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효조는 선구안이나 방망이 휘둘러 때리는 건 국내 TOP 이었고 아시아에서도 정상급 실력이었지만 나머지 주루 수비 등의 센스는 구멍에 가까웠지요 그래서 타격 성적에 비해 전체적인 팀 공헌도나 포스트 시즌 실력은 아쉬웠구요 오히려 롯데에서 지명타자나 대타로 많이 활약하면서 말년에 타격왕 도전도 하고 우승반지 하나 따고 은퇴 ㅎ
@@watch_dogsaiden2884 그때 김일융 나이가 33아니면 34 었고 최동원은 27이었으니 7차전 김일융 체력 부담이 좀 심했죠. 김영덕은 선발로 오래 가는 스타일이라 빙그레 때도 한국 시리즈에서 이상군 한희민만 고집했죠.김성근 같았으면 1. 3. 5 . 7 은 선발 로 가다 중간에 벌떼 투입 2.4.6 차전은 무조건 벌떼 작전으로 해서 중간 계투가 혹사 당할듯.
@@아폴로파더 80년대엔 김성근도 선발 몰빵야구했음. 태평양때 박정현이 혹사 참 많이당했죠 (포스트시즌 어느경기에선 선발나와서 연장 끝까지 던지고 허리통증 호소하며 실려감). 벌떼마운드 시작한건 쌍방울때인데 김현욱 외에는 쓸만한 투수가 없던 팀 사정상 앞에 투수 몇명을 쓰든 어느정도 게임할 여건만 갖추면 그때 김현욱 올려서 끝까지 마무리하던 야구. 덕분에 계투임에도 20승을 찍는 어이없는 기록이 나왔지만
김성래가 선동렬 천적..킬러였죠..선동렬이 선수생활중 홈런 몇개 안맞았는데 그중에 김성래한테만 여러개 맞았뵤
0:19 ㅋㅋㅋㅋㅋ 아재 바로 뛰어넘어가서 공 줏을라는거보소 ㅋㅋㅋ 요즘으로썬 상상도할수없는일
제가 저당시 초등학교 2학년 였는데 ~~~
저 때부터 야구를 밨네요 ~~ 어린시절 영웅이었던 오리궁뎅이 김성한 선수 ~~
동네형들이랑 야구놀이할때 김성한선수 타격폼 마니들 따라했네요 ~~~
선동열을 패전에서 구해준 사람들
: 김시진, 장효조, 김영덕 감독, 진동한 머리 맞춘 인간
아이구 시진이 형님 한국시리즈에서 비운의 주인공이셨죠.
선동열이 5차례 한국시리즈에서 1승만 했다는 사실이 팩트입니다. 한국시리즈에서는 김시진과 선동열이 비슷합니다. 둘다 연투에는 취약합니다.
김시진 선발 등판해서 연장11회 까지 던지게 나두다니 참..
9회에 3:1이기고 있을때 그 당시 마무리 투수 권영호 올리던지 했어야 했다.
김시진이 선발 등판이라고 누가 그럼?
해태1차전 선동렬등판 삼성 김영덕 감독은 맞불작전을 피하고 해태가 기교파투수한테 약하니 진동한투수를 내세웠는데 의외로 잘던지다가 7회말 공수교대끝나고 들어오면서 관중석에서 던진 빈병 머리에맞고 교체할수밖에 없었는데.. 선동렬 무너뜨리고 이기려고 김시진을 투입한게 패착임.. 김시진 한국시리즈 통산 무승7패
선발투수는 진동한이었어요. 김시진은 8회부터 나와서 던진겁니다. 진동한이 완투했으면 아마 삼성이 승리했을지도...
@@최배달의만족 맞네요 진동한이 잘 던지다가 광주에서 관중이 던진 소주병 머리에 맞아 못던지게 되자 김시진 투입되었네요.. 항상 김시진이 선발로 나와 선발로 나온줄 알았슴다.
선동렬이 좀 많이 맞는(9회까지 완투 3실점이면 꽤 잘한 거지만 0점대 방어율 찍던 선동렬로서는 자존심이 좀 상했을 듯) 몇 안 되는 경기인데 삼성이 다 이긴 경기를 놓쳐버리네. 이 경기를 시작으로 한국시리즈에서 삼성이 해태에게 완전히 눌린 듯.
조충열 감독님 (뉴질랜드 거주) 활약 인상 깊네요
아 대학 1학년때... 이날 9회 3대 1이 됐을 때 분위기 완전히 넘어갔는데...
내 대학시절 우승은 모두 해태였다...
아마 이 경기로 기점으로 해태는 한국시리즈 불패의 신화를 지금까지도 이어오고 있는 반면, 삼성은 85년 통합우승 외 20세기에는 단 한 번도 한국시리즈 우승과 인연이 없었죠. 물론, 삼성은 2002년을 기점으로 풀리기 시작했죠.
해태왕조 전성시대가 열리다😊
이랬던 두팀이 지금은 하나는 10위 하나는 곧 9위라니 ㅠㅠ
인정 2루타를 엔타이틀 투 베이스라고 말하는 추억의 중계.
장효조 선수는 84년 7차전 7회초 한문연 선수의 타구 측정을 못해 머리 위로 넘기더니 86년 1차전 9회말에도 김일권 선수의 볼 측정을 못 하네요. 장효조 선수는 우익수보다 1루수나 지명타자로 뛰었다면 삼성으로나 본인으로나 나았을 줄 모르겠네요.
장효조는 선구안이나 방망이 휘둘러 때리는 건 국내 TOP 이었고 아시아에서도 정상급 실력이었지만
나머지 주루 수비 등의 센스는 구멍에 가까웠지요 그래서 타격 성적에 비해 전체적인
팀 공헌도나 포스트 시즌 실력은 아쉬웠구요 오히려 롯데에서 지명타자나 대타로 많이 활약하면서
말년에 타격왕 도전도 하고 우승반지 하나 따고 은퇴 ㅎ
@@soridaizin79그럼 오히려 옛날이라 고평가 된 거 아닌가요? 지금 수비 못하는 선수는 그냥 반쪽 짜리인데
@@sanmicheal6754 그래도 타격기술만으로도 당시 국내TOP 이어서 무시할순 없죠.
한때 장효조 선수와 타격 1위를 놓고 치열하게 다투던 김종모 선수가 장효조 선수를 끝내 넘지 못했고 통산타율도 조금 모자라게 3할을 찍지 못했지만 대신 수비 능력은 훌륭했죠.
박해민이었으면 잡았겠네요..
이 경기 잡았으면 정말 몰랐겠네... 근데 장효조 수비는 심각했네...
삼성은 호투하던 진동한이 불병을 맞고 갑자기 강판되었고 김시진이 예정에 없이 등판하면서 전체적으로 다 꼬여버렸죠
84년 한국시리즈 한문연 타구도 뼈아펐죠
선동열 김성한은 타팀에겐 공포 그 자체 야구괴물.
타팀팬 체감으로 한대화도 추가 ㅎㅎ
진정한 클러치히터!
삼성은 84에 이어 우익수 수비가 시한폭탄이었네요
1:35 둘다 장효조네요
삼성해동냉장고 첨단기술의상징 삼성전자 0:06
@@민영규-m3q
1986 ⚾️ 18살 시절 ~~🕺 세월 엄청 빠르다 ~~
안녕 하세요👋 진행자님
87년 해태💥0B 플레이 오프
영상 올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김성환 선수앞에 주자가일을시. 가차없이 타점
야구 명문가 답게 해태 타이거즈 끝내주네요
저당시 삼성도 강팀이였지만 그래도 한국시리즈에서 최다 우승 을거머쥔 해태타이거즈는 최강팀이였다 타이거즈는 사랑입니다
이래서 선동렬을 인정하기 힘들다니까. 포스트시즌때 03년 정민태 같은 모습조차 보여준적이 없음. 심지어 90년 플옵때는 처참하기 그지 없었고.
캐스터 임주완
해설 이호헌
수비가 아쉬움이 있지만 천하의 선동열도 예상외로 고전했네요
김성래가 선동열한테 그나마 제일 잘 쳤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85~87년 삼성타선이 리그 최강이 었을거예요.
장효조 수비의 구멍.
1984년 코리안시리즈 7차전.
1986년 코리안시리즈 1차전
결정적 수비 실수로 역전패 빌미.
저리 쉬운 뜬공을 못 잡을 까 ?
11회 까지 한투수가 계속 던지다니..
15회까지 혼자 던지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던 시절 ㅋㅋ
호랑이가 이길까? 사자가 이길까?
언젠가 가을야구로 사파리더비를 펼쳤으면 좋겠습니다. 흥행보장 ㅎㅎ
아니 근데 김시진이 11회말까지 ? ㅎㅎ
2차전은 없으신가요?
네 없습니다ㅜㅜ 이것도 다른분이 올린거 퍼가서 편집한겁니다
@@Tigers8797 아 그렇군요... 그럼 86 플레이오프 영상도 없으신가요 ㅠㅠ
ruclips.net/video/6BcpzZvs_aY/видео.html
2차전에서 삼성이 결승점 뽑는 장면이 잠깐 나옵니다^^
우익수 장효조인가요? 수비가 참담하네요.신은 모든 걸 주지 않은 듯.
84년 코시 7차전 한문연 타구,
86년 코시 1차전 김일권 타구,
87년 코시 1차전 김성한 타구...
다 통한의 수비였죠.
그래도 .331의 정교함 덕분에
저 같은 삼팬은 지금도 그리워합니다^^
공격력 + 출루 + 선구안 을 다 갖추었지만 수비나 주루 센스는 확실히 아쉬웠습니다.
@@loewe-0607 롯데팬으로서도 그립습니다. 89년부터 롯데에 와서 선수 생활을 롯데에서 마감했죠. 롯데에서도 훌륭한 활약 해줬습니다.
제가 초딩때 프로야구 시작했는데 시작하기전에는 유일하게 알던 야구 선수가 장효조임.
삼성 정도는 발로 해도 이기지
이 경기 대구서 본듯한데
삼성 라이트 뭐냐? 선수냐? ㅋ
장효조
우와 이 경기는 전혀 기억이 안나네요 선동렬이 3점씩이나 내주다니 그걸 또 연장 역전하다니 정말 희귀자료 봐서 너무 감사합니다
3실점이어도 9이닝 3실점임
0.99찍은 투수가 3점이면 난타 당한거지 ㅋㅋ
그 것도 밀어내기를 주다니...
@@sanmicheal6754그래서 우승했노ㅋㅋ
80년대 당시 최고의 강팀
해태 타이거즈👍
9회말 장효조 수비가 좀 아쉽...
9회말 우중간타구...수비센스가 조금이라도 있는 선수였으면 충분히 잡을듯한데 처음부터 타구판단을 잘못해서 3루타 내줬네...장효조 타격의 달인이지만 수비만큼은 개구멍이었네
삼성도 타선은 강타선 이었음 다만 선동열 같은 확실한 투수가 없어음😊
1:42 홈플레이트 안 밟았는데 그냥 넘어갔네
아무리 옛날이라도 선발을 11회 까지
끌고가는게 개백정 인가 감독이
누가 선발을 11회 까지 끌고감 알지도 못하면 찌그러지셈
@@김동현-b6h 한국말 모르냐 아니면 영상을 안본거냐 김시진 선발을 11회 까지
끌고 가서 끝내기 맞고 지는구만 아이고
니가 먹는 밥이 아깝다 영상을 보고도 몰라 ㅋㅋ
삼성 선발투수는 7회까지 던진 진동한으로 8회부터 김시진이 던진거고, 해태 선발투수는 선동열로 9회까지만 던진 후에 10회부터는 김정수가 나와서 던졌습니다. 잘 모르시면서 개백정 운운하는 막말은 삼가하시는게 좋을 거 같습니다.
김일권선수 잘 한다
수비 졸라게 못하네. 외야수가 타구 판단 못해서 첫 스타트를 앞으로 해서 원바운드로 담장 넘기네. ㅋㅋ 요즘과 다 수준차이가 나지만 수비보니까 예전 시절은 그냥 놀고 먹었네. 저런 허접한 수비로 수비 한자리 차지하고 수비 잘한다고 했을거 아녀. ㅋㅋ
당시엔 에이스가 일당백이었겠지만 1대3에서도 왜
김시진을 고집했는지 그리고 11회까지 던지게 할
이유가 뭔지...이해가 안되네요 ㅠㅠ
특히 단기전에서 11회까지.. 비운의 투수입니다.
84년 7차전엔 김일융을 그렇게 끝까지 끌고가다 얻어맞고 우승 내줌. 심신이 지쳐있던 김일융은 덕아웃을 처다보며 신호를 보냈지만 감독은 끝내 외면함
@@watch_dogsaiden2884 그때 김일융 나이가 33아니면 34 었고 최동원은 27이었으니 7차전 김일융 체력 부담이 좀 심했죠. 김영덕은 선발로 오래 가는 스타일이라 빙그레 때도 한국 시리즈에서 이상군 한희민만 고집했죠.김성근 같았으면 1. 3. 5 . 7 은 선발 로 가다 중간에 벌떼 투입 2.4.6 차전은 무조건 벌떼 작전으로 해서 중간 계투가 혹사 당할듯.
@@아폴로파더 80년대엔 김성근도 선발 몰빵야구했음. 태평양때 박정현이 혹사 참 많이당했죠 (포스트시즌 어느경기에선 선발나와서 연장 끝까지 던지고 허리통증 호소하며 실려감). 벌떼마운드 시작한건 쌍방울때인데 김현욱 외에는 쓸만한 투수가 없던 팀 사정상 앞에 투수 몇명을 쓰든 어느정도 게임할 여건만 갖추면 그때 김현욱 올려서 끝까지 마무리하던 야구. 덕분에 계투임에도 20승을 찍는 어이없는 기록이 나왔지만
1차전 해태 선동렬선발이라 에이스 맞대결 피하고 진동한으로 갔는데 진동한이 의외로 잘던지고 있었는데 7회말 공수교대하러 들어오다가 관중이 던진 빈병을 머리에맞고 교체하였는데..승기를잡았으니 확실히 이기려고 김시진을 투입한거예요.. 김시진은 한국시리즈 통산 무승7패.. 2차전은 김일율이 선발로 나와서 승리투수가 되었는데.. 김일융은 84,86년 나름 잘던졌는데...김시진은 참...김시진이 조금만 해줬어도 최동원신화도없었고..해태신화도 달라지고
고1때 기억난다 직접 관전했는데 벌써 시간이 이렇게 갔구나 너무나그립습니다
진동한 머리 맞춘놈 어딨냐?
김성한 존잘이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