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그댈 사랑하게 된 거죠 어떻게 이렇게 아플 수 있죠 한번 누구도 이처럼 원한 적 없죠 그립다고 천 번쯤 말해보면 닿을까요 울어보고 떼쓰면 그댄 내 마음 알까요 그 이름 만 번쯤 미워해볼까요 서운한 일들만 손꼽을까요 이미 사랑은 너무 커져 있는데 그댄 내가 아니니 내 맘 같을 수 없겠죠 그래요 내가 더 많이 좋아한 거죠 아홉 번 내 마음 다쳐도 한번 웃는 게 좋아 그대 곁이면 행복한 나라서 싫은 표정 한번 조차도 편히 지은 적 없죠 그대 말이면 뭐든 다 할 듯 했었죠 천년 같은 긴 기다림도 그댈 보는 게 좋아 하루 한 달을 그렇게 일년을 오지 않을 그댈 알면서 또 하염없이 뒤척이며 기다리다 기다리다 잠들죠 나 언제쯤 그댈 편하게 볼까요 언제쯤 이 욕심 다 버릴까요 그대 모든 게 알고 싶은 나인데 언제부터 내 안에 숨은 듯이 살았나요 꺼낼 수 조차 없는 깊은 가시가 되어 아홉 번 내 마음 다쳐도 한번 웃는 게 좋아 그대 곁이면 행복한 나라서 싫은 표정 한번 조차도 편히 지은 적 없죠 그대 말이면 뭐든 다할 듯 했었죠 천년 같은 긴 기다림도 그댈 보는 게 좋아 하루 한 달을 그렇게 일년을 오지 않을 그댈 알면서 또 하염없이 뒤척이며 기다리다 기다리다 잠들죠 그댈 위해 아끼고 싶어 누구도 줄 수 없죠 나는 그대만 그대가 아니면 혼자인 게 더 편한 나라 또 어제처럼 이곳에서 기다리고 기다리는 나예요
"아홉 번 내 마음 다쳐도 한 번 웃는 게 좋아" 준수가 우리에게, 또 우리가 준수에게 하고 싶은 말인 것 같아 . 내 마음이 아파도 준수가 웃을 수 있다면, 행복해한다면 거친 비바람도 막아줄 수 있어..그렇게 생각했는데 오랜 시간 준수의 팬으로써 느낀 것은 결국 우리의 우산이 되어주는 건 준수였어. 조용히 그리고 덤덤하게 우리를 위로해주고, 지켜주고 다독여주는 준수의 따뜻함이 우리를 지켜줬던거야. 다 아는 것 같은 미소를 띤 채로. 그런 순간마다 얼마나 미안하고 또 고마웠는지 말로 전할 수도 없어..고마워요 우리 가수님. 사랑해 김준수.
눈콘 갔다 온 지 벌써 이렇게 시간이 흘렀네요. 정말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항상 열심히, 쉼 없이 달려와준 시아준수에게 고맙다는 말보다 더 큰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말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할 만큼 너무 고마워요🙂 시아준수도 우리에게 항상 고맙다고 해주는데 서로서로 고마워하고 아껴주는 모습을 보면 마음이 따뜻해지는것 같아요. 팬들을 사랑해주고 아껴주는 마음이 전해져 더 시아준수의 팬으로 오래 남을 수 있었고 앞으로도 응원하고 싶은 마음이 커지는것 같아요. 우리들의 황금별! 너무 수고했어요, 하던 데로 너무 잘해와줘서 고마워요.
사실 가사 자체는 정말 슬픈 곡인데, 시아준수의 '기다리다' 는 '천년같은 긴 기다림도 그댈 보는게 좋아' 그 자체인 것 같아요. 공연장에서 직접 들을 때도 살짝 띈 미소와 잔잔한 바이브레이션이 노래를 참 따뜻하게 만든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렇게 영상으로 보니 더 그렇네요. 늘 좋은 노래 선물 고마워요ㅠㅠㅠ
기타 선율 하나에 시아준수의 목소리.. 가수의 숨소리 하나라도 놓치지 않으려 집중해서 경청하는 관객들의 분위기까지.. 시아준수의 무대, 공연장은 직접가서 느껴보시면 정말 특별한 경험을 하실 수 있을거에요 무대와 노래를 사랑하는 가수와 그를 존중하는 관객이 만드는 공연은 무척이나 특별하고 감동적이라고 단언할 수 있어요
이날 콘서트 분위기도 예쁘고 준수님이 팬들께 어떤 메세지를 주는지 알거 같아서 너무 따뜻했던 공연이였어요 ㅎㅎ기다리다 너무 슬픈 노래인데 너무 예쁘게 웃으면서 부르니 더 슬픈것 같아요 ㅜㅜㅜㅜ 김준수 6월7일까지 샤롯데시어터에서 뮤지컬 드라큘라 공연합니다 많이 많이 보러와주세요😊
"천년같은 긴 기다림도 그댈 보는 게 좋아" 준짱 이 노래는 정말 팬으로서 당신한테 불러주고 싶었는데 저 때 저렇게 마음저리게 불러줘서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요. 콘서트의 시작부터 끝까지 구성도 너무 좋았는데 그 속에 팬들 생각하는 마음이 가득 묻어나 있어서 더 더 감동적이었어요. 미스터트롯 마지막 녹화도 수고 많았고 지금의 드라큘라도, 앞으로의 스케줄도 행복함만 가득 안은 채 시작하고 마칠 수 있기를 기도해요🙏💕💕 이런 귀중한 영상 하나하나씩 풀어주시는 담당자님 들숨에 상여금 날숨에 연봉인상 마우스 우클릭에 건강과 좌클릭에 행복만 가득하세요ㅠㅠ
이뻐요ㅠㅠ.. 준수 보면 넘 따뜻해서 눈물나요 뭔가 강한척 괜찮은척 무딘척 하고 상처받고 긴장하고 있던 마음이 준수군 노래들으면 이쁜 표정 보면 그런 마음들이 어느순간 녹아내리는거 같아요 준수군 항상 건강하고 이쁜거 많이 보고 좋은일만 가득했음 좋겠어요. 그래서 앞으로도 계속 이렇게 지금처럼 노래도 하고 하고싶은일 다 하며 행복하게 살아가주세요 그런 준수군을 보며 조금 더 힘내서 살아가볼게요 항상 그자리에 있어줘서 고맙습니다..♡
공식영상을 보니 콘서트 당일의 기억이 선명해지네요. 지니타임 한 시간 넘게 하고, 심지어 이 노래 전엔 댄스메들리 하느라 힘들었을텐데 그런 모습 하나도 안 보이고 이렇게 완벽하게 무대 완성해준 나의 영원한 별 김준수.우리 힘들었던 만큼 기다리다 보니 조금씩 좋은 날도 찾아왔고, 앞으로의 나날들은 더 좋은 날이 올 거 같아서 너무 기대돼요!!! 언젠가 무엇이든 어떤 일들이 일어나도 전 늘 같은 자리에서 기다릴게요ㅠㅠ진짜 많이 사랑합니다❤️❤️
항상 팬분들이 웃을 수 있도록 본인이 더 노력하겠다고 말하고 행동하는 사람이 선곡한 노래의 가사가 ‘아홉 번 내 마음 다쳐도 한번 웃는 게 좋아’ 여서 얼마나 마음으로 울었는지 몰라요.. 늘 웃을 수 있게 해주고 싶고 서로의 행복만을 바라며 일생을 함께 하고 있는 가수와 팬일수 있도록 노력하고 마음써주어서 언제나 고마워요 시아준수
원래 이 노래 원곡을 좋아해서 가끔 들었었는데 김준수 버전은 완전히 색다르게 느껴져요 원가수의 노래는 나만 그대를 좋아해서 속상하고 섭섭한 그런 소녀의 느낌이 있는데, 준수님 목소리로는 그것을 다 감싸고 혼자 짝사랑하지만 그래도 계속 너무너무 좋아하는 느낌, 너무도 따뜻한 그런 느낌이예요 아 새삼 너무 좋아서 요즘 제일 열심히 듣고 있어요 새벽에 또 듣고 있는데, 0:43 “원한 적 없죠” 여기 부분 발음이 너무너무 이뻐요 아니 노래 전체에서 목소리 발음이 다 예뻐요 또 혼자 감탄 중이네 나참
저기 공연장에서 이 노래 들으면서 눈물 났었는데, 왜 눈물이 났는지 막연히 느끼긴 느끼는데 말로는 표현이 안됐었는데 지금 다시 보니까 알겠다. 되게 아플거 다 아프고 상처도 받을대로 다 받고나서 혼자 맘 다친거 자가치유 끝내고 다독인 후에 다른사람한테 이랬었어... 하고 덤덤히 말하는 느낌. 그치만 그렇게 덤덤한듯 무심한듯 이제 괜찮다는 듯 얘기하는 걸 듣는 나는 슬프지 ㅜㅜㅜ
저때 참 힘든 시기였는데... 참 많이 위로 받았던 무대에요ㅠㅠ 특히 전광판의 장미가 봉오리였다가 점점 활짝 피기 시작하는데 예전 어린왕자 책에 나온 장미가 생각이 많이 났어요. 이날 준수님께 참 선물같은 위로를 받고 와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ㅠㅠ 행복해요ㅠㅠ 앞으로도 항상 옆에서 서로 위로하고 도우면서 같이 걸어가요😂❤
드라큘라 문 열리길 기다리면서 듣는 기다리다는 더 울컥하네요 모든 가삿말이 준수님이 지금 하고있는 캐릭터에도 늘 쥰쨩을 향한 미연이들 마음에도 다 찰떡같은 말들이에요 너무나 행복했던 이 시간이 오직 기억속에만 남지 않도록 영상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담당자님❤ 언제나 한 해를 그래도 잘 버텨왔다고 생각하게 해주는 김준수의 연말 뮤지컬 발라드 콘서트가 있어서 늘 감사해요 작년 연말콘은 되짚어보며, 다시 다가올 눈콘을 기다리며 올해도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어쩌다 그댈 사랑하게 된 거죠
어떻게 이렇게 아플 수 있죠
한번 누구도 이처럼 원한 적 없죠
그립다고 천 번쯤 말해보면 닿을까요
울어보고 떼쓰면 그댄 내 마음 알까요
그 이름 만 번쯤 미워해볼까요
서운한 일들만 손꼽을까요
이미 사랑은 너무 커져 있는데
그댄 내가 아니니 내 맘 같을 수 없겠죠
그래요 내가 더 많이 좋아한 거죠
아홉 번 내 마음 다쳐도 한번 웃는 게 좋아
그대 곁이면 행복한 나라서
싫은 표정 한번 조차도 편히 지은 적 없죠
그대 말이면 뭐든 다 할 듯 했었죠
천년 같은 긴 기다림도 그댈 보는 게 좋아
하루 한 달을 그렇게 일년을
오지 않을 그댈 알면서 또 하염없이 뒤척이며
기다리다 기다리다 잠들죠
나 언제쯤 그댈 편하게 볼까요
언제쯤 이 욕심 다 버릴까요
그대 모든 게 알고 싶은 나인데
언제부터 내 안에 숨은 듯이 살았나요
꺼낼 수 조차 없는 깊은 가시가 되어
아홉 번 내 마음 다쳐도 한번 웃는 게 좋아
그대 곁이면 행복한 나라서
싫은 표정 한번 조차도 편히 지은 적 없죠
그대 말이면 뭐든 다할 듯 했었죠
천년 같은 긴 기다림도 그댈 보는 게 좋아
하루 한 달을 그렇게 일년을
오지 않을 그댈 알면서 또 하염없이 뒤척이며
기다리다 기다리다 잠들죠
그댈 위해 아끼고 싶어 누구도 줄 수 없죠
나는 그대만 그대가 아니면
혼자인 게 더 편한 나라 또 어제처럼 이곳에서
기다리고 기다리는 나예요
담당자님 열일 사랑해여...🤭💕
👏👏👏👏👏👏👏👏👏👏👏👏👏
👍👍👍👍👍👍👍👍👍👍👍👍👍
👏👏👏👏👏👏👏👏👏👏👏👏👏
👍👍👍👍👍👍👍👍👍👍👍👍👍
유튜브 담당자님 감사합니다💗
담당자님 감사합니다.....😍
담당자님 감사합니다 🖤
10년 이상 한 연예인을, 그것도 티비에 나오지 못하고 음방조차 못나오는 가수를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오래토록 응원하고 좋아할 수 있는데에는 다 이유가 있는것 같아요
춤 외모 인성도 다 그렇지만 결국 본업인 노래를 이렇게 와닿게 잘해서..
그럼요 이렇게 좋은사람인걸요
"아홉 번 내 마음 다쳐도 한 번 웃는 게 좋아"
준수가 우리에게, 또 우리가 준수에게 하고 싶은 말인 것 같아 . 내 마음이 아파도 준수가 웃을 수 있다면, 행복해한다면 거친 비바람도 막아줄 수 있어..그렇게 생각했는데 오랜 시간 준수의 팬으로써 느낀 것은 결국 우리의 우산이 되어주는 건 준수였어. 조용히 그리고 덤덤하게 우리를 위로해주고, 지켜주고 다독여주는 준수의 따뜻함이 우리를 지켜줬던거야. 다 아는 것 같은 미소를 띤 채로. 그런 순간마다 얼마나 미안하고 또 고마웠는지 말로 전할 수도 없어..고마워요 우리 가수님. 사랑해 김준수.
지난 10년 동안 방송에 나오지 못했지만 수없이 많은 공연으로 계속 노래했다는 것을 이렇게 하나씩 풀어서 알려주세요,,ㅠㅠ 시아준수 노래 쩌는거 동네방네 소문 좀 많이 나게 해주세요,, 관리자님 부탁드립니다 🙏🙏
ㅠㅠㅠㅠ갑자기 눈물나요
이날 지니타임으로 한시간 넘게, 그리고 마지막 지니타임은 댄스메들리...땀범벅된 시아준수 체력 진짜 존경스럽기까지 함... 자켓벗고 기다리다-말하는대로-좋니, 이 세곡을 연달아 부르는데 시아준수 성대 미쳤다고 생각했당........
어쩜이러니... 어쩜... 좋다... 김준수 발라드♡
손미연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벽갬성이신가요
진짜 우리 손미연님 맞아요?
손미연님 하이👋🏻👀
앜ㅋㅋㅋㅋㅋㅋㅋ
손미연님ㅋㅋㅋ 반가워요ㅋㅋㅋㅋㅋ
김준수 마스터가 지금 샤롯데씨어터에서 하고 있는 뮤지컬 드라큘라 보시고 나서 이 노래 다시 들어보세여 가사 찬찬히 곱씹으면서ㅜㅜㅜㅜ 눈물이 그냥 존나 왈칵임ㅠㅠㅠ 천년 같은 긴 기다림도 미나를 그리는 게 좋았던 할배 샤큘...ㅜㅜㅜㅜㅜㅜㅜ
눈콘 갔다 온 지 벌써 이렇게 시간이 흘렀네요. 정말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항상 열심히, 쉼 없이 달려와준 시아준수에게 고맙다는 말보다 더 큰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말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할 만큼 너무 고마워요🙂 시아준수도 우리에게 항상 고맙다고 해주는데 서로서로 고마워하고 아껴주는 모습을 보면 마음이 따뜻해지는것 같아요. 팬들을 사랑해주고 아껴주는 마음이 전해져 더 시아준수의 팬으로 오래 남을 수 있었고 앞으로도 응원하고 싶은 마음이 커지는것 같아요. 우리들의 황금별! 너무 수고했어요, 하던 데로 너무 잘해와줘서 고마워요.
얼굴이 뭐 저렇게 오밀조밀하게 예쁘냐 목소리도 예쁘네
오밀조밀 ㅇㅈ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올해 32살이 된 제가 19년째 좋아하고 있으니 인생의 절반 이상을 사랑하고 있는 게 되었네요. 어릴 땐 내 행복을 위해서 좋아했는데, 이제는 그냥 내 가수가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뿐입니다.
👍같은 맘 입니다~~^^
감탄은 감동을 이길수 없다고 생각하는데 저는 김준수 마스터에게 감동을 받았습니다,,💗 올하트 빵야💘💝💖💗💓💞💕💟❣❤🧡💛💚💙💜🤎🖤🤍
진짜 올하트시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 하시네요ᆢ사람을 노래에 끌어당기는 힘이 있어요ᆢ진짜 잘 하시네요ᆢ 노래 잘 들었습니다 인상도 착하게 생겼습니다 노래도 잘 하시고 큰복을 타고 나셨습니다ᆢ
400년동안 미나를 기다린 드라큘라의 심정을 노래한거같아서 울컥했어요ㅠㅠㅠㅠ요즘 시아준수 김준수가 하는 드라큘라 너무재밌던데 샤롯데시어터로 보러가세요^_^♡♡♡♡
담당자님...우리오래봐요흑흑♡
아아ㅠㅠㅠㅠㅠ 이렇게 말씀하시니까 또 주인님 감성 도졌잖아요ㅠㅠㅠㅠㅠㅠㅠ
시아쥰쮸는 미연이 하.트❤ 털이범
담장자님은 씨제스 하.드💾 털이범
미스터트롯에서 김준수님 보고 미트 노래따라
여기까지 왔는데 준수님 노래 첨이지만 무척
감동 깊게 들었네요 어쩌면 좋아요~~?
햐~~근데 목소리 완전 매력 있고 더없이
끌리는데 첫눈에 뿅~~갔다고 해야할듯요
노래 참 잘하시네요 준수찾아 3만리 다닐께요
공감합니다,
나 시아준수 영상 기다리다가 일주일이 6일로 줄어버렸어
왜냐구...? 당신을 기다리다가 ‘목’ 이 빠졌거든...
준수팬들은 센스도만점
이열 명언이네
김준수만의 감성이 듬뿍 담긴 노래.. 배경도 너무 예쁘고 노래 하는 준수도 너무 아름다워요ㅠㅠ 기다리다 정말 기다렸는데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고화질 고음질 너무 행복하네요
이 형 진짜 미쳤다. 남자가 이 곡 부른것중에서는 가장 잘 어울리네
사실 가사 자체는 정말 슬픈 곡인데, 시아준수의 '기다리다' 는 '천년같은 긴 기다림도 그댈 보는게 좋아' 그 자체인 것 같아요. 공연장에서 직접 들을 때도 살짝 띈 미소와 잔잔한 바이브레이션이 노래를 참 따뜻하게 만든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렇게 영상으로 보니 더 그렇네요. 늘 좋은 노래 선물 고마워요ㅠㅠㅠ
정말 노래로 따뜻한 하루를 만들어줬어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담당자님 평생 돈길만 걸으시고 가내 평안하시고 가족친지분들 건강과 번창을 기원합니다.. 팬미팅 변함없는진실 영상 기다리겠습니다 담당자님이라면 올려주실 것 같아요.. 정말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누군가의 행복을 진심으로 빌어보는것은 준쨩 이후 두번째 사람입니다.. 진심입니다..
팬미팅 변함없는진실 꼭올려주실꺼라믿어요🙏🙏 담당자님 부탁드려요🙏🙏🙏🙏
담당자님 회사가 거지같아도 퇴사는 하지 말아주세요ㅠㅠㅠㅠㅠ 정말정말 너무 감사합니댜ㅠㅠㅠ
저 날 정말 좋아서...행복에 겨워서 시간이 흐르지않았으면 좋겠다 싶을정도로 벅차게 행복했었어요. 담당자님 그 날을 다시 떠올릴 수 있게 고화질, 고음질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어디가지마시고 함께해요🙏 김준수 시아준수 콘서트는 진리입니다
기타 선율 하나에 시아준수의 목소리.. 가수의 숨소리 하나라도 놓치지 않으려 집중해서 경청하는 관객들의 분위기까지.. 시아준수의 무대, 공연장은 직접가서 느껴보시면 정말 특별한 경험을 하실 수 있을거에요 무대와 노래를 사랑하는 가수와 그를 존중하는 관객이 만드는 공연은 무척이나 특별하고 감동적이라고 단언할 수 있어요
유툽으로 늘보면서느끼는게 팬들의수준^
가수닮은 고급진 팬들
끝까지 준수지켜주시길
팬들 소원이라고 땀흘리면서 랜덤댄스춰주고 숨도못돌리고 바로 이렇게 발라드를ㅜㅠㅜㅜㅜㅜㅜㅜㅜ 김준수최고야
꿈꾸고있는것같아....준수목소리가 준수표정들이 너무예쁘고 간질거려ㅠㅠ행복극상이야ㅠㅠ빨리 콘서트에서보고싶어요ㅠㅠXIA5집 빨리와ㅠㅠ시아준수 보고싶어요ㅠㅠ
크... 첫 마디 부터 감미로우면 어쩌란 말인가..
아쉬움을 남기고 어쩔 수 없이 이별 한 연인을 애써 밝은 모습으로 달래주는 느낌이다
준수씨 이렇게 예쁘고 노래잘하는데 ..영상이 너무 예뻐요 심성도 바르고 매력적임
이날 콘서트 분위기도 예쁘고 준수님이 팬들께 어떤 메세지를 주는지 알거 같아서 너무 따뜻했던 공연이였어요 ㅎㅎ기다리다 너무 슬픈 노래인데 너무 예쁘게 웃으면서 부르니 더 슬픈것 같아요 ㅜㅜㅜㅜ 김준수 6월7일까지 샤롯데시어터에서 뮤지컬 드라큘라 공연합니다 많이 많이 보러와주세요😊
목소리가 몽글몽글..포근포근..사근사근..💜
뭐라고 표현이 안돼.. 세상 모든 노래 커버해줬으면 좋겠다..🍒🍒
"천년같은 긴 기다림도 그댈 보는 게 좋아"
준짱 이 노래는 정말 팬으로서 당신한테 불러주고 싶었는데 저 때 저렇게 마음저리게 불러줘서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요.
콘서트의 시작부터 끝까지 구성도 너무 좋았는데 그 속에 팬들 생각하는 마음이 가득 묻어나 있어서 더 더 감동적이었어요.
미스터트롯 마지막 녹화도 수고 많았고 지금의 드라큘라도, 앞으로의 스케줄도 행복함만 가득 안은 채 시작하고 마칠 수 있기를 기도해요🙏💕💕
이런 귀중한 영상 하나하나씩 풀어주시는 담당자님
들숨에 상여금 날숨에 연봉인상 마우스 우클릭에 건강과 좌클릭에 행복만 가득하세요ㅠㅠ
이뻐요ㅠㅠ..
준수 보면 넘 따뜻해서 눈물나요
뭔가 강한척 괜찮은척 무딘척 하고 상처받고 긴장하고 있던 마음이 준수군 노래들으면 이쁜 표정 보면 그런 마음들이 어느순간 녹아내리는거 같아요
준수군 항상 건강하고 이쁜거 많이 보고 좋은일만 가득했음 좋겠어요. 그래서 앞으로도 계속 이렇게 지금처럼 노래도 하고 하고싶은일 다 하며 행복하게 살아가주세요
그런 준수군을 보며 조금 더 힘내서 살아가볼게요
항상 그자리에 있어줘서 고맙습니다..♡
아홉 번 내 마음다쳐도 한번 웃는게 좋아 그대 곁이면 행복한 나라서 어쩌면 서로 맘이 그래ㅠㅠㅠ 김준수 사랑해야
나 나름 냉정하고 감정에 휘둘리지않는사람인데.. 이상하게 이사람은 예쁘다 아니 그냥 아름답다
준수씨노래 처음인데 아주좋네요 가슴에스며듭니다♥
와 잘부른다 미스터트롯 보고 팬됐어요!
무대위에 기타섹션 한분과 김준수 두명뿐인데 다른 악기들의 부재가 안느껴질만큼 목소리 자체가 풍부하고 악기같아요ㅠㅜ 김준수가 노래를 시작하면 드라마가 시작된다는 말이 있는데 이번 곡에서 절실하게 느끼고 갑니다 목소리자체가 드라마고 악기야....
공식영상을 보니 콘서트 당일의 기억이 선명해지네요. 지니타임 한 시간 넘게 하고, 심지어 이 노래 전엔 댄스메들리 하느라 힘들었을텐데 그런 모습 하나도 안 보이고 이렇게 완벽하게 무대 완성해준 나의 영원한 별 김준수.우리 힘들었던 만큼 기다리다 보니 조금씩 좋은 날도 찾아왔고, 앞으로의 나날들은 더 좋은 날이 올 거 같아서 너무 기대돼요!!! 언젠가 무엇이든 어떤 일들이 일어나도 전 늘 같은 자리에서 기다릴게요ㅠㅠ진짜 많이 사랑합니다❤️❤️
김준수님을미스터트롯때알았는데.너무잘생기고.멋져서.눈에딱들어오더라고요.근데.사콜에서멋진노래에반하게됐네요~목소리최고네요~^^
정말 목소리가 악기인 사람 ㅠㅠ어쿠 기타하나만으로도 이렇게 꽉찬 무대라뇨 감성충만한 무대 정말 소중해 관리자님 하드털이를 응원합니다 오래오래 머물러주세요ㅠㅠㅜㅜ
김준수 마스터 발라더 감성!!올하트 입니다~
김준수 콘서트 가고싶다.
받는 행복이 그렇게 큰 공연은 김준수 공연이 유일했어서 피치못하는 이 코로나 시국이 너무 원망스럽다.
반주가 기타 하나였구나.......?? 몇번을 보는데 이제 첨알았어...........
목소리가 어쩜 저리 섹시할수가 있나요 너무 좋아서 미칠것 같아요
헐 기다리다ㅠㅠㅠㅠㅠ 김준수 마스터님 소화못하시는 장르가 뭐죠...? 미쳣네 미쳣어... 춤, 노래, 연기 다 되시는 독보적인 존재 이제 마스터님의 땜삥감 넘치는 댄스를 보여줄 차례인가요...? 기대합니다🙏🙏🙏 #김준수 #시아준수 #미스터트롯 #미스터트로트 #드라큘라 #샤롯데씨어터
감동이에요, 씨제스 김준수채널 유튜브 담당자님 ㅠㅠ준수의 노래만큼 감동입니다
김준수 마스터 목소리 보물ㅠ
이거 반주 기타 하난데 전혀 허전함이 안느껴지는게 대단하다고 생각함. 이렇게 보니 무대도 정말 이뻤구나 새삼 느끼네
김준수 엿날에 그렇게 유명했던 동방신기..그때는 전혀 관심도 없었는데.. 트롯때문에 개인적 궁금증으로 찾아보니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네요. 완전 감동 ..보석이었군요
진짜 매일 하루에 한번씩 들으러와요~ 좋아요를 하나밖에 누를수 없다는게 안타깝네요ㅠㅠ진짜 목소리 너무 좋고,, 항상 오랜 팬이었지만 콘서트 한 번 못가본게 한이네요ㅠㅠ
이번에 눈콘하게되면 꼭 오셨으면 좋겠어요. 공연에서 보는 준수는 훨씬 더 큰 에너지를 준답니다.
4:54 나 이 순간의 마이크 잔향 평생 절대 못잊어 김준수 콘서트 음향 진짜 대박임 그 음향 잡기 힘들다는 코엑스에서도 빛나는 시아표 자본주의 정말 짜릿하다
아니 세상에 담당자 선생님 절 받으세여ㅠㅠㅠㅠㅠㅠㅠㅠ드디어 오피셜로 기다리다를 보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우리 오래 함께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세상 사람들!!!!!!김준수는 본업존잘이에요!!!!!!!(쩌렁쩌렁)
지니타임 댄스메들리 이후라 땀이 많이나서 자켓 벗은채로 바로 노래 한건데 흐르는 땀방울까지 보이는 고화질로 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해요ㅠㅠ 아 다시 돌아가고싶다 그때로ㅠㅠ
하늘에서 내려준 선물같은 준수
기다리다 가삿말이 준수랑 미연이들 서로에게 해주고 싶은 말들을 대변하는것 같아요🥰
저렇게 행복하고 예쁜 얼굴로 기다린다는데 안받아줄 사람이 어디 있겠어요 ㅠㅠ 아홉번 마음다쳐도 한번 웃는게 좋다는데 ㅠㅠㅠ 정무나 시아준수한테 하고싶은말이야
평생 행복만 하세요 준수님☺
헉 이게 콘서트 실황 인가요?
어쩜 이럴수있나요?
노래는 물론 너무나 좋구요
팬들 숨 소리조차 안들려서
엠알 틀어 놓은 줄 알았어요
와 영상 보는 내내 소름이 ㄷㄷㄷ
콘서트 실황이랍니다♡ 저는 당시에 저 현장에서 직접 보고 들었어요♡♡ 준수 연말콘서트는 팬이 아니어도 보고 들을 노래가 정말정말 많으니 한 번 꼭 봐주세요 우리 준수 말 잘하고 노래 잘하고 재밌는거 많은 사람들이 알면 좋겠어요ㅠㅠ
mr인데요?? ar이아니라 ㅋㅋㅋㅋㅋ
깊은감성있는음색과 노랫말이 참잘어울리는 청년 준수 ! 참좋으네
아름답네요
와 새로운 관리자님 열일하시네ㅠㅠ 하드 탈탈 털어주세여 얼마나 기다렸는지 몰라요ㅠㅠㅠㅠㅠ감사합니다!!!김준수 시아준수 짱!!!!!!!
항상 팬분들이 웃을 수 있도록 본인이 더 노력하겠다고 말하고 행동하는 사람이 선곡한 노래의 가사가 ‘아홉 번 내 마음 다쳐도 한번 웃는 게 좋아’ 여서 얼마나 마음으로 울었는지 몰라요.. 늘 웃을 수 있게 해주고 싶고 서로의 행복만을 바라며 일생을 함께 하고 있는 가수와 팬일수 있도록 노력하고 마음써주어서 언제나 고마워요 시아준수
가사전달력이 끝장이네요. 거기다 그 가사가 시처럼 들린다는 묘한 마력.
#김준수 배우가 현재 공연중인 #드라큘라 에 대입해서 들으면 폭풍눈물ㅠ 행복해야해요. 주인님.. 그리고 유툽 관리자님 ~ 우리 오래도록 함께해요~
천년같은 긴 기다림도 기다리다 보는게 좋아 하루 한달을 그렇게 두달을 기다렸더니 드ㅠ디ㅠ어ㅠㅠㅠㅠ 앞으로도 많이많이 올려주세요 김준수 노래 잘하는거 온세상이 알았음좋겠다 이미 알고있겠지만 아는것보다 더더더더 잘한다고 알았음좋겠다
너무 성스러워서 구마의식 받는 줄 알았습니다....
사람의 감정을 건드리는 목소리를 가지고 계신것 같아요 정말, 노래 정말 잘하시네요
아홉번 내 마음 다쳐도 준수 웃는게 좋아
준수 곁이면 행복한 나라서
사랑해 김준수 ❤️
목소리로 꽃을 피우는 사람
라이브인데 너무 완벽한거아님???
와 씨제스한테 10년동안 그렇게 해달하고 달래보고 화도내고 욕도하고 애원했던걸 바뀐 관리자 한명이 다 해준다 너무 좋다구요ㅠㅠㅠㅠㅠㅠ
데뷔이후 이렇게 꾸준히 예쁘기도 쉽지않다 정말ㅠ
원래 이 노래 원곡을 좋아해서 가끔 들었었는데 김준수 버전은 완전히 색다르게 느껴져요 원가수의 노래는 나만 그대를 좋아해서 속상하고 섭섭한 그런 소녀의 느낌이 있는데, 준수님 목소리로는 그것을 다 감싸고 혼자 짝사랑하지만 그래도 계속 너무너무 좋아하는 느낌, 너무도 따뜻한 그런 느낌이예요 아 새삼 너무 좋아서 요즘 제일 열심히 듣고 있어요
새벽에 또 듣고 있는데, 0:43 “원한 적 없죠” 여기 부분 발음이 너무너무 이뻐요 아니 노래 전체에서 목소리 발음이 다 예뻐요 또 혼자 감탄 중이네 나참
시아준수 감성 진짜 미친 듯,,,
천년같은 긴 기다림도 그댈 보는게 좋아💕 준수를 기다리는 시간 조차도 설레고 행복해
준수가 불러주는 노래를 들을때마다 내가 준수한테 해주고싶은 말들이라고 생각했는데, 준수가 우리한테 해주고싶은 말들이라는걸 알게될때마다 준수와 팬은 카나데 가사처럼 정말 노래로 이어져있다는걸 실감한다...
이런 노래가 있다면 우린 언제라도 항상 이어질 수 있어.
저기 공연장에서 이 노래 들으면서 눈물 났었는데, 왜 눈물이 났는지 막연히 느끼긴 느끼는데 말로는 표현이 안됐었는데 지금 다시 보니까 알겠다. 되게 아플거 다 아프고 상처도 받을대로 다 받고나서 혼자 맘 다친거 자가치유 끝내고 다독인 후에 다른사람한테 이랬었어... 하고 덤덤히 말하는 느낌. 그치만 그렇게 덤덤한듯 무심한듯 이제 괜찮다는 듯 얘기하는 걸 듣는 나는 슬프지 ㅜㅜㅜ
춤추고 노래를 저렇게 한다고???!! 진짜.. 사람아니야 당신.. 요정이야..
화려한 반주나 무대장치가 없어도 목소리만으로 공연장을 꽉 채우는 사람. 이 공간에 함께할 수 있었음에 감사하네요😍
가수 김준수는 타고난노래천재가 피나는 노력한 완벽한 뮤지션
오로지 기타연주와 준쨩의 목소리로 코엑스홀을 채웠던 그때로 돌아간것같아요ㅠㅠㅠㅠㅠ너무좋다ㅜㅠㅜㅜㅠㅠㅠ담당자님 어디가지말아요,,
난 왜 이렇게 시아준수 노래만 들으면 눈물이 나오나했더니 아무나 따라 할 수 없는 따뜻하고도 애틋한 감성이 있기 때문이었어ㅠㅠㅠㅠㅠ
기다리다 얼마나 기다린지 모르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
시아준수...라이브..최고다.. 윤하 기다리다 최애곡인데 아..김준수....
완급조절 개쩔고 호흡 저렇게나 길게 부르면서 숨소리 하나 안거슬리게 부르는데 진짜 대단한듯... 항상 호흡 겁나 긴 노래를 매우 쉽게 부르며 숨소리도 안들리는 고급스킬을 사용하다니ㅠㅠㅠㅠㅠ (담당자님 그시절ost 기다릴게요ㅠㅠㅠㅠ)
준쨩 어쩜 노래를 이렇게 부를 수 있어요ㅠㅠㅠ 감정의 폭이 큰 노래는 그것대로 잔잔한 노래는 이것대로 목소리 주머니에서 다른 목소리 꺼내고 성대 갈아끼워서 창법 바꾸냐구요 이 어메이징한 요정님아ㅠㅜㅠㅠ
담ㅠ당ㅠ자ㅠ님ㅠㅜㅠ 사는동안 적게 일하고 많이 버세요ㅠㅠ
노래 정말 선하게 부른다ㅠㅠ좋니도 그렇고 상대에 대한 미움이나 원망이 조금도 안 느껴져서 마음이 따뜻해지는 동시에 그래서 더 슬퍼져
담당자님 많이 일하시고 많이 버세요😭 와 이걸 볼 수 있을거라 생각도 못했는데...
담당자님 맛있는거 많이드시고 건강하세요! 열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잘부탁드려요!
천년보다 더 긴 시간이 지나 김준수가 더이상 노래하지 않아도 이 영상은 남아 누군가의 마음을 흔들거에요. 인류문화유산을 기록하는 마음으로 임해주세요 관리자님. 감사합니다
저때 참 힘든 시기였는데... 참 많이 위로 받았던 무대에요ㅠㅠ 특히 전광판의 장미가 봉오리였다가 점점 활짝 피기 시작하는데 예전 어린왕자 책에 나온 장미가 생각이 많이 났어요. 이날 준수님께 참 선물같은 위로를 받고 와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ㅠㅠ 행복해요ㅠㅠ 앞으로도 항상 옆에서 서로 위로하고 도우면서 같이 걸어가요😂❤
요즈음 김준수님 매력에 빠집니다~ 사콜보다가 심사위원을 제일 매너있고 공정하게 잘 하셔서 ~노래도 이렇게 훌륭하게 하는 감성장인 이었군요~~!!
정말최고입니다
시아준수님대박
입니당
정말 누군가를 기다리는게 기쁨인것 같은 감정.... 단 한번 웃어주는걸 바라며 천년이고 기다릴것 같다 뒤에 장미까지 왜케 애절하니ㅜㅜ
새삼 또 준수가 노래를 포기하지않아줘서 고마운 밤이네. 준수의 노래가 얼마나 큰 위로가 되고 힘이 되는지. 준수는 알까요?
난 재생버튼을 눌렀을뿐인데 내 방을 지상낙원으로 만들어버리셨다 정말 놀랍고 고마운 목소리 ㅠㅠ 이 목소리 평생 들으면서 살고싶다
흡인력이 대단하네요. 다른 것 다 잊고 들었어요. 바로 앞에서 둘 밖에 없는 듯한 시간이 되버렸어요. 잘 들었습니다.
드라큘라가 미나를 기다리다 노래 한 곡조를 뽑아서 그런지 배경마저 장미꽃이네요
아 대박 ㅠ ㅠ 감사합니다 게속해서 열심히 일해주세요
그겨울 코엑스에서 이 노래를 현장에서 들었었다니. 정말 나 행복했었네요
드라큘라 문 열리길 기다리면서 듣는 기다리다는 더 울컥하네요 모든 가삿말이 준수님이 지금 하고있는 캐릭터에도 늘 쥰쨩을 향한 미연이들 마음에도 다 찰떡같은 말들이에요 너무나 행복했던 이 시간이 오직 기억속에만 남지 않도록 영상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담당자님❤ 언제나 한 해를 그래도 잘 버텨왔다고 생각하게 해주는 김준수의 연말 뮤지컬 발라드 콘서트가 있어서 늘 감사해요 작년 연말콘은 되짚어보며, 다시 다가올 눈콘을 기다리며 올해도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와 진짜 꿈인가?
그래 시아준수 미모와 가창력 꿈결같지
사랑해요 시아준수 노래해줘서 고마워
발음이 지인짜 정확하고 너무 예쁘게 들려요 글구 저 금발머리 너무 찰떡이다 원래도 하얀피부인데 더 뽀얘보여.. 목소리도 너무 예쁘고 표정도 진짜 예쁘고 와 레전드야 ㅜㅜ
시아준수는 노래 분위기에 따라 다른 목소리로 노래를 하는데 이 목소리는 그 중에서 내가 제일 사랑하는 시아준수 목소리랄까 특히 앞부분 부를 때.. 정말 곱고 예쁘고 신비로움 노래하는 천사같아 들을 때마다 진심 힐링되고 행복해진다
하. 노래를 얼마나 더 잘할건지. 그 한계점 없는 가수 김준수. 감동받아 오늘도 눈물난다. 진짜 오늘도 고맙고 내일도 고마워. 노래해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