굴지 감이 잡히질 않는다.
결론
나도 도태되는 중이야. 내가 애 낳고말고는 선택지가 애초에 주어지질 않았지. 애초에 잘못태어난거야. 노력도 하기 싫은데 내 인생 한탄만 하고 있으니 그러면서 또 자살할 용기도 없어. 이런 쓰레기같은 유전자를 없애는 것만이 이 세상으로부터 내가 할 수 있는 유일한 선행같다.
@@길천사 오! 너만 결혼 안하면 되겠다
@@길천사 정신이 병든 사람이시네요
그쪽은 그쪽이 쭉 늘어놓으신 생각대로 사시는게 맞을듯해요
@@nopainnogain.9236 응 난 안해 결혼은 너나하고 나혼자 놀면서 살거야ㅋ
@@길천사 예 그러세요
자기 자신을 먼저 챙기고 돌봐 줘야 타인을 배려하고 돌볼 수 있다는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힘든 상황속에서도 새로운 삶의 변화를 만들어가는 모습에 저 또한 힘을 얻어 갑니다. 응원합니다!
삐루빼로 구독자에요 ㅠㅠ 장혁님도, 어머님도 가족분들 모두 너무 대단하시고 수빈님 멘탈도 정말 본받고싶어요 꼭 신약이 개발되어 수빈님이 완치되셨으면 좋겠어요 유튜브도 너무 잘보고있고 세바시 나오셨다 그래서 바로 달려왔어요 ㅎㅎ! 장혁님 진짜 멋진 사람!!!!
세상에서 제일이쁜 남매
어디선가 본적 있는 문구가 생각나네요.
내 인생에서 30분도 뺄 수 없다면 그건 내 인생이 아니라구요~
누나를 위해 많은 시간을 할애하지만,
그게 결코 아까운 시간이 아니더라도 꼭 가족들을 위한 시간도
자주 갖게되면 좋겠습니다^^
영상 하나도 안놓치고 잘 보고 있어요!
스스로를 먼저 챙겨야 다른 사람을 챙길 수 있다는 메세지가 와닿습니다. 감사합니다. 누나의 건강 회복과 최장혁님의 가정에 행복이 늘 함께하길 기원하겠습니다.
삐루빼로님 영상을 항상 잘 보고있는 구독자입니다
저는 친동생이 25살의 나이로 암이 전신에 퍼져 항암제조차 듣지 못할거라며 마음의 준비를 하라는 의사의 말을 듣고 2년동안 바쁜 부모님을 대신해 동생의 병간호를 했습니다
무균실에서 3주를 보내기도 해보고, 항암제를 맞고 고통에 몸부림치는 동생을 간병하며 그렇게 병원에서 긴 시간을 보냈습니다
의사조차도 힘들다고 했던 상황이었는데 지금 제동생은 5년이 지나 누구보다 건강하게 지내고있습니다
투병이 길어지면 누구보다 가장 힘든건 아픈 본인이겠지만 옆에서 간병하는 가족들도 그못지않게 힘이 듭니다
꼭 장혁님의 말씀처럼 지금 간병하고 계신 가족분들 꼭 건강 잘 챙기시고, 무엇보다 희망을 잃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저도 기적을 믿지 않았지만 그래도 기적이란 건 분명 일어날수 있더라구요
모든 환우, 가족분들 화이팅입니다!!!!
삐루빼루
가족님
큰감동받고갑니다~
홧팅!!
힘내세요^~^
장혁씨를 보면서 많은 점을 느끼네요
병원에 일하던 때에 전 치료사의 입장이지만 환자분과 보호자 즉 가족분들의 모습을 보면서 다양하지만 참 어려운 관계더라구요
솔직히 아픈 것에는 언제까지 아플거다 라는 그런 말은 존재하지 않기에,,
그리고 어디까지 나을 수 있다는 개념을 꺼내기는 어려운 케이스 바이 케이스여서 더 지치고 힘들어 하시는 경우를 많이 봤어요
그래서 이 강연이 정말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우리가 생각하지도 못한 기적이 전해지길 바랍니다
잘 들었어요!!
이렇게 힘든 상황을 객관적으로 묵묵하게 말할 수 있을 때까지 얼마나 많은 시간이 필요했을까,, 대단하다
아픈 가족을 지켜보기도 쉽지 않은데 가족들이 서로를 배려하면서 사랑의 수고를 아끼지 않으시니 참 감사하고 뭉클합니다. 장혁님의 밝고 긍정적인 메세지에 오히려 힘을 얻어갑니다. 이국땅 러시아에서도 함께 응원합니다.
앗 이 남매분들 참 좋아해요
약자로 인식해준다는 얘기가 고맙네요. 겉으로 차이 안나보여서 아픈사람을 몰아붙이는 상황을 많이 겪습니다.
알지만 못하는 일입니다. 계속 누나랑 즐겁게 보내주세요
누나분이 참 좋은 동생을 둔거같아요 환자가족의 삶 은 알수없었는데 여러의미로 많은 깨닳음을주네요
짧은 영상과 강의 잘들었습니다 항상 가족과 내몸같이 약자하는 마음으로 작은 정성껏 돌보는 가족함께 응원합니다. 오늘 강의 잘들었어요 화이팅 입니다.
환자가 있는 가정의 가장 이상적인 모습 같습니다. 힘들때도 있겠지만 긍정적이고 밝은 모습으로 힘든 환자나 가족들에게 많은 에너지를 주는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가족들이 슬퍼하지 않고 받아들이며 같이 이겨낼때까지 얼마나 슬프셨을지 상상도 못하겠어요... 응원하고있어요. 좋은 일만 있기를 바랄게요 진심으로ㅠ
언젠가 지칠수도 있지만, 사랑하는 가족이기에 누나이기에..
정말 대단하신 것 같아요!! 앞으로도 쭉 장난끼 많은 장혁님과 수빈님의 모습을 보러 가겠습니다!ㅎㅎ
장혁군 참으로 멋집니다~👍
누나의 완치되었다는 그날까지
삐루네 가족에게 응원을
보냅니다 화이팅 !!!💕
장혁씨가 자기 할 것도 하면서 가족을 돌보는 이유는 본인뿐만 아니라 누나를 진심으로 사랑해서 일겁니다. 맹목적인 희생을 하는 사람이 알고보면 자신만을 사랑하고 있는 경우가 있죠. 좋은 부모가 뭘까 자주 생각하는데 제 결론과 장혁님 생각이 많이 닿아있어서 반갑네요. 수빈양의 건강과 가족의 행복 기원합니다. 힘내라 얍!!!!
너무 착하네요. 누나 챙기는가 보면 세심하게 잘 챙기는거 같더라구요. 가족들분들 다 힘내시길 바래요.😊
삐루빼로 열렬 시청자입니다 항상 영상기다리며 수빈님의 병이 낫기를 기도합니다 힘들텐데도 가족들의 화목하고 서로를 위해 애쓰는 모습에 우리가 위안을 얻고갑니다 항상감사하고 멋진 가족에게 행운이 깃들길바라며 하루 빨리 수빈님이 완쾌되기를 학수고대합니다 오늘 장혁님 강연 너무 멋지게 잘해내셨네요 어머님이 어쩜이리 멋지고 예쁜 남매를 두셨는지요 힘내십시요 👍👍👍👍
당연히 누나에게 초점이 맞춰진 강연일줄 알았는데 간병하는 사람에게 맞춰진 강연이어서 더 좋았습니다.
환자는 환자니까 이해하고 배려하려고 하지만, 간병인은 당연한 의무로 인식되기 마련이더라구요. 결국 간병인의 삶도 중요한데 말이죠...
강연의 주제는 비단 간병인에게 해당되지만은 않아서 더 유용한 것 같습니다. 체력(육체건강, 정신건강)은 정말 어디서든 반드시 필요합니다.
참 따뜻하고 생각할 일이 많은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자신을 챙기고 그럼에도 옆에 있는 사람을 소중하게 여길 수 있으면 좋겠어요.
저는 이 가족을 보면서 인간이 왜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 가족을 이루는지 깨달았어요 대부분은 남들이 그냥 하니까 나이가 들어서 아이는 하나씩 있으니까 그냥 노후에 덜 외로우려고 하죠 하지만 궁극적으로 인간이 가족이라는 무리를 이루며 산다는건 이렇게 하기 위해서가 아닐까 생각 했습니다
각자의 짐을 지고 사는게 너무나 힘든 이 새상에서 그걸 서로 조금씩 나눠서 지는것 그래서 어쩌면 우리는 전보다 더 가벼운 짐을 지고 가게 되는.. 수빈님을 비롯해 장혁씨와 가족분들이 힘을 내려고 하는 그 노력들이 얼마나 위대해 보이는지 모릅니다
사랑은 눈에 보이는게 아니라지만
전 당신들 가족들에게서 사랑을 눈으로 봅니다
무기력하게 살아가고 있는 요즘, 저에게 긍정의 힘을 주는 것은 삐루빼로 영상입니다! 수빈님과 가족분들의 소소한 일상이 저에겐 큰 힐링을 준답니다 :) 최장혁 강연자님의 말씀이 큰 조언이 되고 와닿네요 ! 용기내어 출연해주셔서 감사해요 ◡̈
나이도 어린데 어쩜 이렇게 속이깊고 의젓할까요..많이 반성하고 배우게 되네요
응원합니다!
시련을 교훈으로 바꾸는 것. 쉽지 않겠지만 그렇게 바꾸는 순간 삶의 의미가 명확해지고 의지가 계속 생겨난다고 생각합니다. 대단하십니다! 좋은영상 잘봤습니다.
삐루빼로 채널을 응원하며 저도 어머니께서 현재 항암치료를 받고 계신데 마음을 공감하며 들을 수 있었던 의미있는 강연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_^ 좋은 영상이 퍼질 수 있게 많이 공유해주세요
어린 나이에 간병인이 된다는 것이 참으로 받아들이기 힘든 일이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역시 가족의 사랑은 위대한 것 같습니다.
그런 간병생활에서 불평이 아닌 그 힘듬과 아픔을 이겨낼 수 있는 방법까지 생각해내니 더욱 더 멋있습니다.
긍정적인 영향 잘 받아가겠습니다.
좋은 강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직원의소개로보게된영상에큰감동을받고
내자신을돌아보게되네요
오늘도평범한일상에감사하여항상응원하겠습니다
가족이 서로 사랑하는 게 보여서 삐루빼로 영상을 볼 때마다 같이 웃게 되더라구요 본받고 싶습니다
최장혁군 참 지혜롭고 똑똑하게 말씀도 잘 하시네요. 삐루 빼로 보면서 가족간의 화목한 모습에 항상 감동 받습니다. 감사합니다!
강연해주신 장혁씨 감사합니다!!
넘 힘든 가운데서도
수빈님과 장혁씨 어머님 유튜브 일상
보면서 감동받고 많은 환우분들에게
참 희망의 메세지를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삐루빼로가족 홧팅!!!
26살 크론병 진단을 받은 엄마입니다. 슬픔과 낙심, 눈물의 나날들이 계속되던중 유튜브와 강연을 듣고 큰위로와 나아갈 바를 깨달았습니다. 두려움과 불안에 휩싸인 마음을 걷고 나와 가족들이 아픈 아이에게 끝까지 지속적으로 응원하며 도울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한 강연이네요. 슬픔중 눈물을 닦고 일어서게하심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장혁군 달변가시군요~ 항상 응원하고 있다는거 알고 있지! 넘 듬직하고 믿음직스러워~ 화이팅!!!
삐루빼루를 빠짐없이 시청했어요...
처음에는 아픔에 불편함에 안쓰러운 마음과 안타까운 마음으로 시청을 하였던 것 같아요..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는 그 웃음이 그 미소가 시청자에게 어떤 불편한 모습 보다는 너무 예쁨과 편안함으로 시청하게 되더라고요
그순간에 그시간에 그하루하루에 최선을 다하여 하루를 기록하는 하루하루를 남기는 언니의 모습들에 도전이되고 용기가되고 힘이 되기도 하였어요 ..루게릭이라는 병이 갈수록 더 진행이 되기도 하지만 언니의 그 마음가짐과 긍정적인 삶의 방식으로 예쁜미소가 예쁜미소는 잊지 않아 주길 간절히 바라고 기도할게요♡
나는 혼자가 아닌 내 옆에는 가장 소중한 힘과 웃음을 주는 나의 가족들이 있기에 화이팅 해주세요♡
장혁님 수빈님
항상 응원합니다!! 강연너무 잘들었어요~
감사합니다 :)
고등학교 때 같은 반이었던 사람이야 :D 니가 읽을런지는 모르겠지만 보고 많은 생각이 들어서 몇 글자 남겨
그때부터 너는 주위 사람들에게 좋은 메시지를 많이 줬던 것 같아 솔직히 말해서 속된 단어로 말하자면 좀 생기고 키도 크니까 날티가 날 법도 한데 너는 늘 선을 잘 지키고 오히려 선을 넘는 친구들을 바로잡아 가며 지내왔던 걸로 기억해 우리가 비록 가까운 사이는 아니었지만 말이야 그때는 승무원을 준비하던 걸로 알고 있는데 그것도 선한 이미지의 너와 참 어울린다고 생각했어
오랜만에 동창 SNS를 파도 타다가 접하게 된 네 소식을 보고 또 대단하다고 느꼈어 많은 아픔 속에서 지치지 않고 본인과 가족 모두를 지킬 수 있는 방법을 찾은 데에 박수를 보내 주고 싶다 그리고 요즘 무기력했던 나에게 또 다른 동기 부여가 된 것 같기도 해 고마워
마지막으로 네가 하고 있는 일 유튜브 그리고 쇼핑몰까지 모두 잘됐으면 좋겠어 늘 멀리서나마 응원할게! 우리 인생 파이팅!
젊은 사람이 몸도 맘도 예뻐요 아픈 가족을 돌보는일이 정말 힘들고 우울할수 있는데 남동생이 누나를 잘돌봐주니 대단한것 같아요 그리고 당신의 삶도 챙기며 살아야 미래도 덜 힘들것 같아 염려되네요 모든것을 완벽하게 할수는 없게지만 따뜻해 맘으로 건강하길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항상 삐루빼로 유튜브 잘 챙겨보고 있는데 세바시에서도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ㅎㅎ
정말 뜻깊은 15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너무 강의를 감명깊게 봤습니다 고독과 시련을 이겨내고 힘든일이 있으면 무조건 숨기지 말고 자기 자신의 생각을 표현해서 자신의 삶에 대해 실천하며 노력하는 모습이 대단한것 같습니다.앞으로도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며 삶을 행복하게 살기 위해 노력하고 싶네요. 삐루빼루 채널 응원합니다.
제 아들도 같은 병으로
현제 임상치료 중입니다
조금이나만 힘이 됩니다
하루빨리 치료제가 개발될기를
두손모아 기도 해봅니다~
투병 생활을 오래 하고 있는 사람으로...옆에 가족이 있어 주는 것만으로도 힘이 된다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아픈 모든 분들의 쾌유를 빕니다
참 바른청년이다 응원합니다 👍
잠깐 채널 봤는데 가족분들 정말 대단하시더라고요. 저런 불치병을 앓는 분들을 곁에서 지켜야하는 가족분들 정말 가족뿐만 아니라 본인도 잘 지키세요. 같이 이겨내야지 같이 지치고 좌절하지 마세요.
실천이 곧 힘이다!!!
인생은 긴 마라톤과 같다는 걸 알지만 정작 제자신은 뛰는거 조차 서툴다고 생각이 듭니다.
강연자님께서는 강연을 통해 모두에게 뛸 수 있는 힘을 전달해줬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ㅎㅎㅎ
멋있다 진짜 좋은내용 잘 배워갑니다 완치 응원드립니다 삐루빼로 파이팅
이 자리에 서기 위해 얼마나 많은 고난과 함께 했을지 헤아릴 수 없습니다 저도 삐루빼로 구독자 인데 지금 강연하는 순간도 수빈님은 치열하게 하루를 보내고 있다는걸 압니다 화이팅
동생이 참 배려심이 깊고 너무 착하네요. 그리고 잘생겼어요. 누나가 꼭 빨리 일어설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삐루빼로를 늘 챙겨서 보고 있습니다...아파트 엘리베이터가 수리중일때 장혁님이 누나를 업고서...내려오고 다시 올라가서 휠체어를 가지고 내려오는 모습을 보면서...정말..든든한 동생이구나...생각했었어요...오늘 강의도 참 잘하시네요... 긴장된 자리였을텐데..또박또박 메세지가 전달되엇어요...많은 사람들이 기도하고 응원하니 좋은 결과가 있지않을까 생각합니다...앞으로도 늘 지켜보고 응원합니다.
멋진 청년....응원합니다!!
두 남매가 어쩜 선하게 잘 생기고 예쁜가요 가족 모두 훌륭하세요
동생분 똑똑하시고 참 착하게 누나를 잘 보살펴주시고 아름다운 가족에게 누나가 빨리 나아지길 기도합니다
힘내세요!!!!
삐루빼루 잘보고 있습니다
착한동생...정말 응원합니다!!!
새벽 수영 다니는게 정말 힘든데 어머니도 대단하시네요.. 삐루빼로 응원합니다!
오늘 명강의 긴장하지만 잘 할수 있을꺼에요 화이팅 영상 잘보고있어요 ㅎㅎ
이분 가족 유튜버를 보면 그냥 다들 즐겁고 편하게 살아가십니다~
삐루빼로 가족 응원합니다. 화목하게 일상을 챙겨가는 모습 너무보기좋더라구요. 매일매일 충실히 살아가시는 모습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깔끔하고 간결한 강연이 좋네요
저는 아내가 아파서 직장에서 퇴근하면 집으로 출근하디시피 합니다
섬유근육통으로 5년째 고생하고 있어요
지금은 많이 좋아졌지만 환자본인 식사나 화장실에 다니는것 외에는 거의 제가 다 해야 해서 많이 힘듭니다
몸이 힘든건 어떻게든 할수 있지만 마음이 괴로운건 참 힘들더라구요
언제나 나아질지 모르는 막연함이 힘들게합니다
가족중에 아픈사람이 있다는게 정말 힘든일인데 이렇게 강연을 보니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기까지 오시는동안 말로는 표현못할 일들이 많으셨을테죠
응원할게요
화이팅
정말 예쁜 사람이에요. 수빈님과 가족분들 응원합니다.
정말 좋은 자세와 스피치였습니다.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정말 선한 기운과 에너지가 전달되요. 삐루빼루 팬이예요. 예쁜 누나도 힘든 생활속에 행복을 전달해주는 정말 좋은 분이라고 전해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