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과학자가 말하는 시험 잘 보는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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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1 ноя 2024
- #박문호박사 #암기 #작업기억
대치동캐슬 홈페이지 (프로그램 소개, 수업 시간표) : www.dcastle.online
대치동캐슬 온라인 강의 : dcastle.co.kr
강의 / 강연 요청 : incoblu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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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동캐슬 소개]
ㅁ KAIST 학부, 서울대학교 교육학과 석사 졸업
ㅁ 현 대치동에서 중고등 수학과 학습습관 지도 - 초중학생 대상
ㅁ 전 중앙일보 ‘공부의 신 공신캠프’ 강사, 비타에듀 자기주도학습 컨설턴트
ㅁ ’서울대학교 습관 디자인 프로젝트 : 습관공부 5분만’의 저자
ㅁ ’대치동 수학 공부의 비밀’ 저자
박문호 박사님의 생각에 동의 합니다.
수학공부에도, 이해를 하려다가 이해가 힘들면
절차를 익히고, 암기를 통해 여러번 사용하다 보니 익숙해 지고, 그러다가
이해가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궁극적으로는 이것도 이해를 하기 위한 것인데,
이해만으로 수학공부를 할수 있다면, 그것이 좋겠지만, 이해만으로 진입 장벽이 높다고
느껴질때, 암기를 통한 우회적인 접근을 한다음에, 이해를 해 보는것도 수학 공부에
있어서 유연한 방법이라고 저는 동의합니다.
저도 유연한 방법이라고 이해했습니다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와 수학탐정님의 말씀!
저도 이말씀이 핵심같아요.
사실 이해의 과정도 중요하고 필요하거든요.
이해할 능력이 될때는 이해가 되면 훨씬 쉽게 암기도 되고 오래 기억되니까요~
맞는 말씀입니다.전적으로 동의합니다.
결국 이해로 가야 하나 상황에따라 순서를 바꾸는게 현명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제대로 발을 넣어보기도 전에 포기하고 싶어지고 고통스러워 집니다.자괴감 느껴지면 다른 것,다른 학습을 할때도 악영향을 줍니다.
공부심리도 중요하기 때문에 특히 어린 아이들 지도시에는 처음부터 이해만 강요하지말고, 융통성있는 지도가 필요하지요.
자전거, 좋은 비유입니다.
자전거를 처음 배울때 움직이는 역학관계를 이해하고 타지는 않지요.
타다보니 저절로 관계들이 이해가 되는 학습법들도 있어요.
ㅎㅎ 넵넵 잘 이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암기력 좋은 사람 모두가 성적이 좋다고 할 수 는 없지만
성적이 좋은 사람들 모두 남 다른 암기력을 갖고있다고 할 수 있다.
머리가 좋다는 소리는 결국 탁 치면 바로 툭 튀어나오는 암기력이다.
ㄷㄷㄷ 맞습니다
뭔가 철학적인 결론으로도 마음에 드네요.. 젊은 시절은 닥치는대로 의미를 두지 않고 직접 부딪히며 인생을 암기하듯이 살다가 내가 제대로 가고 있나하는 의구심이 나이가 들어 이해로 귀결된다면 꽤나 멋진 인생일거란 생각입니다. 이해하는 성숙의 단계에선 자기 잘못이나 오류도 객관적으로 보이지 않을까요. 단순한 학습론을 떠나 인생에 대한 지침으로도 훌륭해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박사님.
대단한 분이십니다 ㅎ
암기과목도 무조건 반복적으로 암기 하다보니 전체적인 흐름이 보이더군요 ~박사님말씀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말씀감사합니다^^
1. 자전거처럼 타다 보면 이해되는 것들이 있다
2. 배운 것 생각해보는 훈련
와 저번 영상도 그렇고 너무 좋네요. 진행자님께서도 옆에서 깔끔하게 정리를 잘 해주시고 박사님께서 하시는 말씀도 너무 신선한 충격이네요 너무 유익한 내용이었습니다 자주 인터뷰 해주셔요 구독 하고 갑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조금씩 정리하면서 좋은 이야기를 들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ㅍㅁ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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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기하다보면 이해가되던데ᆢ어려운 공부는 외우는 수준으로 n 회독하다보면 앞뒤 이론이 융합이되어서 응용력이 생기는것같아요
많은 분야에서 계속 새로운 개발과 연구가 이뤄 진다고 하지만
이런 부분까지 생각이 나아가 연구가 이뤄진다는 사실이 놀라워요.
내용이 정말 흥미롭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ㅎㅎ
박문호박사님 덕에 이제 꿈과 희망이 생겼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선생님 박문호박사님 말씀 잘 들으세요~~
오~~~ 이것은 자기계발을 위해 학생 뿐 아니라 모든 사람이 해야 할 작업인 것 같습니다. 테스크 형태를 갖추기 위해 항상 아웃풋 연습을 해야겠어요~
정말 그렇습니다
작업기억 = 초기기억 ( × )
인출기억 ( ㅇ )
진리로 한 걸음 더 확장되도록 이끄시는 시간~~고맙습니다!
ㅎㅎ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
진심 동감합니다. 사실 역사 속에서 살펴보면, 교육은 "문답식 교육"(암기)이었습니다.
옆에서 정리해주셔서 덕분에 더 이해하게 되었어요. 두분 감사합니다^^
저도 학창시절 수학공부할때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아서 정석문제를 3번이상 풀었고 암기를 통한 학습과 공식풀이도 계속 외우면서 내신 수학 만점 받은 적이 있네요.
역시 박문호박사님과의 공부는 매우 흥미롭습니다.
빛의 스펙트럼처럼 하나의 설명을 통해 다양한 공부 자극이 폭넓게 들어옵니다.
귀중한 강의 감사합니다. ^^
격려 감사합니다ㅎㅎ 저도 많이 배웠습니다 ^^
수십년간 읽고 또 읽어도 왜 내 수준에 변화가 없을까, 사색이 너무 모자랐나? 내가 너무 머리가 뒤떨어지나... 고민하고 좌절했었습니다. 방향을 잡을 수 있을것같네요. 감사합니다. 일단은 외우는 방향으로 잡아야 하겠습니다.
귀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수학으로 박사학위를 받는 사람으로서 학문(수학 포함)은 암기라는데 매우매우 동감합니다.
물론 암기 후엔 계속 생각해보면서 구조화하고 단순화하고 이리 씹어먹어보고 저리씹어먹어보고 그래서 익숙해지는 시간이 필요하지만, 애초에 암기가 싫어서 수학을 좋아한다는 친구들은 대학교만 가도 장벽에 부딪힙니다.
중학교 수학보다 고등학교 수학이 공부할 것이 훨씬 더 많았듯이, 고등학교 수학보다 대학 수학이 몇 배는 암기할 것이 더 많거든요. 대학원가서 세부 전공 정하면 말할 것도 없고요.
제가 박사학위 받을 때 논문이 한줄한줄 넘어가는 것도 너무 어렵고 힘들다고 얘기하니, 제 지도교수님 첫 마디가 일단 논문을 통으로 다 베껴쓰고 외우라는 것이었습니다. 그 다음에 이해하려고하면 훨씬 더 잘 될 것이라구요. 그리고 실제로 그렇더라구요.
스키마라는 방법이 인지과학 쪽에서 유일하게 인정받는 학업방법이라는데 박사님의 의견도 궁금하네요 ㅋㅋㅋ 근데 이게 잘못하면 저격이 될수도 있어서 물어보기 굉장히 조심스럽군요
이 박사님이 주장하시는 바도 맥락이 같은 것 같아요. 궁극적으로는 '각종 용어에 익숙해져서 연결고리를 만들어낼 사전지식을 쌓아가라' 는게 핵심이니까요.
3:55 6:00 9:20 10:50 16:00 18:40
53세 아줌마 입니다.
늘 열심히 했으나 노력에 비해 늘 성과가 나지 않았는데
그래서 그런지 아쉬움이 있었는데 중3딸램이 시험이라
보게 됩니다.
아이가 물리를 어려워 하네요.
이대로 암기를
하면서 진행하시면 한결 수월하리라 생각합니다
영상보고 드는 생각은 내가 이해한건 이해한게 아니라 암기를 한거엿구나 즉 프로세스를 암기햇던기지 이해한게 아니란 생각이 드네요
박문호 박사님 강의 감사합니다~^^♡
너무 너무 공감되는 영상이였습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원장님, 우선 좋은 기획의 컨텐츠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위 영상에 나오는 실험에 대해 질문 하나 드리고 싶은데요
전통적인 방식으로 노트 보고 암기하게 했다는 B 그룹의 방식과
백지개념테스트 처럼 떠올려 보게 했다는 C 그룹의 방식이
언뜻 들리기에는 둘 다 기억을 인출해서 떠올려보게 해서 암기를 시키는 방식처럼 생각되어서
B 그룹의 방식과 C 그룹의 방식의 차이에 대해 보충 설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C 그룹의 방식을 활용해보고 싶은데 자칫 B 그룹의 방식으로 오용할 수도 있을 것 같아 부탁드리게 되었습니다:)
정말 깊이있는 이런 강의를 듣다니 영광입니다.
정말입니다
15:40 박문호 박사님이 C그룹에 대해 말씀하실때, 왠지 원장님이 ‘백지개념테스트’를 떠올렸을 수도 있을거 같네요.
ㅎㅎ 이심전심입니다
이해를 하면 더잘외워지기도 하지요..
어린아이들의 분수 말씀하시면서 이해하지말고 계속 노출하고 갖고 놀라고 하셨는데요. 예를들면 경제 파트다. 그럼 분명 외워야하는 기본적인 경제 용어는 있겠지만 경제신문을 이해없이 글만 쭉쭉 읽어나가도 어느정도 암기가 되면서 이해가 좀 될까요😅 또 다른 방식으로 접근 하여야 하는지요. 이해 안하고 노출을 많이 시킬려고 쭉쭉 읽어나가는데 답답하고 뭐하는짓인가 싶어요 ㅠ
16:00 인출에 대한 실험
늘 잘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저도 들으면서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이걸 미리 알았다면 고등학교 때 공부 방법이 달랐을텐데
너무 흥미롭게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드립니다
이해보다 암기가 더 어려워요,.ㅜㅜ
그럴 때도 있습니다 ㅎㅎ
저도 ㅡㅡ
이해가 안가는걸
어거지로 외우면
오래가지 않더라구요...
모든 로직은 다 케바케 인거같아요
의미기억이 아닌 절차기억
분수의 나눗셈도 이해 못하는 사람 많을겁니다. 그냥 암기! ㅋ
4:09 이해하지 말아라 스트레스 받지 말아라
박사님 감사드립니다♡
ㅎㅎ 저도 감사합니다 ^^
12:00
12분 1초에 교수님이 '통찰력을 얻으려면, 기본적 패턴들을 알아야 한다'고 했는데, 기본적 패턴들이 무엇을 의미하는 건가요??
암기가 모든 공부의 핵심인 점은 백번 공감합니다. 다만, 암기를 너무 강조하면 암기에 매몰되는 현상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암기를 위한 암기를 해버리는 현상이죠. 앞도 뒤도 생각없이 외우려고 하다 보면, 암기 이상의 사고가 불가능해지고, 암기 수준에 머무르게 됩니다. 그냥 그게 편하니까요. 그래서 암기의 중요성보다 고차원적인 사고를 이야기하게 된 이유도 그런 이유라고 봅니다. 다만 우리는 망각했을 뿐이죠.. 암기는 “기본 전제”라는 것을요..
모르면 적절히 암기해도 돼! 라는 메세지 자체가 주는 확실한 안정감이 있는 듯 합니다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진행자님 잘보고있습니다. 다만 정리 해주시는 건 좋은데 진행자의 말좀 줄이면 좋을듯 함다
네 조금 신경써보겠습니다!
@@DaechiCastle 저는 진행자님께서 한 번 요약 정리해 주셔서 더 이해가 잘돼서 좋은데요 목소리도 또렷하셔서 좋은데. .제 개인적인 바램으로는 이런 방식의 진행을 계속 해 주셨으면 합니다.
17:05 😤
#12:40 작업기억의 정의
#14:30 작업기억의 용량과 질을 높이는 방법
ㅎㅎ 정리 감사합니다 ^^
박사님이 자세히 이해하기쉽게 설명해주고 있는데 굳이 갑자기 끼어들어서 본인이 정리하려고 하는거 너무 싫어요 몰입하고 있는데 자꾸 흐름이 깨짐 목소리톤도 듣기좋으신것도아니고 굳이 하실꺼면 짧게짧게 해주세요 제발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다음에 그렇게 하겠습니다.
책 사서. 보려고요.
그런데요
뜨믄뜨믄 학습도 시간 경과 하면. 가능 하다고. 생각 되는데요
생활의. 일상. 이라면. 그렇지 않나요
언어는. 일상. 사용 기호 이니까요.
고맙습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
마이크 소리 xxx 울림심함
소름돋는다진짜
정말입니다 ㅎ
박사님 얘기좀 하시게 가만히 좀 있지
과학의 스토리텔러 박문호 박사
지식 소설가이다
인문학의 유시민과 비견된다
ㅡㅡ
암기가 잘 안되서 성적이 안나오는거 아닌가요?
암기 잘 하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저같은 경우는
이해가 되야 암기가 더 잘되서
시험 결과도 잘 나오더라구요
케바케 아닌가 싶네요
'빵구'가 아니고' 구멍'. 자막까지 그렇게 쓰면 안돼죠~ㅋ
ㅠㅠㅠ 네 다음에는 주의하겠습니다
말 가로채지 말고
아는척 말고
손님을 초대했으면 좀 들어!
말 자르는 거 거슬리고 매너없어 보이고
본인 의도와는 달리 똑똑해보이지도 않음
파이널리에서 실소가 터져 사회자가 말할때 스킵하기 시작함
동감입니다.
암기가 더 싫다
음질이 저질이네
말씀 중에 component라는 용어를 너무 거리낌없이 쓰시는게 불편 합니다. 어쩔수 없는 영어 외래어는 써야지만 이런 용어들은 좀 상당히 의사표현에 지양되어야할 부분인 거 같습니다.
네 주의토록 하겠습니다.
이제 공교육에 들어가는 세금을 합부모에게 지원해줘서..학부모와 아이둘이 이런교육기관을 찾고 배율수 있게 지원해 줘야한다. 기존 공교육은 시대를 리드하지 못한다.(비효율적임)
이놈이 끼어들어 자꾸 정리를 하려한다.
짜증나는 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