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스무살 적에 하루를 견디고 불안한 잠자리에 누울 때면 내일 뭐하지 내일 뭐하지 걱정을 했지 두 눈을 감아도 통 잠은 안 오고 가슴은 아프도록 답답할 때 난 왜 안 되지 왜 난 안 되지 되뇌었지 말하는 대로 말하는 대로 될 수 있다곤 믿지 않았지 믿을 수 없었지 마음먹은 대로 생각한 대로 할 수 있단 건 거짓말 같았지 고개를 저었지 그러던 어느 날 내 맘에 찾아온 작지만 놀라운 깨달음이 내일 뭘 할지 내일 뭘 할지 꿈꾸게 했지 사실은 한 번도 미친 듯 그렇게 달려든 적이 없었다는 것을 생각해 봤지 일으켜 세웠지 내 자신을 말하는 대로 말하는 대로 될 수 있단 걸 눈으로 본 순간 믿어보기로 했지 마음먹은 대로 생각한 대로 할 수 있단 걸 알게 된 순간 고갤 끄덕였지 마음먹은 대로 생각한 대로 말하는 대로 될 수 있단 걸 알지 못했지 그 땐 몰랐지 이젠 올 수도 없고 갈 수도 없는 힘들었던 나의 시절 나의 20대 멈추지 말고 쓰러지지 말고 앞만 보고 달려 너의 길을 가 주변에서 하는 수많은 이야기 그러나 정말 들어야 하는 건 내 마음 속 작은 이야기 지금 바로 내 마음속에서 말하는 대로 말하는 대로 말하는 대로 될 수 있다고 될 수 있다고 그대 믿는다면 마음먹은 대로 (내가 마음먹은 대로) 생각한 대로 (그대 생각한 대로) 도전은 무한히 인생은 영원히 말하는 대로 말하는 대로 말하는 대로 말하는 대로
형! 형은 나에게있어서 미스터트롯 심사위원 김준수가 아니라 아시아의 별 동방신기 김준수야 중학교때부터 어머니 아버지 이혼 속에서 힘든 시기 속에 형 노래 듣고 따라부르면서 참 많은 위로를 얻었어 내 나이 20대 후반으로 접어들었는데 그렇게 높게 느껴졌던 형이랑 나랑 6살 밖에 차이가 안나는걸 새삼 깨닫고 형이 얼마나 외롭고 고된 20대를 보내왔을지 생각해봤어 난 지금 큰 시험을 준비하고있어 형 노래들으면서 또 이겨낼게 ^^ 형은 항상 언제나 멋있었어 !! 항상 화이팅이야 !!
Q : 앞이 막혔다고 생각해 막막해하는 청춘들이 많다. 먼저 그 길을 걸은 인생선배로서 조언을 한다면. A: “매사 너무 미래를 보려고 하지 마라. 인생사는 아무도 모른다. 잘 돼가던 일도 그르칠 수 있고, 안될 줄 알았는데 잘 될 수도 있다. 그냥 당장 앞에 닥친 일을 ‘스텝 바이 스텝’ 느낌으로 잘 해나가다 보면 되지 않을까. ‘딱 그 정도 최선을 다하라’고밖에 얘기 못할 것 같다.” < 김준수 중앙일보 인터뷰 중 >
김준수의 이십대는 어땠을까 준수가 느꼈던 감정을 내가 그 반이라도 느낄 수 있을까 이십 대 청춘 너의 무대는 뮤지컬밖에 남지 않았었고 음악방송에서 불렀던 너의 노래는 콘서트장에서만 울리게 되었고 늘 팬들에게 미안해했었지. 그래서 그런지 내가 이 노래를 직접 눈앞에서 볼 때 여러 감정이 많이 느껴졌어 우린 너의 이십대가 어땠는지 아니깐,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는 네가 마음먹은 대로 앞만 보고 포기하지 않고 너의 길을 갔으니깐 그런 너의 이십대부터 지금까지의 시간은 우리에겐 동기부여가 됐고 네가 뮤지컬에서 보여주는 노래와 연기는 누군가에게 꿈이 되었지 10년 동안 우리는 네가 개척한 길과 무대를 보면서 행복했고 앞으로도 행복할 거야 이젠 올수도, 갈수도 없는 힘들었던 이십 대, 행복했던 이십 대, 찬란하고 빛난 이십 대의 김준수 항상 고마워 너는 항상 우리에게 빛나는 존재야. 말하는 대로 이루어질 앞으로의 너의 찬란한 청춘을 응원해 너의 인생은 항상 봄날이길
이젠 올 수도 없고 갈 수도 없는 힘들었던 나의 20대 이 가사 듣자마자 결국 공연장에서 눈물 왕창 쏟았다 정말 많이 힘들었을텐데 내 기억 속에서는 늘 예뻤던 사람이어서 그리고 이렇게 예쁜 사람이라는거 항상 노력해준 사람이라는거 많은 사람들이 알게 되겠지 싶어서 근데 방송도 하고 라디오도 나가고.. 말하는대로 이 노래가 닿지 못했던 꿈이 아니라 앞으로는 진짜 정말 이루어질 수 있는 일을 노래하는거같아서 너무 좋아서, 여기까지 지치지 않고 달려와준 내 가수한테 너무 고마워서 눈물이 안 날 수가 없었던 무대 지금도 엉엉엉 하느라 횡설수설이지만 그냥 고마워서ㅠ 앞으로도 부지런히 옆에서 뒤에서 앞에서 같이 걸어갈 것이니 내 가수는 말하는대로 될 수 있다는거 그거하나 온전히 안고서 꽃길만 평생 걸어갔으면
팬들에게 힘든 일이 있거나 상처받을일이 생기면 늘 먼저 나서서 위로해 주는 사람 그러나 자신에게 힘든 일이 닥쳤을땐 다 지나고 나서야 그땐 그랬다고 담담히 털어놓는 사람 오늘도 또 이렇게 위로 받아요 우리가 이렇게 수많은 위로와 행복을 받는만큼 보다 더 큰 행복이 당신에게로 향하기를 바라요
우리에게 찬란했던 그 시간은 다시 돌아오지 않을 거에요. 어렸고, 서툴러서 모든 것이 두렵고 어려웠고 힘들기만 했지만 그 시간을 보내고 지금의 우리는 서로의 얼굴을 보며 미소 띈 얼굴로 볼 수 있게 되었잖아요. 마냥 이 노래가 슬프지만은 않아요. 그 때 서로의 자리에서 열심히 살아갔던 우리를 알아주고 고생했다고. 잘 이겨냈다고 해주는 것 같거든요. 많은 눈물과 고통에 견디기 어려울 때에도 행복할 수 있는 미래를 떠올렸어요. 한 걸음 지금의 것을 해나가라고 했지만 나는 미래의 우리 모습도 떠올리지 않을 수 없었어요. 그 마음이 힘을 주기도 했으니까. 이 노래를 듣고 있을 모든 사람이 생각해주지 않을까요. 이제는. 시아준수 김준수도 지나와줘서 좋은 노래를 들려줘서 고맙고 옆에서 함께 자리를 지켜준 팬들도 멋지다고. 잘 지나와줘서 같이 할 수 있게 해줘서 고마워요. 내 청춘의 열정이고 노력의 원동력이 되어주고 좋은 사람이 될 수 있게 보여준 사람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보냅니다.
남들처럼 하루를 살지 못하고 삶을 하루하루 지워낸다는 생각으로 죽음으로 가까워진다는 마음으로 지내고 있을 때 이 콘서트를 갔있어요 참 넓은 콘서트장에 많은 사람들과 함께 앉아 있었는데 이 노래가 시작되자마자 텅 빈 콘서트홀에 저 혼자 앉아있는것처럼 느껴졌고 머리가 텅 비어질정도로 울음이 주체할 수 없이 차올랐어요 소리가 너무 크게 나면 민폐가 되니 소리내지않으려 많이 참았는데.. 아무래도 좌석이 가까이 붙어있어서 주변분들께 느껴졌던것같아요 그 때 제 주변에 계셨던 분들이 오히려 어깨를 다독여주시고 휴지도 건네주셨어요 그 때 그 분들께 죄송하고 고맙다는 말 전하고 싶어요 그 날은 너무 부끄럽고 민망해서 전하지 못했는데.. 아마 준수 팬분이시니 이 댓글을 보실 수도 있으니까요... 지금도 차마 이 노래는 재생하기가 무섭네요 너무 울게될까봐 그래서 댓글이나마 남기고 갑니다 너무 고마워요 시아준수
'오르막길-지나간다-말하는 대로' 이 눈콘의 세트리스트의 변화가 참..감동스럽다. 김준수의 서사를 모두 담은거 아닐까? 함께 힘든 길을 걸어가는 팬들에게 사랑한다고 말하는 '오르막길', 이 고통은 감기처럼 지나간다며 위로해주던 '지나간다', 그리고 모든것은 말하는대로 다 이뤄진다며 10년만의 방송출연을 기뻐하는 '말하는대로' 까지. 준수의 모든 길에 함께하여서 기쁘고 벅차다. 노래해줘서 고마워!!
내가 가수 김준수를 왜 좋아하나 생각해봤거든? 이유야 손에 꼽을수없게 많지만, 계속 생각해도 젤 먼저 꼽히는건.. 너의 목소리에 위안을 위로를 받는다는 것!! 이더라 힘들때 너의 노래에 이렇게 힘이나는걸 너는 알까? 연말에 네가 말하는대로를 부르는 데, 나 눈물이났어. 새해 2020년은 진짜 말하는대로 다될거같아서.. 힘들었던 2019년이 스쳐지나가며 네가 기운내라고 수고했다고 토닥여주는거같아서^^ 고마워서.. 음악엔 힘이 있다고 하잖아. 그 음악을..그 노래를 "김준수"가 하면 더 큰 힘이되고 위로가 되고 위안이 되고 기쁨이되드라. 그래서 김준수가 노래하는게 너무 좋고, 김준수가 좋아. 그리고 변함없이 노래함에 고마워!!!! 2020년 말하는대로 되길!! 너도 나도 미연이들도♡ 음악방송 가자!!
그 어떤 자기계발서보다 더 와닿는 시아준수의 이야기... 고작 뭐 먹고살지 고르는 것만으로도 힘든 이십대인데 어린 나이에 그 큰 소송에, 꿈을 포기한 것도 아니고 강제로 잃을 뻔한 오빠의 이야기라서 더 위로가 됐던 말하는대로였어요. 그 땐 왜 그렇게 어른처럼 보였는지... ㅋㅋㅋ 오빠 나이를 지나오며 정말 한 인간으로서 존경하게 되었어요. 요즘 도전에 도전을 거듭하다 지치는 중이었는데 한 번 더 재충전해서 지금 2020년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또 달려나가겠습니다. 2020년 연말에도 아 이번 한 해 정말 열심히 잘 달려왔다! 할 수 있는 1년이 되길. 연말콘에서 또 만나 우리
정말 너무 멋있는 사람.. 어릴 땐 그저 그가 귀엽고 노래를 잘 불러서 좋았다. 지금은 그가 정말 내면이 멋있는 사람이라 좋다... 10대인 시아준수가 나이를 먹은만큼, 나 또한 나이를 먹어서 30대가 되었고 어른이란 무게가 얼마나 힘든지 누구보다 잘 알게되었다. 참 오빠한테서 이런 느낌을 받을 줄 몰랐는데..... 얼마나 힘들었으면 이토록 속이 깊은 사람이 되었을까? 내가 알던 시아준수는 애기같고 그저 귀엽고 지켜줘야할 것 같은 사람처럼 보였는데.. 어쩌다 유튜브에 준수오빠 영상이 뜨길래 한번 눌러봤다. 아 노래는 여전히 잘하는구나. 잘생겼다. 이생각만 했었다. 십년간의 공백이 있었기에 처음에는 관조적으로 보다가 점차 어떤 사람인지, 어떤 생각을 하는지 알게 되었고 진짜 아 이사람 멋있는 사람이 됐구나.. 하고 다시 팬이 되었다. 속이 깊고 , 맑은 사람. 그렇다고 순진한것은 아니지만 순수한 사람. 어른의 무게와 자신의 이름의 무게를 묵묵히 견디는 사람... 그렇게 변했구나. 이토록 멋있는 사람이 되어서..
작년에 취직이 잘 안돼서 정말 힘들었어요. 최종에서 세번째 떨어진 날 저녁먹던 중에 눈콘 티켓이 배달이 왔는데 부모님이 무언의 눈치를 주는게 느껴졌어요. 내 주제에 이 콘서트를 가도 될까 두 장 중에 한장은 양도를 할까 고민하다가 콘서트 갔다와서 힘내자고 올해 마지막 선물이자 내년 첫 선물이라고 그렇게 포장해서 다녀왔어요. 그때 오빠가 불러줬던 말하는대로. 들으면서 어깨를 떨면서 울었네요. 힘들었던 나의 시절 나의 20대 이제 조금밖에 안남았지만 앞으로도 이 노래 들으면 잘 해낼 수 있을거라는 작은 용기가 생겨요. 올해도 눈콘으로 마무리 잘 하고싶네요. 꼭 코로나가 진정되어 눈콘에서 만나고싶어요. 올해는 종합운동장에서 만나요~~ 💛💛
이 공연장에 있었던 그 시기에 일 그만두고 쉬는 기간이었는데 그 때 참 이게 나한테 적성에 맞는걸까 재능이 있는걸까 한참 고민이 많던 시기에 너무나 큰 힘이 되어줬어요 정말 많이 울었고 그만큼 많은 위로를 받은 기분이었어요 노랫말 하나하나에 듣는 사람에게 힘을 줄 수 있는 가수의 팬이어서 정말 행복해요 누구보다 빛났던 준수의 20대를 함께 해서 행복했고 남은 나의 20대도 준수에게 부끄럽지 않을 시간으로 만들겠다 맘 먹은 시간이었어요 영상을 보니까 다시 그 시간 그 장소로 돌아간 것처럼 또 힘을 얻었어요 고맙습니다 내 가수
마냥 어렸을 때 몰랐던 감정을 그때의 오빠 나이가 되어보니 알게 된 것들이 있더라구요. 지금 난 이렇게 힘든데, 오빠는 어떻게 잘 견뎌냈을지 생각하면 대단하고 마음이 아려와요. 힘든 상황에도 긍정적으로 최선을 다해 온 오빠의 빛나는 20대를. 그리고 지금을 저는 너무 잘 알고있어요. 그러니 우리에게도 말하는대로 꿈꿔온 상황이 반드시 이뤄질거라 믿어요. 진심은 결국엔 통하는 법이고, 진짜만이 결국엔 이기는 거라고 믿어요!언제나 빛났고 영원히 빛날 나의 유일무이한 아이돌이자 아티스트이자 뮤지컬배우 김준수.
그대는 나를 한 발짝 더 걸어 나아갈 수 있게 만들어주어요. 준수씨를 보면 아직도 나는 어린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 한편으로는 당신의 음악과 말들로 더 강한 사람이 되어야 겠다고 다짐을 합니다. 이전에는 자신의 청춘을 노래한다고 생각했던 가수가, 이제는 그보다 어린 청춘을 위해 조언과 노래를 주는 위치에 있는 것을 보니..지난 세월에서 말로 형용할 수 없는 감회가 느껴지네요. 이렇게 또 준수씨를 통해 젊음만이 아닌, 늙어가는 것도 정말 아름다운 일이라는 것을 느낍니다.😊😊 올해에는 긍정적이고 강인한 모습으로 살고자 노력해볼게요!! 우리 모두 웃는 모습으로 연말에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고3때 힘들었던 나를 힘내게 해준 준수오빠 노래와 목소리..눈콘 때는 대학 합격을 듣고 난 후였지만 입학하고 부모님과 떨어져 학점 관리하고 취직할 수 있을까라는 불안함이 있었는데 준수오빠의 목소리로 ‘말하는대로’를 듣고 많은 위로를 받았습니다.용기를 얻고 대학생활 시작할 수 있게 도와줘서 정무나 고마워요❤️ 무대에서 언제나 찬란하게 빛나는 가수 시아준수 뮤지컬 배우 김준수를 언제나 응원합니다‼️ 방송길 꽃길 걸어요💐🌷🌹🌺🌸🌼🌻
준수 목소리엔 긍정적인 힘이 있어요ㅡ 힘이들땐 응원과 용기를 북돋아주고 기쁠땐 더 신나게 해줘요. 때론 사랑에 아플때면 그 누구의 목소리보다 가슴 깊게 닿아오곤 합니다. 준수의 팬이라서가 아니라 정말 굉장한 사람이에요. 마음이 따뜻하고 그 누구보다 단단한 사람. 세상이 준수에게 조금씩 물들어가는게 느껴지네요ㅡ 아무 편견과 장애물 없이 모든 사람에게 닿기를 오늘도 간절히 기도합니다. 준수야 고마워ㅡ
준수의 말하는대로가 진정성 있게 와닿는 이유는 그의 20대가 얼마나 치열했는지 우리가 다 알기 때문에.... 준수의 20대는 치열한만큼 누구보다 빛났고 멋졌고 아름다웠어. 그걸 내가 봐왔고 팬들이 옆에서 함께 달렸고... 준수의 30대, 40대.... 계속 멋지고 아름다울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으며, 말하는대로!
콘서트에서 이곡 듣고있는데 눈물이 나더라고요 그때서야 올 한해 내가 많이 힘들었다는걸 알았어요 나도 모르고 있던 나의 수고를 위로해주고 지치지말라고 토닥여주는 느낌.. 노래하나로 이런 감정을 느끼게 하는 우리 준수님 항상 너무 고마워요 우리 팬들이 준수님에게도 위로가 되는 존재가 되었길..
누구보다도 치열하게 20대를 보냈을 그가 불러주는 말하는대로는 지금의 20대들 또는 아직 방황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큰 위로가 될 듯하네요ㅜㅜ ‘인생사는 아무도 모른다 앞에 닥친 일을 스텝바이스텝 느낌으로 잘 해가면 된다 딱 그 정도의 최선을 다하라’라는 최근의 인터뷰와 맞물리면서 더 울컥하는 중.. 지치지 않고 팬들 마음 어루만져줘서 고맙습니다
1절의 말하는대로~~ ➡️는 담백하게 2절의 말하는대로~~↘️는 음을 떨어뜨리는.. 그냥 이런 작은 변주가 좋다 기다리다 는 기타 하나. 말하는대로 는 피아노 하나에서 시작. 좋니 는 풀 오케스트라. 그래서 세 곡 다 발성이 다르다.. 자신의 목소리와 장점을 제대로 알고 제대로 써먹는 그에게. 알지만, 늘 감탄하고 늘 감동한다
8년 전 엄마 돌아가시고 세상 거지같아서 다 포기하고 싶었을 때 그래도 김준수 노래 계속 듣고 싶고 김준수 공연 계속 보고싶어서 버티며 살아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작년 연말에도 이렇게 힘이 되는 노래 불러줘서 얼마나 고맙던지.. 이렇게 고음질 고화질로 또 감상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ㅠ 노래해줘서 진심으로 고맙고, 오빠도 항상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연말 콘서트에서 준수님이 노래를 소개해 주던 순간부터 그리고 노래가 시작된 후 가삿말과 준수님의 목소리 그 자체만이 다른 누가 건네는 백마디의 그 위로의 어떤 말들보다 따뜻하게 안아주고 힘을 주는 정말 큰 위로와 응원이었어요. 저를 포함한 많은 미연이님분들이 2020년의 첫곡(새해가 시작될 때 처음 듣는 노래대로 그 해가 흘러간대요!)으로 준수님의 말하는대로를 들었던 기억이 다시금 떠오르는 이 때 이렇게 실황 라이브로 그날의 따뜻한 위로의 순간을 다시 상기할 수 있어서 또 한 번 감동입니다. 이젠 다시 올 수 없는 그리고 앞만 보고 달려왔던 준수의, 그리고 우리의 20대. 앞으로도 가삿말대로 말하는대로 이루어질 우리의 행복한 미래를 기대해요💞
어린 나이에 데뷔를 하고 어린 나이에 겪지 않아도 됐을 일을 겪고 어린 나이에 너무 많은 것을 알아버렸던 이 사람이 음악이 가진 능력을 믿는 만큼 김준수의 음악을 듣는 우리에게 제일 큰 위로가 된다는 것을 말해주고 싶다. 당신이 언제나 웃었으면 좋겠어요. 꼭. 말하는대로.
어떻게 사람이 16년 동안 한결같이 노래로 위로를 이렇게 진실되게 할 수 있을까...’멈추지 말고 쓰러지지 말고 앞만 보고 달려 너의 길을 가’ 지금 힘들고 상황이 막막한 팬들에게 무덤덤히 하고싶은 거 눈치보지 말고 하라고 얘기해주던 긍정적인 오빠의 마음이 말로 한 번 노래로 한 번 또 위로가 돼서 하루하루 힘을 내는 거 같아요 목소리로 노래로 늘 큰 위로가 되주어서 고맙습니다 시아준수..오빠팬이라 너무 행복해요
개인적으로 너무 힘들었던 19년, 12월말에 있을 콘서트만 손 꼽아기다리며 하루하루 버티고 간 공연장에서이 노래를 듣고 다가올 2020년도를 살아갈 위안과 용기 얻었습니다! 진심으로 위로를 건네는 김준수 목소리에 저 뿐만 아니라 그 자리에 있는 관객 분들, 팬님분들 감정까지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얼마나 큰 위안이 됐는지 3개월이 지났지만 잊지못해요! 기교나 목소리를 떠나서 진심을 전할 수 있는 가수를 좋아할 수 있어 너무 행복해요!!!
말하는대로 부를때 이 현장에서 얼마나 울었던지.... 노래 듣고 폭풍 오열했던게 엊그제 같은데ㅠㅠ정말 .. 내 현실도 돌아보게 되었고... 김준수의 다사다난했던 고생많았던 20대..... 그 시간을 같이 견디고 지나와서 더 감정적이었던 것 같아ㅠㅠ 지금 말하는대로 하나씩 이루어지고 있으니 앞으로는 방송에서 많이 볼 수 있을거란 생각을 가지고 앞으로도 영원히 응원하고 함께해요!!!!!
그 어린날의 준수에게 준수가 말해주는 것 같아서 더욱 감동받았던 곡이었는데 이렇게 다시 보고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ㅠㅠ 원래부터 너무 좋아하던 곡이었어서 자주 듣는 곡이었는데 준수의 목소리로 들으니 더 큰 감동이었어요. 준수의 20대는 우리가 봤어요. 반짝반짝 빛나고 너무나 예쁘고 아름다웠어요! 항상 목소리와 노래로 위로를 해주는 준수의 팬이라는게 너무나 자랑스러워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요즘 하는 일도 안풀리고 스스로도 한계인거 같아서 자포자기 하고 있었는데 이 노래 듣고 갑지가 너무 눈물이 나네요..가삿말에 진심을 담아서 불러준 준수님의 진정성이 제게 위로가 되어준 것 같아요. 준수님이 맞서야했던 힘겨운 길을 알기에 더욱더 울림이 큽니다.다시 힘내 볼게요.고마워요 시아준수
눈콘때부터 계속 영상 기다렸어요.. 드디어 올라왔네요! 저 날의 말하는 대로는 정말.. 정말 많이 울었는데. "말하는대로 될 수 있다고." 이 한마디가 이리치이고 저리치이던 제게 많은 위로가 됐어요. 덕분에 지금까지도 제 선택에 확신을 가지고 나아갈 수 있는 것 같네요ㅎㅎ 고마워요 내 아티스트. 시아준수 사랑해♡
ㅠㅠㅠ아이돌은 커녕 가수,연예인에게 관심도 없던 내가 김준수를 알게되고 팬이 된건 지금 되돌아봤을 때 저 노래 때문이었다. 노래를 들으며 위로를 받는 기분. 삶이 힘겨울 땐 김준수 무대를 보며 기운을 냈던 것 같아. 따뜻하고 부드러운 봄비 같은 사람..ㅠ노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ㅠㅠ그리고 이 귀한 무대를 함께 볼 수 있게해주신 담당자님도 너무 감사해요ㅠㅠㅠ
![[LIVE] 'Waiting' I XIA JUNSU](http://i.ytimg.com/vi/snQ1-sG6Oek/mqdefault.jpg)
![[LIVE] 'Waiting' I XIA JUNSU](/img/tr.png)
![[COVER] DEEP - 네가 아닌 다른 사람은(君じゃない誰かなんて〜Tejina〜)ㅣCover by 김준수(XIA)](http://i.ytimg.com/vi/8LicC497ZTg/mqdefault.jpg)
나 스무살 적에 하루를 견디고
불안한 잠자리에 누울 때면
내일 뭐하지 내일 뭐하지 걱정을 했지
두 눈을 감아도 통 잠은 안 오고
가슴은 아프도록 답답할 때
난 왜 안 되지 왜 난 안 되지 되뇌었지
말하는 대로 말하는 대로
될 수 있다곤 믿지 않았지
믿을 수 없었지
마음먹은 대로 생각한 대로
할 수 있단 건 거짓말 같았지
고개를 저었지
그러던 어느 날 내 맘에 찾아온
작지만 놀라운 깨달음이
내일 뭘 할지 내일 뭘 할지 꿈꾸게 했지
사실은 한 번도 미친 듯 그렇게
달려든 적이 없었다는 것을
생각해 봤지 일으켜 세웠지 내 자신을
말하는 대로 말하는 대로
될 수 있단 걸 눈으로 본 순간
믿어보기로 했지
마음먹은 대로 생각한 대로
할 수 있단 걸 알게 된 순간
고갤 끄덕였지
마음먹은 대로 생각한 대로
말하는 대로 될 수 있단 걸
알지 못했지 그 땐 몰랐지
이젠 올 수도 없고 갈 수도 없는
힘들었던 나의 시절 나의 20대
멈추지 말고 쓰러지지 말고
앞만 보고 달려 너의 길을 가
주변에서 하는 수많은 이야기
그러나 정말 들어야 하는 건
내 마음 속 작은 이야기
지금 바로 내 마음속에서 말하는 대로
말하는 대로 말하는 대로
될 수 있다고 될 수 있다고
그대 믿는다면
마음먹은 대로 (내가 마음먹은 대로)
생각한 대로 (그대 생각한 대로)
도전은 무한히 인생은 영원히
말하는 대로 말하는 대로
말하는 대로 말하는 대로
말하는대로 모두다 이루어질 거에요✌💕✌💕✌💕✌
이 노래 너무 기다렸어요ㅠㅠ 오늘도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
지금도 그리 말하는대로 되길 바라며 준수님의 노래를 들으며 극복해보려해요 근데 왜 울리구 그래요 난 이십대도 아닌데 울고 있네요
담당자님 정말 감사합니다
2012눈콘 I believe 정말 그런가봐요 이 곡들도 좋은 음향으로 박제해주세요🙏🙏🙏
형! 형은 나에게있어서 미스터트롯 심사위원 김준수가 아니라 아시아의 별 동방신기 김준수야
중학교때부터 어머니 아버지 이혼 속에서 힘든 시기 속에 형 노래 듣고 따라부르면서 참 많은 위로를 얻었어
내 나이 20대 후반으로 접어들었는데
그렇게 높게 느껴졌던 형이랑 나랑 6살 밖에 차이가 안나는걸 새삼 깨닫고 형이 얼마나 외롭고 고된 20대를 보내왔을지 생각해봤어
난 지금 큰 시험을 준비하고있어
형 노래들으면서 또 이겨낼게 ^^
형은 항상 언제나 멋있었어 !!
항상 화이팅이야 !!
Q : 앞이 막혔다고 생각해 막막해하는 청춘들이 많다. 먼저 그 길을 걸은 인생선배로서 조언을 한다면.
A: “매사 너무 미래를 보려고 하지 마라. 인생사는 아무도 모른다. 잘 돼가던 일도 그르칠 수 있고, 안될 줄 알았는데 잘 될 수도 있다. 그냥 당장 앞에 닥친 일을 ‘스텝 바이 스텝’ 느낌으로 잘 해나가다 보면 되지 않을까. ‘딱 그 정도 최선을 다하라’고밖에 얘기 못할 것 같다.” < 김준수 중앙일보 인터뷰 중 >
이렇게 멋있어도 되나.. 진짜 어떻게 이런 사람 있지 ㅠ
김준수가 말해주니 용기가 납니다 넘 감사해요 가수김준수도,인간김준수도 넘 멋져요^^
왜눈물나냐ㅠㅠㅠ고마워준쨩ㅠㅠ
김준수의 이십대는 어땠을까 준수가 느꼈던 감정을 내가 그 반이라도 느낄 수 있을까
이십 대 청춘 너의 무대는 뮤지컬밖에 남지 않았었고 음악방송에서 불렀던 너의 노래는 콘서트장에서만 울리게 되었고 늘 팬들에게 미안해했었지.
그래서 그런지 내가 이 노래를 직접 눈앞에서 볼 때 여러 감정이 많이 느껴졌어 우린 너의 이십대가 어땠는지 아니깐,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는 네가 마음먹은 대로 앞만 보고 포기하지 않고 너의 길을 갔으니깐
그런 너의 이십대부터 지금까지의 시간은 우리에겐 동기부여가 됐고 네가 뮤지컬에서 보여주는 노래와 연기는 누군가에게 꿈이 되었지
10년 동안 우리는 네가 개척한 길과 무대를 보면서 행복했고 앞으로도 행복할 거야
이젠 올수도, 갈수도 없는 힘들었던 이십 대, 행복했던 이십 대, 찬란하고 빛난 이십 대의 김준수 항상 고마워 너는 항상 우리에게 빛나는 존재야.
말하는 대로 이루어질 앞으로의 너의 찬란한 청춘을 응원해
너의 인생은 항상 봄날이길
준수는 본인이 힘들땐 내색 않다가, 다 지나고 나면 그런 일이 있었어요 그게 참 아팠어요 라고 담담히 말해주고, 담담히 노래에 담아줘서 저 노래를 부르는 준수가 어떤 생각을 했는지, 어떤 맘이었는지 짐작가서 더 마음이 아린다
박쇼 맞아요ㅠㅠ공감
박쇼 공감합니다..ㅠㅠ
이젠 올 수도 없고 갈 수도 없는 힘들었던 나의 20대
이 가사 듣자마자 결국 공연장에서 눈물 왕창 쏟았다 정말 많이 힘들었을텐데 내 기억 속에서는 늘 예뻤던 사람이어서
그리고 이렇게 예쁜 사람이라는거 항상 노력해준 사람이라는거 많은 사람들이 알게 되겠지 싶어서
근데 방송도 하고 라디오도 나가고.. 말하는대로 이 노래가 닿지 못했던 꿈이 아니라 앞으로는 진짜 정말 이루어질 수 있는 일을 노래하는거같아서 너무 좋아서, 여기까지 지치지 않고 달려와준 내 가수한테 너무 고마워서 눈물이 안 날 수가 없었던 무대
지금도 엉엉엉 하느라 횡설수설이지만 그냥 고마워서ㅠ 앞으로도 부지런히 옆에서 뒤에서 앞에서 같이 걸어갈 것이니 내 가수는 말하는대로 될 수 있다는거 그거하나 온전히 안고서 꽃길만 평생 걸어갔으면
여기 좋은 댓글들 준수가 봤음 좋겠다.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너의 노래를 듣고 위안을 얻고 있다는걸..너는 그런 사람이라는 걸. 마땅히 사랑받아야 할 사람이라고.
팬들에게 힘든 일이 있거나 상처받을일이 생기면 늘 먼저 나서서 위로해 주는 사람
그러나 자신에게 힘든 일이 닥쳤을땐 다 지나고 나서야 그땐 그랬다고 담담히 털어놓는 사람
오늘도 또 이렇게 위로 받아요
우리가 이렇게 수많은 위로와 행복을 받는만큼 보다 더 큰 행복이 당신에게로 향하기를 바라요
우리에게 찬란했던 그 시간은 다시 돌아오지 않을 거에요. 어렸고, 서툴러서 모든 것이 두렵고 어려웠고 힘들기만 했지만 그 시간을 보내고 지금의 우리는 서로의 얼굴을 보며 미소 띈 얼굴로 볼 수 있게 되었잖아요.
마냥 이 노래가 슬프지만은 않아요. 그 때 서로의 자리에서 열심히 살아갔던 우리를 알아주고 고생했다고.
잘 이겨냈다고 해주는 것 같거든요.
많은 눈물과 고통에 견디기 어려울 때에도 행복할 수 있는 미래를 떠올렸어요.
한 걸음 지금의 것을 해나가라고 했지만 나는 미래의 우리 모습도 떠올리지 않을 수 없었어요. 그 마음이 힘을 주기도 했으니까.
이 노래를 듣고 있을 모든 사람이 생각해주지 않을까요. 이제는. 시아준수 김준수도 지나와줘서 좋은 노래를 들려줘서 고맙고 옆에서 함께 자리를 지켜준 팬들도 멋지다고.
잘 지나와줘서 같이 할 수 있게 해줘서 고마워요.
내 청춘의 열정이고 노력의 원동력이 되어주고 좋은 사람이 될 수 있게 보여준 사람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보냅니다.
남들처럼 하루를 살지 못하고 삶을 하루하루 지워낸다는 생각으로 죽음으로 가까워진다는 마음으로 지내고 있을 때 이 콘서트를 갔있어요 참 넓은 콘서트장에 많은 사람들과 함께 앉아 있었는데 이 노래가 시작되자마자 텅 빈 콘서트홀에 저 혼자 앉아있는것처럼 느껴졌고 머리가 텅 비어질정도로 울음이 주체할 수 없이 차올랐어요 소리가 너무 크게 나면 민폐가 되니 소리내지않으려 많이 참았는데.. 아무래도 좌석이 가까이 붙어있어서 주변분들께 느껴졌던것같아요 그 때 제 주변에 계셨던 분들이 오히려 어깨를 다독여주시고 휴지도 건네주셨어요 그 때 그 분들께 죄송하고 고맙다는 말 전하고 싶어요 그 날은 너무 부끄럽고 민망해서 전하지 못했는데.. 아마 준수 팬분이시니 이 댓글을 보실 수도 있으니까요... 지금도 차마 이 노래는 재생하기가 무섭네요 너무 울게될까봐 그래서 댓글이나마 남기고 갑니다 너무 고마워요 시아준수
출구는 있어요. 힘내세요!
인생살아보니 ^
다 지나가고 웃을일도생기더군요
그러다또힘든일 웃을일의반복이 인생인듯
힘내세요 자세히들여다보면 근심걱정없는인생별로없어요 암튼 힘내세요
그 눈물이 느껴져요
슬픔은 부끄러운게아니예요
열심히 성실히 살려는 진심이있는자에게는 눈물도있는법이죠
당신의삶에 웃음있길응원합니다
댓긓 읽다가 뭉쿨해지네요ㅠㅠ 힘내세요
와미친 개미쳤다 와 진짜 뭔 노래를 저렇게 불러 미친 와 진짜 개좋아 아니진짜 미쳤다 와 진짜 와 진짜 와 말이안나와 와 아니 무슨 와 진짜 사랑해요 김준수 와
말하는대로 준수님이 원하는대로 준수님이 행복한 방향으로 모든게 풀어지기를 아직도 지금도 전 바래요
'오르막길-지나간다-말하는 대로' 이 눈콘의 세트리스트의 변화가 참..감동스럽다. 김준수의 서사를 모두 담은거 아닐까? 함께 힘든 길을 걸어가는 팬들에게 사랑한다고 말하는 '오르막길', 이 고통은 감기처럼 지나간다며 위로해주던 '지나간다', 그리고 모든것은 말하는대로 다 이뤄진다며 10년만의 방송출연을 기뻐하는 '말하는대로' 까지. 준수의 모든 길에 함께하여서 기쁘고 벅차다. 노래해줘서 고마워!!
내가 가수 김준수를 왜 좋아하나 생각해봤거든? 이유야 손에 꼽을수없게 많지만, 계속 생각해도 젤 먼저 꼽히는건..
너의 목소리에 위안을 위로를 받는다는 것!! 이더라
힘들때 너의 노래에 이렇게 힘이나는걸 너는 알까?
연말에 네가 말하는대로를 부르는 데, 나 눈물이났어.
새해 2020년은 진짜 말하는대로 다될거같아서..
힘들었던 2019년이 스쳐지나가며 네가 기운내라고 수고했다고 토닥여주는거같아서^^ 고마워서..
음악엔 힘이 있다고 하잖아. 그 음악을..그 노래를
"김준수"가 하면 더 큰 힘이되고 위로가 되고 위안이 되고 기쁨이되드라.
그래서 김준수가 노래하는게 너무 좋고, 김준수가 좋아.
그리고 변함없이 노래함에 고마워!!!!
2020년 말하는대로 되길!! 너도 나도 미연이들도♡
음악방송 가자!!
저에게 정말 진심으로 위안이 된 노래는 시아준수 노래였어요💜
김준수님 미스트롯 누군가? 감미로운 목소리 몸전체가 매력이 넘치네요 미남 넘예쁘게생김 응원할께요
그 어떤 자기계발서보다 더 와닿는 시아준수의 이야기... 고작 뭐 먹고살지 고르는 것만으로도 힘든 이십대인데 어린 나이에 그 큰 소송에, 꿈을 포기한 것도 아니고 강제로 잃을 뻔한 오빠의 이야기라서 더 위로가 됐던 말하는대로였어요. 그 땐 왜 그렇게 어른처럼 보였는지... ㅋㅋㅋ 오빠 나이를 지나오며 정말 한 인간으로서 존경하게 되었어요. 요즘 도전에 도전을 거듭하다 지치는 중이었는데 한 번 더 재충전해서 지금 2020년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또 달려나가겠습니다. 2020년 연말에도 아 이번 한 해 정말 열심히 잘 달려왔다! 할 수 있는 1년이 되길. 연말콘에서 또 만나 우리
2022 난 지금도 달려! 왜 이걸 들을 생각을 못했지... 요새 정신없이 바빠서 지쳐있었는데 알고리즘 뭘까 정말 ㅋㅋㅋㅋㅋㅋ
잘 이겨내고 올게요. 오늘도 위로받고, 응원받고 갑니다. 3월에 봐요!
2023 지금도 달려요! 잘 이겨내고 있고, 또 잘 이겨내고 오겠습니다
지금 7인에 든 미스터트롯뿐 아니라
20대들의 심정을 대변해주는 노래
넘 좋네요
용기를 가지세요
아름다운 20대 열정의 20대
그대들은 잘할수있습니다
김준수가수 최고입니다
정말 너무 멋있는 사람..
어릴 땐 그저 그가 귀엽고 노래를 잘 불러서 좋았다.
지금은 그가 정말 내면이 멋있는 사람이라 좋다...
10대인 시아준수가 나이를 먹은만큼, 나 또한 나이를 먹어서 30대가 되었고 어른이란 무게가 얼마나 힘든지 누구보다 잘 알게되었다.
참 오빠한테서 이런 느낌을 받을 줄 몰랐는데..... 얼마나 힘들었으면 이토록 속이 깊은 사람이 되었을까?
내가 알던 시아준수는 애기같고 그저 귀엽고 지켜줘야할 것 같은 사람처럼 보였는데..
어쩌다 유튜브에 준수오빠 영상이 뜨길래
한번 눌러봤다. 아 노래는 여전히 잘하는구나. 잘생겼다. 이생각만 했었다.
십년간의 공백이 있었기에
처음에는 관조적으로 보다가 점차 어떤 사람인지, 어떤 생각을 하는지 알게 되었고
진짜 아 이사람 멋있는 사람이 됐구나.. 하고 다시 팬이 되었다.
속이 깊고 , 맑은 사람. 그렇다고
순진한것은 아니지만 순수한 사람.
어른의 무게와 자신의 이름의 무게를 묵묵히 견디는 사람...
그렇게 변했구나. 이토록 멋있는 사람이 되어서..
말하는 대로 됐으면 좋겠다
"김준수 TV 노래 프로그램에서 노래하는거 보기"
"씨제스 외장하드에 먼지 쌓여가는 준수 영상들 유튜브에서 보기"
"대면콘서트에서 한 명의 미연이가 되어 김준수랑 티키타카 즐거운 시간 보내기"
연예인이기전에 한명의남자사람으로써 따뜻한사람일거같아요
노래 한곡에 이렇게 크고 많은 위로를 받을수 있음에 감사한 순간이네 시아준수가 노래에 담아내는 진심과 울림은 정말 어마어마 하다..동시대를 살며 김준수란 아티스트를 좋아하고 있단 사실이 정말 너무나도 행벅ㅠㅠㅠ
완전 공감이에요ㅠㅠㅠㅠ 시아준수가 노래에 담아내는 진심과 울림은 우주같아요
티비이~!!를 외치던 쥰쨩이 정말 말하는대로 티비를 뽑은 것처럼ㅋㅋ 말하는대로 이루어지길 소망합니다. 김준수 시아준수 노래가 더 많은 사람들에게 닿아서 그가 주는 감동을 함께 나눌 수 있게 되기를.
준수씨 감성을 울리는 노래
가슴에 와닿네요
트롯에서 붐씨랑 찰떡 궁합
재미있었네요
준수씨는 맘 먹은대로 다
성공 할거예요
2020년 천사복면쓰고 복면가왕에서 이노래를 부르길 상상해봐요. 당신이 주인공인 히든싱어, 당신이 주인공인 다른 예능들 그리고 무엇보다 김준수 XIA 라는 이름으로 음악 프로그램나와 우리가 목청껏 응원하기를 바래봅니다.
저 현장에서 저렇게 예쁜 미소로 노래해주는 4분 남짓한 시간동안 짧고도 긴 내 인생을 전부 위로받았고 응원받았다. 당신 노래는 언제나 최고야
미연이들이 김준수 음악방송 출연하면 좋겠다고 매일매일 입 모아 말하고 있으니까 말하는대로 이뤄지겠죠?
작년에 취직이 잘 안돼서 정말 힘들었어요. 최종에서 세번째 떨어진 날 저녁먹던 중에 눈콘 티켓이 배달이 왔는데 부모님이 무언의 눈치를 주는게 느껴졌어요.
내 주제에 이 콘서트를 가도 될까
두 장 중에 한장은 양도를 할까
고민하다가 콘서트 갔다와서 힘내자고
올해 마지막 선물이자 내년 첫 선물이라고 그렇게 포장해서 다녀왔어요.
그때 오빠가 불러줬던 말하는대로.
들으면서 어깨를 떨면서 울었네요.
힘들었던 나의 시절 나의 20대
이제 조금밖에 안남았지만 앞으로도 이 노래 들으면 잘 해낼 수 있을거라는 작은 용기가 생겨요.
올해도 눈콘으로 마무리 잘 하고싶네요.
꼭 코로나가 진정되어 눈콘에서 만나고싶어요. 올해는 종합운동장에서 만나요~~ 💛💛
김준수 마스터 참 노래 잘해!!!!
이 공연장에 있었던 그 시기에 일 그만두고 쉬는 기간이었는데 그 때 참 이게 나한테 적성에 맞는걸까 재능이 있는걸까 한참 고민이 많던 시기에 너무나 큰 힘이 되어줬어요 정말 많이 울었고 그만큼 많은 위로를 받은 기분이었어요 노랫말 하나하나에 듣는 사람에게 힘을 줄 수 있는 가수의 팬이어서 정말 행복해요 누구보다 빛났던 준수의 20대를 함께 해서 행복했고 남은 나의 20대도 준수에게 부끄럽지 않을 시간으로 만들겠다 맘 먹은 시간이었어요 영상을 보니까 다시 그 시간 그 장소로 돌아간 것처럼 또 힘을 얻었어요 고맙습니다 내 가수
마냥 어렸을 때 몰랐던 감정을 그때의 오빠 나이가 되어보니 알게 된 것들이 있더라구요. 지금 난 이렇게 힘든데, 오빠는 어떻게 잘 견뎌냈을지 생각하면 대단하고 마음이 아려와요. 힘든 상황에도 긍정적으로 최선을 다해 온 오빠의 빛나는 20대를. 그리고 지금을 저는 너무 잘 알고있어요. 그러니 우리에게도 말하는대로 꿈꿔온 상황이 반드시 이뤄질거라 믿어요. 진심은 결국엔 통하는 법이고, 진짜만이 결국엔 이기는 거라고 믿어요!언제나 빛났고 영원히 빛날 나의 유일무이한 아이돌이자 아티스트이자 뮤지컬배우 김준수.
그대는 나를 한 발짝 더 걸어 나아갈 수 있게 만들어주어요.
준수씨를 보면 아직도 나는 어린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 한편으로는 당신의 음악과 말들로 더 강한 사람이 되어야 겠다고 다짐을 합니다.
이전에는 자신의 청춘을 노래한다고 생각했던 가수가, 이제는 그보다 어린 청춘을 위해 조언과 노래를 주는 위치에 있는 것을 보니..지난 세월에서 말로 형용할 수 없는 감회가 느껴지네요.
이렇게 또 준수씨를 통해 젊음만이 아닌, 늙어가는 것도 정말 아름다운 일이라는 것을 느낍니다.😊😊
올해에는 긍정적이고 강인한 모습으로 살고자 노력해볼게요!!
우리 모두 웃는 모습으로 연말에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미스터 트롯 심사를 보는 진정성 있은 모습에 감동하여 팬이 되었어요.
준수님 너무 감미로운 음악 잘들었어요~~
대한민국 아줌마들이 응원합니다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고3때 힘들었던 나를 힘내게 해준 준수오빠 노래와 목소리..눈콘 때는 대학 합격을 듣고 난 후였지만 입학하고 부모님과 떨어져 학점 관리하고 취직할 수 있을까라는 불안함이 있었는데 준수오빠의 목소리로 ‘말하는대로’를 듣고 많은 위로를 받았습니다.용기를 얻고 대학생활 시작할 수 있게 도와줘서 정무나 고마워요❤️
무대에서 언제나 찬란하게 빛나는 가수 시아준수 뮤지컬 배우 김준수를 언제나 응원합니다‼️
방송길 꽃길 걸어요💐🌷🌹🌺🌸🌼🌻
시아준수 여기 댓글 보고 한껏 도리안됐으면 좋겠다ㅠㅠㅠㅠ 당신이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위로인지 알아야됨ㅠㅠ
준수 목소리엔 긍정적인 힘이 있어요ㅡ 힘이들땐 응원과 용기를 북돋아주고 기쁠땐 더 신나게 해줘요. 때론 사랑에 아플때면 그 누구의 목소리보다 가슴 깊게 닿아오곤 합니다. 준수의 팬이라서가 아니라 정말 굉장한 사람이에요. 마음이 따뜻하고 그 누구보다 단단한 사람. 세상이 준수에게 조금씩 물들어가는게 느껴지네요ㅡ 아무 편견과 장애물 없이 모든 사람에게 닿기를 오늘도 간절히 기도합니다. 준수야 고마워ㅡ
단단해진 30대의 준수가 20대의 준수에게 해줄수있는 최고의 가사가 아닌가싶다... 20대의 준수 많이 힘들었지
준수의 말하는대로가 진정성 있게 와닿는 이유는 그의 20대가 얼마나 치열했는지 우리가 다 알기 때문에....
준수의 20대는 치열한만큼 누구보다 빛났고 멋졌고 아름다웠어. 그걸 내가 봐왔고 팬들이 옆에서 함께 달렸고...
준수의 30대, 40대.... 계속 멋지고 아름다울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으며, 말하는대로!
콘서트에서 이곡 듣고있는데 눈물이 나더라고요 그때서야 올 한해 내가 많이 힘들었다는걸 알았어요 나도 모르고 있던 나의 수고를 위로해주고 지치지말라고 토닥여주는 느낌.. 노래하나로 이런 감정을 느끼게 하는 우리 준수님 항상 너무 고마워요 우리 팬들이 준수님에게도 위로가 되는 존재가 되었길..
누구보다도 치열하게 20대를 보냈을 그가 불러주는 말하는대로는 지금의 20대들 또는 아직 방황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큰 위로가 될 듯하네요ㅜㅜ ‘인생사는 아무도 모른다 앞에 닥친 일을 스텝바이스텝 느낌으로 잘 해가면 된다 딱 그 정도의 최선을 다하라’라는 최근의 인터뷰와 맞물리면서 더 울컥하는 중.. 지치지 않고 팬들 마음 어루만져줘서 고맙습니다
참 따스하다... 많은 것을 겪어왔음에도 저렇게 상대방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김준수 는 지금도 앞으로도 영원히 유일무이한 우리들의 아티스트다
고마워 준수야💕
미스터트롯 때 눈물을 흘리시는데
매력을늑키고
참 감성이 풍부하시다
느꼈어요
참 ~노래도 잘하시네
1절의 말하는대로~~ ➡️는 담백하게
2절의 말하는대로~~↘️는 음을 떨어뜨리는..
그냥 이런 작은 변주가 좋다
기다리다 는 기타 하나.
말하는대로 는 피아노 하나에서 시작.
좋니 는 풀 오케스트라.
그래서 세 곡 다 발성이 다르다..
자신의 목소리와 장점을 제대로 알고 제대로 써먹는 그에게.
알지만, 늘 감탄하고 늘 감동한다
8년 전 엄마 돌아가시고 세상 거지같아서 다 포기하고 싶었을 때 그래도 김준수 노래 계속 듣고 싶고 김준수 공연 계속 보고싶어서 버티며 살아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작년 연말에도 이렇게 힘이 되는 노래 불러줘서 얼마나 고맙던지.. 이렇게 고음질 고화질로 또 감상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ㅠ 노래해줘서 진심으로 고맙고, 오빠도 항상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준수가 말하는대로 될거야!
나는 믿어!
우리미연이들은 믿어!
노래해줘서 고마워!
사랑한다. 내가수 김준수!
준수의 20대를 내 눈으로 지켜봤으니까 ㅠ ㅠ ㅠ 토닥여주고싶다 인생은 누구에게나 힘들잖아요 미여니들도 모두 힘내요 🙂
말하는대로 조금씩 이루어지고 있는 요즘, 완전히 이루어질 수 있는 그 날까지 준수와 함께할게
노래 듣는 동안 계속 눈물이 났습니다!!
제 나이 벌써 48!!^^
그래도 긍정마인드로 다시 열심히 살아가겠습니다ㅎㅎ
노래 너무 감사합니다!!♡
듣다 보니 왜 인지 준수형의 20대 걸어온 길을 말하는 것 같아 노래가 더 와닿네요.. 😭😊
연말 콘서트에서 준수님이 노래를 소개해 주던 순간부터 그리고 노래가 시작된 후 가삿말과 준수님의 목소리 그 자체만이 다른 누가 건네는 백마디의 그 위로의 어떤 말들보다 따뜻하게 안아주고 힘을 주는 정말 큰 위로와 응원이었어요. 저를 포함한 많은 미연이님분들이 2020년의 첫곡(새해가 시작될 때 처음 듣는 노래대로 그 해가 흘러간대요!)으로 준수님의 말하는대로를 들었던 기억이 다시금 떠오르는 이 때 이렇게 실황 라이브로 그날의 따뜻한 위로의 순간을 다시 상기할 수 있어서 또 한 번 감동입니다. 이젠 다시 올 수 없는 그리고 앞만 보고 달려왔던 준수의, 그리고 우리의 20대. 앞으로도 가삿말대로 말하는대로 이루어질 우리의 행복한 미래를 기대해요💞
김준수는 가진 매력이 너무나 다양하고 다채롭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그에게 끌리는 이유는 자신의 상처나 아픔을 노래에 고스란히 녹여 전달하는 감성때문이라 생각한다. 그 감성을 통해 우리는 김준수의 노래를 들으며 자신의 마음속 무언가에 대한 위로를 받는 건지도 모른다.
"멈추지말고 쓰러지지말고 앞만 보고달려 너의 길을 가"
나래이션을 노래로 부르는 부분 너무나 좋은데 가사마저 눈물남 ㅠㅇㅠ 시아준수가 주는 응원 최고야
저는 미트를 통해알게
되었는데 ᆢ노래 넘
잘하세용
팬이랍니다.ᆢ❤💜💙
어린 나이에 데뷔를 하고 어린 나이에 겪지 않아도 됐을 일을 겪고 어린 나이에 너무 많은 것을 알아버렸던 이 사람이 음악이 가진 능력을 믿는 만큼 김준수의 음악을 듣는 우리에게 제일 큰 위로가 된다는 것을 말해주고 싶다.
당신이 언제나 웃었으면 좋겠어요. 꼭. 말하는대로.
현장에서 듣고 정말 가슴벅찼어요 정말 큰 위안이 되었고 더 큰 힘을 얻었답니다 열심히 살아온 준쨩의 모습에도 이입도 되면서 맘이 울컥했어요ㅠㅠ
말하는대로!!! 시아준수 김준수 그리고 팬분들 모두 정말정말 행복하시길 늘 기도합니다
저눈빛이 너가 뭐가 힘든지 다 안다라고 말해주는 거같아서 위로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잘들었습니다
어떻게 사람이 16년 동안 한결같이 노래로 위로를 이렇게 진실되게 할 수 있을까...’멈추지 말고 쓰러지지 말고 앞만 보고 달려 너의 길을 가’ 지금 힘들고 상황이 막막한 팬들에게 무덤덤히 하고싶은 거 눈치보지 말고 하라고 얘기해주던 긍정적인 오빠의 마음이 말로 한 번 노래로 한 번 또 위로가 돼서 하루하루 힘을 내는 거 같아요 목소리로 노래로 늘 큰 위로가 되주어서 고맙습니다 시아준수..오빠팬이라 너무 행복해요
준수가 전해준 수많은 말 중에 '준수팬은 할 수 있어', 이 말이 정말 최고의 위로이자 용기를 준 마법같은 주문이었어. 진심으로 고마워요.
준수님 목소리 넘 넘 좋아요^^
은근 매력 있고 감미롭고
달콤한 초코렛 같아요♡^^♡
준수씨 노래도잘하고 미스트롯땜에알게됐는데 빨간머리 넘 잘어울려요 미스터진이다
준수님이 불러준 이 노래처럼 말하는대로 될거라 믿기에 말 한마디한마디에 조심히 진심을 담아 해야겠다고 생각해 봅니다 좋은 노래 아름다운 위로 너무 감사합니다😊
댓글 읽다가 그만 눈물을 흘렸습니다! 누구보다 파란만장했을 그의 20대를 이젠 안아주고싶은 팬분들의 마음과 자신의 노래로 힘든 팬분들에게 위로해주고싶은 그의 진심이 고스란히 느껴집니다! 준수와 팬들은 한덩어리 맞네요ㅠㅠ 오래오래 잡은손 놓지말고 디너쇼까지 함께 해요♥
나에게 이렇게 커다란 위로와 응원을 해주어 고마워❤ 앞으로도 같이 더 행복해지자 모든게 말하는대로 이루어지기를.
개인적으로 너무 힘들었던 19년, 12월말에 있을 콘서트만 손 꼽아기다리며 하루하루 버티고 간 공연장에서이 노래를 듣고 다가올 2020년도를 살아갈 위안과 용기 얻었습니다! 진심으로 위로를 건네는 김준수 목소리에 저 뿐만 아니라 그 자리에 있는 관객 분들, 팬님분들 감정까지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얼마나 큰 위안이 됐는지 3개월이 지났지만 잊지못해요! 기교나 목소리를 떠나서 진심을 전할 수 있는 가수를 좋아할 수 있어 너무 행복해요!!!
장윤정 마스터님께서 해주셨던 심사평이 생각나네요
역시는 역시다
이렇게 노래를 잘하신줄 몰랐어요..영탁님을 너무 좋아해주시는거같아.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가 들렀더니..완존 반했네요
"이제 볼 수도 없고 갈 수도 없는 힘들었던 나의 20대" 당신의 20대, 빛나던 그 모습 우리가 다 봤어요. 내 20대도 당신 덕분에 행복했어요
오빠가 부른거 들을때마다 눈물난다ㅜㅜ 진짜 노래가사 하나하나에 진심을 실어서 위로해주는 김준수,,, 응원고마워요 오빠💕 김준수도 미연이들도 말하는대로 꽃길만걷자!!
공연장에서 이 노래를 들을 때 나의 20대 때 답답했던 시간이 생각나서 가슴이 뭉클했어요. 그런데 그보다 더 뭉클하고 애틋했던 건 이 노래를 부르는 김준수의 20대가 생각나서였어요. 항상 진심으로 노래하는 가수 김준수. 앞으로를 계속 응원합니다.
무도 보다가 가사에 준수가 생각나서 들으러 왔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왠히괜지 눈물나서..
제 마지막 20대, 다시 돌아가기 싫다고 느낄 수 있도록 열심히 악바리처럼 살아보겠습니다. 연말에 눈콘으로 잘살아왔다고 보상받을게요. 준수님 언제나 감사해요. 💕
김준수 라이브 개미쳤다
정말 기다리다-말하는대로-좋니 3연속 이 텐션으루 가능한거냐구ㅠ 진짜 내가수지만 너무 멋있어ㅠㅠㅠ
지니타임 렌덤플레이댄스-기다리다-말하는대로-좋니 4연속입니다 ㅠㅠㅠㅠ
말하는대로 준수와 미연이들 행복하고 좋은일 많이많이 이루어져라!
준수야 고마워 나도 조금 더 힘내볼게❤
멈추지 말고 쓰러지지 말고
앞만 보고 달려 너의 길을 가
힘들고 지쳤던 우리들한테 위로를 해준 곡인데
본인 자신한테도 따뜻한 위로의 노래로 남았으면 좋겠다.
마음이 힘들때면 말하는대로를 부르는 너를 찾아 오게 돼.
가사 하나하나 꾹꾹 마음 담아 부르는 너를 보면 위로가 되고 눈물이 차올라.
너를 알 수 있어서, 너를 사랑해서 다행이야.
김준수의 모든 순간을 사랑해 ❤️
말하는대로 부를때 이 현장에서 얼마나 울었던지....
노래 듣고 폭풍 오열했던게 엊그제 같은데ㅠㅠ정말 .. 내 현실도 돌아보게 되었고... 김준수의 다사다난했던 고생많았던 20대..... 그 시간을 같이 견디고 지나와서 더 감정적이었던 것 같아ㅠㅠ 지금 말하는대로 하나씩 이루어지고 있으니 앞으로는 방송에서 많이 볼 수 있을거란 생각을 가지고 앞으로도 영원히 응원하고 함께해요!!!!!
원곡의 읊조리는 부분을 노래로 부르는거 개자연스러운데 너무 잘함
여기부터 클라이막스까지 이어지는데 내 최애부분...마지막에 싱긋하는 것까지 완벽함
그 어린날의 준수에게 준수가 말해주는 것 같아서 더욱 감동받았던 곡이었는데 이렇게 다시 보고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ㅠㅠ
원래부터 너무 좋아하던 곡이었어서 자주 듣는 곡이었는데 준수의 목소리로 들으니 더 큰 감동이었어요.
준수의 20대는 우리가 봤어요. 반짝반짝 빛나고 너무나 예쁘고 아름다웠어요!
항상 목소리와 노래로 위로를 해주는 준수의 팬이라는게 너무나 자랑스러워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어제 금쪽상담소 보고 오늘 우연히 이 영상을 보게됐는데..
왜 이렇게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어요..
아마도 어제 봤던 가수 시아준수 의 그동안의 아픔과 슬픔들이 더욱 느껴져서인 것 같기도 해요
앞으로는 시아준수 김준수 가 바라는대로 원하는대로 다 이루어지길..
중요한 면접, 최종 면접을 앞두고 보러왔어요. 말하는대로 될 수 있다. 난 합격한다!
4주 전에 댓 달았었네ㅋㅋㅋㅋ 최합하고 출근길에 듣는 중인데 느낌이 새롭당
걱정과 불안함이 많은 나의 하루들
준수 마스터님의 노래로 위로를 받아서 정말 감사해요 우리 모두 항상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바라요
연초 계획들이 코로나로 인해 무너지고 무기력하고 우울한 이때 위로가 되는 목소리예요. 어떤 시련에도 포기하지않고 정말 말하는대로 하나씩 이루고 있는 준수가 불러줘서 더 와닿네요.
김준수씨노래로세월보냅니다감사해요
준수는 음방에 출연하고 방송 막힘없이 쭈욱쭉...우린 건강하게 행복하자
김준수가 지금까지 어떻게 한발한발 걸어왔는지 알기에 이 노래가 무척이나 와닿았어요. 고마워요. 계속 노래 불러주세요 🙏
원래도 위로가 필요할때면 찾아듣던 노래였는데 내 행복이자 내 위로 그 자체인 시아준수 목소리로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다.....
준수님 뮤지컬을 해서 그런지 중간에 노래 없이 전하는 가사가 전혀 어색하지 않은 느낌... 어쩜 저렇게 전달을 잘할까 싶을만큼 꼭 와닿네요. 지금, 바로 내 마음속에서 말하는대로, 읊조리는데 눈물이 났어요
참미남이시네요
마음먹은 대로 생각한 대로
준짱과 함께면 말하는대로 다 이룰수있을것같아요. 그 시간이 1년이든 10년이든 상관없어.. 소중한 준짱 이제 음악방송도 하고, 그동안 못했던 방송도 하면서 그렇게.. 우리 꽂길만 걸어요. 아틸리싸👼
요즘 하는 일도 안풀리고 스스로도 한계인거 같아서 자포자기 하고 있었는데 이 노래 듣고 갑지가 너무 눈물이 나네요..가삿말에 진심을 담아서 불러준 준수님의 진정성이 제게 위로가 되어준 것 같아요. 준수님이 맞서야했던 힘겨운 길을 알기에 더욱더 울림이 큽니다.다시 힘내 볼게요.고마워요 시아준수
이미 20대도 한참 지났고... 어찌보면 도전이라는 것과는 거리가 좀 있는 나이와 상황이지만 그래도 노래를 들으며 힘을 얻고 용기를 얻네요. 엄청 대단한것만 도전이 필요한건 아니니까요 항상 노래로 감동과 울림을 주는 가수 김준수에게 또한번 고마워요^^
말하는대로ㅠㅠㅠ 노래를 통해서 팬님분들에게 메세지 전하는 준수가 다 괜찮다고 잘 될거라고 다독여주는 기분이라 정말 위안이 됐었는데ㅠㅠ 다시 들을 수 있게 업로드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담당자님!
눈콘때부터 계속 영상 기다렸어요.. 드디어 올라왔네요! 저 날의 말하는 대로는 정말.. 정말 많이 울었는데. "말하는대로 될 수 있다고." 이 한마디가 이리치이고 저리치이던 제게 많은 위로가 됐어요. 덕분에 지금까지도 제 선택에 확신을 가지고 나아갈 수 있는 것 같네요ㅎㅎ 고마워요 내 아티스트. 시아준수 사랑해♡
항상 노래로 위로해주는 우리 김준수 시아준수 사랑해 평생에 후회않다❤
ㅠㅠㅠ아이돌은 커녕 가수,연예인에게 관심도 없던 내가 김준수를 알게되고 팬이 된건 지금 되돌아봤을 때 저 노래 때문이었다. 노래를 들으며 위로를 받는 기분. 삶이 힘겨울 땐 김준수 무대를 보며 기운을 냈던 것 같아. 따뜻하고 부드러운 봄비 같은 사람..ㅠ노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ㅠㅠ그리고 이 귀한 무대를 함께 볼 수 있게해주신 담당자님도 너무 감사해요ㅠㅠㅠ
20대의 중반에서 서서 자려고 누워도 잠은 안오고 왜 난 안되지 매일 생각만 하는 요즘.. 위로가 되는 노래네요...정말 호소력 있는 목소리 ㅠㅠㅠㅠ
다가진사람이 겸손하고 배려할줄아니
더 진국이고 믓찌지
준수의 힘들었던 20대도 떠올랐고 내 20대에 고민과 힘들었던 시간들이 생각나서 눈물이 핑돌았지만 그 시기를 지나고나서 듣는 준수의 말하는대로는 위로와 이제는 말하는대로 될거라는 희망으로 들리더라ㅠㅠ 노래해줘서 고맙다 준수야