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자마자 흡입하는 우리애들 최애 오므라이스 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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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6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3

  • @동콩이네부엌
    @동콩이네부엌  Месяц назад

    만들어줬다 하면 흡입하는 우리 집 효자
    오므라이스 소스
    전부터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았는데,
    이제야 올리네요.
    가끔씩 해주면 주자마자 사라지는 마법을 경험합니다^^
    🤴 오늘은 뭐해줄 거야?
    🤦‍♀️ 볶음밥?
    🤴 싫은데,,
    👩 그럼 오므라이스?
    🤴 좋아..
    (주자마자 흡입하는 해드엔딩 결말)
    만들어준 엄마 힘나고, 아이들 맛있다고 잘 먹으니 행복하고.
    1타 2피, 꿩 먹고 알 먹고
    이 맛에 요리하는 거 아니겠습니꽈?
    🔹️모든 식사 시간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조리 도구만 바뀌어도 맛이 업그레이드 됩니다.
    그런 인친님들의 요리를 업그레이드해줄 드림핸즈에디션 공구중입니다.
    🧂오므라이스 소스 : 밀가루 2, 버터 2, 물 220ml
    원당 3, 간장 3, 케찹 3, 식초 1
    1. 버터에 밀가루를 넣고 살짝 갈색이 될 때까지 볶아요
    2. 물을 조금씩 넣어주면서 풀어요
    (이때 물을 한 번에 많이 넣으면 뭉쳐버려요. 영상에서 뭉친 거 보이셨죠? 비쥬얼 망한 거임.. 그래도 맛은 좋습니다. 물의 양은 조금 더 들어가도 상관없어요. 불에 볶으면서 해서 중간에 날아가는 물도 생겨서 할 때마다 저도 조금씩 달라져요. )
    3. 원당, 간장, 케찹을 넣고 잘 풀어요.
    (케찹이 은근히 안 풀려요. 잘 풀어주세요)
    4. 불 끄고 식초 넣기
    간 보고 덜 달면 원당 조금 더 넣으세요.
    원당은 비정제 설탕입니다. 백설탕보다 덜 달아요.
    원당 없으면 백설탕 쓰시면 돼요.

  • @정희이-i1i
    @정희이-i1i Месяц назад +1

    밀가루를 굳이 왜...

    • @동콩이네부엌
      @동콩이네부엌  Месяц назад

      저도 처음에 이렇게 배워서 이유는 까먹었습니다. 근데 밀가루 볶아서 만들어주면 더 소스같고 맛있어요. 맹물에 풀어주는 거랑 말이 달라요. ㅎㅎ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